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라에 가서 사는 것은 하늘나라 헌법을 중심삼고 사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저나라에 가서 사는 것은 하늘나라 헌법을 중심삼고 사는 것

그래, 우리 아이들도 전부 다 세간내는 거예요. 앞으로는 아버지에게 마음대로 못 와요. 다 갖춰 가지고 와야지. 부모님에게 찾아가려면 자식으로서 일이 있어서 찾아가게 되는데, 그 내용 요건이 부모 앞에 효도의 것이든, 나라 앞에 충신의 것이든, 세계 앞에 성인, 성자의 것이든, 하나님을 시봉하는 데 맞는 것이어야 돼요. 이런 내용을 가지고 와야지, 와서 시시하게 ‘어머니 아버지 날 도와줘.’ 할 수 없다구요. 아무나 도와주는 것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악을 완전히 구별해야 돼요. 새로운 시대로 넘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3천년은 달라요. 3천년 성약시대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 훈독회가 습관적인 훈독회가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크리스마스날이에요. 남들은 크리스마스를 예수가 탄생한 날로 생각하지만, 불쌍한 예수를 축하해서 뭐가 돼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고비 길을 다시, 낙원으로 떨어져 가지고 가야 될 그걸 우리는 원치 않아요. 그 위에 서야 되겠기 때문에, 예수님도 여러분을 모시고 따라올 수 있는 이런 형님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선생님 뒤를 따라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게 불경스러운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선생님이 모셔 가지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의 세계적 정상에서 분수령을 넘어서야 돼요. 넘어설 때에 수평시대에 왔으니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선생님이 모시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 복귀의 전권을 갖고 왔지만, 본연의 세계에 가 가지고는 식구들에게 가르쳐 준 이상 자기가 하나님 앞에 아들로서, 학생으로서, 나라의 충신을 모시는 생활을 해야 할 그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으로 보게 되면, 문 총재는 어디 나라, 어떤 왕보다도 성공한 사람이에요. 꼭대기에 올라서야 할 텐데 꼭대기에 안 올라가요. 소생?장성 기준에 서 있지, 완성 기준은 하나님이 점령할 곳이에요. 그 자리를 잡아 놓고 하나님이 원하는 자리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함부로 살지 못해요. 알겠나,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예.」똑똑히 알라구. 영계에 가 가지고 참소하지 말고. 오늘 내가 지상에서 말하지만, 영계와 우주를 대해서 선포하는 중요한 이런 표제의 말인 것을 기억하고 이 시간에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여기에 모든 예수님의 제자들, 공자라든가 4대 성인의 제자들이 여러분 부하의 자리에 있어요.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전부 다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시고 살던, 강사 하던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강사 노릇 하지요?「예.」여러분은 가서 뭘 할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밥벌이하겠어요? 밥 필요 없어요. 먹고 사는 것이 문제없어요. 지상에서 그걸 중심하고 살면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가진 사람은 신학교를 졸업해야 걸리지 않아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멋대로 세상을 살면 똥바가지예요, 이게. 밥 바가지, 출세 바가지는 저나라에 없어요. 오로지 저나라에 가서는 하늘나라의 법, 헌법을 중심삼고 사는 거예요. 헌법이 있는 동시에 부처별 법이 있어요. 나라가 형성되고 부처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뭐냐? 보호받을 수 있는 안팎의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처가 생기고, 그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지요?

건축 하면 건축법이 있어요. 전기면 전기의 모든 법이 있어요. 법을 중심삼고 해야지 그거 안 되면 문제가 돼요. 그건 많은 경험을 통해 가지고 제일 좋을 수 있는 안전한 것을 중심삼고 법을 세우는 거예요. 그걸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앞으로는. 알겠지요?「예.」

성인들 위에 하나님과 부모님을 모시고 천지가 합덕한 자리에서 이런 오늘 축하식, 이 훈독회 하는 이 자리를 남겨 주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똑똑히 알고 참석해야 되겠다구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