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티켓 값을 조금 주어서 조건으로 세 명에게 많이 주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비행기 티켓 값을 조금 주어서 조건으로 세 명에게 많이 주었다

인간은 재미있는 취미생애를 살아야 됩니다. 오늘 배를 타고 왔지요? 배 멀미를 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손을 들어 봐요! 이거, 이거, 이거, 이건 뭐야? (웃음) 배 멀미를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을 천지가 다 알고 있는데, 이건 뭐야? (웃음) 솔직한 것은 정의와 통해요. 언제나 그렇다구요. 어디에 가든지 분명해야 됩니다. 몇 명이에요? 한번 더 들어 봐요, 한 번 더! 상을 줄 테니까…. (웃음) 배 멀미를 했으면 매로 때려야 될 텐데 상을 준다고 하니까 고맙지요? (웃음) 돈은 전부 다 여러분한테 줘 버렸기 때문에 없다구요.

얼마나 있을까? 세 명이지?「네 명입니다.」(웃음) 이것은 지갑의 마모리(守り; 수호신)로 남겨 두어야 된다구요. 한 장은 말이에요. 자, 세 명이었지? 세 명이라고 생각했는데 네 명이면 어떻게 해요? 솔직한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환영을 받는다구요. 얼마, 전부 다 얼마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3백 달러씩을 주어야 되겠다구요. 배 멀미를 한 사람들은 나와요. 석 장씩이에요. 세 명이라고 했는데, 네 명이야? 어, 한 장이 없어졌다. 몇 장이야?「석 장입니다.」석 장! 선생님은 한 장이에요. (박수) 선생님은 이런 카드가 있습니다. 이것은 2만 달러도 인출할 수 있다구요, 한번에. 이거 빌려 줄까요? (웃음)

자, 너는 그것을 계속해서 끝내! 좀더 하라구!

사실은 오늘 비행기 값을 뭐예요? 백 달러가 아니라 2백 달러나 3백 달러씩 주고 싶었는데, 돈이 없지요? 백 달러씩밖에 못 주어서 미안하니까 탕감조건으로 불쌍한 사람들한테 주었다구요. 배 멀미를 한 불쌍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대표적으로 받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서 선생님 대신으로 모든 사람들한테 3백 달러씩을 나누어 주겠다고 노력하게 되면, 자기 자신한테도 불행이 아닐 거라구요.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하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