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명 개벽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2권 PDF전문보기

신문명 개벽시대

(경배, 가정맹세, 곽정환 회장의 보고기도) 「오늘은 아버님, 선문대학에서 왔습니다.」선문대학?「교수들하고 신학과 학생들입니다.」몇명이야?「120명입니다.」교수들은 몇 명 왔어? 손 들어 봐요.「28명입니다.」28명.선문대 교수들과 대학교, 중고등학교를 자매관계로 묶어라교수들이 앞으로 있어서 형님 노릇을 해야 돼요. 형님의 학교가 되든가 동생의 학교 하나씩 상대를 중심삼고 연결시킬 수 있는 놀음을해야 되겠어요. 봉태, 어디 갔나?「여기 있습니다.」추첨해 가지고….교수가 몇 명이야? 1백 몇 명이 되지?「209명입니다.」209명이면, 지금 대학이 몇 개나 되나?「전국 대학이요?」응, 2백 개가 넘지?「전문대학교까지 해서 358개고요, 4년제 대학은 201개입니다.」201을 중심삼아서 형제자매 관계의 유대는 몇 개 돼?「우리 한국에있는 대학들하고는 그렇게 많이 맺지 않고요, 전 세계적으로 맺고 있2007년 5월 6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54 신문명 개벽시대습니다.」한국에서 하고 세계적이에요. 세계적으로 묶는 거라구요. 하나돼 가지고 묶어야 돼요. 지시한다구. 알겠어?한 달에 한 번씩 만나고, 연결하고, 각 가정과 연결할 수 있게끔 해요. 자기 형제관계, 가정관계보다 더 중요한 거예요.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역사의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이쪽에서 저쪽으로 넘어가서 연결되어 평지를 만들어야 돼요.이 두 산이 없어져야 된다구요. 형님 동생이 형제가 되면 평화가 될것인데, 이것을 사탄이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피를 흘리는 싸움이에요.아담 가정에서 피 흘린 것이 인류의 종말까지 피 흘려야 되는 거예요.영계까지 비참한 사실이 연결돼 있는데, 이걸 풀어줘야 돼요.대학생, 그 다음에 중고등학교예요. 대학교만 하게 되면 안 돼요. 대학교는 중고등학교 졸업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동적으로 조직편성이 되는 거라구요. 28명 교수들은 손 들어 봐요. 연합해 가지고 오늘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을 실천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반대하는 것은 앞으로 있어서 거취가 문제돼요. 뜻 앞에 불신스러운 이런 태도를 취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앞으로 자만적인 기준을 허락할 수 없어요.아벨유엔이 생기게 될 때 아벨유엔에 있어서 전 세계의 교육계….나라의 문교부면 문교부와 같이 교육할 수 있게끔 세계적인 공을 세운모든 그 계열적인 전체가 합해 가지고 하나의 이상적인 교육체계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갈래가 많던 것을 합해야 되는 거예요.여러분, 사지백체는 뭐를 말해요? 다 들어가지요? 한국말로 사지는손발, 백체는 모든 전부를 말해요. 사람으로부터 무엇이든지 전부 들어가요. 그 사지백체가 나라는 생명에 연결돼 있지, 내 눈의 생명에 연결돼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내 입에 연결된 것이 아니에요. 내 전체에연결돼 있다구요.전체가 가고 오는 것은 뭐예요?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쁜

155것이 무엇 때문이에요? 무엇 때문에 그런 것이냐? 참사랑 때문이에요.참사랑 때문에 가고 오고, 먹고 자고, 좋고 나쁜 것이 벌어진다구요.참사랑은 하나님의 뜻이에요. 하나님 자체의, 우주의 근본적인 창조적주류가 참사랑이에요.타락으로 아직까지 출발해 보지 못한 참사랑여러분이 지금 살면서 하는 사랑이라는 것은 사랑의 잡동사니, 제일추한 거예요. 여기에서 해방적 사랑, 하나님만이 취할 수 있는 사랑을해야 돼요. 사탄이 뒤에서 빼앗아 간 사랑을 찾아야 돼요. 누가 그렇게했느냐 하면 인간조상이 했으니 인간들이 합해서 이것을 찾아 가지고하나님 앞에 돌려드려야 돼요.돌려드리는 데는 그냥 못 드려요. 거짓부모가 그랬기 때문에 참부모로 말미암아 돌려드리는 거예요. 참부모의 참된 사랑이에요. 참된 사랑은 탕감복귀의 모든 한, 인간 고통의 모든 불행한 사실을 제거시킨, 깨끗이 맑힌 거기에 있어서 하나의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하나의 몸뚱이와 마찬가지예요. 65억 인류의 절반이 남자고, 절반이여자인데 그 한 사람 두 사람과 마찬가지라구요. 두 사람과 같아요. 여러분, 머리카락이 몇인지 알아요? 요즘 비례적 통계를 낸 것을 학자들가운데서 알 거라구요. 솜털이 얼마나 많아요, 솜털이? 솜털이 누구 것이에요?그건 플러스 마이너스의 솜털뿐만 아니라 이 손 가까운 데면 손 가까운 데의 속성이 다른 데 따라서 솜털도 크고 작고…. 오만가지로 그끝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것이 내 지체, 나라는 생명의 한 체에 연결돼있는데 그 연결된 생명이 무엇과 사느냐?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남자는 여자와 더불어, 아들딸이 있다면 아들딸은 누구와 더불어…? 부모와 더불어 산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와 더불어? 인류와 더

156 신문명 개벽시대불어! 혼자는 못 살아요.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운동을 못 해요. 주고받을 수 있는 운동이 안되는 데는 존재의 형태가 소모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퇴화해요. 그것을 발전 안 시키면 퇴화하는 거예요. 참사랑에 대한 것을 쓰지않고 그걸 세워줄 줄 알아야 할 텐데 세계의 중심등대와 같이 세워주지 않았기 때문에 퇴화해 버렸어요. 완전히 사탄 때문에 참사랑을 모르게끔 돼 버렸기에 참사랑이 출발을 아직까지 못 해봤어요.하나님이 완성된 아담을 만나지 못했고, 완성된 해와를 만나지 못했어요. 완성됐으면 쫓아낼 수 없어요. 그랬으면 타락을 안 했을 거라는걸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사회의 현상을 분석할 때 선한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존재가 타락이라는 말이 웬 말이냐 이거예요. 타락이 있을 수 없게, 완전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타락이있게 만든 것은 천사장과 해와 때문이에요.천사장은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남자예요. 남자를 많이지었지만, 이것이 아들딸을 길러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가정을 가지고평화의 기지를 이루면 천사세계도…. 하나님이 상대를 갖추지 못했는데 사탄, 천사장의 상대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이 우주를, 완전히창조이상적 주류를 부정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하나님까지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그래, 사탄을 둬두지 않고 죽이려면 짓지 않은 법이…. 짓지 않은 타락에 대한 법, 타락한 행위가 우주 전체 앞에 주체가 되기 때문에 그주체가 그럴 때는 상대는 그런 길을 떠나지 않고는 안 돼요. 전부 다원소로 분해되어서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없으니 하나님이재창조해서 이걸 다시 갖다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가 아는 구원의 하나님, 구주의 하나님,수난을 받는 탕감의 하나님…. 하늘이 전부 다 개척을 해준 거예요. 인간이 모르니까 해준 거예요. 학교에서 소학교, 중고등학교에 있어서 단

157계적인 계열이 자동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하나님이 만들지 못했어요. 이상생활을 할 수 있는 가정적 기틀을 중심삼고 전통의 유래에서, 출발부터 확대되는 그런 관계를 짓지 못하고 전부 다 분산되고 개인주의가 됐어요. 개인주의는 파괴적 개인주의예요.자매관계를 중심삼고 선한 영향을 미쳐야 돼그래, 여자가 남자를 부정하고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는 거예요. 그것은 존재의 기원을 부정하기 때문에 존재의 중심인 하나님 앞에 역적이에요. 역적 패들을 우리 선문대학에서 남길 수 없어요.공산주의 무슨 뭐 교조주의니 뭐니 전부 다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데모가 어디 있어요? 코가 데모하면 어떻게 돼요? 뉘시깔이 데모하면어떻게 돼요? 그것은 패망이에요. 우주 앞에 공증된 자기들이 아니에요. 공증을 받아야 할 자들이 데모하면, 그것은 흘러가 없어져 버려요.흘러가는 거예요.앞으로 한국 사람이 데모를 하는 사람은 세계에 데모하는 왕국을 하나 만들어 주고 그리로 다 갖다 처넣는 거예요. 데모하면서 너희들끼리 살라는 거예요. 데모를 원하지? 데모해 가지고 절대 신앙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 수 있어요? 강제의 힘을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화합이 없어요. 분열과 투쟁의 역사를 시작했으니 그 역사과정을 거치고따라가야 할 인생이에요. 이것을 대혁명을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할 수 없이 에덴동산에서부터….에덴동산에 종교가 있었어요? 정부가 없었어요. 정부를 만든 것이가인이에요. 가인이 먼저 나왔어요. 형님이 동생을 죽였으니 아벨이 형님의 기준을 따라 넘을 수 있게끔 하늘이 축복해 준 거예요. 이스라엘민족이 애급에 가서 번창하기 때문에 애급 민족이 번성해 놓은 생명선을 막기 위한 싸움을 해요. 제거시키려고 해요.

158 신문명 개벽시대여러분이 몸 마음의 통일을 못 하는 한 그 싸움의 뿌레기가 여러분에게 있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아요. 인류는 여러분같이 몸 마음이 싸우는 무리들이 합했으니 싸움으로 시작해서 싸움으로 끝나는 거예요.자기를 중심삼은 투쟁의 개념이 생겨났기 때문에 국가 국가, 민족 민족이, 큰 단체면 큰 단체들끼리 싸워 가지고 소모되는 거예요.앞으로는 원자탄을 중심삼고 이것이 열 분열이 벌어지는데 몇 백 킬로미터, 몇 천 킬로미터 거리 이내에 원자탄 같은 것을 저장하는데 한곳만 터지면 원자탄 쌓아둔 것이 전부 다 터지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자연은 멸종하는 거예요. 지구성이 날아가 버려요.원자탄 관리를 누가 하느냐? 하나님밖에 없어요. 싸움이 싫거든 그관리의 주인을 하나님 앞에 갖다 맡겨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에게 그것을 관리하게 하면 히말라야의 사람 못 가는 곳에…. 히말라야가 얼마예요? 8,850미터되는 에베레스트의 화강석 산 가운데 착착 쌓고, 인간이 열 수 없게쇠로 채우고 때워버리고 묻어버려야 돼요.그렇지 않으면 히말라야 산이 육지에서 튀어 나왔는데, 바다에서 튀어나온 자리가 어디라고?「필리핀하고 팔라우 사이입니다.」팔라우예요. 그곳에 전 세계의 원자탄을 갖다 바다 가운데 넣고 철로 이런 후크를 만들어서 쇠를 채워야 돼요. 바다는 1만 2천 미터예요. 히말라야산 높이보다 깊다구요. 8천8백보다 깊어요. 지구의 종자가 들어가면,다 물에 잠겨 버리게 돼 있어요. 사람도 그렇기 때문에 4분의 3이 물이지요? 그래, 환태평양 신문명권시대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 장난인줄 알고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대가리 큰 녀석들, 박사라고 대가리를 젓는 녀석들, 그 대가리가 깨져 나간다구요. 선문대에서 앞으로 어지럽혀 놔 가지고 역사의 오점에있어서 쫓겨나는 놀음이 없게끔 지금 자매관계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그런 자매관계를 중심삼고 형님이면 형님, 동생이면 동생이 되는 그

159대학에 선한 영향을 미쳐야 된다 이거예요. 그건 끼리끼리 도와요.최대의 해방은 여자 해방역사를 아는 사람이 역사를 중심삼고…. 그거 초월적이에요. 역사고뭐고 다 없어요. 에덴으로 돌아가니, 맨 원초지를 찾아가니 거기에는가인 집도 없고 아벨 집도 없어요. 거기에는 가인 나라도 없고, 아벨나라도 없어요. 또 싸움이 없어요. 그 본연지로 돌아가야 돼요.여자가 모두 쫓아냈으니 최대의 해방은 여자를 해방해야 돼요. 하나님을 해방하기 전에, 예수를 해방하기 전에 예수의 사모님, 하나님의부인을 해방해야 돼요. 그것이 없기 때문에 아들딸이 없어요. 기독교에예수님의 아들딸이 있어요?통일교회는 핏줄을 중심삼고 다른 거예요. 가정적 기대를 가졌기 때문에 원초적인 그 기반을 잃어버린 것을 문 총재가 어떻게 했어요? 우리 원리를 듣게 되면 가정으로 안 돌아갈 수 없어요. 자동적으로 안돌아갈 수 없는 거예요. 이론적인 체제예요. 가정이 형성 안 되면, 이론이 형성 안 돼요. 이상권이, 하늘나라도 생길 수 없다는 거예요.거기에 맞게끔 체제가 돼 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사는데 이 땅 위에 법이, 헌법이…. 유엔 국가가 193개예요. 나라 나라에 헌법이 있지요? 곽정환이 아무리 통일교회 책임자가 돼 있어도 그 나라에 가서 헌법에 위배되면, 사람을 죽이든가 하면 사형을 받는 거예요. 한 나라의치리를 받아야 할 것인데 불구하고 190개 나라의 치리를 받고 있어요.그게 누구 나라예요? 자기 나라 외에는 전부 다 원수의 나라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원수권에 포위되어 살면서 대가리를 젓고 내가 잘났다고 하는 그 꼬락서니가 뭐예요? 서 있는 자리의 부끄러움을 해소해야 돼요. 그렇기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아서 근본에 들어가야 돼요. 요즘도 그렇잖아

160 신문명 개벽시대요? 무슨 역사적인 사건이 생기면, 그 사건의 최고의 기원이 뭐냐? 그원점이 뭐냐? 원점을 찾지 못하면 과정이라든가 목적의 판결을 못 내려요. 과정에서 아직 결정을 못 해요. 역사과정에 나타나서는 안 되는거예요. 전통을 남겨도 그런 것은 싹쓸이해 버려야 돼요. 하나의 전통,하나의 이상세계, 하나의 고향이에요.인간이 잡동사니를 좋아해요? ‘꿀’ 해봐요.「꿀!」꿀꿀꿀!「꿀꿀꿀!」꿀이 뭐예요? 꿀꿀 돼지. (웃음) ‘꿀꿀’ 하게 되면 돼지라고 하지요? 돼지가 뭐예요? 도야지! ‘꿀꿀’ 할 때는 숨을 내쉬어야 되겠어요,들이쉬어야 되겠어요? 들이쉬면 ‘후후-’ 이러니 ‘꿀꿀’ 하면 내쉬는 거예요. ‘꿀’ 할 때는 어때요? ‘꿀꿀’ 하면 내쉬어야 돼요. 들이쉬었더라도 내쉬어야 된다구요. 꿀꿀꿀, 세 번 나오기 힘들어요. 세 번 나오려면 들어올 수 있는 것이 있어야지요.꿀맛이 좋아요, 사탕의 맛이 좋아요?「꿀맛이 좋습니다.」어드런 사람들은 아이들이 사탕을 좋아한다고 해서…. 꿀이 너무 끈적끈적 달라붙었어요. 그래, 여러분, 벌들이 놀라운 것이 뭐냐? 왕벌이 몇 마리예요?「한 마리입니다.」한 마리인데 새끼를 몇 마리 쳐요? 한 통씩이에요, 한 통. 왕벌 하나에서 한 통씩이에요. 왕벌이 몇 되면 세간나는 거예요. 그래, 그거 알아요?반드시 여왕벌을 중심삼고 새끼를 많이 낳는데, 그거 한 형제예요.일벌이 있거든요. 그것은 천사장이에요. 사랑을 알았으면 사랑을 자기들이 할 게 아니에요. 사랑할 수 있게끔, 여왕벌이라든가 수놈벌이 먹고 살 수 있게끔 갖다가 먹여주는 거예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새끼를 키우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그것을 전부 다 도둑질해 먹어요. 딱 한 마리가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집이 있는데, 그걸 꿀을 딱 해놓고는 채워버려요. 겨울에는 그걸 뜯어먹는 거예요.자기들이 봄에 저장한 것을 입으로 녹여서 구멍을 뚫어 가지고 빨아먹기 시작한다구요. 꿀벌이 달디 단 맛, 원래 자기 온 전신을 해 가지

161고 있으면 있는 것을 다 빨아먹으려고 하는데 없어요. 꿀이 단 양을감소시켜서 설탕물을 줘요. 겨울에는 설탕물을 주는 거예요. 단 건 다빼앗아요. 그러니 봄철이 되어서 새로운 꿀…. 아카시아 같은 것은 꿀중에 고급 꿀이에요. 나팔꽃 종류예요. 백합화도 나팔꽃이지요? 향기가진동하지요? 향기가 진동해야 된다구요.씨를 연결시켜야 돼그래, 나팔꽃은 그렇게 얼마나…. 거기 꽃이 없나? 나팔꽃 하나 가져와 봐, 효율아!「예.」나팔꽃을 가져오라구.「백합 말씀이지요?」응. 저기 가운데 제일 큰 놈이 있잖아, 가운데 제일 큰 놈. 저 위에…!「아직피지 않았는데요.」가져와 봐.「수술이 색이 다릅니다, 2개가 보니까.」색이 다르지. 피면, 이것이 다 없어져요. 이것도 다 해 가지고 나중에 요것도 말라 들어가게 되면, 이것도 줄어 들어가면 여기에 열매를 맺는 거예요.이건 몇 개예요? 세 봐요. 6개라구요. 이것이 암술 수술인데, 수술이6개예요. 이거 하나를 이렇게 보다가 “이야, 여기서 같이 붙어 있으면되는데 여기까지 왜 나왔을까?” 하는 거예요. 바람이 불든 뭘 해서….멀리 바람이 불게 되면 옆으로 여기 붙어요. 여기 이게 수놈이에요, 수놈. 이것이 남자의 볼록이고, 오목이에요. 여섯 여섯이 하나되어 가지고, 오목 볼록이 사방을 중심으로 다 통하게 돼 있어요.이것도 전부 다 맞게 돼 있다구요. 제일 긴 것이 뭐예요? 이게 제일길지요? 이것은 아직 펴지지 않았어요. 펴나오면 이렇게 길어진다구요.이게 뭐라구요?「암술.」남자로 말하면 뭐라구요?「수술입니다.」볼록이에요. 이것은 뭐라고?「오목입니다.」오목은 없어진다구요. 새끼만치게 되면 없어져야 된다구요. 희생해야 돼요. 아기를 낳아 가지고, 여자는 없어져요. 자체가 없어져요.

162 신문명 개벽시대그래, 마르기는 어떻게 말라요? 이것은 꿀이 있기 때문에 빨리 마르고, 이것은 나중에 말라요. 나중에 말라 가지고 이것이 여기에 줄어들어 가서 오만 뿌레기니 뭣이니 다 해 가지고 씨가 맺어져요. 이게 없으면, 씨가 안 맺어져요. 남자로 말하면 정자예요. 이 전체는 이것을중심삼고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가지로 된 이 하나 전체는 여자와마찬가지예요. 이거 하나 살리기 위한 거예요.이게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에 들어오게 되면딱 이와 같아요. 중심이 되는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여자들은 미쳐요.때가 되게 되면, 전부 다 미쳐요. 어머니 아버지나 나라가 없어요. 선생님에게 가고 싶어서 울어요. 다 그래요. 어머니를 정하지 않았을 때는 전부 다 그랬어요. 80노인서부터 12살이에요.서양에서는 여자들이 12세만 되어도 멘스(월경)를 한다구요. 그러면서 아기를 낳는다는 거예요. 80세는 아기를 못 낳지만 말이에요, 아기를 기를 줄 알아요. 왜? 여왕을 길러내야 한다는 거예요. 남자는 커 가지고 왕이 되어야 돼요. 이거 왕 아니에요? 이게 천년만년 가서 변하지 않는 왕이에요.왜 이것이 나팔꽃이냐 하면, 이게 딱 이렇게 붙어 가지고 나팔 같아요. 놀라워요. 그래서 무엇을 꽁꽁 싸야 되느냐? 세상에 여자 젖을 중심삼고 꽁꽁 싸는 그런 풍속을 가진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여자들은 한국 옷이 몇 가지예요? 여자들이 입는 옷이 말이에요. 할머니들이입는 옷을 모르지요? 속곳이라고 알아요? 속곳, 그 다음에는 그 위에뭐예요? 없지요? 속곳 가랑이가 바짓가랑이보다 넓어요. 그 다음에 바지는 딱 좁아요. 좁아진다구요. 발목에도 좁게 하고, 허리띠는 매고….여자의 가랑이를 떼버리게 놨어요. 터뜨려 놓은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 다음은 치마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허락하는 것은치마로부터 건드려도 안 되고, 바지로도 안 되고 속곳을 만져야 돼요.그걸 점령할 수 있는 것은 남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볼록이 빠

163지는 것은 하나님이 주인이에요. 어떤 놈이 들어오든지 왕을 모실 수있는, 왕벌을 모실 수 있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천년만년이라도 그걸모셔야 거기에 있지 그렇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하나의 주인을 중심삼고 모든 주체 대상의 관계, 인연과 관계가 있는 거예요. 자기들이 인연과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에요. 본연적 영원이 연결되는 거예요. 영원과 연결되는 거예요. 역사는 영원과 연결돼요. 왜? 씨를 연결시켜야 돼요.자기 멋대로 살게 안 돼 있어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의 씨예요. 일본 여자의 옷들도 왜 그렇게 됐는지 알아요? 선생님이 일본에서 그걸 많이 생각했어요. 아이구, 게다를 신고 다니는 것이…. 요즘은 뭐 나일론이 나와 가지고 오래 가는데,끈 같은 것이 몇 개월 못 가요. 아무리 좋은 것으로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신게 되면 끊어지고, 또 언제든지 문제예요. 끈이문제예요, 끈이.일본 사람들은 언제나 게다를 신고 다닐 때 한 발자국을 걷더라도그걸 생각 없이 밟아서는 삐뚤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용조용히 걷는다구요. 요즘 하이힐을 신은 서양 여자들은 어때요? 서양 여자 왈가닥 같은 바람잡이들은 뒤축이 높기 때문에 그거 짚을 때 생각하고 짚어요, 안 생각하고 짚어요? 제멋대로 했다가는 후려 넘어지는거예요. 주의해야 되고 조심해야 돼요. 서양 여자들이 자유롭고, 궁둥이가 크고, 가슴이 나왔지만 발도 나왔어요. 주의하라는 거예요.요즘에 모델들이 신는 신발이 높아요, 낮아요?「높습니다.」이야, 내가 재보니까 이렇게 높더라구. 큰 여자들의 신을 재봤어요. 이건 다 넘어서요. 발가락을 넣고 걸어보면 여자들의 발톱들이 닿아서 아프겠어요, 안 아프겠어요? 발가락이 큰데 말이에요. 큰 발가락, 작은 발가락,

164 신문명 개벽시대새끼발가락이 있는데 제일 편안한 게 새끼발가락이냐? 새끼발가락이편안할 것이 없어요. 몸 절반 이상을 새끼발가락이 지탱해 주는 거예요. 짧지만 힘을 받쳐준다는 거예요.구조적인 몸을 두고 볼 때 마음대로, 자기 멋대로 살게 안 돼 있어요. 남자들이 바람피운다고 할 때 “흥, 내가 바람피우는데 무슨 관계냐?” 하겠지만 바람을 피워보라는 거예요. 사람이 일생 동안 여자와사랑관계를 할 수 있는 것이 몇 천 번인지 알아요? 40, 50, 60! 60가운데서 몇 천 번 될 것 같아요, 몇 천 번? 그것을 젊어서 써버리면 50전에, 40이 되어서도 못 써요. 못 쓰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바람피워 낳은 아들딸들은 쓸 만한 아들딸이안 나온다구요. 자기를 이길 수 있는 정자가 못 돼 있다 이거예요. 졸고 비틀대는 정자가 되었으니 그 새끼가 좋을 게 뭐예요? 옛날에 유교하던 때는 말이에요, 사랑하는 데도 만날 때는 태몽이라든가 뭐가 있어야 부부가 사랑했다는 거예요. 양반집이 그랬다는 거예요. 부잣집 맏며느리로 시집가서 남편이 정에 대한 것이 안 되게 되면 여자한테 못간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뜻이 다 맞아 가지고 하니 만큼 건전한 거예요.그래, 중국이 유교사상을 가지고 많은 씨족이 번창했어요. 함부로안 하거든요. 공자가 몇 천년 전 사람이에요? 노나라!「약 2천5백여년 전입니다.」「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그것은 모르지. 그것 알아서뭘 해요? 그것을 정확히 알다가는 꿈자리가 사납다는 거예요. 그렇기때문에 뭐라고 할까? 정신이 없어 가지고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영적으로 많이 소모하니까 약해지기 때문에…. 정신이 약해져 가지고 노망하는 놀음이 벌어져요.그래, 종교라든가 신앙이라는 것이 좋은 것이 뭐냐 하면 언제나 하늘을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가 서 있는 그 자리를 아기 때부터 찾기위해서 노력했기 때문에 전부 다 뼈가 그리 모여 있는 거예요. 그런

165사람은 오래 살더라도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자연 가운데 원리가 다 있어우리 같은 사람은 평지에서 살지를 않았어요, 매일 산에 다녔지. 철이 날 때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일터에 따라 안 다녔어요. 산으로 전부다 다녔어요. 산에 가면 배울 것이 많은데 어머니 아버지가 논에 가서무엇을 하든, 밭에 가서 뭘 하든 놀 것이 뭐 있어요? 산에 가면 꽃도많고, 새들도 많고, 짐승도 많고, 박물관과 같이 자연에 없는 것이 없어요.이런 사람이 만든 것이 자연에서 따 온 거예요. 코 눈, 전부 다 보면 그래요. 자기들이 전부 모여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상다리 같은 것도 그래요. 나무 가운데서 가지를 칠 때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이 환경을 중심삼고 이렇게 됐으면, 힘이 이렇게 받는 거예요. 힘을 중심삼고 45도로 받는 거라구요. 전부 다 자연 가운데서 배운 거예요. 인간이 연관 없어요. 그래, 자연을 사랑해야 돼요.선생님은 보름달이 뜨게 되면 집에서 안 자려고 해요. 솔밭에 가요.선생님이 자란 거기에는 늑대도 많았고, 호랑이도 많았어요. 달밤이 얼마나 신비로운지 몰라요. 높은 소나무가 있는데 그 아래는 풀도 많이나지 않고, 솔잎이 많기 때문에 비가 오더라도 거기 앉거나 자더라도궁둥이가 안 젖어요. 얼마나 멋져요.그런 데 가서 밝은 달을 보게 되면, 불어오는 바람소리가 신비스러워요. 그러면서 바람에 큰 나무가 흔들려서 오색가지 빛깔로써 반사되는 거예요. 거기에 취해요. 이상한 것이 나무 나무끼리 부딪치면 소리가 나거든요. 그렇게 되면 그 소리가 말소리로 들려요.우리 원리가 자연 가운데 다 있는 것 아니에요? 다른 데 있는 것이아니에요. 하나님이 평등한 사상을 가진 하나님이다. 꾀꼬리 소리를 다

166 신문명 개벽시대좋아하지요? 꾀꼬리 소리가 어떤 것인지 알아요? 다 몰라요. 꾀꼬리의외모가 참 예뻐요. 고와요. 발을 봐도 노란빛이 나고, 주둥이도 그렇고,눈 같은 데 보면 아주 미인으로 생겼어요. 미인으로 생겼는데, 그 소리가 좋은 줄 알았더니 우는 소리예요. 들어보면 도와달라는 소리예요.왜 우느냐면…. 새끼를 나뭇가지에 절대 틀지 않아요. 곰 같은 것이나무에 올라오거든요. 오리나무 알아요? 십리 절반 오리나무라는 말!그 나무를 보게 된다면, 암만 큰 나무라도 힘으로 해서 딱 하면 쪼개져요. 가지에 뻗어 나가는 힘보다도 조금만 세게 되면 쪼개져요. 그러니까 그 나무가 수분이 많은 강가에 잘 자라요. 곧추 모래 위에 자랐으니 곧추 올라가는 거예요. 산에 우불꾸불하게 되는 것은 바위들이있기 때문에 내려가다가 뿌리가 갈라지고 다 이런 거예요. 곧장 자라는 거예요. 가지가 쫙쫙 뻗은 거예요.꾀꼬리는 그런 데 있어요. 소나무 같은 데, 답답한 데 절대 안 틀어요. 먼 데를 바라보면서…. 그 둥지를 가지 가운데 절대 안 틀어요. 반드시 이렇게 된 데 가 가지고 셋, 넷…. 요런 데다가 줄을 걸어 가지고달아매요.내가 원숭이띠이기 때문에 나무에도 잘 올라가거든요. 이렇게 올라가요. 만나는 사람은 절대 꾀꼬리 둥지에 올라가서 내려온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왜? 짝짝한 나뭇가지가 길고 그런 데 새끼를 쳐 놓았으니 그 엄지(어이; 짐승의 어미)들이 편안하겠어요, 어떻겠어요?일구월심 바람이 불지 말고 우리 새끼가 죽지 않게끔 자연이 보호해주면 좋겠다고 해 가지고 비참하고 애절한 소리를 하는 거예요. “아이고, 나 좋지 않다.” 할 때는 “예!” 할 때 기가 차고…. 그것이 한 바탕부르게 되면 5분도 가고, 3분도 가더라구요. 그것을 들어보니까 우는음(音)이 노래와 같이 들려요.높은 데 달아맸으니 바람이 불면 부러지니 말이에요. 그러면 위험도하지만, 관심이 많아서 새끼가 떨어질 때는 보호해 달라는 신호도 되

167는 거예요. 나는 이런 입장이니 너희들이 잘살게 나를 도와줘라 이거예요. 그 새끼를 사랑하는 데는 아주 뭐 어떤 새보다 나아요.가까이 있는 산은 안 간 데가 없어공기총을 알아요? 내가 공기총을 잘 쏴요. 활과 마찬가지예요. 가을만 되면 솔밭에 오만가지 철새가 이동하는 거예요. 이동해 들어오는거예요. 어느 때 무슨 새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잡아보려면 말이에요, 총을 쏘는 거예요. 콩 있지요? 콩을 주머니에 가득 넣고 5알이나 3알을쏘는 거예요. 돌로 맞으면 대가리가 깨지든지 하지만, 콩은 못 뚫고 나가요. 참 재미있다구요. 오만가지 산새들을 잡는데, 큰 것은 잡아서 구워먹었어요. 하루종일 다니면서 점심 먹으러 갈 것이 뭐예요?어치 같은 것이 있다구요. 어치 알아요? 참 맛있다구요. 가을에 소나무 솔씨라든가 밤 같은 것, 도토리를 따먹고 이러기 때문에 살이 팽팽해져요. 봄에 나가서 새끼를 치기 위해서 살찐 이런 걸 잡아 가지고먹는 거예요. 그거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다 찾아요.저놈을 어떻게 잡느냐 이거예요. 소나무 같은 것도 조금 휘면 휘어지거든요. 여기에 줄달고, 여기에 장치를 만들어 가지고 먹이를 먹으러들어오는 걸 걸리게 해요.그러니 우리 어머니는 죽겠다고 하지요. 산에 새벽같이 밝기도 전에올라가요. 늑대 소리가 다 나는데 말이에요. 늑대가 있으면 늑대가 우는 데 가서 어떻게 우는지 구경하고 싶거든요. 죽고 위험한 것은 나중이에요.가까운 데 있는 높은 산들은 안 간 데가 없어요. 저 산에 무엇이 있느냐 이거예요. 여자들이 나물을 캐러 가게 되면 나를 따라가야 돼요.나물이 무엇이 있다는 것이 빠삭하거든요. 벌판에 무엇이 있는 것을잘 알아요. 무슨 고개에 무엇이 산다는 것을 잘 알아요. 별의별 것이

168 신문명 개벽시대많아요.그래, 이게 무슨 꽃이라구요?「백합입니다.」나팔꽃이에요, 나팔꽃.나팔꽃 종류는 달아요, 무슨 열매든지. 그것이 인간의 보약대신 하나님이 만든 거예요. 싸리꽃 같은 것이 그래요. 나팔꽃이에요. 그래, 열매를 봐 가지고 가치 있는지 뭐인지 알아요. “이것은 맛있겠다.” 하는 걸알아요. 꽃 같은 것을 볼 때 귀한 꽃은 귀한 곳에 살아요. 다 그래요.그러니 이 하나가 몇 년이 가더라도….여러분, 요즘에 산나리보다도 집에서 나는 큰 나리가 담 이거보다커요. 크게 되면, 큰 사람 두 길도 돼요. 그러면 이렇게 하게 되면, 대가 이렇게 손가락 같아요. 이렇게 굵어요. 쭉 올라가면 여기에 가지를쳤는데 하나를 보게 되면 한참 새끼 칠 때가 되면 말이에요, 얼마나좋은지 몰라요. 그걸 가지고 다니는데 강하기 때문에 배고플 때는 ‘흠흠흠….’ 정 고플 때는 먹어도 죽지 않아요. 그러면 나리꽃 깊은 가운데는 꿀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뚝 잘라 가지고 먹으면 점심거리도 넉넉히 된다구요.선생님이 거기에서 무슨 나물이 나는지 전부 다 훤하게 알아요. 그래, 선생님은 혼자 어디 가든지…. 자연의 동산은 비슷해요. 없는 것이없어요. 그 지방에서 제일 잘 자라는 풀이든가 식목은 인간에게 절대필요한 약재예요. 이야, 알고 보면 그래요. 내가 제일 찾기에 오래 고심한 것은 뭐냐? 파란 꽃이 없어요. 파란 꽃을 봤어요? 그거 본 사람은 손 들어 봐요.「요즘은 개량이 돼서 많습니다.」개량이야? 조작인데, 조작하면 천만가지가 다 있지.그래, 자연 가운데 파란 꽃이 하나 있어요. 그 하나는 몇 년 만에찾은 꽃이에요. 요만한 것 가운데 파란 꽃이에요. 파란 꽃도 보면, 수술 암술이 다 있어요. 색깔이 달라요. 그런 것은 귀한 약재라고 봐요.인간에 띄기 힘드니까…. 한약이라는 것이 생긴 모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든 것이더라구요. 구약성경 아가서에 보면, 신부를 상징한 것이

169백합화예요. 대개 보면 하나 다음에 세 가지가 펴요, 세 가지. 이러면서 커 나간다구요.환태평양 여성 문화권의 기관차의 사명자, 훈독회를 해요. 내가 그런 얘기를 하다가…. 봉태!「예.」 자매관계를 맺어. 그래 가지고 춘하추동 잔치해 주라구, 큰 잔치. 맨 처음에하고 한 3년만 지나면 “이야, 또 잔치 안 해주나?” 하는 거예요. 잔치하면서 아들딸을 전부 다 해 가지고 그 대학을 중심삼아 교수하는 사람들의 친구들이 있잖아요. 친구 친구끼리 하게 되면 앞으로 사위를얻고 며느리를 얻으면 싸우지 않아요. 나빠지지 않는다는 거예요.자기 가정과 일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그래요. 학자면 학자세계에문제가 많잖아요. 학자 부인들은 보따리 싸서 도망가기 쉬워요. 도망갈것이 뭐예요? 자기들 친구가 있으면 친구네 집에 가서 친구 색시하고도 얼마든지 왔다갔다하면서 구경도 할 수 있고, 취미도 해방적 취미를 얼마든지 개발할 수 있어요. 같이 와 살고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학교 갔으면 돌아올 때까지 자기를 기다리고 그러는데, 그거 여자들이해먹을 일이에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우리 통일교회는 이번에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하면, 여성시대가 됐다고 한 거예요. 바다를 중심삼은 모든 나라든가 모든 섬과 바다도 여성 문화권을 발전시켜야 돼요.여성문화권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환태평양 여성 문화권의 기관차가돼야 한다는 거예요.그게 뭐인 줄 알아요? 기관차가 뭐예요? 그 해석을 누가 물어보면뭐라고 할 거예요? 환태평양 여성 문화권을 위한 기관차의 사명을 여자들이 해야 돼요. 남자들은 섬에 붙어 있지 않아요. 섬을 중심삼고 주위에 있는 섬들은 다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러면 그 섬을 지키는 사람

170 신문명 개벽시대이 누구예요? 여자예요.남자들은 전부 다 그래요. 남자들은 물때를 따라 아침이면 아침, 저녁이면 저녁 시간을 따라 안 살아요. 물때를 맞춰 뭐 점심 먹고, 아침먹고, 저녁 먹게 안 돼 있어요. 보따리 하나 싸 가지고 떡 같은 것을해 가지고 한 번 먹고, 또 배고프면 고기를 잡아먹어요. 먹을 것이 없더라도 배 타고 가면 어느 곳에 가도 먹을 것 걱정이 없거든요. 낚시질을 하다가 재미 들면 고향 생각을 하나?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이렇게 살기 때문에 섬나라의 주인들은 여자예요. 해양권에 있는 여자들을 가만 보니까 그 섬 주인들이 여자가 50퍼센트, 60퍼센트, 70퍼센트 이상이에요. 남편들도 고기 잡아다가 돈이 생기면 여자한테 맡기니 여자가 자꾸 불려 가지고 섬의 왕초가 되더라구요.살림살이는 남자가 해요, 여자가 해요? 먹을 것하고 주선해 주는 것은 남자가 해요, 여자가 해요?「여자가 합니다.」(남자는) 갈매기 모양으로 어디든지 돌아다녀야 된다구요, 먹이를 찾기 위해서. 어저께 못잡았으면 또 다른 섬으로 가요. 이래 가지고 1년 되면 수십 개 섬을중심삼고 어느 때는 뭣이 있고 뭐 하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 사람은고생을 안 해요. 그렇게 연구를 해야 돼요.이번에도 내가 여수에 가서 숭어를 잡는데 숭어를 잡을 줄 몰라요.숭어가 좋아요. 우리 고향 가까운 데 바닷가에 가게 되면, 내가 힘이세니까 투망질을 잘 했어요. 투망이 여덟 발 투망이 있다구요. 여덟 발이면 이 3분의 2, 절반 가량을 한 번 치는 거예요. 힘이 세니 그런 투망을 치는 거예요.고기잡이와 꾀꼬리잡이숭어가 놀기를 좋아한다구요. 빨라요. 판을 여럿이 모여 가지고 노는데, 숭어가 이렇게 놀러 다니면…. 뜬 고기들을 만나게 되면, 빠르기

171때문에 도망도 잘 다녀야 되기 때문에 강에서 사는 고기들도 숭어새끼모양으로 빨라요. 운동을 빨리 하니 기름이 많지 않아요. 고소해요.저기에 고기가 있는데 투망을 여기에 치면, 벌써 저쪽에 달려오는걸 치는 거예요. 휙 하고 1분도 안 되어 저기서 오는 걸 씌워버리는거라구요. 그것을 맞추어 가지고 하는 취미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판이 넓은 데 가 가지고 하니 말이에요. 그게 얼마 깊지 않아요. 남자들이 딱 투망치기 좋아요. 휙 던지면 말이에요.어디든지 한데서 치면, 수십 마리가 걸려요. 그래 가지고 잡아서는자기가 먹지를 않아요. 두 끼만 먹으면 고기가 싫어요. 거문도에서 얘기했어요. 선생님은 같은 고기는 두 번도 안 먹는다구요. 세 번을 넘으면 싫어요. 그러니까 고기를 잡는 습관을 그렇게 들였어요. 고기를 잡으면 동네에 나눠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동네 아줌마들이 좋아해요. 아무개 집에 갖다줘요.아주머니가 불쌍하게 시어머니 시아버지와 생활하는데 고생한다고갖다주는 거예요. 한 마리는 시아버지 시어머니에게 대접하고, 한 마리는 자기 것으로 하라는 거예요. 시아버지 시어머니한테 그렇게 해주는데, 이건 언제든지 사철 부뚜막에서 밥 먹게 해요. 세상에…! 그러니고기도 나눠주고 다 그런 거예요.그래, 얼마나 좋아해요. 고기반찬도 그래요. 고기 지지는 것을 잘 지져요. 아무나 하면 안된다구요. 불을 땔 때 졸깃하게끔 딱 해야지 타면안돼요. 딱 고기 한 마리를 주면, 한 마리를 가지고 밥 한 끼를 먹는거예요. 간을 맞추고 이래 가지고 먹는 거라구요. 얼마나 재미있어요.그래,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1년 열두 달 재미있다구요. 그 환경에상대가 놀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놀거든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나따라다니는 녀석들은 동네 어디 가든지 할아버지 친구도 할 줄 알고,아주머니의 친구도 할 줄 알고, 할머니 친구도 할 줄 알고, 처녀 총각의 친구도 할 수 있다구요.

172 신문명 개벽시대다 좋아해요. 따라다니면서 들어보고 만나보면, 배우는 것이 많아요.한 2, 3년 사귀면 10년, 20년 산 사람보다도 낫다구요. 산을 설명해주는 거예요. 무슨 새가 살고, 어느 때는 어떤 것이 살고, 어떤 때는어떤 짐승이 온다 이거예요.고무총을 가지고 잡는데, 돌을 매는 데는 돌을 큰 것도 할 수 있다구요. 내가 못 잡아 본 새가 없어요. 꾀꼬리 같은 것은 한 20일이 되면 새끼를 까는 거예요. 석 주일도 못 가더만. 한 20일 크는 거예요.크게 되면, 집이 좁으니까 많은 새끼를 치게 되면 가지에 전부 나와있거든. 그 울타리에 누가 더운데 들어가 엎드려 있나요? 나와서 앉아있지.벌써 “이제 며칠 있으면 날아가겠구만.” 하고 아는 거예요. 그것을잡아다가 우리 새 뜸(짚, 띠, 부들 등으로 거적처럼 엮어 만든 물건)에갖다놓아요. 갖다놓고 먹을 것을 날라다 먹여요. 꾀꼬리가 무엇을 좋아하느냐 하면 송충이예요. 맨 처음에는 꾀꼬리를 자기 나무더미에 갖다놓고 와서 먹일 수 있게 하는데 오지를 않아요, 어디 갔는지 모르니까.그래 가지고 꾀꼬리는 내가 가게 되면, 벌써 자기 둥지와 먼 데도언제든지 지키고 있어요. 일주일 이내에 그곳에 가서 내가 소리하게되면, 어디서 듣고는 그 다음에 와서 지키고 나를 따라오는 거예요. 따라오고 보면, 나무더미에 있으니까 길을 알았으니 그 다음부터는 자기가 와요.새끼 쳐 나갈 것을 6개월 이상 해놓는데, 엄지가 문제가 아니에요.얼마나 무섭게 자라는지 몰라요. 엄지가 오게 되면 동쪽 나라, 동쪽 산에 가서 한 마리를 놔주고, 한 마리는 또 서쪽 나라, 서쪽에서 놔줘요.그 다음에 몇 마리 남은 것은 그 다음에 거기서부터 그냥 손에다 놓게된다면, 소리를 찍찍찍 하면서 엄마한테 따라가는 거예요.몇 마리를 이래 놓으면, 전부 다 자기 원래 갖다놓은…. 먼데 놓은것도 내가 편리를 봐 가지고 도와주니까 가까운 그 울타리 안에서 살

173더라구요. 그 재미가 여자들로 말하면 아기들 기르는 것보다도 재미가더해요.여자는 결혼을 안 하면 안돼가야 돼?「충남교구 순회가 있습니다.」순회보다도 훈독회를 안 하고 갈래?「가서 하겠습니다.」효율아! 조금이라도 시작하다가 가야지냄새도 못 맡고 가면, 그것은 낙제꽝이 돼요. 낙제도 못 한다구. 요전에 훈독하던『천성경』‘참하나님’ 편 2장인가?「예,『천성경』‘참하나님’ 편 ‘제2장 하나님과 창조역사, 4) 사랑이상은 가정 중심으로 완성된다’부터입니다.」그런 이상, 그런 완성이 된다고 할 때 완성이 어떻게 되느냐고 하면서 얼마나 질문이 많아요. 말 한마디, 말을 들어서 그냥 그대로 자리잡는 게 아니에요. 그 유래가 있어야 되고, 내용이 있어야 되고, 목적이있어야 돼요.(훈독 시작;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무엇이냐? 아담과 해와를 지어놓고 그냥 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를 만든 것은, 남자는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늙어 죽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들이장성하여 서로 이성에 대한 상대적인 심정을 통해 하나님을 중심한 참된 지상천국을 건설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만들도록 하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자극적인 사랑의충동을 받아 가지고 행복하기 위한 것인데 ‘자극’이라는 말을 뺐네.자! 위에 다 했기 때문에….「또 나올 겁니다. 같은 내용이니까요.」그럼.(훈독 계속; ……창조이상 실현은 남녀가 결혼해서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된 후에는 아들딸을 가져야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천지이치는 상하 전후의 관계가 연결되는 것

174 신문명 개벽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어제가 있으면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으면 내일이있는 것입니다. 연결돼야 합니다.그렇지만 부부끼리만 가지고는 오늘은 있어도, 내일은 없습니다. 내일이 없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부부가 위라면 아래(자녀)가있어야 됩니다. 아래가 없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지이치는 상하가 겸해야 좌우가 됩니다.부모들은 그 아들딸들을 결혼시켜 놓고야 내 책임 다했다고 합니다.부부 된 부모와 그리고 아들딸이 결혼해야 상하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결혼을 안 하겠다는 여자들은 뭐라고 그럴까? 생식기도 없고, 가슴도 없고, 여자로 말하면 궁둥이도 없는 거예요. 여자가 뭐예요? 여자는 궁둥이가 커요. 크면, 궁둥이가 먼저 큰다구요. 그게 커야 그 다음에 젖이 커요. 젖이 크게 되면 얼굴이 홍도와 같이, 복숭아 빛과 같이밝아지는 거예요.그런 다음에는 자기 살던 집에서 못 살아요. 날아가는 거예요. 돌아다니는 거예요. 왜? 자기 여자 있는 동네를 찾아가지 않고 남자 있는동네를 거쳐서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그것이 없게 된다면 다른 동네를 찾아서 돌아다니고 싶다는 거예요.그래, 사춘기가 되게 되면 여자들의 마음이 부풀어요. 그런 걸 느꼈어요? 괜히 안 갈 데도 간다구요. 가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거든요.양반집 할아버지가 어디서 일하면 찾아가서 만나보고, 손자들이 어떻게 되는지 얘기하고 싶은 거예요. 자기들이 할아버지 친구 되면 할아버지 며느리가 될 수 있거든요. 가만있으면 누가 찾아오나요? 자유분방해요. 남자나 여자나 다 그래요.좋기만 해서는 안 된다(훈독 계속; 좌우로서 남편과 아내가 합했지만, 상하관계의 부모와

175자녀가 있어야 종횡이 연결돼 가지고 이 우주의 이상적 구형세계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 구형세계의 상대가 어디에 있느냐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황선조도 출동해도 괜찮다 그 말이에요. (웃음) 그렇게살아야 돼요. 가려면 좋을 수 있는 그런 생각, 선생님의 말을 듣고 가야 눈이 반짝거려 가지고 다 살피고 그러잖아요. “오늘도 무슨 일이생기겠노?” 하고 말이에요.선생님이 여러분에게 길 떠나면서 “너, 오늘 주의해라!” 했는데 주의안 하면, 사고가 생겨요. 지나가는 말을 하더라도 틀림없이 그것을 지켜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해서 이익 나는 것이 없어요. 반드시 구멍이 뻥뻥 뚫어져요.(훈독 계속; ……또 여기에 형제자매가 겸해야 드디어 구형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이상실현을 완성하게 되면 횡적으로, 종적으로 연결되는십자적 원형을 그려야 됩니다. 그 두 이상 실현권을 남자와 여자가 느끼게 될 때 비로소 스스로 이상적인 자리에서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것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사위기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이상의 완성은 사위기대의 완성이라는 말이 나옵니다.사람은 나에게만 머물러 있으면 안됩니다. 나로부터 3단계를 거쳐나가야 합니다.) 상헌 씨가 우리 말씀을 중심삼고 “이거 선생님이 생각한 구상적인 것이지 영계가 뭐 있겠나?” 했는데, 영계에 가보니까다 그렇게 돼 있어요. 이야, 저나라에 가서 다른 것을 배우려고 생각하지 않고 원리말씀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 영계에서 몰라요. 섭리를 다모른다구요. 재림주가 필요하고, 메시아가 필요하고, 가인 아벨이 싸우는 문제를 모른다구요. 모르고 갔으니 몰라요.(훈독 계속; ……사랑은 혼자 있을 때에도 있지만, 사랑의 작용은 상대가 있기 전에는 생겨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라도 할 수 없습니다.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사랑이지만, 그 사랑은 혼자서는 이루어지지않습니다. 혼자서는 사랑의 기쁨을 느낄 수 없고, 사랑의 충동을 느낄

176 신문명 개벽시대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하나님이 우주를 짓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고 기뻐할 수 있는 상대로 우주를 창조했습니다.)한번 쥐었다 폈다 해요. 쥐어 봐요. 꽉 쥐게 되면 어떻게 돼요? 꽉쥐게 되면 더 쥐고 싶어요, 어때요? 꽉 쥐게 되면 꽉 쥘수록 전부 다한데로 모이는 이게 자연이 아니에요. 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사람이 앉아만 살려고 해도 안 되는 것이고, 서서 살려고만 해도 안되는 거예요. 주고받아야 돼요. 앉았다 섰다, 갔다 왔다 해야 돼요.그래, 좋기만 해서는 안 돼요. 좋았다 나빴다 해야 돼요. 나쁘다는것은 덜 했다는 거예요. 좋은 것, 좋음의 차이가 있으면 말이에요, 잘난 사람은 백만큼 한 자리에서 백만한 가치의 사랑을 한다면 못난 사람은 열만한 가치의 사랑이니까…. 그건 자기 끼리끼리 필요해요. 그래, 계열이 생기는 거예요, 계열이.그렇기 때문에 결혼도 못생긴 여자가 제일 잘생긴 남자하고 결혼하겠다는 것이 정상적이에요, 비정상적이에요? 사람이 키가 크면 큰 사람 틈에 가서 서야 되겠어요, 작은 사람 틈에 가서 서야 되겠어요? 큰사람이 작은 사람 틈에 가면, 모든 작은 사람들은 전부 다 저거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작은 사람이 다 없어지고, 열 명이면 열명이 있는 데 있어서…. 한 두어 명 중에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 상대가 되어야 돼요. 서로 서로가 맞는다 그 말이에요.사상이라고 그래요, 사상. 사상(思想)이라는 것이 뭐예요? ‘생각 사(思)’ 자는 이 우주를 말해요. 우주의 마음과, 상은 ‘서로 상(相)’에서여기에 ‘마음 심(心)’이에요. 나무(木) 눈(目)의 마음이다 그거예요.나무의 눈이면…. 포플러나무라면 포플러나무의 마음의 눈이 있으면,그 눈들이 다 같지 다르겠어요? 계열이 통하게 돼 있어요. 다른 것이생겨날 수 없다는 거예요. 계열 중에도 높아지고 낮아져요. 자기들의흐름이 있는 거예요. 다 갈래가 있다 그 말이에요.그러면 여자가 덮어놓고 좋은 남자를 얻겠다고 해서 덮어놓고 좋은

177남자를 얻었댔자 안 맞아요. 덮어놓고 맞는 남자를 만나야 맞아요. 이래도 내 남자, 저래도 내 남자, 밤에도 내 남자, 늙어죽어도 내 남자라고 해야 할 텐데 안 맞아요. 그 키나 모든 빛깔도 비슷해야 화합되지,새까만 데다가 회색빛 같은 것을 아무리 내놔야 빛이 나요? 까만 것에다 포괄되니 싫어지는 거예요.상대가 없으면 안돼내가 기뻐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은 상대로 말미암아 이뤄지지 자기로 말미암아 이뤄지지 않아요. 절대가치도 그렇습니다. 절대가 먼저예요, 자유가 먼저예요?「절대가 먼저입니다.」자유가 먼저예요, 생명이먼저예요?「생명입니다.」생명이 먼저라구요. 절대자가 자유가 필요하겠어요? 절대 자리에서 자유가 필요해요? 자유라는 것은 상대적 자리에서 이루는데 절대 자리는 자유도 없는 거예요. 상대가 없게 되면, 자유도 안 생긴다 그거예요. 안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있어서 옛날의 구교와 기독교가 절대신을섬긴다고 해서 이상이 없게 되니 말이에요, 자유가 없어요. 상대적 관계의 환경이 결핍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절대도 그 자유권 내에있지 않아요. 다 화합되어 가지고서야 자유권이 자동적으로 영원히 드러나요. 상대가 없으면 안돼요.행복, 행복이라는 말이 혼자 두고 하는 말이에요? 자유라는 말이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전부 다 상대세계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자유도 마찬가지예요. 행복도 혼자 행복해요? 행복들 해야지요. ‘들’할 때는 천만 가지의 개성이 다른 사람도 자유권 내에는 다 좋은 거예요. 맛있는 것을 먹으면, 꿀을 먹으면 다 좋은 거라구요.그래, 절대적 기준 앞에 보편타당한 좋은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를 가해 가지고 보편타당한, 전체까지도 행복할 수 있는 자유

178 신문명 개벽시대가 되지 개개인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 특성이 있는 거예요.개성진리체라는 말이 있지요? 손이면 손, 이 마디의 손가락하고 여기의 이게 속성이 달라요. 전부 다르다구요. 손이 다섯 손가락하고 발가락이 같아요? 속성이 다르다구요.그래, 중심적 속성은 무엇 때문에 있느냐? 자기 생명 때문에…. 생명때문에 있느냐, 사랑 때문에 있느냐? 속성은 혈통 때문에 있느냐, 생명때문에 있느냐, 사랑 때문에 있느냐? 혈통은 사랑 없이 이뤄지지 않고,사랑은 생명 없이 이뤄지지 않아요. 생명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사랑을찾아야 돼요. 또 혈통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사랑과 생명이 연합해야돼요. 거기서 핏줄이 생겨요. 혼자서는 핏줄이 안 생겨요.그러니까 가정에는 반드시 핏줄이 필요하니 어머니 아버지가 필요하고, 형제가 필요하고, 남녀가 필요해요. 상대적 관계를 연결시켜야 핏줄을, 역사적인 국민의 전통적 역사를 포괄시킬 수 있다 그거예요. 그래, 자기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국민의 역사를 미래에 창조하는 거기에대해서 보탬이 되어야지 그걸 삭감할 수 있는 존재는 추방당하는 거예요. 추우면, 더운 것이 필요하지요? 추우면, 더운 것을 부르는 거예요.그걸 알아야 된다구요.상대를 위하는 데 무한경이 연결돼전부가 자기에 맞는 것, 맞게 할 수 있는 것은 뭐냐? 모든 사람을맞출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자기에게 있는 개성진리예요. 개성진리체니까 우주를 대표한 그 존재에는 우주와 연결될 수 있는, 언제나 연결시킬 수 있는 주류가 연결돼 있다. 이런 사상만 되면, 그런 사랑만된다면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주는 하나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혼자는 안 돼요.얼굴을 보면, 왜 눈이 둘이에요? 나쁘기 위해서예요, 좋기 위해서예

179요? 두툼한 코도 왜 구멍이 둘이에요? 천지가 전부 다 상대적 가치를갖기 위해서 보호하는 거예요. 입도 그래요. 아랫입술과 윗입술이 전부다 이렇게 돼 있어요. 입술은 둘이지만, 입은 하나예요. 왜 또 귀는 둘이에요? 손도 왜 둘이에요? 손이 다르면, 안팎이 달라요. 운동도 달라지는 거예요.이 운동은 내적인 것으로 운동하게 돼 있지 외적으로 운동하게 돼 있어요? 하나되는 데는 내적이에요. 위로 올라가면서…. 내려가려면 이렇게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멀어지는 거예요. 상대관계의 권, 환경이 없게 되면 존속할 수 있는 생명체가 남아지지 않아요. 없어지는 거예요.그래, 여러분이 모두 다 많이 갖고 싶지요? 양말도 갖고 싶고, 빗도갖고 싶고, 여자들은 액세서리까지 갖고 싶어 해요. 왜 액세서리를 갖고 싶어요? 내 상대적 여건이 좋아할 수 있어요. 나한테 가까이 오기를 바라서예요. 왜 액세서리를 갖고 싶으냐? 상대가 좋아할 수 있게하기 위해서예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나를 위해서예요, 상대를 위해서예요?어느 것이 귀하냐 하면 상대를 위해서 모든 관계를 맺으면 거기는평화도 되는 것이요, 사랑도 무한한 사랑이 오늘에 끝나지 않고 천년만년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위하라고 하면 그 시간의 한계 내에서끝나지만, 위하려는 데는 무한경이 연결되는 거예요. 천국이라는 것은무한한 나라예요.여러분이 은하계에 있는 태양계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우주가 얼마나 크냐?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태양계가얼마나 커요. 그런 것이 1천억 개니 우주가 얼마나…. 그것이 상관관계를 가지고 상호협조해서 어떻게 없어지지 않느냐 이거예요. 지구성이없어지면 어떻게 돼요? 이야, 위대한 거라구요.그것이 전부 다 공중에 떠 있어요. 태양이 우주의 공중에 떠 있다구요. 그래요? 지구도 떠 있어요? 이야, 공중이라는 것이 무한한 뭐예요.

180 신문명 개벽시대능력의 모체예요. 하나님도 공중 가운데 있겠어요, 공중 꼭대기에 있겠어요? 공중 가운데 만물이 있으니 공중 가운데 있다는 거예요.그런 것을 지은 하나님이 왜 인류세계를 요렇게 만들어 놨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는 명사가 있다면, 이 모든 것을 봤을 때 어떻겠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인격적 신이라면 말이에요, 벌써 평화이상세계를 다 이뤘어야 할 텐데 왜 이렇게 이루지 못했느냐? 여기에 부작용이벌어진 거예요. 하나는 올라가려고 하고, 하나는 내려가니까 문제예요.고통이 되는 거예요. 올라갈 수 있으면 기쁘지! 올라가려고 하는데 내려가요. 내려갈 수 있는 것이 더 커요. 몸뚱이가 그렇다는 거라구요.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서로서로 싸우고 있는데, 누가 이겨요? 마음이 이겨요, 몸뚱이가 이겨요? 곽정환!「몸이 이길 때가 많습니다.」그러면 마음은 언제 이기나? 싸우는 것을 하나 만들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간단한 거예요. 내가 마음 사람이 될 거예요, 몸 사람이 될 거예요?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은 한 푼짜리 가치도 없어요. 이랬다저랬다 하는 게 좋아요, 이 총장? 칠십이 넘었으니까 이랬다저랬다 하면서 얼마나 멀어졌겠나!참사랑만이 하나 만들 수 있어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을 통일해야 돼요. 지금까지 성인 현철들과학문을 연구하는 모든 학자들 가운데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알면서이것을 통일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냐 하는 그런 이상을 주장한 사람이 없었어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나와서 비로소 말하는 거예요.몸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라 이거예요.그러면 무엇이 하나로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이 하나 만들지만, 하나님이 무엇을 가지고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힘을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위

181하고 또 위하고, 무한히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하나로 만드는 거예요.윤정은하고 곽 회장이 하나되어 있나? 하나되려면 윤정은이 아무리못났더라도, 별의별 주장을 하더라도 곽 회장이 그 몇 배를 더 위한다면 하나되는 거예요. 윤정은은 행복한 여인이지. 그러나 곽 회장은…?「저도 행복합니다.」불행하겠나, 행복하겠나?「행복합니다.」왜? 부부생활에도 밤의 날이 있고, 낮의 날이 있다는 거예요. 사랑만이 그것을안팎으로 바꿔칠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랑이 아니면 그것을 바꿔칠 수있는 자리가 없어요.하나님만이 밤의 세계와 낮의 세계를 바꿔쳐서도 살 수 있기 때문에하나님이 사랑할 수 없는 세계에서 지금까지 살아 나오신다는 거예요.참사랑만이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요것이 조금만 해도 코가 찡찡하지요? 조금만 해도 야단이지요? 균형이 안 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화음이 안 되면 안 되게 돼 있어요.(손뼉을 마주치시며) 해봐요. 이렇게 하면 소리가 안 나지만, 이걸엇바꿔서 하면 어때요? 이것은 헤쳐 버리는 것이지만, 이것은 모으는거예요. 모으는 것은 싫지 않다는 거예요. 여기 이런 데도 ‘후…!’ 화음이 있기 때문에 곡절을 넣으면, 노래가 돼요. 이렇게 부딪치고, 이렇게부딪치면 안돼요. 이렇게 부딪치면 안돼요. 이렇게 부딪쳐 가지고 이렇게 하든가 이렇게 부딪치면…. 이렇게 해서 하는 것은 암만 부딪쳐도크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열이 나는 거예요.여기도 열이 나요, 안 나요? 열이 나요, 안 나요?「납니다.」불붙는거예요. 후르룩 하고 붙는 거예요. 헬리콥터 같은 것도 나는 것을 보면, 이게 주고받는 거예요. 당기는 힘과 미는 힘이 있어서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에 진공이 생기는 거예요. 여기서 공기를 내면, 여기에 진공이 생기니까 올라가는 거예요. 혼자는 작동 못 해요.눈이 왜 깜빡깜빡해요? 눈만 깜빡깜빡해요? 코는 왜 헐떡헐떡 숨을쉬어요? 다 운동해야 돼요. 입도 그래요. 입도 마르면, 물이 필요하지

182 신문명 개벽시대요? 그렇지요? 그러면 물을 줘야 되는데, 물을 누가 갖다 줘요? 나 혼자 있는데 나 혼자 절대적이라고 할 때, 물이 필요한데 물이 절대적이라고 나를 싫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그거 다 전부가 도울 수 있게 위해서 살기 때문에 필요한 여건만 되고, 상대만 되면 반드시 손을 내밀어 준다는 거예요.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데는 자기를 닮은 사람, 자기와 맞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예요. 눈 큰 사람은 눈이 더 큰 아들딸을 원하느냐? 선생님이 약혼해 줄 때 코 큰 사람에게 더 큰 사람을 해주면 어떻게 돼요? 얼굴 상판이 넓은데 코는 좁고, 눈은 이렇게 되고, 눈썹은 이렇게되면 얼마나 흉하겠어요. 척 바라보면 그 비례가 맞아야 돼요.하루 봐서 좋고 나쁜 사람을 구별할 수 있지요? 열흘을 봐서도 구별할 수 있고, 1년을 봐서 구별할 수 있어요. 그 구별할 수 있는 제일초점이 뭐냐? 눈이에요, 눈. 남자나 여자나 눈웃음을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 사람은 욕심이 많은 사람이에요. 언제든지 자기가 좋으면 웃어준다는 거예요. 욕심쟁이예요. 코도 웃나요? 코도 웃어요, 안 웃어요?「웃습니다.」입은?「웃습니다.」귀는, 상판은? 다 웃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화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보더라도 그 얼굴이 웃는 얼굴에 가까울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은 강한 사람이 아니에요. 유한 사람이에요. 유한 사람이 웃음에 가까운 사람이 되고, 강한사람은 성나는 데 가까운 사람이 돼요. 상대를 할 때 자기가 얼굴이강하냐 유하냐, 크냐 작으냐, 그 다음에 뚱뚱하냐 홀쭉하냐는 그것을중심삼고 비례를 맞춰야 돼요. 보통사람보다도 비례를 맞추는 사람이잘사는 거예요.사랑은 모든 촉각을 중심삼고 끄는 힘이 있어사랑은 모든 촉각을 중심삼고 끄는 힘이 있어요. 여러분! 사랑하는

183사람이 있으면 눈도 끌려가고, 코도 끌려가고, 입도 끌려가고, 손도 끌려가고, 몸뚱이, 온 사지백체가 끌려간다는 거예요. 무슨 사랑에? 참사랑에, 하나님 사랑에!통일교회 교인들은 내가 혼자 살 때는 들어와 가지고 12살부터 80살까지 전부 다 나하고 같이 살고, 같이 죽자고 그래요. “선생님이 장가가면 한 여자한테 다 빼앗겨 버리는데 그만두소!” 그래요. 같이 살자는 거예요. 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어제도 누구인가? 강정자도 그랬어? 선생님이 그렇게 좋았어? 내 손톱이나 좀 빨아보겠다고 그랬어? 자기 혼자 좋아하지. 유종영이 얼굴이 이상하게 되누만. 자기밖에 사랑할 줄 모르는 여편네가 문 선생을….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남편 유종영을 버리고 와!” 하면 올 거야, 안 올 거야? “버리고 와!” 하면, “왜요?” 할 때는 다른 데 시집보내기 위해서…. 내가 가까이 두고 보고 살기 위해서 그러지 않아요. 보따리를 싸 가지고 오는 거예요.다 그렇게 생각해요. “선생님이 묻힌 동산에 같이 묻히겠다.” 한다는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예요. 그럴 수 있는 남이 모르는 매력적인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상한 남자가 문 총재예요. 이상해요. 이상해도 보통 이상한 것이 아니에요. 이상한 남자가 이상헌! (웃음) 이상이 돼 가지고 법을 세운다, 그게 이상헌 아니에요? 이야, 그 이름이하늘나라의 도감이 될 수 있는 이름이에요.선생님의 손을 보면, 손도 작아요. 여자 손을 쥐게 되면…. 내가 가서 그 여자의 못 할 일을 도와줘야 돼요. 그러려면 억센 남자를 얻어야 돼요. 황선조 손을 보면, 내 손이 3분의 1은 작아요. 만져도 그렇다구요. 그 사람들은 현장에서 싸움하고 모든 일을 많이 부딪치면서 하지 않으면 병난다구요. 그러니 쉬지 말고 돌아다녀야 돼요. 또 머리까지 좋으니 수완이 있어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욕심을 갖고 살아요.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이 있으니까 그렇지 선생님이 없으면,

184 신문명 개벽시대‘내가 선생님의 자리를 해먹을 건데, 아버지 같은 나이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떨어진다면 무슨 짓이든 다 한다는 거예요.곽정환 이 사람은 속으로는 강하지만, 외적으로는 유한 사람이라구. 얼굴을 보면 윤정은이 맞을 타입인가, 타입이 아닌가? 맨 처음에 좋아했나, 나빠했나? 아, 물어보잖아?선생님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 자기의 심정 상태가 올라간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밤을 새워 가면서 그러면 자기가 고단하더라도, 밥도 안 먹더라도 말하는 그 가운데 자라요. 밥보다도 몇 배 그릇의 밥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런 잇속을 알기 때문에 밤을 새워서 일하고, 낮에 쉬지도 않고 일하고 다 그렇잖아요.김영순이야? 아, 오래간만에 왔구나! 요즘은 왜 ‘영계의 실상’을 나한테 보고를 안 해?「철학계를 하고 있습니다.」뭐라고?「철학인들에대해서 하고 있다고요.」철학인들은 해도 네가 고생해. 영계는 다 정리돼 있는데 왔다갔다하고 혼란스러워.선문대학의 교수로 들어왔다는 것이 복그래, 상헌 씨를 더러 만나나?「예.」뭐라고 그래? 때가 어떻다는것을 이야기 좀 하지.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얘기 좀 해봐. 저기서 해도 돼, 남자들을 보기 싫으면. (웃음) 통일교회에는 이상한 사람들이많지. 가만 보면, 전부 다 그래요. 장기를 다 갖고 있어요. 너 건강해졌네, 얼굴이랑.「전보다 많이 건강해졌습니다.」그래, 이제부터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그 나라의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통역을 해주면 세계적으로 환영할 수 있을 텐데…. 자, 얘기 좀해봐요.「시간은 몇 분 정도입니까?」시간이야 해봐야 알지. (웃음) 내가 재미있으면, 훈독회보다 재미있으면 훈독회도 다 집어치우고 다 그렇지. (김영순 사모가 간증)

185여기 교수들한테는 이야기할 것이 없나, 선문대학 교수들 앞에? 교수들한테 전할 말이 없어?「교수님들한테 전해야 할 말씀은 너무 직선적인 말씀이어서….」직선적인 말씀이라도 자꾸 해줘야 돼. 안 듣다가는 병이 나. 병난다구요.(간증 계속; 지성인들에게 해주시는 하나님 말씀이나 이상헌 원장님의 말씀의 결론적인 이야기는…) 김영순이 이렇게 하는 것은 김영순이라는 사람이 잘나서가 아니에요. 상헌 씨도 내가 보낸 사람이라구요.내가 허락하기 때문에 가능하지, 안 돼요. 내가 이 땅에 왔다 갈 때는천계의 비밀을 밝혀줘야 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걸 하지, 언제나 가능한 것이 아니에요. 지나가는 하나의 꿈같은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영원히 영원히 하나의 모델 형태의 그 세계의 사실을 중심삼고 나타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여러분이 선문대학의 교수로 들어왔다는 사실도 다 복이에요. 이런것을 알게 될 때 자기들 주장대로 선문대학을 움직이겠다고 하면 안돼요. 김봉태도 강력히 나가, 강력히! 정부나 누가 하더라도 잘못하게 되면 들이 까버려요. 까버리면 그것이 한 번, 두 번, 세 번을 안 듣다가는 말이에요, 세 번만 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문제가 생긴다구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그렇게 사는 거예요.환태평양 신문명이라고 할 때 ‘새 신(新)’ 자가 아니고 ‘하나님 신(神)’ 자, ‘귀신 신’ 자의 신문명 개벽시대예요. 그 시대가 왔는데, 그게 꿈같은 얘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세계적인 정상의 자리에 서서모든 사람이 바라보는 그 희망이 있고, 보는 관점의 내용이 어떨 것이다 생각할 때 그 이상의 것이어야지 그 이하의 것이 되면 안 되는 거라구요.그 이상의 것을 바랄 수 있어야 현재의 어려운 것을 넘어갈 수 있는거예요. 그걸 어떻게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그때에 대해 밝히는 그 말씀을 중심삼고 따라가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 김영순 같은 사람들을

186 신문명 개벽시대통해서 그걸 연관관계를 맺기 위한 거예요. 자기가 뭐 한다고 하지만,자기가 할 게 뭐예요? 한 사람을 내세우기 위해서는 벌써 수십년, 수백년, 수천년 전부터 준비하는 거예요. 다 몰라서 그렇지.선생님 같은 사람은 만나기 힘들어요. 65억 인류를 다 만나더라도선생님 같은 사람을 만나기 힘든 거예요. 그런 복된 자리를 그렇게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제멋대로, 자기 마음대로 살던 역사적…. 어디로 가는 거야? (웃음)(간증 계속; 교수님들이라기보다 주로 지성인….) 봉태도 어려움이있으면 물어보라구. 자기 혼자 그러지 말고 말이야. 여기 그룹을 만들어 가지고 의논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 같은 것은 기도해서 물어보게되면, 올바른 답변이 나와요. 답변이 나오는 걸 자기들이 가려갈 수 없어요. 듣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할 처리법이 없어요.그러니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안팎의 모든비준을 맞춰 가지고 어떤 시대가 되면 어떻게 될 수 있는 것이 모두틀림없게끔 해야지, 한번 잘못하게 되면 전체가 꾸겨 박는다는 거예요.책임이 중한 자리에 서는 것은 그만큼 두려운 사실이에요. 한 번 발표하기가 쉬운 것이 아니라구요.이런 사람을 내세워서 이야기를 시키는 것도 할 일이 아니에요. 어려움이 많아요. 또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너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마. 그러다가는 반드시 자기 주변에서 환경의 탕감을 받아요. 내가 해야 할 것을 하지 못했으니 안 됐다고 말이에요. 그러면 훌훌 날아다닐수 있고, 어려운 것에서 다 벗어난다구요.그래, 살아 있는 사람한테 죽어서 저나라 영계에 가서 몇 천년 수양해 가지고 도달할 수 있는 그런 시대의 것을 발표할 때는 책임져야지요. 이뤄놓지 못하면 책임지기 때문에 탕감받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문대학 전체가 피해를 받아요.

187밥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훈독회를 해야 돼(간증 계속; 주로 지성인들에게 하시던 말씀이나 여성분에게 하시던말씀은 공통적인 것을 요약하면, 지상에서는 네가 갖고 있는 지성은정말 영계에 와서 벗기기 힘든 하나의 큰 우물이 될 수 있다.) 우물이자기 가족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벗기기 힘들지.(간증 계속; ……그리고 이것을 제가 조금만 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버님에 대해서.) 아버님에 대해서 뭐?「브라질에서 경험한 내용인데요.」 그건 그만두고…. 노래나 하고 그만두자.「5분만 이야기하면안 돼요?」5분에 지나친 얘기를 했다가는 내가 수습하기가 곤란해.(웃음) 자기가 통해서 다 하는 것도 불어버리면 자기 책임을 하지만,그 환경 여건이 맞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진리가 필요해요. 설명이 필요해요.‘환태평양 신문명시대’ 하면, 그것이 말로써 그렇게 돼요? 어떻게 되었다는 것, 영적인 프로그램이 어떻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요. 그런것을 알기 때문에 거기에 결단적인 말, 선언적인 말을 이해 못 하는말도 하지만 그 이해 못 하는 것은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어떤 얘기일 것이냐, 이해 못 하는 것이 이럴 것이다 하는 걸 다 알고 얘기하는거라구요.아까 그 아버님 어머니 노래가 나는 잘 안 들렸으니 다시 한 번 해봐라.「‘부모님 생각’이요?」크게, 크게…! 노래 같은 것을 하면 잘하겠는데…. 목청도 괜찮아. (‘부모님 생각’ 노래) 자기가 이제 오래 안 가서 신문기자들이 모여서 질문하는 것에 답변해야 할 때가 올 거라구요. 그 싸움이 남았어요.이런 사람들이 다 통하고 얘기해도 듣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에게얘기하게 되면 듣지 않은 때 탕감받을 것을 딴 곳에서 해소시키기 위

188 신문명 개벽시대한 거예요. 그걸 없애기 위한 준비로써 이런 사람들이 희생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고생하는 거예요.자, 이제는 본문으로 돌아가자. 훈독회를 해야지.『천성경』같은 것은 귀한 말씀들이라구요. 김영순도『천성경』을 훈독회 매일같이 해야돼, 밥 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천성경』‘참하나님’ 편 ‘제2장 하나님과 창조역사’의 훈독을 마침. 김효율 보좌관 기도) ‘아주!’ 해봐요. 다잘생겼다, 아주!아침 먹자고, 점심 먹자고? 아침인가, 점심인가?「아침입니다.」몇시 됐어요? 8시니까 아침인데, 오늘 무슨 철쭉꽃(철쭉정화제) 기념날인데 거기 들락날락해? 불꽃놀이도 다 새벽에 하지 않았어? (경배) 선문대학 강당을 어디 짓겠나? 이제 내가 없으면 한번 지어보지, 다들.보니까 나보다 다 잘난 사람들이구만.선생님이 당신들 같은 청춘시대에는 고생하고 쫓겨다니면서 세계가피난처였어요. 이곳이 이제 정부하고 종교권의 피난처가 돼요. 구라파의 스위스 피난처와 마찬가지라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