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자리를 잘 지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2권 PDF전문보기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그 다음에는 결혼까지 허락해가지고 양자를 핏줄로 연결함으로 말미암아 직계자녀가 나오는 거예요. 이 복귀역사가 창조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덮어놓고 믿으면 구원받아? 가보라는 거예요. 영계의 찌꺼기, 지옥 밑창에서 우글대고 있다구요. 천국이 멀어요.하나되기 위해서는 서로 화음이 돼야예수님도 낙원에 가 머무르잖아요, 낙원? 예수님이 사랑을 해보지못했어요. 사랑을 세우기 위해서는, 남자가 사랑을 하려면 여자가 있어야 돼요. 그게 신부라는 거예요. 성경의 모든 결론이 뭐냐 하면 신부맞는 거예요. 어린양 잔치라구요. 그것이 어떻게 돼 있느냐? 주먹구구식으로 안 돼 있어요.손도 보면, 이 바른손 바른손은 수직으로 이렇게 만나요. (양손바닥을 마주치심) 이게 여기서부터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만나야 되는거라구요. 알겠어요? 이거 이럴 때 여기 바른손에도 수직이 있고, 여기2007년 5월 7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90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에도 수직이 있어요. 수직이 뭐예요?절반 절반, 여자 남자가 이렇게 돼 가지고…. 커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나가 되는데 어떻게 하나돼요? 하나님부터 하나돼야 한다구요.하나님부터 하나 안 되니까 사탄이 하나님 자리, 최고 자리에 있으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바른쪽이 없어요. 남자라는 존재는 하늘 편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자를 겁탈했으니 하나님 편이 아니라 사탄의 편이 됐다는 거예요.끝날이 뭐냐 하면, 사탄의 뜻이 끝나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뜻이….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해봐요. (양손바닥을 마주치시면서) 이것은 파음이에요, 파음. 이것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화음이 돼야 돼요, 화음. 이렇게 둥그러져야 돼요. 이렇기 때문에마음이 맞는 거예요. 남자의 마음, 여자의 마음, 하늘땅의 마음이 달라요.그래, 남자와 여자가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남자가 올라가지요? 그거 누가 정했어요? 하나님이 안 정한 거예요. 본심이 그래요, 본심이.본 마음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중요한 말이에요. 하나님 섭리의 관을가지려면 개인은 어떻고, 가정은 어떻고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다고 해서 떨어져서는 안 돼요. 연대적 관계의 기반 위에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구요.하나 되면 둘, 열이 되면 이십이 돼요. 열 돼 가지고는 열 하나가돼요. 돌아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는 10수는 환원수라고 해요. 이게놀라운 말이라구요.이론적 체제로 섭리를 풀어나가는 통일교청맹과니가 돼서 아무것도 못 보고, 냄새도 못 맡고, 맛도 못 보고,듣지도 못하면서 대가리를 저으면서 “내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심

191판을 대신한다. 통일교는 이단이고 사탄 마귀의 본부다.” 하는데, 그렇다고 그 말대로 안 된다구요. 자기들이 그 이상으로 떨어져 나간다는거예요.그래, 통일교가 이론적인 체제로 모든 걸 풀어나가는 그 앞에 입을벌리고 서겠어요? 맨 처음에 들어보면 어때요? 구약시대는 하나님이다 했지, 천사는 또 뭐야? 세상에서 공부를 하려면 유치원에서부터 해야 돼요. 젖을 먹고사는데, 어머니 아버지의 무릎 위에서 살더라도 그것이 잘 사는지 못 사는지….어머니가 좋아하고, 아버지가 좋아하고…. 어머니 아버지만 좋아해서는 안된다구요. 그 아들딸 따로따로 갈라 가지고 어머니는 내가 좋아하는 아들, 아버지는 내가 좋아하는 딸이라고 해서 되겠어요? 그 전부다 둘이 좋아할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무엇을 만들어요? 아들이 뭘 하고, 딸이 뭘 하는지 모르고 만들면 그거 뭐가 돼요?요즘에 기성교회 목사들은 술을 먹고 별의별…. 그게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병 환자의 본산지라구요. 로마 교황청이 생사람을잡아다가 죽이는 거예요. 많은 범죄를 했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볼때 통일교의 레버런 문이 나쁘냐, 지금까지의 교황들이 옳으냐? 까꾸로, 까꾸로! 해봐요. 까꾸로!「까꾸로!」까꾸로는 뭐예요? 까꾸로, 그게 뭐예요? 깎아서 굴러라, 그 말 아니에요? 뒤집어 박아라, 그 말 아니에요? 까꾸로! 한국말이 계시적입니다.왜 하나님이에요? 하나밖에 없으니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의 부인이없어요. 부인이 있어요? 성경의 성신이 뭐예요? 하나님은 무슨 신이고,성자는 무슨 성자예요? 그게 하나님은 아버지이고, 성신은 어머니인줄을 몰라요. 성신이 와서 예수를 아들의 자리까지 길러 가지고 하나님이 기다리는 고개까지 찾아가 가지고, 여자가 타락했으니 여자(성신)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을 소개해야 되는 거예요. 계시를 받는 것이여자들이에요.

192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이게 천사장인데, 끝날에는 여자가 남자의 모가지를 치는 거라구요.이 남자들은 여자가 싫으면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복귀시대에는 그 반대가 돼요. 해양문화권이 여성문화권 아니에요? 통일교는환태평양 신…. ‘새 신(新)’ 자가 아니에요. ‘귀신 신(神)’ 자예요. 신문명, 뭐예요? 개벽시대!개벽(괴벽)이 뭐예요? 가는 길 앞에 괴상한 벽이라구요. 막는다는거예요. 순리의 벽이 있으면 직선거리로 평지가 될 텐데, 눈이 전부 가려져서 못 봐요. 하나의 하나님만이 계신다는 거예요.아들딸은 부모의 사랑의 동참자여기 어디라고, 어디에서 왔다고?「인천입니다.」인천? 인천(仁川)은 두(二) 사람(.)이 세 강(川)을 어떻게 한 거예요? 세 강이 하나된것이에요. 인천의 인(仁)이 두 사람 아니에요? ‘사람 인(.)’ 자이니두 사람이고, 이것(川)은 강이에요. 두 사람은 반드시 세 아들이 있어야 돼요.이 땅 위의 주인이 되기 위한 부모의 아들딸 가운데는 장자가 있어야 되고, 차자가 있어야 돼요. 이 삼형제의 과정을 거쳐야 부모의 사랑의 입장에서 부모가 “내 아들아!” 하고, 또 아들들이 “내 엄마, 아빠야!” 해요. 엄마 아빠라는 말, 아들이라는 말은 무엇을 가지고 하는 말이에요? 몸뚱이를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근원적인 사랑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아버지의 사랑의 열매요, 어머니의 사랑의 열매이니 그것이 따로따로 아버지 것이나 어머니 것이 아니에요. 아들 것도 아니고, 전부의 것이라구요. 아들딸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자리에 동참한거예요. 이야, 그런 말을 들어봤어요? 내가 누구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뿌리에 동참자라구요. 이게 행동하는 그 자체라는 거예요.

193그래, 남자 혼자한테서 아들딸이 나와요? 예끼 놈, 그놈의 자식….예끼 놈이 뭐야? ‘예, 이놈아! 엎드려서 넘어가라. 기어서 넘어가라.’가아니에요, 예끼 놈? 한국말이 계시적입니다. 성경을 다 그렇게 읽을 수있어요. 그래야 그 성경 자체가 내가 가져다 합하면….그건 없어도 되는 거예요. 주체하고 만났는데 말이에요. 그래, 신.구약을 버려 가지고 새로운 시대, 차원이 다른 시대에 옮겨가요. 인천!「예.」인천 사람이 뭐예요? 항구의 사람들이 문화적 전통으로 볼 때도의적인 면에 본 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외국 상선들, 바다에 돌아다니던 도둑놈들이에요. 바다의 해적단이 어디에서 생겼어요? 해적단의 조상이 누구예요, 곽 회장?「영국입니다.」영국이 뭐인고? 스페인하고 포르투갈하고 브라질입니다.영국은 뭐냐 하면 그걸 혁명했어요. 악당들이 바다를 유린하니까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16세기에 나와 가지고 스페인이든 토루코(터키)든 뭐 브라질이든 잡아치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국은 싸움을해 가지고 이겼어요, 싸워서. 영국이 먼저 공격을 한 것이 아니라구요.영국은 뒤따라가 가지고 앞서려고 그러는데, 따라오는 스페인은 “저놈의 자식들, 점점 커 나오니까 죽여버려라.” 그래요. 먼저 친다는 거예요. 먼저 치는 겁니다.미국이 가진 모든 것을 세계에 나눠주면 싸움이 없어져여러분이 여기에 올 때 “문 총재하고 나하고 보면, 내가 낫지!” 그러고 왔지요? “내가 가서 알아보겠다.” 하지 않았어요? 여기가 그렇게알아보는 전시장이에요? 이게 실천장인데 말이에요. 알아봐도 하나도모를 것인데 어떻게 돼요? 쫓겨난다구요. 그게 뭔 줄 알아요? 인천!「예.」인천이 뭐라고요? 두(二) 사람(人)을 가지고는 안돼요, 세 가지(川)가 있어야지. 둘보다 나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194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부처끼리 아들딸만 낳으면 돼요? 셋이에요. ‘인천(仁川)’이라는 말,인천이 그래요. 그거 계시적입니다. 한국의 땅 이름은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전라도! 전라도(全羅道)가 뭐예요?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갖다가 붙여놓은 말이 전라도인데, 전라도는 완전히(全) 벌여(羅) 놓았다 이거예요. 믿을 놈 없다 그 말이에요. 여기 전라도 사람,손 들어봐요. (웃음)지금 전라도 사람이 통일교회에 많이 있는데, 맨 나중에는 어디 갈데가 없어요. 죽을 길을 가는데 “에라, 세상만사…! 죽을 자리와 제일가까운 곳이 통일교회밖에 없다.” 해서 들어온 거예요. 이 동네에 가도욕하고, 저 동네에 가도 죽이라고 해요. 다 없애라고 큰소리를 하며 방패를 들고, 칼을 들고 죽이려고 했다구요. 다 그러지 않았어요?그러니까 사탄의 최후의 권한이라구요. “하나님으로 오든, 하나님의아들로 오든, 하나님의 종으로 오든 너희들은 이 칼을 못 이긴다. 힘을가지고는 못 이긴다.” 이거예요. 그래, 미국이 지금 세계를 지배하는유엔의 최고 정상적인 기준에 서 가지고 명령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힘 가지고 하지 않고 기독교 사상을 가지고 자기 있는 재간이나학문 혹은 기술과 복을 나누어주면 싸움이 필요 없어요. 원자탄이 뭐필요해요?원자탄의 원자가 뭐예요? 원자(原子)는 근본 아들딸이고, 탄(彈)이뭐예요? 폭파하는 것 아니에요? 서 다니는 것이에요? 원자탄이 뭐예요, 이게? 하나님까지 죽여 버려요. 도말해 버리는 거예요. 핵분열에의해서 원자탄이 커 나가지요?이 세계에 원자탄을 가진 나라가 얼마나 많아요? 그것이 10킬로미터 안, 100킬로미터 안에 있다고 할 때 그 원자탄 창고가 불타면 100킬로미터까지 전부 다 지글지글 끓는다는 거예요. 그게 100킬로미터,1,000킬로미터 안에만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터지기 시작하면 원자탄창고 하나만이 아니라 이 세계가 폭발되는 거라구요. 인간의 모든, 자

195연의 모든 것이 없어지는 거예요.그런데 원자탄이 터지더라도 히로시마, ―엊그제 우리 어머니가 강연도 했지만― 거기에서 살아남은 것이 쑥이에요. 해봐요, ‘쑥!’「쑥!」쑤우욱!「쑤욱!」쑤-욱, 빠졌다!「쑤욱!」쑤-욱 자랐다! 그러잖아요?이야, 그것만이 살았대요. 먼저 살아 나온 거예요. 그래, 쑥을 약으로쓰는 걸 알아요? 만병통치의 근원이에요. 우리 통일교는 쑥을 가지고병 고치는 것을 내가 지도했어요.뭐 그런 얘기를 전부 다 하려면, 이거 보기 싫은 패들…. 인천이 뭐좋아요? 아이고, 비린내! 무슨 비린내예요? 똥 비린내보다 더 지독한게 고기 비린내예요. 미안합니다. (웃음) ‘미안’이라는 것은 “눈이 없습니다. 눈이 없어서 모르고 했으니 용서해라, 눈 가진 년들아!” 이 말이에요.문 씨 할머니의 피를 받지 않은 사람은 종교지도자가 못 돼이거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게 돼 있는지 생각해 봤어요? 문 총재가그것을 알기 위해서 얼마나…. 하나님이 나발 불던 것도 기록해 가지고 써먹어요. 학생들, 대학생들이 교수가 노트에 기록한 그것을 전부들어 가지고 알 수 있는 골자로 써놓는 것이 교수가 가지고 있는 노트와 같아야 돼요. 노트와 같아야 된다구요. 시험은 노트에 있는 것 가지고 내거든. 그러니 할 수 없이 따루어(외워)야 돼요.자기 말, “나를 닮아라, 나를 닮아라, 나를 닮아라!” 이래 가지고 “하나님 새끼 되지 말라!” 그 말 아니에요, 이게? 사탄의 새끼 되어라 이거예요. 그래, 사탄이 좋아하는 게 뭐예요? 눈이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거예요. 하나님보다 더 좋아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어때요? 여자의 타락한 후손으로 전부 다 음란의 뿌리가박혀 있다구요.

196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여자들은 고운 옷을 입고 다니는 봄이 되면 말이에요…. 여기 무슨네거리인가? 여기서 어저께 문산에 가보니까 그래요. 킨텍스(KINTEX;일산에 위치한 한국국제전시장)라는 우리 전문적으로 강연, 대회를 할수 있는 장소인데 그게 문산과 하나되어 있어요. 거리가 얼마 멀지 않더라구요, 나는 먼 줄 알았는데. 문산 가는 거예요, 문산. 서대문하고동대문인데 서대문은 장사, 죽은 사람이 가요. 서대문 뭐예요? 형무소!나라에서 필요 없는 사람은 죽여 버리고 없애요.그래, 서대문 고개를 넘어가면 홍제동 화장터가 있는 것 알아요? 지방이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어디로 가느냐? 문산! ‘문(文)’ 자를찾아가야 돼요. ‘문(文)’ 자는 제단을 말해요, 제단. 여기에 이 가운데딱 했어요. (탁자를 두드리심) 거기 문산이라는 말 외에 일산이라는말도 있잖아요?「어제 그 도시가 일산입니다.」그거 보면 일산, 이야…! 문산인데, 그 첫째 번 산이 그 고개다. 지식의 문산, 지식의 고개를 넘어가야 된다.그리고 또 보라구요. 재미있는 것이 그거예요. 종교세계의 믿는 사람들 중에 그 할머니가 1대에서 7대까지 문 씨 할머니의 피를 받지않은 사람은 종교지도자가 못 돼요. 전부 다 알아보니까 그래요. 신기해요. 신기하다구요. 그거 선생님이 전문분야예요. 문 씨가 뭐예요? 제단이에요.이런 제단을 세우게 되면 이 제단, 한 제단 이것의 제일 중심자리가어디예요? 중심자리가 어디예요?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중심자리가 뭐냐 하면 이놈을 댄 것을 여기…. 이게 셋이니까 이 절반을 중심삼아가지고 전부 다 같고, 아래위로 딱 붙어 가지고 하나 맞아요.‘덕(德)’과 ‘사상(思想)’의 뜻풀이그래, ‘합덕(合德)’이라는 말 알아요? 합덕이 뭐예요? 무슨 장이 되

197지 말고 덕장(德將)이 되라고 그러지요? ‘덕(德)’이 뭐예요? 군대 최고의 아버지하고 최고의 어머니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 대신 사탄을 잡아먹는 거예요. 때려잡는 거라구요. 그래야 덕장이 되는 거예요.‘덕(德)’ 자는 두 사람(.)에 십(十)자입니다. 우주를 말해요. 여기(四)는 뭐냐 하면 사위기대를 말해요. 우주의 사위기대, 동서남북이 중앙을 중심삼고 연결돼요, 수직으로. 거기에 뭐냐 하면 하나(一)의 마음(心)이에요. 두 사람(.)이 우주(十) 가운데 사위기대(四)를 찾아서하나(一)의 마음(心)으로써 이루어 놓은 것이 ‘덕(德)’ 자다. 그거 맞아요?「맞습니다.」덕장이라는 말, 중국에서 그런 말을 썼지만, 덕장이 뭐예요? 덕장이덕장이지. 그래요? 두 사람이 대우주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서하나된 마음이 되면 천국을, 대우주를 지배할 수 있는 최고의 중심핵이다 이거예요. 그 풀이가 근사하지요?「예.」그거 내가 특권자예요.요즘에 뭘 발명하게 되면 뭐….「전매특허!」전매특허, 전매특허예요?전매특허가 아니지. 전매특허는 파는 것의 특권이지….이 특권은 뭔 줄 알아요? 영생하는 데 특권이에요. 하나님이 제일좋아서 이상세계에서 길이길이 살고 싶은 그런 자리 가운데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이야, 이 ‘덕’ 자를 그렇게 해석하니 만사가 어때요? 그럼 사상(思想)은 뭐예요, 사상? 이것(田)은 우주를 말해요. 사방이지요? ‘밭 전(田)’ 자에다가 뭐예요? ‘마음 심(心)’ 자예요.그래, 이 ‘생각 사(思)’ 자하고 ‘상(想)’ 자는 뭐냐? ‘나무 목(木)’ 변에 목(目), 나무 눈(目)이에요. 나무(木) 눈(目)이 하나된 마음(心),우주에 하나된 마음하고 세세한 나무눈이 하나된 거예요. 그게 사상이라구요.작은 것에서 큰 데까지 전부 연대적 관계를 가지고 자동적으로 하나에 둘을 갖다놓으면 둘을 받아들여야 돼요. 둘 위에 셋을 받아들여야돼요. 그거 화합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자기가 오게 되면, 전부 셋 넷

198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다섯…. 열 까지 오게 되면, 여기 꼭대기에 출발하는…. 딱 꼭대기에 자리잡아 가지고, 여기 맨 깊이 자리잡아 왕의 씨가 돼요. 씨가 생겨 가지고 이것이 필요해요. 열 하나가 필요한 거예요.열 하나는 스물 세 개이지요? 전부가 그래요, 지금까지. 백 다음에는 뭐예요? 환원해야 돼요. 그거 왜 환원해야 되느냐? 그거 다 모르잖아요?역사는 동쪽에서부터아, 오늘 지금 훈독회인데 이 인천 사람들…. 제일 보기 싫은 건달패들이에요, 이게 전부 다. 뱃사람들의 노래를 배워 가지고 딴따라가 되기 쉽고, 바람 피우기 쉬워요. 바람 피우는 겁니다, 그게. 사탄세계의제일 고질이 됐던 물이 동네에 흘러 가지고 더러운 것을 자꾸 씻어버리니 뭐냐 하면, 이야…! 지옥에 갈 수 있는 새까만 데서부터 하얘진다는 거예요. 이야, 그래서 푸른 지대가 되네!하늘을 보면 푸르지요? 땅 위를 봐도 초목이 무성해 푸르지요? 바닷물까지 푸르러요. 그거 왜 푸르냐 이거예요. 3시대예요. 여러분의 가죽이 있고, 살이 있고, 뼈가 있어요. 뼈에는 골수가 있어요. 골수가 푸르러야 돼요. 이것이 어디든지 가 가지고 붙을 수 있는, 골수가 물과 화합해 가지고….여러분 몸뚱이의 4분의 3이 물이지요? 물주머니들이 모여 왔구만!인천 물주머니는 더러워요. 왜? 부두에는 인천지방에 살던 새들이 오니까 아이쿠…! 바다에서 살아먹는 그 냄새 피우는 별의별 새들이 날아들어요. 왜가리라고 그러지요, 왜가리? 듣기 싫은 소리, 왝왝왝…!꾀꼬리 같으면 봄이 와 가지고 노래를 하고 다 이렇지만, 이것은 아침이 돼 가지고 “주인양반, 나 먹을 것 줘. 와와와…!” 그래요. 이건 파음이라구요. 화음이 아니에요.

199그래, (양손바닥으로 박수를 치시면서) 박수해 보라구요. 이건 파음이에요. 이 말은 뭐냐? “물러가라, 이 녀석들아! 물러가라, 물러가라,나는 파음이 싫다.” 이거예요. 어디에서부터 이걸 맞추느냐 하면 이 손끝에서부터 맞추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돼 있지요? 이거 이러니 파음이 나와요. 어디에서 맞춰야 하느냐? 뿌레기에서부터, 여기에서부터맞추라는 거예요.이렇게 해봐요. 이야, 이거 손목…. 딱 곱게 이걸 쥐면, 동그란 볼이돼요. 이렇게 해봐요. 여자들은 자기의 볼을 갖고 있습니다, 볼. 여러분의 양심이 이것보다 더 둥글어야 돼요. 이와 같은 가운데 들어가서살아야 여기에 씨가 있어요. 뼈가 있다는 거예요, 뼈가.요즈음 동양사상의 골자를 보면 그래요. 동양사상이 뭐냐? ‘동(東)’자가 뭐예요? 이 골자를 보면 하나의 ‘나무 목(木)’ 자에 무엇을 갖다붙였느냐 하면 ‘날 일(日)’ 자, ‘가로 왈(曰)’ 자를 갖다 붙였어요. 동쪽 나무! 세상에 제일 권세를 부리는 것이 해 뜨는 나라의 제일 높은동산에 선 하나의 나무다 이거예요. 이것은 천하를 그린 거예요.내가 밝기 위해서는 뭐냐? 내가 비춰줘야 밝아지지, 내가 그늘이 지면 천하는 어두운 것이다 이거예요. 그 동녘, 동편은 최고의 선진적인문화이기 때문에 동녘 하늘, 이 극동이 문제가 돼요. 극동의 서울이 문제가 되고, 동경이라는 일본이 문제가 돼요. 일본이 왜 문제가 되느냐?태양맞이를 누가 먼저 하느냐? 바다가 먼저, 섬나라가 먼저 하는 겁니다. 그래요?이 나라하고 저 나라하고 다르다구요. 섬나라, 땅이 먼저 할 것을바다가 먼저 할 게 뭐냐? 바다가 먼저예요. 바다의 섬, 그 다음에 바다의 섬나라…. 육지에 연결해 가지고 연결되는 거예요. 나무에다가 크게…. 나무(木)는 뭐냐? 십자가(十)를 진 사람(人)을 말해요.남자 여자는 태양과 같이 비출 수 있는 동쪽…! 영계가 어디냐? 북쪽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북쪽을 찾아갈 때는 동쪽에서부터…! 그

200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래, 역사는 어디에서부터냐? 이러다가는 오늘 섭리사관도 전부 다 얘기하겠구만. 그럴 시간이 없어요.문 총재의 함자 풀이와 사명내가 인천 사람을 좋아하겠어요, 인천 사람을 나빠하겠어요? 수산사업을 내가 출발할 때, 인천이 제일 문제였어요. 거기에 뭐가 있느냐?인천 바다 가운데 주안이에요, 주안! 이야! 인천 바다 가운데 훔치에들어와 가지고…. 주안이 뭐냐? 우리가 주안에 공장을 세웠지요? 주안이에요. ‘붉을 주(朱)’ 자에 ‘편안할 안(安)’ 자예요. 주안에 왔다고 얼마나 반대받았는지 몰라요.내 이름이 뭐예요? 이름이 뭐이던가? 응?「문 자, 선 자, 명 자이십니다.」그거 문 자, 선 자, 명 자를 그렇게 하면 이름을 어떻게 알겠나? 문 자, 선 자, 명 자니까 문선명! 뜻으로 하면 어떻게 돼요? ‘선’자는 무슨 ‘선’ 자를 써요? ‘먼저 선(先)’ 자예요, 뭐예요? ‘먼저 선’ 자도 돼요. ‘착할 선(善)’ 자도 돼요. 그 다음에는 고기(魚)하고 양(羊)하고 붙은 것도 ‘선(鮮)’이에요.보라구요. 먼저도 좋은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선’ 자가 ‘먼저선(先)’ 자, 선생이 있잖아요. 그 다음에 선악의 ‘선(善)’이에요. 모든게 좋은 거예요. 선생, 선의 주인, 그 다음에 뭐예요? 왕이 되는 거예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그런 뜻이 있어요.문 총재의 사명이 뭐예요? 물을 찾아야 돼요. 바닷물이에요. 강물이아니라구요. 졸졸, 샘물 좋은 것도 아니에요. 샘물에서 흘러 가지고 높은 산에서 벼락같이 떨어지면서 소리를 내고, 그렇게 산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이 그 얼마나…. 샘물이 크다면 큰일나요. 샘물은 그저 뭐가 닿아도 갈라져요. 물은 무엇이든지 벨 수 있지요? 칼만 베는 줄 알지만,손가락도 벨 수 있어요.

201바다(海)에는 3대…. 여기 뭐예요? 사람(人)을 중심삼고 ‘어머니 모(母)’예요. 어머니라는 것은 뭐냐? 여자(女)를 둘 거꾸로 갖다 붙여 꿰어놓은 게 어머니예요. 그거 알아요? 이거 다 문 총재를 만났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생각해요. 어디 가든지 청중에게 “내가 재미있는 한마디 해보지.” 하고는 그런 얘기를 한 며칠 동안 해보라구요. 이야, 백과사전 만들자고 문 총재를 따라다닌다구요. 재미있지요?「예.」그래, 가정에 제일 중요한 게 뭐예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예요. 그러면 사람이 본래 어디에 있느냐? 수평 위에 있는 겁니다.지평선, 그 다음에는 수평선이에요. 지평선을 알아요? 브라질에 가보라구요. 브라질에 문 총재가 산 땅을 보더라도 며칠 걸려야 건너갈 수있어요.이야, 지평선 그 가운데 오만가지 짐승이 다 있어요. “이야, 지평선이 있구만! 수평선보다 지평선이 더 연구재료가 많다.” 이거예요. 우주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은 바다에 대한 관심을…. 이건 깊어서 알수 없어요. 그 다음에는 깊은 곳보다 높은 산은 어떠냐? 아이고, 산이낮으면 호랑이가 살아서 갈 수 없어요. 깊은 산, 깊은 데를 가려고 하지요? 깊은 곳, 높은 곳을 점령하는 것은 하나님 외에 할 수 없어요.그렇게 됩니다.상대가 갖고 있는 어떠한 무기…. 동물이든 무엇이든 가지고 있는무기를 가지고 나를 잡아먹을 수 없어요. 내가 그를 없애지. 그러니까‘언제나 깊은 곳, 높은 곳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그런 생각을 하지요?선유조건의 개념이 있어야 존재가 가능해아이고, 내가 지식의 대왕인 전지전능한 하나님 대신…. 전지전능,그 다음에 뭐예요? 죽고 사는 것! 생사지권을 자유롭게 하고, 높고 넓

202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은 것을 마음대로 하고, 깊은 곳까지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거예요. 학문은 높은 곳을 찾아가려고 해요, 깊은 곳을 찾아가려고 해요?지금까지 학문을 하는 사람은 높은 곳을 찾아가지만, 깊은 곳 없이높은 곳 생각 안 난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높다는 말을 하기위해서는 선취조건….「선유조건입니다.」선유조건으로 깊다는 개념이없으면, 높다는 존재의 기원도 없어져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보라구요. 그 말은 뭐냐? 높다고 할 때는 ‘깊다, 낮다’ 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넓다’ 하게 될 때는 먼저 인정하는 선유조건이 뭐냐? ‘좁다’ 하는 것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그러니 ‘넓다’ 하는 것만 알지만, 그는 언제나 자리를 못 잡고 떠돌이를 하다가 흘러가는 거예요. ‘좁다’ 하면, 이건 다 버리고…. 제일 좁은 것이 뭐예요? 제일 좋은 게 뭐예요? ‘배꼽’ 해봐요.「배꼽!」백이다.백점 되고 싶지요? 이야, 이런 이백을 갖고 있어요. 그 이백이 무슨 이백이에요? 배꼽은 내 남자의 배꼽이 있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여자의배꼽을 먼저 인정하고 배꼽을 말하게 될 때 이백이 되는 거예요. 배꼽(백곱)이 백의 곱 아니에요?이야, 한국 사람들은 계시적인 말을 쓰면서 거기 왕초의 자리에….지금 세계역사가 한국독립역사를 하기 위해서 오고 있습니다, 남북통일을 위해서. 알겠어요? 김일성은 나한테 굴복했어요. 김정일 이놈의자식은 ‘우리 아버지가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내 기반을 닦아준 것은나를 위해서다. 아버지도 나를 위해 있고, 문 총재도 나를 위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 그렇게 하라 이거예요. 그거 그렇다고 나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그래, 나중에 가보자구요. 나중에 남는 것이 뭐냐? 자기 아버지 남고, ―죽었던 사람은 영계에 가면 만날 거라구요.― 그 다음에 또 땅에살던 문 총재가 아버지하고 만나고, 그 다음에는 자기도 만나요. 셋이

203갈 때 누가 조상이냐? 김일성이 아침에 일어나서 문 총재보고 “아버지!”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통일되는 겁니다.아버지가 뭐예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해봐요.「아버지!」아버지가 뭐예요? 잘못하면 아부지예요, 아바지예요?「아부지입니다.」아부지! 하나에 천 가지 아부해서 맞춰줄 수 있는 사람, 그걸 좋아하는것이 아부지다 이거예요. 이야, 그것을 해설해요. ‘엄마!’ 해봐요.「엄마!」아버지 엄마가 절대 필요하지요? 엄마는 뭐예요? 영원히 ‘엄-’할 때는 이거 ‘후, 음-’ 먹고, (침을 삼키심) 이래야 ‘마’ 자가 나와요. 입을 벌리고 흡…! (숨을 들이마쉬심) ‘마’를 가진 양반이 엄마예요.아기는 젖가슴과 싸우는 겁니다. 싸우는데 엄마는 그 젖가슴에 쌍둥이, 오누이 쌍둥이를 낳아서 두 젖을 남자아이에게는 엄마 왼쪽에, ―반대여야 돼요.― 여자아이는 바른쪽에 이렇게 놓고 기분이 좋으면 엄마가 어디로 돌겠어요? 어디로 돌겠어요? 어디로 돌겠나? 어디로 돌겠나, 곽정환?「왼쪽에서 오른쪽으로요.」어디로 돌아야 돼?「시계방향으로 돌아야 될 것 같습니다.」바른손을 써요. 바른손을 든다면 따라가는걸 좋아하잖아요? 이놈이 강제로라도 이렇게 가려고 한다구요. 그래서시계바늘은 바로 이렇게 도는 거예요.수저를 올려보면 싸워 가지고 이겼다는 거예요. 어디가…? 바른손을쓴다. 바른손을 써요. 동양사상의 ‘동양’이라는 것이 바른쪽이지요? 바른쪽이 영어로는 라이트(right), 힘을 말해요. 바른쪽은 라이트 사이드(right side)라고 해요. 그 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바른편이라구요.중심과 핵이게 기둥이 되려면, 기둥 밑과 꼭대기를 붙들고 있는 것이 뭐이겠

204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어요? 힘있는 것이겠어요, 힘없는 것이겠어요?「힘있는 것입니다.」힘있는 것이 뭐냐 하면, 깊고 높은 대장이 될 수 있는…. 거기에서 제일주인 될 수 있는 양반, 그 양반이 주인이 돼야지요. 그거 맞습니다. 하나님이 뭐예요? 하나밖에 없어요. 무슨 하나, 무엇에 하나이냐? 이 세상인 수평세계의 가운데 점이라는 것, 머무를 수 있는 곳은 많은 게아니에요. 한 점이에요, 한 점.이것도 절반으로 해서 딱 접어 가지고, 여기에서 금이 이렇게 쭉 져서 이거 꾸불꾸불해요. 쭉, 어디로 보나…. 여기에서도 90각도가 돼요.어디든지 90각도 쭉…! 180도, 그 중앙점을 어디나 놓치지 않아요. 그렇지요? 이거 접으면 금이 나고, 이거 또 이렇게 접으면 금이 나요. 동서남북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그 점이 넷이어야 되겠어요, 하나여야 되겠어요?「하나입니다.」왜, 넷인데 왜 하나야? 이 동서남북이 하나가 어떻게 돼요? 이게 전부가 하나되는 거예요? 축이라는 거예요, 중심축. 요전에 중심과 핵이라는 얘기를 했지요? 그걸 말해요. 여러분들이 지금 수평에 서 있어요? 어디에 있어요? 이렇게 보게 되면 공중에 있어요, 공중에. 땅이 지금 어디에 있겠어요? 내 궁둥이 위에 올라갔어요, 내 궁둥이 아래에있어요?「아래에 있습니다.」응?「궁둥이 아래에 있습니다.」궁둥이가높은 데 있는 것 아니에요?밤에는 거꾸로 되지요? 궁둥이가 아래로 내려가면, 무엇이 더 위로올라가요?「땅입니다.」대가리, 대가리가 뭐예요? 대를 가릴 수 있는중심을 대가리라고 그래요. 이야, 그런 계시적인 내용이 돼 있어요.그런 공부를 하면 세계 어디에 가든지 왕초가 아니 될 수 없어요, 왕초.왕초(王)라는 것은 세 단계(三)를 한 구멍에 꿰어서(.) 맞춰 자리를 잡은 거예요. 이것이 영원히 왕의 대표라구요. 작아도 왕이요, 커도왕이요, 전부 왕이에요. 왕초가 좋아요? 마피아, 깡패세계의 왕초, 이

205왕초의 말을 안 들었다가는 코도 달아나고 한마디 “손을 내놔.” 해서손도 자르고 그래요.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문 총재가 왕초예요, 여러분이 왕초예요?(웃음) 누가 왕초예요?「아버님이요.」그러면 왕초가 되기 위해서는말초를 인정해야 돼요. 말초를 인정해야 왕초를 아는 것입니다. 왕이라는 것은 뭐냐? 많은 끝들이 모여 가지고 하나밖에 없다는 대왕마마가돼요. 우주에 뭐 별의별 은하가 있지만, 왕은 하나밖에 없다구요. 우주의 중심도 하나밖에 없어요.그래, 여러분의 욕심은 우주의 중심이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은사람! 나 눈 감을게…. 왕초가 다 되고 싶지요?「예.」잘났든 못났든그래요. 여자라는 게 제일 못생겨 가지고 어디에 쓸데도 없는 거예요.남자세계에 쓸 게 어디 있어요? 사지백체가 다 없더라도 오목 하나가살아서 굴러다니면, 이야…. 볼록한 세계에 굴러다니는 오목 하나가 없게 되면, 자기도 없어져야 됩니다.남자와 여자의 특징남자, 교만한 녀석들! 어깨에 힘이 있다면, 어디에 힘이 있어야 돼요? 선유조건이 뭐예요? 어깨에 힘이 돼 있으니 궁둥이에…. ‘궁둥이,어깨’ 할 때는 그 통빽이 다르다구요, 통빽이. 궁둥이에 힘이 있어야돼요. 남자는 어깨에 힘이 있는데, 궁둥이에 힘이 있는 것이 누구예요?아하, 여자! 잘못하면 ‘열자’ 그래요.여자란 것이 ‘열자’라고 발음하기 어려우니 ‘여자’가 된 거예요. 열자! 여자를 대할 때 여자 여자, 빨리빨리 하기 때문에 ‘열자’의 ‘ㄹ’이없어져 가지고 여자가 되는 거예요. 여자라는 것은 “문을 열자. 문을열어라!” 이거예요. 그래, 가정파탄, 우주파탄이 돼 가지고 문을 열어야 할 텐데 열지 못하고 닫기 시작했으니 쭈그러져서 뼈의 골수까지

206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없어져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그러면 남자가 잘났어요, 여자가 잘났어요? 박보희!「남자입니다. 아버님이 남자이시기 때문에요.」(웃음) 나 여자야! 아버님이 어디 남자로부터 나오나, 여자로부터 나오지? 아, 그럼 우리 어머니를 부정하는구만! 그런 불효자가 어디 있어요? 그래요! 말 내기하면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맞나, 안 맞나? 이 인천 자식들아! (웃음) 인천 간나들아!인천 놈!남자는 무엇 같다고? 도둑놈 같고, 늑대 같아요. (웃음) 늑대는 어떻게 하느냐? 너구리라든가 토끼 같은 것은 꽁지가 길다구요. 배고플때 이걸 따라가다가 한 발짝 앞에 가는 것을 “에라, 모르겠다! 앙!” 하고 여우 꽁지를 잘라먹어요. 여우 꽁지가 먹을 것이 많다는 거예요. 여우는 꽁지가 두껍잖아요.그래, 남자들은 무슨 놈이라고?「도둑놈!」(웃음) ‘놈’이라고 말해요.나쁜 놈, 죽일 놈, 벼락맞을 놈…. 전부 다 ‘놈’을 붙여요. 안 그래요?그래요. 백정 놈, 죽일 놈, 망할 놈…. 전부 다 남자에게 들어가요. 남자에게 놈이라는 말은 넘나본다는 말이에요, 넘겨다본다는 말. 남자가넘겨다봐요? 여자를 보게 되면, 다 꼭대기를 넘겨다보지요? 인천 사람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말이에요.여자 넘겨보지 않은 남자가 어디 있어요? 아침에 ‘아이고! 봄날도되고, 내 생일잔치를 하게 되니…. 내가 이 동네면 동네, 마을에서 일등 결혼식을 했던 그런 기분을 한번 내자!’ 하고는 잘 갈아입고 생일축하를 하기 위해 나서게 될 때 누구를 찾아가겠어요? 어머니 찾아가요? 어머니도 여자예요. 어머니도 여자고, 어머니 딸도 여자라구요. 어머니 딸이 동생 찾아가겠어요, 어머니 찾아가야 되겠어요? 답, 답!「어머니죠.」동생은…?어머니가 있고, 동생이 있고…. 두 여자가 있게 될 때는 어머니를 붙들고 살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어머니를 그만두고 동생을 붙들고 살아

207야 될 남자가 있어야 되겠어요? 그거 어떻게 생각해요? 어머니를 대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대해야 돼요. 앞으로의 자기 여편네를 어머니이상 대접하는 게 죄가 아닙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이 인천 사람들이 교육들이 안 돼 있구만! 물어보면, 답변도 안 하고 말이에요. 남이 옆에서 얘기하니까 자기 마음속으로 생각해 가지고입만 너불거려요, 이렇게. (웃음) 그래, 가짜가 많다는 거예요. 좋은것에 자기를 빼놓으면 툭 하는 거예요. 툭 하면 죽는다고 하지요? 남자는 어디에 가든지 허가도 안 받고 툭, 자기 자리를 잡고 움직이려고그러지요? 소리가 나요, 툭!그래, 남자는 무엇이 크냐? 남자가 여자보다 나은 게 뭐예요? 나은게 뭐예요? 얼굴이 커요.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크다구요. 여자를 그리게 될 때 계란형 얼굴로 그리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반대가 돼야돼요. 암닭의 알이 좋아요, 수탉의 대가리 변두가 좋아요? 수탉이라는것은 뭐냐? 자리를 잡는 것이 수탉 아니에요? 잡는 걸 말해요, 자기턱으로. 자기 부리로…. 수탉!수탉이 잘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예언할 줄 알아요. 천기를 볼 줄 알아요, 수탉이. ‘수탉’ 해봐요.「수탉!」‘수’ 자는 무슨 ‘수’ 자냐? ‘빼낼수’ 자하고 탁, ‘맡길 탁’인데 빼내는 권한을 가졌다 이거예요. 수탉,수탉이 뭘 하느냐?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 그 집에서 사는 사람은 날이 가는 걸 잘 몰라요. 저녁때는 다 보고 알지만, 어두움 가운데 새벽이 찾아오는 걸 잘 몰라요. 그러나 수탉은 꼬끼오…. 해봐요.「꼬끼오!」남자가 잘 하겠어요, 여자가 잘 하겠어요? 그건 고음이 되면 자기한 방향에서나 들리지요. 화음이 돼 가지고 땅이 울릴 수 있고, 진동이퍼지게끔 꼬끼오…! (탁자를 수회 두드리심) 이래 가지고 날개를 쳐요.그 진동에 깨져요. ‘꼬끼오’만 하면 들어가는 거예요. 고음으로 ‘꼬끼

208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오!’ 해서는 구멍 안에 들어가서 자던 쥐새끼도 눈을 안 뜬다는 거예요.그렇지만 이게 흔들리면, 구멍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며 흔들리게 되면 뛰쳐나온다는 거예요. (웃으심) ‘야, 이거 천지에 변화가 생겼구나!’그러는 거예요. 따라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놈, 평안도 말로 도적놈이라고 할 때의 그 놈…. 남자, 백정! 평안도 말로 백정은 뭐예요? 백정 놈 같은….그 다음에는 ‘백정 간나자식, 죽어라!’ 평안도 말이 그래요. 죽일 놈,도둑놈, 간나새끼…. (웃으심) 한번 해봐요, ‘죽일 놈!’「죽일 놈!」간나!「간나!」새끼!「새끼!」그게 뭐예요? (웃음) 욕을 가만 보면 ‘평안도가 나중에 한국을 죽이고 살리는 역할을 하겠구나!’ 그래요. 그런 말이 어디에 있어요? 백정 간나자식에 다 들어가요. 백정은 도둑놈이에요, 죽일 놈.남자를 그러잖아요? 백정 같은 놈, 백정 놈, 저놈, 그 다음에 간나!간나가 뭐예요? 여자는 뭐냐 하면 물을 건너갔나(간나), 산을 넘어갔나, 뜰을 건너갔나? 도망해 빼는 게 여자 아니에요? 그래, 남자하고 여자하고 둘이 도망을 가기 시작하면 누가 이길 것 같아요? 여자가 이기겠어요, 남자가 이기겠어요?남자는 남자만 주관할 수 있지만 여자는 모두를 주관할 수 있어남자들은 걸을 때 어디에 힘을 주고 걸어요? 어깨지요? 여자는…?「엉덩이입니다.」어, 그래! (웃음) 엉덩이가 뭐야? 궁둥이! 여자는 왜궁둥이가 있어요? 궁 가운데 중요한 아기집이 있어요. 아기집을 말해요, 궁둥이. 궁둥이를 젖고 다니는 거예요, 아기집.그러면 둘이 경쟁하면, 누가 이길 것 같아요? 저기는 1대이고, 이쪽은 2대예요. 2대는 주인이 안 돼요. 왜 웃어요? 남자는 제아무리 하더

209라도 남자밖에 주관 못 하지만 여자는 남자도 주관하고, 어머니도 주관하고, 할머니도 주관하고 전부 주관해요. 어려움을 받는 할아버지한테, 아버지 혹은 남편 앞에 언제나 고통받고 울고불고 하는 그 여자들을 다 가르칠 수 있어요.왜? 그보다 더 고생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너희들은 전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라고 이랬지만 나는 왕할아버지로부터, 왕할머니로부터,왕아버지로부터, 왕남편, 왕아들딸에게까지 핍박받았다.” 이거예요. 남자를 잘 아는 사람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응, 남자들? 남자를 잘 아는사람이 남자들이에요, 여자들이에요?「여자들입니다.」제일 나쁜 글자가 여자 셋을 한 간음이라든지 할 때 ‘간(姦)’이 돼있지만, 남자 셋을 갖다가 하면 무슨 자가 되겠어요? 삼 시대의 왕!하나님도 그런 분이 못 되었다 이거예요. 삼 시대의 왕이 못 되었어요.소생시대.장성시대…. 이렇게 가정으로 말하면 가정시대, 나라의 가정시대, 우주의 가정시대, 삼 가정시대의 주인이 못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주인이 됐어요? 사랑도 못 해봤어요. 하나님이 아들딸, 아담과 해와를 진짜 내 아들딸이라고 뼛골이 우르르륵 울리도록 사랑해 보지 못했다는 거예요.이야, 하나님이 눈감고 눈가죽이 자더라도 그 소리에 놀라서…! 눈은감았다 떴다 해야지요? 또 입은 언제든지 먹었다 뱉었다 해야지요? 코도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었다 해요, 안 해요?「합니다.」눈도 깜박깜박해요, 안 해요?「합니다.」귀는…? 요전에 입 세계의 내용을 청취한다는 말이 있었지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이야, 귀는 벌써 듣고 남자 소리인지 여자 소리인지 알아요. 그 말소리를 들어 가지고 알아내요. 그놈이 도둑놈 새끼라면 벌써 소리가곱지 않아요. 와와와…! 이 목구멍이 열 개와 같이 돼 가지고, 여기에다 침이 우글쭈글 힘이 돼 있기 때문에 별의별 소리가 나는 거예요.고운 소리가 안 나요.

210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그래, 남자는 욕심이 많지요? 욕심이 많아요, 없어요?「많습니다.」여자는 어때요? 욕심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그래, 누가 더 욕심이 많아요?「여자가 많습니다.」여자가 어떻게 욕심이 더 많아요?이것 그것 할 때…. ‘이것’ 할 때는 내 편이고, ‘그것’ 할 때는 저 편이에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고 싶어요? 이것도 갖고 싶고…. 욕심이 그래요. 그렇게 사람은 욕심이 있다구요. 그 다음에 저것도 갖고 싶어요.그러니까 여기에서 사니 저쪽을 점령해야 돼요. 점령해 가지고는 어떻게 할 것이냐? 그냥 있으면 안 돼요. 이것이 한 단계 올라가서 넓어져 가지고 이것을 커버해 줘야 돼요. 더 올라가서 커버해 줘 가지고….그러면 남자는 이것과 저것이 반대지만, 남자들까지 와서 끼어서 살수 있다는 거예요. 아기를 낳아줘야, 여자가 아기를 낳아줘야 남자가아버지가 돼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낳아주지 않으면어떻게 돼요? 만년 그러다가 죽어요. 없어진다구요.자녀는 자기보다 더 큰 사람이 되기를 원해좋다는 말, 행복하다는 말, 불행하다는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나와 너 사이를 소화하고 살아야 돼요. 그래요. 나와 너! 그러면 나와 너, 마음 사람과 몸 사람 중에 누가주인이냐? 주인을 몰라요.몸에 힘이 있는 사람은 “씨름판에 가든지 레슬링 판의 가더라도 챔피언이 될 수 있는데, 그러면 됐지! 거기에 뭐 법을 좀 어겼으면 뭐어때? 죽지 않게끔 해서 걷는 데, 움직이는 데 지장이 없고…. 죽지 않으면 법을 어겨도 되지.” 할 수 있어요?축구도 마찬가지예요. 몸싸움을 한다고 그래요, 몸화합을 한다고 그

211래요?「몸싸움입니다.」몸싸움을 해요. 다리가 부러지고, 대가리가 깨지고, 허리가 부러지고…. 이야, 몸싸움을 한다는 게 축구장에서는 쓰러진 녀석을 뛰어가다가 내가 하나 둘 셋…. 저기에 있는데 안 밟으려니 하나 하려면, 여기에서 이렇게 하나에서 하나 둘 셋…. 이놈의 둘이있는 것을 하려면, 여기에서부터 이것을 하려면 여기 같이 가야 되겠느냐? 아니면 길게 가야 되겠느냐? 이게 문제예요.이것은 하나 둘 셋, 이거 사위기대예요. 셋 되면, 이게 넷 된다구요.줄은 넷이 되지만, 단계는 셋이 돼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하면, 여기 나에서 보면 ‘하나 둘’ 할 때는 누구까지예요? 자기하고 여편네, 그다음에는 아들까지예요? 아들이 들어오면 안 돼요. 이건 셋이에요. 조상의 자리라구요. 셋을 둘이 합해서 더 큰 주인으로 만들어 내세워야된다는 거예요.하나님도 아들을 낳았다면 아들을, 하나님보다 더 큰 아들을 만들어가지고 써먹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다 자기기준에서 머물겠다는 욕망이라는 것은 없어요. 자기보다 커야 되고, 아버지나 상대보다 커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같은 자리에 있으면 ‘흥, 남자보다 내가 잘났지!’ 생각하지요? 그렇게 생각해요,안 해요?「안 합니다.」안 하니까 종살이를 해먹는 거예요. 왜 안 해요?밤에 남자가 여자를 찾아가요, 여자가 남자를 많이 찾아가요? 남자들, 답변!「남자가 여자를 찾아갑니다.」응, 어디가 더 찾아가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떻게 알아요? 자기를 보고 안다구요. (웃음) 그렇게답변 안 한다면 바보고, 그건 전부 허울 치는 거라구요. 남자와 여자중에 누가 더 상대를 많이 찾아가느냐? 누구예요? 남자지요? 여자들이사랑하자고 할 때 남자는 붙들고 사랑하는데 한 번, 두 번, 세 번은 해야 돼요.첫사랑을 해 가지고 굶어죽게 됐는데…. 눈이 감기고, 코가 막히고,

212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귀가 막히고, 일곱 구멍이 다 막히겠는데 그 중에 한꺼번에 둘만 막혀도 죽는 거예요. 이 코만 막혀도 죽잖아요. 입도 나중에는 괜찮지만,볼록이 죽으면 어떻게 돼요? 나라가 없어지고, 가정이 없어지는 거예요. 둘 죽으면 큰일나지. 이런 얘기….상하.전후.좌우를 가려야만 자기 설 자리가 있다우리가 어디에서부터 여기까지 갈라져 나왔어요? (웃음) 인천 얘기로구만.자, 보라구요. 코를 두고 보면 말이에요, 세 갈래가 돼 있어요. 하나둘 셋! 코를 보게 되면, 이것을 중심삼고 세 갈래가 돼 있어요. 두 갈래고, 세 갈래. 하나 둘 셋! 몸뚱이를 보더라도 나라는 걸 볼 때 하나둘 셋, 세 갈래가 합해 가지고 그것이 어디에선가 합해야만 안팎이 하나되는 거예요. 안팎으로 되어 있으니 세 갈래가 어디에서 합해야 될것이냐? 가정에서는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 앞에 합해야 돼요. 또 거꾸로 놓을 때는 부모한테 합해야 된다구요.부모를 위하고 아들딸을 위하는 사람은, 그 시대에 일생을 그렇게산 사람은 지옥에 안 간다구요. 이야, 그거 혁명적인 말이에요. 문 총재의 말이 “지옥도 철폐한다.” 하면, 지옥이 철폐된다구요. 내가 이 사흘 전에 뭘 한다고 그랬어요?「하나님이 섭리의 일선에 서신다고 하셨습니다.」섭리의 일선에는 하나님이 제일 나선다. 때가 달라져요.이제 문 총재를 자랑하지 말라구요. 이런 얘기를 할 필요도 없다는거예요. 남이 모르는 일을 해 가지고 속여먹고 그렇잖아요. 아, 지갑이조그마한데 이만한 금덩이를 가지고 “네게 줄 텐데, 전부 다 가질래?”해서 갖겠다면 어떻게 돼요? 맞아 죽어요. 노란 금덩이를 끌고 다니게되면, 금빛을 바라보는 동네의 도둑놈들이 다 몰려들고 그런 거예요.도둑놈들이 몰려들고, 거기에 관심이 많으면 산중의 호랑이도 그 금을

213보고는 “금이다!” 한다는 거예요. 그것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그래, 상하.전후.좌우를 가려야만 자기 설자리가 있는 것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러니까 상하.좌우.전후가 한 자리에맞아야만 거기에 대하면 하늘도 같이 가고, 위도 같이 가고, 좌우도 같이 가고, 아래도 같이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위에 있는 녀석은 위에만있지 않고 내려갈 때 심보(心棒; 굴대, 축)가 있으니 언제든지 심보양반한테 믿고 돌아가라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동양사상은 상하.좌우.전후, 이렇게 말해요. 상하,우주의 수평 어디에 내가 서 있는데 거기에서 상이라면, 이거 수평선을 중심삼고 상이라면 여기서부터 아이고…. 이거 180도인데 말이에요, ‘아이고!’ 할 때는 90도 아니에요? 90도인데 89도가 돼도 상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상하, 180개가 있어요. 상하, 그려보라구요. 위의 자리를 중심삼고상하라고 써놓고, 그 다음에는 왜 좌우예요? 우좌라고 하지 말이에요.동양사상이 틀렸다는 거예요. 왜? 상하.좌우, 그러면 어디예요? 어디에 머무르는 거예요? 180도! 그런 의미에서 여기에 오면, 반드시 여기에서는 중을 잡아야 돼요. 수직은 떨어지는 거예요. 이 90각도로 떨어져요. 중력에 의해 가지고 전부 떨어져요.90각도를 맞춰서 돌아야지, “내가 이렇게 하겠다.” 하면 힘의 분열이벌어져요. 떨어질 때는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90각도 외에는 떨어지는 것이 중심자리에 가서 멎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은 영원히 굴러다닌다는 거예요. 자리를 못 잡고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게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상하.좌우.전후가 아니라 상중하.우중좌.전중후가 돼야그러면 누가 상하.좌우.전후를 만들었어요? 그건 말하면 이렇게

214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돼요. 상하라는 것은 뭐냐? 상하, 어머니 아버지가 상하가 돼요. 그 다음에 좌우예요. 집안을 가만 보면,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살림살이니 그런 모든 일상을 책임져요. 입고 먹고 그러는 것은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그것도 맞아요. 좌우, 남자보다 앞서요.그 다음에는 뭐예요? 아들딸! 아들딸은 뭐예요? 전후! 전후라는 건누가 먼저예요? 아담이 먼저 나왔으니 전이고, 해와는 후라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맞아요. 이 안에, 자기 있는 데에서는 맞지만 문제가뭐냐? 우주 전체를 하나의 완성체로 볼 때 상하, 반드시 수직이 생겨야 돼요.좌우! ‘좌우’ 할 때, 좌우가 전부 다 같으려면 여기 길이 어떻게 돼요? 사방으로 이 길이도 맞고, 이게 다 맞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상하예요. 그 다음에는 우좌라고 해야 되겠어요, 좌우라고 해야 되겠어요?「우좌입니다.」우좌가 돼야 되는 거예요.그러면 이거 보라구요. 여기에서 중, 여기에서 중이에요. 반드시 이것이 수평선 딱 가운데 이 점이 여기를 통하게 되면, 여기서부터는 수직이 돼요. 조금만 각도가 틀려도 전부 틀리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90도로 연결돼야 돼요. 이렇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빼버렸어요.중심을 빼버렸다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상하의 거기에 중을 집어넣어요. 상.중.하, 좌우가거꾸로 돼 있으니 우.중.좌, 전.중.후예요. 그럼 한 점에 가서 뭘해요? 이쪽은 상.중.하, 우.중.좌, 그 다음에는 전.중.후!「전.중.후!」이래 가지고 3배가 된다구요. 셋이 다 그래요. 이 각도의360도는 이 점을 필요로 하니 거기에 가야 비로소 전기가 통하는 거예요, 심보(心棒)가 있기 때문에. 심보라는 게 있지요? 발전소의 로터(rotor)를 보면 심보가 있어요.가정의 심보가 아버지예요, 아버지. 아버지 어머니를 어머니 아버지로 하면 되겠어요? ‘형님, 동생’ 하면 되겠어요? 안 돼요. 대우주를 상

215징할 때 중을 빼면 안돼요. 중을 몰라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의 이 셋이 합해야 돼요. 여기에서 좌우라고 할 때는 이게 뒤집어진다구요. 먼저 이 각도를 부정하니까 없어지는 거예요, 한 번 안 맞으니까. 그 셋이 다 맞아야 돼요. 오케이(OK)!‘오(O)’ 자는 하나지요? 해봐요, 오케이! 오케이 하나이고, ‘케이(K)’자는…? 하나 둘 셋! 이게 몇이에요?「넷입니다.」넷이 된다구요. 그래,그 중심이 이거예요. 마음에 맞고, 몸에 맞고, 환경에 맞게끔 영원히 같아야 돼요. 그래야 오케이가 돼요. 오케이(OK)라는 말은 케이(K)가 문제예요. 킹덤(kingdom; 왕국), 그 다음에는 키친(kitchen; 부엌)이에요.한국에서는 남자들을 부엌에 못 들어가게 하지요? 남자들이 먹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데, 여자들이 만들어서 여자들이 먹다가 남은 것을먹기 싫어하기 때문에…. 상을 차려놓기 전에 먼저 할아버지 드리려고하는 그것부터 먹고 싶다는 거예요.케이(K)의 방향이 왜 거꾸로 돼 있어요? 거꾸로 돼 있어요, 이게.아, 이렇게 받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받으면, 이거 얼마나 기둥이돼 가지고 둘로써 이렇게 아래로 딱 받으면 말이에요, 얼마든지 속에갖다가 싹 품어버릴 텐데 거꾸로 되어 있어요. 가정도 그래요. 아들딸을 보면 엄마도 3케이(K)로 거꾸로 돼 있고, 아버지도 거꾸로 돼 있어요. 아빠 엄마가 전부 다 거꾸로 돼 있어요.오케이(OK)란 오케이, 오케이는 킹덤,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the kingdom; 왕국 문을 열어라)! 그렇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 사람은 밥이 제일 중요하지요? 먹고 살아야지요? 키친(kitchen; 부엌), 그다음에 뭐예요? 코리아(Korea)가 뭔 줄 알아요? 진짜 고향이에요. 코(ko)에다 아르(r)를 붙였어요, 아르를. 아르라는 것은 토가 다른 거예요. 한국! 세 가지를 좋아해야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붙이기를 잘갖다 붙였지요? (웃음) 그걸 알아보니까 그래요.

216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3대를 벗어나야 가정의 씨가 생겨나하나님도 어디 여행 갔다 올 때는 물 먼저 먹겠다고 그러겠어요,밥을 먼저 먹겠다고 그러겠어요, 누구를 만나보고 싶겠어요? 밥 먼저먹고, 물 먼저 먹고, 배가 불러서 졸리면 졸아요? 집에 있으면 누구를만나야 돼요? 자기 몸만 가지고는 안 돼요. 이거 자기 몸, 하나 둘 셋째가 필요해요. 하나 둘 셋! 이거 하나 둘은 내 것이다. 상대를 말해요.이래야 앞으로 열 하나가 될 때 새 출발이 된다구요. ‘열’ 한 다음에는 작아져요, 커져요? ‘열 아홉’ 해요? 열 하나가 되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려면 이거 새로운 하나가 여기에서부터 출발할 수 없어요. 여기에서 어디로 출발하느냐 하면 본거지를 찾아 들어와서,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 대한 근본에 들이맞춰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여기에서 종점의 이 영점이 180도예요.― 여기에 딱 맞았다면어디로 가야 되느냐? 고향을 찾아가는 거예요, 종점에서.이것은 수평이고, 이것은 수직이에요. 잘 받아 나와서 찾아가요. 이렇게 찾아가 가지고, 이게 둘이 이렇게 있던 것이 이게 커 가니까 이것도 같이 커요. 셋이 크면, 나중에는 똑같이 돼요. 이게 전부 다 하나돼야 돼요. (탁자를 두드리심) 중심하고 삼위기대! 이 삼위기대라는게 필요하지요? 삼위기대가 형성 안 돼 가지고는 사위기대가 정착할수 없어요. 정착하는 위에서 사는 거예요.그 사위기대라는 말이…. 여러분, 뭐예요? 완전히 같아요. 이거 사방이라구요. 사방인데 세워놨어요. 여기 하나 주면 이걸 여기에 갖다 맞춰도 맞고, 여기에 갖다 맞춰도 맞고…. 사위기대가 다 맞아요. 이것을여기에 갖다 맞춰도 맞고, 전부 다 같아요. 그러니까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나에서 네 개가 생겨나니 얼마나 장사를 잘 했어요.

217그 사위기대라는 말은 네 귀퉁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된 사랑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내용을 두고 말하는 것임을 알아야 돼요.원리말씀에 사위기대라는 말을 설명하는데, 기대가 그래요. 알겠어요?곽정환, 알겠나?「예.」기대가 뭐라고요? 네 기둥! 네 기둥도 다 같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나가 필요할 때는 나를 불러 해야 되고, 둘이 필요할 때는 가정을 부르고, 셋이 필요하면 3대를 부르게 마련이에요. 가정도 3대를 벗어나야 가정의 씨가 생긴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삼위기대라는 말을 알겠어요, 인천 사람?「예.」뱃사람, 어부들 치다꺼리하며 살고…. 인천에사는 것이 아니에요, 항구에 사는 거지. 오늘 좋은 결론을 지었어요.그 다음에 하나 둘 셋, 여기에 상대가 있어요. 넷 다섯! 하나 둘 셋,중심입니다. 셋 넷 다섯, 중심이에요. 이렇게 합하면 다 통일되는 거예요. 불평할 수 없다구요. 이것도 셋, 이것도 셋으로 이래 가지고 쥐게되면…. 단단히 쥐려면 이렇게 쥐어야 되겠어요, 이렇게 쥐어야 되겠어요?아기들이 복중에 있을 때 이러고 있겠어요, 이러고 있겠어요?「이러고 있습니다.」봤어? (웃음) 왜 그렇게 쥐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중심존재는 언제나 중심을 찾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못난 녀석은 저 꼴래미로 가요.미국 언론계의 대왕이 돼 있으니 문 총재를 무서워해내가 통일교의 교주가 됐지만 옛날에는 뭐 사람을 만나게 되면 제일나쁜 자리에 가고 그랬어요. 나쁜 자리가 있으면 내 자리예요. 누구도관심을 안 가져요. 외국 기자들이, 세계의 신문기자들이 문 총재를 한번 만나서 인터뷰해 보고 싶은 수십 만, 수백 만이 있지만 문 총재를만나본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아직 몰라요.

218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소문 가지고는 안 되지요? 국가의 언론과 한국의 신문을 가지고는안 되지요? 하늘에 통고하는 최후의 끝날에 가서야 안다는 거예요, 문총재가 누구인지. ‘저 사람이 왜 욕을 먹어? 못나서 욕을 먹나, 잘나서욕을 먹나?’ 하는 거예요.우리 학교에 가보더라도 선생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공부를 잘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1등을 했다면 모르지만 2등, 3등…. 10등까지“저놈의 자식 하나가 끼여 가지고 아이고…. 연장돼서 열 하나가 됐다.” 하고 열 받는데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그렇게 떨어진 녀석들은공부 잘하는 녀석을 죽이고 싶어요.그런 마음을 느껴봤어요? 황선조는 더러 느꼈겠지. 죽이고 싶어, 도와주고 싶어, 깎아버리고 싶어? 솔직히…! (웃음) 죽여도 안 되고, 깎아도 안 되고, 싫어해도 안 되지. 그건 선생님도 원치 않고, 그 학교의전 학생을 대표해서도 그래요. 그것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그 자신이 물러가야 된다는 거예요.좋아하면 어떠냐? 내가 꼴등을 하더라도 일등 한 형님을 대해 가지고 매일같이 먹는 것도 같이 먹고, 사는 것도 같이 살면 되지 일등을했으면 뭐 어때요? 잘살고 좋게 살기 위한 것인데, 좋게 살고 있는데말이에요. 환영해야 된다는 거예요. 위하겠다고 하면, 동서남북의 입체적인 모든 문이 한꺼번에 재까닥 열린다는 거예요. ‘이야, 문 총재가반대받는 이상 미국에 가서 열심히 하게 된다면 미국이 나를 환영하느냐, 안 하느냐?’ 하겠지만, 10년도 안 가요. 3년도 안 가요. 3개월만지나니까 달라져요.내가 그래서 언론기관을 만들었어요 내가 언론세계의 대왕마마인 것을 알아요? 문 총재를 무서워해요. 내가 신문사, 언론기관으로 때리게되면 안 떨어질 나라가 없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무서워하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무서워하는 거예요.

219여기 곽정환 이 사람은 무엇에 쓸지 모르고…. 언론기관을 무엇에쓸지 모르는 사람이라구요. 아, 이거 도둑들이 전부 달려들어서 창검을해 가지고 몇 백배가 되더라도 죽이려고 하는데…. 자기에게 있는 총칼은 말이에요, 이걸 쏘게 되면 한꺼번에 몇 천발도 나가요. 몇 천 명도 한꺼번에 죽일 수 있는 거예요. 칼로만 해요? 늘였다 줄였다 번갯불같이 말이에요.번갯불이 ‘콰르릉!’ 할 때 어디로 갈지 알아요? 칼을 휘두르게 되면,칼의 끝이 어디로 갈지 모른다구요. 전부 도살해 버리고 나만 남는다,그러면 좋겠지요? ‘좋갔지’예요, ‘좋겠지’예요? ‘좋갔지’는 오늘이고 ‘좋겠지’는 미래예요. 미래는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미래에 대해서는말이에요. ‘좋갔지’예요, ‘좋겠지’가 아니고. 한 술어가 다 천하를 가려주는 거예요, 그거 전부 봐 가지고.문 총재의 대신자가 되겠다고 노력하라문 총재가 말을 잘 해요, 말씀을 잘 해요, 행동을 잘 해요? 나 모르겠어요. 행동을 하다가 나중에 지치게 되면 나한테 와서 물어봐요. 그러나 나는 또 가려고 그래요. 그러니까 갈 수 있는 재간이 있다구요.남들은 어디 가서 뻗어서 사체가 돼 가지고 바람이 불고 추우면 얼고,바람이나 기후의 변화에 따라 동화되지만 기후가 춥고 덥고 해도 변하지를 않아요.그러니 자연 자체의 논리적 사실을 두고 볼 때 과학적인 현실적 기반에 있어서 문 총재의 말이 나으니까 나은 말을 안 따라가는 사람은,반대하는 사람은 없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올라갔으니 만큼 반대한 사람은 이미 청산하고 있는 거예요. 문 총재가 할 필요 없어요. 이거 자연히 돼요, 자연히. 소문이 다 하는 거예요.요즘에 한국에서 문 총재가 유명하오, 욕먹는 대표요?「유명하십니

220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다.」여러분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요. 원리말씀을여러분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많아요. 선생님한테 문의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선생님이 대해 주지를 않아요. 왜? 이건 하늘의 상속받을수 있는 대신자가 돼 있느냐? 상속받을 수 있는 역사성이 있고, 그 내용과 목적이 가는 길이 그런데 그런 대신자가 있느냐? 없어요. 내가대해주고 사랑해 주고 싶은 대신자를 만들자 이거예요. 자기가 대신자될 수 있어요?여기 인천 사람들, 통일교 이상 무엇을 해먹을 수 있어요? 문 총재같이 인천 사람보다 해먹을 수 있는 수완이 있고 그 폭이 넓으면, 문총재의 가는 길을 할 수 없이 싫어도 내 아들딸은…. 나는 못 가서 목을 매 죽어서 공중에 달려 있더라도 내 아들딸은 땅에 걸어 가지고 문총재 뒤를 따라가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인천이 암만 잘났더라도 이런 끝날에 왔다면, 그런 끝날에는 그것을분별해 가지고 자기 후손들이 가야 할 길을 가려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알았어요?「아주!」인천!「예!」험한 얼굴을 해 가지고 힘을 주고 하니까 딱 그거 깡패 대장 같다. 여자 같은 사람이‘예!’ 해야 할 텐데, 이건 얼굴도 울툭불툭 이래 가지고 깡패같이 보여서는 안 되지.깡패도 착하고 아름답게 보이면, 왕이 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길의대표자가 됩니다. 깡패가 어떠한 사람이에요? 그 시대의 환경에 있어서 특별한 사람이에요. 생각도 특별하고, 하는 놀음도 특별해요. 배울게 많아요. 상하관계, 남녀관계 그것만…. 상하관계를 가릴 줄 알고, 남녀관계를 가릴 줄 알면 깡패라도 둬두면 왕이 돼요. 그 가문의 맏형님되고 말이에요. 이렇게 생각하면 깡패가 좋아요, 나빠요?주인으로 하나님을 삼느냐, 악마를 삼느냐? 악마세계에서 하나님을주인 삼은 것이 제일 나쁘다 하게 되면, 하나님이 원수인데…. 하나님이 가만히 있겠어요? 가만히 있어도 그걸 처리해요. 썩어요. 뿌리가 썩

221어요, 뿌리가. 근본이 없어진다구요.그렇기 때문에 깡패라든지 사기치는 모든 패들을 한번 나라가, 세계가 들춰 가지고 ‘뿌리가 살아 있느냐, 안 살아 있느냐?’ 해서 뿌리가살아 있으면 훅 빼버려야 돼요. 빼버릴 수 있는데, 사막같이 나무가 없는 데서 생나무를 갖다가 불에다 넣기만 하면 순식간에 불탄다는 거예요.위해서 희생하면 더 높은 데 올라간다그래, 결론은 뭐예요? 임자네들이 잘 왔어요, 못 왔어요?「잘 왔습니다.」잘 왔으면 뭐예요? 여기에 자러 왔어요, 먹으러 왔어요, 놀러왔어요? (웃음) 졸음도 오잖아요. 배도 고프잖아요? 아이고, 지루하니까 뛰쳐나가 운동도 하고 싶고 다 그렇지요. 지금 이 시간이 그런 시간이라구요.「아버님 뵈러 왔습니다.」응?「아버님을 뵈러 왔다고요.」세계 사람이, 아침 한 8시에 아버님 뭐 있다고 세계의 6억 5천만 명이 나한테 달려오면 어떻게 하겠어요? 압사사고가 나서 3분의 1은 죽어버려요. (웃음) 그런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어요? 마음이 알아요,마음이. 마음이 안다구요.여러분, 몇 살까지 살고 싶어요? 못해도 60은 넘어야 돼요. 육갑이라는 게 그런 겁니다, 육갑. 다섯만 가지고는 안 돼요. 여섯을 넘어가야 돼요. ‘예순’ 할 때는 일곱에 들어가는 겁니다. 왜 이 환갑이 중요하냐 하면, 7수의 출발이에요. 이 한 해를 잃어버리면 70년이 달아나는 거예요. 내가 산 모든 날들이…. 날이 세워 가지고 달을 만들고, 달이 세워 가지고 연(年)을 만들어요.인간들이 채워 가지고 육갑이라는 것을 만들었으면 육갑이라는 것이어때요? 여기도 6인데, 여기 육갑이라는 것이 여기 이렇게….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다섯에 다 끝나는 거예요. 뭐 둘이 하나됐으니 됐다구요.

222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어디에서 하나되느냐? 여기에서 하나되느냐, 뿌레기에서 하나되느냐?문제가 됩니다.출발이 바르냐, 목적이 바르냐? 원인과 동기가 같으냐? 그럴 때 여기가 그 자리가 되면 둥그런…. 아까 이 자리예요. 한번 전부 둥그렇게된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내가 좋아서 웃음소리를 내면서 휘파람을 불 때는 화동의 휘파람이 되고, 기분이 나빠서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파열이 되면 헤쳐진다구요.화합이에요, 화동이에요? 화동이어야 돼요. 하나돼야 돼요.(양손을 깍지 끼시며) 여러분들! 아무 생각하지 말고 손을 이렇게한번 잡아봐요, 이렇게. 아, 옆에 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면서…! 이바른쪽 엄지손가락이 맨 위에 가는 사람하고, 왼쪽 엄지손가락이 위에가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 이렇게 쥐었는데 보라구요. 지금 어느 손가락이 어디에 왔나 봐요.왼 손가락이 위에 오는 사람, 손 들어봐요. 들어보라구요. 많아요.이건 양심적인 사람입니다. (웃음) 선생님이 점쟁이는 아니지만 과학자예요. 나, 과학자라구요. 실험을 많이 해봤어요. 틀림없어요. 보희는어떻게 됐나?「그렇습니다.」응?「양심적인 사람입니다.」(웃음) 그렇게 됐는데 양심적이라고 결론지으면 되나, 양심적이라고?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은 종교생활을 해야 돼요.이게 뭐냐 하면 사탄 편 이것이 위에 갔다는 거예요, 내 양심이. 나는 이렇게 왼쪽이 올라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종교적인 사람이되지. 선생님이 생애를 통해 검증했으니 틀림없어요. 그러면 왜 그것이맞느냐? 바른손이 힘의 상징이에요. 힘이 받들어 주는 거예요, 올라가지 않고. 그러니 희생하면 할수록 못 올라가요.(양손바닥을 마주치시면서) 이걸 전부 다 있으나 없으나 언제나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이거 하나가 그렇게 됐으면 종교생활을 하지 말라고 해도 하게 돼 있어요. 나도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세상에 제일

223최고라고 하더라도, 하나님도 바른쪽…. 라이트(right)는 하늘을 상징하는 거예요. 이게 반드시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어요.손가락이 갈라질 수 없어요, 하나가 됐으니. 시작은 낮지만 높이 올라갈 때는 여기까지 올라간다는 거예요, 여기까지. 하나님도 같이 돼가지고 높여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러한 사상적 뿌리와 동기와 골자를 필요로 하게 될 때 결론이 뭐냐 하면 위해 살라는 거예요. 이놈도,이놈도 여기에 와 있더라도 이게 이렇게 돼야 돼요. 이걸 높이고 내가희생하게 되면 더 높은 데 올라간다는 거예요. 자기가 대통령 아들이됐으면 세계 대통령의 자리에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래, 위해 살아야돼요.그래서 문 총재는 그런 것을 다 탐지해 가지고 “위해 살아라!” 하는거예요. 내가 틀리지 않고 정정당당한 원칙에 서 가지고 반대받는다고서러워하지 말라 이거예요. 세계가 전부 나중에는 여기에 와서는 이렇게 돼요. 이렇게 되면 하나님이 경계선을 다 넘어서…. 천상세계에 가게 되면 내려오는 거예요. 내려올 때는 이걸 모시고 내려와서 이렇게됐던 것이 이렇게 와서 주인이 돼야 돼요. 후천시대 왕초의 무리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양심은 자기가 한 일을 알게 돼 있어그래, 생각을 많이 한 문 서방이지요? (웃음) 나도 서방을 좋아해요.도련님이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양반 집에서.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도좋아하지 않고, 어머니가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 그 나라의왕…. 모든 것 다 해도, 그거 내 마음에 맞지를 않아요. 마음에 안 맞는 것은 이 수평선을 지나야 돼요.본래의 마음, 본심이 어디를 가도 자꾸 나를 끌고 가려니까 밤이나낮이나 어때요? 꿈자리도 그래요. 이 선만 넘어설 수 있는 입장에 딱

224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들어가면 꿈자리에서도 날아가는 거예요. 높이 올라가는 꿈을 꿔요. 내가 산에서 굴러 떨어지는 것이 없어요. 그거 자기가 알게 돼 있어요.자기 양심이 자기가 한 일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내가 이겼다.” 하지만, “진짜 이겼느냐?” 할 때는 어때요? 우리 곽 회장!「예.」일화 뭐야? 일화 축구단의 주인이야, 뭐야?「아버님이 주인이십니다.」프로축구계에서 문 총재를 프로축구 이사회의 이사장이라고 해? (웃음)「일화팀의 주인이십니다.」뭣이?「일화팀의 주인이십니다.」그러면 내가 죽으면…? 영원히 문 총재가 그 놀음을 해먹겠나? 한시대예요, 한 시대. 그러니까 내가 시대에 있어서 나보다 더 나을 수있는 후계자를 길러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죽기 전에 문 총재의축구에 대한 비결을…. 그거 듣고 싶지요?보라구요, 보라구요. 여러분, 축구팀이 몇 사람이 하나?「열 한 사람입니다.」열 한 사람, 전부 다 내가 얘기해 주고 너희들한테…. 너희들열 한 사람 앞에 상을 만들어 주려고 내가 뛰는 거다 이거예요. 이런생각을 해봤어요? 그 사상을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좋은 것 가르쳐줘요.선생님도 그래요. 어디 가든지 일화가 경기할 때는 내가 운동장에안 가더라도 절대 놓치지를 않아요. 해외에 나가서도 반드시 전기가있는 데는…. 내가 전기 전문가 아니에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어떻게, 힘의 세계의 배열이 어떻게 분배될것인지 알아요. 그러니까 남이 모르는 걸 측정한다구요. 예언한 것이전부 다 맞아요.맞으면 없어져요, 좋아져요, 남아져요?「남아지고 좋아집니다.」다그래요. 남아지고 좋아지고 깊어지고 다 그래요. 그렇게 위해 사는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가 위해 살라고 하는 게 맹목적이 아니에요. 구체적이에요. 이 새끼손가락이면 새끼손가락만큼 다 맞게끔….

225중심이 찾아가는 자리 ― 우주 존속의 원리여자들이 문 총재를 좋아해서 자기가 몽땅 통째로 삼키려고 하지만,나는 그렇지 않아요. 여자를 보면 분석해요. ‘저건 몇 점짜리구만. 얼굴이 몇 점짜리고, 손을 보니까 몇 점짜리고, 발을 보니까 몇 점짜리고, 걷는 걸음걸이나 궁둥이가 왔다갔다하는 거리가 얼마나 차이 있느냐?’ 이거예요.수직을 중심삼고 여기 이러는데, 여기 이렇게 와서 이렇게 갔다….이렇게 했다가 이 궁둥이를 이래 놓으면 이리도 갈 수 있고, 어디든갈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바람잡이 여자라구요. 그래 가지고는 이렇게못 가요. 궁둥이를 휘저으려니 이렇게 휘저어야지 이렇게 되면 굴러떨어진다구요. 그래, 여자는 배를 내밀기 좋아하니까 아기를 밸 수 있는 거예요, 아기를.남자들은 그렇게 하게 되면 열이면 아홉 번 쓰러져요. 중심에 서야할 때는 이렇게 각도가 얼마나 될 거예요? 이게 30도, 45도까지 하게되면 쓰러지게 되어 있어요. 더욱이나 여러분이 60세가 넘고 70세가돼 보라구요. 중심의 자리는 대번에 그렇게 틀림없이 안 잡히는 반대의 자리를 통해서 찾아가요. 이야, 운동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요. 우주 존속의 원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얼굴이 못생겼다고 낙심하지 말아요.「예.」못생긴 여자들은 무엇이 잘생겼느냐 하면 아기를 낳는 기관이 잘생겼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찾아보라구요. 그거 무슨 의사?「산부인과입니다.」산부인과 의사보고 물어보라구요. 문 총재의 말이 맞나, 안 맞나 말이에요.선생님은 옛날부터 아버지 말, 할아버지 말이 다르면 “그거 왜 다르냐? 누구 말이 맞느냐? 할아버지의 말이 맞느냐, 아버지의 말이 맞느

226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냐, 내 말이 맞느냐?” 이거예요. ‘3대’ 할 때 내 말이 맞으면 아버지를이기고, 할아버지를 이기고, 내가 3대의 주인이 되고…. 그러면 이 가문이면 가문, 이 나라의 축복이면 축복을 내가 받을 수 있는데 내가나아야지. 나은데, 자기 혼자 낫겠다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나아지게해서 나는 따라가겠다 이거예요. 그 말이에요.축구를 할 때 열 사람 너희들보다 내가 한 발짝을 더 해 가지고 이기게 되면, 우리 통일교의 일화…. 문 총재와는 관계없이 대한민국의이름이 올라간다 이거예요. 내가 눈물을 흘리고 했더라도 패했으면, 정성을 다했으면 그것으로 돼요. 만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축구경기를볼 때 내가 소리를 지르면서 응원하는 것을 본 사람이 없어요. 아무리골을 연방으로 하나 둘 집어넣더라도 이겼다고 그러지 않는다는 거예요.언제나 중심자리를 지켜야효율이! 김효율!「예.」(웃으심) 저 사람은 저렇게 앉아 있더라도골만 들어가면 언제 일어서서 한바퀴 돌았는지…. (웃으심) 김효율이에요. 효율이라는 것은 뭐냐? 율여조양(律呂調陽), 천자문에 ‘하늘 천(天), 땅 지(地), 검을 현(玄)….’ 율여조양(律呂調陽)이 있어요. ‘법 률(律), 법 려(呂)’ 그렇게 둘이 돼 있어요. ‘궁(宮)’이라는 것이 ‘갓머리(.)’ 아래에 작은 것(口)과 큰 것(.)이 돼 있어요.이 세상이 커요. 이 두 법이 하나가 돼 가지고 편안히 있으니 ‘궁’이라고 말해요. 그게 ‘법 률, 법 려’지요? 여운형의 ‘여’ 자예요. 그러니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 사람도 누가 힘내기를 해 가지고 비법적으로 하면 못 뛰쳐나올 텐데, 자기가 가만히 보니까 잘하거든. 나는 그렇게 큰 소리를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어요. 하나 들어갔다 할 때는 ‘휘익!’ (휘파람을 부심)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227영 대 삼(0:3)이다, 세 골을 먹었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운동장 중앙선을 넘어갈 수 없어요. 문을 지켜야 돼요. 문을 지키지 않으면, 문이 깨져나가요. 이렇게 셋, ‘하나 둘 셋’ 한 후에는 넷! 내려가는거예요. 넷, 내려가기 시작하는 거라구요. 넷 다섯 여섯! 여섯, 끝장나는 거예요.그래, 5수 4수인데…. 4수가 여기이고, 6수가 여기예요. 섭리로 볼때 4수가 제일 나빠요. 하나 둘 셋, 제일 나쁜 4수예요. 6수는 탈락하는 거예요. 6수가 없이 다섯이니 이것은 이렇게 돼서, 이렇게 돼서, 이렇게 돼서 하나되는 것이 없어요. 내가 이렇게 돼서 이걸 맞춰야 돼요.통일교회 교인은 깡패니 뭐니 하는데, ‘깡’ 하게 되면 강하다는 것인데굳다는 얘기지요. 깡패!그래, 유패! 깡패의 반대는 양심적인 것이에요. 그러면 언제나 깡패가 세상에서 왕 놀음을 하면 큰일이 나요. 그건 중앙선을 넘어서는 안돼요, 중앙선. 중앙선을 지켜 주라구요. 너희들 공산당, 내가 지금 기다리고 있지만 내가 중앙선을 넘어서는 날에는 내 손으로 깨끗이 정리할 것이다. 그런 머리가 있어요. 작전을 짜는 거예요.기성교회가 문 총재를…. 기독교가 14억 이상이 되는 종교권 대표인데, 한국에 있는 기독교가 악착같은 패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전부 다몇 만이야? 100만이 모자란 천만이라고 해요. 불교가 천만이라고 하던데, 기독교는 천만이 더 된다고 그러더구만. 그런 패들이 문 총재를 없애라고 해서 없어져요? 누가 이겼어요?미국에 언론기관을 세웠지만 주인 노릇을 하지 않았다여기 이북에서 온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남자들 가운데서. 거기는어느 도야?「황해도입니다.」어디?「황해도요.」아, 황해도! 황해도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해지는 바다를 바라보는 황해도…. 가을날 아침의

228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햇빛보다 저녁의 햇빛이 아름다워요. 황해도는 이래저래 좋아요. 아래가 흉년이 들어도 살고, 위가 흉년이 들어도 살고, 서쪽이 흉년이 들어도 살고, 동쪽이 흉년이 들어도 살아요. 그게 황해도예요.황해남도.북도가 있어?「전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있다고….」에이,지금이야 뭐…. 지금 살지도 않는데 모르면서 끝까지 대답을 하래, 누가? 기분 나쁜 얘기지. 그래, 한국의 이승만 박사가 어느 도의 사람이에요?「황해도 사람입니다.」아, 그래요? 이야, 그거 참….충청도는 말이에요, 이완용도 충청도 사람이고…. 전라도의 남로당당수 이름이 뭐라고?「박헌영입니다.」박헌영도 충청도 사람이라구요.충청도의 김종필이 내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저렇게 됐어요. 박 대통령(박정희 전 대통령)의 빈소에 있는데 9일 동안 엎드려 있었어요. 내가 사람을 둘씩 보냈어요. “이 미친 녀석아, 세상이 네 세상 다 된 줄아느냐?” “문 총재, 통일교가 무엇을 아느냐?” “통일교회, 신세를 끼친사람이 왔다. 쫓겨다니는 것을 누가 도와줬게…?”불란서로 어디로 돌아다닐 때…. 불란서나 어디나 현 대통령이 반대하는 사람을 환영할 사람이 없어요. 나는 대통령부터 전부 다 나라가반대하니까 아무 데나 가서 숨을 수 있고, 살 수 있는 곳이 있지만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자기가 세상을 다 가진 줄 알고 있어요. 일본 나카소네하고 나하고….나카소네 자체가 내 훈시를 받는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문선명 총재가 가장 나쁜 사람이니까 친구가 되지 않도록 부탁드리옵니다.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그랬어요. 즉각 벌써 그 시간에 비서실을통해서 내가 보고를 받고 있는 거예요. 한국이 무엇을 해먹고 있는지내게 보고하는 거라구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해서 다 알고있어요.여기 곽정환도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이 사람이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사장이에요. 이야, 저거 내가 그렇게 만들었으면 자기가 나보다

229더 큰데…. 나는 워싱턴타임스의 주인노릇, 주인도 아니에요. 내가 주인이라고 어디서 월급을 한 번이라도 받아봤나? (웃음) 나 월급 한푼안 받아봤어요. 점심도 한번 못 얻어먹었어요.그래, 20여 년 동안 전부 다…. 창립 25주년이 이번 5월17일이에요. 25년, 4반세기의 기념날이 되니 미국이 눈을 안 뜨면 이놈의 대통령으로부터 그 가문을 중심삼고 들대질을 하려고 그래요. 그들이나한테 신세진 걸 갚을 길이 없다고 그래요. 솔직히 신세졌다고 하는거예요.그래, 북한에 가더라도 나와 통일교회에 대해 물어보려고 한다구요.어디 가더라도 그래요. 그러다 보니까 문 총재가 유명해졌어요. 시 아이 에이(CIA) 같은 데나 케이 지 비(KGB)에서 일일보고를 해 가지고정보처에서…. 나쁜 보고는 워싱턴에 대번에 들어와요. 그러면서 내가제일 못난 놀음을 하고 있어요.인천, 인천 양반이야? 이 인천 간나 놈들아! (웃으심) 도둑놈들이에요, 놈들. 아까 말한 뭐 평안도 말 쌍놈, 쌍놈의 간나 자식, 죽어라! ‘죽어라!’ 할 때 그게 나쁜 말이 아니에요. ‘미국 가 살라.’는 말아니에요? 죽어(주거), 주거지가 어디예요? 하나님을 믿으라는 거예요.여러분 주거지 되는 인천에 가서 선생님 때문에 구박받고 다…. 그거 필요해요. 구박받으며 찾아다녀 가지고…. 맹자의 어머니도 세 번씩이나 아들을 키우기 위해서 찾아다녔어요. 그거 성인 축에 들어가는거예요. 사실은 맹자가 공자보다 나은 데가 있다구요.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했거든. 그런 것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나도 16살, 17살 초반까지 유학에 대해 공부한 사람이에요. 그 유교사상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고 돼 있는데, 해석하라면 해석을못 해요. 그 대가리 크다는 사람들도 내가 물어보면 대답을 못 하더라

230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구요.‘원형이정’ 이것은 외적인 세계, 자연세계에 있어서 몇 천만년 되더라도…. 지구가 몇 억만년 태양을 돌더라도 1초가 안 틀려요, 1초가.천세력 만세력이 다 있지요? 서양 사람들이 만세력을 갖고 있는 사람을 이길 수 있느냐? 일월성신이 땅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것이 계산에맞아요.아내에게 잘 해주기 위한 연구도 할 줄 알아야시간이 오래돼서 나도 배가 고파서 뭐 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난다.너희들도 그래?「아니오.」‘아니오.’ 하는 사람은 그거 틀렸어. (웃음)‘아니오.’ 하더라도 내가 ‘아니오.’ 하는 걸 알고 답하는 거예요. 배가몇 시간 됐는데…. 지금 7시?「반입니다.」그래, 넘었다구요.내가 밥 먹게 되면 7시 반, 7시면 언제나 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30분 전에는 항시 배가 고파 오는 건 사실이에요. 그럼 배가 고플 때 미인, 제일 사랑하는 여편네가 오게 된다면 밥을 가져오라고 그러겠어요,둘이 앉아서 연애하자고 그러겠어요? (웃으심) 그럴 때는 어떻게 할거예요? 암만 배고프더라도 자기 여편네가 어디 갔다 오게 되면 밥 가져오라고 하겠어요? 내가 가서 밥을 차려다가 먹자고 해야 돼요. 걸어왔으니 나보다 더 배고플 것 아니에요? 그런 생각도 해줄 줄 알아야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한 끼, 두 끼 먹을 예물을 여러분…. 남자들,가방이 있지요? 가방 같은 데 습기 안 차게, 비닐봉지로 해 가지고 습기가 안 차게 언제나 내가 말랑말랑한 것 그대로…. 3일쯤은 언제 가더라도 내가 먹더라도 차이가 없게끔 그럴 수 있는 물건을 싸 가지고다니라는 거예요. 그러면 여편네가 오게 되면 풀어놓고 “이야, 내가 당신 이럴 줄 알고 준비했으니…. 나보다 더 배고플 텐데 이것 들라구.”

231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그 신세를 한 번 여편네가 지게 된다면 내게 세 번 이상 갚아야 돼요. 그런 장사가 어디에 있어요? 내가 색시에게 잘 해주는 연구를 누구보다 많이 했다구요. 우리 성진 어머니, 본처 된 그 양반도 누구보다나를 사랑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통일교회 여자들에게 빼앗겨 버렸거든요.이놈의 간나들이 동산 넘어가서 집에 다 간 줄 알았는데 가지도않고 교회에서 자다가 새벽같이 와 가지고 자기가 밥하는 것을 도와주면 모르겠는데 늦게까지 잠을 쿨쿨 자고 일어나 가지고, 아침에 밥을 다 해놓고 있으면 일어나 나와 가지고 앉아서 먹게 될 때 어땠겠어요? 며칠 동안 밥 해주는 선생님의 본처가 좋았겠어요, 나빴겠어요?그거 내가 보기에도 뉘시깔이 틀렸는데, 눈꼴이 사나웠는데…. 그거다 맞아요. 여편네가 잘못해 가지고 나를 욕 먹이고, 여자들이 잘못해가지고 여자들 싸움판에….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이 있는데,딱 그 격이에요. 이것들이 왔으면 사모님 앞에 공손히 종과 같이, 아들딸같이 이렇게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선생님이 어디 딴 방에 가게 되면, 먼저 “사모님, 선생님이 사모님을오라고 하면서 저리 갔습니다. 내가 모시고 가겠습니다.” 하면 얼마나좋아하겠어요. 밤낮 없이 찾아서 데리고 다닐 텐데 말이에요. 이건 모시고 가는데, 자기가 모시고 가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걸 한 번, 두 번, 세 번 하니 ‘저런 간나들은 세상에서 용납 받을 패들이 못 돼. 천국이 뭐냐? 그런 천국은 나 못 간다.’ 이거예요. 이론에맞아요. 재까닥 해 가지고 오지 말라고 그래요.나는 오지 말라고 하는데도 밤에도 오게 되면 꾸벅꾸벅 얘기해 줘요. 여자들이 들게 되면, 돈이 없다고 하면 돈도 빌려다 주고 말이에요. 불쌍하면, 자기 누이동생같이 대해줘요. 누이동생같이 생각해요.

232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해와가 누이동생이지요? 동생이에요, 누나예요?「동생입니다.」동생이니까 어머니 대신, 오빠 대신, 어머니 아버지 대신 보호할 책임이 있어요. 사랑할 책임이 있다구요. 오빠의 위신, 책임을 위해서는 위해줘야된다는 거예요.성진 어머니와 이혼하게 된 연유지금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아들딸이 열 셋이나 되는데, 열 셋의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마음을 맞추고 다 좋게 하기 위해서수고할 텐데 뭐예요? 나도 한때 한때 마음 맞지 않는 거예요. 내가열 세 아들딸을 품고 사는 그 어머니에 비할 수 있겠어요? 내가 열한 번, 열두 번 이기지 못하더라도 열 번까지…. 여덟 번 이상은 가야돼요.그러다 보니까 울고불고 별의별 일이 있어도, 1년이 되면 몇 고개를내가 먼저 넘어가 있어요. 넘어가 가지고…. 사랑이 무서운 거예요. 몇고개를 넘어왔더라도 ‘돌아간다.’ 하면 후닥닥 마음은 벌써 10년, 20년고개를 훌떡 넘어 가지고 그 편안한 출발장소에 가서 맞출 수 있어요.그게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래, 지옥 간 사람도 하늘나라의 왕자까지도빼돌려서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좋은 말입니다.내가 통일교인들 이혼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왜? 이혼했다가는세상에 그렇게 거북한 일이 없어요. 원리를 알고 아들딸 전부 이렇게길러 놓았는데, 아들딸도 반대하지만 아들딸까지도 거느려 가지고 아버지를 반대하게 하기 위해서는 밥도 안 먹이고 주거지까지 전부 없애버려서 갈 데가 없으니까 다시 아들딸을 찾아오고 여편네를 찾아올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어요.그거 잘못 생각한 거예요. 10년이 뭐야, 10년이? 20년이 뭐야? 50년 동안 고향도 안 찾아갔는데, 왜…? 그 이상의 여자를 찾는 거예요.

233그 이상의 여자를 만나야지요? 얼굴도, 미모도 좋고 대담하고…. 오늘통일교회 여기에 성진이 어머니만큼 뭐라고 그럴까, 열녀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일편단심이에요. 자기가 면목이 없어서 보따리를 싸서 도망갔다구요.보라구요. 어머니를 동원해도 안 되고, 아버지를 동원해도 안 되고,친척이나 자기 사돈들을 동원해도 안 되고, 그 다음에 아들을 동원해도 안 되니까 며느리까지 3대가 동원돼서 내가 감옥살이하는 데 와서이혼서류에 사인해 달라고 한 거예요. 내가 편안하기 위해서 사인을해주면, 통일교회 앞으로 있어서 평화의 이상가정이론을 갖고 나가는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얼마나 크겠느냐 이거예요.기가 막힌 사연이 여기에 있는데 이것을 붙들고 이러니 감옥에서 3년만 기다리라고, 연장해 가지고 몇 개월만 더 기다리라고 했는데 나중에는 자기 처남들까지 3대가 와 가지고…. 어머니로부터, ―그 다음에 문중을 동원하는 거예요.― 아들로부터 며느리까지 3시대의 역사의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합해 가지고 나 하나를 굴복시키려고 한 거예요. 내가 끝까지 사탄에게 굴복할 수 없어요.그러니 통일교 애들도 그렇고, 가정들이 얼마나 단련을 받은지 몰라요. “저 못된 사람을 따라와 가지고 가정생활이 저렇다.” 이래 가지고얼마나…. 그러던 성진이 어머니예요. 그 성진이 어머니가 영락교회의열성분자였어요. 영락교회를 알아요?「예.」한경직 목사를 모시는데,이것들이 전부 다 문 총재를 죽이든지 없애든지 하겠다고 다 똘똘 뭉쳤어요. 평양에서 나 때문에 곤란했거든.거기에 통일교의 말씀만 들어가게 되면, 자기가 쫓겨나게 되니 생명을 각오하고 불어대는 거라구요. 그러니 가정의 3대가 그렇고, 동네동네의 교회 이름 있는 목사…. 한경직 목사가 영락교회를 지었지요,영락교회? 그거 피난민 교회입니다.

234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이제 통일교를 아는 사람은 안다통일교회 협회장 된 유효원, 효민, 효영이 삼형제가 있었는데 그 형님이 일본에서 공부한 사람으로 공산주의의 제일 극렬분자였어요. 그가정을, 아주 핵심가정을 찾아서 내가 뒤집어 박았어요. 그 형님이 공산주의의 극렬적인 이론가인데, 우리 원리원본을 보고는 “아하, 공산주의도 이제 망했구만!” 그랬어요. 그 책이 불과 몇 페이지 안돼요. 백한 이십 페이지 되는 그 책을 보고 그런 거예요. 그래, 수준이 높아요.골자를 파서 보니 그랬다 이거예요.그 동생들에 대해서, 그 삼형제하고 사촌동생까지 모아놓고 “너희들은 통일교에서 절대 나오지 마라. 앞으로 통일교회는 공산주의도, 세계의 어떠한 사상도 굴복시킨다.” 했던 거예요. 딱 알아요. 여러분보다낫다구요. 원리공부는 다 했어요? 공부했어요, 안 했어요? 가정맹세를외우는데, 가정맹세가 어떻게 돼 있는지 다 모르잖아요. 전통을 알아요?그러니까 아는 사람들은 알아요. 이제는 통일교회 망한다는 사람이한국에 없지요?「예.」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지금 저 열성분자들…. 여기 평화대사들도 왔겠구만. 저 아저씨, 황해도에서 왔다는 녀석도 평화대사야?「동부 평화대사 사무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식구입니다.」아! 글쎄, 식구든 뭐든…. 구식이 식구지. (웃음) 나는 구식이싫어요. 신식!나는 최고 20세기, 30세기, 40세기, 100세기 이후의 챔피언이에요.벌써 대번에 알아요. 누구 보게 된다면 연구할 필요도 없어요. 나는 테이블도 없고, 조사할 보고서도 없어요. 곽정환은 보고도 안 하고 지금나 만날 자리를 도망 다녀요. 언제든지 내가 “곽정환 왔나?” 해도 못만나요. 자기가 나를 만날 필요가 있으면 부르르 오지만, 내가 만날 필

235요가 있을 때는 아무리 오라고 해도 없더라구요. (웃음)그 사람을 차버려야 되겠어요, 끈을 달고 끌고 가야 되겠어요? 끌고가고 있어요. 그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러고 있다구요. 대통령도만들고 누구도 내가 마음대로 하는데, 못 하거든. 나는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의 선거하는 사람을 다 만났어요, 고향까지 찾아가 가지고. 안만나기는 어디 안 만나? 미국을 내가 요리해야 되겠는데….그래서 나중에 다 만나고 나서는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어떻게 했어요? 전부 매일같이 우리 통일교회 패들을 출근시켰어요. “너는 국회의원실 방이 따로 있지? 세 시간만 기다려.” 세 시간만 일찍 가서 기다리면 아침에 출근해야 돼요. 그리고 저녁에 한 시간 전까지 들어와서도장 찍고 돌아가야 돼요. 하루에 네 시간만 그 출입구 정문 앞에 가서 기다리면 아니 만날 수 없어요.사람이 남자 여자가 벗으면, 뭐 다른 게 뭐 있어요? 같다구요. 여러분도 선생님과 같은 것 다 갖고 있지요? 저 황해도 녀석도 갖고 있나?갖고 있어, 안 갖고 있어? 남자들은 어깨가 누가 큰가 보지만, 문 총재는 어깨가 크지는 않지만…. 이거 마루(丸)통이에요. 통나무같이 생겨서 납작하지 않아요.지금도 씨름판에 가게 되면 아마 오십 이상 된 사람까지도 내가 다깔아뭉갤 수 있어요. 그거 걸 줄 알아요. 나이 많아서 힘이 있는 것이아니고 안다구요. 내가 씨름선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씨름선수였고…. 전교에서 씨름도 선수였고, 축구도 선수였어요. 내가 코치까지한 사람이에요.이번에 브라질에 가서 이름 있는 사람들이 모인 데 가서 축구는 이래야 된다고 설명을 다 하니까 그 사람들이 와서 점심을 다 사겠다고하더라구요, 유명한 사람들이. 우리 일화팀이 브라질에 처음 가서 이겼어요, 졌어요?「이겼습니다.」몇 대 1로? 몇 대 1?「3대 1입니다.」3대 1이야, 3대 2야? 너 봤어?「예, 그때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 (송영

236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석)」응?「예, 그때 있었잖아요?」그때 갔댔어?「아니, 가지는 않았지만 옆에서 들었지요.」(웃음)그래, 들은 것이겠지. 내가 믿지 못하기 때문에 봤느냐고 물어보잖아? 그럴 때는 “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합디다.” 그러면 돼요. 공부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자기가 해보지 않고는 평할 수 없잖아요.환태평양신문명 개벽시대에 대한 교육을 잘 해야 돼(『평화메시지』를 들어보이시며) 이 책을 내가 수천 번 읽었어요.누가 한마디도 뺄 수 없어요. 방대해요. 이거 Ⅹ장을 중심삼고 이것이전부 2백 몇 페이지예요?「64페이지입니다.」64페이지예요, 5페이지예요? 3페이지예요, 몇 페이지예요?「226페이지입니다.」2백2십 몇페이지? 여기구만. 222, 6수예요. 이 삼은 육(2×3=6), 어떻게 이게맞았느냐 이거예요. 6수에 맞았어요.우리 대회를 스물 한 번이 아니라 스물 두 번을 했어요. 딱 떨어지는 거예요. 하나는 재출발할 수 있는…. 2수를 끊고 21이니까 30에 스타트가 가능해요. 이제 7년 남았지요, 금년까지?. 7 8 9 10 11 12….「13, 1월 13일!」7년 노정이에요. 끝내야 돼요. 세계인류 65억 축복을 끝내야 된다구요. 왜 세월을 보내, 이 간나들? 하루에 몇 백 명, 몇천 명도 할 수 있는 거예요.이런 기록을 낼 수 있는 시대인데 전도를 못 해요. 이제 문 씨들은내가 전도를 할 필요가 없어요. 제주도에 가서 닦달했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도지사보고 5만 명을 만나 가지고…. 제주도 사람, 똑똑한사람 5만 명을 빼 가지고 공부시켜 주면 내가 돈도 대주고 이렇게 하겠다고 나하고 약속했어요.그러니까 문 씨가 이거 대신 맡아서 하라는 거예요. 문 씨 떼거리가많지요? 문 씨 성이 거기에서 유명하다구요. 그렇지만 그거 내가 말했

237으니 하지 않는 것을 찾아가지 않아요. 이놈의 자식들! 한국의 신령한사람의 역사를 다 아는 사람이에요. 역사가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을다 알아요.환태평양신문명 개벽시대! 이게 성공할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요?「성공합니다.」성공 못 할 것 같으면, 내가 그 태평양 순회에 들어가요. 그 환경을 순회해요. 1년에 120개 나라도 보통으로 하고, 3년동안에 3대가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반대한다고 못 가요? 반대해봐라 이거예요. 반대하더라도 나를 지지하는 사람이 있어요, 적을 뿐이지. 그 사람들은 전부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해요, 소문이 아니고. 그런사람은 틀림없어요.이제는 내가 죽더라도 걱정 안 해요. 다 말했고, 다 조직편성을 해놓았어요. 끝났어요. 오늘이 며칠인가?「7일입니다.」그제가 무슨 기념일이에요?「쌍합십승일입니다.」쌍합십승일이라는 뜻을 알았어요, 황선조?「절대가치 완성으로 알고 있습니다.」그게 문제였어요. 그렇게방대한 사상계, 방대한 종교세계의 결론짓지 못한 것을 몰아 가지고결론이 그러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놨어요.이제 내가 없더라도 역사는…. 지금 말했잖아요? 환태평양섭리권시대, 지금 교육을 잘 해야 돼요. 나라가 대지 못하는 교육비를 우리가대야 돼요. 대한민국이 교육 못 하는 그 교육비를 내가 대고 있어요.이제는 한국에서 내가 통일교의 원리를 가르칠 필요가 없지만 한국 사람, 아는 사람들은 알고 비밀문서로서 자기 공부하는 방에 제일 중요한 곳에 이 책을 꽂게 돼 있어요.이것만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말씀집도 그래요. 여기에도 나오잖아요, 이게? 이번 연설문도 그렇지요. 맨 마지막에 부탁이 뭐예요? 천국이상에 대한 것을 발췌한 말씀이에요. 이것을 외우라는 거예요. 이대로살라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가는 천국의 티켓을 받아요. 티켓 여기 뒷면에 증서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참소 못 하게끔, 꼼짝

238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못하게끔….이번에 연설문에 결론지었는데, 결론을 반 페이지밖에 기록하지 않았어요. 이게 확대돼야 할 텐데 쪼그라들었어요. 여러분이 이 말씀을가지고, 여러분이 새로이 출발하는 것같이 이 결론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일족 앞에 비밀리에 가르쳐 줄 내용도 있다구요.통일교를 반대하면 반드시 반대한 것을 자기가 청산하게 돼 있어아이고…! 야, 효율아!「예.」오늘 훈독회인가? 훈독회 시작했나, 안했나?「예, 1시간 가까이 했습니다.」1시간? 거기 몇 장만 더 하자구,몇 절만.「예, 아직도 ‘참하나님’ 편 ‘제3장 복귀섭리역사와 신관의 변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다음 제목은 뭐야?「다음은 ‘창세 이래 처음으로 하나님 현현’, 그것이 제5절입니다. 제4절 남은 것 읽겠습니다.」응, 그래.「4절은 ‘성약 완성시대는 신인 일체의 시대’라는 제목이었습니다.」여러분! 우리 통일교는 천주부모, 천지인부모를 말해요. 천주부모는생산을 못 해요. 천지인부모가 있어야 생산을 해요. 하나님의 손자손녀는 하나님 자신에서 찾을 수 없어요. 자기 자신에서 대수를 넘어 1대2대 3대를 거쳐야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부정할 도리가 없다구요, 암만 변명 원칙을 세우더라도.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세 번째 삼 삼은 구(3×3=9), 이게 사탄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해방적 제4차 아담심정권의 세계를 이미 선생님이 역사 속에 말씀해서 발표한 지오래됐어요. 선생님이 발표한 역사대로 가는 거라구요. 그것을 모르고반대했으니 얼마나 기가 차요. 그 아들딸 복 받을 것이 전부 다….공산당세계의 3분의 1은…. 보게 되면, 공산당의 아들딸들이 따라와요. 틀림없이 3분의 1은 몇 년 이후면 그렇게 되기 때문에 기성교회

239가 자동적으로 쫓겨날 것이다 이거예요.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너희들이 종교를 살리려고 하는 문 총재를 반대했으니 이 이론을 중심삼고 반대한 역사적인 죄를 중심삼고 너희들이 청산당해야 되겠다. 너희들이 역사시대에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그것이 안 되어 있으면후천시대에 있어서, 후대에 있어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역사의 요청이요, 인류가 바라는 소원의 정상적인 노정이 돼 있다.” 이거예요.그래, 여기에서 제멋대로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은 그냥 있지 말라구요. 재산을 팔고 아들딸을 고생시키더라도 물을 수 있고 청산해 가지고 “이런 궁전을 짓는데, 내가 아무 나라의 궁전을 짓겠습니다. 그나라에, 180개 유엔에 가입한 나라 나라에 궁전을 우리 재산을 팔아가지고, 우리나라가 반대해도 용서받기 위해서 열 사람이 궁전을 하나지읍시다.” 이렇게 궁전을 짓지 않으면 안 될 숙명이 남아 있다는 걸알아야 돼요.평화대사는 뭘 해요? 그거 천사장 아니에요? 누시엘의 아버지보다나아야 돼요, 여러분이. 얼마나 하늘나라의 생활적 궁전, 가정적 궁전,세계적 궁전, 천주적 궁전…. 축복한 가정의 핏줄이 갈라져서 전부를망쳐놓았어요. 그거 망치는데, 문 총재까지 “야야…!” 악을 쓰고 반대할때 깃발 들고 반대한 녀석이 어디로 넘어갈 길이 있어요? 구덩이에 들어가면 나올 길이 없어요.내가 나일론 줄을 담 너머까지 달아놓으면 그 줄을 잡고 넘어가야지. 안 그래요? 잘났든 못났든 그것이 원칙이에요. 그것이 이론적인 가야 할 궤도예요. 자기가 잘못했으면 갚아야 돼요. 대통령을 하면 대통령의 권세를 중심삼고, 자기가 장관이든지 직권에 있어서 군수라든지면장, 반장들이 반대한 모든 것을 자기가 청산하고 넘어가야 돼요. 이장관들 전부 다….

240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미국 대통령이든 누구든 만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여기 오늘 누구? 무슨 장관은 안 나타났네.「허문도요?」허문도라는것이 ‘문’ 자가 있는데…. ‘문’ 자니까 허문도는 통일교회의 허락을 받은 장관이다. 그거 이름이 그래요, 허문도. 지금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이 뭐예요?「반기문입니다.」반기문! 반기문, 문기반이다. 내가 반기문이라고 하면, 여러분이 볼 때는 문기반이에요. 안 도우면 안돼요. 내가만나 가지고 “턱을 쳐봐, 이 자식아!” 해 가지고…. 내가 그럴 수 있는배포도 있는 사람이에요.이론을 당하지 못해요. “너, 이거 알아? 이 자식아!” 하면서 미국 대통령이든 누구든지 까버려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미국 부시 가정이어떻게 했어요? 이 사람은 왕가를 만들어야 돼요, 왕가. 부시 왕가를만들어야 할 것이 천륜이 가야 할 길인데 꿈도 안 꾸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요즘에 대통령의 무덤을 만들어 왕의 무덤 이상으로 기념물로 남기고 역사에 남기려고 하는데 못 남겨요, 내 한마디면. 백악관에 들어가 살 수도 있어요, 백악관.문 총재가 재미있지요? 내가 부시 대통령하고 수십 년 친구이고 강연대회 때 많이 불러다가 했지만 나는 담 이쪽 ―호텔이 크거든요.―이 방에 있게 되면, 그 양반이 여기 담 너머에 있으면서도 인사도 안했어요. 세상에서는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담을 넘고 바다를 건너고 야단들 하지만, 언제든지 내가 만나고 싶다면 밤이나 낮이나 찾아올 수있는 그런 신세를 진 사람이라구요. 신세를 안 지워 가지고 부려먹을수 있어요?이런 말을 또 하니까…. 레이건 대통령 같은 양반은 내가 다 노골적으로 말하는데 내가 대통령 만든 거라구요. 박보희!「예.」레이건 대통령을 찾아가 가지고 170만 표 이상을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선포하고

241그러던 것을 기억해? 150만 표인가? 그것 잊어버렸어? 이 녀석은 내가 말할 때…. 내가 얘기하기를 “네가 말만이 아니고 문서로 남겨와라,이 자식아!” 했는데, 그걸 문서로 남겼으면 내가 시 아이 에이(CIA)를타고 앉아서 시큐러티(security) 7개 단체 대표의 자리에 서 가지고….무슨 대통령? 닉슨 대통령! 이 나라를 완전히…. 나한테 사실만 얘기했으면 순간에도 다 모이라고 해 가지고 내가 대신 써서 나눠준 책을볼 텐데…. 하늘로 볼 때 이런 것을 둬두면, 이 세상이 망하기 때문에대통령하고의 약속이 뭐냐? “이것을 없애면 좋겠는데, 대통령이 못 없애니 내가 비밀보따리를 보관하겠다. 내용은 나도 모른다.”고 해 가지고 전부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휘발유를 적셔 가지고 딱 해서. 그러면다 끝나는 거예요. 왜 쫓겨나요? 그것 때문에 미국이 시궁창에 빠졌어요.그런 마음을 갖고 다니는 사람이 편안하겠어요? 어디에 가서 주지사를 만나고, 미국의 이름난 사람을 다 만났을 것인데…. 상원의원 하원의원, 군인들 가운데 무슨 장군이라도 내가 안 만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부 다 알아야지, 나를 모르면 돼요? 모르고 혼자 그랬으면 안돼요. 문 총재가 훌륭하다는 걸 알아요.문 총재가 후퇴할 때는 다 정리해야 되니 그 날이 올까 두렵다지금도 그래요. 문 총재를 숭배하는 사람이 미국에 많다구요. 그것을 부려먹으면 내가 오늘 여기에서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어요. 이거 세상으로 보게 된다면 추풍낙엽과 같이 떨어진 낙엽을 갖다가 심어가지고…. 잎을 그 꼭지만 심어서 썩기 전에 잘 치료하면, 그 나무가생긴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곽, 뭐인가?「정환입니다.」정완이야, 정환이야?「‘환’입니다.」무슨돈이야? 어디 나라 돈인가 물어보잖아?「‘환’입니다.」돈, 돈, 달러!

242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웃으심) 곽정환이라는 ‘나라 곽(郭)’ 자인데 그 ‘형통할 형’ 변에 이거전부 다 쭈욱 내려오는 거예요, 이게. 나라 곽, 정환! 그건 무슨 ‘정’자야? ‘쇠 정’ 자 아니야, ‘열쇠 정(錠)’ 자?「예.」가둬둔 것 아니야?가둬둔 나라의 창고가 빛날…. ‘빛날 환(煥)’ 자인가?「예.」이름이 한자리 해야 된다구요, 이름이.여기는 또 황선조! 황 마적단, 황 마적단 단장과 마찬가지예요. 이순신 장군이 갑자가 나타나서 자기가 충신이 되겠다고 하다가 죽었지만말이에요, 이순신 장군이 제일 사랑하는, 같이 죽은 부하라구요. 그 조상이 여수에 가서 사니 이름난 문중이 돼 있어요. 그거 가만 보면 태어난 손(孫)도 그렇고, 전쟁을 하면 잘 한다구요. 사람도 많이 죽이라면 죽일 수 있어요. 두 종류가 돼 있어요. 이것은 외적이고, 이것은 내적이에요.여기 곽정환도 비밀조직을 하게 되면 명령이 뭐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이놈의 자식들, 내가 하나? 도말해 버릴 텐데, 선생님이 승인하겠어?” 그거 생각나?「예.」그거 했으면 그렇게 했을 거라구요. 문 총재가 지금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때가 이제는 다 찼으니 그만둬라, 후퇴하라!” 할 때는 그냥 후퇴못 해요. 하늘의 약속이 있는 거예요.내가 후퇴할 때는 이런 것 다 정리하고 후퇴해야 할 텐데, 그 날을만나는 것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공산당이 지금 몇 억이 되겠어요?아, 공산당이 기독교…. 종교권 말살주의 아니에요, 말살주의? 그림자만 봐도 죽여요. 지금까지 환태평양권 내의 70퍼센트 이상이 공산권내에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도둑질해 가지고 섬나라로도망간 사람들, 종 새끼도 못 되던 사람들이 시대가…. 종을 왕 만들겠다는 주의가 공산주의 아니에요? 그렇지요?이게 수십 년 종살이하던, 몇 대 종살이하던 그런 녀석들이 하루저녁에 변해 가지고 자기가 왕이라고 탕두(강도질)해 버려요. 딱 그거라

243구요. 종이 왕 될 수 있나? 하나님이 없으면, 참부모가 없으면 모르지만…. 너희 암만 해봐라 이거예요. 끝장났다고 하지만 끝이 안 나요,내가 끝을 내야지. 내가 악한 사람을 처리할 수 있는 공판정이 안 돼있어요. 그게 유엔(UN)이에요. 그래서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아벨유엔을 만들게 되면 즉각적으로 처분해 버려요.뭘 손댔다 할 때는 끝장을 내야그래, 여자들을 중심삼아서 여자군대를 만드는 거예요. 통일교회를개발한 것은 남자가 아니라구요. 남자는 전부 도둑놈들이에요. 여자들,이 불쌍한 여자들…. 전 세계의 65억 인류 중에 절반 되는 여자들이얼마예요? 그래, 65억이니까 3억 2천 5백만의 여자들….「32억입니다.」32억 5천만 되는 이 여자들은 내가 총사령관이에요. 이미 그렇게기반을 닦아 왔어요. 선생님의 연설문도 그런 뜻이지만, 그거 거짓말이아니에요. 솔직히 다 해야지.내가 한 것이 얼마나 커요.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다 해줬어요.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즉위식을 해줬고 말이에요. 이름만 팔아먹었지 되어본 적이 없어요. 땅과 하늘에 그것을 선포해야만 하나님도 그것을해결지을 수 있는 거예요. 변호사와 검사의 논고를 거쳐서 그것을 옳든지 그르든지 판결해야 된다구요. 지금 선생님이 하는 것은 판결이에요, 판결문. 무엇 무엇을 정할 때는 반드시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그제께도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기 전에 오늘 쌍합십승일이 이러한날이라고 선포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그래서 여러분을 대해서 내가 대하는 시간…. 누가 찾아와서 아무리 만나려고 하더라도 만나줄 수 있는 책임도 느끼지를 않아요. 이제는 내버려두고 그만큼 알았으면, 여러분이 먹든 자든 해야지 신세를 지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30세까지는 통일교회 사람을 고생시키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의

244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100분지 1도 안돼요.아줌마들, 알겠어요? 인천 아줌마들이에요?「예.」인천!「예.」바람기들이 많지, 여자들이.「아닙니다.」인천에는 마도로스 패가, 외국 선원이 들어오게 되면 집집마다 술집이고 뭐고 다 비밀리에 군인들이 판물자들을 팔아먹잖아요? 그런 거리가 인천이 대표적 거리예요.내가 인천에서 살았다구요. 주안이라는 데에서 아이고…! 매일같이인천 바다를 안 가본 데가 없어요. 어디 바다에 배가 있어야지. 배 없으면 안돼요. 내가 인천 배를 오줌을 싸고, 닻은 배 한쪽밖에 안 갖다가 띄우겠다고 해서 배를 안 띄우고 있어요. 인천 바다를 가로막는 2천 미터의 그물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인천 주안에서 들어오는 여기에….「밀물 때 숭어를 잡으셨습니다.」그물도 내가 잘 꾸민다구요. 투망도 잘 만들고, 낚시도 못 하는 게없어요. 투망 같은 것도 나 따라오는 사람이 없어요. 지금도 그렇게 할거라구요. 투망 이게 여덟 발짜리면 이거 두 배만한데 이만큼 넓어요.이걸 쫙 하면…. 운동도 내가 잘 해요. 축구를 내가 해보지 못한 것이뭐냐?축구는 저만하면…. 몇 십 미터 여기에서 찰 때는 ‘여기에서 저기 정문을 거쳐 가지고 저기 벽 너머의 저 빌딩 3층 문과 통한다.’ 그렇게훈련을 해요. 천 번이고 만 번이고 그것을 맞혀라 이거예요. 백 번에한 번 맞았으면 열 번에 한 번 맞히도록 해라 이거예요. 지금도 그 실험을 못 해봤어요.내가 축구, 무슨 축구? 무슨 코치? 프로축구, 축구세계! 내가 브라질에도 두 팀을 만들었는데, 세상이 무시 못 해요. 나는 그래요. 밥 먹고숨쉬고 움직이는 그것 때문에 태어났는데 왜 못 해요? 뭐 90분도 못뛰어 가지고…. 세 시간 이상 뛰라는 거예요, 세 시간 이상. 출발했으면 절대 무슨 대신자를, 누구를 바꿔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해야 돼요.

245문 총재가 뭘 손댔다고 할 때는 끝장납니다. 끝장나야 돼요. 죽든지,살든지, 망하든지…. 망하니까 그만두잖아요. 그 일이 필요 없게 될 때는 끽…!노래를 할 줄 모르면서 기분만 내려고 하면 안 돼자, 얼굴들 보자. 여자 얼굴들, 어디 보자. 저기, 저기서부터 하나 둘셋째 번 여자! 여기 하나 둘에서 셋째 번 여자, 일어서라구. 아니야!아, 그건 첫줄 아니야? 둘째 줄, 셋째 번 여자!「그 다음 옆입니다.」그래, 나와. 일본 여자야, 한국 여자야?「일본 여자입니다.」응, 그래?그래, 일본 사람이 한국 노래 멋지게 한번 해봐. 아아! 빨리 나오라구,쌍거야! (웃음)선생이라는 사람이 일본 여자를 내세워서 쌍것이라고 했다고 대사관에 전달돼서 본국에 보고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보고해도 안 통해요.(웃으심) 일본 여자고, 무슨 여자고…. 영국 여왕까지 “이 쌍년…!” 해도 전부 다 통하는데…. (웃음) 왜 웃어요? 만왕의 왕을 모실 줄 모르면, 그거 무슨 왕이에요? 똥개 왕이지.「노란 셔츠….」더 크게! (노래,녹음이 잠시 중단됨)이 녀석은 뭘 보겠다고 들이 막고 있어? 얼굴을 봐요, 저 양반 뒤에! 아니, 그 뒷사람! 어, 그래. 아니야! 그 사람 뒤에…! 아니야, 그옆에 있는 남자! 그 남자! 옆에 있는 사람, 나와! (웃음) 날치기 노래한번 해보라구, 씩씩하게.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무엇이?「강화 사람이랍니다.」강화? 노래 멋지게 한번 해봐.오늘 내가 노래를 안 시키면 배가 아플 텐데…. (노래) (노래 도중)다시 해, 다시 하자! 출발을 잘못했어. (웃음) 올라가지 못할 산을….낮게 해야지.「저음으로, 저음으로.」그래. (노래)노래는 할 줄 모르면서 기분만 내려고 하면 되나? (웃음) 다른 노래

246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를 해. 다른 노래를 하나 해봐. 응?「갑자기 나와 가지고….」갑자기,너 짝이 없으니 짝이겠나? 부인 있어? 짝을 갑짝이라 짝을 찾지. 부인왔어? 색시 왔느냐 말이야.「안 왔습니다. 혼자 왔습니다.」그러면 책임자 와서 같이 놀아, 한번. 해줘. 아니! 같이, 같이 하라구. 그럼, 손잡고…!「백금에….」다른 노래를 하라구! (웃음)「‘방랑 김삿갓’ 할까요?」자기들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하면 될 것 아니야? (노래)효율이! 끝내자, 이제. 이제 내가 어머니 강연시간이 가까워 오니까밥 먹기도 바쁠 것 같다, 그렇게 되면.「또 훈독을 시작하겠습니다. 아버님이 아까 조는 분도 몇 분 있던데 깨라고 노래하신 것 같습니다.계속해서 읽겠습니다. 그 문단을 다시 읽겠습니다.」(훈독 계속; ……성약시대는 이루는 시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루고,가정적으로 이루고, 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이루는 것입니다.그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연결되는 것입니다. 단일 혈통, 단일 사랑, 단일 생명의 전통입니다.이렇게 되면 사탄이 떠나야 됩니다. 접붙이는 놀음을 함으로써 사탄의혈통적 인연이 없어지는 것입니다.)「다음은 5절인데요….」그것만 하고 기도…! 결론 다 되었다구, 저게.「잠시 마음 모아 보고기도 올리겠습니다.」(김효율 보좌관 기도) 요코하마니까 다테하마, 종적(다테)인 기준이 횡적(요코)인 기준을 만나면 일본도 들릴 거라구요. 그 종적 기준의 출발이 수상이에요. 아베 수상, 아베. 아, 배가 아팠다. 나으면 이제…. 일본이 제일 곰퉁이에 걸려 있어요, 지금. 자!(경배)자, 오늘은 여자 편에서 이거 갖다가 쭉 나눠주라구요. 여자들이 나눠주라구요, 여자들. 둘씩 가져 가지고 하나는 자기가 갖고, 하나는 나눠줘라 그 말이에요. 둘씩, 둘씩하고….「둘 가지고 남자분 한 부씩 나중에 갖다 드리라고요.」그럼. 안 받은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누가 갖다 줄 텐데 여자가 많으니까 남는다구요. 그러니까 둘이 재미있게 맛

247있게 밥을 먹고 오늘 7일이니까 내일 8일….내일 센다이로 가더만.「예.」센다이가 일본의 기독교가 부흥됐던곳이에요.「내일은 치바입니다, 아버님. 모레가 센다이입니다.」모레가센다이야? 아, 그렇구만! 그래, 모레나 내일이나 뭐 비슷하지. 저녁이되니 아침이 되니까 한 날이 되는 것처럼…. (신준님이 나옴) (박수)자, 이제 할머니 노래 나온다. 박수 크게 해야지. (박수) 자, 노래 하나! (노래) (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