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한 이상가정을 확대한 세계를 이루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한 이상가정을 확대한 세계를 이루자

『……하나님이 우리 인간의 부모이셨지만 우리 인간들은 거짓 부모 때문에 참부모를 알아보지 못하고 고아 아닌 고아 생활을 하였던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이 이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잘 믿고 천국으로 가겠다는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을 크게 깨달아서 우리 부모인 하나님은 지옥에서 고통을 받는 수많은 자녀들을 구하기 위하여 잠시도 쉴 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아버님의 희망을 이룰 수 있는 사방팔방의 환경을 개척해서 중심자로서 교육해야 되는 것이 하나님의 숙명적인 아들딸로서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에요. 그것이 효자의 길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충효의 길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국가를 초월해서 연결시켜 나가는 것이 성인의 길입니다. 그것을 지상뿐만 아니라 영계, 천주적으로 연결시키는 책임을 다하는 것이 메시아, 성자예요. 천주의 모든 것을 종합시켜서 하나님의 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조치를 모든 천지에 취하는 분이 재림주, 참부모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과 천상일체권의 부모를 중심삼고 이상가정을 확대시킨 세계를 이루는 것이 복귀 완성의 목적입니다. 그러한 확실한 관념을 가지고 활동해야 되겠다구요. 매일매일의 생활이 그러한 기준에 맞게끔 지상의 생활환경을 변화시켜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내용이에요. 자!

『우리 인류는 그러한 부모를 따라 지옥까지 가겠다는 신앙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그 다음 천국이란 무엇인가? 누가 가는 곳인가? 전통적 신관을 갖고 있는 현대 기독교인들 어느 누구도 천국으로 갈 수 없다고 선언한다. 그 이유를 찾아야 할 것이다.』

사도 바울과 마찬가지지요? 영계에 가서 천국에 간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쉽게 갈 수 없어요. 예수님의 가르침이라고 하는 것은 아들딸의 가르침입니다. 아들딸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가정을 못 가진 거라구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가 갈라졌습니다. 예수님은 몸을 잃어버렸어요. 실체기대를 완전히 잃어버렸기 때문에 말이에요, 재림해서 실체기반을 되찾은 터전 위에서 축복가정을 완성하지 않으면 지상 정착이 안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의 축복기대를 대신하는 입장에 있는 것이 축복가정이라고 하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 중심자로서 전세계에 축복의 인연을 어떻게 맺어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딸로서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