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철폐와 원수국가간 교차결혼으로 평화세계를 이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국경 철폐와 원수국가간 교차결혼으로 평화세계를 이뤄야

국경선을 중심삼고 원수 됐으니 국경을 넘어서 가지고, 국경철폐 해 가지고 원수 국가의 사람들이 교차결혼하게 되면 평화의 세계는 순식간에 돼요.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참부모밖에 없어요. 정치의 힘 가지고, 군사의 힘을 가지고 안 돼요. 교육의 힘을 가지고 안 돼요. 하나님이 임재해 가지고 마음을 감동시켜서 눈물이 터져 나오고 골수가 녹아날 수 있는 감동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그러지 않고는 이 일을 못 해요.

선생님도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을 교차결혼을 몇천 쌍 했어요. 일본 정부가 반대하는데 ‘반대해라, 이놈의 자식들! 대사관이 말 듣나 안 듣나.’ 해 가지고 비행기 표를 전부 다 빼앗은 거예요. 한국에 가는 사람, 일본에 오는 사람 것을 빼앗아 가지고 이러니까 대사까지 나와서 메우라고 눈감고 밤새껏 도장 찍어 가지고 비자를 내준 거라구요. 못 한다고 한 이놈의 자식들, 못 하나 봐라 이거예요. 그런 전통을 다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결혼시키는 데는 미개 민족 별의별 사람과 선진국 사람하고 다 섞어 놨어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 참부모밖에 없어요. 아무나 못 해요. 참부모는 절대적이요, 유일?불변이에요. 유일적 사랑, 유일적 생명, 유일적 혈통, 유일적 국가, 유일적 세계, 유일적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빨리 빨리 어려운 사람을 넘어가야 돼요. 땅 끝에서 땅 끝의 원수 원수를, 몇십 개국의 원수도 넘겠다고 하게 되면 탕감 고개를 다 평준화시켜 가지고 평지가 되어 가지고 마음대로 개인으로부터 세계가 화합할 수 있는 거라구요. 국제결혼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백인하고 흑인하고 교차하면 미국이 세계의 지도국가가 돼요. 백인 남자가 흑인하고 결혼하는데 흑인 중에 제일 못생긴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이 어머니를 택하려고 할 때 인종을 생각 안 해봤어요. 흑인이면 어때요? 궁둥이가 말 궁둥이 같아 가지고 의자 하나가 아니라 둘을 갖다 앉게 생겼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누구보다도 천하에 없는 사랑을 하고 살려고 생각했다구요. 그러니 제일 미인 색시를 갖다 줬어요. 알겠나, 모르겠나?

오늘 아침에 참석한 여러분은 이제 새로이 쇄신을 해 가지고 과거의 더러운 것이 있거든 다 떨쳐 버리고 몸과 마음이 절대, 마음이 하나되고 몸이 하나되고 칸셉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몸,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칸셉이 하나되어야 돼요.

일심 일인 정착이에요. 인격 정착이에요. 우리들도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참부모의 마음, 참부모의 몸, 참부모의 칸셉이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그 아들딸인 여러분의 마음, 몸, 칸셉이 같아야 돼요. 핏줄이 같아야지요? 달라야 되겠어요? 닮지요? 핏줄을 따라가야 돼요. 핏줄을 따라가면 하나님에게 가는 거예요. 핏줄이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그거 불가피한 거라구요. 이론적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