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의 진리를 통해 사상체계를 갖춤으로 기준이 올라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님의 진리를 통해 사상체계를 갖춤으로 기준이 올라가

『21. 칼 바르트의 소감(1886~1968, 현대 신학자)

― 전통신학만을 고집하면 그대의 영혼은 고갈될 것이다 ―

칼 바르트는 하나님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해왔다고 생각했다.』

칼 바르트는 독일의 유명한 현대 신학자라구요. 1960년대에 죽었지요? 요즘에 유명해진 신학자예요. 유명한 사람이에요. 자!

『……현대 신학은 인간을 교만과 오만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뿐이다. 상당히 묘한 구석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러한 신학적 문제는 통일원리가 없이는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칼 바르트는 지극히 무능한 사람이요, 의미 없는 인생을 보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것은 솔직한 심정이다.

오늘의 신학자들이여, 그대들은 고개를 들라! 두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차려 보라.』

두 눈을 작게 떠요, 크게 떠요? 크게 뜨고….

『……칼 바르트는 오늘 이 자리에서 나 자신의 허울을 적나라하게 벗겨 버리겠다. 그대들도 그것을 벗어 던져라. 다 불사라 버려라. 그리고 새 진리를 받아들여라.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부모이며 그대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이 진리는 그대들은 물론 전 인류에게 폭탄적인 선언이요 복음이로다. 성약시대 통일원리는 성경 66권을 능가하는 대단한 복음서요 폭탄서이다. 칼 바르트가 이곳 영인의 모습으로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배웠다.

신학도들이여, 성경에 묶여 살면 그대들의 영혼도 함께 그 올가미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결국 불쌍한 영혼이 되고 말 것이다. 그대들 신학도들이 믿고 있는 구원관에는….』

선생님이 가르쳐 준 진리를 통해서 그것을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진리를 통해서 사상체계를 철저하게 갖춤으로써 기준이 올라오는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