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당이 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가정당이 뭐냐

그래, 역사이래 수천년 동안 여자들을 유린했어요. 여자들은 본연의 이상적인 남편을 어디에서 찾느냐 해서, 골짜기에서 아기를 붙안고 ‘너는 너의 아버지처럼 주정뱅이, 잡된 아버지가 되지 말라.’ 하며 울고불고 한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올 때 신부 기독교가 그것을 청산하고 신랑으로 모셔 가지고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준비한 것이 종교권이에요. 종교는 가정을 갖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영계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 아니에요, 여기에 있는 사람이? 역사시대의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 공자면 공자에 대해서 ‘너 이 녀석, 이런 일을 못 했더만.’ 묻게 되면 ‘그렇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통일원리를 공부하고 있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래요.

내가 한 20년 전에 예수도 내 제자고, 공자도 내 제자고, 석가모니도 내 제자고, 마호메트도 내 제자라고 했더니, ‘아이구, 세상에 그런 불한당이 어디 있느냐?’ 했어요. 불한당이 아니에요. 평안당이에요. 이치에 맞기 때문에 그러지요. 영계의 사실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얘기하는데, 몰라 가지고 반대한다고 통할 게 뭐야? 죽어 보라구요. 재까닥 걸려 버려요.

그러니까 그러지 말고 이제는 양(羊)과 같이…. 의(義) 자는 양(羊)이 들어가요. ‘양’ 자는 희생을 말해요. ‘아름다울 미(美)’ 자도 양을 중심삼고 점을 쳤어요. 선(善)도 그런 거예요. 전부 다 그렇지요?

그래, 남자 여자를 알았어요. 그래 가지고 아기 앞에 하나님 대신, 하나님 부부 대신 땅에서 모셔 가지고 이리 봐도 내 사랑, 저리 봐도 내 사랑 해야 돼요. 할아버지도 아들딸도 내 사랑이요, 손자도 내 사랑이에요. 전부 다 내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동등적 가치 밑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주의 어디든지 그 사랑을 가지고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 가정이 하나의 모델이 돼서 그것을 확대한 것이 더 큰 국가니, 국가는 그것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국가를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나라를 뜯어먹고, 야당 여당이 국고금을 뜯어먹고 써먹고 있는데,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 이제는 교육해야 돼요.

가정당이 뭐냐? 하나님을 가르쳐 주지 못했어요. 부모가 하나님을 몰라요. 어머니 아버지도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이고 생명이 무엇인지 몰라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도 모르고, 그 다음에 자기 부부도 모르고, 아들딸을 모르니까 이게 망국지종이에요.

그래서 틀림없는 천리원칙의 모델적인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하늘나라부터 인간 나라, 정비할 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는 것이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에요. 가정, 집에서 졸업 못 했다구요. 교육을 잘못 받았다구요. 알겠어요?「예.」

가정당의 ‘당’ 자는 싸움하는 그 ‘당’이 아니에요. 옛날에는 ‘당(黨)’ 자가 ‘높일 상(尙)’ 자 밑에 ‘검을 흑(黑)’이었어요. 여기의 네 점(?)은 부모?부부?형제?자녀인데, 이 사랑이 굴러 떨어져 가지고 사탄의 기반이 된 거예요. 그것이 개혁 개혁을 해서, 당 자가 요즘에는 ‘무리 당’ 자가 아니고 ‘형제 당(?)’이 된 거예요. 지금 당은 형제 당이에요. 형제끼리 싸우고 있어요. 부모 당까지 올라가야 돼요. 그래서 ‘집 당(堂)’ 자예요.

‘집 당(堂)’ 자는 뭐냐 하면, ‘흙 토(土)’ 앞에 왕을 했어요. ‘임금 왕(王)’ 가운데 왕을 하면 옥(玉)이 되지요? 왕은 일대에서 죽고 살고 하지만, 옥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흙 토’에다 왕 같은 팻말을 박았다는 거예요. 여의주와 마찬가지예요. 땅이 얼마나 인내심이 많아요? 땅이 불평을 해요? 땅 보기에 부끄러운 인간들, 얼굴을 들고 다니면서 체면도 세우지 못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전부 다 회개해야 돼요. 만물을 마음대로 잡아먹으면서 고마운 줄 몰라요. 맛있는 것만 먹겠다고 그러지요?

빚지고 살고 그래 가지고 천국 가서 뭘 해요? 죽어 보라구요. 공동묘지에서 직행하는 곳이 지옥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해탈시키고 해방하기 위한 것이 문 총재의 주의 주장이에요. 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알았다면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자, 이제는 원고를 읽어 보자구요. 우리 집사람도 신호를 한다구요, 시간이 됐다고. 그래서 여편네가 필요한 모양이지요? 시간 늦으면 비행기 타고 못 가겠으니까 말이에요. 우리 비행기가 나는 시간을 책정했는데, 군사지역이라 시간이 틀리게 되면 암만 전용기라도 못 난다고 해요.

눈과 귀를 나한테 빌려 주십시오. 빌려 주겠다는 사람은 박수! (박수) 여기 앞에 있는 사람들은 유명한 사람들인데 박수를 다 했다구요. 일어서려면 엎드려서 인사하고 가야지요. 문 총재가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고 형님 같은 형님이고 다 그럴 텐데, 이렇게 수고하는데 암만 바쁘더라도 조금 기다렸다가 가야지요. 알겠어요?「예.」다 미남 미녀같이 생겼기 때문에 문 총재의 동생이 되고도 남겠구만.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도 남겠구만. 아멘! 대구에 축복이 있기를 바라겠어요. (박수) 연설하듯이 천천히 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