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권 환원과 선물로 준 흑진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해양권 환원과 선물로 준 흑진주

『……이제는 탕감이 없어요. 평면적인 생애에 깨끗이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부자협조시대로 넘어가면 되는 거예요. 탕감이 없어요. 그러므로 역사시대에 해방권을 바라던 하나님의 해방과 부모님의 해방권을 가지고 자유천지 지상?천상천국에 입적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청평에서는 지금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 이뤄지고 있는 거예요.』

해양권의 제일 깊은 데가 뭐냐?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예물을 주는데 흑진주를 예물로 다 사 주었다구요. 그건 바다 제일 깊은 데서 살아요. 태양 빛을 잘 못 받으면 흑진주가 되는 것 아니에요? 곽정환이도 받았나? 곽정환이는 못 받았지?「진만이가 받았습니다.」황선조는?「저는 안 받은 것 같습니다.」색시가 받았나 물어 본 거야. 그때 오지 않았던 모양이구만.「예.」여기는 어드래?「안 가서 못 받았습니다. (유종관)」안 가서 못 받았어. 여기는 어드래?「못 받았습니다.」다 안 왔더랬구만. 국가 메시아들 다 오라고 했는데 32명밖에 안 온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이화여대 퇴학당한 사람들한테도 흑진주를 사다가 기념으로 남겨 줬어요, 떨어졌든 어땠든. 진주 가운데 흑진주가 제일 귀하잖아요? 태평양의 자연산 진주를 택해서 준 거예요.

바다 밑 120미터를 들어가게 되면 세 시간 동안 압력을 맞추어 가야 돼요. 잠수병이 있다구요. 갑자기 들어가게 되면 수압이 맞지 않아서 병이 생겨요. 들어가는 데 세 시간, 나오는 데 세 시간 걸려야 돼요. 일하는 데는 뭐 30분, 한 시간도 안 돼요. 진주를 캐기 위해서 그렇게 수압을 맞춰 가지고 들어가는데, 거기에 맞지 않아 가지고 잠수병이 나면 다시 들어가 가지고 그대로 풀어야 돼요. 그래, 흑진주가 귀하다는 거지요.

문난영이도 그것 받았나?「예. 받았습니다.」현실이도?「저도 받았습니다.」나는 못 받았는데? (읏음) 어머니는 그게 재미있는 모양이지? 이번에 갈 때는 ‘아이고, 하와이 들릅시다.’ 그러더라구요. 그것 사주는 것이 재미있는 모양이에요. 돈은 생각지 않고 말이에요. (웃음) 그것이 얼마나 비싼 거예요? 어머니가 흑진주를, 제일 역사적으로 귀한 것을 많은 여자들에게 사 줬을 거라구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