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통일적인 훈련과 참사랑의 전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9권 PDF전문보기

화합 통일적인 훈련과 참사랑의 전통

(경배) 자, 훈독회! (≪천성경≫ ‘예절과 의식’ 편 ‘제4장 축복가정의전통과 생활예절 7)형제간의 우애’부터 훈독)말씀에 부모님의 인을 쳐서 전국 기관장들에게 나눠 줘야『……형제는 무엇이냐? 같은 사랑의 동참자입니다. 부모의 사랑의같은 동역자란 겁니다. 그러니 이게 서로 싸울 수 있어요? 싸울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른손 들 때는 아버지 손, 왼손 들 때는 어머니 손, 바른발 들 때는 아버지 발…. 우리 선진이에게 ‘이 발이 누구발이냐?’ 하고 물어보면, 바른발은 아버지 발이고 왼발은 어머니 발이라고 그러더라는 겁니다. 그거 참 맞다는 겁니다. 그거 왜 그러냐? 벌써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오빠의 자리에서 동생을 사랑하고 동생의 자리에서 오빠를 사랑하는데 그냥 사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부모를…』이번에 이것이 언제까지 출판되겠나?「5월 말까지입니다. (황선조)」5월 말까지. 아니 번역 말고?「8개 국어 번역본이 그렇습니다.」2006년 3월 4일(土),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11번역본이 5월 말까지 출판! 그전에는 안 되겠나? 우리 대회 끝나기 전까지?「이번 대회 4월 3일까지요?」응.「그때까지는 안 됩니다.」이번에 지방의 면장, 군수, 도지사, 그다음에 수도권의 구청장들, 그다음에 국회의원들에게 나눠 주고 기관 본부에서 훈독회를 해야 되겠다구요.「한국어로 된 거예요?」응.「한국어도 시간이 걸립니다.」요전에 선생님의 대회 선언문, 그다음에 책, 네 권이 되는 거예요. 이것은부모님의 인(印)을 쳐 가지고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그것 준비해요,밤잠을 안 자면서라도.「예.」그러면 몇 명이 되겠나, 기관장들이? 면은 3천3백 면?「3천516개읍.면.동, 250개 시.군.구, 16개 시.도, 3백 명 국회의원입니다.4천3백 명 됩니다.」전부 4천3백 명?「예, 4천5백 명 정도 됩니다.」그거 준비해요.「약 5천 부가 필요합니다.」그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오동나무 케이스로 해 가지고 선생님이나라에 나눠 주는 최후의 선물이에요. 그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설교집이 가정마다 없으면 안 돼요. 국민 자체가 천일국 국민으로 입적해야 돼요. 입적하려면 나라의 헌법이 있어야 되고, 부처의 법이 있어야되고, 생활적인 모든 이념이 있어야 돼요.자기들이 기념할 수 있는 날, 면이 생기든가 군이 생기든가 하면 기념하는 날, 그런 날에는 모여서 훈독회 해서 하늘 앞에 영광 돌려야돼요. 매 기간을 자기들이 이 말씀을 중심삼고 비교해 볼 때 말씀과하나된 실체, 상징.형상.실체!그래 가지고 나라의 주인, 가정들은 가난한 가정이나 끄트머리 가정이나 전부 다 같은 가정의 입장에서 하늘을 모셔야 되고, 앞으로 세계는 가정이 평준화 생활할 수 있게끔 한 나라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서둘러요. 출판 못 하면 다른 데서…. 이거 한 회사에서 하지?「여러 군데서 합니다. 가죽 제본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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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고.」앞으로 우리 출판회사를 만들어야 돼요. 최고의 시설을 해가지고 세계의 모든 출판물을 본부에서 찍어 보낼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래야 전통이 바로 선다구요. 자기 멋대로 하게 되면 후진국 같은데는 상대가 안 돼요. 알겠지?「예.」

땅과 하늘의 통일적인 훈련을 해야

오늘이 4일이에요. 어저께 다 끝났지? 곽정환이 수고했지?「창설한것이요?」응.「제가 수고한 것은 없습니다.」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6대주에서 각 나라를 중심삼고 1년에 한 번씩 운동하잖아요? 6대주를중심삼고 운동해야 되겠어요. 8대주면 8대주의 날을 정해 가지고 그주의 전체 운동으로서 올림픽 대회를 훈련할 수 있는 운동을 지금부터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있어서 아벨유엔이 되면 모든 전부가 한 체제 내에 들어가야되기 때문에, 그때에 가서 그것을 인계 받아 가지고 준비하려면 10년이상 걸려요. 이제부터 그런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황선조!「예.」한국은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일년에 한 번씩,국가에서 하지? 할 때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외적 세계와 내적 세계를하나 만드는 운동이에요.

그러면 한국에서 하게 되면 세계를 대표하고 하늘나라를 대표해서양심적 기준이 전체를 대표하는 거예요. 그것을 합해 가지고 전체 비준 앞에 자기 국가면 국가 자체가 어느 수준에 있느냐? 전체 균일할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된다구요. 그 준비를 해야 돼요. 그것이 30년걸린다구요.

이번 대회만 끝나면 선생님은 여러분한테 맡기고 세계를 유람하면서살지 몰라요, 집시 모양으로. 그래서 전통을 세워 줘야 돼요. 이런 일을 시작해 가지고 국가 국가에 균형을 취해 줘야 돼요. 바닷물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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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크게 되면 그 물결이 대해에 연결되고 그다음에 조그마한 강이 있으면 강까지도 파장이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물결과 같이 움직여야 돼요.

사람이 호흡할 때 숨쉬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얼굴에 오관이 있으면오관이 작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을 중심삼은 중심적인 움직임자체에 절대 상대적 존재가 된다는 이런 훈련을 해야 돼요. 그래야 저나라에 가서 상충이 안 돼요. 저나라에서 상충되면 또 갈라지는 거라구요. 지금부터 그 준비를 해 가지고 거기에 뭐라고 할까, 입적이라고할까, 가입해야 돼요. 이름을 가지고 훈련되어서 가야 돼요.

이제부터 영계 갈 때에도 아무 데나 안 가요. 지상에서 설정한 통일된 지역, 8대주가 있으면 8대주 한계를 통해서, 저나라도 지상과 하나되어 가지고 8대주를 중심삼고 중심과 연결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지금까지 싸우고 있는데 하나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영계에 못 들어가요. 그것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요. 죽으면 재까닥 거기에 걸리는 거예요. 땅과 하늘의 통일적인 훈련을 해야 돼요. 그것은 참부모가 하는 거예요. 거짓 부모로말미암아 엉망진창 싸움, 모든 싸움이 벌어졌지만 이제는 화합과 통일이에요. 한 가정에 있어서 행복한 가정과 마찬가지로 나라가 행복해야 돼요.

투쟁 개념이 아니에요. 화합이에요. 화합해 가지고 하늘나라에서, 영계에서 최고 기준이 되어 있으니만큼 거기에 맞게끔 해야 돼요. 영계는 시공을 초월했기 때문에 순식간에 생각하는 대로, 땅 끝에서 땅 끝을 돌아올 수 있다구요. 얼마나 빠르겠나? 속도가 전기라든가 빛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가요. 그런 세계에 박자를 맞출 수 있게끔 지상에서 이러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탈락돼요. 이제부터 영계를 모르는사람은 국민이 못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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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의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남극과 북극, 추운 북극 가까운 데서부터…. 지금 제일 불쌍한 것,북극 가까이 남극 가까이 사는 사람 누구인가? 어드런 민족들이에요?「에스키모입니다.」에스키모! 가인형의 사람들이 종교권에 몰려 가지고 되었던 거예요. 그 사람들도 돌아 들어와야 돼요.

같이 수평 되어 가지고 그 사람이나 여기 사람이나 한 국민이 되어가지고 머리 좋고 실력 있는 사람은 국경이 없어요. 지역적인 한계가있어 가지고 사람이 움직이는 데 자유 활동을 방어할 수 있는 지상이못 된다는 거예요. 자연 환경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협조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풍토라는 것, 사탄이 만들어 놓은 지역적인 한계라는것은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끼리,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끼리! 전라도사람손들어봐요. 내리고, 경상도사람손들어봐요. 여자가많은 것이 경상도고 남자가 많은 것이 전라도네. 이것을 전부 다 섞어야 돼요.

동쪽과 서쪽이 이제 화합해야 돼요. 동이 언제나 동 될 수 없어요.중심을 중심삼고 도니까 동서남북이에요. 대우주가 돌아갈 때 수직선에 언제나 동이 안 되어 있어요. 이렇게도 돌지만 우주가 전체 운동하고, 공중에서 운동한다는 거예요. 사람이 아침 되면 일어나 가지고 중력이 끌어당기니까 서 있지만 밤에는 180도 반대로 매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 땅과 우루과이 땅, 여기서 앉아 있으면 저쪽에서는 자는 거예요. 상대적이에요. 그것이 돌아요. 도는 것이 360도이기 때문에 이것이 우주를 도는 거예요. 전부가 돈다는 거예요. 해 뜨는 것이남쪽에 가면 다르지? 별이 보이는 것도 달라요. 달도 반대라구요.

215그러니만큼 동서남북의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자기 일족들이 세계의 인류와 핏줄을 묶어 가지고 새로이갈라져 나가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이 싸움으로 시작됐다는 거예요. 국경을 넘어 가지고 교차.교체결혼 하는 데 있어서 원수가 아니에요. 안 하면 안 돼요. 하늘나라의 박자, 영계의 질서에 따르기 위한 지상이니까. 영계가 본향이니만큼 영원한 세계예요. 지상에서는 7,80년 잠깐이에요. 이 세상에 사는 타락한 사람들은 세상이 제일인 줄알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거지.그것은 복중에 태어나지 않은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애들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알 때에는 땅에서 살고 영계에 가서 살아 가지고 영계 이상에 들어가서 사랑화될 수 있는 세포가 되고, 사랑화될 수 있는운동의 일체권을 갖추어 살아야 돼요.남자가 없으면 여자들이 사랑의 주인 될 수 없어요. 남자가 없게 되면 여자가 남편을 사랑할 수 있고 또 여자가 남자라는 인연을 이어 줄수 있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은 남자예요. 남자가 사랑을 완성시켜 가지고 그것이 남자 것이 아니에요. 그 사랑의 열매는 여자라는 거예요. 여자 앞에 돌려주어야 돼요.또 여자는 누구를 완성시켜 주느냐 하면 남자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주인이에요. 이것을 다 모르고 살아요.여자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그러면 여자가 백년도 못 가서 다 없어져요.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를 위해서, 남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를 위해서. 여자 남자는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되어 가지고, 그다음에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은 하나님 혼자 못 해요.가정의 축복받은 부부가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결혼하는 그 시간에 하나님이 모든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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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싸움하게 되면 싸움한부처끼리 기분이라는 것이 하루도 가고 극단적인 말을 하게 되면, 끝장나라면 거기서 끝장나는 거예요. 천지의 도리를 부정한 사람이 어디가서 살아요?

가을에 열매가 익을 때까지 잎이 남아야 될 텐데, 열매가 익기 전에떨어지면 거름더미밖에 안 돼요. 열매가 맺힐 때 영양소를 보급할 수있는, 그 영양소는 혼자 안 돼요.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이 수수작용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혼자 수수작용 할 수 있어요?

공식을 따라서 훈련된 사람이 챔피언 돼

그렇기 때문에 암만 자기가 이혼하고 암만 자기가 홀아비로 산다 해도 길거리의 여인, 남자, 요즘에는 제비 패들이 생기지 않았어요? 늙은이들이 돈 가졌으면 손자 같은 사람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아들 같은사람, 상대 같은 사람, 그다음에 아버지 같은 사람, 할아버지 같은 사람하고 산다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망해 가는 것이아니라 이러면 밤이 낮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욕심이 자기 가정 중심한 욕심이지?자기들 중심삼고. 개인주의는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세계의 하나의 제일 최고의 모델, 올림픽 대회면 올림픽 대회의 규범에 따라 가지고 거기에 합격되어야만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도 마찬가지예요. 신앙도 공식이 있다구요. 공식을 따라서 훈련된 사람이 챔피언돼요.

여러분 전통이 있지? 한국 사람은 고추장 먹고 김치 먹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 사람은 치즈하고 햄버거 먹어야 되는 거예요. 그전통이 있어서 사람이 사는 지방 지방마다 풍토병이 있어요. 본래 풍토병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들이 이동해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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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둥지를 틀었으면 절대 계속적으로 그 나무에 와서 둥지 안 틀어요. 암만 보호를 받더라도 갔다가 10년이면 10년, 20년이면 20년, 둥지가썩게 될때에는, 헐리게될 때에는다시는 새끼안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상가정, 이상가정이 출발하는 것은 이상국가 내에서. 그러면 국가 안에 수억의 가정이 있으면 수억의 가정들을 혈족 만들어야 돼요. 친족이 되어야 돼요. 통일교회는 지금 교차결혼이에요. 일본과 원수 된 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일본 사람하고 한국사람이 백 퍼센트 교차에서 교체예요. 국경을 없애 버려야 돼요.

뜻이 그래요. 그것이 안 되면 영원한 평화가 안 나온다구요. 어미들이 자기 아들딸 결혼시키는데 나서서 이러고저러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반드시 좋지를 않아요. 결혼은 나라가 인정해야 돼요. 앞으로는 나라가 인정해야 돼요. 결혼할 수 있는 자격이 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성적이 얼마 이상 되어야 돼요. 그래서 민족을 성별해 나가야돼요.

쓰레기통, 잡동사니, 안 된 사람들은 늦게 결혼시키는 거예요. 40살넘어서 결혼시킬지 모를 거라. 남자의 산기가 48세예요. 12수의 몇 배예요? 4배예요. 동서남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부인들도 산기가47세, 48세까지예요. 50 넘어서기 힘들어요. 그 기간에 시집 안 가면아들딸못 낳는거예요. 아들딸못 낳으면여자 기관생긴것이 고장난 것보다도 더 나빠요. 고장났으면 수리해서 쓸 수 있지만, 이것은 끝장났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독신생활 하겠다고 하는데, 독신생활 하는 사람이 제일 지옥에 가요.살인자하고 독신생활 한 사람, 그다음에 음란한 사람이에요.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남자들도 잘났다는 평화대사 짜박지들이 와 가지고,세상에서 별의별 짓 다 하다가 통일교회에 와서 대우해 달라는 거예요. 내가 대우를 못 해 준다구요, 그런 원칙에 의해서. 한때지. 한때

218 화합 통일적인 훈련과 참사랑의 전통같이 대해 주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3대를…. 평화대사 하게 되면 80, 평화대사 중에 나이 많은 사람이 많지? 70 넘은 사람. 대개 60 이상이에요. 75퍼센트가 넘더라구요. 그건 쓰레기통에 들어갈 사람들이에요. 들어갈 때에는자기 아들딸을 대신 세워야 돼요. 할아버지가 있으면 손자가 열 사람된다면 거기서 일곱 사람을 후계자로 세워야 돼요. 할아버지 아버지 3대예요.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통일교인도 앞으로 탈락돼여러분이 앞으로 축복가정으로서 3대 친척, 그것이 씨족이에요. 번성했으면 많을수록 한 씨족 가운데 열 사람 백 사람이 달라요. 많은수를 가진, 혈족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그것이 큰 나라가 되는 거예요.큰 나라 됐지만, 중심에 올라갔지만 교체결혼 안 하면, 이것을 그냥 두어두면 떨어져 가지고 영영 병신이, 절뚝발이가 돼요.그것을 국가는 정책적으로…. 정책이라는 것은 앞으로 없어요. 가정생활 평준화지, 정책을 해마다 세우는 법이 없어요. 그것은 천리원칙이균형이 되고, 수평이 되고, 90각도가 되고, 상하.전후.좌우가 입체가 되어야만 가정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가정 혼자 안 돼요.요즘에 법적(계약) 결혼을 말하는데, 그것은 똥개새끼가 되는 거예요. 아들딸이 원수니 아들딸을 안 낳겠다는 거예요. 얼마나 향락을 누릴 수 있어요? 매일 별의별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것은 아예 휘발유를뿌려서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완전히 해결 짓고 가라는거예요. 그래서 자기들이 원하는, 나라가 원하는 타락세계의 법이 하나도 없게 불살라 버려야 돼요. 타락의 혈족으로 싸움을 시작했어요.여러분이 다 싸움을 하지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예.」그것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통일교인도 앞으로 탈락돼요. 어머니 아버지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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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패, 어머니아버지자식싸우는패,형제싸우는패! 싸우게되면자기들이 개별적으로 가정을 넘어서 가지고 행동하겠다고 해요. 부모가 있는데 어떻게 싸워요? 나라의 왕이 있는데 어떻게 싸우나?

혼란을 만든 것이 공산주의예요. 투쟁 개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부구조 하부구조니 하는데, 이론이 맞지 않아요. 인력이 제일인 줄 알고자동기계 제작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다 지나고 다 깨진 원리예요. 가치관이라는 것이 노동자의 힘만이 생산한다고 본다구요. 그런 논리로볼 때 가장한 개인들이 떨어져 가지고 했댔자 투쟁의 역사를, 투쟁의경계선을 없앨 수 없어요.

통일교회는 근본이 달라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부모 앞에 효자될 수 없어요. 자기 욕심을 가지고 부모에게 충성하고 무엇을 사다 주더라도 자기에게 좋은 것을 사다 주고 어머니 아버지를 뒷전에 세워가지고 지나간 할아버지 할머니로 생각하면 안 돼요, 하늘이 근본인데.그런 것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때가 되면, 이제 내가 대한민국 백성에게 할일을 다 끝마치는 거예요. 어디 가서 정착지를 만들지 모르지. 알겠어요? 내가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고생했어요. 고마운 것이 가문이 나라를 사랑한 애국자의 가문이에요. 그런 전통적 교육을 받은역사를 갖고 있는 거라구요.

한국에서 해방 이전에 오산고보가 제일 먼저 시작한 거예요. 그것을우리 종조 할아버지가 시작한 거예요. 이승훈이 33인 가운데 들어가있지만 교회 장로로 소학교도 못 나온 사람이라구요. 우리 종조부가목사로서 전부 다 코치한 거예요. 그러나 목사로서 소유권을 원치 않기 때문에 무슨 책임도 안 맡은 거예요.

이 박사니 최남선이니, 독립선언문을 만든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우리 할아버지였어요. 5도에서 독립만세 할 때 책임자예요. 상해임시정부에서 남한보다도 북한을…. 거기는 만주라든가 국경선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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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문제 생기면 도망가기에 빨라요. 남한은 멀어요. 독립투사의 개념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평안도 사람은 이 나라가 출세도 안 시켰어요. 못난충청도 사람들, 전라도 사람들이 한 거예요. 그것을 역사적으로 탕감하기 때문에 경상도한테 당하는 거지. 피난민을 천대했지? 피난민 가운데 선두적으로 나온 것이 기독교 신자들이에요. 부산까지 갔다가 부산을 내놓고 대구, 경상남북도예요. 전라도는 섬나라인 제주도예요. 제주도로부터 지리산은 이북이 기지예요. 대구 팔공산을 중심삼고 부산까지 고산지대, 산악지대예요.

부산이 때를 맞은 거예요. 햇빛이 동쪽에서 비춰 오지, 서쪽에서 비춰 오지 않아요. 동쪽 세계! 왜정 때에도, 어려울 때에도 산악지대에모인 거예요. ≪정감록≫을 믿고 이런 사람들이 산악지대에 모인 거예요. 서쪽 지대는 왜놈들이 점령했어요. 전라도 사람들이 쫓겨난 거예요.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 일본 사람을 이양시키기 위해서 전라도 땅, 살기 좋은 데를 빼앗은 거예요.

동척회사에 돈을 빌려 주고, 돈을 물 게 어디 있어요? 이래 가지고하게 된다면 10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바쳐서 일본 사람이 대이동을하려는 그 경계선에서 망한 거라구요. 기독교가 방해한 거예요. 역사적인 모든 것, 그런 것을 다 모르고 사는 거예요.

명승지는 산수가 겸해야

전라도라든가 경상도라든가 바다가 보이는 지역은 남북통일을 원치않아요. 왜? 일본이 가깝고, 북한은 중국이 가까워요. 북한은 중국 대륙을 바라보지만 남한은 바다를 바라봐요. 일본에 가겠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민단을 경상도 사람이 해 먹었지? 요즘에는 전라도 사람이 됐다는 말이 있더만. 바꿔칠 때가 왔어요.

221북쪽이 추우면 남쪽은 덥다구요. 적도까지 북쪽에서 내려오게 되면저쪽은 반대로 옷 안 입고라도 북도에 가는 거예요. 안팎으로 마음이남쪽이면 몸뚱이는 북쪽과 마찬가지인데 몸뚱이가 마음 되면 남쪽은추워지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잘 산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산수가 겸해야 돼요. 명승지는 산수가 겸해야 돼요. 산이 뭐예요?두드러진 것. 수는 뭐예요? 깊은 것. 숨쉬는 것도 마찬가지라구요.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해방 후에는 전라도 사람이, 남쪽 사람이 잘 살았지? 기독교인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종살이했어요. 피난생활이 종살이보다 더하잖아요? 천대를 받고 다 이런 거예요.종살이하던 사람들이, 큰 부자들은 이남 사람이 됐지만 중 이상은북한 사람들이 경제권을 갖고 있어요. 경상도도 아니고, 전라도도 아니에요. 이건 싸워야 돼요. 네 것 내 것 싸우는 거예요. 싸우잖아요? 둘이 싸워 가지고 희망도 없는 이 패들을 통일교회가 도와줄 수 없어요.정치에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정치에 손을 댔으면 세 패가 되어가지고 우리가 남았을 거라. 야당 여당 중간 당 4당이에요. 원래는 하나의 당 하나의 그림자, 상하 그다음에 우좌, 이 둘이면 그림자가 가운데 이렇게 돼요.한국의 물이 동쪽에서부터 흐르나, 서쪽에서부터 흘러가나? 물이 있는 데 사람이 살아요, 샘물 나는 데. 산악지대예요. 샘물의 기원이 산악지대지? 약수니 무엇이니 명승지라는 것은 평원지대 벌판이 아니에요. 그것은 지평선으로 지평선은 황막해요. 짐승 소리를 한꺼번에 들을수 있어요. 호랑이 소리, 늑대 소리, 여우 소리, 닭 소리, 개 소리, 사람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는 거예요. 지평선에서 다 울려 와요.여러분이 텍사스라든가 열대지방에 가까이 가게 된다면 좌.우편에서 짐승 우는 소리가 들려요, 밤에는. 밤에 사냥하러 다니거든. 그렇지? 호랑이한테 물려, 늑대한테 물려, 별의별 비참한 소리가 다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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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우는 소리, 부르는 소리!

그래 가지고 어미가 잡았으면 새끼들을 부르는 거예요. 신호하는 음성이 다 다르다는 거예요. 그것을 안다는 거예요. 모여 오면 어미와 아비는 망을 보고 새끼들을 길러야 된다는 거예요. 새끼 기르기 싫어하는 여자, 그 집안은 이미 끝장 보았다는 거예요.

사랑의 전통이 중심이 되어야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어머니들이 그렇잖아요? 아기 낳기 전에는 남편을 보게 된다면, 방에 남편의 모자 있으면 모자 집어던져라,옷이 있으면 옷 집어던져라. 맨날 원수와 같이 싸워 가지고 저놈의 자식 때문에 죽겠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지? 자살하겠다는 거예요.사랑이 그렇게 하루 이틀에 기분 상해 가지고 원수시할 수 있는 경계선이 되게 안 되어 있어요. 참사랑에는 경계선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에게 남편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이번에 신문 난 것 보면 인류가 65억?「예.」우리 책자를 고쳐야 되겠구만. 65억 가운데 신랑이 몇사람이에요? 아주머니들, 신랑이 몇 사람이에요? 동물과 인간의 자리,인간은 중심의 자리에 서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전통이 중심이 되어야 돼요. 남자가 바람을 피울 수 없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가 달라요. 그것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몰라요. 지금도 그래요. 버려야 돼요. 본남편의 아들딸을버려야 돼요. 아내도 버려야 돼요. 그들을 제물 삼아 가지고 넘어가야돼요. 천사장의 아들딸이에요. 천사장의 씨라구요. 자기 아들딸 자기가정을 자기가 불살라 가지고 새로이 새끼를, 북쪽이지만 남쪽을 알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천국 들어갈 사람을 만들어야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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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여편네면 여편네에 대해서 우리 같은 사람은 여자가마음대로 하는데 안 들어요. 종교가 싸우고 있는 데 싸우는 세계의 종교를 내가 따라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가려면 비참해요.참 무서운 것이 선생님의 가까운 친구들은 40이 못 되어서 다 데려갔어요. 남은 사람이 두 사람인데 알아보라고 했는데, 신문에 내서 찾아봐? 곽정환!「예.」그거 찾아봐?「예.」

학교에서 친구 해 가지고 의논 상대가 되면 데려가요. 왜? 선생님이친구의 말을 듣지 말라는 거예요. 어느 동네에 가게 되면 비판해 가지고 저놈의 할아버지 안 되겠다고 하면 오래 안 가서 그 할아버지가 영계에 가더라 이거예요. 내 눈에 내 생각이 배치되는 것은 데리고 가더라 이거예요. 이제부터 그럴 때가 와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 중에 방해되는 사람은 그래요. 같이 길러 나왔지만 이제는 밤과 낮이 같이 할 수 없어요. 축복가정과 축복받지 않은 가정이 한 집에서 살 수 없는 때가 왔어요. 그래서 아파트! 아파트는 아프다는 거예요. 갈라져 사는 거예요. (웃음) 엄마 아빠하고도 갈라서는 거예요. 한 집에서 좋아서 살았는데 원수가 되고 밥을 해 먹어도 감추어 가지고 너만 먹어라 이거예요. 세상에, 새들도 안 그래요.호랑이새끼, 사자새끼도 안 그래요.

사자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뭐이라고 하던가? 괴망한, 못생긴 것이 있잖아요?「하이에나입니다.」하이에나! 사자가 엘크(elk) 같은 것을잡게되면, 목을물게되면발을뜯어먹고있어요. 이야! 세마리만 있으면 사자가 먹이를 놓아 놓고 가야지, 싸웠다가는 그 동네에 있는, 30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하이에나가 일시에 몰려와요. 신호하는거예요. 사자를 산 채로 뜯어 먹으려고 하니까 도망가는 거예요. 최고의 힘이 있다고 해서 힘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결국은 중요한 데는 다 빼앗겨 버려요. 사자는 언제나 큰 짐승의 모가지를 물어 가지고 동맥을 끊어 놓는데, 그래 놓고 심장 파먹을 때

224 화합 통일적인 훈련과 참사랑의 전통

하이에나가 가죽 벗겨 가지고 살을 먹는 거예요. 나중에는 으르렁거리며 싸우는 거예요. 사자가 소리를 지르면, 하이에나가 소리 지르는 것을 모르나? 욕심부리는 놈이니 너는 그쪽으로 가라, 나는 이쪽으로 간다 이거예요.

이쪽으로 가게 되면 하이에나가 먹은 뼈에 고기가 붙어 있으면 그다음에 독수리가 날아들어요. 가죽이 단단히 붙어 있으면 뜯어 먹지 못하거든. 오만 가지 독수리가 와 가지고 뼈다귀에 딱딱하게 붙은 것을,힘줄 같은 것을 잘라먹어요. 뼈만 남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얼마나벌판에서 냄새가 나겠나?

역사적 배후가 많은 선생님

그래서 그것을 지금부터 정리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내가 국민들이보고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어 줘야지. 이것이 절대 필요해요. 그것을시험 못 치는 사람은 탈락하는 거예요. 밤낮 어미 아비 할아버지로부터…. 옛날에 한문 배울 때에는 역사 하면 중국 역사를 배웠어요, 신농씨무슨씨무슨씨해가지고. 그것을외우는거예요. 그게전부다꿈같은 얘기들이에요. 역사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무지의 세계에 대해서 자기들한테 좋게 꾸며 가지고 한국 역사가 뭐이라고? 그것이 다 꾸민 말들 아니에요?

그러니 근원을 몰라요. 통일교회는 근원을 다 기록했어요. 이것을독파해 보라구요. 알아야 돼요. 대학원 나오고 박사 되어서 이것을 모르면 천대받아요. 여기에 평화대사들, 박사들, 내가 박사를 귀하게 보지 않아요. 평화대사도 그래요. 평화대사를 통일교회 아기들이 심판해버려요.

우리 신준이는 그래요. 척 보고 벌써 알아요. 벌써 울게 된다면, 아기보는 아줌마라든가 누구든가 잘못하면 울어요. 우리 형진이가 그랬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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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하버드 졸업한 박사가 아기를 길렀는데 잘못하면 문 닫아 버려요.틀림없이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 박사님이 아기 앞에 내가 무엇 무엇을잘못했다고 해야 문 열어 주는 거예요. 그런 아기의 아들이에요.

형진이가 그랬다구요. 그래서 그 이름이 뭐냐 하면 러비(lovely)라는, 사랑둥이라는 소문이 동네까지 났어요. 보는 사람마다 우리 형진이가 미남자로 잘났다는 거예요. 아줌마들은 나도 저런 아기를 한번 낳았으면 좋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동네 지나가는 아주머니들이,아기가 울게 된다면 동네 사람들이 나와서 봐 주곤 했어요. 애가 우는소리가 어찌나 처량한지 알지도 못하는 아줌마들이 뛰쳐나와서 봐 주고 그런 거예요. 그런 배후가 있다구요.

선생님이 망탕 산 것이 아니에요. 그런 역사가 얼마든지 많아요. 내가 어머니 말씀, 나한테 잊지 말라고 훈시한 것을 지금까지 누구한테얘기하지 않고 누구도 모르는 비밀을 갖고 있어요. 너는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는대학자될수있는소질을갖추었어요. 신문도한번두번 세 번만 보면 외워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찬송가가 4백 페이지 되는데 찬송가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벌써 몇 장 하면 술술술술 외워요. 내가 아버지 성품보다도 어머니 성품을…. 어머니는 창작하는 거예요. 개척이에요. 여자로서못하는것이없어요. 남자노릇다하고여자 노릇 다 하는 거예요.

무명 같은 것을 짜는 데 40자예요. 아홉 새 열 새부터 열두 새 보름새까지 있는 거예요. 보름새 무명을 짜는 어머니, 그것은 대번에 솜씨가 달라요. 광목보다 더 가늘지. 그런 것을 내가 잘 알아요. 왜? 어머니베를….마흔자가한필이거든. 일곱새여덟새이런것은하루에짜 버려요, 새벽부터 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혼자 시집와 가지고…. 시집올 때에도 외갓집에서 좋은 땅 3천 평을 딸에게 준 거예요. 선생님에게는 어머니지. 남편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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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어떻게 살든 소유권이 있으면 굶어 죽지 않는다는 거지, 아들딸에대해서는. 그래 가지고 3천 평 땅, 이름 있는 논이에요. 우리 동네에서사고올때에는시녀두사람을데리고왔어요. 그러니이름있는장관 집 후손이에요. 외갓집에는 출세하고 나라를 움직이던 장관 옷들이사당에 있는 거예요. 그것 내가 입었다가 외할아버지한테 기합 받던생각이 나는 거예요.

재미없게 생각하면 일이 안 돼

동네의 움직이는 새는 내가 다 잡아 봤어요. 움직이는 고기, 움직이는 뱀, 뱀이 동네에 있으면 내가 다 잡아 치웠어요. 뱀 가운데서도 알을 낳지 않고 새끼 낳는 뱀을 잡아 봤어요. 새까매요. 그것은 독사예요. 물리면 즉각 쓰러져서 무덤에 묻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뱀이 있는데 새까만데 잡았는데 배가 불러 가지고 새끼가 나오는데 물에첨벙 하더니 헤엄쳐 가더라구요.

곤충 가운데 안 잡아 본 곤충이 없어요. 동산에 무엇이 사느냐 이거예요. 지금도 어디 가게 되면 그런 것을 훤하게 알아요. 나무면 무슨나무, 내가 좋아하던 나무, 그다음에 나물! 산에 가게 되면 먹는 나물이 있잖아요? 무엇은 먹고 무엇은 못 먹는다는 거예요. 이제는 80이넘으니, 50세 60세까지는 훤했는데 그것에 무관심하니까 잊어버려요.이름도 다 잊어버려요. 보는 물건이 낯익은 물건인데 이름이 잘 안 나와요. 고향을 떠나 가지고 수십년 안 보니까.

‘여보 ’가 뭐예요? 볼 준비를 해라 이거예요. ‘예보 ’가 ‘여보 ’가된거예요. 남편이 ‘여보 ’하고불러 주면 제일좋아하는 것이 여자라는거예요. 여보! (웃음) 선생님도 남자 같은 성격, 여자 같은 성격, 호랑이같은 성격, 다 있어요.

우리 신준이는 아침에 ‘이것 왜 이렇게 우노? ’하면뚝그쳐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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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찾으며 떼쓰고, 오늘 아침에도 업어 달라고 그러잖아요? 내가 큰소리하면뚝그쳐요. 벌써대장이누구인줄알아요. (웃음) 수천명이 모인 대회에 가더라도 수천 명을 상관하지 않아요. 아기가 할아버지가 단에 있으면 단에 올라와요. 그래 가지고 할아버지를 아빠라고그래요. ‘아빠 ’할 때에는 내가 양심적으로 할아버지라고 생각 안 하면실례가 아니에요? 또 엄마예요. 그래도 부를 때 아빠 엄마 부르지, 엄마를 먼저 안 불러요. (웃음)

오늘 아침에 떼쓴 것이 뭐냐 하면, 오늘 청평에 갈 헬리콥터를 불렀는데여덟시반에온다고했어요. 일곱시전에여기서끝내야할텐데, 선생님이일곱 시전에는끝낸다고 해도끝 안내면마음대로 여덟 시까지 계속한다고 평할 사람이 많아요. 그 사람들은 훈독회에 오지 말라는 거예요. 열 시 열 한 시까지 어머니까지 도망간다구요.

선생님은 아침에 훈독회에 나오는 것이 제일 재미있어요. (웃음) 재미없으면 어떻게 해 먹나? (웃음) 재미없으면 일이 안 돼요. 재미없게생각하면 일이 안 된다구요.

상점에 들어가서 척 보게 된다면 젊은 여자들도 있고 젊은 청년도있고중년도있고다있다구요. 들어갈때문을콱닫는거예요, 주목하게. 눈을 이렇게 해서 보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여자가 제일 좋아할수 있는 여자의 친구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신랑을 모시고 시아버지시어머니를 모시면 그렇게 문 닫으면 대번에 주목하고 서 가지고 이상하다고 바라보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딱 그래요. 시집살이 잘못한 여자는 벌써 알아요, 쓱 보고. 저놈의 간나는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문소리 낼 때 불평하던 여자로구나.

선생님이 바보 같아요, 가만히 앉아 있을 때에는. 바보 같으면서, 바보가 보고 보라는 말이에요. 바보! 바보가 바보 아니에요? 공산당의첩자가 되려면 바보 중의 바보가 되어야지. 두 번씩 보라는 것이 바보! 보고 봐라, 바보!

228 화합 통일적인 훈련과 참사랑의 전통

여자축구단 창단과 공중 올림픽 대회

이러다가는 여덟 시가 되어서 오늘은 훈독회 못 하고, 훈독회 좀 하다가 그만두었지?「예.」30분만 할까? 엄마! 왜 멀리 가? (웃음) 세상같으면 올 텐데, 60이 넘으니까 자꾸 멀리 가려고 그래요.「이것 때문에 그래요.」(웃음) 이렇게 변명하는 거예요. 약삭빠른 것이 여자예요.(웃음) 약을 빨리 먹어서 낫는 것이 약삭빠른 거예요. (웃음) 약을 먹어서 싹싹 나으니까 약삭빠르다는 거지. 한국말도 그런 주를 달아 가지고 새로운 말을 내가 많이 만들어 놓았어요.

나케무아, 해 봐요. 거꾸로 하면 뭐인가?「아무케나.」나케무아! 나중에 캐소. 내가 먹지 말라. 그것 도적놈이 된다구요. 아무케나! 아무렇게나 했다가는 자기 생각이 앞서고, 아직 끝이 안 났거든 아무케나!도적놈 심보다 그 말이에요. 나케라는 것은 평안도 말로 나중이라는말이에요. 무아, 나를 부정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도적놈이 되지 말라.반대말로 붙여 쓰는 거예요. 나케무아가 아무케나보다 쉽지?

자, 곽정환 선생!「예.」나와서 뜻 있게 훈독회 몇 절만 하라구. 30분만 해. 아줌마 왔나?「예.」정원주! 진짜 원주는 여기 있다구요. 강원도가 아니에요. 정말 원주니까 여기 아니에요? 진짜 원주는 강원도원주가 아니고 여기 있다 이거예요.

「계속해서 훈독하겠습니다.」누구든지 평화대사가 오게 된다면 불러가지고,안읽고왔으면참곤란할거라. 책읽는것도훈련하고다그래야 돼요. 문전에 들어올 때부터 표를 주는 거예요. 훈독회예요. 책들다가졌지? 책가진사람손들어봐요. 공짜를받았어요, 돈주고샀어요?「공짜로 받았습니다.」그것은 잃어버리면 안 돼요. 그것은 나라와 더불어 바꿔야 돼요.

공짜로나눠준거예요. 5만명에서7만명에게나눠준거예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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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국적으로 120만 대회를 할 텐데, 그때 이런 중요한 책을 나눠주면, 선생님이 책을…. 선생님이 한문 공부할 때에는 소학 책도 없었어요. 출판한 것이 값비싸니까 빌려 가지고 베껴 가지고 공부하던 것이 생각나요. 사서삼경이니 예기니 말이에요. 예기를 보면 공자님의 머리가 복잡했어요. ≪예기≫ 책이 이렇게 두꺼운데 내가 베껴 썼어요.그것을 전부 다 외우라고 하는데, 외우긴 어떻게 외우노? 혁명을 했어요. 이것은 지나간다 이거예요. 자!

『형제가 많으면 밥을 먹어도…』

시간이 없으니까 어저께 된 얘기 5분만 하고 넘어가자구요. (웃음)아니에요. 이것보다 중요해요. 알려 줘야 할 것인데, 해 봐요. 5분만.「예.」5분이면 하지.「예.」(충남 일화천마 여자축구단 창단식에 대한곽정환 회장 보고)

「……금년에 아버님께서 10월 달에 피스컵 여자대회를 개최하기때문에 그 기반으로 여자 실업팀을 만드셨습니다.」

거기에참가안하고싶은여자들손들라구요. 이간나, 쌍놈의간나들! (웃음) 쌍이라는 것은 좋은 얘기예요. 간나! 쌍을 얻어서 시집갔나? 넘어갔나? 쌍놈의 간나! 그것 좋은 말이라구요. 욕할 때 평안도에서는 그렇게 말해요. 자!

「……여자 실업팀은 3년 이내에 그렇게 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약한 편이지만 이번에 금년부터 시합을 해 보면그렇게 속도가 빨리 완성되라고 생각해서 많이 희망을 가져 주시고,그것을 통해서 직접 간접으로 아버님의 평화운동과 입체적으로 활동을하는 것에 얼마나 자랑되는지 모릅니다.」

여자들이 통일교회 믿다가 밀려 다녀 가지고 궁둥이가 무거워 가지고 이렇게 살던 것인데 펴고 가슴 내밀면 안팎으로 어울려요. 가슴이나오고 궁둥이가 나와서 이래 가지고 두 사람이 걷는 모양을 할 수 있거든. 그러니까 여자들이 잘 해야 되겠다구요. 여자 축구 할 때에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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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이 동원 안 되면 벌 주기로 계약해도 괜찮아요?「응원하라구요?(어머님)」「응원도 하고 표도 팔고 그래야 됩니다.」(웃음) 표야 물론이지. 표 파는 것보다는 응원을 더 잘 해야 돼요.

그런 사람들은 내가 세계적으로 이제 몇백 명 해 가지고 비행기 태워 가지고 다니면서 응원세계의 클럽을 만들려고 그래요. 거기에서 출세를 해야지. 응원하면 비행기 타고 비행기 올림픽 대회, 항공 올림픽대회 할 때 응원전은 비행기 타 가지고 비행기 운전 못 하는 사람은거기에 들어가지도 못해요. 그런 여자들이 비행사가 되어 가지고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누구누구누구 있는 동네를 한 바퀴 돌면서 얼마든지할 수 있는 거예요.

세상이 공중 올림픽 대회 할 때에는 한 달이면 한 달 일 못 하고 그것을 구경해야 되는 거예요. 부락에서 선수가 나왔으면 선수를 축하해주고 삐라(전단) 뿌려 줘 가지고 축하해 주고, 얼마나 멋지겠나? 알겠어요?「예.」공중 올림픽 대회를 내가 지도하려고 그래요. 그래야 영계에 빨리 올라갈 것 아니에요? 공중에 올라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영계에 빨리 가지. 자, 이제는 시간 됐으니까 훈독회 해요.

균형을 취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여자가 등이 구부러지면 안 됩니다. 남자들도 그렇지만. 침대생활을 하는 여자들을 보면 가슴이 휘어져 있는데 이것은 안 되는 겁니다. 머리에서부터 바로 설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앉을 때에도 언제나 똑바로 앉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똑바로, 해 봐요.「똑바로!」여자가 가슴이 나오고, 얼마나 숨이 가쁘겠노? 박정민이 여기에 안 왔네. 나이 많으니까 까부러지지? 선생님은 어드래요? 나이 60만 넘을 때에는 땅을 짚을 때 뒤축부터 짚어야돼요. 이것은 건강상에도 좋아요. 앞에 근육이 힘이 없어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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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으면 앞으로 자꾸 기울어지는데 이럼으로 말미암아 근육을 운동시키기 위한 충격을 주는 거예요.

60, 70이 되면 앞으로 자꾸 이래요. 그런 거예요. 너는 몇 살인가?「저는 예순 네 살인데요, 아버님이 그 말씀을 하고 나신 후부터 자꾸앞으로 기울어지는 것 같아요.」(웃음) 그렇게 되는 거야. 균형을 취해야 되는 거야. 발을 할 때 이렇게 하느냐, 이렇게 하느냐? 각도가 달라요. 운동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전부 다 같이 했다가는 옆으로 쓰러지고 다 그래요, 나이 많으면.

선생님의 나이 되면 그렇다구요. 조금만 균형이 안 되면 이쪽으로기울어지면 그쪽으로 쓰러지려고 해요. 정신적으로 훈련해야 돼요. 아기들이 기다가 일어서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 훈련과 같이 다 해야돼요. 층계 같은 것을 올라갈 때에는 다리가 안 올라간다구요. 운동을해야 돼요.

선생님이 옥중에서 개발한 운동, 운동을 단시간에 해 가지고 24시간운동하는 사람을 이기겠다 이거예요. 그 운동을 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아침에 30분, 13분에서 30분만 하면 어머니가 하루 종일 돌아다닌다고 해도 나한테 못 이겨요. 그것 알아요?

차 같은 것을 타면 운동해야 된다구요. 이게 얼마나 힘든 거예요.의자 아래로 얼마든지 운동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운동이라구요.배 타게 되면 하루 종일 앉아 있지만 운동해야 돼요, 이렇게 앉았다이렇게 앉았다. 배가 이렇게 움직이면 왼발로, 파도가 칠 때에는 왼발로 맞추어야 되겠나, 바른발로 맞추어야 되겠나? 달라요. 배가 이렇게움직이면반드시 이렇게해야돼요. 물결이 올때 하나둘셋 박자해가지고 하나 둘 셋! 그것 세 번만 연습하면 습관 되어 있기 때문에 맞추어 나간다구요. 그것이 다 운동이에요. 이렇게 할 때에는 딱 언덕배기에 발을 딛고 조정하는 거예요. 24시간 운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차 타는 시간이 제일 쉬는 시간이에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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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감으면 순식간에 잠자는 거예요. 밤에 잠 안 잤으니 차 타면서 자야지. 변소에 가서도 잠자는 거예요. 10분 잠자고 나오면 벌써 한 시간 두 시간 지탱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기 몸은 자기가…. 선생님은지금도 남들은 건강하다고 하지? 건강하다고 해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걸음 걸을 때 이렇게 걷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20대부터 그 훈련을 했어요. 발을 이렇게 하게 되면 3센티미터이상 안 떼는 거예요. 이렇게 다니는 사람은 같은 길을 가더라도 1킬로미터 가게 되면 7분 8분 떨어진다구요. 싹싹!

그렇기 때문에 낭하를 100미터 200미터, 이 호텔이 잘 되었느냐 이거예요. 3센티미터를 떼는 데 자꾸 걸리면 벌써 건축 잘못했다는 거지. 낭하를그냥그대로걷지않아요. 가다가하나둘셋, 옆으로볼때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다 아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이옆으로 왔다갔다하면 안 되지. 똑바로 걷기 때문에 발자국을 싹 맞추어 나가는 거지. 그렇게 훈련시켜 나가야 돼요.

훈독회 하는데 방해하는데, 내가 중간에 잡아 가지고 교육하는 것도실례인 줄 알지만 그것 필요하다구요. 자!

보고 예배식이니만큼 보고도 노래도 일화(逸話)도 필요해

『……이 땅에 사는 사람으로서 천국 갈 수 있는 사람은 첫사랑을중심삼고 살고, 첫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첫사랑 때문에 죽고 살겠다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을 잘 해야 됩니다.』

이제는 곽정환이 노래나 하나 하자. 조는 사람들이 있다. (곽정환회장 노래) (박수)

여자들보자. 얼굴보자. 저기있는여자, 이아줌마있는저쪽에있는 머리 돌이키는 여자, 나 보는 여자, 누구인 줄 알겠구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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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노래 한번 해 봐요.

우리 통일교회는 예배식이 보고 예배식이니만큼 보고만 하면 재미없다구요. 젊은 사람들이 있으면 노래도 필요하고 늙은 사람들이 있으면일화가, 지난날의 얘기가 필요해요. 가슴을 푸욱 밀고 한번 해 봐라.「124가정입니다.」어머니! 어머니 나오시라고 그래요. 124가정 받을사람들, 124가정이 들어가나?「예.」자, 노래해요, 입을 크게 벌리고.(식구 노래) (박수) (이후 몇몇 식구를 지명하시어 노래시킴) (박수)

이제는 시간도 됐어요. 엄마 이것 나눠 줘요.「72가정 왔어요?」「예.」「안 받은 사람이 몇 명 돼요?」「여섯 명입니다.」「124가정은 몇 명 왔어요?」「세 사람입니다.」(노리개를 하사하심) (박수)

이제부터 폐회할 얘기를 한마디해야지. 선물 줬으니….「다 알아요.」받은 사람 안 받은 사람이 있으니 안 받은 사람은 섭섭하니까 얘기를 해 줘야지.「청평에 입궁하실 때 영계에서 흥진님 대모님이 124가정까지는 한복이랑 남자는 양복이고 예복을 해 주시겠다고 그랬대요. 그래서 다 쟀지요?」다 쟀나?「예.」

「그런데 부모님의 입장에서 노리개를 하사하시는 거예요.」여자는아기를 낳기 때문에 혹이 달린 거와 마찬가지인데 노리개를 참으로 말미암아 아기들이 단 솜과 같이 번성하라는 거예요. 지금 늙었지만, 자기들은 할머니가 되겠지만 앞으로 며느리 그다음에 손자며느리 해서많은 후손들을 낳게 해 가지고 차고 영계에 가야 된다는 표시인 줄 알아야 되겠다구요.「예.」

「비취도 있고 산호도 있고 그런데 주로 호박이 많아요. 호박이 어떤 것인지 알지요? 소나무의 송진이 천년을 묵으면 이렇게 노란색이나게 돼요. 그래서 건강에, 몸에 좋은 거예요. 그리고 그게 커도 가벼우니까 늘어지지 않고 보기에 예뻐요. 124가정까지는 나이 들었잖아요? 그러니까 보기 좋을 거예요.」(박수) 자! (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