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한테 교육받은 선생님은 어머니를 교육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한테 교육받은 선생님은 어머니를 교육해야 돼

보희는 그거 아나? 모르지?「알고 있었습니다.」소식을 들어서 알았지만 그때는 참석 안 했기 때문에 모르지. 이제는 졸업을 다 했기 때문에 훈독회에도 안 나오고…. 집에서 훈독회를 하나?「예.」해야 돼. 집에서 하는 것보다도 선생님이 있을 때 훈독회에 참석하고 무슨 말씀을 했다는 것을 저녁에 돌아가서 훈시함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이 복 받는다고 보는 거예요.

어머니는 한 시간만 지나면 내가 변소에 가라고 해서 여기에 없지만, 어머니가 자리를 비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가짜 어머니가 되어야 되겠나, 진짜 어머니가 되어야 되겠나? 문난영!「진짜 어머니이십니다.」진짜 어머니 되어야 되겠느냐 물어 보는데 진짜 어머니시라는 말이 뭐야?「진짜 어머님이 되셔야 되고 또 진짜 어머님이십니다.」‘진짜 어머니 되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틀림없이 진짜 어머니입니다.’ 그래야 말이 맞을 텐데, ‘진짜 어머니 되어야 되겠나, 가짜 어머니 되어야 되겠나?’ 물어 보는데 답변도 안 하고 ‘진짜 어머니입니다.’ 그런 답이 어디 있어? 그건 50점도 못 받아. 머리가 좋은 줄 알았더니 나쁘구만. 묻는 대로 거기에 답변하고 가야지, 자기 생각만 말하면 누가 인정하나?

자, 어머니가 아버님을 교육해야 되겠나, 아버님이 어머니를 교육해야 되겠나? 그 말은 뭐냐 하면, 아버님이 먼저 완성해야 되겠나, 어머니가 먼저 완성해야 되겠나? 아버님도 교육받아야 되고 어머니도 교육받는데, 아버님을 하나님이 교육한다면 하나님한테 교육받은 아버님은 어머니를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이치라구요.

여러분은 어머니를 제일로 생각하면 안 되지요, 아버지를 빼놓고. 요즘에 미국 간나들 가운데 그런 간나가 있어요. 제일 가깝다는 사람이 ‘선생님이 가정에서 살게 될 때 어머니가 중심이냐, 아버지가 중심이냐?’ 그러더라구요. 그거 물어 볼 게 뭐 있어? 쌍년 같으니라구! (웃음) ‘어머니가 중심입니까, 아버님이 중심입니까?’ 묻는데, 미국을 따라가야 되지, 한국을 따라가면 안 된다 그래요. 이 쌍놈의 간나! 그놈의 간나 남편도 그러고 있어서 남편을 내가 불러다가 기합을 준 거예요. ‘너 여편네의 말을 말 듣고 사나, 네가 여편네를 훈계하고 사나? 이 못난 놈!’ 하고 말이에요.

그거 선생님 말이 맞아요. 끝까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어머니가 그런 거 같아요?「예.」천만에! 내가 시간을 조금만 넘기면 ‘약속은 한 시간 하기로 했는데 왜 두 시간을 했소? 아홉 시가 웬 말이오? 나는 아침을 먹지 않으면 배가 아주 아파 가지고 죽게 되는데. 한 번도 아니고 매 번 그러니 그거 됐소?’ 물어 보는 거예요. 나는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모르지만, 모든 사람이 잘 되기 위해서 그랬으니 개인이 못 되었어도 모든 사람이 좋은 것이니….

「아버님, 지금 가겠습니다. (효진님)」그래, 잘 가자!「예.」너 가서 기합 받을 것을 생각하라구.「예. 언제든지 하세요.」(웃음) (박수)

저만큼 달라졌어요. 옛날에는 눈을…. 요즘에는 머리카락도 저렇게 깎더라구요. ‘아버님이 머리카락을 어떻게 깎는 것을 좋아하느냐?’ 해서 내가 깎으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저렇게 다 하고 말이에요. 교육받을 자세가 되었으니까 교육을 해야 되겠어요. 그러니 잘 후원해 줘요.「예.」‘옛날보다도 참 훌륭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야 돼요.

그 사람도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알아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결심하면 죽을 때까지 해요. 만 곡을 만든다고 해서 몇천 곡을 만들었다나? 곡조와 가사 말이에요. 여러분이 짓지 않더라도 거기에 성가에 집어넣을 가사가 한두 절만 집어넣으면 얼마든지 많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