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밥 벌어먹을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자기 밥 벌어먹을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 돼

유정옥!「예.」말하면 재까닥재까닥 지불해.「예.」땅을 팔든 뭘 하든. 벼락이 떨어져 가지고 이렇게 해야 무엇이 남아. 선생님이 죽기 전에 뭘 남겨 놓으려면 그것을 해야 돼. 일본 나라가 해와국가예요. 팬티만 입고 살라는 거예요. 수영복이 팬티보다 조금 나은가? (웃음) 미국에서는 수영복을 입고도 뉴욕 어디를 가든지, 워싱턴 어디를 가든지 누가 흉보지 않아요. 이상하게 바라보는 사람이 이상해요. 한국 종로 같은 데서 그렇게 입고 다니면 어떻게 되겠나, 여자가? 행렬 부대가, 데모 부대들이 달릴 거라구요. 그러면 어때요? 뭐가 부끄러워요? 부끄러울 것이 뭐 있어요?

어디 갔나? 조정순, 안 왔어?「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 조정석인가?「조정순입니다.」조정순인가? 단극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예. 치료기요.」요즘에 그 치료기 때문에 소문났다며? 그거 원리를 써 가지고, 알아 가지고 그것을 실제…. 원리가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배 값 김동인한테 줄 게 540만 달러지?「540만 달러입니다.」김광인이 안 왔지? 이제부터 배 만들라고 할 텐데 540을 보내요.「540이요?」응. 108집을 지어야 돼요. 그거 빨리 지어 가지고 훈련을 해야 돼요.

그래서 세계대학연맹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문화농촌도시를 만들어야 돼요. 도시생활과 같은 것이 농촌과 통해야 돼요. 자연 환경 가운데서 말이에요. 공원과 같은 농촌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서 모델을 만들어 가지고…. 통일교회는 신학교만 나와서는 안 돼요. 세 가지를 해야 돼요. 1년 반 내지 2년 동안은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7년노정의 공적 생활이 있으니만큼 1년 반 2년씩 해서 이 삼은 육(2×3=6) 아니에요? 7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게 되면 자기의 전문 외에 무슨 짓이든 해낼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모델 훈련할 수 있는 장소에 세계의 각 분과, 한 108개 분과가 있어요. 세 개 분과를 중심삼고 그 농장에 가서 해라 이거예요. 한꺼번에 못 하겠으면 2년이면 2년씩 해서…. 2년씩만 하게 되면 기술세계의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목사들이 늙게 된다면 얻어먹고 헌금을 받아먹고 이래 가지고 살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어디에 가든지 일할 수 있어요. 농토에 가도 일할 수 있고, 상점에서도 일할 수 있고,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세 가지 이상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의 전문 기술, 자기 밥 벌어먹을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전부 다 배를 타라는 거예요, 낚싯배! 배만 있고 낚시할 줄 알면 얼마든지 먹고 살아요. 먹고 산다구요. 전도도 그 이상 좋은 것이 없어요. 이웃동네에 낚싯대를 들고 가서 낚시질하러 왔다고 해서 그 동네에 낚시 잘하는 사람을 찾아가게 된다면 박대하고 쫓아 버리는 법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처음 찾아가더라도 낚시 짐, 도구, 낚싯대를 갖고 찾아가게 된다면 낚시하는 사람은 반드시 밥 먹여 줘요. 안내해 준다구요.

그 대신 여러분이 낚시대회에 많이 참가해야 돼요. 대회에 많이 참가하지요?「예.」피싱 올림픽대회에 참가해서 세계로 돌아다닌 사진첩을 만들어 놓고 자기가 낚시도구를 들고 찾아가서 ‘당신을 이러 이런 대회에 안내하고 내가 아는 데를 소개해 주겠소. 이 동네에는 그런 것이 없으니 이런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찾아왔소.’ 해 가지고 소개하면, 그 동네에서 낚시 잘하는 사람이 놔주겠나, 붙들겠나? 명덕선!「붙듭니다.」

낚시하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낚시도구가 없으면 그 옆에서 낚시질하는 사람의 태클 박스(tackle box)를 열어 가지고 연추가 있으면 연추를 꺼내 쓰고 낚시바늘을 꺼내 쓴다고 싸움 안 해요. 쓰라고 그러지요. 줄이 끊어졌으면 줄을 어서 쓰라고 하지요. 낚시하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이라구요. 자기 혼자 있는데 밤이 되면 참 외롭다구요. 밤낚시를 해봐요. 고요한 밤에…. 남쪽나라 같은 데는 숲이 우거져 있지요? 거기에 스크리 뱀(아나콘다)이 없겠나, 호랑이가 없겠나, 늑대가 없겠나, 표범이 없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