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평화의 나라와 세계입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참된 평화의 나라와 세계입니다.

인류는 역사를 통하여 계속 평화세계를 희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한번도 실현해 보지 못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정치적 군사적 대립이 치열했던 냉전이 종식되자 많은 사람들이 고도화된 과학문명의 기반 위에서 인류가 염원했던 평화와 안정의 새 시대가 오리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갈등과 증오, 이기적인 욕망이 우리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어서 또 다른 형태의 더 큰 재앙들을 만들고 있었음을 뒤늦게 실감하고 있습니다.』뒤늦었어요. 그것을 알아야지요.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폭력이 죄악인 것은 자명하고, 이런 행동은 반드시 종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과 투쟁을 근원에서부터 제거할 해결책은 무엇이겠습니까? 미움과 갈등과 투쟁의 씨앗들은 어디에 심어져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이것을 알아야 돼요.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 그것은 인류 조상의 첫 가정 속에 심어져 있었습니다.』왜? 무엇 때문에?

『그 뿌리에서부터 대를 이어 갈등과 투쟁이 연이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를 이루는 길은 어디서 찾아야 합니까?』

지금 야당 여당에서? 싸움판에는 없습니다. 싸움은 지옥과 통해요. 투쟁 개념을 중심삼고 복을 비는 미친 녀석은 없어요.

『인류는 그 동안 갈등을 극복하고 평화로 가는 길을 정치력이나 외교적 노력으로, 또는 경제적인 힘이나 군사력을 통해 찾아보려고 시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 되었습니다.

근본적이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인간 조상의 첫 가정, 즉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돌아가야 돼요. 그 가정이 어떤가 알아야 된다구요.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것을 배워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에 모신 가정, 참사랑을 종횡으로 완성한 가정 말입니다.』

동서남북을 극복하고 상하?전후를 극복할 수 있는 가정을 가졌어요? 그러한 가정이 못 되어 있잖아요? 현실이 그래요. 무슨 칸셉(concept; 관념)적인 논리가 아니에요. 실제적인 논리를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로 계시며, 인류에게는 무형의 참부모이십니다.』무형이니까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