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8단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모셔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8단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모셔야 돼

자, 알겠나, 무슨 말인지? 세상이 달라졌다! 한번 해 보라구요.「세상이 달라졌다!」여러분의 어제까지 살던 생활이 180도 돌아서야 돼요. 그래 가지고 원리가 가르쳐 주는 개인완성,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8단계의 완성의 길을 모든 걸 투입해서 가야 되는 거예요, 8단계의 길을.

여자들이 복중에 아기 밴 것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씨로서 어머니 배속에서 임신한 거와 같은 가치가 있어요? 없어요. 타락한 흔적이 남아 있는 거라구요. 아기를 배게 되면 아담도 색시 배 안에 있는 아기 소리를 듣고 싶은 동시에, 하나님은 아담보다 더 관심이 많고 복중의 아기가 잘 자라게끔 사랑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기를 배면 그런 입장에 서 있어요? 창조주가 관심을 갖는 것을 아담 해와가 따라가겠어요? 그래, 복중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기를 가져서는 안 되고, 낳아 가지고도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된 그 무릎에서 커 가지고 약혼 단계, 결혼한 후에 축복받아 낳은 손자까지도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표본적 가정의 후손을 남길 수 있는 자신들이 되어 있어요?

복중에서부터 하나님이 내 아들딸이다, 기르면서도 내 아들딸이다, 학교 보내면서도 내 아들딸이다, 약혼식을 할 때도 내 아들딸이다, 결혼식을 할 때도 내 아들딸이다 하고 8단계 사랑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아들딸의 자리에 섰느냐 하면 못 섰어요.

여러분 자신들은 어때요? 하나님이 아들딸에 대한 사랑의 주인 노릇을 못 해봤어요. 복중의 주인 노릇을 못 해봤고, 아기의 주인 노릇을 못 해봤고, 8단계의 주인 노릇을 못 해봤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그런 8단계 아들딸의 주인 될 수 있는 자리에서 모시고 그 아들딸을 하나님에게 바쳐야만 자식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길을 가려면 미국이라는 나라의 전통적인 것, 내가 어디에서 태어났고 어디에서 교육받았다는 것, 미국 말 전부 다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타락한 전통 세계에 물들어 있어요. 저나라에 가서 그 기준을 중심삼고 축복받았어도 중간에 머물러요. 머물러 가지고 훈련받아야 돼요. 그 아들딸들이 ‘엄마 아빠, 왜 요 모양 요 꼴로 나를 낳아 놨어?’ 하고 참소한다는 거예요. 영어고 무엇이고 다 버려야 돼요. 돌아서야 돼요. 완전히 돌아서야 돼요.

여러분은 아프리카의 제일 못사는 자리에서 살려고 태어난 딸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 보라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은 인류의 맨 뒤에 따라와요. 돌아서면 돼요. 이걸 부정하고 돌아서면 대번에 하나님을 만나요. 닐, 어드래? 총장? 총장이 뭐야? 장총이야! 돌아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네 나라가 어디냐고 물어 보면, 독일 사람이다, 미국 사람이다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자꾸 습관화해야 달라진다구요. 그냥 해서는 안 돼요. 이걸 제주도 수련 때부터 강조한 거예요.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자연. 자연한테 배우라는 거예요.

봄이 되게 되면 이민 가 가지고 말이에요, 봄이 되면 찾아와서 쌍을 이뤄 둥지를 틀고 절대 하나되어 가지고 새끼를 낳아서 기르고, 다 키워 가지고는 가을이 되면 수확하는 거와 같이 다시 돌아가서 겨울을 지내고는 돌아오는 거예요. 해마다 자기 종족이 점점 많아져야 되는 거예요. 많으면 많을수록 여러 분야의 천재적인 소질이 많기 때문에 자기 민족을 지도할 수 있는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