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보다 심정적 기준이 앞서지 않으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영계보다 심정적 기준이 앞서지 않으면 안 돼

여러분이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선한 사람들, 4대 성인이나 성현들보다도 더 가치 있는 지상세계에 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그들이 이제부터 소원하는 것이 얼마나 간절한가를 알고, 거기에 대조해 가지고 우리 입장이 지상에서 그들 앞에 영향을 줘야 된다는 걸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들이 나라를 갖추어 가지고 저세상에 간 사람이 없다구요. 이제 나라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입적이라는 이런 기반이 됨으로 말미암아 통일적인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되는 거예요. 나라만 가지면 이제는 인터넷과 이메일(전자우편)을 통해 가지고 전체 생활권 내에서 동고동락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나라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저들이 바라는 간절한 이상, 지금까지 자기를 알지 못하고 자기가 믿지 못하였던 부족한 그 심정적 외로움과 고충을 느끼는 것 이상, 우리가 지금까지 맡겨진 소행을 감당하는 데 있어서 그 심정적 기준이 앞서지 않으면 영계가 협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그거 쭉 한번 읽자구.

이것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수많은 교파를 만들고 했던 이런 사람들이 영계에서 되어지는 사실을, 세미나를 하는 데 자기가 참석해 가지고 지상에 자기가 남겨 놓은 교파, 혹은 후손들 앞에 통고하는 통고문이라구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