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관?단체에 관심을 가져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관련 기관?단체에 관심을 가져라

「……선생들은 1년에 한번 공식적으로 만나는데 어제 저녁 집회를 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선생들이 3백여 명입니다. 대가족입니다. 대가족인데, 그들을 모아서 한 시간 반 가깝게 아버님의 세계적인 활동과 그 다음에 초종교초국가연합의 이상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금 어떻게 경륜하고 계시는가, 그것 자체가 여러분하고 관계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게 바로 애천?애인?애국 그 이념하고 연관된 것이라는 점에서 밝혔던 것입니다. 얼마나 분위기가, 몸 하나 까딱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이제는 말씀을 듣고 확신을 갖고 감사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학교에 대해서 잘 몰랐잖아요, 지금까지? 이번에야 알았겠지요. 훈독회 하는데 그 많은 단체가 어떻게 되는가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 아들딸을 키워서 써먹으려면 어떤 분야에 보낼 것이냐를 부모가 되면 다 알아야 될 텐데 모르고 있어요. 그것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돼요.

황선조는 자기 교회만 생각하지, 그 관계 단체에 대해서는 관심을 안 갖고 있어. 정신 차려야 돼. 관심을 누가 많이 갖고 있느냐에 따라, 자기 환경 무대를 어떻게 자기 일족이라든가 자기 친지들을 많은 분야의 기반에 배치할 수 있어서 국가와 세계의 지도자가 양성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무대에서 탈락하게 되면 역사와 더불어 세계사로부터 탈락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꿈도 못 꾸고, 자기가 현재 하는 그것을 중심삼고 선생님한테 하늘의 전체를 대신해서 후원 받기를 바라는데, 절름발이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것 얘기해요.「예. 그래서 아버님께서 전체 집회 때도 늘 모든 축복 자녀들을 선문대학으로 입학을 시키고 전학을 시키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정말 그 말씀을 우리 식구들이 귀하게 받들어야 되겠습니다.」어디 가? 여기 와서 어제 일에 대해서 잠깐 얘기해 보라구, 여기에 나와서.

교육기관과 언론기관, 세계대학연맹과 세계의 언론기관을 딱 쥐면 세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건 무엇이건 전부 다. 이제 그 단계에 다 올라왔다구요. (박상권 사장이 2월 22일 청와대에서 참부모님과 대통령의 면담에 대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