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자기 자신이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언제나 자기 자신이 문제

너는 곰을 잡았다며?「예. 더 큰 것을 잡을 수 있었을 텐데 저보고 빨리 오라고 해서…. (현진 님)」야야야, 너무 많이 잡아도 안 돼! 한 마리 잡으면 됐지, 두 마리 세 마리 잡겠나? 한 마리밖에 못 잡잖아?「예. 그래서 더 큰 것을 잡으려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할 수 없이 또 한 번 가 봐야지요.」(식사하시면서 일화축구와 낚시에 대한 대화를 나누심)

우리 배가 이제 낚시세계에서 유명해질 거라구요. *사토, 워싱턴 쪽에 보트 두 척을 보내서 일주일 정도 낚시를 하는 게 어때?「예. 일단 그쪽의 모든 강을 지금 조사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만….」워싱턴 쪽에는 포토맥 강…. 포토맥 강에 가면, 워싱턴 타임스에 낚시에 대한 기사를 쓰는 유명한 기자가 있는데 그 기자한테 전화를 해서 어디에 배를 대고 낚시를 하면 좋을 것인가를 물어 보면 좋을 거라구요. 국회의원이나 유명한 사람들을 부르면 모두 다 환영한다구요. 그래서 워싱턴의 중요한 인맥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것을 워싱턴에 끌고 가는 데는 여섯 시간 정도 걸리지?「예. 그렇습니다.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그냥 드라이브해 갈 수도 있습니다.」드라이브해 가면 몇 시간이 걸려?「시간은 두 배 정도 걸리지만, 트레일러로 끌고 가는 것보다 편합니다.」오늘 아침부터 준비해서 두 척을 출발시킬 수 있도록 하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효율이 말이야, 연락하면서 그것도….「예. 알겠습니다.」워싱턴에 가게 되면 선전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구요.

곽정환, 이번 대회에 갔던 얘기 좀 하지, 이 사람들에게. 다들 잘 들으라구요. (러시아, 에스토니아,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의 국제 지도자 세미나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외적 세상이 임자네들보다 더 잘 알아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정보관계의 전문가인 사람이 더 잘 안다구요. 그 사람들은 숭배를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세상이 뭘 몰라서 다 그렇지요. 세상에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잘났어도 잘난 것을 모르잖아요? 대통령의 아들딸이면 아버지 어머니는 술 먹고 뭐 어떻고 뭐 어떻고, 싸움만 하고 그런다고…. 싸움을 일년에 한 번만 해도 싸움만 한다고 한다구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 좋은 데서 자란 사람들이 자기 생애를 행복하게 개척할 수 없어요. 그 이상 해야 할 텐데 그 이상 할 길이 없기 때문에 세상을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탈락해 버리는 거예요. 떨어진 다음에는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그래, 제목을 잘 잡았어요. 자기 자신이 문제라는 거예요. 언제나 자기 자신이 문제라구요. 더욱이나 오래된 사람들, 몇십년 됐다고 선생님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하는데, 선생님을 잘 알 게 뭐야?

자, 이제 나는 또 워싱턴에 갈 준비를 해야 되겠다! 빨리 가야 돼요. 10분 걸려야 된다구요, 나가는 데.「예.」열심히 해요, 7월 3일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