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협조시대와 총생축헌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부자협조시대와 총생축헌납

『……8단계 사랑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부모님을 모실 수 없고 하나님의 직계자녀의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무서운 말이에요. 선생님이 꾸며 가지고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래, 살아 있는 선생님, 부모님을 모시는 직계 입장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여자로서의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생명의 근본 씨가 될 수 있는 뿌리를 중심삼고 돌아야지, 자기가 뿌리의 자리에 있겠다고 자기를 주장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것은 여자가 지금까지 탕감한 모든 전부를 다시 타락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여자는 구조적으로 아기를 위해서 생겨났지요? 그렇잖아요? 구조적으로 아기를 위해서 태어났다구요. 하늘의 아들딸을 잘 기르고 사랑해 가지고 부모님이 원하고, 아버지가 원하고, 남편이 원하는 대로 잘 키워 줘야 여자가 갈 자리에 참석하는 거예요. 상대권의 정착이 벌어져요. 자, 읽으라구.

『……모자협조시대와 부자협조시대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부자협조시대에 생명의 씨를 품고 키우려고 하는 여자들은 남편에 대해서 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지금까지 본연의 남편을 찾아 나오는데…』

엄마들은 아기한테 복중에서 뭘 먹고 싶다 하는 것을 먹여 줘야지요? 복중에 복종하는 거예요. 아기가 먹고 싶은 것에 따라서 아기 성격이 달라지는 거예요. 어머니 성격은 문제가 아니에요. 입덧할 때는 그 아기가 원하는 대로 해줘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어느 수준에 가야 멎는 거예요. 아기를 위해서 먹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 아기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위해서 먹고 살아야 됩니다. 그것이 여자가 갈 길이에요.

낳았으면 씨를 거두어 가지고 남편을 앞에 모시고 짐은 여자하고 아들이 짊어지고 가는 것입니다. 천국 가게 될 때는 그 아들과 여자가 한 줄에 서서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바치는 데는 아버지가 바쳐야 된다구요. 잃어버린 것을 바쳐야 될 것 아니에요? 어머니하고 가인이 잃어버리게 했지요?「예.」

자기들은 뜻 가운데 서 가지고 어머니 된 자리에서, 그 다음에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버지 대신 하나되어 따라 가지고 아버지를 모시고 가서 최후에 바치게 될 때는 아버지가 바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모든 전체를, 가인과 어머니가 세상을 다 팔아먹었다구요. 그렇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그래서 총생축헌납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래라 저래라 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자원해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 5퍼센트가 남았다는 거예요. 총생축헌납을 못 한 여자들! 이놈의 여자들이 지금까지 방해를 놓았어요, 일본도. 자기 아들딸을 먹여 살려야 되고, 뭐 학비가 어떻고 한 것입니다. 하늘의 소유를 자기가 잘라 쓸 수 없어요. 바쳐 가지고 이어받아야지요. 나라를 세우고 난 후에 상속받아야 돼요.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순서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이 나라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소유권을 못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