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의 결의를 하고 뛰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8권 PDF전문보기

배가의 결의를 하고 뛰어라

(경배)「에스 티 에프(STF)에서 왔습니다. (황선조)」진짜 젊은 아이들이로구나. 몇 명 왔어?「120명 왔습니다.」오늘 체육대전이 끝나나?「예, 오늘 끝납니다. (곽정환)」사고 없이 끝났어?「정말 다행입니다. 아버님, 감사드립니다.」그래.천태만상을 감정해서 소화할 수 있는 사람자, 훈독회!「어저께 가정맹세를 했는데 계속할까요?」그것은 지나가고,『천성경』해요. ‘참사랑’에 대한 것이 끝나지 않았지?「예.」4장인가?「‘참사랑’, 2장입니다.」2장, 거기서부터 해요.(『천성경』‘참사랑’ 편 ‘제2장 사랑의 실제, 9)자연사랑, ② 자연은사랑이상을 가르쳐주는 교재’ 훈독 시작; 사랑은 신경과 같습니다. 우리가 머리카락 하나를 당기면 몸 전체가 끌려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만 당기면 우주가 끌려오고, 사랑만 움직이면 우주가 다 화하게 됩니다.) 사랑이 보통 사랑이 아니라 참사랑이에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랑을 말한다는 거예요. 같이 생각하면 안돼요. 자!2007년 7월 10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42 배가의 결의를 하고 뛰어라(훈독 계속;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는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연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물은 하나님의 상징적 존재요, 인간은 실체적 존재이기 때문에, 만물과 인간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언제나 자연을 사랑해야 됩니다. 자연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또 인간을 사랑해야 됩니다.) ‘자’자, ‘연(然)’자는 어드렇게 썼나, ‘연’자? ‘저녁 석(夕)’자에다 ‘개 견(犬)’, 그 다음에 넷(.)으로 네 동네의개가 자지 않고 짖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가 밤에 짖어서소동 피우게 된다면, 하나님이 지으신 이상적인 세계는 떠난다는 거예요. 자연(自然)이라는 뜻이 그래요. 스스로 그런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이 자체가 탄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인간들은 자연이 옛날서부터, 하나님이 있기 전부터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니라구요. 하나님으로 시작했으니 그 자체가 저녁이요, 개 네 마리가 기반 위에 있어 가지고 짖는 거예요. ‘열(烈)’자도 열(列) 아래 네 점(.)을 쳤지? 이것은 사위기대를 말하는 거예요. 4대 씨가 될 수 있는, 남길 수 있는 것이 못 된다는 거예요.자연의 ‘자’자는 ‘스스로 자(自)’자지요? ‘스스로 자’자예요. 남이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자체의 주체적 입장에 서 가지고 자연세계에서 고요히 봄날을 맞이해서 아지랑이 피는 봄 동산에서 낮잠을자고 싶은, 자연환경의 그런 세계를 파고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이 못됐다는 거예요. ‘와사삭!’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저놈의 개새끼들이 왜 그렇게 짖나? 도적놈의 새끼가 왔나, 강도새끼가 왔나, 왕이 도망갔나?” 천태만상이 있을 텐데, 그것을 감정해 가지고 자기가 그걸 정지시켜서 내 권내에서 소화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돼야 자연을 지배할 수 있는 주인이 되고, 자연을 사랑할 수 있는

43지키는 지키기, 집을 보는 집 지키기와 마찬가지가 돼요. 그것도 못 되는 인간들이라는 거예요.생사지권의 키를 장만하는 시간젊은 놈들 다 청춘시대의 선생님과 같은 그런 나이로구만. 16살 이상 된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16세 이상 된 사람들.「제일 밑이 18살입니다.」「18살부터입니다.」아, 그러니까 16세는 없잖아요? 선생님이 16세에 생사지권의 어려운 것을 책임지기 위해서 홀로 나서던 생각을 하게 되면, 여러분은 천하를 업고 다니고 끌고 다녀야 할 텐데천하를 강제로라도 끌고 가겠다는 사람이 없잖아요? 편안하게 살려고하는 거예요.여름이 되게 되면 햇빛이 좋아요, 그늘이 좋아요? 그러면 잎하고 줄기하고 뿌리를 볼 때 여름 절기를 제일 좋아하는 것이 잎이에요, 줄기예요, 뿌레기예요? 잎이 시들어지더라도 뿌레기는 자꾸 번성해야 돼요.더워서 잎들이 시드는데, 줄기도 기운이 없어지니 뿌레기가 어떻게 돼야 해요? 깊이 뻗어 들어가야 균형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균형이, 밸런스가 안 맞아요. 밸런스가 안 맞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밸런스가 파괴되면 없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그래, 전쟁을 하면 없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투쟁개념이라는 것이있을 수 없어요. 몸 마음이 투쟁하고 있다는 사실은 원한의 등댓불이비추고 있다는 거예요. 자연, 알겠어요, 자연? 글이라는 것이 모양을그려 가지고 짓는 것인데, ‘연(然)’자는 저녁에 개 네 마리가 짖어서동네방네가 싸운다는 거예요.이런 세상이니 거기에 무슨 평화가 있고, 도적놈 패…. 잠을 잘 수있어요? 거기에 나라는 ‘스스로 자(自)’자도 끌려가 가지고 그 환경을극복 못 하게 된다면, 고민하고 그것을 벗어나기 위한 제2의 수난길이

44 배가의 결의를 하고 뛰어라나를 덮치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돼요.이거 다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들이에요?「일본하고 미국하고 유럽 에스 티 에프(STF)입니다.」전 세계로구만.구라파 사람들이 혈통을 알아요? *유럽 멤버들은 혈통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그것이 문제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혈통)가 뭐가 필요해요? 제일 쓸모없이취급하는 것을 제일 귀하게 여기는 데가 통일교회예요.‘핏줄!’ 해봐요.「핏줄!」영어로는 블러드 리니지라고 하는데, 그것도핏줄의 뜻이 있지요? 블러드 리니지니까 말이에요. 서양 사람들은 어머니 아버지는 구세대고 자기들은 신세대라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패가 어디 있어요? 태양이 변하고, 춘하추동이 변해요? 아무리 변해도자기들이 변한다고 해서 그거 따라 변하지 않아요. 그래서 탈락해 가지고 지옥의 선물이 돼 버리고 만다구요. 알겠어요?「예.」이번에 누가 일등 했나? 나한테 보고 안 하지 않았어, 아직까지?「오늘 결론이 납니다. (곽정환)」어디가 일등 할 것 같아?「의외로인도라든지 대만이 강세입니다.」대만 같은 데는 중국하고 일본 사이에 끼였으니 거기에서 죽지 않고 몸부림을 치니까 모든 면에서 발전하는 거예요. 그래, 어렵게 사는 것이 불행한 것이 아니고 행복의 문을열기 위한 거예요. 지금 죽고 살고 하는 어려움보다도 생사지권의 키(key)를 장만하는 시간을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우리 통일교회는 언제나 어렵지요, 지금까지? 개인시대 반대, 가정시대 반대, 종족시대 반대, 우주시대 반대 등 8단계 전부 다 반대 받고 나왔지만 반대 받아 가지고 없어지지 않았어요. 그 틈바구니에서살아 남았다구요.여기에 있는 사람이 여러분의 선생님이에요, 부모예요? 선생님의 제자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에요?「아들딸입니다.」아들딸은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핏줄이 연결 안 되면, 아버지 어머니의 아들딸이라는

45말이 나오지 않아요. 아무개 집 아들, 아무개 집 아버지가 돼 있으면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것은 이미 기정사실로서 하나님의 공증된물건을 왜 포기해 버리고 자기 멋대로 다루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죄예요.천태만상의 환경에서 남아질 수 있는 존재가 돼야근본문제에 있어서 청소년들이 그런 면에 예민해야 돼요. 에스 티에프(STF)? 에스 티 에프가 뭐예요? 에스(S)가 스튜던트(student; 학생)인가?「스페셜 태스크 포스(Special Task Force)입니다.」스페셜스튜던트, 리서칭 스튜던트라고 생각해야 돼요. 에스(S)자가 스페셜은무슨 스페셜이야? 연구를 해야 돼요. 연구해서 개발해야 되는 거예요.그래,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지. 누가, 어디가 근본에 가까우냐 이거예요. 스페셜 스튜던트보다는 스튜던트 뭐라구? *모든 것을 연구하고, 모든 것을 시작하고, 모든 것을 확대한다는 그런 종류의 개념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거예요.자, 그러니까 잘 들으라구요. 젊은 놈들이 왔는데, 사랑이 문제고 존재가 문제인데 자리를 못 잡으면 흔들거려 가지고 야단할 수 있는 거예요. 바람 불면 큰 나무는 흔들리지만, 조그만 나무는 넘어졌다 일어났다 하다가 꺾어져버리고 밟히고 다 그래요. 바람 부는 가운데 꺾어져 가지고, 그 다음날에는 말라버리는 거예요. 여러 가지 천태만상의자체가 내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나와 비교해 가지고 내가 거기에 남아질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헌드레이징 훈련을 하고 전도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휴학하고.」헌드레이징을 해서 뭘 하게…? 자기가 밥 먹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굶어죽는 사람, 나는 아침을 먹었으니 아침 못 먹은 동네가 있으

46 배가의 결의를 하고 뛰어라면 동네를 먹여 줘야 돼요. 내일 아침에는 내가 굶더라도 먹여 줘야된다구요. 그런 마음이 앞서야 돼요.부락을 위해서 헌드레이징 하고, 세계를 위해서 헌드레이징 해야지자기가 살기 위해서 그러는 녀석은 어디에 가서 도적놈 후보자밖에 안돼요. 통일교회에서 배워 가지고 나가서 돈 벌어 가지고 자기 잘살겠다는 사람이 많지요? 그런 녀석들이 요즘에는 갈 데가 없으니까 또다시 거꾸로, 옆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와요. 이렇게 옆으로, 뒤로 들어와요.뒤로 들어오면, 자기 옛날의 제자들이 선생이 돼 있고 할아버지 놀음을 하는데 거기서 어떻게 살아요? 같은 시대의 씨가 싹을 틔웠으면,그 동산의 푸른 지대에 어울려야지 같이 자라 가지고 어울리지 않으면…. 작아지면, 그것도 없어지고 만다는 거예요. 그것을 뚫고 올라가야 돼요.푸른 지대 위를 나는 새는 제일 높은 나무에 가서 앉으려고 그래요.숨어사는 송충이를 잡아먹고 벌레를 잡아먹고 기생충을 잡아먹기 위해서 그늘 아래를 찾아다니지만 꼭대기의 순을 바라보고, 거기에 앉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순이 든든해요? 그러니 할 수 없이 가지에 앉아요.이런 얘기는 상식적인 얘기예요. 배울 필요도 없는 거예요.다 고등학교는 나왔겠구만. 고등학교 졸업은 했겠네, 18세면?「예.대학교 모두 휴학 중입니다.」이야, 선생님이 18세 때는 천하를 붙안고 내 손으로 죽이고 살린다고 하던 연령인데 그럴 수 있는 에스 티에프(STF) 멤버가 몇 명이나 돼요? 정신 차려야 돼요. 정신 차리라는거예요.에스 티 에프(STF)의 책임자가 누구예요? 현진이에요? 현진이가 좋아요, 참부모님이 좋아요? (웃음) 산이 딴 산이에요. 딴 산이에요. 딴산에 올라가면 여기까지 날아 올라가지 못해요. 밑창에 내려가 가지고거기에 강이 있으면 강을 건너야 되고, 굴이 있으면 굴을 거쳐 가지고

47올라가야 돼요.1대, 2대, 3대가 다른 것 아니에요? 선생님 말씀을 듣게 되면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러분은 더 높은 산에올라가야 할 텐데…. 현진군도 아버지가 가는 길을 싫다고 반대도 하고 다 그랬어요. 아버지가 가는 길이 틀렸다 이거예요. 그래, 가다보니까 자기가 가는 산만이 아니라 산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그것을 넘어가야 평지가 되는데, 영원한 평지라는 것은 산을 찾으려야 찾을 수 없어야 되는 거예요. 매일같이 피할 수 없는 산골짜기를넘어가야 영원한 평원지대가 생겨요. 세상이 다 그렇잖아요? 자, 이런얘기를 하다가 내가 훈독회 방해자가 되겠다. 다시 훈독회로 넘어가자구요.마음의 구덩이를 메워 원만한 자기 자리를 만들어야 돼(훈독 계속;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존재를 사랑의 대상으로 느껴야됩니다. 모든 미물까지 사랑하고, 사람은 물론이요, 모든 하늘에 있는것까지 무형의 것, 유형의 것을 사랑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물을 먹더라도 남들은 병나는 물이라고 하는데, 자기가 어려울 때 ‘이 물을 먹으면 낫는다.’ 하고 먹으면나아요. 본연의 세계에서는 병이 사랑을 지배 못 해요.선생님이 지금 몇 살인가?「88세입니다.」88살이면 누워서 오줌똥받아내는 사람도 많을 텐데, 선생님은 그렇지 않으니까 그거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오줌똥을 싸면, 여기서 젊은 놈들은 하나도 안남고 다 도망갈 거라구요. 여러분, 동물 가운데는 똥을 파먹는 동물이있어요. 그거 약재가 된다는 거예요, 약재. 그런 병에 걸렸으면 약이되는 거예요.타락해서 지옥 가는 인간들에게 있어서 통일교회가 가르치는 모든

48 배가의 결의를 하고 뛰어라말씀은 약재예요. 약이라는 거예요. 맛있어요. 약이 써야 돼요, 달아야돼요? 약이라는 것이 써야 돼요, 달아야 돼요?「써야 합니다.」알긴 아누만. 지독하게 쓴 약은, 무엇이든지 맛봐서 지독히 쓴 약은 약 중에진짜 좋은 약이 된다는 거예요. 자, 계속하라구. 내가 얘기를 안 해야지….(훈독 계속; ……영계의 생활은 어떠냐? 먹을 걱정, 살 걱정, 입을걱정이 없습니다. 왜냐? 자기의 심령상태대로 원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나라에서도 먹습니다. 저나라에서도 자기를 만져보면 핏줄이, 맥박이 뛰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인 몸이지만 마찬가지입니다.영계에는 없는 것이 없어서 그리울 것이 없지만, 가장 그리운 것이있다면 참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람을 양육하기 위해 공을 들인 그 공신은 천상세계에서 당연히 영광의 아들딸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기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다거짓말 같지요? 거짓말이 아니에요.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구요. 젊은 놈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돼요. 잘났다고 얼굴을 쓰다듬지 말고, 마음의 주름살을 펴고 마음의구덩이를 메워 원만한 자기 자리를 만들어야 돼요. 원만(圓滿)이 둥글게 꽉 찼다는 말 아니에요? 해봐요, ‘원만!’「원만!」만사형통한 그 자리에 서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꿈같은 얘기인데, 그것이 사실이라면 진짜 사실인지 아닌지 모험해가지고 한번 알아보고 싶은 생각도 가져야지! 그 길을 못 가겠으면 결단 지어야 돼요. 알겠나, 젊은 놈들?「예.」자기 얼굴을 보고 미인이니미남이니 염려하지 말고 결단 지어야 할 내 자신의 결심이 몸 마음에꽉 차 있느냐? 그게 문제예요. 꽉 차 있으면, 그 자체는 꽉 찬 새로운이상세계의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는 길이 준비돼 있다. 아주! 그렇게 되는 거예요.「아주!」

49아주 좋아요. ‘아주’ 해 가지고는 좋다는 말밖에 쓸 수가 없어요. 아주 좋다! ‘좋다(조타)’ 하게 되면 두루미를, 공중에 나는 새를 타고 날아간다. 조타 아니에요? 조타, 뭐인가? 타조, 오스트리치(ostrich)! 그건 두 발가락밖에 없어요. 뛰는데 모래바닥이니까 발에 걸리는 것이많으니까 잘 떨어지게 뛰는데, 모래바닥에서 얼마나 꽝꽝꽝꽝 소리가나는 거예요. 얼마나 잘 뛰는지 몰라요. 타조를 타봤어요? 그게 조타!그건 사막에서 달리는데 오아시스가 있는 푸른 지대를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래,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좋다!여러분, 어떤 때에는 “기가 차다!” 하는데…. 해봐요.「기가 차다!」기가 차면 숨을 쉬지 못해요. 기가 차다면 숨 쉬지 못해서 혼수상태가되는 거예요. 그거 숨을 쉬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움직이지 못해요. 그래, ‘기가 차다, 기가 막혀 죽겠다.’ 그런 말이라는 것은 한국 사람밖에안 써요. 기가 뭐냐 이거예요. 보이지 않아요.공식은 공적인 모델그래, 선생님이 필요해요? 여러분,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왜?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미래의 스승 될 수 있는 하나님이 가르쳐주지 못했던 것을 땅에서 전체적으로 가르쳐주고 있는 거예요. 그 가르쳐주는 것을 알고 가면 저나라에 안 맞는 것이 없이 재까닥 재까닥 들어맞는다는 거예요.그러니까 만사형통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내가 시험문제 푼 것이영원한 시험문제의 정답이 돼 있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내가 제일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제일 된 자리에서 내가 기뻐할수 있는 것이 앞서는 거예요. 기쁨이 앞서지 자랑이 앞서게 안 돼 있다구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정신 차려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50 배가의 결의를 하고 뛰어라자, 또…! 너희들이 오늘 제일 좋을 말을 듣는구나, 이놈의 자식들.이때를 어떻게 딱 맞춰 가지고 저 말씀을 읽게 됐다는 것이 너희들을영계에서도 사랑하는 모양이구만. 사랑하려고 이런 준비를 했는지,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시간을 만들어 줬는지 나 모르겠어요. 셋 중에 하나예요. 준비 때문에, 만나기 위해서, 그 다음에는 좋기 위해서…. 이셋 중에 하나인데, 좋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어요?「예.」세 가지 중에 하나가 되어야 돼요. 좋게 됐으면, 이제는 걱정할 것이 없고 마음대로 하더라도…. 나라에서 환영하고, 세계에서 표창하고,스승으로서, 높이는 사람으로서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에요.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요. 선생님의 말대로 하고 가게 되면, 그게공식이 돼 있다구요. 공식이니까 공식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수많은사건이 그 공식에 재까닥 재까닥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공식은 공적인 모델 아니에요? 공식은 퍼블릭 모델, 폼(public model, form)!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자!(훈독 계속; ……영계에 가면 안 통하는 데가 없습니다. 영계의 움직임을 막을 물건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본성품의 존재성인데 그걸 막게 안 돼 있습니다. 다 통하게 돼 있습니다. 시공을 초월해 있으니까 몇 억년 전에 있던 사람이 지금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자기가 원하는 연령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런『천성경』이 필요해요. 이론적인 체제로서 설명을 알아듣게 할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천성경』이에요. 이론적 체제예요. 가만 들어보면 말이에요.선생님이 머리가 좋아서 꾸몄는지 있는 사실을 전달했는지, 어쨌든좋은 것만 갖다가 설명해 가지고 그 설명이 맞아요. 맞으면 죽지요?총 맞아 죽지. 한국말에 ‘맞는다, 맞는다, 맞는다. 됐다, 됐다.’ 하는 말이 있는데, 그거 끝장났다는 말이에요. ‘그 말이 맞다.’ 하면 끝장을 다본다는 거예요. 그래,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자!

51꿈을 타개해서 실천적 실적을 갖고 살겠다는 사람(훈독 계속; ……바다에 사는 것은 반드시 담수에 와서 맛을 보아야새끼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두 세계를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상과 영계도 두 세계가 아닙니다. 그러니 두 세계에서 생활할 수 있는한 내용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5장이 끝났습니다.」끝났으면 기도하자, 기도.너무 좋은 말들을 많이 들었는데, 꿈같은 얘기를 했는데 꿈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꿈을 꾸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꿈을 타개해 가지고 실천적 실적을 갖고 살겠다는 사람이라구요. 그 실적은 나라도 굴복시키는 거예요. 하나님도 굴복하는 거예요, 실적 앞에는. 알겠어요, 무슨말인지?「예.」사과밭을 좋다고 하지만, 좋은 사과밭에 제일 좋은 사과가 있어요.사과밭의 주인이 씨를 받으려고 그것은 숨겨놓고 보여주지도 않는다는거예요. 사실은 선생님이 나타나서 여러분에게 가르쳐 줄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비참하니까 할 수 없이 가르쳐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과 같이 이렇게 엄청나게 설명할 수 있는 체가 없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현실세계에 있어서 결혼하기 전에 이것을 다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결혼하기 전에 다 알았다구요.자, 기도해요. 이 여자 이름을 알아요?「잘 모르는 아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그래, 이름이 ‘문’ 해봐요.「문!」난영!「난영!」난영이라는 것은 ‘난초 난(蘭)’자인데 글과 같이 아름다운 여자다 이거예요.난영, 이름이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조그마한 여자가 세계회장이 돼있어요. 어머니 같은 분을 통해서 그런 말씀을 들었으니 복이 많은 패들이에요. 그래, 기도 한번 해주라구. 자! (문난영 회장 기도)문난영, 이리 오라구. 이 사람들에게 이것을 읽어줘. 기독교 대표

52 배가의 결의를 하고 뛰어라120명 가운데 열두 명을 뺀 거예요. 여기서 몇 장만 읽어요. 칼 바르트 같은 사람은 현대 신학자예요.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1960년대에살았던 사람이에요.「몇 사람만 읽을까요, 아버님?」그럼, 몇 사람만…!「예, 기독교 대표 몇 사람만….」열두 명 전부는 시간 걸리니까 절반만, 다섯 사람만 빼서 읽으라구.그거 영계의 실상이에요. 조상들이 진짜로 가서 사는 사람들인데,예수님을 믿던 사람들이 어디에 가 있느냐 이거예요. 기독교 대표들이가 있는 영계, 공산당의 영계, 그들이 지상을 대해 가지고 자기들이 여기에 와서 사는 것이 틀렸다고, 새로운 세계로 가라고 통보한 그 내용이라구요. 자!(『평화훈경』‘부록 : 영계보고서 -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영계 5대 종단 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1. 기독교 대표 12인 2) 사도바울’ 훈독 시작; ……문선명 선생님의 직접 지도를 받으려면 어떻게하면 되겠습니까? 너무 당돌한 부탁이지요? 할 수만 있다면 참부모님의 지도를 받고 살고자 합니다. 그것은 여기 강사님들의 모습이 우리모두를 감동케 하고 감격에 들뜨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선명 선생님! 감사합니다.)좋은 시대에 살아요, 우리는. 영계의 저런 양반들이 지상에 보고하는데, 그거 한때예요. 언제나 할 수 없어요. 알려줄 수 있는 내가 알려주면 그것으로 끝이라구요. 자, 그 다음에 읽어요.(훈독 계속; ……하나님! 이용도의 타락의 근성이 지금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같은 한민족으로서 강의하는 강사들과 이용도를 비교해볼 때 이용도의 초라한 모습이 너무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그러나 쓸데없는 열등의식을 버려야 한다. 지워야 한다. 타락의 근성에 끌려가는이용도의 초라한 모습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 이용도의 마음과 몸에서 격렬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선생님이 어렸을 적, 30대 연령 때 돌아간 사람이에요. 그래서 선생

53님을 만나지 못했던 것을 한탄하는 거예요. 저 목사님의 제자 가운데서 변종호라는 사람이 만든 서간집이 있어요. 그거 보면 열심히 선교사업을 해서 한국 기독교를 살려주기 위해서 하늘이 보낸 양반인데,평양의 김인서라는 장로가 ‘신앙생활’ 잡지를 통해서 이 사람을 몰아제기기 때문에 폐병에 걸려 가지고 33세에 원산 약수터에서 돌아갔다구요.돌아간 그때에 누구도 몰랐지만, 전국에 흩어져 있던 영통하는 사람들 수십 명이 모여서 돌아간 것을 장례를 치른 거예요. 그런 역사를남긴 사람이라구요. 그거 특별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이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는데 만나지 못한 것을 한탄하는 얘기예요.생애에 해야 할 책임소행을 완수해야(훈독 계속; ……이용도도 주님을 모실 수 있는 기회를 주소서. 이용도도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시켜만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이제라도 문선명 선생님을 주님으로 믿고 따르면서 회개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주님의 뜻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문선명 선생님! 주님! 인류의 참부모님! 너무도 엄청난 존함을 감히불러 봅니다. 이용도의 이곳 삶에 새로운 기회를 주소서. 선생님! 정말수고하셨습니다. 인류의 참부모님으로서, 재림 메시아로서 인류 앞에승리하신 참부모님 되소서! 이용도 ― 2001.10.7)여기에 나온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감복한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지상에 전달했던 모든 사람들은 내가 가서 다시 만나 가지고 그들의 소원을 풀어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이 뜻을 알면서 생애에 해야 할 책임소행을 감당하지 못하고 가게 된다면

54 배가의 결의를 하고 뛰어라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 만나보기가 부끄럽지. 언제나 대하고 직접자유환경에서 모실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생애를 바쳐 가지고공헌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자체의 결정에 따라 가지고 잘못살다가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 한이 얼마나 클 거예요?곽정환!「예.」곽정환이 지금 새로이 뭘 하는 것, 아벨유엔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인사조치도 하지 말라구.「예.」자기 가족 중심삼은 김영준에게 무슨 책임을 지우려고 하는데, 그런 것을 결정하려면 나한테보고하고 해야 돼. 보류하라구. 알겠어?「예.」오늘 아침에 현진이가와서 얘기할 때 세상에…! 이제 새로 유엔이 결정되면, 인사조치가 근본적으로 달라질 텐데…. 안 그래요?‘반기문’ 하게 되면 문기반이에요. 거꾸로 돼 있어요. 선생님의 말을안 들으면 세계를 망친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자기들이 잘 준비해 가지고 주변에 있어서 그 사람을 고이 뜻 앞에 세울 수 있게끔해야 된다구요.자, 나이 많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은 지나가게 돼 있지만 여기 모여있는 여러분은 어떻게 살 것이냐 이거예요. 이제 알았으니 저 사람들이 남긴 말씀과 추궁하는 내용이 여러분과 직접 관계돼 있으니 그 조건에 걸리지 않게끔 지금 현재의 세계에서 그들이 바라는 이상의 공을세워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들까지도 지금 말씀 들었던 그 내용을 천상세계에서 같이 도와줘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오늘 비가 내린다며…?「지금 오고 있습니다.」「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비가 잘 오나?「지나고 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비 오는 것은 좋은 거예요. 오늘 천일국 7년, 희년의 7월 10일이에요. 7.10일이에요. 한 고개를 넘는 때라구요. 그러니 비가 와서 다 씻어버리고홍수가 나지 않을 정도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55그렇게 알고, 젊은 사람들이 뜻 있는 생애를 거쳐서 선생님이 염려하던 모든 것을 다 해결해 가지고…. 천상세계가 받들지 못한 것을 한하는 것을 알았으니 여러분들의 생애에 보람 있는 자신들이 될 것을망각해서는 안된다는 충고를 한다구요. 알겠어요?「예.」앞으로는 축복을 내가 안 해줄지 몰라요. 여러분의 부모들이 해줄지도 모른다구요.그런 시대로 들어온다구요. 자! (경배)한국 사람들이 아닌 구라파로부터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왔는데, 그나라에 대한 책임소행이 얼마나 막중하다는 것을 알고 배가의 결의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충고한다구요. 알겠어요?「예.」(박수) 신준이가 와서 나눠줘야 할 텐데, 네가 나눠줘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