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의 복귀노정과 뿌리찾기의 근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3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님의 복귀노정과 뿌리찾기의 근원

(경배) 다들 여전하구만, 얼굴들. 괜찮아, 이제?「예, 살았습니다.」 죽었더랬나, 언제? (웃음) 죽으려고 했지.「일어나야 되겠네요. (참어 머님)」꽃다발! 아이고, 매번 꽃다발 값만 해도….「이쪽으로 와서 할 아버지께로…. 신월이는 할머니 주는 거야? (참어머님)」(웃음, 박수) 앉아요. (자리를 정돈함) 나쁜 것부터 먼저 해야 그거 복 받는 거야. (귀국 환영 및 승리 축하 노래) 배짱보다 진심으로 교육해야 윤정로!「예.」나한테 보고하던 것, 교육한 결과, 그들의 소감문 소 개 좀 해 줘. 지금 현재 어드런 경향이 이루어지는지 궁금할 텐데 얘 기해 주라구. 수련생이 몇 명?「예, 147명입니다, 아버님. (윤태근)」 김동인 왔나? 배, 일흥!「오늘 안 보입니다.」배 몇 척이나 만들었어? 자! (윤정로 가정당 사무총장이 평화통일한국지도자국제세미나 참석자 들의 소감문과 교육 결과에 대해 보고) 「……포럼을 창설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 분야, 외교.안보 분야, 2005년 4월 25일(月),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참부모님 귀국 환영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14 경제 분야, 사회 분야, 문화 언론 분야, 교육 등 분과위원회를 두고 매 월 1회 조찬강연회를 개최해 주기 바랍니다. 권위 있는 강사를 초청하 고서 포럼의 권위와 무게를 제고하여 한국의 으뜸 가는 포럼으로 발전 시키기를 원합니다.」(보고서 낭독 중 윤정로 사무총장의 휴대전화 벨 소리가 계속 울리자) 저렇게 유명해졌다구요. 「……평화대사 부인들을 몽땅 데려다가 교육을 시켜 가지고 평화통 일여성봉사단을 조직, 국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도록 유도하며,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고 봄. 각종 행사에 통일교인처럼 도우미로 활용할 것 을 요청함. 이렇게도 써 놨습니다. 야, 이거 참말로…. 아마 국회의원 장.차관 부인들이 우리 교육을 받고 우리처럼 이렇게 도우미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자기 부인을 내놓겠다는 거예요.」 우리 부인들이 각성해야 돼요. 저 사람들이 와서 저렇게 하게 되면 여러분이 수십년 했다는 기준을 능가하고 능가할 수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얼마나 양심세계에 빚을 졌느냐 하는 것을 회개해야 된다 구요. 「……그러니까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상대가 어떠니까 이 말을 하면 어떨까 해서 주저주저하면 인간적인 마음이 들어가서 안 돼요. 아예 나는 아버님의 대신자니까 아버님에게 몸만 빌려 주고 아버님 말 씀을 전하면 은혜 받고 안 받는 것은 너희들 책임이니까 나는 전한다, 배짱으로 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보기를 위축됨이 없이 배짱 으로 교육하는….」 배짱보다도 진심으로 하는 거예요, 진심.「예.」진심이어야 돼요. 배 짱만 앞세우면 아무것도 없잖아요? (웃음)「예. 뭐 진심으로 합니다.」 (웃음) 「……그 강의를 듣고 완전히 소화 못 한 기독교인들이 와서 너무 215 엉뚱한, 자기들이 생각할 때 너무 큰 걸 내놓으니까 이거에 마음이 걸 려 가지고, 아버님이 하시는 이런 평화운동, 참사랑운동이, 자꾸 ‘나는 그렇게 안 믿는데 왜 여기서는 그러냐? ’여기에 걸려 가지고 본래참 사랑이나 평화운동을 하는 데 걸림돌이 되니까 그건 살짝만 내놓고 참 가정운동, 평화운동만 얘기하면 다 감동된다는 겁니다.」 그게 낚시에 미끼 없는 낚시를 하라 이거예요. 고기가 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