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국민증은 학습생, 교습생, 선습생의 3단계가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천일국 국민증은 학습생, 교습생, 선습생의 3단계가 있어

「예. 이 국민증의 발행단체는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이름으로 나오게 됩니다.」

가정당은 개인의 집이에요. 두 사람이라구요. 부부가 돼 가지고 더 큰 두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 이것 해서 셋이 두 사람이 합해야만 가정이 완성되는 거예요. 삼대상목적이 돼 가지고 제1아담, 제2아담, 제3창조주의 입장이 시작됨으로 말미암아 어디 가서든지 하나님의 뜻의 완성을 책임질 수 있는 후손들이 된다는 거예요. 국민 자체가 그런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자!

「그래서 섭리적으로 보면 2001년에 하나님 왕권이 세워져서 이른바 하나님이 피조세계의 왕으로서 등장하셨는데 그런 기반 위에서 구체적으로 하나님 나라가 실현되었고, 부모님께서 늘 우리에게 입적 입적이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그 입적의 구체적인 증거로서 바로 이와 같은 국민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우리 아이 디(ID)가 나온 것입니다.」(박수)

부모님의 사진과 삼위일체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모님을 중심삼은 존영을 모시고 다닌다는 것은 하늘나라의 왕권 전체가 여러분을 보호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책임이 얼마나, 축복 중심가정의 책임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존영이 있는 그 카드를 가진 사람으로서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행동을 못 해요. 그런 행동을 하면 즉각적인 피해가 온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걸 그냥 두어두지 않아요. 자!

「그래서 ‘네가 누구냐?’라고 물어 볼 때 ‘나는 한국 사람이다.’ 혹은 ‘어디 사람이다.’ 하고 자기 정체를 밝혀야 될 텐데, 이제 명실공히 영계에서나 육계에서나 네가 누구냐고 물으면 내 아이 디가 뭐라고 이것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번 제42회 참자녀의 날의 특별한 의의는, 부모님께서 오늘을 기해서 바로 이 국민증 신청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나가실 때 천주평화통일국 취지문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입신청서가 있습니다. 이 양식을 나눠 드릴 테니까 이 양식을 보시고 바로 여기에 자기 사진을 붙여서 빈칸을 써 가지고 제출하시면 저희가 곧바로 이 국민증을 발급해 드리겠습니다.」

각 나라의 교구장들을 중심삼고 이것을 모형으로 삼아 가지고 자기 나라에 돌아가서 건국적인 운동을 한국에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해서 상대적 기반을 확장해야 된다는 거예요.

「예. 아버님 말씀은 전세계의 모든 사람이 이 아이 디를 가져야만 결국 하나님의 백성인 것이 증명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국민을 이 아이 디를 가질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첫째가 뭐냐 하면 학습생,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교습생!」교습생,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선습생!」선습생! 이 3단계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유치원을 누가 지도하느냐 하면,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기 때문에 소학교 다니는 사람하고 하나되어야 되고, 소학교는 중고등학교, 중고등학교는 대학교, 대학교는 사회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 형태로 하나될 수 있는 것이 계열적으로 딱 짜여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하나님이 역사할 수 있다는 거지요. 자기 혼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