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의 뿌리와 해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2권 PDF전문보기

타락의 뿌리와 해방

(앞부분은 녹음돼 있지 않음) 충북이 오래간만에 온다. 그렇지 않아?「예, 오래간만입니다.」자, 훈독회!타락의 뿌리에서 해방하려면 우리 스스로가 해야(『천성경』‘참하나님’ 편 ‘제3장 복귀섭리역사와 신관의 변천, 5)창세 이래 처음으로 하나님 현현’부터 훈독 시작; ……사랑의 하나님은사랑의 대상인 우리를 죽을 자리에 내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면 이상적 세계를 만들어서 부활시켜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두고 볼 때 그것은 가능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럴 수 있는 자리에 계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그러한 이상적인 부활권으로 옮겨 주지 않으면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죽을 수 있는 곳, 비참한 곳에우리 인간을 살도록 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을 고차원의 세계로 데려가기 위한…)우리가 죽을 수 있는 그 동기는 내 몸뚱이 세계의 뿌리로서…. 아직2007년 5월 9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49까지 죽지 않았어요. 그게 여러분의 생식기예요. 문제예요. 공중에 떠있는 것이 아니라 나와 직결돼 있어요. 자기 손발이나 모든 것이 부정해도, 천만 번 부정해도 그 뿌리에 박힌 그것을 없애 버릴 수 없다는거예요.하나님 앞에 본연의 자세, 사랑의 주인 자리에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그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하나님이 뿌리가 돼 있으니 모실 수 있는…. 내 몸이 첫사랑의 뿌리가 됐다는 입장에 서야 돼요. 거기에서 그런 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상상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찾아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저 말을 들을 때 지나가는 말이 돼서는 안 돼요. 여러분의 몸뚱아리, 뼛골의 골수가 돼 버렸어요. 그렇게지금 살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얼마나 부정해야 돼요?그런 심정을 가지고 사시는 하나님 앞에 내 아들딸이…. 내 가정에서 이뤄야 할 효자, 그 효자의 나라에서 충신들, 그 충신들이 천지에서아담 대신 가정을 갖춰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할 때 자기 이상 몇 천배 사랑할 수 있는 후손을 바라고 있는 하나님의 심정세계 앞에 해방이라는 말을 세울 수 있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저나라에 가더라도 그게 해방된 자리가 아니에요. 우리 자신들이 복귀의 길을 거쳐와서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이에요. 그게 직결돼 있는거예요. 이것은 자기 조상의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 자신들이 안 하면수천 대에 그 뿌리가 연결되는 거예요, 핏줄이. 어떻게 생각해요, 허문도? 우리 조상까지, 인류를 다 없애더라도 그 뿌리는 안 없어진다는거예요. 자, 계속하자구.「계속하겠습니다.」저런 말들이 하나님이 사실 그럴 수 있다는 내용의 입장에서 한 말들이에요. 상상적인 말이 아니고, 가상적인 말이 아니에요. 생각이 그렇게 되면 머리가…. 천 리가 아니라 수천만 리의 하늘과 땅을 갈라놓은 지옥의 벽이 몇 층이 돼 있다는 거라구요. 자!

250 타락의 뿌리와 해방타락의 근본 뿌리를 어떻게 청산하느냐(훈독 계속; ……여러분, 사탄을 이길 수 있어요? 지혜의 왕이신 하나님도 사탄의 참소에 걸리면 꼼짝못했지요? 일국의 대통령도 그렇습니다. 어떤 조건에 걸려서 국민이 와와 데모하면 어때요? 모가지 자를수 있어요? 조건만 걸리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꼼짝못합니다. 장관도 조건만 걸리면 하루 저녁에 모가지가 딸까닥 나갑니다. 그러니 조건방어(條件防禦)를 해야 됩니다.)딸까닥이야, 떨꺼덕이야?「여기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만, 이렇게도표현하고 저렇게도 표현하니까….」여자들을 대해서 하는 말은 떨꺼덕,딸까닥? 간단하지요. 그거 청산할 수 있는 맨 출발의 기지가 되는 것이 생식기예요. 여자의 생식기예요. 그거 알아요, 여자의 생식기? 이평화메시지의 결론이 그거예요.Ⅹ장에는 하나님의 절대, 그 다음에 평화, 그 다음에 이상적 모델인절대성이라고 했어요. 회개하기 전에 그것을 씻어 가지고 본연의 형태를 그림으로라도 천번 만번 그려 가지고 그 본연의 사정을 느끼겠다고뒤넘이쳐야 되는 거예요. 그래, 타락한 세계의 여자 남자들이 그것을어떻게 접촉하느냐 이거예요.여자를 잊어버리고, 남자를 잊어버리고 자기 뒷골목에 들어가 가지고 내 존재 부정을 해 가지고 ‘나는 인류와 우주 앞에 개인적인 원수다.’ 이래야 돼요. 가정적으로도 원수예요. 원수 대접을 받아야 할 텐데 자기를 끌고 돌아다니면서 자기 몸뚱이를 위하고,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한마디하면 기분 나쁘다고 싸우고 뒤집어박는 거예요. 그 얼마나 하나님의 본연의 안방, 내 방에 사시는 하나님의 자리까지 얼마나머냐 이거예요.여러분이 어느 자리에 있어요? 여자들도 남자를 그리워하지요? 할

251아버지가 그립고, 왕이 그립고, 아버지가 그립고, 그 다음에 자기 신랑이 그립고, 아들딸이 그리운데 그립다는 그 뿌리를 몰라요. 근본뿌리예요.여러분이 여자면 여자의, 남자면 남자의 생식기가 무엇 때문에 생겨난 것 같아요? 하나님이 지은 것 같아요? 눈을 만들 때 생각하고,손을 만들 때뿐만 아니라 오관을 만들 때 생각하고 만들었을 텐데어떤 게 중심이에요? 심장이 중심이겠어요, 이 생식기가 중심이겠어요?그 생식기를 범한 죄는 천년만년이 가도 씻어지지 않아요. 여러분이양심적인 입장에서 자기의 절개를 잃어버린다면, 그 사람이 그걸 잊어버릴 수 있어요? 그거 얼마만큼 아까워요? 얼마만큼 탕감복귀를 위한역사가 내 서 있는 자리에 깔려 있느냐 이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그런 것을 알고, 위치를 바라보고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는하나님이 바라는 소원 앞에 천리만리 도망가야 돼요. 도망가야 되는거예요. 가까이 갈 수 없습니다.문 총재가 이런 불쌍한 생활을 거치면서 저런 사실의 생활을 했어요. 그런 감정을 가지고 사색을 할 수 있는 이상적 과정에 있어서 이런 것을 브레이크를 걸고 거기에 자기 자신을 부정할 수 있는 그것이쉬운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하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사랑의 길에 목을매고 꼼짝못하고 있어요.타락 세계에서는 생식기 세포를 주관할 수 없어그래, 하나님은 생명의 근본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사랑의 근본이요, 핏줄의 근본이에요. 그런 3대 근본이 정착할 수 있는 자리에서하나님의 사랑으로 지은 세포를 갖다가 붙이게 될 때 그 붙여진 세포의 내용은 하나님의 모든 뼛골수를 대신해서 바꿀 수 없는 그 하나의

252 타락의 뿌리와 해방세포면 세포로 옮겨 박았다는 거예요.그래, 선생님은 회개하다 말았어요. 회개하고 우는 것보다도 팔을자르고, 살아 있는 생명줄을 잘라버려야 돼요. 그거 잘라버리는 것이회개예요. 그걸 잘라버리고 넘어가서 그 잘라버린 것을 하나님이 받기를 원해요? 그것은 자기들의 책임이에요. 선생님이 16세 이후의 생활은 그 심정을 가지고 살았어요.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아들딸들이 못 따라오면서도 아버지 뭐 어떻고 뭐 어떻고 하지만, 나는 나대로 가는 길을 여전히 가고 있는 거예요. 어때, 윤정로? 그 세포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생식기 세포를마음대로 할 수 있어? 주관할 수 있어?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는 아내를 생각하는 그 생식기 세포를 주관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주관 못하는 거예요.그래서 희생하는 사람이 희생하지 않고는 내가 멀리 도망가야 돼요. 타고 들어가서 희생하고 희생하고 희생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보따리에 들어가서 내가 앉으려고 할 때 내가 먼저 앉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앉아 가지고 나를 밀어내야 돼요. 하나님의 심정적 그 세포가 있는데, 하나님이 먼저 정착해 가지고 나를 밀어내야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늙어 가는 내 몸뚱이를 보고도 ‘이놈의 몸뚱이가 속은 또 시퍼렇게 살아 있구만.’ 그러고 살고 있는 거예요.세계의 기준 앞에 이것을 청산지어야 할 책임을 졌다는 것을 생각할때 가다가 가만히 서 있어야지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서 있으면, 하늘이 찾아와 더 가자고 하는 거예요. 더 가자고 해도 더 갈 수 없어요.하나님의 고통의 심정, 그 골짜기까지는 사람 자신은 갈 수 없어요. 하나님이 인도해야 돼요. 그래, 골짜기를 지나가 가지고 돌아 내세워야만하나님의 대신자로서 역사할 수 있는 거예요. 대신자로서 하늘나라에수속하는 거예요.

253그런 것을 생각하면 선생님도 그런 생활이 무서워요. 좋은 것이 아니에요. 무서워요. 더 가야 할 고비를 남겨놓고 쉬겠다고 해요? 자리잡겠다고 해요? 심각한 문제예요. 자,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서 저렇게‘하나님’ 편이니까…. 몇 장까지야, 몇 장까지? 4장까지 나갔나? 효율이! 없나, 나가서?「지금 봉독한 게 4장이었습니다. (곽정환 회장)」4장!그거 방대한 내용이에요, 방대한 내용. 그게 선생님의 어느 꿈이 아니에요. 자기와 일대일로 이것을 보증하기 위한 책임을 해야 할 사람이 참아버지, 참아버지라구요. 참아버지라는 사람은 참어머니를 먼저그리워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가다 서 가지고…. 가면 갈수록 개척할 수 있는 힘보다도 하나님 앞에 눈물이 앞서고 허리, 뼛골이전부 다 수그러지는 거예요.효율이, 어디 갔어?「화장실 잠깐….」화장실! (웃으심) 흥태, 너는충청북도 사람들이 왔는데 어떻게 왔어?「오늘 아버님이 의정부에 오신 날입니다.」응?「1982년도에 의정부에 오신 날입니다.」아, 의정부에 간 날이야?「예, 그 날이 5월 9일입니다.」임자네는 선생님이 간날을 기억하지만, 선생님은 다 잊어버려요. 그것을 자기 생애에 공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아, 어머니 이름까지 잊어버려요. 언제든지 밤에도 낮과 같이 지내야 되고, 늙으면 젊은이같이 해야 할 텐데 잊어버려요. 이거 왜…? 어머니의 갈 길을 내가 책임질 수 없어요. 어머니가 해야 한다구요. 그것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생각할 때 자기와 같이 생각해 가지고는 못 가요.너는 훈독회 시간에 어디 출장 갔다 왔나? (웃음)「아니, 콧물이 좀흘러서요.」응? (웃으심) 그래, ‘하나님’ 편이 몇 장까지 있어? 4장?「‘참하나님’ 편이 4장까지 있고, 그리고 ‘참부모’ 편입니다.」그거 ‘참가정’ 편 조금 읽어보지.「참가정이요?」‘참가정’ 편, 그거 1장 2장 한

254 타락의 뿌리와 해방번 읽어보면 좋을 거라구.기성교인들이 하늘나라에 자기들이 들어가서 다 털어버린다고 해요.뿌레기까지 털어버리려고 그래요.「‘참가정’ 편은『천성경』411페이지부터입니다.」그거 2장인가 그렇지?「12장까지 돼 있는데….」그래, 2장 읽어봐, 2장.비준에 맞춰 전체의 균형을 취해 살아야(『천성경』‘참가정’ 편 ‘제2장 가정을 중심한 사랑의 법도’부터 훈독 시작; ……세상에서 가장 나이를 많이 먹은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그러니까 그 할아버지를 위하는 사랑을 자기 할아버지한테서 배우는 것입니다. 이런 전통을 배워 하나님 할아버지의 모든 비밀창고에 있는 사랑의 보물을 내가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지냐는 것입니다.)얼마나, 뭐라고…?「멋지냐!」오늘 충청북도 사람들을 가만히 보니까다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어요, 제일 조그만 도에서. 이 사람도충청도 사람이지? 충북이야?「예, 충청북도 괴산입니다. (윤정로)」자기 위신 세워 달라고 공문 냈나?「저는 어제 일본에서 돌아왔습니다.」일본에서 돌아왔어? 그래? 고향이라고 할 때는 충북으로 생각해,선생님의 평안북도 정주로 생각해?「정주로 생각하겠습니다.」에이그,보니까 정주 생각 안 하는데 웃으면서 “정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건생각 안 했다는 얘기 아니야?사람들의 말을 보게 된다면, 한 한 시간만 얘기하게 되면 자기 경력을 전부 다 드러내요. 높이고 낮추고, 왔다 갔다, 왼손 쓰고 바른손 쓰고 이렇게 건강하면 다 이렇게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한 면은 잘했지만 왼쪽에는 뒷면과 전면이 안 맞아요. 그런 사람들은 군대에 가서 교육받아야 돼요, 군대.

255젊은 사람들은 군대에 갈 필요가 있어요. 여자들은 군대 대신 무엇을 해야 되겠어요?「여자들은 시집살이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시집살이가 필요한데, 군대 이상 시집살이가 어디 있어요? 자기들은 남자나 여자나 마음대로 할 수 있나?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은타락한 세계에서니 그건 이미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라구요.마음대로 해 가지고 좋을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원리를 알고,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데 마음대로 기쁠 것 같아요? 억만장자가 됐더라도그 돈을 전부 다 나눠줄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없어서 못 나눠줬으면,나팔을 불고 해 가지고 세계의 거지 패들에게 가져가라고 손짓을 해야된다구요.사람은 사람마다 생김 생김에 따라서 소유권도 전부 달라요. 전부가 부자 되겠다는 마음을 갖지만, 그게 있을 수 없어요. 높은 산도있고, 낮은 산도 있어야지 높은 산만 있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낮은산만 되어서 평지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 다 그 나름의 비준을 맞춰가지고 전체의 균형을 취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높은 것이 있으면, 땅에도 높은 것이 있어 가지고 높은 것과 맞대고 싸우겠어요?하늘나라에 높은 것이 있으면, 땅에는 깊은 것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보다 자기 형제를 더 믿으면 하나님의 뒷동산까지도 믿을 수 있겠다는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영계와육계가 반대가 돼 있어요. 바른손하고 왼손하고 반대가 돼 있어요, 상대가 돼 있어요? 바른손을 걸을 때는 어떻게 하고 걸어요? 이렇게 하고 걸어야 돼요, 이렇게 하고 걸어야 돼요? 요렇게 걸어도 안돼요. 이렇게 허리 뒤로 45도, 이렇게 걸어야 되는 거예요. 맞춰야 되는 거라구요.그래, 자기가 제일이라고 해서 “나에게 안 맞추면, 다 틀렸다.” 할수 없어요. 나 그런 사람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태어난 천성에 대

256 타락의 뿌리와 해방해서는 전체 자활.자주.자체가 되기를 바라지 가르쳐 가지고 그렇게만들겠다는 생각 안 해요. 윤정로면 윤정로가 생긴 모양대로 거기에맞게끔 할 수 있게 돼 있어요.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자기 마음이알아요. 뭘 하고 싶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걸 누가 가르쳐 줘 가지고 본성이….본성을 부정하고 살면 안돼선생님은 나면서부터 벌써 세계를 갖고 놀겠다고 하고 태어났어요.아기 때부터 마음이 그래요. 산을 간다고 하면 저 보이지 않는 산,뒷동산 높은 데 올라가서 내 눈에 보이는 제일 높은 산, 그 산에 가려고 해요. 또 제일 깊은 데, 물이 있다면 그 강을 찾아가는 거예요.또 제일 넓은 뜰, 이게 뭐라고 할까, 확 트여 가지고 수평선이 되는곳을 가려고 해요. 그건 바다밖에 없다구요. 브라질 같은 데는 지평선이 있어요. 지평선이 있지만, 그 지평선은 평균을 잡아 가지고 그자리에서 보니 수평이지…. 높으나 낮으나 전부 다 마찬가지다 이거예요.그러니까 자기들이 살 수 있는 길의 일생행로를 그림을 그려 가지고살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뜻을 알고 난 다음에 말한모든 것이 어렸을 때나 늙었을 때나 마찬가지예요. 10대면 10대에 했던 말의 내용, 그 말한 내용도 마찬가지예요. 20대도 마찬가지고, 30대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그게 연관관계가 돼 있어요. 연대적인 연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연대적인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그 내용이맞아야 돼요.그러니 본성이라는 것을 부정하고 살면 안돼요. 본성의 마음, 양심이에요. 친구들끼리 “너 양심적이냐?” 묻는다고 할 때 다시 얘기하면“본심적이다.” 해요. 그건 “역사, 자기 조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통적

257인 내용에 틀림이 없지?” 하는 거예요. 본성이라는 것은 조상을 통해가지고 이어받은 것 아니에요? 수많은 조상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여러 가지 조상의 형태를 다 갖고 있기 때문에 자기 마음도 때때로 달라지는 거예요.그럴 때는 조상들의 세포라든가 피…. 그 피의 함유량이 많은 그런사람들은 그 조상 시대와 같은 어려움을 조상 대신 해결해 줘야 돼요.그렇게 되면 그 조상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수많은 조상, 수많은 사람,수많은 마음을 맞춰줄 수 있어야지 그걸 맞춰주지 못하게 되면 부모가못 돼요. 조상이 못 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천성경』을 만들었는데, 원래는 공개해 가지고『천성경』을 만들것이 아니에요. 덮어둬 가지고, 누구라도 하늘나라에 가면 이것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거기서 가르쳐줘서 지상에 공개해 버리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이 살던 그 기준을 중심삼고 보니 자기가 사는 기준에 차이가 없이 생각해요. 한 발짝 높은 문턱을 넘어가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 차이가 천양지판이에요.그러니까 탕감이라는 것은 천양지차의 우주 제일 끝에서부터 시작해서 그 끝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뜻이, 갈 길이 무한경까지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그 무한경에 가는 데 있어서 고개를 넘을 때는 고개를 자기가 기뻐서 넘고, 물을 건널 때는 기뻐서 건너고, 산을 넘을 때도 기뻐서 넘어야 돼요. 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환경의 여건을 환영시키기위한 경력을 자기들이 청춘시대 일생에 쌓는 거예요. “인생은 고해의길을 가는 것이다.” 하는데, 그거 왜 고해의 길이에요?여기 반대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맞춰서 어렵더라도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하늘나라가 들어와서 같이 엮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몸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상대가없으면 안돼요.

258 타락의 뿌리와 해방참부모는 아버지로서, 오빠로서, 남편으로서 여자를 길러줘야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남편을 많이 속였지요? 남편을 많이 속였지요? 선생님을 찾아가려니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할 수 없거든. 할아버지보다 더하고, 아버지보다 더하고, 남편이나 아들딸보다 더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구요. 그게 통일교회의 큰병이라면 병이에요. 안 그러면 안되게 돼 있어요.선생님이 고약한 선생님 같았으면 여자들을 많이 팔아먹었을 거라구요. 이용하기 위해서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잖아요. 선생님의책임은 뭐냐? 해와가 동생이에요. 동생을 관리 못 했기 때문에 탕감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이 여자들 모두를 동생으로 키워 가는 거예요. “너는 어떤 사람의 여편네로 만든다, 무슨 장관의 아내로 만든다, 무슨 대통령의 아내로 만든다….” 이런 일을 하는 거예요. 보내주게 될 때 누구든지 다 그렇게 아내를 맞을 수 있게끔,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의 형에 맞게끔 그런 사람들을 길러놔야 된다는 거예요.그것은 아버지 어머니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잘 살려면오빠가 있어야 돼요, 오빠가. 아버지가 딸을 대하는 것하고 오빠를 대하는 것하고 달라요. 오빠는 상대적이에요. 그러니까 오빠가 필요한 거예요. 아담이 누구냐 하면 오빠인 동시에, 남편인 동시에, 아버지인 동시에 왕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여기 Ⅹ장에 나와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세계’인데, 또 여기에서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를 다떼버려도 돼요. 요거 다 떼버리고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면 돼요. 이상가정과 왕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절대성이에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이라고 하면 창조이상에 다 들어가잖아요.

259절대평화이상 모델인 그 모델이 뭐냐? 절대성이에요. 그 절대성을지키고 있어요? 이놈의 간나들, 절대성! 그 성에서 뭐냐 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만드는 거예요. 남자의 성, 여자의 성이 하나되지 않으면 가정이 안 돼요. 그래, 가정이 정착해 가지고 세계의 왕국이 되는거예요. 가정을 확대한 세계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예요.그 사랑의 동기와 사랑의 과정과 사랑의 결실이 부부가 돼 가지고아들딸을 낳는 거라구요. 그 낳은 것이 자기 집안만 사랑할 수 있는아들딸이 아니라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라야 하나님도 모실수 있는 거예요. 반대로 보게 되면 하나님을 알고, 부모를 알고, 형제를 알아야 그 가정에 있어서 사람 노릇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른도모실 수 있고, 형제를 대할 수 있어요.그렇게 상대를 대할 수 있어 가지고야 서로가 화평해요. 화합이 평해요. 상하도 화평하고, 우좌도 화평하고, 전후가 화평해요. 통일되기위해서는 화합이 벌어져야 돼요. 합해야 되는 거라구요. 자, 그 가정에대해서는 ‘참가정’ 편에 잘 나와 있어요. 오늘 왔던 충청도 패들이 돌아가 가지고….충청북도, ‘북(北)’ 자라는 것은 사방이 다 트였어요. 이래 가지고이렇게, 이렇게, 이게 이래 가지고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 북두칠성도 북쪽에 자리잡고 있잖아요. ‘남(南)’ 자는 이래 이래 이렇게 돼 가지고 뭐예요? 여기에 뭘 했어요, ‘남’ 자가? ‘행(幸)’ 자, 행복이라는‘행(幸)’ 자예요. 그 행복이 ‘양(羊)’ 자예요. 수평 위에 딱 놓으면, 다막혔어요. 다 막혔다구요. 막혔으니 남쪽에는 기후도 춥고 바람도 안통하지만 뜨거워요. 그게 그렇잖아요.그거 ‘남(南)’ 자는 ‘행(幸)’ 자예요. 이 위에다 금만 그어 놓으면‘행’이에요. 행복의 ‘행’이라는 것은 ‘양(羊)’ 자예요. 양이 돼야 행복하다는 거예요. 땅하고 하나돼야 돼요. 땅을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260 타락의 뿌리와 해방래서 남자 여자가 전부 땅에서 나온 것 아니에요? 그래요. 북쪽은 변천이 많지만 남쪽이라는 것은, 열대지방에는 변천이 없어요. 그런 거라구요. 자, 결론짓자! 시간이 7시가 돼 오지? 6시 40분!우리 마음을 밝히는 것은 호롱불과 마찬가지(훈독 계속; ……부모는 손자를 어디에 보내려면 반드시 할아버지의승낙을 받아야 합니다. 부모 마음대로 못 합니다. 할아버지가 하나님의입장이 되는 것입니다.)「다음은 6절입니다.」통일교회 할아버지가 누구예요? 나, 아니에요. 하나님이에요. 나는 대리인이에요. 시나리오는 하나님이 다 만들어 놓고, 배우와 마찬가지로 그 시나리오대로 행동해 가지고 결과를 나타내는 거예요.결과를 나타내는 것은 배우예요, 배우. 주인이 아니라구요. 배우는언제나 영화를 만들 때 거지 왕이 됐으면 거지 왕 노릇을 해야 되고, 강도가 되면 강도 대표의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배우가 그래요.배우자는 그럴 수 없어요. 배우자, 해봐요.「배우자!」배우자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변할 수 없어요. ‘배우자’ 할 때는부처끼리 된 것을 말하지요? 사업을 하는 동역자를 배우자라고 그래요? 그 배우라는 말이 참…. 배우, 전부 다 배우가 되겠다고 하지만,배우자가 되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배우는 전부 흘러가요. 뿌리가 없어요. 배우자가 되지 않고는 정착을 못 하는 거예요.그거 보면 우리가 일상에 쓰는 말, 단어 같은 것도 마음이 허락해야돼요. 배우하고 배우자는 달라요. 자기 마음대로 정한다고 안 돼요. 마음이 편해야 돼요, 마음이. 내가 이렇게 정한 것이 10년이 지나도 “이야, 너는 살아 있구나!”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어린애 적 그 모든 행동이나 어른의 행동이 범위와 고(高)가 다를 뿐이지, 내용은 같

261은 내용이에요.심지는 말이에요, 심지 불…. 호롱불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이런기름 단지 같은 큰 데에 놓고 심지를 이렇게 빼놓으면 여기서부터 이심지 끝에 불이 붙는 거예요. 기름이라고 확 붙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마음을 밝히는 것은 호롱불과 마찬가지예요. 뿌리를 어떠한 기름단지에다가 담아놓았느냐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천만가지로 빛이다른 것은 그 담은 기름과 그릇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다 같을 수 없어요.여기도 여러 사람의 얼굴들이 있으니까 좋지요? 전부 다 같은 얼굴로 이렇게 하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웃으심) 생각해 보라구요.여기 곽 회장 같으면 다 좋겠다고 하지만, 남자나 여자나 곽 회장 같은 사람이면 길을 건너다볼 때 ‘아, 저놈의 자식! 저놈의 간나, 하나딱 죽여 버리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그건 안 맞으니까 안 맞는 것을 죽이면 좋겠다고 해서 그거 죄가 아니에요. 행동하기전까지는 죄에 걸리지 않아요. 얼마나 선택의 자유를…. 최대한까지 법을 하나님이 만들어놨다는 거예요. 자!「다음은 제6절입니다.」(2장끝까지 훈독)「제2장까지 끝났습니다, 아버님.」그만두자! (김효율 보좌관 기도)오타 회장의 납치사건에 대하여그거 누구야? 부처끼리 누구야? 부처끼리가 누구인가?「오타입니다.」오다 가다 만났나? (웃음) 그동안 지낸 얘기 좀 해보지. 내가 보고 들어서 대략 알지만 깨친 것이 뭐야, 들어갔다가 나와서? 일본과남미의 차이도 얘기하면서 그 가운데 어떻게 살았다는 그 사연을, 무엇을 하려고 하다가 이렇게 들어가 가지고 이런 것을 느꼈다는 얘기를하라구. 느낀 모든 것을 정리하고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된다구.

262 타락의 뿌리와 해방자!훈독회 대신 시간을 연장해서 이것을 잡는 겁니다. 내가 원래는 어저께 하려고 했는데 약속된 거문도, 여수.순천을 돌아보고 그랬기 때문에 늦었어요.(곽정환 회장이 오타 사장에 대해 소개; 오늘 아마 충북에서 와서잘 모를 겁니다. 일본 출신의 파라과이 국가메시아입니다. 가서 고생을상당히 오래 많이 했는데, 최근에 여러분이 소식을 들었겠지만 나쁜사람들한테 납치를 당해서 많은 고생을 하고, 아버님께서도 많은 정성을 들여주시고 해서 요 근래에 잘 해결돼서 나와서 어제 왔습니다. 아버님께 어제 보고를…) 어저께 부산 사람들한테 보고할 것인데, 충청북도가….「박수로 환영하겠습니다.」(박수) (오타 사장이 납치당한 사건에 대해 보고)그래, 수고했다구. 그 납치한 납치범들은 돈 못 가져갔구만.「돈이요? 아닙니다. 경찰이 그 테러단에 들어가 있는 놈들이 있으니까 앞에서 불을 비추고 하니까…. 돈을 받아간 것이 아니라 뒤따라오던 경찰로 위장한 범죄단이 돈을 가져간 겁니다. 돈 안 챙기면 뭐 해방 안 시켜주니까요. (곽정환 회장)」자기들끼리…? 그거 나라가 전부 다 지켜주누만. 마피아나 야쿠자나 테러단이 다 그렇지 뭐. 그래, 색시가 혼났구만.「색시가 새카맣게 죽었겠지요.」그래, 한국말 할 줄 알아? 못 하면 허 장관이 통역해 주라구. (오타 사장 부인의 보고)「아버님께서돈을 얼마나 치렀느냐고 물으셨는데, 14만 달러를 범인들한테 건넸답니다.」14만이면 싸다구.저 여자가 유명한 여자라구요. 기시 수상 때 우리 통일교 세 사람이섭외해서 나카소네라든가 전부 다 친구가 돼 가지고 일본 정부가 반대하는 것을 막는 그런 활동을 했는데, 그 분야에 전문적인 경험이 있다구요. 그래, 문평래! 문평래는 뭘 했나? 거기 가 있었나?「제일 애 많이 썼습니다.」그때 있었던 얘기를 하라구, 결론적인 것들. 우리 통일

263교회 교인들 이제부터는 납치되는 사람이 많을지 몰라요. (납치사건관련 문평래 회장의 보고) (기도)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