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복귀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반대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복귀가 돼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해요. 열두 아들이 있으면 자기 뿌리 하나는 결혼해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열한 사람은 외국 사람하고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 동네가 전부 다 시집온 날을 축하하게 되면 하늘이 주목하는 거예요. 교차결혼이라는 말을 저렇게 시간만 있어도 계속했는데, 꿈도 안 꾸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박보희는 교차결혼을 했나?「예.」뭐 ‘예’야?「큰딸이 해서 스웨덴 사위를….」큰딸이 누구던가?「나경입니다.」「큰딸이 있잖아요? 축복받기 전에 낳은. (참어머님)」오, 큰딸? 통일교회에서 도망가지 않았어?「아닙니다. 변호사를 하느라고 좀 늦었습니다.」똥변호사 무슨 사, 나는 변호사를 몰라. 앞으로 그거 정리해야 돼.

선생님의 생각은 국제결혼한 사람들의 자녀들을…. 그래야 머리도 좋아져요. 유대인들이 동족결혼을 함으로 혈우증이 생겼어요. 병이 생겨요. 순이 꼬부라지고 꺾어진다는 거예요. 모든 가지들이 순이 곧기를 바라고 있는데, 순이 꼬부라지니 나무가 쓸 수 없게 되는 거지요.

지옥과 하늘나라가 극 아니에요? 하나님이 지금 타락한 인간을 자기 아들딸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기가 막힌 거예요? 반대라구요, 반대! 반대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심정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자기들이 암만 잘 해보라는 거예요. 돈을 모아서 자기 아들딸에게 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망해요, 망해요! 순이 꺾여 나가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세계 사람들을, 거지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 이상으로 가누어 줄 줄 알아야 된다구요. 거지 패들이 환갑날이 된다면…. 옛날에는 거지 패가 재인 패예요. 마당 패와 마찬가지예요. 마당 패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각설이!」각설이? (웃음)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장타령을 하는 거예요.

장타령을 하는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이 집하고 저 집하고 둘이 원수가 되어 있으면 어느 편이 원수를 사랑하고 더 좋게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그 집에 가야 얻어먹는다는 거예요. 자기들 일족을, 거지를 제일 싫어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제일 싫어하게 되어 있다구요. 세상이 바꿔치는 거예요.

오늘 그런 얘기가 있지요?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었어야 되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모슬렘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게 원수예요. 무신론하고 유신론이 원수지요. 오른편 강도하고 왼편 강도가 하나되려면 어떻게 하면 하나되겠나? 누가 하나 만들어요? 머리가 돌아가야 돼요. 왼손 바른손이 하나되려면 이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게 통일이에요. 순환법도라구요. 그래서 운동하지 않으면 죽어요. 동서남북 사방으로 운동하지 않으면 망한다 이거예요. 그게 자연법칙이에요.

그래서 현실이도 몇천년 전의 이태리 사람하고 결혼했구만. 통일교회가 위대해요. 몇천년 전 사람하고 결혼하고 앉아 가지고도 태평춘, 태평성대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높은 자리에 가서 세상을 바라보고 ‘나 닮아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