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갈 곳을 알고 영계를 가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자기 갈 곳을 알고 영계를 가야 된다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영계를 알아야 자기가 어디로 갈 것이라는 것을 알아요. 지금 비준을 잡아 가지고 난 어느 급에 머무를 것이다 하고 알고, 더 노력해 가지고 올라가 어디를 갈 것이다 하는 것을 전부 다 알고 가야 돼요. 자기 갈 곳, 고향을 알아야 할 것 아니에요? 서울 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서울에서 어디로 갈 거예요? 천국 들어가는데, 천국 가운데도 새로운 가정이 있고, 천국이 있고 낙원이 있고 지옥이 있어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전부 다 지옥 해탈했다고 죄인 그대로 들어갈 줄 알아요? 감옥으로 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죄를 지었으면 죽을 때까지, 역적이 됐으면 역적이라는 이름이 몇십 대, 몇천 대까지, 나라가 망할 때까지 남아져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이 땅 위에서 솔직히 고백하게 되면 선생님이 용서해 주고 이럴 터인데, 감추고 갔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자기들의 비밀을 아는 선생님이에요. 그런 사람이 많아요. 이놈의 자식들, 때가 됐는데 고백해야 할 텐데도 고백도 안 하고 어물어물하다가 가 보라구요. 벼락을 맞지요.

결판내야 돼요. 결판을 내야 된다구요. 내가 천국에 가느냐, 안 가느냐 결정해야 돼요. 이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그 자리에서 결정했으면 길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영원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한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것이 지나가는 말인 줄 알아, 쌍것들아? 선생님을 위해서 죽겠다고 혈서를 쓴 여자들이 많아요. 그들을 함부로 대할 수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대가리 큰 녀석들, 똑똑히 알아야 돼! 틀림없이 알고 보고하는 거라구요. 내가 영계의 사실을 아는데, 미진한 것은 반문해 가지고 정정해서 지금 가르치고 있어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너는 신학교 학장이야, 총장이야?「총장입니다.」총장이야? 총장이면 똑바로 가르쳐 줘야지. 신학이라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학문이야. 현대신학은 다 똥통에 들어가야 돼. 아무 필요 없어.

효율이, 예수 제자들의 보고 영어로 번역한 것 있나? 있어? 그거 오늘밤에 읽어 주라구.「예. 읽어 주겠습니다.」네 사람. 영계의 그 사람들이 지금 와서 하나님에게 기도 안 하고 선생님에게 ‘비나이다!’, 땅을 대해 빌고 있어요. 그걸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자, 그럼 기도를 누가 하겠나? 효율이, 기도를 영어로 한번 하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