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버지로 느끼며 사는 체휼적 생활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아버지로 느끼며 사는 체휼적 생활을 해야

그러면 사도 바울의 증언 가운데 30번, 상헌 씨가 보고한 왕권 즉위식 한 이후에 얼마만큼 영계가 달라졌다는 내용을 읽어 줘요. 시간이 얼마나 됐나?「30번요, 아버님?」그러면 15번부터 읽어도 될 거라. 15번부터 하라구.

15번은 사도 바울이 자기 생애에 지내던 모든 고개를 영계에 가 가지고 다시 시련 받고 넘어가는 내용이에요. 그것은 뭐냐 하면, 통일교회 어느 누구든지 자기 생애 과정에 간 그냥 그것 가지고 천국 못 들어가요. 남긴 모든 죄 값을 용서받더라도 흠이 남고 벽돌 짜박지 남고 담이 찌그러져 남아진 것을 다 처리하기 위해서 지옥에 들어가서 헤매면서 가려 나오는 역사를 거쳐야 돼요. 사도 바울의 증언 가운데서 세밀히 그 내용이 나오는데, 누구든지 참고해야 된다구요. 자기들에게 필요한 거예요. 외적인 일반 지옥에도 가고, 하나님 집 가운데도 지옥이 있어요, 여호와의 집.

문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라는 거지요. 아버지 하게 되면, 자기 아들이 아버지가 고생하면 언제나 그걸 생각하고 체휼적인 생활을 느끼면서 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주를 창조하신 대주인 되시는 양반이 우리 아버지라면 대우주의 주인이 느끼는 심정권 내에 상대적 기준이 되어야만, 또 그렇게 살아야만 상속자가 되지, 생각도 안 하는데 상속자가 돼요? 전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거기 지옥 가 가지고 훈련해야 돼요, 천년 만년이라도. 그걸 알아야 돼요.

15번부터는 말이에요, 여호와의 집에 대한 내용도 나와요. 거기서 읽어 봐요. 지금 몇 분 됐나?「여덟 시 10분입니다.」자!

그런 걸 다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일과 증언된 모든 사실은 나날의 생활권 내에서 자기의 수평적, 타락하지 않은 평면적 기반을 다시 이루어야 돼요. 여러분도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정비하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런 것이 필요해요. 자, 15번부터 읽어 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