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걸려 있으니 딴 노릇을 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3권 PDF전문보기

3대가 걸려 있으니 딴 노릇을 할 수 없어

『돌감람나무로 영계에 들어간 여러분의 조상들은 지상계에서 아무 리 선한 삶을 살다가 갔을지라도 부평초처럼 뿌리를 내리지 못한 채 유리방황하고 있습니다. 축복받은 여러분의 가정이 없으면 영원히 뿌 리를 내릴 수 없는 신세가 여러분의 조상들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이래 저래 자기 갈 길을 가고 제각기 생각하잖아 요? 일족 외에 없어요. 일족을 통해서 세계까지 빨리, 선생님이 닦아 놨으니 그 나라만 닦아 놓으면 나라를 성인의 나라, 성자의 나라에 갖 다가 접붙이면 되는 거예요. 축복만 하면 찍찍찍찍 한꺼번에 다 이어 가는 거라구요. 이제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못 했으면 앞으로 조상들이 가서 ‘이쌍 놈의 망할 놈의 간나 자식들, 너희들을 위해서 통일교회를 내보내고, 우리 일족을 구해 주기 위해서 보냈는데, 그렇게 선생님이 간곡히 가 르쳐 줬는데도 모른 척해 가지고 그 속에서 뭐라고 할까, 결혼식에 면 사포를 쓰고 나갔다고 신부가 될 수 없고, 거기에 동참해 가지고 결혼 했다고 신랑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정신 차려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선생님이 밝혀서 다 얘기 해 놓은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이건. 『따라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정에서 참된 혈통, 즉 참사랑의 뿌리 를 지키는 하늘의 눈동자가 되고, 여러분의 조상들이 믿고 의지하고 건널 수 있는 다리가 되어야 합니다. 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 이 이처럼 값지고 엄청나게 귀한 것임을 알아야겠습니다. 현재 여러분 250 일족의 영생은 물론, 여러분의 조상과 후손의 영생까지도 걸려 있 는…』 ‘현재 ’는 점을 찍고 띄워야 돼. ‘현재 ’하고 점을 찍어야 돼.「예, 점 을 인쇄 안 했으면 하나 넣어 주십시오.」 ‘현재 여러분이 ’이러면 안 되거든. 현재의 이 일족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원래는 이거 둘도 점을 찍어야 돼요. ‘현재, 여러분 일족의 영생은 물론 ’자기 일족이 김씨이면 ‘현재, 김씨의 영생은 물론, 여러분의 조상과 후손의 영생까지도 ’ 『현재, 여러분 일족의 영생은 물론, 여러분의 조상과 후손의 영생 까지도 걸려 있는 무한한 가치의 축복입니다.』 3시대예요. 이런데 그걸 안 들어 가지고 되겠어요? 딴 노릇을 하지 말라는거예요. 꼼짝할수없게끔다걸린다구요. 나책임안져요. 이 게 마지막이에요. 뿌리찾기연합이에요. 세상이 뿌리를 잃어버렸지요? 뿌리 부모가 뭐고, 뿌리 스승이 무엇이고, 뿌리 왕이 무엇이고, 뿌리 나라가 무엇이고, 뿌리의 일족이 뭔지 모르잖아요? 탕감복귀, 가인이 아벨 죽인 것을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것을 몰라요. 그 책임분담은 97퍼센트를 하나님이 만들었으면 3퍼센트는 우리가 거 기 하나님과 동반해 가지고 협조했다는 창조성을 계승해서, 책임분담 해 가지고 계승해서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아 가지고 아담 해 와를 하나님이 낳아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아들딸을 축복할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상속이 벌어져요. 세상도 그렇잖아요? 아들이 셋이 있으면 그 맏아들, 둘째 아들, 셋 째 아들을 중심삼고 결혼해서 아들딸을 가져야만 세간 내는 거예요. 세간 낼 때 맏아들은 절반 준다든가 상속하니까 많이 주고, 그다음에 둘째는 얼마 준다는 분량을 중심삼고 나눠 주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 지 않으면 상속도 못 받는다는 거예요. 그래,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요? 중심 뿌리, 줄기 뿌 리가안생기는거예요. 또중심축이안생겨요. 중심순이없어요. 251 ‘생명(영생)까지도 걸려 있는 무한한 가치의 축복입니다.’ 이렇게 귀한 것을 알았어요? 알았나, 몰랐나? 이 쌍것들아!「알겠습니다.」말만 해 서 그런 게 아니에요. 실제로 느끼고 그렇게 살아야 돼요. 자! 누구도 모를 사람이 없게끔 가르쳐 줬다 『여러분, 본인은 금년 천일국 5년을 출발하면서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천주통일평화의 왕’으로 추대를 받고 대관, 즉위하여 이 사 실을 천상천하에 선포했습니다.』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걸 했으면 다 모셔야 돼요. 시의 해야 지요. 『이제부터는 세계가 하늘의 주도함을 따라 급격히 변화해 갈 것입 니다.』 변화한다구요. 죽었던 하나님이 살아 가지고 행차할 수 있는 때가 됐으니 엄격히, 아담 해와의 잘못된 것을 용서할 수 없어요. 지옥에 떨 어진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수천만년까지도 고생하시고 참아 나오 신 하나님의 전통적 원리, 창조의 그 천법을 세우기 위하여 얼마나 고 생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데 여러분 마음대로 이렇게 저렇게 하 고,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넘어갔다 넘어왔다 할 수 없어요. 국경을 못 넘어가요. 알겠나?「예.」 이렇게까지 가르쳐 줬으니 지옥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천국 못 들어가 가지고 옆으로 들어가려면 무한한 어두운 세계에서 관 성에 의해서, 탈락되면 요만한 데서 이 한 바퀴, 수십 킬로미터, 수천 리 길을 한 바퀴 돌려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돌아야 되며, 얼마나 시 간이 걸리겠어요? 타 버려요. 자! 『신천신지를 창건해 가는 천지개벽의 함성소리가 영.육계 도처에 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섭리적인 땅 여수.순천에서 우리 252 는 해방과 석방의 새로운 역사의 출발을 목이 터지도록 외쳐야 할 것 입니다. 저 봉화산 꼭대기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참사랑의 봉화를 올 려야 할 것입니다.』 봉화가 무슨 봉화예요? 하나님의 심정의 봉화를 말하는 거예요, 이 게. 가정의 봉화! 자! 이제는 여러분이 저거 가지고 밤을 새워 가지고 얘기하든가…. 이번 얘기도 10분밖에 안 돼요. 열 여섯 시간 45분까지 얘기한 선생님이 10분도 안 되는 설교를 한단다면, 5분도 안 되는 설교를 한다면 그건 하나마나 한 거예요. 입 다물고 얼굴만 보여 줘도 모든 말씀의 대변자로서 넉넉히 설명도 해 줬고, 여러분 모를 자가 없을 만큼 가르쳐 줬는데, 두 번씩 대학교 교습 시간에 열 시간이면 열 시간씩 책자를 내 놓고 설명했으면, 그 교수가다시두번씩설명해주고열번씩설명해주나? 그렇게가르 쳐주는선생이 어디있어? 책 가지면, 제목만주고책하나 주면대 번에…. 박사 코스는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 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