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절대?유일?불변?영원의 가르침을 주는 곳

자, 그러면 참사랑인데, 사랑이라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없어요? 사랑을 만질 수 있어요, 만질 수 없어요?「만질 수 없습니다.」사랑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지만, 무엇으로 느껴요? 몸뚱이로 느끼기 전에 마음으로, 양심의 맨 밑바탕에서 느껴져요. 뼈와 골수가 합해 가지고 느낄 수 있어야 돼요. 양심의 맨 뿌리부터 골수와 합하는 거예요. 뼈와 골수와 몸뚱이가 합하면서 진동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처녀 총각들이, 맨 처음에 남자 여자가 무엇을 모르게 될 때는…. 요즘 미국의 여자 남자들은 프리 섹스판이 돼 가지고 누더기 철판 조각같이 구멍이 다 뚫어져서 구정물이 스르륵 새고 다 스르륵 새기 때문에 몰라요. 처녀 총각들이 순결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 마음이 뼈와 더불어 흥분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그 경지, 그런 충격적인 사랑의 출발이 어디 있느냐? 데이트 해 가지고 누더기 판에는 없어요. 순결을 지키고 첫번 사랑, 첫사랑이 싹트는 그 자리에만 있다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생각해 봐요.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부부의 전통을 세워 나갈 수 있는 가정이 미국에 한 가정이라도 있어요, 없어요? 전부 다 가짜예요. 아무리 가정을 가졌다 하더라도 24금이 못 됐어요. 전부 등외품이에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뭘 하자는 것이냐? 통일교회가 뭐냐? 그 마루 되는 가르침 가운데서 중심이 될 수 있는 마루 집이 어떤 집이냐 이거예요. 왕이 사는 집이에요. 뭐가 중심 집이라구요? 왕 왕! 해봐요, 왕 왕!「왕 왕!」왕이 사는 집이에요.

천년 만년 그 나라의 왕도 거기에 살고 싶어하고, 천년 만년 그 나라의 백성도 그게 소원이에요. 그 왕 집과 주체와 대상관계를 어떻게 만들어서 수평이 되느냐 하는 것이 소원이에요. 미국 나라가 그렇게 돼 있어요? 지상 나라 가운데 그런 나라가 하나라도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없으니까,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그런 나라에 있어서 23금짜리는 있는데 24금은 없으니 요것을 만들어 보자 이거예요. 말은 들어 보면 멋지지요? 멋져요, 안 멋져요?「멋집니다.」관심 있어요, 없어요? 저 뒤에 있는 양반들!「예스, 파더.」

파더인지 무엇인지, ‘예스, 레버런 문’이지 또 파더가 뭐예요? ‘예스, 레버런 문’ 하던 것이 ‘예스, 파더’ 할 때까지 몇십년 걸렸어요? 파더 해도 그 레벨이 몇천 레벨이 있어요. 여기에 한 천 명이 모였다면 말이에요, 천 레벨이 있어요. 진짜 23금, 23.99999 해도 24가 안 돼요. 영원히 계속돼도 그래요. 이건 하나예요. 절대적이에요. 절대적 가르침입니다.

그래,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절대적인 마루 되는 사랑 가르침, 유일적인 사랑 가르침, 불변적인 사랑 가르침, 영원한 사랑 가르침이에요. 그건 아래로 봐도 24금이요, 위로 봐도 24금이요, 동으로 봐도 24금이요, 서로 봐도 24금이라는 것입니다. 전부가 볼 때 ‘아이구, 동서 전부가 나 닮았구만. 나와 같구나.’ 그래요. 그래, 내가 움직이면 전부 따라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들 문 총재, 참부모가 움직이면 따라가나요, 안 가나요?「따라갑니다.」한국에 가게 되면 미국이 텅 빈 것 같아요. 너도 그렇게 느껴?「예.」아니, 너 말이야, 미국애. 지금 통역하고 있구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