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부모를 쫓아낸 것을 회개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기독교가 부모를 쫓아낸 것을 회개해야 돼

『그분은 온 인류의 부모로 오셨으니 여러분도 그분을 부모로 모셔야 한다고 상당히 강한 어조로, 그리고 매우 진지하게 말씀하신 후 통곡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리셨다. ‘하나님 아버지, 저 예수의 실패가 하나님의 마음을 그토록 아프게 해 드릴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나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실패하면 예수보다 더 책임추궁 받는다는 거예요. 얼마나 긴장한 시간을 가졌던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자, 계속하라구.

『‘재림주님을 보내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복귀섭리를 경륜하셔야 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서러움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그리고 한 많은 세월을 또다시 수습하셔야 되는 재림주님의 고충이 얼마나 많사옵니까? 여기 저 예수와 열두 제자 모두가 여호와 하나님께 결의하고 맹세합니다. 지상에서 수고하시는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우리 모두는 영원한 참부모로 모시기로 결의하고 맹세하오니, 오늘 우리들의 모든 모임을 축복해 주시고 영광 받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셨다.』

여러분은 그 이상 결의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정착시대를 향하는 순간이에요. 전부 다 끊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교체하는 것은 꼬부라져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교체해야 돼요. 꼬부라져서는 안 돼요, 이게. 가정으로부터 나라로부터 세계가 수직에서 교체해야 돼요.

심각한 시대에 넘어가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심각하다구요. 하나님도 심각해요. 천지 정착이라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에요? 살아생전 그 일을 지상에서 목전에서 보면서 그걸 친히 대해 가지고 그걸 알면서 모실 수 있는, 들으면서 모실 수 있는 자리가 영광스러운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다음!

『이때 이 모습을 보고 목을 놓고 우는 자, 발을 동동 구르는 자, 가슴을 치는 자 등 각양각색의 모습이 나타났다. 나도 머리를 박아 가며 울고 있었다. 그 당시는 그야말로 울음바다가 되었다. 우리 모두는 알고 있었다. 주님, 예수님 시절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그때는 예수님 홀로 주님의 길을 걸어가시기에는 주위 환경이 너무도 어려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재림 메시아로 오실 수밖에 없는 섭리적 곡절과 재림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이번 교육을 통해서 잘 알게 되었고 또 잘 깨닫게 되었다.』

기독교 이놈의 자식들, 천주교 신교가 장자 차자인데 부모를 또다시 쫓아냈어요. 여러분이 그걸 회개해야 돼요, 성약시대에. 기독교가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이놈의 기독교, 이 미국 제2이스라엘이 망쳤기 때문에 내가 예수가 잃어버린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지상·천상천국을 수습하기 위해서 로마와 같은 미국에 있어서 4년까지, 34년 동안 나온 거예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미국 놈들이 마음대로 못 살아요. 높던 것이 꼴래미로 가는 거예요, 지금. 부모님을 천대하고 30여년 동안 예수를 죽이던 거와 딱 마찬가지로 십자가의 자리에 몰아넣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그걸 피해 가는 거예요. 자!

『우리 주님이 모시는 참스승의 길을 우리 모두는 아낌없이 따를 것이다. 이제 가룟 유다는 결코 불효자의 자리에 서지 않을 것을 여러 차례 다짐하고 또 다짐하였다. 가룟 유다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 가룟 유다 2001. 8. 27. (중략)

지금까지 우리는 예수님의 지시와 가르침을 받았지만 이제부터는 재림주님을 부모로 모신 가운데 재림주님의 지시와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다. 시몬 베드로도 재림주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행동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 나라예요, 한 나라. 알겠어요? 마음과 몸이 갈라진 것을 갖다 전부 다 일치하고 붙여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