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의 사랑의 문을 여는 키는 절대 하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의 사랑의 문을 여는 키는 절대 하나

그러면 남자 여자의 사랑의 문을 여는 키(key; 열쇠)가 몇 개예요? 아, 왜 가만히 있어요? 여자의 사랑의 문을 여는 키, 아내가 남자의 사랑의 문을 여는 키가 있을 것 아니에요?「하나입니다.」둘이면 어떻게 할 테야? (웃음)「둘이면 안 되지요.」그건 죽여야지.「잘라 버려야 됩니다.」(웃음)

그 녀석, 얼굴이 둥글둥글하니 잘 들어맞겠다! 암만 못살아도 밥은 먹겠어. 그것 걱정하지 말고 일 열심히 해봐.「밥 먹겠습니까?」아, 내가 밥 먹겠다고 했으면 밥 먹는 줄 알지. (웃음) 내가 수많은….「배가 고파서요.」밥 먹자구. 나도 배고프다구. 제일 중요한 보물단지를 싸놓고 있는데, 맨 나중에 다 가고 나면 한두 사람만 붙들어 놓고 내게 있는 저금통장까지 사인해 가지고 이렇게 보내고 싶은데 그래도 밥 먹겠어? 그래도? 그거 미친놈이지. (웃음) 미쳤다는 건 도달했다는 말이에요. 문 총재가 말하면 함부로 욕만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다 내용에 있어서 좋은 선언 가운데 그걸 붙들면 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 키…. 여기 남자라는 동물들 손 들어 봐요. 남자들 손 들어 보라는데 왜 안 들어요? 안 들면 옆구리를 찌를 거예요. 만났으면 그런 약속이라도 하고 가야지 그냥 가면…. 길거리에서라도 만나면 점심이라도 사 달라고 할 수 있는 약속이라도 하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저 뒤에?「그렇습니다.」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졸잖아, 이 쌍것들아! (웃음)「안 좁니다!」고마워요. 박수 한번 해요, 박수 한번. (박수)

자, 보배 중의 보배 문이 사랑의 문이에요. 천하에 그 이상 귀한 것이 없습니다. 그곳으로부터 나라가 생겨나요. 그렇지요? 얼굴이 아니에요. 돈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에요. 보물 중의 보물을 보물 취급 못 한 사람들은 벌받는 거예요.

문 총재가 알고 보니 세상에 여자들을 해방해 주는 왕초라고 소문이 났어요. 여자가 얼마나 불쌍해요, 지금까지? 타락한 그 날로부터 지금까지 사랑의 참된 주인을 찾아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그 남편을 주인으로 모시려고 하는데, 얼마나 유린했어요? 술 먹고 별의별 짓 다 하고 바람 피우고 와 가지고 들이 패고 말이에요. 그런 남자 된 남자요, 못된 남자요?「죽여 버려야지요.」(웃음)

당신의 사돈의 팔촌 어머니 아버지가 그러면 죽여 버려야 된다구. 그 운동을 해야 돼.「저희 부모님은 그렇지 않습니다.」아, 그렇지 않아도 자기가 그럴지 알아? 자기 여편네보다 백 배 미인이 와 가지고 나는 제비같이 생겼으면 말이요, 말리기 쉽지요. 젊었구만.「참아야지요.」참기 전에 그것이 자기도 모르게 행동해지는데, 입맞추는데? 그것을 자신 못 해요. 정욕이라는 것은 하늘이 대할 수 있는 길이지 사람이 대할 수 있는 길이 아니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지요. 타락하지 않으면 그 길을 누가 침범할 도리가 없어요.

도의 세계에서도 그래요. 나도 그런 세계를 많이 체험했어요. 나 하나 망치려고 사탄들이 얼마나 요사스러운…. 그런 얘기를 하면 새빨간 거짓말, 거짓말 중에 왕초 거짓말을 한다고 말하지요. 그렇지만 물어 보면 그 설명을 깨끗이 ‘야, 그럴 수밖에 없구만!’ 하도록 하는 거예요. 이론에 닿는 얘기를 해요.

자, 그러면 앱솔루트(absolute; 절대) 키예요, 스페어(spare; 여분의) 키가 필요해요? 절대 키가 필요해요, 스페어를 뭐라고 하나?「보조 키입니다.」도둑 키예요, 도둑 키. 스페어 키를 원하는 것은 망해야 돼요. 부락에서 때려죽이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이러면 나라가 살아납니다.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 젊은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