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뿌리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3권 PDF전문보기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뿌리 가정

여러분,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하는데, 그게 뭐예요? 뿌리 가정 이지.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봄이 됐으면 잎이 나오는데, 이 거 보라구요. 2~3일, 일주일 이내에 풀로 되더만. 이틀 되니까, 문전 에 보니까 얼마나 연한 싹이 나온 것은 물을 많이 먹어서 잎이 벌써 나오고 말이에요. 아카시아 나무 같은 것은 아직까지, 다른 것은 푸르 러 오는데 아카시아 같은 것은 잎이 필 생각도 안 해요. 꽃이 늦거든 요. 꽃이 늦다구요. 아카시아 꽃은 늦으니까, 오래 참다가 나오기 때문 에 꿀이 달다는 거예요. 가시가 돋아서 누구나 다 빨아먹지 못해요. 원숭이 같은 것, 다람쥐 같은 것들 조그만 놈들은 가시가 있더라도 마음대로 다니지만, 큰놈은 마음대로 하다가는 찔리거든. 그래, 아무나 따먹지 못해요. 큰놈들은 높은 가지의 열매를 올라가서 따먹지 못해요. 조그만 놈들이 올라가지. 나무 가운데 꿀을 따먹더라도 큰놈들이 왕초 가 돼 가지고 작은 것들이 올라오면 잡아먹고 다 쫓아 버리지만, 높은 데 올라간 조그만 다람쥐는 큰놈이 못 따라가는 거예요. 그거 지키고 있더라도 잡아먹으려면 며칠이라도 큰 가지에서 기다려 야지, 안 그러면 자기가 배고파서 후퇴하는 거지. 작은놈은 거기서 한 달이고 1년도 가지들을 왔다 갔다 하면서 먹고살 수 있는 거예요. 그 런 걸 볼 때 하나님이 먹이사슬의 질서도 얼마나…. 작은놈은 작은놈 대로 살고 큰놈은 큰놈대로 살게 만들어 놨다구요. 아, 쥐들은 큰놈이 잡아먹고 싶으면 작은 것도…. 우리 잉어가 말이 에요, 새끼들 다 잡아먹잖아요? 큰놈들이 잡으러 다니잖아요? 잡아먹 는 거예요. 입에 들어가면 삼켜 버리거든. 그렇지만 대가리가 들리고 109 몸뚱이가 들려 저 가까이 가게 되면 못 가는 거예요. 암만 잡아먹고 싶어도 (입을 벌리고) 암만 이랬댔자 헛수고지. 그래, 하늘이 다 자기 나름대로 살 수 있게 만들어 놨는데, 지각이 발달 안 하면 희생당하게 돼 있어요. 잡아먹히게 돼 있어요. 인간세계 도 마찬가지예요. 멍청한 녀석이야 노동판에 가서 올라가다가 떨어져 죽어요. 복잡한 기계를 다루다가 손이 잘리고 이래 가지고 도망가 버 리고 말아요. 병신이 되든가 정신이상이 돼요. 다 적재적소에…. 적재 적소라는 말은 맞아요. 희랍사상이 그렇잖아요? 적자생존! 마찬가지예요. 그 환경에 맞출 수 있게 하지 않으면 죽어 버려요. 먹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투쟁 개념을 벗어날 수 없어요, 희랍철학은. 안 그래요? 지금 병원도 보게 되면 천적을 몰라요. 호랑이 한 쌍만 있으면, 백 두산 그 상상봉에 호랑이가 있으면 그 상상봉을 바라볼 수 있는 짐승 이란 것은 자유가 없어요. 구멍이 있으면 구멍 둥지에서 새끼들을 품 고 나오지 못하는 거라구요. 그게 천적이에요. 균의 세계도 천적이 있 다는 거예요. 병의 세계도 천적이 있는 거라구요. 자! 한국 역사에 유학에 정성 다했던 사람들이 나오누만. 자! 땅을 정비할 수 있는 대신자, 상속자가 돼야 돼 『……통일원리는 모든 인류의 절대적인 필독서이다. 그동안 나 설 총도 새 진리를 찾기 위하여 수많은 에너지를 소비했지만 그것이 미치 도록 후회스럽다. 그러나 지금 후회한들 무슨 의미가 있는가? 두 입술 을 깨물어 가며 참아낼 것이다.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은 효자 중의 효 자의 기준을 세우셨으니 우리도 참부모님 앞에 효자의 기준을 세우도 록 인도하소서.』 효자가 아니에요. 인류의 종이지. 에덴동산에 인류의 종이 있었나? 110 종 앞에 효자가 희생되는 법이 있어요? 역천자(逆天者)는 망하는 거예 요, 순천자(順天者)는 흥하는 것이고. 세계 기준까지 넘어서려고 갖은 추악한희생, 갖은추악한무얼, 갖은구덩이, 똥구덩이를다거쳐나 온 거예요. 자기가 뭐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이란 명색을 가지고 끝까지 가나? 사탄도 구해 주겠다고 하니 그 생각을 하지. 안 그래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영계에서 호소하고 가는 녀석들이야 다 문 총재가 얼 마나 고생했다는 걸 알지. 여러분이 모르지. 선생님을 부려먹으려고 그 러지, 양창식도? 뿌레기 찾아서 모시겠다는 생각 안 하고 부려먹으려 고 그러잖아? 부려먹으려고 하면 망해.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어야지, 땅을 정비했으면 하늘이 있어야 되고. 땅을 정비하기 위해서 내가 하늘에 가게 되면 자기들은 살아서 땅을 정비할 수 있는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돼야 된다구요. 그게 천리라 구요. 자! 『체가 없는 것이 무척 안타깝고 분합니다. 참부모님, 천상에도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새 조직을 편성해야…』 땅에서 다 이루었기 때문에 순식간이에요. 너희들, 무슨 카프 (CARP; 대학원리연구회)니 무엇이니 뭘 잘했다고 뭘 해 주기를 바라 지만, 2세에 대해서 바랄 소망이 없어요. 내가 가게 되면 순식간에 천 지개벽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거 하겠나, 안 하겠나? 생명을 걸고, 목 을내야돼요.네목이나내목이나두목가운데, ―두목이살수없 어요.― 한 목은 없어져야 돼요. 그래, 무자비한 모든 것을 생각하지 않고는 정리가 안 돼요. 요전에 이순신 장군 역사에 충청도의 방해하는 책임자 원균하고 그 다음에?「경상도예요, 원균.」그래, 전라남북도? 전라도 좌수사, 경상 도 우수사, 이것들이 대가리 될 것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가 망할 것을 생각 안 하고 자기 위신을 생각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가 뿌리가 못 111 돼 있는 걸 몰라요. 나라가 뿌리지 자기들이 뿌리인가? 안 그래? 결국 에는 나중에 쫓겨나지, 망하지. 그래, 우리 통일교회가 없어질 줄 알았지만, 하나님과 문 총재를 장 사하려고해봤자이제는장사못해요. 장사할수있는보따리다째 버려서 없어졌어요. 이제내가그걸싸버리려고그러잖아요? 싸버릴수있는그런아 량이 있고, 그 보자기가 커요? 원수를 갚겠다고 그러나? 원수를 사랑 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원수 앞에 구해 줘야 원수가 자기 아들딸을 구해 준다는 거예요. 자기 가정을 구해 주고 자기 나라를 구해 준다는 거예요. 그래야 평화의 세계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