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과 정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8권 PDF전문보기

희생과 정성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천성경』‘참가정’ 편 ‘제1장 창조본연의 참가정 1) 아담과 해와를통한 하나님의 뜻’ 훈독 시작; ……가정에서는 부모를 중심삼아야 하고,사회를 대표하는 교육기관에서는 선생을 중심삼아야 합니다. 부모는자녀를…)말씀과 더불어 살면 말씀과 더불어 완성해그 절이 얼마 남았어?「한 장 반 남았습니다.」그것만 하자구. 너무많이 하면 잊어버린다구요. 한 가지, 한 가지 하면 딱 좋을 텐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갖다 퍼부어 놓으면, 그건 뭐 두루뭉실해져요.떡을 만드는데 찰떡도 있고, 절편도 있고, 이런 떡이 있지만…. 떡 자체를 맛보기 위해서는 그것만 맛봐야지, 한꺼번에 맛보면 뭐가 되겠나? 빨리 끝내자구.(훈독 계속; 가정에서는 부모를 중심삼아야 하고, 사회를 대표하는교육기관에서는 선생을 중심삼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게 지나가는 말2007년 7월 12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7들이 아닙니다. 해야 할 일이에요, 해야 할 일. 남긴 숙제예요, 숙제.풀고 가야 돼요.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이와 같은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곳은 통일교밖에 없다구요. 통일교 사람들은 말씀의 실체가 아니지만, 말씀을 보게 된다면 위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을 붙들고 혼자 영원히 이 말씀과 더불어 살 수 있으면그 사람은 말씀과 더불어 완성하는 거예요.아담에 대해서 하나님이 짓던 그때 당시와 마찬가지의 결과를 일생에서 얻어서 많은 사람 가운데 이것을 나타내서 성공시킬 수 있다는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게 지나가는 일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이게 서울 북부예요, 어디 북부예요?「경기도 북부입니다.」경기! 경기라는 것은 서울 솜털을 뜯어먹고 사는 패들 아니에요? 자, 그거 끝내자구.(훈독 계속; 부모는 자기를 젖 먹여서 키우고, 즉 생리적인 발전을돕고…) 저런 말씀을 읽어본 사람들이 어떻게 마음대로 혼자 살 수 있어요? 많은 말씀이지만, 참 필요한 말들이에요. 자기 보자기에, 마음보자기에 얼마만큼 저 말씀을 지녀 가지고 꽃피울 수 있는 주인이 되어 있느냐? 이게 문제예요. 자, 끝내자구!천주주의는 희생의 길을 가야(훈독 계속; ……그러면 천주주의는 어떤 주의냐? 참부모주의입니다.결국 이 두 주의는 부모의 주의입니다. 이것은 우리집 주의요, 우리나라 주의요, 여러분 개인의 주의입니다.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세계는 누구의 주의가 되느냐? 아담의 주의가 될 것입니다. 그 아담주의가바로 참부모주의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주의라는 것입니다. 이 이상의다른 주의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심정적인 문제를 이 본연의 이상적인 가

78 희생과 정성정의 테두리 안에서 참부모라는 이념을 중심삼고 하늘주의와 결부되게해야 합니다. 이런 이념으로 제도화된 가정의 인연이 남아 있는 한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끝났습니다, 아버님.」‘천주주의(天宙主義)!’ 해봐요.「천주주의!」‘천(天)’자가 무슨 ‘천’자예요?「‘하늘 천’입니다.」두(二) 사람(人)의 집(宙)! 천주(天宙)란 두(二) 사람(人)이 사는 집(宙), 그런 뜻이 돼요. 두 사람이 사는 집은뭐냐? 주의라는 것은 혼자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두 사람이 주인이 돼야 되겠기 때문에 천주주의는 두 사람이 사는 주의입니다. ‘주(主)’자는 왕의 꼭대기, 하나님 대신 왕의 자리에 사는 사람인데 그 사람은 양(羊) 아래에 나(我)…. 내가 양이 돼 가지고 이 모든 걸 먹여살리면 된다, 그 말이에요.천주주의의 주인이 될 수 있고, 왕의 왕도 될 수 있고, 두 사람의승리의 패권자도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주의(主義), 옳다는 것(義)은내가 양이 되는 것 아니에요? 희생되는 것을 말하잖아요. ‘주(主)’라는것은 왕 위의 꼭대기에 있는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에요.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내가 양이 돼 가지고 무엇이든 먹여주고 입혀주는 거예요.양은 그렇잖아요? 겨울이 오게 되면 털을 깎아주고, 봄이 오게 된다면 새싹이 나오고 또 커 가지고 1년이 지나고 또 겨울이 오게 되면 털이 많이 났다가 또 갈아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크는 거예요. 옷을 갈아입어야 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천주주의 자체가 희생의 길을 가야된다는 거예요.도(道)라는 게 그렇잖아요? 길을 가기 위해서는 뭐예요? 길을 가는것이 편안한 길이 아니에요. 골짜기 길도 있고, 강도 있고, 산도 있고,바윗돌도 있고…. 별의별 길이 다 있다 이거예요. 그 길을 가야 돼요.맨발 벗고 가야 되느냐, 신을 신고 가야 되느냐? 편리한 것은 맨발 벗고 가야 할 텐데…. 신을 신고 가는 사람하고 맨발 벗고 가는 사람을

79볼 때 누가 복 받을 사람이에요?동물의 세계에서 신을 신는 동물 있어요? 인간도 신을 신지 않고,옷을 입지 않았으면 이렇게 나쁜 사람이 안 됐을 거예요. 같이 살 수있는 사람이지. 별동부대를 만들어서 신을 만들고, 옷을 만들어 입었어요. 오색가지 모양이 상이해 가지고 다르다고 자기 자랑을 하려고 한거예요. 그게 자랑한 거예요. 자랑과 욕심의 내용을 품고 자랑하는 것은 그 욕심이 자랑하는 것이지 자기와 관계없는 거예요. 그러면 더 멀어지는 거예요. (탁자를 내려치심)‘선(善)’자도 양(羊) 아래에 칼침 맞은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희생할 때 ‘희(犧)’자는 짐승(.) 변에 양(羊) 아래에 ‘빼어날 수(秀)’ 해가지고 ‘창 과(戈)’를 붙였다구요. 희생(犧牲)을 말한 거예요. 다들 나이 많은 사람들, 잘났다는 사람들은 자랑할 만한 얼굴들 내걸고 ‘이만했으면, 나는 남자로서 어디 가든지 당당하지!’ 할 텐데 그 당당한 것이 그래요. 여러분 아버지 어머니를 잘 섬기고 살고 있어요? 여편네와아들딸을 사랑하고 있어요? 또 그들한테 하나님같이 존경을 받을 수있는 그러한 주인이 돼 있어요? 거기에 답변할 때 전부 다 꽝이에요,꽝!송영석!「예, 아버님!」그동안에 일본에 가 가지고 느낀 것, 한국과일본의 지금 이때에 대한 느낌의 차이를 여기 왔으니까 얘기해 보지.솔직히 얘기해 봐!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거예요.(송영석 회장이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에 대해 느낀 것을 보고; 그런데 아버님, 오늘 뵈니까 용안이 더 좋아지셨네요. (웃음과 박수) 먼저보다 훨씬 젊어지셨어요. 식구들이 물어요. 아버님 건강이 어떠시냐고그렇게 물으시는데, 오늘 아침에 딱 뵈니까 진짜 청년처럼 좋아지셨어요. (웃음과 박수))젊어져야 나이 많은 사람들을 젊은 사람과 같은 일을 시키잖아요.

80 희생과 정성마음이 젊어지면, 기분도 젊어져요. 분위기도 달라지는 거예요. 할아버지, 88세면 지팡이 들고 다니고 엎드려 다녀야 할 텐데…. 네 발 가지고 다녀야 할 텐데 두 발 가지고 다니고 있다 이거예요. 그것은 힘을의지해 가지고 그렇게 산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일을 염려하는것보다 오늘을 염려할 수 있는 사람이 발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오늘 발전 못 하는 사람이 내일 어떻게 발전하나?정성을 많이 들이는 사람이 승리해여기 김흥태 왔구나. 축구 빵이 됐더만, 빵! 얘기 한번 해봐. 돈은많이 쓰면서도 이제….(김흥태 회장의 축구섭리에 관한 보고 시작; ……요즘에 스포츠라든가 일본 신문에서 피스컵 오늘 개막전으로부터 여러 가지 많은 뉴스도나오고 하지만…) 대회장 차나? 차나 물어보는데 답이 있어야지, 왜웃나?「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곽정환 회장)」기대할 게 뭐야? 찬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움직이면 벌써 찼을 텐데 기대하니까 언제나 기대지. 자! (이후 보고 마침)곽 회장!「예.」총평으로서 세계 축구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자기가 지금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까지 다리를 걸고 그랬으니 어떤지 자기 생각을 한번 얘기해 보라구.(곽정환 회장의 피스컵 대회 및 축구 섭리관련 보고 시작; 안녕하십니까? 오늘 경기 북부가 복이 많으십니다. 좋은 말씀을 많이 들으시네요.) 경기 북부는 경기도하고 그 뿌리가 같이 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잘 하면 경기도 자체를 완전히 잡아 쥘 수 있는 거예요. 그럼!(보고 계속; 2007년 7월 10일 마이데일리에 소개된 ‘피스컵, 종교대신 스포츠로 바라보자’란 제목의 기사와 2007년 7월 11일 데일리리뷰에 실린 ‘피스컵 개막, 한국 기독교에 고합니다’라는 제목의 기사

81를 낭독)(신준님이 들어옴) 손님들 많은데 박수 한번 해줘야지. 자, 박수!(박수) 자, 이젠 인사, 윙크! (웃음) 자, 이거 효율이! (웃으심) 그래,내가 과자 하나 까줄게.「이거 얼마나 참 잘 썼는지 모르겠어요. (곽정환)」그거 너무 좋아하지 말라구. (웃음) 영계에 가 있는 기독교인들이 많아요. 영계의 어디나 이렇게 가 있지만, 가 있는 그들이 통일교인이 가 있는 사람보다 몇 십 배나, 몇 백 배 돼 있는데 영계에서 불평하면 안된다구요.자, 이거! 이거 맛있어. 이거 맛있는 것이니까 다 하나씩 돌려줄게요. 어른들도 이 까까는 어린이가 돼서 받아먹어야 되는 거예요. 자,그래. 가자! 가지고 가자. 아버지 하나 줘야지, 큰 것. 나눠주는데….(보고 계속; ……아버님께서 단상에 서셔서 “2007 피스컵코리아 국제클럽축구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이렇게 선언을 하셔야 축구대회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개회하실 때도 선언을 하시고 시작을하고, 그 다음에 결승 때도 참관하셔서 시상을 하시고…. 이렇게 참 놀라운 차원을 달리하는 그런 축구섭리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축구섭리만이 아니라 모든 섭리가 우리 모르게끔 이렇게 다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아까 김 회장이 이야기했지만 아버님, 이거 제가 아버님 덕분에 피파(FIFA)의 전략위원회 위원이 됐다고 이 사진들하고 인터넷에 그냥 전부 다 이렇게 많이 나왔습니다, 여러 매체에.) 한국 축구협회하고 프로축구연맹이 연합해 가지고 축하연을 해야 돼. 그런 것 안하나? 그거 누구, 저 박판남을 시켜야겠구만! (이후 보고 계속하고 마침) 기도하고 폐하자. 시간이 오래 갔다. (곽정환 회장 보고기도)효율이!「예.」있는 돈에서 지금, 이제라도 필요한 돈 다 지불해 주라구.「아닙니다. 아버님 말씀을 듣고 임 회장에게 연락을 드렸더니만,임 회장이 보낸다 그랬습니다.」보내줘도 괜찮아. 시작을 오늘로 지불

82 희생과 정성하라구.「아닙니다. 어제 보냈다고 그랬습니다.」「몇 개 보내야 합니까? (김효율)」「저 44가 필요한데 보낸다고 그랬습니다.」어제보다 더 불었구만, 34인 줄 알았는데.「본래 75개였습니다. 전체 주신 것이 21개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아무튼, 바쁘면 오늘로 각자 지불하고 저쪽에서 메우면 되잖아?「예.」「아빠, 가자요.(신준님)」그래, 그래! 할아버지를 잡으러 왔다. (웃으심)「경배 올리겠습니다.」「아버님, 경배 받으시고요.」손자가 찾아와서 할아버지 잡으러 왔다고 통고한다구요. 자! (경배)정성들여요. 정성을 많이 들이는 사람들이 승리한다구요. 복도 있고그래요. 하늘의 명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서 뛰는 사람은 협조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공상하는 사람은 협조 안 해줘요. 그게 사실이에요.그렇게 노력하고 나가야 돼요. 다 이거 중진들, 북쪽 대단한…. 어디되나? 북쪽 어디나? 서울 북쪽이니까….「축구대회요?」「오늘 경기북부입니다. 오늘도 경기 북부가 동원됩니다.」여자들도 다 때려 몰고그러라구. (웃음)선생님을 자주 만나면서 하게 되면 더 불붙고 열심히도 하니 만큼….지금까지는 바빠 가지고 그런 시간이 없었어요. 이제부터 내가 시간을내 가지고 여자들을 작달해야 돼요, 작달. 이거 좋은 말이에요, 어떤말이에요? 그거 좋은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자, 그렇게 알고….(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