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2권 PDF전문보기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

(경배) 자, 계속해서 해. 훈독회!「어제 ‘참하나님’ 편을 하다가 ‘참가정’ 편으로 갔습니다만 어디서 할까요?」‘하나님’ 편, 뛰지 말고 돌아가라구.아벨을 버리고 가인을 사랑하는 길밖에 없다(『천성경』‘참하나님’ 편 ‘제4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 4) 사탄을처단하지 못하는 이유, ① 사탄이 참소하는 이유’ 중간부터 훈독 시작;……절대자이신 하나님이 세웠던 천사장이 악마가 되었을망정 하나님은 그를 본래 타락하지 않은 입장에서 생각해 줄 수 있는 기준을 언제든지 갖고 나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천사장을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앞에 지음받은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뿐만 아니라 아담과 해와도 사탄을 사랑해야 됩니다.)「1988년 말씀입니다.」사탄을 사랑해야 돼?「그렇게 쓰여져 있습니다.」다시 읽어봐요.(훈독 계속; 하나님 앞에 지음받은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몸입니2007년 5월 10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5다. 그러므로 하나님뿐만 아니라 아담과 해와도 사탄을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해야 된다는 말은 본래의 자리를 넘어서야 된다 그 말이에요.이쪽에서 그런 말을 하면 안돼요. 그래.다 똑똑한 양반들이니 다 머리에 쏙 들어오지요? 여기 도지사인가?도지사 됐나? 어때요? 순전히 꾸민 말 같은데, 극적으로 꾸민 말 같은데 사실이에요. 극적이라는 것은 원리원칙에 가깝다 그 말이에요. 원리원칙이 거기에 다 걸려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지금 데리고 사는 여편네, 낳아 가지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사탄이 하나님을 미워하는이상으로 미워한 자리에서 사랑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아벨을 버리고 가인을 사랑하는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기가 차요. 그래야 그 이론이 풀리는 거예요. 이 아줌마들, 알겠어요? 아줌마가 죄를 저끄러 놓은 것이 지금 수천년, 수만년 후에 레버런 문과 무슨 상관이 있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 말을 절대 따라가야 돼요. 안 따라가면 안돼요. 안 따라가면….사탄이 사랑하는 그물에 이미 걸려 있는 거예요.사랑을 무엇으로 했어요? 손으로 했어요? 생식기예요, 생식기. 생식기 파괴의 역사가 그 나라 흥망성쇠의 정점이 돼요. 로마가 망하고, 미국이 망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그런 면에서 말도 안되는 거예요. 지하세계에 있어서 내가 잘 알고 있어요. 교회를 창건한목사들과 친구가 되었기 때문에 사실을 알아보니 소망이 없어요. 교회짓는 데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목사가 자기가 그런 일을 했으면 장로를 시켜 가지고 친구 만드는 놀음들이 수두룩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어디, 전라도? 전라북도?「예.」‘전라북도’ 할 때 ‘북(北)’ 자는 막힌데가 없어요. 이리도 갈 수 있고, 이리도 갈 수 있어요. 언제나 북이문제예요. 나라는 사람도 평안북도 사람이에요. 사탄이 하나님과 목을붙들고 싸우고 있으면 이걸 풀어줄 수 있고, 교육을 할 수 있는 사람

266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은 누구냐?사방에 원이 없이 하나님에게도 권고하고, 사탄에게도 권고하는 거예요. 안 듣겠으면 이리 오라고 해서 “당신의 이상적 사랑이 이런 것이니 사탄이 이런 사랑을 받기 원했고, 또 인간이 이런 사랑을 받기원했는데 이런 사랑에 아비를 모셔 가지고 산다는 게 행복해?” 하는거예요. 그건 망국지종이에요.하나님 앞에 사탄은 뿌레기부터 참소하는 거예요. 개인적 참소, 가정적 참소를 하는데 나라까지 하면 5단계인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세계시대, 하늘땅, 하나님의 시대까지 8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이것을 다 모르고 있잖아요?대학원을 나와 가지고 박사 되는 데는 지도박사가 한 사람이 아니라다섯 사람 이상 돼야 돼요. 네 사람 이상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의 보증을 받아 가지고 자기 학교에서만 모범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 교수의 집에 들어가 가지고 종새끼까지 하고 말이에요, 자기가원하는 소원을 이루지 않으면 사인을 안 해줘요. 여기에 그런 사람이있어요? 그런 학교라든가 그런 교수 앞에 교육받은 것은 가짜예요. 전부가 걸리는 거예요.원리원칙적 사랑을 해야하늘나라에 갈 자신이 있어요? 아니까 오라고 해도 간판 붙이고 못갑니다. 모르니까 가겠다고 덥석대지…. 가서 쫓겨나가요. 쫓겨나게 돼있어요. 그러니까 원리가 필요해요. 원리원칙적 사랑이에요. 하나님도그렇고, 사탄도 원리원칙적 사랑을 못 하게 되면 추방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쫓아냈으니 너도 아담 해와를 쫓아낸 그 세계에 가야 된다이거예요. 가 가지고, 인간의 종새끼가 되는 거예요.중요한 겁니다. 아버지면 아버지의 입장에서 중요한 얘기예요. 아들

267딸이 있으면 그 형제들이 사랑하는 이상, 어미 아비는 언제나 사랑해야 돼요. 본이 돼야 돼요. 어미 아비가 아무것도 모르는 걸 낳아 가지고 먹여 살렸으니 어머니 아버지의 피 살을 팔아서라도 먹여 살려야돼요.그렇기 때문에 1년 6개월, 삼 육 십팔(3×6=18), 18개월, 1년 반이되면 유이기가 돼요. 유이기(乳離期), 젖을 떼는 시기가 된다구요. 혼자 밥을 먹게 돼요. 그 다음에는 무엇을 먹느냐 하면…. 어머니도 이것만 먹고 커서 낳았는데, 둘을 합해서 아버지가 도와줘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 아버지는 먹여줘야 돼요. 어미가 빨아먹고, 아이들이 같이둘이 빨아먹는 걸 좋아하면서 자기 뼈 살이 녹아 물이 돼서 흘러가 없어질 때까지 위해야 되는 거예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천리의 우주의 근본이 그렇게 돼 있어요. 다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했나. 딱 걸려 있어요. “사탄이 마음대로 하나님 어전에 들락날락 하는데 왜 저거 둬둡니까?” 할 수 있는데…. 원래 천사장이니까내가 만물을 창조할 때도 이렇게 살았으니 넌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네가 원수가 돼서 인류를 망치는데도 그걸 다 구해 가지고 죄를 짓지않은 본연의 자리까지 이 인류와 더불어, 너와 더불어 하나님 앞에 오게 해 가지고 아들은 아들로서 아들의 자리에 모실 줄 알고 종은 종의자리에서 모실 수 있는 전통을 만들겠다는 거예요.사탄은 주인의 아들이 오게 되면 잡아죽이려고 하잖아요? 종이 주인을 모실 수 있는 이중단계의 책임을 짊어졌는데, 전부 다 같은 책임으로 안 통한다구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법이지, 대한민국 헌법이 세계 헌법이에요? 일본하고 달라요. 중국하고 달라요. 193개국의 유엔에가입한 어느 나라든지 사람들 목숨을 빼앗고 모가지를 따 버릴 수 있어요. 자기들 법에 의해서 할 수 있다구요.법이 어떻든가 자기들 마음대로예요, 타락한 세계는. 그러니 엉망진창이에요. 세계는 싸우다 죽어요. 피 흘리면서 너도 죽고, 나도 죽자는

268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거예요. 너도 죽고 나도 죽으면, 네 아들딸은 어떻고 네 여편네는 어떻게 하느냐? 그것도 이렇게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부모의 자리에있으면…. 또 형제의 사랑을 가진 이상가정의 주인양반이 볼 수 있어요? 죽어도 있을 수 없는 일로서 정리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는 걸 알아야 돼요.참부모가 나오지 않고는 핏줄이 그릇된 것을 고칠 수 없어전라도 양반들, 알겠어요?「예.」전라북도!「예.」‘남(南)’ 자는 ‘십(十)’ 자 아래에 이렇게 돼 있어요. ‘행(幸)’ 자는 땅(土)에다 쓴 거예요. 이게 양이에요, 양. 땅에 박아놨어요. 갇혀 가지고 행복이 희생하라는 거예요. 우주(十)를 중심삼고 딱 갇히어 가지고 양은 양인데, 이게 ‘행(幸)’ 자가 양인데 땅에…. 공중에 뜰 수 없어요. 사탄도 박기 때문에 희생하는 것을 또 희생시킨다는 거예요. 희생해서 하늘의 남쪽이되려고 하는데 그것을 또 희생시키는 거예요. 그러니 천국은 영원히있을 수 없어요.그래, 한문을 지은 것은 동이족이 지었다는 거예요. 그건 한국 조상이에요. 공자가 한국 사람인 줄 알아요? 우리 말씀(『영계의 실상과지상생활』)에 나오지요? 대님을 매고, 갓을 쓰고 이래 가지고 마음으로 고민하면서 산꼭대기에도 못 올라가요. 산꼭대기에는 태풍이 불어요. 폭풍우가 몰아치거든요. 밑창에 내려올 수 없어요. 밑창에는 주인이 못 돼 있어요. 할 수 없이 공중의 떠돌이 구름과 같이 오르락내리락하고 한탄하고 있는 그런 내용이 있다구요. ‘영계의 실상’에 공자님이 말한 그 사실을 다 알아보라구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구요.그래, 문 총재는 사탄이 어떠한 길도 다 갔다 온 사람이라고 하는거예요. 하나님보다도…. 하나님이 (거쳐 온) 어떤 길도 다 알았다는거예요. 하나님과 사탄 이것을…. 실이 질이 다른데 어떻게 잇느냐 이

269거예요.인간이 없어 가지고는, 참된 참부모가 나오지 않고는 핏줄이 그릇된것을 억만 년 고칠 수 없어요. 주사로 고치겠어요? 죽었다 살고, 몇 번죽었다가 살아도 안 고쳐져요. 곽정환!「예.」곽정환은 저 영계에서 영원히 곽 씨를 벗어날 수 없어요. 핏줄이에요. 곽 씨에다 해 가지고 땜때워 가지고 성을 갈아야 돼요. 왜놈들은 한국의 성까지 갈아치우려고했지요? 성을 갈아치우려면 해야 할 것이 뭐냐? 자기 아들딸보다 한국의 성을 갈아치우는 사람들의 아들딸을 더 사랑했더라면 하나되지 말래도 하나되는 거예요.그래, 통일교회가 끝장에 가서 그 원칙대로 살면 하나되지 말래도,가운데에서는 싸움하지만 저 끄트머리에서 하나되어 나오니 자동적으로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안돼요.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 구조적인 전체 형체를 갖추어 우주 형성을 해서 뭐예요? 사랑의 힘으로 모으는 거예요. 해체된 것을 사랑에 자연히 모아야 되는거예요.그건 부모의 심정 이상, 사탄세계 나라의 왕의 심정 이상, 지금 타락한 세계를 복귀하는 복귀의 하나님의 심정 이상! 해봐요, 이상!「이상!」‘이상’ 하면, 그 외에 또 뭐 있어요? 끝이에요. 절대적 끝이 니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 세계의 4대 하천시대부터 문명의 기원이 어디로 가는 거예요? 환태평양에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태평양이 먹은, 삼켜버린 재원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요? 수많은 돈, 수많은 재원,수많은 사람들이 묻혔어요.결국은 싸우는 데는 제일 국경 가운데 마음대로 못 하는 것이 바다예요, 바다. 큰 강이지요? 거기에는 악어도 득실득실하고 맹수들이 산보다 더 무서워요. 한꺼번에 훌떡 삼켜버려요. 잘라먹고 그러지 않아요. 문 총재가 말을 다 재미있게 해서 우리들을 꼼짝못하게 포위할 수있는 협박 왕의 자리에서 저런 놀음을 한다고 별의별 생각도 할 수 있

270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어요. 나는 여러분하고 상관없습니다. 나는 전라북도하고 상관없는 사람이에요.하나님의 혈족이 돼서 자꾸 퍼져나가요. 퍼져나가 가지고 조상의 법도와 나라의 법도가 이런다면 억만 년 하나님이 계시는 본궁…. 하늘나라의 궁전은 30퍼센트 이상 버는 것을 수익으로 갖지 않으면, 그걸운영할 수 없어요. 운영할 수 없다구요. 그거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천정궁(天正宮)이 궁전, 천정궁을 만들었는데 천정궁(天正宮)이라는 것은 ‘하늘 천(天)’, 두(二) 사람(人)에 ‘바를 정(正)’이에요. ‘바를 정’은 움직이는것을 스톱해야 돼요. 바른 것이 뭐냐? 스톱은 무엇을 스톱해요? 악마를 중심삼고 하늘땅에 움직이는 것을 스톱! 그래 가지고 천(天), 두사람이 움직이는 것을 스톱시켜야 돼요. ‘머무를 지(止)’ 여기에(위에)뚜껑(一)을 덮었지요? 악마의 모든 것을 스톱시켜 가지고…. 이건(宮)‘갓머리(.)’ 아래에 ‘법률, 법 여(呂)’라는 거예요. 율여조양(律呂調陽)이에요. 이걸 알아야 세상을 수습해요.천자문의 그 뿌레기를 뒤집으면 그렇게 되잖아요? 큰 법이에요. 하늘나라의 법과 땅의 법이 이 아래에 있어서 ‘십(十)’ 자 여기에 모든것이 맞게 돼 있어요. 맞춰야 된다구요. 하늘이 크다구요. 땅이 크니까하나님도 이걸 다 이루려면 땅에 와서 완성을 시켜야 된다는 이론이성립되는 거예요. 무지몽매한 사람들을 그렇게까지 설명해서 이해시킬수 있는 천정궁이다.교차로에 가게 되면 빨간 등불이 나오는 게 좋아요, 파란 등불이 나오는 게 좋아요? 빨강만 나오게 되면 뭐예요? 가는 건 이리 가든 저리가든, 여자 걸음이든 남자 걸음이든 미치광이 걸음이든 올 스톱이에요.푸른 데는 자유예요. 타락한 세계는 말이에요, 하늘도 보면 푸르고 공

271중도 푸르고 땅도 푸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푸른빛은 위로예요.그건 장애가 없다는 거예요.봄이 되면 땅에 있는 요소, 씨들에 있어 본 핵이 원하는 요소가 있으면 이 땅은 전부 다 보급해야 돼요. 없으면 길을 열어줘서라도 보급해야 돼요. 그래, 물이 지하수가 흘러요. 지하수가 왜 흐르느냐? 물이땅 구덩이를 파고 돌 틈으로 돌아다니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전부 다구멍이 있으면 찾아가 가지고 그걸 정화시키는 거예요. 물이 흐르면정화되지요?근본이 하천에서 시작했으니 어디까지 가야 돼요? 하천에서 이렇게해 가지고 먹고살아야 돼요. 그렇지요? 강도 왔다갔다해야지 이쪽 저쪽에 못 가게 되면 안된다구요. 새들도 이쪽에서 하나가 건너가면 전부 다 저쪽으로 건너가요. 건너가지 못하면 따라갈 수 있어요? 그 동산에 있는 동물이 전부 다 한 놈이 가는 데를 따라가요. 기러기가 장소에 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왔다갔다할 수 있는 그게 자유예요.자유라면 태평양을 중심삼고…. 태평양도 깊은 데나 넓은 데나 낮은데나 어디나 갈 수 있게 되는 게 자유예요. 인간이 그 놀음을 했습니다, 과학을 통해서. 그런 얘기는 상식적인 얘기예요. 북한도 지금 뭐냐하면 “아이고, 남한 가지 말라!”고 하고 경계선을 두어요. 왜 가지 말라고 그래요?통일교회는 경계선이 없습니다. 거리의 여인들까지 여기에 들어오면쫓아내지 않아요. 왜 쫓아내지 않느냐? 얼마나 비참하게 살았어요. 내동생, 내 형제가…. 핏줄이 얼마나 죽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문 씨면 문 씨가 어떻게 해요? 그런 불쌍한 사람을하나 살리기 위해서는 문 씨 전체가 동원돼서 살려줘야 돼요.나라 전체가 동원돼서 어려운 사람을 구해줘야 돼요. 오게 할 사람들을 전부 다 방어하니 사탄보다 더 나쁜 일을 한 타락한 후손들이라

272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는 거예요. 악마의 실체예요.그런 소질을 다 갖고 있지요? 정욕의 욕심을 중심삼고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어드래? 허문도!「예.」허문도도 그래? 바람 좀 피웠나? 피웠나, 안 피웠나?「방황한 적 있습니다.」왜 말을 그렇게 해? 방황 안 했냐는 얘기를 하는 거야? 아, 피웠다면 되지! 시험문제를 내는데 바람 피웠냐고 할 때 “방황한 때도 있습니다.” 하는 그게 답이 돼요? 억만년 돼도 안 되는 거예요.솔직하라는 거예요. 기도할 때 속죄를 해야 돼요, 칼을 꽂아 가지고.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되기 위해서…. 교주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무슨 비수를 갖다 꽂더라도 죽었다가 살아나야되는 거예요. 무슨 포를 쏘더라도, 탄환이 있더라도 그 탄환이 흘러가가지고 주인을 데려다가 고쳐줘야 돼요. 왜? 근본을 망치고, 하나님을죽이겠다니 말이에요. 사탄도 하나님을 죽이겠다고 하나?태평양을 중심삼고 다 바쳐야 돼그래, 내가 여자들을 대하나 누구를 대하나 부끄럽지 않아요. 불쌍한 아낙네가 있으면, 그걸 동생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시집 잘못 갔으니 누이동생이 책임 못 한 것이 있으면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가르치는 거예요. 열녀가 돼야 돼요. 충신의 아내가 돼야 돼요. 아들딸이 “우리 어머니는 하늘보다, 땅의 누구보다 제일 좋다.” 할 수 있는 생명의근원자가 땅 위에서는 어머니입니다.그 자식들이 어머니를 바라보면서 자연히…. 아무리 포악한 사탄이라도 발이 반대로 걸으려고 그래요. 그거 꿇어앉는 거예요. 올라섰던대가리가, 코가 땅에 박혀 굴복해 내려가겠다는 거예요. 굴복이 뭔지알아요? 그래, 근본적인, 원칙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굴복하는 길이 한가지 방법이지 두 가지 방법이 아니에요. 그 죄의 근본이 뭐냐 하면

273생식기예요. 이 쌍놈의 간나들…!그게 무슨 문이에요? 태평양 바다보다 더 깊다는 거예요. 끝이 없어요. 거기에 빠진다면 나올 수 없어요. 인류가 수천만년을 지금 걸어 나왔지만 해결 못 하고 빠져 가지고 있잖아요? 그걸 마음대로 써요? 통째로 삼켜 버려요. 어드래요? 남자의 그것이 뼈예요. 뼈 될 수 있는 것이 여자의 살 같은 데 빠져 버려요. 그걸 찾아가야 돼요. 그런 피 살,뼈와 살이 합해 가지고 생명의 세계는 사랑 때문에 그러지….남자가 왜 여자를 위해줘야 돼요? 왜 남자가 여자가 ‘죽어라!’ 하면죽을 수 있게끔 되느냐? 사랑해서 둘이 밧줄을 매고 한강철교에 떨어져 죽자고 하는 데는 남자가 먼저 얘기하지 않아요. 남자는 그때 도망가려고 해요. 여자 때문이에요. 여자는 못 따라가거든요. 남자를 못 따라가요. ‘에라…!’ 하는 거예요. 따라가려면 산골짜기든지 어디 깊은 데가게 되면 만나서….바다에 흘러가는 것은 데굴데굴 구르더라도 깊은 데로 가는 거예요.그 조상의 피들이 흘러가고, 조상의 살이 녹아서 흘러가고, 뼈가 녹아가지고 태평양으로 다 가는 거예요. 태평양을 중심삼고 다 바쳐야 됩니다. 여자에 남자가 빠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은 태평양 바다에빠져죽어야 돼요. 이런 의미에서 환태평양 신문명 뭐예요? 개벽시대를발표했다는 거예요. 뒤집어서 살리는 거예요. 고향을 찾아가게 하자는거예요.그래, 몽골반점동족이라는 것이 뭐냐? 세상에 65억의 74퍼센트가머리가 까맣고, 눈이 까만 것인데 백인들은 국물도 없어요. 그건 도둑놈들이에요.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라고…. 북극에 도망갔던 사람들이에요. 폴라 베어, 그 다음에 뭐예요? 브라운 베어예요. 이건 반도예요. 알래스카 반도와 같아요.알래스카 기후는 한국 기후와 같아요. 내가 알래스카를 보고 ‘이야,알래스카 기후가 한국 기후와 딱 같다.’ 했어요. 기후의 기원이 어디예

274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요? 알래스카 아니에요? 한국은 뭐냐 하면 삼한 무엇인가? 기후가 무엇이 돼요, 삼한?「사온입니다.」그게 원칙이에요. 사온이 뭐예요?여자는 정이 있어야 돼요. 사람의 뼈가…. 뼈는 수축시킨 거지요. 우주창조의 원칙인 7수를 중심삼고 그렇게도 정확하게 들어맞는 기온은한반도밖에 없어요. 그거 알아보라구요. 한반도에서는 앞으로 기술문제나, 음향문제라든가, 예술문제라든가, 과학문제에 있어서 최고에 올라갑니다. 형편없이 낙후됐던 한국이 몇 년 동안에 세계에서 지금 몇째예요? 아홉 번째까지 올라갔다가 요즘에 열두 번째로 또 내려갔더만!한국을 무시 못 해요. 여러분이 고구려에 대한 역사를 알잖아요? 주몽이 찾는 것이 고대 고구려(고조선)의 지도 하나를 가지고 천하를 통일하겠다는 거예요. 그 편을 하늘은 해주는 거예요. 끝까지 그런 날을볼 수 있는 역사를 이어 나오는 거예요.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는 사람한국에 모든 어려운 문제가 닥쳐요. 한국에서 다 겪게 돼요. 세상에남자 영웅들이 왔다가는 한국의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거기에 빠져 죽는다는 거예요. 일본이 그렇다고 하지요, 일본이? 일본은 섬나라이니 뱃놈이나 별의별 어디든 다 붙어 가지고 대접했지만, 한국은그렇지 않아요.비로소 한국 백성에 있어서 자기 가정을 버리고 몸을 팔아 자기 친척을 살리겠다고 한 것은 해방 후 남북동란 그 시대밖에 없었어요. 서울에서 사대부의 아내로 살다가 피난민이 웬일이에요? 종의 종의 문,담 너머에 쳐버리는 거예요. 쳐버리는데, 거기에 사대부의 전통을 남기고 살고 있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많게 된다면 한국 백성을 하나님이 독립시킨 지 오래 됐다는 거예요. 물고 싸우고 이래 가지고 세상에

275제일 악한 패가 돼 있어요.통일교회를 제일 반대한 것이 문 씨예요, 문 씨. 연세대학에서부터그랬던 걸 알아요? 옥세현 할머니를 중심삼고 그 은혜를 준 것이 문씨 할머니인데, 받은 것이 전부가 반대됐어요. 우리 문중에서 나를정상적인 사람으로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동네를 떠나면서 가지말라고 하는 할아버지로부터…. 얘, 너 가서 말이야, 테이블 위에 놓은 원고 아래에 있는 잡지 같은 것을 다 가져오라구. 빨리 가져오라구.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는 사람을 세상에 제일 못된 사람으로 취급했어요. 나, 교육을 그렇게 안 받았습니다. 독립단 괴수의 가정에서 살았어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사탄이 제일 악달이 같이 행동하는 그 밑창에서 자랐어요. 그게 인생길이 아닌 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면하나님에게 내가 “아버지면 아버지하고 나하고 둘이 죽자!” 이거예요.인류의 종자를 없애버리는 것이 낫지….이거 어떻게 살아요? 언제나 교수대에 걸려 가지고 버튼만 누르면순식간에, 5분이나 7분 이내면 다 끝나는 건데 말이에요. 얼마나 간단해요. 누가 이 버튼을 눌러 줄 거예요? 하나님도 죽기를 각오했더라도악마를 먼저 없애고, 그 다음에는 그 아들딸, 영원히 가망 없는 사람을버튼 눌러 가지고 없애고, 그 다음에는 사람이 없으니…. 하나님이 뭐필요해요? 절대자가 필요한 것이 자유예요?(기사를 보시며) 나, 우리 할아버지들도 뭘 했는지 몰랐어요. 문윤국 할아버지에 대해서 돼 있는데, 요거 읽어보라구. 누구든 다 모르는사람들이에요. 모르는 내용의 글이에요. 나도 비로소 처음 저걸 보고‘아하, 이렇게 살았구만!’ 했어요. 그런 것을 할아버지도 나한테, 아버지도 나한테 얘기했으면 내가 얼마나 도움을 받았을 거예요. 나라가승리할 수 있는 갈 길, 성인들이 승리해 가는 길을 다 알고 있는 양반들이에요. 그거 읽어줘요.「예,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이 아시는 분이

276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많이 있으시겠습니다만….」아는 사람도 이름이나 알지.「예, 아버님의바로 직계이신데….」할아버지의 동생이에요.종조부 문윤국 선생(곽정환 회장이 청년연합 기관지에 실린 독립운동가 문윤국 선생에대한 기사 낭독 시작; 종조부이신데 독립운동가이시지요. 문, 윤 자,국 자 선생의 내용을 읽겠습니다. 제목은 ‘수십억 원 독립지원금 상해임시정부 지원’이라고 돼 있고 ‘독립청원서 13개도 대표로 활동을 하셨고 대신자를 보내서 33인 서명케 한 참애국지사’, 이것이 부제목입니다. 애국지사 문윤국 선생, 금산 문윤국 선생! 아마, 금산은 호이신것 같습니다.) 그건 다 아는 거지. 모르는 사람이 있나? 읽을 필요도없지.(낭독 계속; 금산 문윤국 선생은 1877년 1월 30일 평안북도 정주군덕언면 상사리에서 문정흘 선생의 3남으로 출생하였다. 1909년부터1913년까지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 덕흥의 한문교사 및 정주읍 신안(新安)소학교 교사를 역임하시는…) 신안 학교가 뭐인가? 무슨 신문사? 조선신문사(조선일보)예요. 그 소학교 선생 노릇을 했으니 다 잘알지. 자!(낭독 계속; 교사를 역임하며 후학의 양성에 힘썼다. 1910년에는 기독교에 입교, 1913년에 평양 장로교 신학교에 37세의 나이로 입학, 만학의 의지를 불살랐다.) 일본에 속박되었기 때문에 중국과 하나돼서는안된다고 한 거예요. 동양사상, 유교사상에 능통한 사람이라구요. 특히예언서 같은 것,『정감록』이나 그런 비서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한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된다고 점치고 그러던 양반이에요.(낭독 계속; 선생은 덕성, 덕흥, 연봉 등 3개 교회에서 목사로 봉직

277하던 중 1919년 음력 1월 선천남 교회에서 개최된 경북노회에…) 선교사들이 평양에서 안 되니까 평안북도, 중국 가까운 경계에 찾아와가지고 선천에서부터 새로운 교육활동을 했어요. 교회에서 활동하는그 세계에 가서 목사까지 했으니까 꼭대기에 다 다녔지요.(낭독 계속; 참석, 조선 독립운동의 발기인으로 서명하였으며…) 발기인, 그거 정말인지 나는 모르겠어요.(낭독 계속; 파리 강화회의에 제출하는 독립청원서에 전국 13도 대표로 서명하였다.) 꼭대기예요. 그래서 3.1운동이니 할 때 우리 할머니라든가 어머니, 삼촌은 무슨 근거도 없는 얘기를 한다고 했는데 저런 내용이니까 그렇게 소문이 났지요. 해봐요.(낭독 계속; 그리고 3.1운동 독립선언서에 33인의 대표로 동참하려고 했으나 기독교계 전체의 대표 이승훈 장로가 선생의 두 손을 꼭잡고 눈물로써 거사 실패 후의 후사를 당부해서 선생이 목사로 담임하고 있었던 덕흥교회 이명룡과 김병조, 두 분의 장로가 서명하게 되었다.)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무슨 말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그래서문윤국 선생께서는 목사로 계시고, 평안북도의 도를 대표한 대표로서이미 서명을 다른 곳에 하셨기 때문에 3.1운동을 지금 일으키는 입장에서 만일에 이것이 실패해서 문윤국 선생이 구속이 된다든지 직접적으로 일을 당하면 계속해서 그 운동을 지도할 목사님과 지도자가 없어지기 때문에 문윤국 목사님 밑에서 일하고 있는 장로 두 사람을 대신 대표로 세워서 서명하게 됐다, 이 말입니다.」오산고보를 세운 사람이 누구예요? 이승훈 씨예요.「이승훈 장로님하고 이명룡 장로님, 김병조 장로님입니다. 그러니까 세 분의 장로가바로 윤국 할아버지 밑에서 교육을 받고 지도 받은 분들입니다.」목사가 됐다는 거예요, 목사. 그러니 맨 아주 괴물 조상이에요.(낭독 계속; 선생은 동년 3월 독립만세운동의 시발점이었던 아이포

278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면사무소 뒷산에서 수천 명의 군중과 함께 조선독립을 선언하였다.)그게 뭐냐 하면 교회의 교인들이 모여 가지고 있는데 비밀리에 왜놈들이 석유를 뿌려 가지고 3백 명을 불태워 죽이던 그 본거지를 말하는거예요. 정주가 유명해요.조상을 봐서도 민족이 선생님을 숭배해야그래, 우리 종조부가 괴수였구만! 내가 어제 이걸 보고 1시가 넘도록 생각을 했어요, 여기에서 10시에 들어가 가지고. 이런 역사를 몰랐어요. ‘이런 할아버지가 한마디라도 했으면, 내가 독립투사의 최고 왕의 자리와 같은 데서 이 사람들을 다 엮을 수 있었을 텐데 내가 왜 몰랐노? 아버지가 왜, 할아버지가 왜 안 가르쳐 줬노?’ 한 거예요. 그랬더라면 이런 고생을 안 했을 것 아니에요?그러던 집안이 한꺼번에 다 망해 나가요. 사탄이 있는지, 없는지를어떻게 알아요? 사탄이 행동하는 것이 보여요. 보이지 않는 사탄이 말이에요. 예를 들어 우리 집이 큰집인데, 부엌에서 불을 때고 있는데 거기에서 불씨가 터져 나가 가지고 한 5미터에 있는 문구멍으로 나가 가지고 처마 끝에 가서 불이 붙은 거예요. 뭐 도깨비가 솥뚜껑을 가마에몰아….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참 많이 봤어요. 젓가락이 걸어 다녀요, 젓가락이.그러니까 하늘이 우리 집안 하나를 망치고 파탄시키는 그런 놀음을한 것은 나를 교육시키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다 데려가고, 나를 위하는 사람은 전부 다 병석에 눕게 돼요. 그 다음에 삼촌이나 떨레 하나씩 전부 다 싹쓸이 해버린 거예요. 그래, 16세때 그런 판국에서 예수님인지 무엇인지 어려우니까 동정해서 상속한다고 그래 가지고 결심하는데 전체 모든 걸 내가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백 번 죽을 수 있는 형장에 있더라도, 백 번 죽었다가 되살아나서

279백 번을 죽더라도 가야 할 이런 심정을 느꼈기 때문에 발 벗고 나섰어요.기도를 엎드려 가지고 17시간씩 한 거예요. 15시간 이상 했어요. 아침 점심을 잊고 기도했어요. 죽을 각오지요. 살아남아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친척이 다 망하고, 동네마저 싹 쓸어놓은 거예요. 그런 것을보게 되면 꿈같은 사실이라구요. 16세에 ‘영광의 면류관’이라는 기도문이 세계시인협회에서 표창장을 받았지만, 그것이 이런 심각한 내용이에요.자, 내가 이러다 본문도 읽지 못하고…. 내가 설명해서 다 희미하게만들겠구만. 열 번이라도 같이 읽어 가지고 딱 기억해야 될 텐데…. 알겠어요? 이것을 보게 되면, 조상을 봐서도 다 민족이 선생님을 숭배해야 돼요. 나는 그런 교육을 받았어요. 아버지들과 할아버지 종조부가“너는 네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야. 할아버지가 지시한 대로…. 어려울 때는 내가 가르쳐준다.”는 약속을 했어요. 목사라고 하니 목사에 대해서 물어볼 것이 얼마나 많아요.물어보면 답변 못 할 줄 알고 만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외적인환경, 나를 보호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고한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올 아무런 자격들이 없는 것들이에요. 전라도 패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전라도가 얼마나 나를 반대했게요. 김대중, 그 다음에 노무현이 통일교회를 제일 싫어하지요? 공산당이에요.오산고보에서부터 공산당도 민주주의도…. 이광수 선생이 우리 친척이에요.「외사촌, 외가의 친척이시지요.」외가의 친척이에요. 외사촌누나가 이 씨네 집에 가는데 누구냐 하면 누구 있잖아?「이창렬 씨지요.」이창렬의 7촌인가? 삼촌 뻘 되든가, 형제 뻘이 돼요. 한 집안이에요. 오산학교를 졸업한 거예요. 오산학교를 세운 것이 이승훈 씨가 아니에요. 우리 할아버지예요.

280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독립운동의 주도 역할을 한 선생님의 가문저런 역사를 알게 되면, 내가 가서 혁명을 해 가지고 오산고보의 총장이 된 지 오래됐을 거라구요. 애국지사가 전부 다 그래 가지고…. 내가 그 할아버지를 한 번 만났는데 너희들이 공부해야, 신학을 공부해야 공산당과 싸워 가지고 죽는다는 거예요. 오산고보 출신들이 만주에왜놈들을 피해 독립하러 들어갔어요. 만주가 훈련의 소생기반이에요.서로 만나 가지고 학교에서부터 투닥투닥하더니 만주에 가서 싸움이벌어졌어요. 점점점 만주에 간 사람들이 팔도에서 전부 다 모이는 사람이니 말이에요, 극렬분자, 오만가지의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문제가벌어졌어요. 순수하게 나라를 찾으려고 한 사람들이 공산당으로 휘몰아쳐 가는 거예요.그래, 국내에서는 이것을 대신해서 지시해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체제도 안 돼 있어요. 독립군들, 애국지사들이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다닐 수 있는데 말이에요. 거기서 자기들이 싸우다 해결 안 되니까 갈밭 동네 앞에서…. 언제든지 산에 가서 숨든지 산밑의 갈밭 같은 데들어가는 거예요. 몇 천평만 되면, 왜놈들이 온다고 하면 저쪽에서 이쪽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갈밭이 도망을 다니기에 제일 좋거든요.그래 가지고 나중에 그 갈밭이 왜놈들 때문에 도망을 다니던 훈련장소였는데 어려운 문제가 있든가 새로이 데모를 하든가 결의하게 되면,거기에 다 모이는 거예요. 결의하는 데도 모이고 싸움판, 문제의 화해의 그런 회의장소도 됐는데 공산당 패하고 미국 패, 그 다음에는 국수주의자들 등 몇 파가 서로 다 싸움판이 벌어진 거예요. 이래 가지고총질하기 전에 불을 놓아 가지고 3백 명이 다 죽었어요. 이런 것은 한국 역사에 없는 것입니다.내가 할아버지의 그런 것을 다 알고 ‘세상에, 우리 집이 그런 주도

281적인 역할을 했는가?’ 했어요. 내가 7살 때 독립군들이 비 오는 날이라든가 겨울에 눈 오는 날 같은 때는 12시만 넘으면 떼거리로 몰려들었어요. 떼거리가 몰려들었는데, 한 몇 명인가? 평안북도라든가 전국의경제문제, 모금운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도 죽이고 총으로 즉결처분하는 패들이 다 모여 가지고 우리 집에 와서 의논하고 돌아갈 때는 어디로 돌아간다는 지령을 하던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그런 놀음을 했더라구요.수십 명이 왔는데, 밤에 독립군들이 먹고 다녔겠어요? 밤에 왔어요.며칠씩 소문나면 대번에 이웃동네가 전부 다 알겠으니 새벽에 감쪽같이 비가 오든가 눈이 오든가 해서 흔적을 찾을 수 없는 그런 때 온 거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아기들이었는데 뭐 관심 있나요? 손님이 왔다고 하게 되면 나는 딴 방에 가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말이에요,떡도 해 먹고 국수도 해 먹었는데 나를 빼놓고 안 줬다고 반대하던 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거 얘기하게 돼 있나? 철모르는 어린아이인데 말이에요.그런 것을 할아버지가 끼우고, 아버지가 끼워서 나를 지도했으면 얼마나 편애했겠어요. 이승만 박사와 가까운 사람이 우리 종조부거든요.최남선이라든가 전부 다 친구들이에요. 독립선언문을 기안한 것이 우리 할아버지라는 말을 했는데 “세상에, 그런 말을 누가…? 우리 조상들이 그러면 큰 벌을 받으려고 그런다.”고 했던 거예요. 사실이에요.오늘 보니, 이야…! 그걸 내가 알았으면 독립선언문을 내가 따루어가지고 실천 못 한 도가 어디냐고 하고, 민족을 결속시킬 수 있는 하나의 자료가 있었는데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때는 아들딸이 잘나면 죽는다고 그랬어요. 문승균의 아버지가 말이에요, 우리오촌 당숙이 돼요. “큰집 작은아들, 저건 왕이 될 사람이지 나라 백성할 사람이 아닌데…. 오래 못 살고 죽는다. 한명에 못 죽는다.” 했어요.

282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나보고도 “얘, 내가 알기로는 네가 한명에 못 죽는다.”고 했던 거예요. “왜…?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느냐?” “지금은 모르지만, 이제 나와 같이 장로가 되고 다 이렇게 기독교의 핵심이 되면 다 안다.”고 해서 그거 무슨 말인가 했더랬다구요. 이런 걸 볼 때, 그런 역사적인 전통을우리 가정에 세웠다는 거예요.종조부를 지금 안 것이 얼마나 후회되는지 몰라그래, 정주군…. 옛날에는 덕달면이었어요. 정주군 덕달면 덕성동이에요. 이름들에 ‘덕(德)’ 자가 다 들어갔어요. 그 부락이 나중에는 상사부락이 됐어요. 그 이름을 가지고 이북에서 주목받는 제일 초점의부락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망국지세계에 찾아오는 이런 시대에서 나라는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지금 공산당과 민주세계를 구하겠다고 이런 놀음을 하는데, 그거 다 하늘이 오래 전 전통을 세워놓았기때문에 나를 그 길로 몰아 가지고 아니 갈 수 없어서 여기까지 왔다는걸 알아야 돼요.사방에 최고의 애국지사가 원수들 앞에 잡혀가던 노변에 모든 사람들이, 식구 가정들이 있었지만 그 식구 가정들의 소식을 눈으로써 안다고 표시하던 심각한 역사를 걸어온 거예요. 그런 것을 지금 안 것이얼마나 후회되는지 몰라요. 우리 할아버지가 이승만 박사가 헬리콥터로써 정선에 세 번씩 보내 가지고 제발 애국지사의 인연이 있고 지도층에 있으니 오라고 해도 안 갔어요.거기에 갔으면, 내가 고생했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자유당 창당시의5명 가운데 한 사람이 나였어요. 종교단체의 장이었어요, 그때 내가.그런 말은 안 하지요.「왜 안 가신 겁니까, 이승만 대통령이 초청했는데?」와 가지고 화해해서 일본 경찰들을 다시 쓰고, 공산당하고 싸우는데 일본 군대들을 도우라고 그러겠나? 하지니 무엇이니 전부 다….

283우리 할아버지는 영어를 잘했어요. 한학에 있어서 최고의 기록을 갖고 있었어요. 얼마나 바쁘면 37세에 신학교에 들어가 졸업했겠나? 미국을 잡기 위한 거예요.「마저 읽겠습니다.」그래요.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갈 때 배를 째고 죽어 가지고 묻힌 그 이름을 알아?「이준열사요?」이준 열사!「예, 이준 열사를 파송하는데 보냈던 독립청원서의 도 대표로 서명을 했으니까요.」그래, 처음부터 그런 내용을 다 구상했던 거예요. 내가 이준 열사의무덤을 구라파에 들를 적마다 들렀던 거예요. 그래, 한국으로 옮겨갔지요? 어디로 옮겼나 찾아도…. 나라가 다 이 꼴이 돼 가지고 옛날을추구했댔자 자기 갈 길에 방해되고…. 기성교인들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공신이라고 나발 불고 다 그래요. 아, 목사를 했으니 기성교인이지요.그러한 배후의 역사는 일반 사람이 모르는 가운데 엮어 나왔던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서 애국지사들의 후손들은 죽을 고비를 넘겼어요. 나라에 대한 것, 적국에 대한 모든 중요한 요구가 있으면 우리 집에 찾아왔어요. 집에서 돈도 대주고, 격동시켜 가지고 투쟁하자고 하고….별의별 일이 있었던 것을 내가 알아요.자, 그러면 끝맺자!「계속 읽겠습니다.」이걸 알아둬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나도 이제 처음 아는 거라구요. 조상들이 사랑하는 후손이라고 하고 누구보다 나를 믿었는데, 그런 얘기를 했으면 내가 여기에 안 있었어요.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을 타고 앉았을 거라구요.(낭독 계속; 이승훈 장로와 문윤국 선생이 협력하여 세운 오산학교를 중심하고…) 그래, 오산학교를 틀림없이 세웠어요. 장로가 세웠겠어요, 목사가 세웠겠어요? 답!「예, 목사가 세우셨고 또 이제….」자기들이 목사가 되려다가 실패하고 다 이랬으니, 몰려서 감옥까지 갔다 왔으니 자기 목사가 돼 달라고 청구해 가지고….(낭독 계속; 만세운동을 앞장서 결행하다가 일경의 창검에 세 곳씩

284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이나 찔리셨으나 죽기로 굴하지 않았다. 선생은 4개월 간 모진 고문을당하면서도 굳건한 의지에는 변함이 없었다. 이에 일제는 군수 자리를주겠으니 협조하라고 회유까지 하였으나 선생은 “내가 너희 도둑놈들밑에서 벼슬을 할 줄 아느냐?”고 고함을 치며 훈교하신 끝에 2년형을언도 받고…) 2년 8개월이에요. 나와 똑같아요.(낭독 계속; 복역 중에 특사로 반감되어 출감하였다. 출옥 후에도 일경의 감시가 계속되어서 1921년부터…) 우리 종조부 때문에 또 3.1운동과 같이 폭동운동이 일어날까봐 그런 거예요. 집행유예 몇 년 해 가지고 나왔다고 하지만, 일생 동안 경찰이 따르는 것이 싫어서 사람들이안 사는 도 닦는 세계를 찾아다니면서 그렇게 살았어요. 일생 동안이에요. 그래, 계속해요.상해임시정부에 독립군자금을 전달한 사연(낭독 계속; 출옥 후에도 일경의 감시가 계속되어서 1921년부터 지하운동을 전개하고 만주에 거주하는 김숙제 목사를 통해 독립군자금 7만8천 원, 당시 쌀 한 가마가 7원 했으니까…) 형님의 재산을 전부 다저당설정을 해 가지고 그 돈을 댄 거예요. 나라가 다 없을 때 집이니재산이 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그 놀음을 한 거예요.(낭독 계속; 그걸 현재의 가격으로 환산을 하면 약 17억에 상당하는독립군자금을 상해임시정부에 전달하였다. 당시, 문윤국 선생이 금광을한다는 명목으로 재산을 가져갔기에…)「독립기금 한다고, 바친다고하면 안되니까 목사가 그만 바람이 나서, 곁길로 들어가서 금광을 하다가 지금 이제 망쳤다고 한 거지요.」그때는 기미(期米)라는 게 있었어요.「새롭게 유행되는 사업이 금광이었습니다. 그때 모두 금광산을하고 노다지를 캐고 이럴 때이니까 유행이었지요.」기미라는 것이 뭐냐? 쌀 한 가마니에 얼마씩 쳐서 한 거예요. 서울

285에 그런 증권회사가 있어 가지고 한 모양인데, 전화만 하면 딱 해서그 가격이 올라가면 몇 백만 표면 몇 백만 산 그 가격을 중심삼고 사고 파는 거예요. 그걸 기미라고 해요. 그건 도박이지요. 목사가 그런일을 했으니 야간도망을 할 수밖에 없지요. 그래 가지고 야간에 도망한 거예요. 자!(낭독 계속; 금광을 한다는 명목으로 재산을 가져갔기에 목사가 패가망신을 해서 고향에 도저히 있을 수 없으니까 도망가 버렸다고 소문이 났었다. 나중에 유서를 통해서 집안의 재산이 상해임시정부의 김숙제 목사를 통해 전달되었음이 밝혀졌다. 선생은 요시찰인물로 지목되어 불가불 충북 괴산으로 거처를 옮겨…) 괴산을 제일 나쁜 곳으로 알았는데 가만 보니까 우리 할아버지가 도망갔던 제일 기지예요. 그런지역이 유명해진다구요. 자, 계속해 읽어요.(낭독 계속; ……이제 아버님의 아버님이신 그 할아버지는 항렬로보면 조카이지만 장조카이시니까, 또 그 집 재산을 팔아서 담보로 설정했으니까 할아버지에게는 알려주신 것 같다고 아버님께서 전에 한번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렇지만 일반에게는 그걸 전혀 못 알리고 있었는데, 이제 이런 것이 밝혀…) 그래서 현재 조선일보가 정주에서 벌어진 사건을 누구보다 다 아는데, 우리가 꼭대기에서 문제되기 때문에….여기에 와서도 원수예요. 통일교회를 제일 싫어해요. 그들이 뭘 하다가 미국에 가고…. 그 역사를 일반들도 알고, 나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지금까지 그래요. 왜 조선일보가 그렇게 우리 통일교회를 원수시해요? 지금까지 문제되지요?「이 말씀은 무슨 말씀이냐 하면 조선일보의설립자인 방일영 씨 가정이 바로 부모님의 고향하고 같은 고향, 그 근처기 때문에….」근처의 교인이었어요. 금광하다가 전부 다….「기독교 교인이니까,더구나 할아버지 밑에 목사 밑에서 다 설교도 받고 길리움을 받았던

286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집안인데….」거기에 이명룡 씨가 나오잖아?「이승훈 장로하고 이명룡장로가 있습니다.」이명룡의 사위집이라구요. 전부 다 한 집안이에요.「모두가 인척이 되고, 그런 집안인데 아버님도 어리시지만 기억하시는 그 방 씨 가정이 친일파와 연관된 그런 비행도 있었고…. 더욱이나방일영 씨나 방우영 씨나 이런 사람들은 아버님 집안에….」「방응모.」방응모!「그 할아버지가 방응모이지요.」「그 사람이 금광을 해가지고 조선일보를 세웠습니다. (허문도)」「그렇지요. 그러니까 이제독립운동가의 입장에서 본다면 형편없는 집안이지요, 자기들밖에 몰랐으니까.」그 돈을 가지고 애국에 써야 할 텐데 자기 출세를 위하고, 외국 유학을 시키고 다 이랬다구요.「그러니까 아버님도 어리셨지만 그 가정의 비리나 안 좋은 소문을 알고 있고….」아, 내가 정주 보통학교에 다닐 때도 그 문전으로 매일같이 다니던 거예요.「그 앞으로 다니셨군요.」그럼, 그 문전이지!「특히 말할 것도 없이 방 씨 가정의 나이 많은 사주들은 부모님 가정에 이런 굉장한 독립운동가가 계시고, 또 기독교의 아주 선각자의 목사님을 모신 그런 가문이라는 걸 알면서도 아버님을 반대하고 핍박했습니다.」만주로 쫓겨가던 전라도 사람들을 돌봐준 우리 집안우리 조상들은 상해임시정부에 마지막 때가 오니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자금을 보내고 피난을 떠났는데, 자기들은 뭐 돈을 가지고 자기일족이 출세하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한 거라구요. 그걸 다 알아요.「친일파입니다.」친일의 대표예요. 소문나면 죽을 사람들이 살아남은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매장시킨 것이 우리 집이에요. 누구도 모르게했다구요. 누구든지 소문나서 알면 문제되지요.그래, 한 나라가 소생하기 위해서는 그런 희생적인 뒷받침이 없어

287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돌아가신 게 몇 년입니까?」「돌아가신 것은 1958년 1월 2일입니다. 그랬는데 이렇게 돌아가셔서 그렇게 혼자소문도 안 내고…. 더구나 이제 집안으로 본다면, 이 종조부가 되시는문윤국 할아버지의 입장에서 본다면 당신이 독립기금을 그렇게 뽑아가지고 가정을 거의 그냥 패가를 시키다시피 몽땅….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미두가 아니고 그때 뭐라고 그랬습니까?」기미라고 하잖아?「아, 기미! 그 말은 뭐냐 하면 이제 일본이 한국을 먹어 와 가지고 그들의 정책 중에 하나가 한국의 재산을 몽땅 자기들이 차지하는 건데, 기미니 미두니 이런 걸 말하면…. 우리나라로 말하면 정권의 첫 시작이기도 하고, 그 다음에 동시에 그걸 빌미로 해서우리 한국 농민들에게 소작농으로 만드는 땅을 뺏고….」전라남북도의 모든 자기 땅을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저당을잡히고 몇 년씩 못 무니까 빼앗겨서 추방돼 가지고 만주로 가는데, 전부 다 우리 집을 들러서 가요. 이런 역사의 배경이 있기 때문에 들러서 갔어요. 또 우리 집에서는 어려운 그 가문들을 처분할 수 있는, 친일파가 아니고 일본을 반대하는 패들이니까 어떻게 하든지 만주로 전부 다 옮기게 하려고 한 거예요.전라남북에서 국도를 통해서 온 거예요. 우리 집이 국도를 거치는데 한 1킬로미터도 안 돼요. 한 7백 미터 사이에 있으니 남쪽 나라에서 오는 사람은 전부 다 우리 집을 들른 거예요. 또 정주에 있는 사람도 그랬어요. 거기에 있는 지방 사람은 거지가 오게 되면 우리 집으로다 보낸다구요. “아, 옛날에 애국자들 가운데 거지들이 많았구만! 애국자의 집안이겠구만.” 그래 가지고 그 집안들이 올 때 우리 사랑방에언제든지….그 집에 부엌이 있고, 방 하나 있고…. 윗방인데, 윗방은 손님들을모시고 회의도 할 수 있게 크게 만들었다구요. 언제나 30명 이상이 먹고살았어요. 떠나면 오고, 떠나면 오고 했다구요. 만주에 가려면 돈이

288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있어요? 차 타고 갈 수 없으니 걸어가는 거예요. 걸어가는데, 정주에들르면 우리 집을 소개하기 때문에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찾아왔다구요.우리 어머니가 참 훌륭하다구요. 그 사람들을 땀을 흘리면서…. 나라의 사정을 누구보다 다 알지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을 밥을 해 먹이고,여비가 없으면 여비를 주고 보냈어요. 길을 떠날 적마다 우리 어머니가 붙들고 울던 장면을 많이 봤어요.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 못사는 사람들이었는데 그 사람들이애국지사들이에요.「아까도 말씀하셨지만, 문윤국 할아버지가 이승만박사가 독립운동한 것을 기억을 하고 있으니까 출사해서 정치에 입문하기를 그렇게 권했는데 왜 안 나가셨겠느냐? 그것은 그 당시에 이미이 박사 주변에 친일파들이 다 왔으니까 그 꼴을 보기도 싫고, 또 한평생을 그렇게 고고하게 사셨으니까 ‘그냥 나는 향리에서 후학이나 가르치겠다.’ 아마, 그런 결심을 하시지 않았나 싶은데 그렇게 사시다가가족들에게도, 가정에도, 고향에도 연락을 안 하셨어요.그렇게 지내셨으니까, 이제 가족한테는 미안하니까…. 그렇게 지내시다가 홀로 가셨으니까 아무도 모르잖아요? 더욱이나, 아버님께서 아실리는 더 만무하고요. 그랬는데 아버님의 사촌 되시는 문용기 장로님의꿈에 이 할아버지가 나타나셨어요, 영이. 그래 가지고 그 주소를 알려줬어요. 아무 데 어느 마을 면…. 이 주소지요.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북평5리 노루목의 아무개 집에 있다가 갔다는 걸….」하늘이 같이 하면 그 역사는 망하지 않아문 씨네 집이에요.「너무나도 꿈이, 몽시가 분명하고 잊혀지지 않고,더욱이나 면과 리까지, 또 사람 이름까지…. 그래서 문용기 장로님께서편지를 썼다는 겁니다.」그 편지는 육촌끼리 모여 가지고 의논해 가지

289고…. 문 사장하고 문용기하고 기독교 집안의 꼭대기에 있었거든.장로의 집안이었어요.「그래 가지고 편지를 보냈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편지가 요즘처럼 금방 간 것도 아니고 상당히 걸렸고, 더구나 정선이니까 꽤 오래 걸렸는데 나중에 그 집에서 답이 온 거예요. “정말이 할아버지께서 계시다가 아무 날 세상을 떠나셨고, 거기에서 장례도치렀다.”고 말이에요. 그 소식을 듣고 이제 가서 묘를 확인하고, 이야기를 듣고, 그 어른이 거기에서 어떻게 고생을 하시고….」그래, 나한테 보고했기 때문에 형제들을 대해 즉각 찾으라고 해서원전에 모셔 온 거예요.「그래서 갔다 온 장로님들의 보고를 아버님이받으시고 원전에 모셨습니다. 독립운동가이시고 종조부이신 문윤국 선생의 원전에 우리가 참배하고, 또 거기에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귀한 그런….」애국지사들은 영계에 가더라도 지상에 이루지 못한 뜻도 공적의 사실들을 하늘에서 더 키우기를 바라기 때문에 하늘에 갔지만 땅에 와서연락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마음대로 올 수 있어요.통일교회는 즉방이에요. 내가 이걸 왜 강조하느냐 하면…. 나도 전혀몰랐어요. 어젯밤에 여기 9시 45분에 들어가 가지고 어머님이 내일 강연할 강연문도 읽어보면서 참고해 보니까 1시가 넘더라구요.그걸 보면 애국지사의 생애, 공적인 생애를 한 사람들은 후손이 망하지 않아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망한 지 오래 됐지요. 세계가 다 망하게 하려고 별의별 짓을 해도 살아남았지만 말이에요. 우리 집의 조상들이 그런 역사적 배경을 가졌기 때문에 내가 자라면서도 참…. 또이 할아버지가….김형태 있잖아?「예.」형태네 집에 가끔 갔는데, 정선이니까 그래요.다 뜻 있고 그러니까 가끔 가봤다구요. 형태도 공부도 한 모양이더만.그때 얘기를 들어보니까 할아버지가 자랑하는 것이 뭐냐 하면, 우리손자 가운데 천재가 났다는 거예요. 형태가 얘기한 거예요. 나서 자라

290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는데, “애가 어떻게 됐는지 내가 보고 싶어도 못 가 본다.”는 그런 말을 들었다는 거예요.그러면서 하는 말이 “서당에서 동네의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대회 같은 것을 하는 데 있어서 명필이라고 왔던 사람들이 손으로 쓰는 그 가운데서 자기 손자는 입으로 물고 쓰고, 발로 쓴다는 그 말을 들었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나?”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나를 두고 한 말이에요. (웃으심)돌아봐 가지고 그런 역사적인 사실을 볼 때 ‘아하, 우리 할아버지가그래도 만년에 자기 후손 가운데에서 뜻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을 마음에 품고 기도도 많이 했겠구만.’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그래, 하늘이 같이 하면 그 역사는 망하지 않아요. 선생님만 해도 일대일생을 지금 살 사람이 살았나요? 왜정 때 어디에 가든지 학생시대부터 그랬어요. 소학교 때부터 그랬어요. 그 얘기를 하려면….오늘 훈독회 시간인데 전라북도가 “아이고, 오늘 훈독회 얘기는 하지 않고 자기 가문이 잘났다고 집안을 자랑하는 문 총재를 처음 만났다.”고 할 거라구요. 나도 처음 아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내가 결심한 이상…. 나는 그 전통을 이어받은 혈족이 돼 있지만,주변에 있던…. 우리 할아버지가 전국 서당에 이름을 안 남긴 데가 없어요.선생님 아버지를 미국 대학에 입학시키려고 한 종조부붓 장사를 했어요. 그것밖에 살 방법이 없지요. 그러면서 1년에 한번 두번 들르게 되면 반드시 강(講)을 받게끔 숙제를 내주고 지도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풀어줬어요. 이러면서 함경남북도로부터 강원도를거쳐 경상남북도 해안지대, 산 옆의 가까운 지대로 피신을 다니면서많은 서당에 가서 훈시하고 다 그랬다는 걸 내가 들었다구요.

291그래, 나보고도 “야야, 너 아무 말 말고 글방 딴 데 어디…. 일본이학교 만든 데 가지말라!”고 했어요. 한학을 공부하면 앞으로 좋을 수있는 길을 자기가 열어준다고 했어요. 우리 아버지까지도 학교에 못가게 했어요. 그래서 오산고보 1학년에서부터 4학년까지 책을 갖다주고 “네가 내가 준 이 책을 전부 다 암기해 가지고 내가 와서 강을 받게 될 때 틀림없거든 너를 미국에 제일 좋은 대학에 입학시킨다.”는약속을 했어요.우리 아버지 되는 양반도 머리가 좋았어요. 나보고 “너, 화학 책 몇학년 책을 가져와라!” 해서 가져가게 되면, 새 책인데…. 나는 처음 봐요. 보면 “그거 몇 페이지야?” 해서 페이지를 읽고 제목을 읽으면, 흐르륵 외웠어요. 이래 가지고 종조부가 지시한 내용을 다 암기했기 때문에 강을 받고는 약속대로 미국에 보내기 위해서 진남포에 가게 한거예요.그때 미국에 가 쓸 수 있는 전체 학비를 모아 가지고, 콩을 8백 가마니를 얼마에 팔고 몇 년 쓸 돈을 가지고 나갔는데 사람이 좋고 다그러니까 말이에요…. 배가 언제 올지 모르거든요. 한국에 그때에 있어서 무슨 수출할 물건이 있어요, 외국에서 수입해 들어오는 물건이 있어요? 세계를 돌아다니던 배가 진남포면 진남포에 물건을 내려주고 물건을 싣든가 이러한 무엇이 있어야 할 텐데…. 배가 한 달, 6개월이 가도 오지 않아요. 8개월이 가도 안 오다 보니 증조할머니가 가 가지고데려온 거예요.그때 미국에 갔으면, 우리 같은 사람은 나지도 못했어요. 그러니까얼마나 아슬아슬한 역사를 하늘이 지어내고 끌고 나왔겠느냐고요. 우리 같은 사람을 외골수에 외길로 몰아 내 가지고 뭐 이리도 저리도 할수 없이 안 갈 수 없게끔 했어요. 그 자리에 있어서 이 길을 가려면,세상이 학문세계인데 뭘 몰라 가지고는 안돼요.그래, 선생님의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책보면 제목과 서론을 보고,

292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그 다음에는 1장 2장…. 중절을 이렇게 보고, 딱 결론지어 놓는 거예요. 다 볼 필요 없어요. 사상 같은 것도 그래요. 성경공부도 그래요.유교도 내가 사서삼경의 내용을 공부하고 그래서 다 알아요. 지금은다 잊어버렸어요. 잊어버린 거예요. 기억될 수 있는 것을 남겨놓으면…. 그 지난날의 역사를 남기고 싶지 않으니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통일교회의 역사도 여러분이 기록해야지, 선생님은 잊어버려요.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를 말하지만, 내가 원고를 다 쓰고 이랬지만그것을 다 전수해 주고 내가 그 감동을 모르면 안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연구를 더 해야 돼요. 각 나라에 파송해 가지고 그 나라 역사의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여기에 간판을 붙이기 위한 세계 사람을 모아서시켜먹으려고 하는데, 이 여자들이 뭘 하러 왔나?전라북도 사람은 뭘 하러 여기까지 왔어? 어제 와서 잤나?「밤에 왔습니다.」밤에 안 자고…?「예, 버스에서 잤습니다.」그랬으면 빨리 끝내야 되겠구만! 이런 것을 알아두는 게 좋다구요.선생이 배울 줄 모르면 위대한 선생이 못 돼우리 고향도 본관 고향이 나주 아니에요? 전라도가 전주하고 나주를합해서 전라도가 됐는데 그 나주 옆의 남평이라구요, 남평. 나도 그러고 보면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이에요, 나도.전라도 사람은 김대중 패들 아니에요? 김대중 패인 동시에…. 경상도 패인 동시에 전라도 패가 노무현을 붙들어 가지고 지금 문제가 됐는데 앞으로 어떻게 수습될 거예요? 또 곽정환도…. 곽정환을 하나님이 택했다고 나는 본다구요. 많은 경북의 고등학교에서 그래도 다 이름난 사람이었어요. 고시시험을 준비하다가 시험보따리를 다 집어던지고 자기 친구들이 말리는데 언제 사라졌는지 통일교회에 와서 몇 십년, 30여 년?「49년입니다.」아니, 자기 학교를 나오는데 갈라진 것이

29330여 년…?「예, 더 넘어섭니다.」아, 글쎄…!이래 가지고 요즘에야 그들에게 갔는데 “야, 우리 학급에 있던 그도망간 녀석이 죽은 줄 알고 있었는데 통일교회에 가 가지고 욕먹고다니고 다 그러더니 없어지지 않고 이제는 밤중에 있다가 태양같이 나타났다.”고 한다구요. 자기들이 비교하는데, 요전에 거기에서 천재적인머리를 가지고 실력을 발휘해서 외국으로부터 돌아다니면서 나라에 제일 고급 네임밸류를 붙이고 해먹던 친구들 세 사람을 만나 가지고 대장 노릇을 했다며?「예, 아버님 덕분입니다.」그런데 그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몰라요. 지금까지의 역사는 알지만, 이제부터의 역사는 몰라요. 그건 우리만이 아니 배워야지, 선생이든 무엇이든. 곽정환이 유명한 사람입니다. 알아요? 나도 배우고 있는 거예요, 지금. 아니에요. 선생이 배울 줄 모르면, 위대한 선생이 못됩니다. 그 누구 선생이 갖지 못한 성격을 내가 발견했어요. 제자들한테 배우지 못하면, 위대한 스승이 못 돼요. 그 나라를 넘고 세계로 갈수 없다는 거예요.외국 제자들을 찾으면 그 사람들한테 배워요. 매일같이 생각하니까보고만 듣고 알아요. 그 이상 배울 길이 없잖아요? 이야, 그렇게 해 가지고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그런 씨가 남을수 있는 사람들을 남겨놓았기 때문에 맨 처음에는 문 총재가 나쁜 줄알고 지내보니, 10년 지나고 보니 그 말대로 되고 또 10년 후에 새로운 말들을 들어보니까 발전한 내용이에요. 일생에 30년이면 30년 기간을 두고 보면, 전부가 자기가 필요할 수 있는 내용이니 통일교회를놓칠 수 없어서 붙들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그래, 나를 다 좋아하더라구요. 여기 전라도 전북에서 온 사람들은나를 다 좋아해요?「예.」나는 제일 싫어하는데…. (웃음) 전라도 가운데 남평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평안북도 정주에 갔겠어요? 쫓겨 가지고, 친구들이 모함하든가 해서 몰려 가지고 평안도에 갔을 거라구요.

294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그렇게 보면 조상들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도 났다고보는 거예요.전라도 고향에 있는 사람이라든가 나라 역사의 어떤 걸 들춰 가지고인류의 조상, 첫째 조상까지도 제자로 삼아 가지고 그들 앞에 배우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관계 맺으면 끝까지 도와줘 가지고 밑창을 알고 나면 소개해 주고 다 그래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원리를 다 공부하고 끝에 나가게 되면, 영계에서 가르쳐줍니다.선생님한테, 문 총재 앞에 가르쳐주지 못한 하나님은 영원히 계시기때문에…. 영원 역사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그 양반이 왕초이니 만큼자기가 필요할 수 있는 대신자나 상속자를 언제나 찾고 있고 언제나기르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아들딸이 그치지 않고 계속돼서 하늘이 원하는 소원성취의 지상 해방, 만국만세의 해방.석방권을 이룰 것이다.아주!「아주!」박수해야지! (박수)칼을 닦아야 되고 갈아야 되는 것처럼 사람도 마찬가지*오다, 후쿠이! 후쿠이 짱!「예.」앞으로 나와요. 빨리 나와요. 일본에서 온 일본 여자 식구들, 손 들어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아이고, 전북에 이렇게 많아? 전라도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거든. 오다는 앉으라구. *후쿠이!「예.」개인기, 여자 가운데 태양으로서 오늘 선생님이 소개할 테니 여자는 마이크 들고….아무것도 모른 채…. 처음에는 저렇게 헤매고, 보고도 몰라. 저 여자식구가 유명해요. 기시 수상, 사토 수상의 동생이었지? 다음 기시 수상이니만큼 천황을 위해서 세 명의 여자, 삼위기대들이 그때 일본정부에영향을 주기 위해서 개척운동을 한 역사가 있어요. 그런 얘기를 시작하면 심각해져요.일본에서 선생님이 내적, 외적…. 날짜가 모두 나와요. 그러한 것은

295선배로서 활동한 언니라는 것을…. 노래도 잘해, 노래. 노래, 노래! 뭐가…? 한 마디 얘기하고 싶다면…. 입을 열고 말하기 시작하면, 시간이별로 없으니까 노래만…. 일본 여자이니까 일본어로 해야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1964년 10월 4일 와세다대학에서 아버님과 함께노래를 불렀던 ‘아카 톰보’(빨간 잠자리)를 부르겠습니다.」*네 삼위기대들인 논 짱과 돈 짱은 어디에 가 있나?「샌프란시스코입니다.」샌프란시스코! 오야마다의 부인이지, 논 짱? 지금도 모두 연락하고 있나?「예.」너도 미국에 가서 좀 활동해야 돼. (*부터 일본어말씀하심) 그 셋이 삼위기대인데, 일본과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을 만들려고 선생님이 결혼도 다 그렇게 해줬더랬어요.오다 군도 열성분자인데 이번에 파라과이에서 납치돼 가지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20일 동안의 경험을 했는데 그것이 좋은 경험이라구요. 사람은 그런 경지에 왔다갔다해야 돼요. 칼도 닦아야 되고 갈아야돼요. 알아요? 일주일만 둬도 갈아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도그래요. 편안한 곳을 내가 찾아가지 않아요. 어렵고 어려운 길을 찾아가요.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 그걸 누가 알아요? 발표를 하고 내버리겠느냐 이거예요. 동원하고 있어요. 일본도 2천 명 축복가정 여자들을동원할지 몰라요. 남자들은 불평이 많아요. 허문도 장관은 여자들과 같이 한 그룹이 돼 가지고 활동해 보면 좋을 거라구요. 여자 세계에 연구할 게 참 많다구요. 여자들을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말이에요.더욱이나 일본 여자들은 복잡해요. 일본 옷을 어머니에게 일본 유지가 줬는데, 제일 좋은 옷 한 벌이 몇 천만원…? 일본 돈으로 5천만 엔이에요. *5천만 엔 이상의 기모노가 있어요. (*부터 일본어 말씀하심)거기에서 빠지지 않을 수 있는 걸 어머니한테 예물로 보냈어요. 보내도 입는 것을 가르쳐줘야지요? 직접 그 상점 대표자의 사모님이 왔어요. 아이고, 옷 입는데 한 시간 반에서 40분이 걸리더라구요. 그게 뭐

296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그렇게 복잡해요? (웃음) *그렇게 옷 입는 게 복잡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그래, 옷을 한번 입었다가 빨리 벗으라고 그랬다구요. (웃음) 보니까 옷을 그렇게 숭배하면서 입어야 되겠더라구요. 함부로 입게 안 돼있어요.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도 도망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왜게다(げた; 왜나막신)를 신겼을까? 일본 여자가 도망가지 말라고 그런거예요. 중국 여자들의 발을 왜 통발로 만들려고 했을까? 도망가니까…. 그 전통을 직접 일본에 전한 거예요. 도망간 사람들의 여편네들이에요, 이게.일본이 그런 거라구요. 아하, 그래서 게다를 신겨 가지고 가다가….요즘에는 끈이 나일론이 있기 때문에 만년 가지만 말이에요, 이건 좋은 무명으로 해야 한다구요. 무명이 질긴가요? 한 달도 못 가서 몇 번씩 갈아 신어야 돼요. 갈아 신으려니 자기 혼자 못 하니까 남편에게찾아와서 부탁하는 거예요. 이야, 도망가지 못하고…. 아니, 가려고 해야 안 갈 수 없는 것이 뭐냐? 이 게다가 끊어지는 데는 틀림없이 찾아가야 돼요. 그것이 사실이에요.어머니 나라 일본가만 보니까 일본 여자들을 사랑하나 할 때…. 일본 사람들이 들어와 있는데, 여자들을 못살게 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도망갈까봐 그래요. 일본에서 통일교회의 시집 온 여자들이 말이에요, 단과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절반 이상이 돼요. 동경이면 동경, 문화도시면 문화도시의부락을 중심삼고 이런 수를 빼내게 된다면 우리 레벨의 사람들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그런 사람들이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 여자들, 한국 사람들한테 수모를 받고 천대를 받는데 어때요? 한국 사람을 둬두고 싶겠어요, 종자

297까지 없애고 싶겠어요? 우리 사상이 뭐냐 하면 일본이 어머니 나라이니까 여자로서는 어머니 될 수 있는 표상이 갖춰지지 않으면 먹고살수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가라고 할 때 시집 온 사람….*다시 한 번 손 들어봐. 몇 명이야? 번호 불러봐! (*부터 일본어 말씀하심)가만히 있어봐. 왜 내가 나오라고 했는데, 자기가 들어가게 하나?「서 있었으니까…」서 있었으면 앉으면 돼지 뭐…. 형진이, 의자 하나갖다줘라. *아주 좋은 의자! 몇 명이야, 23명?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여자들이 니주 산(23) 했는데, 한국 여자들은 한국말로 23에서부터 몇이에요? 24부터 해요.「한국 사람들도 번호를 하면서 서라구요, 이쪽에서부터. 아, 저쪽에 또 있습니다.」아, 글쎄, 여기서부터 돌아가면 될 것 아니야?「일본 사람이 더 있습니다.」그건 나중에 해도 괜찮아. 이것이 끝나고….「스물 넷….」하나부터 해야 돼요. 하나부터 해요.「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한국사람!「열 하나, 열 둘, 열 셋….」그것밖에 없어?「스물 셋, 스물넷.」「스물 셋, 스물 넷인데 똑같네요.」똑같은데, 실력이나 모든 면에 일본 사람이 우세해요. 우수한 일본 사람이 와서 한국말을 배우고,한국 남편하고 죽지 않고 살아요.그래, 남편을 존중시 안 하고 자기가 남편들을 부려먹고 살겠다고그래요. 그런가, 어드런가? 일본에 가게 되면, 일본 남자를 얻었으면뭐 매도 맞고 살 거라구요. 아이고, 내가 일본 하숙집 아주머니가참…. 선생님도 팔자가 사나워요. 하숙을 하는데, 하숙집 남편이 똑똑한 사람이고 이름 있는 학교를 나왔고 좋은 데 취직했는데…. 또 색시도 자기보다 나은 색시를 얻었는데 저녁에 들어와서 때리지 않은 날이없구만.매 맞고는 도망갈 수 없어요. 도망갈 수 있어요? 했다가는 망신살이뻗치는 거라구요. 이래 놓고 문 닫아 걸고 들이 때려요. 매일 맞고 말

298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이에요, 아침에 내가 나가 옥상에서 어제 날에 좋은 일이 있었느냐고하면 웃더라구요. 뭐냐고 하면, 그건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나?남편의 손맛에 짜고 아픈 것도 있지만, 단맛이 있다는 거예요. 이야…!그렇잖아요? 미워하다가 세상에 자기를 난생 처음으로 고맙게 받들어주니 여왕이 되는 거지요.그래 놓고 매 맞던 하루의 시간보다도 다음날 기분 좋게 되면 종일전화도 몇 번씩 해요. 두 시간에 한 번씩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뭘 먹고 싶고, 뭘 하고 싶고, 어디 구경하고 싶으면 나오라고 해요. 그러니까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재미있게 사는 것이 그렇게 매맞고 사는거로구만! 아, 말이 이해돼요? 이해되지요?솔직한 여자가 되라그래, 한국에 와서 한국 남자들한테 매 맞아 본 사람은 손 들어봐요.남편에게 매 맞아 본 사람, 없어요? 아, 그러면 남편들을 데려다가 교육을 다시 시켜 줄 텐데…. 평화의 왕같이 될 텐데, 그거 싫어요? 솔직하게 들어봐요. 요게 뭐야, 요게? 이 쌍년들은 말이야, 나하고 거래하려고 요래. 딴 사람이 보지 않게 이러고, 선생님이 볼까봐 이러고….세상에, 양손을 들고 얼굴 간판까지, 가슴까지 전부 다….*삼각팬티만 입고 벌거숭이가 돼도 좋다는 식으로 그러한 용기로 솔직한 여자가 되기를 바라요. 하나님도 그렇게 바라고, 선생님도 그래요. 숨기고 사랑한다든가 그러한 것은 하지 말아야지. 표면에 나타나도록 솔직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안돼. 손을 들라고 하는데, 손이 이게뭐야?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알겠어요)?「예.」와카라나갓타라와카리마쇼(分からなかったらわかりましょう)! 와카리(分かり), 레(れ)? 와카레쇼(分かれましょう)! 어느 쪽이에요? 레,리? 어느 거야?「리!」이해를 전부 다 하니까 ‘리…!’ 와카리마시타, 와

299카레마시타? 이혼해 버린다고…. 한국에 시집 온 공로도 잊지 않지만,그런 일은 공식적인 입장 위에 서서 소유할 것으로 아무것도 없으니까그러한 것은 와카레마스(分かれます; 헤이집니다)라고 해요. 좋아요,대찬성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내가 결혼시켜 줬으니 딸과 같아요. 할머니들을 봐도 “이 쌍년아…!”하더라도…. 한국 거지 세계의 못난 사람도 “쌍놈의 자식아….” 하면 대번에 가서 멱살을 잡으려고 하는데, 일본 여자들은 할머니라도 “이 쌍년 같으니라구. 답변을 왜 안 해?” 하더라도 잘 받아들여요. 왜 그러냐? 남편들이, 아버지들이 교육할 때 여편네를 꼼짝못하게 하고 훈련을 잘 했기 때문에 세계의 남성들 앞에 있어서 열녀가 될 수 있는 것은 대다수가 일본 사람이 될 것이다.한국 사람은 어때요? 여기 여편네, 자신 있어? 허문도!「예.」여편네자신 있어, 걸출하게 생겼던데?「제가 하자는 대로 합니다.」아니야.외교능력이 있을 수 있는 여자인데….「예.」그래?「그렇습니다.」그러면 그거 써먹으면 되잖아?「예.」이제 통일교회에서 좀 써먹으라구. 자기 집안에서 딱 잡아쥐어 가지고 이러지 말고, 해보면 잘 써먹겠던데….*그건 뭐 오늘 선생님의 얘기를 들었다고 해도 모두 일본에 돌아가라고 할 돌아가겠습니다, 돌아오겠습니다? 어떤 거야? 돌아갈 때 남편을 데리고 돌아갈 거야, 혼자 돌아갈 거야? 어떤 거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같이 간답니다.」*선생님이 일본어로 얘기하는 것은 일본의…. 한국어로 얘기하면, 모두가 알기 때문에…. 너희들은 옆에 그러한 경쟁을 하더라도 한국 여자들에게 절대 안 져. 그렇기 때문에 일본어로 일본 식구들에게만 비밀로 얘기하니까 결의, 더욱 더 결의하도록부탁말씀을 드린다는 거예요. 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와카리마시타!」(*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일본 아줌마들뿐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몇 만명 다 함께 오

300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더라도 “이 쌍년들 같으니라구. 죽이지 못해서 너희를 여기 데려왔는데, 여기에서 뭘 할 거야?” 하면 말이에요, 시키는 대로 한다고 답해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하지, 안 하겠다는 여자가없으니 한국 여자들을 데리고 사는 남자들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충고하는 거예요.전라도 녀석, 충청도 녀석, 경상도 녀석, 평안도 녀석! 나도 평안도녀석이라고 하는데, 자기까지 녀석이라고 하는데 뭐 녀석이라고 했다고 섭섭하면 안되지요. 그 다음에 함경도 녀석, 강원도 녀석, 황해도녀석…. 그래, 너희들이 한국 사람 신랑을 얻어 와 가지고 맨 처음에는뻣뻣하고 말 안 듣지? 안 그래? 말을 잘 듣던가, 잘 안 듣던가? 모르겠어?*모른다는 것은 아무런 관계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다는 증거예요.인연과 관계를 맺어온 이상 매일 매일의 생활을 노트에 기록하고 자신의 기념의 동상을 만들어야 돼요. 기념해야 할 그런 것을 남기고 가지않으면 안된다구요. 알겠어요? 대학을 졸업을 한 여자들, 손 들어봐!두 사람? 손을 높이 들어봐. 네 남편은 뭐야? 학교는 초등학교 졸업했나, 중고등학교 졸업했나, 대학 졸업했나?「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고등학교, 다음 사람…?「대학 졸업했습니다.」대학 졸업했고, 남편은 교회에 나오나? 통일교회 식구 아니야?「식구입니다.」또 대학 졸업한 사람은…? 너는 대학 졸업했고, 남편은 어디까지 졸업했나? 대학 졸업했나?「야간대학 졸업했습니다.」전문대학?「야간대학입니다.」야간대학이면 대학이에요. 문부성의 학교를 다녔다면 야간졸업증서를 받을 수 있는데….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세계적인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이제 대학을 나온 사람, 고등학교도 1등에서 50등 기준에…. 옛날에

301한 반에 대개 그랬다구요. 17명, 15명쯤 들어간 사람들은 앞으로 일본이나 어디나 동원할 거라구요. 그 다음에 대학이야 나오든, 안 나오든외국에 나가 선교사로 3년씩만 가서 고생하면 말은 다 배워요. 말을다 배울 수 있고, 그 나라 사람을 대할 수 있어요. 주변 국가 네 나라면 삼 사 십이(3×4=12)년만 있으면 말이에요, 네 나라의 말을 다 할수 있는 거예요.그러면 한 나라에 있는 사람보다 네 나라의 말을 하는 사람은 혼자서 네 나라 여인이면 여인을 지도할 수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주변 국가의 말들을 배웠으니까 그래요. 자기가 대학 나온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한 나라의 말을 습득해 가지고 능통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4년 가지고는 안돼요. 40년, 일생이 걸려도 부족한 것을 알기 때문에 존경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네 나라 사람을 지도할 수 있는 이런 일을 하는 거예요. 3년씩 해서 이제부터 시작하게 되면 12년을 잡아요. 지금 몇 살이에요? 대학 나온 여자들 몇 살?「32살입니다.」*32살이면 아직 한창젊구만. 지금이라도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어요. 그러한 생각으로…. 30, 40살이 되면 머리가 점점 사용하지 않으면 둔해져요.그 말은 뭐냐 하면 자신이 계속해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을 계속해서안 하기 때문에 그렇지…. 그러니까 죽을 때까지 공부하지 않으면 안돼요. 어디를 가더라도 배울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배운 이상의 것을 함께 서로 의논해야돼요. 그랬을 때 세계적인 지도자가 된다구요. 주변 사람들의 경우 주변 이상의 그러한 배운 지식이 있으니까 아이라고 해도 어때요? 그런권리를 갖고, 아이들도 권리를 가지고 4개 국어 주변에 가도 어느 나라의 왕이 될 수 있는 그러한 보물이라구요.자, 앞으로 전도…. 신태평양문명권시대가 왔는데 그 세계를 가지고

302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무엇 하나 자신의 실적으로 남기고 싶은 것이 있나, 없나? 온나(おんな; 여자)! 온나는 아무것도 없잖아? 일본은 물도 오미즈(お水), 오고항(ご飯; 밥)…. 온나(おんな)는 ‘나(名; 이름)’밖에 없는 사람들이라는거예요. 일본에서 존경어를 떼버리면 이름뿐인 사람, 이름뿐인 여자를어디에 써요? 가정에서도 신용이 없어요. 공부하라구. 알겠어요?공부를 하면 현지에 가요, 책으로 공부하고 싶어요? 한국에 와서 3년 이상 된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3년 이상! 3년 미만…! 3년 미만인사람은 한국어가 가장 어렵지? 발음이 말이에요. 한국어, 한국어를 공부한 사람은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그 나라의 말을 발음할 수 없는 나라가 없어요.훈독대회를 해서 본향 땅으로 돌아가자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이에요. 국민을 가르치기 위한 올바름 소리,올바른 발음! 대우주의 모든 존재는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없어요.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이 모두 소리를 내고 있다구요. 얼마만큼의 소리를 내는 만물이 우주에 존재하고 있느냐? 그것을 하나부터 전체까지완전히 발음할 수 있는 그러한 민족은 세계를 지도한다구요. (*부터일본어로 말씀하심)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정음(正音)은 바른 소리를 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이니 하나님이 지은 물건은 다 말하고 통하고 했기 때문에 그 말을 듣고 통할 수 있는 데는 세계의 조국이 아니 될 수없다는 거예요. 외국을 돌아다니는데 80이 되어….내가 16세에서부터 일본말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1년 반 동안에 소학교, 초등학교 책, 국어독본을 1학년에 두 권씩 해서 열두 권인데 다따루어(외워) 버렸어요. 사람이 생명을 거는데 못 할 짓이 없어요. 내가 공부한 외의 것을 생각하게 되면…. 놀고 먹는 사람들을 선생님은

303연구하고 있어요. 하고 싶으면 못 할 게 어디 있어요?내 지갑이 없다. 즈봉(jupon; 바지)을 갈아입었어요. 아이고, 야야,이게 떨어진다. 자…! (박수) 윙크, 윙크! 자! 야, 이거 우리도 먹자.먹기 시작했으니…. 맛있다구. 한국에서 만든 거야, 이거?「예.」한국도이제는 과자가 일본이나 미국에 지지 않아.아기 밴 여인이 누구 있어, 여기에? 아기 밴 여인, 없어? 하나야?일어서라. 한 사람이야, 몇 사람이야?「다 일어서 봐요.」번호를 해봐.두 사람이야? 「고, 로쿠, 나나.」그렇게 많아? (웃음) 아침에 데리고오라구, 선생님의 식탁에 초대할 테니까.「예.」(박수)자, 이제는 그만하자구요. 신문의 호외는 놀랄 일이 80퍼센트라구요.지금까지는 호외의 사건을 가지고 말하고 다 그랬는데 이제는 호외가아니고 본고장, 본향 땅의 말씀을 중심삼고 훈독회예요. 훈독대회를 해서 본향 땅으로 돌아가자 그 말이에요. 저것이 중요한 말씀이에요. 잘들어요.(훈독 계속; ……세계를 통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고 해방을 어떻게하느냐? 사탄권을 통일시킬 수 있는 하나님 같은 능력이 있는 사람이나타나면 영계와 육계로 갈라진 것이 하나됩니다. 해방되는 것입니다.)해방, 석방! 대한민국이 해방의 나라라고 하지만, 석방이 안 됐어요.감옥이 있어요. 감옥이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이때는 석방권을 말씀하시기 전이기 때문에 해방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석방권을 포함시켜서 들으시기 바랍니다.」(훈독 계속; 사탄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람만 있게 되면 영계도 해방이 벌어지고 육계도 해방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에게 해방이 필요해요?하나님은 이이 해방돼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해방이 필요한 것은 사람을 해방하려니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은 해방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해방 안 되어서 사람을 해방하려니 하나님이 해방조건에 걸려 있을 뿐이지, 하나님 자신이 해방 못 받는 분이 아닙니다. 사람에게 달려

304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있다는 것입니다.)핏줄을 근본적으로 갈아야 돼여기 일본 여자들이 한국에 와서 고생하는데, 태평양 물 가운데 일본 남편들이 다 장사했어요. 그 일본 성들 가운데에서 일본 사람 남편이 죽은 아내들을 부모들이 모르게 징용 간 한국 사람들과 이름을 지어 가지고 맺어줘서 대를 이어 아들딸을 낳은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그럴 수밖에 없잖아요?그러니까 부모들이 자기 딸하고 새로운 신랑이 될 수 있는 한국 사람을 이사가게 한 거예요. 징용 가 가지고 일본어가 능통해요. 일본 사람보다 더 발음도 잘하지요. 그러니까 뭐 아들 대를 이어줘도 틀림없다는 거예요. 정부가 울타리 되어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일본 여자들의 남편들이 태평양 물 가운데에서 장사했으니 그들의복을 이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한국 사람들이 종의 신세가 돼 가지고 일본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죽으면서도….종이 집안 주인의 맏아들 자리에 설 수 있게끔 했지만, 일본 나라가못 하니 일본에서 잘난 여자들이 와서 한국 나라의 남자들을 충신 만들고 성인으로 만드는 거예요.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한국에 많이 오고, 세계 사람들이 한국에 많이 온 거예요. 전부 다 한국 사람과 결혼하려고 해요.앞으로 중국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교체결혼하면 어떻게 돼요? 인구가몇 십분의 1이에요? 4천만이 13억이면 얼마예요? 약 30배 되지요? 한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그래요.그런 뜻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통일원리를 알면,전부 다 한국 사람의 피를 받으려고 해요. 자기가 왕손이라도 그 왕손을 버리고 한국 사람과 축복받으려고 한다구요. 통일교회의 여자들하

305고, 축복받은 아들딸하고 결혼하려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영계가 그렇게 돼 있어요.성인의 아들딸들이, 후손이 없잖아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통일교회여러분이 지지 않게끔 나라가 고개를 넘어갈 때 세계를 위해서 내세우려니까 나라의 고개를 넘는 데 있어서 성인 현철들이 먼저 넘어가 있어요. 이 사람들을 빨리 결혼시켜 가지고 지상에 와서 아들딸 1대 2대3대가 되면 같이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이 땅이 되고 땅이 하늘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소년이 크게 되면, 청년이 돼요. 청년이 크게 되면 아버지가 되고,남편도 되고 다 그렇잖아요? 그런 바꿔쳐야 할 환경의 여건이 오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미개 민족하고 선진국가하고 둘이 합해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합해져 가지고 참부모의 핏줄을 타 가지고 연결된 그 핏줄세계에 와서 접붙여야 돼요. 그런 경쟁이 벌어진다는 거예요.타락한 세계의 소원이 뭐냐 하면 참부모의 직계자녀들과, 직계의 혈통과 접하는 거예요. 이게 균형이 돼 가지고 수평이 돼야만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지상 위에 해방세계는 되지만, 석방의 세계는 아니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여러분, 선생님의 후손 가운데에서 손자가 마흔 넷이나 돼요. 우리아들딸도 결혼하고 손자까지 결혼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기들을 많이 낳을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랬으니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지면 되느냐고 말이에요. 그러니 열 이상이 넘을 거예요. 얼마나 발전하겠어요? 그거 왜 그렇게 하늘이 축복해요? 난 사람은 죽지도 않아요.건강해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하늘이 축복하기 때문이에요.핏줄을 갈아야 돼요. 근본적으로 갈아야 된다구요. 자기 둘이, 중국사람하고 미국 사람이 결혼하더라도 통일교회 선생님의 핏줄이 들어가야 평화의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외적인 결혼한 것도축복을 거쳐 전부 다 해방했지만 실체적인 면에 있어서 일족의 핏줄을

306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직접 대해 가지고 일족, 일국들을 해방시키면 그 나라의 가치가 얼마나 가치 있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문 총재의 핏줄그 과정에서 잊어서는 안될 것이 있어요. 일본 여자들은 선생님을사모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 일본 여자들이 사모하면 앞으로선생님의 핏줄과 접할 수 있는 데는 뭐냐? 최고의 사모하는 여자들을중심삼아 가지고 축복받은 아들딸은 최고의 지성적이요, 통일교회의세계적인 톱들과 결혼하기 때문에 높은 자리에 가요. 그러니까 이들의아들딸이 3대가 될 때는…. 선생님은 3대까지 아들딸을 국제결혼 못시켜요. 3대까지예요. 아시겠어요?4대 시대에 들어와요. 전 세계가 4대권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접붙인사람은 그 지역 지역에서도 자동적으로 핏줄이 높은 데 가서…. 영계에 간 조상들 어느 누구보다 높은 자리에 가기 때문에, 여기는 절대신앙권이 생기기 때문에 투쟁개념이 있을 수 없어요. 사탄세계는 투쟁이에요. 선생이 기반을 닦아 있으면, 제자가 그걸 빼앗기 위해서 조건을걸어 가지고 자기가 낫다고 선전하고 조금만 그렇게 되면 그것을 밀고나가요. 그래 가지고 과거에 복 받을 수 있는 전통은 자기가 중간에서도둑질해 가지고 잘라서 자기가 복 받은 왕초의 놀음을 하겠다는 거예요.문 총재는 그렇지 않아요. 목사가 세계 어디든지 다 있지만, 별동부대로 새로이 출발했어요. 문 총재는 핏줄도 달라요. 예수님의 핏줄과다르다는 거예요. 먼 역사를 저끄러 나가니 하나님이 제일 사랑할 수있는, 아담 해와가 아들딸이 없으면 아들딸 가운데서 몇 대를 거쳐서날 수 있는…. 그런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출발할 수 있는 핏줄이 아니면 재림 이상권을 차지하고 그 이상권에 살 수 있는 주인으로 나라

307의 대표,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핏줄이에요, 핏줄.선생님의 핏줄과 여러분의 핏줄이 달라요. 오늘 내가 핏줄을 강조하기 위해서 얘기하지만, 나도 그걸 알고 “아하, 내 조상이 그랬으니까 나도 이제 남아진 이 세계의 끝장까지 이런 전통으로….” 우리 할아버지는 나한테 얘기하고 찾아오기보다 숨겨 가지고 했지만, 앞으로끝에 가서 만국이 공통적으로 발표할 그때에서는 그 마음 가진 사람이 누구보다 실천할 수 있는…. 실천행동의 세계가 될 때 그 이룰 수있는 성과가 크기 때문에 자연히 높은 자리의 혈족과 인연 맺게 되는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놀리지 말고 정성들여 가지고 몇 대손 가운데에서 선생님의 직계적 핏줄과 합해 가지고 그 가정과 몇 퍼센트에해당할 수 있는 자기 일족을 남기고 가느냐 하는 지상에 탕감해원이완성하기 전까지의 숙제가 남아 있는 걸 알아야 돼요. 허문도, 무슨 말인지 알겠지?「예, 알아들었습니다.」그 아들딸도 축복해야 할 거라구.이번에 특별한 사람들은 전부 다 해야 할 텐데, 선생님의 아들딸은 이제 딸 둘이 남았구만!가만 보면, 선생님의 아들이 잘났든 못났든 자기들이 알고 있는 대학에서 친한 그 사람들과 결혼하려고 해요. 그것은 퇴폐사상이에요. 그사람은 절대 천년 공을 들여도 맞출 수 없다 이거예요. 본질적 전통적인 면, 근본적인 해결을 못 하면 그래요. 이 여자들은 선생님과 살기를바라는 사람들이에요.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부르면 선생님의 말을순순히 다 가르친 대로 따라가게 됐을 텐데…. 선생님의 아들딸이 많을 거예요. 망했던 이 사탄세계는 그것이 복이라는 거예요.어떻게 하늘나라의 주류와 접붙이느냐 하는 것이 문제야곱의 첩이 몇이에요?「셋입니다.」왜 셋만인가? 야곱의 아들이 어

308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머니가 몇이에요? 어머니가 몇인가 물어보는데 몰라?「합해서 네 명입니다.」본처하고 첩들하고…?「셋입니다.」첩이 둘이 협조했지요? 그다음에는 라헬이에요. 본처 외에는 다 첩이에요. 미국에 몰몬교가 있지요? 은혜 받은 사람들의 새끼를 많이 번식하는 거예요.사탄이 참 지혜롭다는 거예요. 모슬렘은 여자를 뭐 얼마든지 데리고살잖아요? 그걸 천국에 데려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 집에 가서살 수 없어요. 천국에 가 가지고는 일대일로 살아야 돼요. 첩들이 같이못 살아요. 통일교회도 오래 된 사람들은 남편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왕녀가 있으면 왕녀가 왕궁을 버리고 다 들어왔어요. 그거 선생님을 바라고 왔는데, 선생님이 살아주느냐 이거예요.어머니를 택할 때까지는 자기들의 정성에 따라서 어느 지파의 대표로도 세우지만, 지파 대표라도 대표가 하나이지 둘이에요? 이런 전통을 모르니까 그들은 다 깨져나가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그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몇 대조 후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수습할 것이냐? 선생님이 1대라면 몇 대예요?섭리관으로 볼 때는 곽정환, 몇 대까지 끝내야 되나?「7대입니다.」조상이 4대조, 5대조면 말이에요, 5대조면 몇 촌이 돼요? 8촌이 되나?「5대조면 10촌까지 갑니다.」10촌이에요. 6대, 7대면 14촌이에요. 14촌은 큰 동네에서 같이 살아요. 7대조면 14촌 아니에요? 아버지하고아들하고 2대가 되지요? 삼촌하고는 3대가 되는 거예요.그러니 지금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자기 재산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의 지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어떻게 해 가지고 몽땅 바쳐 하늘나라의 주류와 접붙이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재산을 가지고는 맨 꼴레미가 돼요.여자들은 자기 소유권이 있을 수 없어요. 남편한테 시집가 가지고시집 주인이 분깃을 소유해 줄 수 있는 소유권이 생기지를 않아요. 조상이 원해 가지고 시집 장가보내는 사람이 없어요. 껍데기를 들고 지

309금 해먹어 가지고, 옛날 그 감투 끈을 남겨 가지고 써먹겠다고 하는데그 감투 끈은 사탄세계도 잘라버린다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역사적인 세계의 각계 각층을 청산할 수 있는 비법을 알아야 돼요.전라도면 전라북도의 대표 될 수 있는, 선생님에 접붙일 수 있는 그런 사돈이 될 사람이 누구예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만왕의 왕이라면수많은 왕들이 많은데 왕들 가운데에도 얼마나…. 전부 다 왕족이에요.우리 원리로 보게 되면 4대심정권, 3대왕권, 황족권이에요. 가인 아벨이 원수예요.가인까지도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통일교회 믿지 않는 사람이 생명을 각오하고 결혼하겠다고 그래야 된다구요. 자기 있는 재산을 전부 다 갖다 바쳐야 세계가 하나가 돼요. 곽정환은 그런 것 모르지? 3대가 한꺼번에 가서 붙어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심정권까지 4대예요. 4대가 되면, 열매가 나온다구요. 3대 손자가 나오고, 열매는 4대에서부터 심정의 씨가 돼요.하늘나라에 종교고 무슨 나라가 필요 없어요. 거기에 살다가 그 땅위에서 부모하고 모시고 산 사람은 계대를 이어요. 저나라 하늘나라의계대를 그냥 그대로 이어나가는 거예요. 그게 안 돼 있어요. 뒤집어져서 거꾸로 돼 있어요. 지금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아이고,내가 대통령하고 친하고 무슨 뭐 장관 해먹고 군수 해먹고 지사 해먹고 국회의원 해먹었으니 통일교회의 최고의 사람들하고 결혼하겠다.”할지 모르지만, �…! 그렇게 하게 안 돼 있어요. 자기 계열로 가요.맨 꼴래미예요.정성의 단계를 알고 대해야그렇기 때문에 이제 세계가 통일교회에 전부 다 들어오면, 선생님은이 자리를 떠나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4천만이 한

310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꺼번에 달려들면 어떻게 할 테예요? 거기에서 싸움판에 들어가 가지고, 그걸 조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길을 떠나요. 떠나 가지고, 외국 어디든지 가서 그 나라의 협조를 받아서 나서는 때가 와요. 3국을 지나가지고 정착지를 찾아가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통일하면 4개국을 통일해야지요?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 장자의나라와 차자의 나라예요. 안 그래요? 그것을 한꺼번에 자기가 뜻 앞에축복받았다고 전부 다 그것이…. 수천 대 후손들이 합해 가지고 하늘과 접촉할 수 있는 가치적 등장의 그 자리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됐다고 하는 것으로 되겠느냐 이거예요.역사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쳐가야 하기 때문에 빨리 민족을 통일해서 하늘나라에…. 나라 자체가 1등 2등 3등이 돼요. 일본 나라,어머니나라는 2등 자리에 집어넣었어요. 누가? 문 총재가! 하나님한테 보고하는 거예요. “당신이 제일 미워하던 나라를 제일 사랑하는자리에 세웁니다.” 하고 말이에요. 그때 하늘이 서슴지 않고 사인해요.일본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내가 일본 여자들…. 참, 그것도역사예요. 아까도 말했지만, 매일 같이 부처끼리 싸워요. 내가 보면,아파트 같은 데 여러 사람이 살지만 언제든지 부처끼리 싸워요. 나하고 가깝게 되면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그 여편네가 울면서 나를 찾아오더라구요. 참, 그거 신기할 정도라구요. 와 가지고 처음에는 한국 사람이고 뭣이고 없어요.예를 들면, 극장 같은 데…. 30세까지는 내가 화장을 안 하고 다녔어요. 시치야(전당포), 전당포에 둔 졸업생 옷을 입으면 1미터 안에무슨 냄새가 나는 거예요. 여자들이 와 붙지 못하게 한 거예요. 이랬는데도 학교 다니는 길에서 기다리는 여자들이 있어요. 처음 보는 여자예요. 따라와요. 그거 누가 알아요? 아는 사람은 나고, 또 따라오는 사람은 알지요. 물어보게 되면, 다 한국 사람이에요.

311물어보면, 한국 사람이에요. “자기 조상이 이러이러했기 때문에 좋은선생을 소개한다고 해 가지고 소개받은 것인데…. 영적으로 지도하는그분인데, 그분이 바로 당신입니다.” 이거예요. 그거 어떻게 박차겠어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걸 박차겠어요? 아, 그러냐고 하는 거예요. 그런 정성어린 마음을 가졌으면, 정성을 가지고 대해야 할 텐데말이에요.그것이 정성의 중심이 몇 도, 몇 단계냐 이거예요. 여기서부터 수천단계가 이래 가지고 중심자리인데, 삼각이 이렇게 되는데 이 중심의포인트에…. 몇 단계에 들어와야 돼요. 일본 나라 같은 데를 한국에 있다가 가서 살면 얼마나 자기가 출세를 하더라도 조국을 생각하는 것이일본 나라 백성…. 어느 나라의 시대도 넘기 때문에 그런 인연이 돼가지고 만났으니….당장에 그럴 수 없어요. 그 일족적 영향을 거쳐 나와야 돼요. 열두지파면 열두 지파 형태를 거쳐 가지고 대하게 돼 있지 그냥 못 대해요. 열두 지파 앞에 72문도 120문도 430문도….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만에 가나안 복지를 바랐지요? 통일교회 여러분도 430가정을 세워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래야 벗어나는 거예요.선생님은 그 공식적인 계수를 철석같이 재고 있는데, 거기에 합당한합격자가 몇 명이에요? 일본은 1대예요, 1대. 여러분 조상들을 찾아가서 한국 조상을 만나면 알 거라구요. 벌써 보면,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은 생긴 것이 달라요.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같은 형제라면 아담해와, 조상 중에 몇 대조의 하늘을 위하던 그것이 대표적인 대가 있을거예요. 그 대 사람들이 많이 배치되어서 하늘의 전통을 소개해 줄 수있는 노력을 영적과 육적으로 합해 가지고 해 나왔다는 것이 사실이니여기에 있는 지도층이…. 문 총재도 그걸 알고 배치할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안 하면 틀려요.

312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질서를 세워야내가 허문도를 지금 가까이 대하고 있는데, 일본의 천황이 뭐예요?평성(平成)천황이지?「예.」평성을 뭐라고 그래?「헤이세이입니다.」헤이세이면, 그건 평평하다는 것 아니에요? 어디나 평이에요. 중심도 없어요. 그런다고 해서, 천황이 한다고 선생님과 결혼을 당장에 할 수 있느냐? 후손들하고 결혼하자면 말이에요. 아, 그 왕손들하고 왕녀가 추파만 던지면 해요? 천만에…!미국 같은 대통령 가정이 우리 아들딸하고 결혼하자고 해야 안 해요.가정적인 시험을 쳐요. 미국이라든가 선진국, 유엔의 꼭대기에 올라갔으니 그 급에 해당할 수 있는 통일교회의 수련을 받은 상대가 나타나기 전에는 안 돼요. 그게 안 되게 되면 통일교회도 빨리 발전 못 한다는 거예요. 빨리 축복완료를 하라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이제 어머니가 돌아올 날이 오늘을 지나 내일인가?「예.」내일 모레인가?「내일 오십니다.」내일 저녁이지?「예.」여기 4시쯤 가지. 우리비행기 전용기가 세계에서 제일가는 전용기예요. 조건을 내가 세워야돼요. 헬리콥터가 제일가는 헬리콥터입니다. 저것을 팔게 되면…. 1천7백만 달러에 했지만, 그 발전한 모든 단계에 내가 많은 공을 세웠어요.그 비행기를 많이 소개해 줬어요. 2천3백만 달러 나가는 비행기예요.저걸 팔게 되면 2천3백만 달러 이상 받을 거라구요. 없어요, 저 비행기가.그래, 우리 통일교회는 지나가던 누구나…. 선생님이 가면 누구든지따라와서 다 타요. 전용기도 통일교회에 들어왔다면, 식구라고 하면 다태워주는 거예요. 비어 있으면 태워줘요. 언제나 그럴 수 없어요. 그게국민을 위한 승용차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국가 최고의 비밀들을 지킬 수 있는 이런 수장들이, 주인이 될 수 있는 리더들이 사용할 것인

313데 그걸 아무나 했다가는 앞으로 큰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무슨 큰 문제가 벌어지느냐? 사탄세계에 있어서 깡패 노릇을 해먹고, 마피아 하던 사람이 왕궁 복판에 들어오려고 한다구요. 납치해 가지고 “이래야 되겠소!” 하는 거라구요. 그런 것 저런 것 전부 다 손 안대 가지고 교육해서 감동시켜서 자원해 가지고 그 자리를 하늘 앞에직고하고, 나는 그 반대에 가서 하늘나라의 종의 자리를 찾아가겠다고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대통령 해먹었던 사람들이 그래요.우리 곽정환도 그렇지. 곽정환이 지금 뭘 시키면 좋겠나? 어제 내가전화한 것 얘기했어?「직접 만나지 못했습니다.」직접 만나기보다 불러 가지고, 전차가 어디 몇 시 몇 시에 교차하는 데서 잠깐 만나 가지고 선생님이 말한 것을 한 마디 두 마디…. ‘1, 2, 3!’ 하고 하면 돼요.무슨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정보 책임자들은 많은 말이필요 없어요. 대할 수 있는 소용적 길이라는 것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딱 한 마디면, 다 알아요.선생님은 지하운동의 챔피언입니다. 중국에서도 중국 정부가 달라지게 되면 3분의 1, 수상 자리의 사람들을 길러놓고 있어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의 지에이타이(自衛隊) 같은 데를 지도할 수 있는 체제를갖추어 가지고 세계…. 아시아의 강대국인 소련과 중국과 미국을 중심삼아서 거기에 군사력의 지도층에 앞설 수 있는 것이 있어야 앞으로출세하는 거예요.선생님이 정보면의 최고 꼭대기에 있어요, 지금. 곽정환은 모르지?뭐 선생님에 대해 세계는 말하기를 “야, 문 총재의 보좌관들이 훌륭한사람이 많아서 문 총재는 좋겠다.” 하지만, 나는 보좌관이 한 사람도없어요. 아들딸도 다 있고, 어머니도 있지만 어머니 자체가 보좌관 노릇을 못 해요. 아들딸도 못 해요. 지금 가는 도중이에요. 돌아서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먼저 생각할 수 없어요. 질서를 세워야 돼요.그래,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하면 반드시 환경에는 거기에 가당할 수

314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있는…. 주인 될 수 있는 수놈 암놈, 주체와 대상을 만들어 놓았어요.번식해 가지고 그 환경을 컨트롤하게 돼 있어요. 계열이 달라요. 백인계열하고, 황인종 계열하고 흑인 계열이 달라요.기도의 첨단의 자리에 선 선생님오늘 이상한 말을 다 했네. 내가 신문을 안 봐요. 안 보려고 해요.전부 다 신문보고 와서 물어보거든. 신문보고 와서 묻는데 신문보고대답해야 되겠어요, 신문 안 봤다고 하는 것이 좋겠어요? 이 세상은접어버릴 세상이에요. 벌써 종교를 저버리고, 선생님이 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영감을 받는 이 몸뚱이를 가지고 기도한 이상 사람을굴복시킬 수 있어요, 사탄은 물론이고.그러니 어머니도 놀라 자빠져요. 제일 기도를 많이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마음으로 기도해요. 생활이 기도예요, 생활이. 내가 원하는 것은 기도의 최고의 정상, 기도의 첨단의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러니그런 자리에서 말하는 것은 내가 행하지 않고는 째까닥 걸려요. 사탄이 대번에 참소해요. 그건 10년 역사, 100년 역사가 묶여 버리는 거예요. 그래, 책임자는 무서운 자리에 선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그런 사람들에게 한마디씩 해놓는 게 좋아.「예.」그래야 임자가 해먹더라도 부끄럽지 않아요.나는 통일교회의 교주가 되어 부끄럽지 않아요. 수많은 종단장들을내가 안 만난 사람이 없어요. 안 만나겠다면, 찾아가 만났어요. 이제는만날 필요가 없는 때에 들어왔어요. 자기 나라를 데리고, 나라를 거느리고 들어오라는 거예요. 장관을 했으면 장관을 전부 다 데려오라는거예요. 허 장관보고도 허삼수하고 누구…? 허화평! 그거 형제야, 본래아는 사람이야?「우연히 그렇게 됐습니다.」그거 우연히 그렇게 된 게아니에요. 하늘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315거기에 왕 노릇을 한 사람이 뭐라고?「전두환입니다.」얼굴을 가만보니까 왕의 옷을 입고 앉아서 지낼 수 있는 얼굴을 하고 있어요. 도수가 지났어요. 정정당당하면 되지, 백담사에 왜 들어가 있어요? 들어갔으면 죄인이지요. 죄를 졌기에 들어갔지요. 많은 사람을 희생시키지않았어요? 안 가면 임자네, 부하에서 몇 사람이 죽어야 돼. 허문도 같은 사람, 허삼수나 허화평…. 제일 원리에 가당한 이름들이에요.허문도의 ‘허(許)’는 ‘말씀 언(言)’가운데 ‘낮 오(午)’를 했어요. 대낮이에요. 그림자가 없는 거예요. 그림자가 없는데, 문도이니까 문 선생이 가는 길 아니에요? 그거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온 거예요? 하늘이그렇게 몰아냈어요. 몰아냈으면, 자기 책임이 큰 거예요.세계일보 같은 것을 맡으면 여기 한국 신문사를 감아쥘 자신이 있어? 아, 언론계 출신 아니야? 일본 세계일보도 갈 수 있고, 미국도 갈수 있다구요. 내가 독일이나 어디나 다 갖고 있잖아요. 아, 왜 이상한얼굴로 봐?「제 전문 아닙니까, 그건?」전문이니까 말이야, 동아일보든조선일보든 너저분한 것을 꿰어 차 가지고 “야, 가자!” 하면 “예이!”이럴 수 있게끔 교육해야 될 것 아니야?「이제 통일 국면하고 연관해가지고 그럴 때가 올 걸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그럴 때가 오지 않아.자기가 만들어야 돼.복귀노정을 문 총재가 만들었지, 누가 만들어 줘서 나에게 안 갖다주더라 이거예요. 가을에 사과밭의 사과가 떨어지겠다고 해서 입 벌려가지고 바람이 불면 떨어진다고 하는 그건 미친 녀석이라구요. 공짜로해먹겠다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은 뭐 주님이 공중으로 구름 타고 오면,자기들이 전부 들려 올라가서 천년 잔치에서 색시 노릇을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거 미친 수작들이라는 거예요. 한 사람은 할 수 있지요, 한 사람. 아버지면 아버지의 (상대가) 많을 게 뭐예요?통일교회 교인들은 원래는 나라가 있으면, 여기 내가 축복한 사람들은 세계의 대통령들이나 각료급들하고 결혼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316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교체결혼이에요. 교체결혼해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높은 자리에서거지새끼들과 결혼시킨 거라구요. 그 대신 아들딸은 3대라든가 5대, 7대 가운데에서 자기가 공을 세운 기준의 아들딸이 나온다는 거예요.왕권시대가 와야 돼그래, 돌아가면서도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물이 한번 흘러나가는것이 깊은 데 있으면 먼저 나온 물들이 깊은 구멍이를 메우지 않고“아, 너희들 전부 다 아래로 가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전부 메워줘야 돼요. 메워주게 되면, 그 다음에는 깊은 이 육지까지 연결해서 이것까지 메울 수 있게끔 노력해야 돼요. 자기가 구덩이를 파고 기다려야돼요. 그러면 물이 먼저 흘러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메워진 그 위에자기가 그 주류를 따라 가지고 태평양까지 가는데, 거기에서 제일 깊은 데 갔다가 더 갈 수 없으니 돌아 나와야 돼요.그래, 환태평양 신문명의 ‘신’이 ‘귀신 신(神)’ 자인데, 신문명 조국시대가 와야 돼요. 왕권시대가 와야 돼요. 그 왕권을 세울 수 있는 가정의 효자, 나라의 충신, 세계의 성인, 천주의 성자들이 와야 돼요. 그래서 신랑살이, 어린양 잔치를 할 수 있는 가정이 하늘을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판도가 짜여 있다구요. 아무나 해먹게 안 돼 있어요.1학년을 가르치던 선생이어야 2학년도 가르치지, 1학년도 가르치지못하는 사람이 가르치다가는 엉망진창을 만들잖아요? 며칠도 안 돼 쫓겨나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원리를 모르면 안돼요. 원리를 모르면안된다구요. 제일 간단해요. 이것이 있으면 어디든지 참고할 수 있어요.이게 사실은 얼마나 값진지 모릅니다. 자기 나라를 주고도 안 돼요.동양 자체를 팔아도 살 수 없고, 서양 자체를 팔아도 살 수 없어요. 한

317국 민족이 뭘 해도 문 총재가 있으니까…. 제일 가까운 사람, 제일 믿을 사람, 제일 같이 살 수 있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 가까우니까 여기에서 짐을 풀어놓고 살려고 그러잖아요? 금의 뭐라고, 금의?「환향.」환향이에요. 그러려면 돌아와 가지고….옛날에 모시던 어머니 아버지가 비운에 다 갔어요. 그러니 그 후손들을 중심삼고 몇 배로 내가 복을 베풀어 줄 수 있는 길을 열어야 돼요. 여기 통일교회 너희들, 요즘에 떨어진 녀석들이 그거 바보지. 일본에서 내가 중화신문(中和新聞; 일본 광언사에서 출간되는 신문)을 다만들어 줬어요. 이거 선생님의 글씨지요? 자기들만, 자기 나라들, 자기단체들만 살겠다고 하지만 여기에 있어서 세계적인 기준을 중심삼고중화예요. 중화문명을 창건한 것이 통일교회 사상이에요. 가운데에서화합할 수 있는 신문 아니에요? 화하게 만들어야 돼요, 중화라는 말은.영향을 줘서 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바치는 녀석이 없어요.그래, 2013년까지 전체가 정비되어야 된다. 제목이 그래요. *2013년까지 모든 정비를 완료하면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천정궁 박물관이 1,800명…. 선생님의 얼굴이 이렇게 생긴 것이 남자로서 못생겼지요? 내가 그런 걸 보기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무슨 관상을 보고 사주팔자를 보는 것 말이에요. 사주팔자를 보나 관상을 보나, 나를 붙들면 손을 놓지를 않으려고 그래요. 해가 지도록 얘기하자고 말이에요.자기 있는 보따리 다 풀어놓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다 보여준다고 해요. 보여줘야 뭐 쓸데 있어요? 쓰레기통이지.여기를 보면 *신조(新潮)라는…. 새로운 조를 말해. 신조, 문��(文春;문예춘추를 말함)에 현상강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문춘이라는 일본의 잡지사가 이놈의 자식들, 이제부터 공세…. 잘못된 발표한모두를 다시 고쳐라, 이 자식들! 고치는 데는 문 총재와 통일교회를그 고친 비례보다 더 자랑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지 못하면 용서 못

318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받아요. 죄지어 손해를 끼친 이상 안 하면 회개가 안 되는 거예요.중화신문, 이 신문이 점점 커가요. *국가 미래의 중국을 짊어질 학생들 중심으로 아담 해와를 교육할 박물관…! 여기 하나님의 증명을받고 백의 성, 이 사람을 천사…. 이 천사의 옷을 입고 있어. 회개하지않으면 안돼.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의 조화, 역사에 가담하는 존재….가담, 탕감복귀. 말씀의 체험, 말씀의 체험을 통해서 실적, 행동한 실적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 천주평화신문명개벽을 선언,선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중화신문과 신천지에 사인하심통일교회 활동이 화려하구만! 기사를 쓰는 데는 통일교회 외에 기사쓰는 내용은 앞으로 말할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다 꺼져가요. 이 잡지는 또 신텐치(新天地; 일본 광언사에서 발간되는 화보 형태의 월간지)라구요, 신텐치! *인류의 미래는 환태평양으로부터… (*부터 일본어로말씀하심)(신문과 잡지에 사인하시며) 얼마나 화려한가 보라구요. 이런 잡지들을 다 사서 봐야지. 갖다주지도 않으니까 보지도 않아요. 하와이 대회 때의 내용인데, 이건 하와이의 왕이에요. 섬나라의 왕 7대손, 8대손이 나한테 와서 전수해 준 거라구요. 기성교회가 이걸 보면, 배꼽이 들어갔다 나왔다 할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해산의 수고를 잊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배꼽이 들어갔다 나왔다하지요, 아기를 보면? 날 때까지는 나오다가 나 가지고는…. 아기는 앞으로 쓰러지려고 하는 걸 느꼈어요? 나이 많으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이런 대회를 얼마나 많이 했어요? 야, 이건 영어로 다 썼네. *선포대회, 신평화문명의 선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것이 대회의 제목들이에요.

319이거 누구예요? 효진이가 천재적 머리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두고보라구요, 이제. 내가 효진이를 데리고 기도 할 때 한 살, 두 살…. 우리 신준이 같은 때예요. 기도할 때 “아빠, 이렇게 늦은데 12시전에 내가 잠이 오는데 잠자려고 그러면 하늘나라에서 노래 소리가 들려와요.” 그래요. 절대음을 들어요, 절대음을. 그 사람 색시가 나빴지.선생님의 아들딸들이 다 잘생겼습니다.「예.」다 머리들이 좋고, 뭘한다 하면 뭐…. 형진아, 형진! 어디 갔나? 나는 가만히 있는데, 아들이…. 아버지는 앉아 있는데, 왜 그렇게 떠돌아다녀? 어디 갔어? 너 나와라! 후쿠이 부인에게 노래하라고 나오라고 해서 노래 한번 하고 앉았는데, 너 노래나 하나 해라. 내가 좀 쉬게…. (박수) 이 며느리(이연아님)도 말이에요, 결혼해서 10년 됐으니 새끼가 다섯이 되는데…. 미국에 가 가지고 몇 년이 안 됐는데 영어도 잘하고, 아주 뭐 글도 쓰고다 그래요. 머리가 괜찮아요.「식구님 여러분, 반갑습니다.」더 크게 해, 크게! (박수)「먼데서 오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노래 잘 못하지만….」노래 잘 못하면…. 선생님의 며느리가 되기 위해서는 그걸 벌로 삼아서라도 노래를 배우고, 노래를 따루어(외워) 가지고 배우 이상 해야 된다구. 배우들이 전부 다 하잖아? 그 이상 해야지.(노래) 세 번째 아줌마, 빨리 나오라구. 어느 집 마누라인지 모르겠지만 잘났다고 뻐기지 말고 노래나 한번 잘 해봐라. 처녀 때 노래 잘한다고 자랑하던 것이 있으면 한번 해보지. (노래)저기 얼굴 절반밖에 안 보이는 저 남자! 아니, 그 뒤에 사람! 그래요, 나와. 아저씨가 나와야지 젊은 사람이 나오면, 바람기가 생겨. 하고 싶은 노래 해보지.「가수 배호 노래 하나 해보겠습니다.」무슨 노래?「배호요.」배호 노래.「배호라고 가수가 있습니다. 옛날 가수입니다.」자기가 가수였던 모양이구만. 얼마나 잘하는가 해보라구. (웃음)(‘장충단 공원’ 노래. 노래하는 중에 따라 흥얼거리심)노래할 때는 노래의 한 경지에 자기가 동참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

320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한 거예요. 남의 노래를 하지 말고 내 노래, 내가 시키는 그 노래는 내친구의 노래와 같이 생각하고 들으면서 거기에 화답할 수 있게 흥얼거릴 줄도 알아야 후손들이 발전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예.」선생님 옆에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통일교회를 못 믿어가만 있자! 일본 여자들말고 한국 여자들, 손 들어요. 일어서 보라구. 저 둘째 번 여자 나오라구. 둘째 번 여자, 셋째 번말고 둘째 번!셋째 번은 활활 할 수 있는 노래이지만, 이 아줌마는 아씨 같은 노래를 하겠기 때문에 부르는 거라구. 아, 이거 또 인사하지 말라는데 인사를 받고 어떻게 노래 소리를 듣나? 어울리지 않잖아? 물 흐르듯 흐르고, 바람 부는데 누가 막으면 기분 나쁘잖아? 그거 막는 거와 마찬가지이지.「아버님께 불려드리고 싶어서요, 국악원에 가서 좀 배웠던 노래가 있어요.」그래, 그럴 줄 알고 내가 불렀다 이거야. (웃음) (박수) (노래) 하나 더 해라, 하나 더 해라. 그건 선생님을 만나서 할 노래이고 이 대중을 만나서 할 노래예요. 한번 해봐.「70년도에 제가 여기에서 아버님앞에 축복을 받고 영동에서 임지생활을 하면서….」여기에 신랑 왔나?「못 왔습니다.」왜 못 왔나?「3년 동안 임지생활하면서 아버님을 그리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아이고, 아버님을 그리워해? 제일 싫다!전부 다 그리워하니까 어디 날아갈 수도 없고, 앉아도 밥도 못 먹고살 수도 없다구. (노래)만세! 저런 아줌마들도 선생님 옆에 같이 살고 싶은 아줌마들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할 수 없이 시집갔지. 아빠의 딸들이 엄마 아빠하고 영원히 살고 싶지만 할 수 없이 시집가는 거예요. 다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못 잊어요. 그러니까 그 참부모의 역사가 그럴듯하더라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전통을 갖고 있어요. 통일교회의 모든 여자

321들이 그런 전통을 알 수 있으니, 공개된 사실로 살다보니 하늘땅이 그들과 더불어 싫다고 할 수 없지 않지 않느냐. 아주!「아주!」그래, 다들 그런 마음 안 가진 사람은 통일교회를 못 믿어요. 남자들도 그래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울어요. 내가 하나님을 보고 싶어서 우는데, 하나님이 볼록 하나님 아니에요? 일주일 이상 울어서 태양을 바라보지 못했어요. 땅 보기가 부끄러웠어요. 그런 스승을 모시기에합당할 수 있는 상대적 신부와 상대적 효자.충신.성인.성자들이 몇명이나 되느냐? 없어요. 내가 그들 대신 사는 놀음하다가 가면 그것으로써 탕감된 해방의 기원을 만들자고 하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선생님의 생애라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아시겠어요?「예.」그래, 이런 노래도 듣게 된다면 그 심정에 대번에 가요. 얼굴들을보고, 선생님이 그런 사람을 잘 찾아내요. 꿈같은 사실이에요. 벌써 그럴 때 척 보게 되면 눈빛이 달라요. 여러분이 모르는 무엇이 있다구요.아이고, 우리 엄마 강연 시간이 되는데…. 이렇게 앉았다가는 내가 매맞겠는데, 몇 시야?「8시 15분입니다.」난 10시, 12시 가까이 될 줄 알았는데…? 아,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고 하더니 신선놀음을 한 게 아니라 우리는 무슨 뭐지옥 놀음이니까 시간이 그렇게 길고 안 가누만. 박상권!「예.」노래한번 해보지.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말고, 여기 아씨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한번 해보라구.「……우리 참부모님께서 그런 훌륭한 할아버지를 두셨다는 걸 새롭게 알았습니다만, 위에 북쪽에 가면 김일성의 할아버지라든지 그 친척들이 옛날에 독립운동을 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전혀 아닌데도 역사를 꾸며서 매일같이 주입시키고 그렇게 다 믿고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이다 얘기하는데, 진실로 그런 훌륭한 할아버지를 두신 우리 참부모님께도 한번 우리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박상권 사장)」(박수)「감사합니다.」

322 원리원칙적 사랑과 애국지사의 생애종조부의 운세가 나를 뒷받침했다그런 할아버지의 운세가 나를 뒷받침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왔다고 봐요. 우리 집안에는 그런 신비스러운 역사가 많아요. 내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요. 그거 다 얘기하면 꾸며서 얘기한다고 하지, 누가 믿어요? 이거 다 지나가 가지고…. 우리 노래도 말이에요, 우리 종조부가지었다는 말을 엊그제야 알았구만. 지리가 말이야.「‘대한지리가’를 할아버지가 작사하셨습니다.」빨리 하나 하고, 할아버지 노래나 한번 하자구. (노래)「‘지리가’ 좀갖고 와요.」아니, 그 전에 ‘뱃노래’ 한번 하자. *여수에서 40일 간 수련을 졸업한 사람들, 일어서! 빨리 일어서. 모두 일어서. 나와. (*부터일본어로 말씀하심) 빨리 나오라구, 빨리. 여기 노래, 노래. 이리 보고해야지. 다들 저쪽 사람은 옆으로 서서 봐야지. *반장 했던 사람 있나,반장?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뱃노래’. 에야누야, 에야누야 어기여차, 뱃노래 가잔다. (노래) 다 살림살이가 어려워 가지고 스트레스많았던 것이 다 툭 튀었을 것이다. 에야누야누야, 돌아갑시다! (웃음,박수)이거 곽 회장이 노래를 할 줄 알아?「아직은 미완성입니다. 이 제목이 ‘대한지리가’인데요, 여태까지 누구의 작사인 줄 모르시고 저희들도몰랐어요. 그런데 최근에 이 노래를 작사하신 분이 애국지사이신 문윤국 할아버지시라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이 가사를 보면 알지만, 얼마나이게 애국적이고 한국에 대한 긍지를 많이 갖고 있는 정신이 여기에담겨 있지 않습니까? 나도 정확하고 모르는데, 우선 가만 보니까 여기에 할 사람이 없어서 대신 합니다. 임도순, 일본에 가 있는 회장이 잘압니다. 아까 몽시에 받았다는 문용기 장로님이 아주 그냥 전속으로부르셨어요. 가사를 보면서 같이 따라해 주세요.」(‘대한지리가’ 합창)

323효율이!「예.」가서 마저 끝내고, 기도하고 폐회도 되지? 8시 반이됐네. 그래. (김효율 보좌관이 『천성경』‘참하나님’ 편 ‘제4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 5)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자, ① 하나님은 영어에구속된 입장’의 마지막 문단을 훈독하고 기도) 다 나눠줬나? 다 나눠줬지?「예.」(경배) 점심들은 다 준비했지?「예.」점심이 아니라 아침!「아침 준비돼 있습니다, 예.」자, 12시에 만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