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종교초국가연합을 만들어 싸우는 패를 화해 붙이는 평화의 왕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초종교초국가연합을 만들어 싸우는 패를 화해 붙이는 평화의 왕초

스크리 뱀은 비단구렁이만해요. 그렇게 큰놈이에요. 큰 것은 차코(Chaco) 지방에는 25미터짜리도 있다는 거예요. 15미터짜리는 사람을…. 15미터가 아니에요. 7미터만 되어도 황선조 같은 사람을 말게 되면, 휘익 해서 목을 졸라서 삼켜 버려요. 턱이 얼마든지 늘어나는 거예요. (웃음) 한 사람 잡아먹고 1년6개월을 안 먹고도 살아요. 이야, 편리하겠더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낮에는 드러내지 않지요. 야행성 동물들은 밤에 작전을 하잖아요? 스크리 같은 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나와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물 가운데 있다가…. 숲 속에는 있을 수 없거든. 물 가운데 엎드려 있다가 나온다면, 경계선에 모든 짐승들이 들락날락하니만큼 거기에서 쓰윽 수영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카피바라(capybara)라든가 큰 짐승을 만나게 되어 있어요. 또 물을 먹으러 오거든, 밤에. 알겠어요? 물을 먹고 있으면 꽁지로 싹 해서…. 꽁지로 한바퀴만 돌리면 쭈욱 말아 버려요. 호랑이고 무엇이고 순식간에 목 조르면 끼익! 끼익 하고 윽 벌써 이러면 죽은 줄 알고 풀어놓고 삼켜 버린다구요. 스크리 뱀은 통째로 삼켜 가지고 어떻게 소화하느냐? 그건 4천 도의 열이 나요. 열이 나 가지고 전체를 녹여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 같으면 큰놈들은 한꺼번에 세 사람을 삼켜 버리고도 남아요. 그런 데 가서 뭘 살림살이하겠다고, 나 살아서 아들딸을 기르겠다고 할 때, 단단히 결심해야 돼요. 그런 것을 다 이기고 남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내가 남미에 가 가지고 4년 동안에 미국에서 닦아진 기반과 수평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남북미를 했으니 그 다음에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아시아도 수평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이래 놓고 구교 신교의 싸우는 패들을 화해 붙이고 종단장들을 화해 붙이는 거예요. 수십년 역사가 있잖아요? 그래서 초종교초국가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그 일을 할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평화의 왕초!

어디 갔어? 주동문!「전화 받고 있습니다.」통일항공사는 딱 주동문이만 오면 나타나더구만. 주동문이 주인이야? 내가 주인인 것 알아? 이 녀석아! 자기들 모가지 치라면 오늘로 모가지 떨어져 나가는 거야. 선생님이 언제 올지 비행기도 하나 준비 못 하고…. 내가 비행기를 사주려고 해도 안 사줘요.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미국에서…. 벌써 30년 전에 일본 사람 한 30명을 헬리콥터 훈련도 시켜 놓은 거예요. 지금도 있지?「예. 있습니다.」있나, 없나?「있습니다.」일본하고 한국하고 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끼리끼리, 여성연합이라든가 단체가 많으니 우리 단체 교류하기 위한 활동요원으로서 국경을 넘나들면서, 이민국인지 법무부 졸개새끼들이 지키는 데를 거치지 않고 대번에 헬리콥터를 타고 호텔과 호텔을 왕래하면서 하자 이거예요. 그래서 중국까지 소련까지 하면 세계적이 된다는 거예요.

비행기를 타더라도 비행장을 왔다 갔다 하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전화만 하면 쓰윽 연결하는 거예요. 비행장처럼 하면 되잖아요? 높은 등대같이 지어 가지고 거기에다 광장을 만드는 거예요. 거기서 헬리콥터가 싹싹싹싹 하면, 부르릉 타고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그런 회사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다 했는데 일본…. 세일관광!「예.」일본 세일관광의 그 녀석은 지금 뭘 하나?「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요즘에 부작용이 있다고 많이 소문나더구만. 인사 조치를 해야 되겠어.

김일환, 일본에 가서 세일관광 사장 한번 해볼래?「한국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뭣이!「한국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세계적이 되려면 한국에서만 해먹을래? 일본에서도 하고 미국에서까지 해먹어야 세계적이 되지. 지금 몇 살이야?「지금 육십이 됐습니다.」육십이 됐구나. 몸뚱이가 죽는다는 것이 육십이라구. 시지근해서 주름살이 늘기 시작하는 거야. 육십이야? 이제 다 폐물통에 가까이 갔네. 결혼할 때 문제를 일으키고 다 그래 가지고 내가 축복해 준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야 그것 참! (웃음)

일본 세일여행사 사장 이름이 뭐던가?「데라다입니다.」데라다(寺田)가 이제 절간에 가야 될 모양이야. 절 밭에서 해먹던 사람이 공중에 나와 가지고 이것 해먹는다는 것이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