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꿈 가운데서 현세에서 살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미래의 꿈 가운데서 현세에서 살아야 돼

보라구요. 지금까지 공산당은 데모로 발전하지만, 통일교회는 대회로 발전한다고 그랬어요. 안 그래요? 대회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지, 대회 안 해보라구요. 워싱턴은 1년 동안에 113번 했어요. 두 주일에 한 번씩이에요. 정부가 할 수 있는 1년, 2년에 해야 할 그런 일을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회는 정부가 통일교회를 인정 안 할 수 없어요. 그렇잖아요? 국무부도 대회 할 때는 우리한테 문의해 오잖아요?

돈 들어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성과라는 것은 호텔이라든가 이름난 사람들을 초청해도 안 오겠다고 하는 것을 돈 주고 준비할 수 있어요? 돈만 흘러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것이 남아 가지고 뿌리가 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에 지금까지 우리 훈독회 할 수 있는 기반이 다 살지 않았어요? 훈독회 6개월도 안 해 가지고 세계를 딱 묶어 놓았어요.

그게 망상이 아니에요. 무슨 칸셉이 아니에요. 실제적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큰 것 아니에요? 레버런 문이 일생동안 저렇게 한 것이 다 그런 무엇을 위해서 한 것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이, 공산당은 데모로 발전하지만 데모하려면 얼마나 피를 흘리고 정부에 반대하게 돼요? 이게 데모예요. 자기 전문요원들을 중심삼고 꼭대기를 자꾸 자꾸 추어 가지고 최고의 기반을 딱 만들어 놓으면, 그것 중심삼고 말뚝을 박는 대로 방향이 왔다갔다할 텐데.

그래, 워싱턴 타임스도 그래요. 앞으로 선생님의 기사 내용이 역사적 재료예요. 이게 다른 신문사에서 내 가지고 하게 되면 저작권이 문제가 돼요. 통일교회가 허락을 했으면 그 허락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의 모든 원자재를 가지고 자기들이 팔아먹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그래서 내가 자기가 안 하니까 세계일보에 다 발표하라고 한 거예요. 공공단체예요. 나라가 공인하기 때문에 세계 누구도 저작권을 못 빼앗아 간다 이거예요. 내 말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큰 문제예요. 억천만금의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 자체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 깨져 버리고 날아가더라도 아무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10년도 안 가요. 몇 년만 두고 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가 세계적으로 제기하자고 한 곳에서 나발만 불면….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있으니, 뭐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기반 다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그래, 사람이 현세에서 살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미래의 꿈을 가지고 꿈 가운데서 현재에서 살아야 그 사람 뒤를 찾아보고 지나가더라도 뒤적뒤적 뒤져 가지고 뭐 남은 것이 있느냐 봐 가지고, 남은 것이 있으면 전부 다 그것을 따라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남은 영계의 사실을 누가 부정할 수 없잖아요? 틀림없이 세계가 말려들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