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그러면 통일교회 문 총재의 사상은 뭐냐? 위해 사는 것입니다. 위해 살라 이거예요. 세상에 얼마나 못났으면 왜 위해 살다가 죽어요? 보라구요. 남자라는 말 자체가 남자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 없습니다. 누구를 먼저 인정하느냐 하면, 여자를 인정하고 나서 하는 말이 남자입니다. 이걸 몰랐어요. 간단합니다. 알겠어요?

여자 혼자 두고 여자라는 말을 안 해요. 남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여자라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위라는 말은 위 자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아래를 인정하고 난 후에 하는 말이에요. 그것 알아야 돼요. 좌라는 말은 우를 인정하고 성립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태어나기를 상대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게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여자는?「남자 때문에!」남자 때문에 태어났는데 하루 이틀 때문에, 영원 때문에? 일생 때문이에요, 한 달 때문이에요?

사랑이라는 개념은 영원한 사랑, 불변한 사랑을 말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이기 때문에, 그 속성의 주인 되는 사랑도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게 논리적인 결론이에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그런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은 혼자 있으면 태어나나 마나 그것으로 끝장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태어난 남자 여자가 위해서 뭘 하자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그래서 남자는 볼록이요, 여자는 오목이에요. 그것이 뭘 하는 거예요? 뭘 하는 거예요? 두고 갖다 맞추는 것 아니에요? 딱 맞춰라, 영원히 영원히 절대적으로 맞추고, 유일?불변?영원토록 맞춰라 이거예요. 이걸 하나님도 뗄 수 없다는 거예요. 갈라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오늘날 타락한 세계도 불이 붙어 가지고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말이에요, 생명을 던져 버릴지언정 부모 말을 안 듣는데,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는 얼마나 강하겠어요? 타락한 세계도 그런데 말이에요.

그런 원칙을 두고 볼 때, 그렇게 된 영원 불변의 가정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그 가운데 같이 살고, 하나님이 동거 생활권을 갖출 수 있는 하늘나라의 모체의 출발 기준, 모티브가 될 수 있는 출발 기지가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중심삼은 우리 가정이라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 후손들은 아담 개인과 해와 개인을 중심하고 합한 가정인데, 가정도 둘만 가지고는 안 돼요. 사랑의 인연을 맺어 가지고 아들딸을 가져야만 돼요. 하나님을 닮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영원한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오늘날 기성교회 목사들에게 가서 물어 봐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고 쫓겨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어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쫓겨났어요?「쫓겨나 가지고요.」봤어? (웃음) 어느 누구나 말할 때 쫓겨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이 연결됐어요? 연결됐으면 하나님의 손자가 됐다는 거예요, 손자. 하나님의 손자 손녀가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렇게 태어났으면 영원히 침범할 자가 없어요! 거기서부터 하늘나라가 출발해요. 나라의 출발이 벌어져요. 그 나라의 주인이 남자 여자입니다. 알겠어요? 부모입니다. 천지부모를 모시는 왕권이 출발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