뜻길을 출발할 때 박 씨 할머니와 박 씨, 최 씨와의 인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뜻길을 출발할 때 박 씨 할머니와 박 씨, 최 씨와의 인연

선생님이 이 길을 출발할 때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하는 박 씨 할머니를 찾아갔어요. 여호와의 부인이라구요. 예수의 부인이 아니에요. 그런 선포를 해야 돼요. 내가 평양에 간 동기가 그거예요. 그때 그 할머니 남편이 한 씨예요. 한 씨이고, 박흥식의 장인이에요. 그 가정을 중심삼고 경제권이니 모든 것을 잡아 쥐려고 했던 것이 틀어졌어요. 여기 남한에 내려와서 최 씨, 최성모 가정을 중심삼고, 득삼 씨를 중심삼고 딸하고 아들 셋이 있었는데, 아버지하고 아들이 반대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이들이 다 망하지 않았어요? 감옥 안 갔나? 그래, 최 씨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최 씨예요. 성진 어머니의 어머니가 한 씨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 씨 된 어머니가 이 뜻을 받들게 된 것도 의의가 있다구요. 또 최 씨들의 끝이 좋지 않아요. 일본 선교사로 간 최봉춘, 그 다음에 최창림, 최 씨들이 그래요. 최원복이도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최 씨를 수습하기 위해서 우리 효진이는 최 씨 색시를 얻은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 사위가 박 씨가 네 사람이 되잖아요? 이들이 충성해야 될 텐데 그렇지 못해요. 탕감복귀는 불가피한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박상권이, 박구배, 그 다음에 누구던가? 박동하, 또 있잖아? 박정희도 아주 가까운데 뒤집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 되는 임자들이 잘 해야 된다구요. 임자들이 잘못하면 후대 후손들이 그런 탕감 길을 가야 할 텐데, 선생님이 탕감해 주니 고맙지, 탕감 안 하면 후손들이 벌받아요. 영계에 가 가지고 아무리 지상에서 협조해도 직접 천국에 못 들어가요. 탕감의 양을 앞에 놓고 그것을 해소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러려면 선한 조상들이, 이스라엘 민족이 제1차, 제2차, 제3차 이스라엘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집에서 선한 사람들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같이 협조해서 나라를 바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해방 못 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