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이 어디에 있는지 훤히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자신들이 어디에 있는지 훤히 알아야

그래서 다 쫓아 버리고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거예요. 오늘부터 고향에 다 돌아가야 돼요. 자기들이 임명받은 그 책임자가 아니에요? 자기 일족에 가서 민족편성을 해야 돼요. 세 형제로부터, 열두 제자, 열두 아들딸, 모세는 열두 지파가 있었지요? 12지파! 예수님은 열두 사도가 있었고, 선생님은 열두 사두가 있어야 돼요. 사두시대예요. 꼭대기예요, 꼭대기!

사도란 신봉하는 무리 아니에요? 사두는 신봉하는 제사장의 왕초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 무리를 따라갈 수 없어요. 머리를 따라가야지요. 그리고 이제 남아질 것은 선생님의 말씀밖에 없어요, 영계나 육계나.

여러분 자신들이 어디에 있는지 훤히 알아야 돼요. 영계의 사실, 영계의 실상 같은 것을 전부 다 알고, 흥진 군이 하고 있는 일이 어떻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흥진 군이 일을 못 해요.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이제는 기독교면 기독교를 책임지라는 거예요. 예수를 책임지라는 거예요. 분파들을 들이 죄기는 거예요. 특명을 하는 거예요. 공자는 유교를 만들어 가지고 종교도 아닌 형태인데, 이건 중간에 구름과 같아서 아침 구름이 저녁에 가서 비 뿌리고 이러는 거와 마찬가지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불교만도 못해요. 불교는 영계를 알고 있지만, 영계를 잘 모르잖아요?

회회교는 도적질을 한 거예요. 코란과 칼을 가지고? 세상에! 그런 단련을 받아야 돼요. 그것을 다 벗어나야 돼요. 그것을 다 벗어나야 타락한 구렁텅이를 넘어요. 타락의 원인이 무엇인 줄 알아요? 혈통문제예요. 그것을 벗어나야 돼요.

여기도 동서남북으로 다 걸려 있어요. 동서로 해도 남북이 걸려요. 동서남의 삼위기대,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사방이 다 통일돼요. 그렇지요? 거기서 4수를 중심삼고, 사방을 중심삼고 삼 사 십이(3×4=12), 12방수가 나오잖아요?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 그게 우주 창조의 구성적인 원칙이에요. 거기에서 나온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