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회는 한 번 하고 그만두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교육, 대회는 한 번 하고 그만두면 안 돼

보라구요. 지금까지 ‘영계의 실상’이 많이 나왔는데 선생님이 생각한 대로 그냥 그대로 되어 있던 거예요. 세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재료를 누가 부정해요? 종파장이 입을 열었고, 교파장이 입을 열었고, 현재 움직이는 그 아버지, 3대 되는 할아버지, 며칠 전에 죽은 책임자까지 증언시킬 수 있어요. 입을 열어 가지고 영계를 부정할 수 없어요. 그 페이스가 지금 시작하는 거예요.

부시 가정만 해도 그렇지요. 자기 할아버지가 닦달하는 거예요. ‘이 자식아, 문 총재 말을 들어라.’ 하면 들어야지 별수 있어요? 그게 가능한 거예요. ‘너 책임져라.’ 하고 몰아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이 서두르는 거예요. 이것만 해 놓으면 말이에요, 내가 영계에 가나 안 가나, 어디 있으나 마찬가지예요. 지금 영계가 얼마나 바빠요? 혁명을 해야 돼요. 현재 청평에서는 훈모님이 하는데, 흥진 군도 그것을 잘 몰라요. 자기가 하는 것을 제일로 취급하고 그걸 타고 넘어갈 걸 생각 못 한다구요.

그래, 원리원칙을 가려 주니까 그냥 그대로 영계의 실제 세계로 다 되잖아요? 통일국 발표한 것을 봐 보라구요. 그걸 준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내가 붙들어 나왔지, 주동문이 생각이나 했어? 50개 주 순회강연을 한 것도 그 즉석에서 누가 믿어요? 안 믿을 줄 알면서 하는 거예요.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맛을 보면, 꿀이 맛있다고 하는데 사탕 먹던 사람은 꿀맛이 다르니 먹을 때는 젓가락도 아니고 손가락으로 맛보는 거예요. 한 번 맛보고 두 번, 세 번 맛보고 나서 춘하추동 지내 보고 그게 제일이니까 그것을 벌리고 나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그냥 한 번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전부 데모하라고 했는데 이것들…. 데모하라고 그랬지요? 1998년서부터 데모하라고 그랬는데, 전국적으로 데모를 계속해야지, 한 번 하고 그만둬? 이놈의 자식들! 섭리가 한 번 하고 이루어져요? 하나님의 섭리가 한 사람 세워 가지고 구약시대 수천년 되풀이했는데 말이에요. 땅 위에 있는 무수한 사람들이 한 번 듣고 두 번 듣고 세 번 듣고 동서남북을 다 알고, 지상 땅만이 아니라 하늘에 별이 있는 것을 알고, 별도 큰놈 작은놈 다 있고 유성이 있고 항성이 있으면 그것이 어떤 영향을 준다는, 더 가치적인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하지 말래도 따라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뭐 하려고 영계에 대한 증언을 시켜요? 지금 통일교회를 좋아하라고 그러지 않아요. 영계를 좋아하라 이거예요. 영계 자체는 통일교회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걸려들어 오는 거지요. 그것을 남겨 놓고 뭘 해 먹겠다고?

효율이도 그래. 선생님이 영계 메시지에 대해 말할 때 맨 처음에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잖아? 이치에 안 맞고 뭐 어드렇고 하면서 말이야. 그랬어, 안 그랬어? 말 한마디로 선생님은 가릴 줄 알아. 뭘 시키게 되면 눈빛이 달라져. 그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 이 놀음을 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임자네들이 훌륭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임자들의 갈 길을 닦아 줘야 할 부모의 심정이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했지, 그렇지 않으면 그걸 누가 보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