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가정 구원을 표준하고 나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가정 구원을 표준하고 나왔다

이런 역사적인 대혁명의 대업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 천주, 뭐예요? 평화! 흑인이고 백인이고 차별이 없어요. 평등한 거예요.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대학 총장이나 대학생이나 마찬가지예요. 대학 총장의 핏줄보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의 핏줄이 도리어 나을 수 있어요. 참사랑과 참생명에 결탁만 하게 되면 총장의 혈통보다 나을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권력을 잡으면 국가 재산을 약취해 가지고, 공금을 탈취해 가지고 먹고 살겠다고 씨름하는 사기꾼들! 미국도 정치하는 사람은 믿지 않습니다. 내가 미국 친구들이 많아요. 여기에 이름 붙은 사람, 뭘 해먹는 사람 치고 내 신세 안 진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카소네도 내가 수상 만들었어요. 가서 물어 보라구요. 레이건 대통령도 내가 만든 거예요. 부시 대통령도 내가 만든 거예요. 이번에 더블유(W) 부시도 내가 협조 안 했으면 날아갔을지 모르지요. 그렇지만 내가 선전하지 않아요. 몰려가서 도와주는 것이 아니에요. 알게 모르게 그 자리에 가는 길이 옳거들랑 협조하는 거예요.

그 동네에 왕초 할아버지가 있게 되면, 박 씨든 문 씨든, 잡종 씨가 되더라도, 김 씨 문중 가운데 한 집이 있더라도 그 아들딸이 잘났으면 박 씨 문중의 아들딸보다도 보호해 주고 위할 줄 아는 사람이 그 마을의 영원한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무엇을 중요시하느냐? 가정 구원을 표준하고 나왔다구요. 이것이 없는 것입니다. 가정 구원만이 아니에요. 일족 일국도 구원하자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4천7백만도 일주일이면 천국 백성으로 입적시킬 수 있어요. 그것을 믿어요? 내가 설득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면 안 할 수 없어요.

우리 같은 사람을 보라구요. 일생 동안 감옥에도 가고 국가를 넘어서 별의별 요사스런 소문이 났지만, 망하지 않고 여기에 와 가지고 대구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한테 큰소리하고 있다구요. 큰소리하는데 할 만한 소리를 하고 있소, 못 쓸 소리를 하고 있소? 예? 할 만해요, 못 쓸 만해요?「할 만하십니다.」할 만하면 박수라도 한번 해보지요. (박수)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영계에서도, 하늘나라에서도 두 사람이 전체를 대신해서 하나되어 가정을 이루어야 되고, 지상에서도 남자 여자 두 사람이 하나되어서 가정을 이뤄야 돼요. 하늘과 같이 하나되지 않거든 종이 멸종해요. 남자 여자가 둘이 남아 가지고 독신생활을 해보라구요. 망해요! 망할 수 있는 역사를 만드는 간나들이에요. 그렇다고 ‘간나’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시집갔나?’ 그거예요. 시집가야 돼요.

대구에 독신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거든 불러다가 훈계하라구요. 통일교회에 가서 원리 말씀을 일주일만 공부하라고 해보라구요. 공부하게 되면 ‘독신생활 할래? 독신 줄은 이리 가라, 이리 가라!’ 하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해서 자꾸 밀게 되면 뒤로 돌아서 이쪽으로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머니 아버지, 동네, 나라가 반대하고 감옥에 처넣더라도 문 총재를 따라가려고 하지, 자기 나라 대통령, 자기 나라 선생, 누구 안 따라가는 거예요. 다 버리고 이리 돌아서 이리 가도 이리 가려고 한다구요. 그거 말릴 수 없으니까 문제예요. 그러니까 ‘저놈의 자식을 잡아 치워야 된다!’ 하는 거예요.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아내 도적놈, 딸 도적놈이라는 거예요. 해와가 뭐예요? 종교가 신부 종교입니다. 신랑으로 왔다면 전부 다 따라가야지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믿으면 완전히 가정이 하늘나라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쏙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여기는 대구경찰청장이라고 했지요?「경상북도 경찰청장입니다.」경찰청장님,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개인 구원 얻겠다는 그 종교는 가정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가정을 찾게 된다면 종교는 다 끝납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이 정착한 그 가정에서는 종교는 폐지예요. 똑똑한 레버런 문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폐지했어요. 뭘 했느냐 하면, 천주평화통일가정연합을 만들었어요. 아시겠어요?「예.」

집을 통해서 천국 가게 되어 있지 개인을 통해서 못 가요! 볼록 가져서 무엇에 써요, 저나라에 가서? 오목 가져서 무엇에 써요, 저나라에 가서? �! 내가 침 뱉는다고 청중들이…. 아이구, 세상에 그렇게 억울하고 분한 그런 자리에서 산 것이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