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 법은 불가피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탕감 법은 불가피해

『……그러나 예수님이 해와를 복귀하여 가정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 선민권 국가의 기준까지 이룰 수 있도록 준비했던 것이 다 깨졌습니다. 모두 깨져 나갔습니다. 이스라엘이 준비했던 그 터전이 전부 다 죽은 것같이 됐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는 없어지고 7세기에 들어 중동에서 회회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돌아와 축복받은 민족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회회교란 뭐냐 하면 실체 세계가 없이 영적 세계를 대표한 기독교의 원수예요. 영적인 것이지 육적 관계는 없어진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기가 막힌 거지요. 지금까지 그런 의미에서 연결되어 나온 거예요. 싸움으로 끝나서는 안 되는 거지요. 자!

『……아버지는 죽겠다고 하는데, 자기는 안 죽겠다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갈라져요, 안 갈라져요? 아버지가 하는 행동과 아들이 하는 행동이 갈라지면 지옥의 행동과 일체가 됩니다. 그와 같은 행동을 따라가는 손자가…』

예수님의 제자들은 나중에 죽을 자리에 가 가지고, 로마에 가 가지고 일족과 전체가 아예 탕감을 해야 돼요. 탕감 법은 불가피한 거예요. 자!

『……오늘 즉위식을 함으로써 나라가 달라졌습니다. 이제 뜻길을 위해서 걱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뜻의 선두에…』

그런 입장에서 섭리역사를 알아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어떻게 해서 흘러 나왔고, 어떻게 해서 되돌아간다는 내용을 다 교육하고 있다구요.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 위에 서야지요. 국가적으로 못 서게 되면 민족적으로 서야 되고, 민족적으로 못 서면 종족적으로 서야 되고, 종족적으로 못 서면 가정적으로 서야 천상세계에 떨어지지 않는 가정 형태와 종족?민족?국가 형태가 벌어져요. 불가피한 원칙이에요. 적당히 안 통한다구요.

결혼하게 되면 결혼 증서가 있어야 되고, 계약하면 계약 증서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공증할 수 있는 표준이 있는데, 표준에 일체 안 되면 모든 것이 파괴된다는 거예요. 파괴되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그 기준을 중심삼고 그 내용과 일치될 수 있는 상대적 계약하던 사람 이상만 되면 그 일이 계속되는 거예요. 원칙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섭리는 계속되는 것입니다, 왕권 승리세계를 향해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