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지킴으로 완성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법을 지킴으로 완성한다

섭리가 끝났다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 왕권이 수립됐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헌법이 제정됨으로 말미암아 용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즉각적으로 처단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부처시대가 되기 때문에 뭐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구세주 앞에 기도하고 참부모 앞에 기도하는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다 알아요.

개인완성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가정이 하나되고 하는 것을 다 알아요. 모른다는 말은 훈독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57년 동안 말씀한 것을 전부 다 무시했다는 말이라구요. 나라가 성립돼 헌법이 설정되고 모든 각 분야의 부처에 대한 법이 생겼을 때 몰랐다고 해서 자기가 책임 안 지는 것이 아니에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완성이라는 것은 복귀섭리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완성한 자리에서 법을 지킴으로 완성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법을 지켜야 완성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는 탕감 법이 없어요. 1대, 2대 이상 하늘의 법을 지켜 가지고 완성의 고개를 넘지, 믿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지켜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부자지관계는 부자지관계의 법이 있고 부부관계는 부부관계의 법이 있고 자녀관계는 자녀관계의 법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체크해야 돼요. 훈독회 하면서 체크해야 돼요. 지상에서 모른다고 해서 안 지키면 안 돼요. 영계에 들어가면 전부 그것이 드러나 가지고 표면적으로 체크하고 넘어가요. 사도 바울이 증거한 것처럼 체크하고 넘어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