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주의시대에서 부모주의시대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형제주의시대에서 부모주의시대가 돼야

여기에서 한마디 여러분에게 환기하고 싶은 것은 말이에요, 옛날에는 ‘당(黨)’ 자가 ‘오를 상(尙)’ 자에다 ‘검을 흑(黑)’을 했어요. ‘검을 흑(黑)’은 ‘마을 리(里)’ 가운데 넉 점(?)을 쳤어요, 땅땅땅땅. 이건 독재체제예요. 사탄 전권시대예요. 그것이 지금 때에는 발전했는데 어떻게 됐느냐 하면, 이 ‘상’ 자 아래에 ‘형(兄)’ 자(?)가 되었어요. 형제시대입니다.

그것 가지고도 통일이 안 돼요. 하나 안 돼요. 미국이 아무리 큰소리했댔자 세계를 마음대로 못 합니다. 여기에서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악마의, 사탄의 이 ‘당(黨)’ 자의 넷(?)은 부모?형제?부부?자녀를 말해요. 거기에 마을이 걸려 있고 천지가 움직였다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그게 한 단계 올라가서 형제 당이 됐어요. 이상하지요? ‘오를 상(尙)’ 자 여기에 ‘형님 형(兄)’ 자가 된 거예요. ‘당’ 자는 그 당(?)을 써요.

지금 와서는 뭐냐 하면, 이 ‘상(尙)’ 자에 뭘 써야 되느냐? 부모를 써야 돼요, 부모. 참사랑, 참사랑의 뜻이어야 돼요, 내용이. 그래, 부모시대가 와야 통일시대가 와요. 천지부모를 모셔야 된다는 논리가 돼 있어요. 지금 형제주의 해 가지고 형제끼리 서로가 해먹겠다고 싸우고 있어요. 부모의 조업전을 놓고 말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 더러운 놀음을 해보지 말고, 이제 부모를 모실 수 있는 도리를 문 총재가 와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