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사랑의 종착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기독교의 사랑의 종착점

문 총재는 어떻게 보면 멋진 사나이예요. 여자로 생겨서 ‘아이구, 문 총재 같은 사람하고 결혼해서 살고 죽으면 한이 없겠다.’ 하는 여자가 세계에 꽉 찼더라구요. 미국에 가서 물어 봐도 ‘결혼하면 불행한데 선생님 같은 사람이 남편 되겠다면 결혼할 것입니다.’ 하는 거예요. 결혼하는데, 혁명이 아니라 자기 문중, 미국도 버리고 따라가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니까 남자 중에 잘난 남자예요, 못난 남자예요? 여자들! (웃음. 박수)

그러면 문 총재 같은 아들딸을 갖고 싶어요? 그런 아버지가 한번 되어 보고 싶어요? 문 총재 같은 형님이 되어 보고 싶어요? 그런 동생이 되어 보고 싶어요? 그러면 다 될 거예요. 하나님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 하는 사람, 하나밖에 없는 그 아버지를 아들로 삼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어머니를 며느리로 삼으려고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런 사람들 둘을 부부로 만들려고 해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 아기를 복중서부터 사랑하려고 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복중에 아기가 있을 때 아담의 아들딸을….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결혼해서 처음 아기를 뱄다면 좋아서 부풀어 가지고 배에 귀를 갖다 대고 아기가 뭐 어떻다고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해와 복중에 있는 아기가, 그 아들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여러분이 여편네를 대해 가지고 귀로 듣고 사랑하고 싶은 그 십배 백배 천배 못 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미칠 듯이 했을 거예요.

낳았을 때 하나님이 춤을 추면서 우리 가문에 복이 왔다고 그럴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봤어요? 그럴 수 있는 완성한 어머니 아버지, 완성된 부부, 완성된 아들딸, 완성된 처녀총각, 완성된 임신한 아기를 못 가져 봤어요. ‘이리 봐도 내 사랑, 저리 봐도 내 사랑, 어허둥둥 내 사랑!’ 해봤어요, 못 해봤어요? 이것들 그것도 모르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 우리 장로교에 복 주소!’ 그래요. �! 장로교에 복 주면 어떻게 돼요? 도적놈들이 나라를 팔아먹지요.

김영삼이 장로교 대표로 대통령이 되어서 통일교회를 없앤다고? 없애 봐, 이 녀석아! 그렇게 문 총재가 어리석지를 않아요. 김영삼이 할 때 내가 우리 집사람을 국회에 보내 강연하게 했어요. ‘절대 못 한다!’ 그랬지만, 못 하나 보라구요. 일본 정부가 ‘절대 못 한다!’ 했지만, 못 하나 보라구요. 중국 정부가 못 한다 했다고 못 하나 보라구요. 소련 정부가 못 한다 했다고 못 하나 보라구요. 다 우리 집사람이 국회에 가서 강연했어요. 못 한다고 하는데 했으면 잘난 남자예요, 못난 남자예요? 대구 사람들! (박수)

아, 그런 형님을 가지고, 그런 스승을 가지고, 그런 아버지를 가지고, 그런 남자를 갖고 있으면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에 자랑할 만하지요. 그런 놀음을 해 나오는데, 대구 사람들이 문 총재를 한번 지원해 본 적이 있어요? 솔직한 얘기를 해보자구요. 여기에 참석해서 좋아 가지고 버티고 앉았지만 말이에요. 손가락 끝만큼이라도 한번 동정하고 후원해 봤느냐 이거예요. 죽기를 바라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8대 정권이 나를 추방해 가지고 없애려고 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 중앙정보국)의 보고까지 내가 다 갖고 있어요. 누가 뭘 했다는 것을 다 알아요. 이 재료를 가졌으면, 숙청한다면 내 성격에 하나도 남겨 놓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안 것이 원수예요. 하나님을 알았으니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나중에는 평화의 세계는 원수를 사랑만 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원수 원수끼리 아들딸을 바꿔 가지고 결혼해 주고, 그 두 원수가 아들딸에게 우리 부부보다도, 네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잘살라고 복을 빌어 줘야 거기서부터 평화의 가정이 나오고, 천국 갈 수 있는 가정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기독교의 사랑의 종착점이 어디예요? 개인이 아니에요. 사탄 마귀까지도, 지옥을 해방해야 돼요. 지옥을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들었지요. 낙원을 누가 만들었어요?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본래는 천국에 가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