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뜻 그대로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72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뜻 그대로 살아야

(경배)「전남하고 광주에서 왔습니다. 또 미국에서 온 교구장 출신18명이 왔습니다. (황선조)」왜 18명이야, 22명인데?「두 명은 미국영주권 때문에 나가 있습니다. (윤정로)」영주권 때문에…? 영주권 포기하지 뭐…. 또 미국에 가서 살고 싶은 생각이 있는 모양이지?자리들 다 잡았어? 제일 어려운 사람이 누구야?「그런 대로 지금 자리 잡아 나가고 있습니다. (윤정로)」임자가 책임졌나?「예, 전에 아버님께서 가정당 소속으로 하라고 하셨습니다.」가정당? 가정당 패인가?「예.」저기 광주의 문 씨도 왔구만!「이번에 청평 조상해원 주말에하고요…. (황선조)」섭리의 때는 하늘도 알고 영계도 안다이번에 종씨들을 모아 가지고 요전에 내가 얘기하던 것을 본격적으로 설명해 가지고 교육을 단단히 해야 되겠어요. 이제는 종족들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앞으로는 자기 혼자 떠돌이가 되어 가지고 어디 뭐,자기 뭐 출마하고 싶고, 무엇을 하고 싶다 해도 그거 안 된다구요 종2007년 8월 13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본연의 뜻 그대로 살아야족 대표를 내세웠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기 간판이 떨어지지 않아요.문 씨로 태어났으면 영원히 문 씨를 달고 다녀야 된다구요. 그러니 조상이 이렇게 필요한 거라구요.빨리 환태평양 전체가 이번에 모이게 된다면 순식간에 축복들을 해야 돼요. 복중에 아기 밴 여인도…. 하나님으로 볼 때 복중에 옛날에아담 타락한 후손의 피가 들어가 있으면 싫어한다는 거예요. 앞으로그런 사람들은 하늘이 전체 좋지 않게 보기 때문에 빨리 해야 돼요.그것을 다 몰라서 그렇지….세월이 흘러가는 1년이면 1년의 춘하추동에 대해서, 계절이 바뀔 때다음 때는 어떤 때가 온다는 것을 다 알거든. 그와 마찬가지로 섭리도그래요. 프로그램을 해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에, 섭리의 때가 긴 때였지만 섭리의 때가 단계를 거쳐 나오기 때문에 하늘은 그것을 알고 영계도 그것을 안다구요. 더욱이나, 선생님이 와서 참부모의 뜻을 중심삼고 펴기 위한 때이니 그것은 절대적이에요. 다들 몰라서 그렇지…. 자,오늘은 Ⅲ장, Ⅳ장, Ⅴ장…. IV장 하자, Ⅳ장! Ⅳ장과 Ⅴ장!(『평화훈경』Ⅳ장과 V장 훈독) (박수)전체 완성을 위한 선언문『천성경』요전에 읽던 것 읽자, 어제 읽던 것!「예. (정원주)」여러분이 이런 장들을 읽게 되면, 자기들이 평가도 하고 자기 자신과 비교해 가지고 자기와 관계될 수 있는 가정으로부터 세계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 모든 내용이라는 것은 자기 하나의 완성뿐만 아니라 전체 완성을 위한 선언문이기 때문에 그 선언문 내용은 이제부터 여러분이 이루어 가야 할 내용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정성을 들여야 됩니다.듣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듣고 살 뿐만이 아니고, 듣고 살고 또

11여기에 보태서 개발할 수 있는, 자기가 인연될 수 있는 것을 갖다가첨부해야만 이 말씀의 선언과 더불어…. 여러분에 관계된 그 비례에의해서 천상세계에 머무를 수 있는 등위권이 결정된다는 거예요. 지상세계만이 아닙니다. 심각한 내용들이에요. 읽으면 대개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쉬운 말로 다 기록되어 있어요. 자!(『천성경』‘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죽음과 영계 죽음에 대한 이해 ⑧ 영계 가기 전에 남겨야 할 것들 ㉰ 아들딸을 많이 낳아야하는 이유’ 훈독 시작;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자기를 위해 산 사람은 지옥으로 가는것이고 남을 위해서 산 사람은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 두 세계가죽음에서 갈라지는 것입니다.)세상 사람들을 위하지만, 먼 하늘부터 위해야 돼요. 하늘을 위할 수있는 실현의 장, 세상은 그 훈련장이라는 거예요. 어디에 가든지…. 감옥에 가서도 왕자의 모습, 아버지의 모습, 그런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닙니다.다 들어보면 그래요. 여러분이 반성하게 될 때에는 내가 어떤 녀석인지, 어떤 놈인지, 어떤 자식인지, 어떤 귀신인지 자기가 알 수 있어야 돼요. 귀신이 별거예요? 환경을 올라가게 하는 것을 망쳐 가지고환경에서 모든 질서라든가 모든 것이 없어진, 무질서권 내에 몰아내는것이 귀신이라는 거예요.전라도 사람이야, 이게? 전라도?「예.」너희 동네인가? 너도 전라도사람 아니야?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끼리 통하지요? (웃음) 끼리끼리 많이 통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전라도 사람이 싫다고 하게 되면, 전라도 사람을 돕는 자리보다도 더 고생하는 것을 싫다고 하게 되면 전라도 사람들은 더 나빠지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간단한 사실인데.살아보면 알아요. 살아보면, 설명이 필요 없어요. 벌써 가는 길 앞

12 본연의 뜻 그대로 살아야에, 걷기 전에 걸을 수 있는 활기가 앞선다구요. 그래, 자기가 갈 길인지 아닌지를 다 알아요. 암만 고생하고 어렵더라도 가야 할 길을 알고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여기 모든 말씀이 다 그래요, 모든 말씀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일반 사람들이 모르는 거예요. 수많은 선생님의 말씀이 수천 권의책을 낼 수 있는데, 그 가운데는 모르는 말이 가득 쌓여 있어요.내가 그런 길을 모르는 자리에 있어서 누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그책이 있으면 순식간에 그 책을 다 외웠을 거예요. ‘그분이 했으면, 나도 해야지!’ 하면서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다 걱정이지. 왜 걱정이야? 가야 할 자기의 위치가 이 몇 백배의 길이, 열릴 수 있는 길이 거기에 있다고 할 때 왜 못 해요? 그거 거짓말 같으니 못 하지.오늘 참 너무 그런 말 많이 하면, 다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나가 가지고 그 시간이 길면 말이에요, 자기들 생각이 후욱 밀려 나갔다가 자기 혼자 가게 되면 휘익…. 들어올 때 높이 올라가서 밀려나갔던 것이 떨어지면 깊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좋은 데 찾아다녀 가지고그것을 본으로 삼지 못하고…. 고임돌이 되면 좋은데 나는 더 떨어진다는 거예요.은혜의 자리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은혜를 망칩니다. 통일교회 잘믿겠다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귀신들이 못 된다는 거예요. 가는 것이언제나 좋을 수 있는 길이지만, 언제나 고생길을 찾아가는 길이니까그래요.선생님도 지금 유엔을 중심삼고 고개를, 혼자 유엔을 중심삼고 유엔을 돌이켜 가지고 미국까지 합해 가지고…. 또 소련까지 합해 가지고하늘땅, 공산당, 민주세계, 모든 주의를 합해서 소화해 가지고 그 이상소화할 것을 찾아나가는 것이 어때요? 하나님이 이 땅 위에서 일하지못하고 ―하나님이 일을 못 했어요.― 남기신 그 세계로 가니 하나님까지도 그를 존경할 수 있는 그런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13요.그래, 임자들이 생각하게 될 때 어때요? 뭐 인간의 갖춘 모양으로걸어다니지만 그건 껍데기도 못 돼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걸 알아야 돼요. 오래된 사람들은 그래요. 오래된 사람들은 선생님이 말할 때,선생님의 좋은 말은 하려고 하고 싫은 말은 피해가려고 그래요. 그건더 나빠요. 선생님의 좋은 말을 많이 피해가면 많이 피해갈수록 “이녀석, 이 자식, 이 간나…!” 그런 무서운 것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정직이라는 것은 한 길이다세계에서 통일교회 문 아무개를 반대 안 한 사람이 없습니다. 나 그렇게 악한 일을 했다는 생각은 안 해요, 일생동안. 우리 아버지 어머니도 가르치고 산 것도 그래요. 그러니까 그것을 싫어하는 패들이 있다는 거예요.그것은 하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이 싫어하는 패의 세계의 국경을 넘으라고, 그 세계를 빨리 지나가라고 냅다 모는데 막는다고 해서거기에서 주저하고 “아이고, 나 싫다!” 하면 거기에서 끝장 보는 거예요. “너, 어디에서 시작하느냐?” 하면 거기서, 끝장 본 거기서 시작해야 돼요.성인은 어디 가 있느냐? 성인은 높은 자리에 가서 세상에 없는 길을가려고 노력했고, 그런 실적이 있기 때문에 공중 위에 올라가서 떠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요. 다 자기들의 선생이 있으면, 자기들이 처해 있는 그 체제 내에서 그 장(長)을 중심삼고 신임을 받기 위해서 있는 성격 없는 성격을 다 이래 가지고 아양을 떨려고 하는 거예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정직이라는 것은 한 길이에요. 한 길을 가려니까 그 아양 떨 수 있는 곳에는 가지를 않아요, 말도 안 하고. 그를 지나갈 때에는 그렇다고

14 본연의 뜻 그대로 살아야상관도 안 맞아요. 상관 맞으면 붙들려요.그래, 남자들이 가는 데는 여자들이 방해해요. 출세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면, 그때그때 그 비준에 맞는 것을 얼마든지 반대하려고 해요. 반대보다도 그 대하는 여자들이 잡아먹으려고 그래요. 자기 소유물로 점령하려고 그래요. 그거 점령해서는 안되는 거라구요.가정에 들어가서도 어머니 아버지하고 살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말은 한계를 넘지 못하면, 한계 내에 있으면 그 어머니 아버지라도두어두고 남기고 이다음에 다시 와서 내가…. 천상에 가서 감독할 수있는데, 내가 오라는지 마라는지 아직 결정을 안 해요. 그때까지 보류하고 넘어가 버리는 거예요. 그래, 영계에 와서 살아 있다면 즉각 와가지고 보류된 것이 잘못되었으면 그걸 개척해 줘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올바로 사는 사람은 지상에 남기고 가서, 그가 있으면 다시 와서 그 일을 할 수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땅에 오지를 못해요. 언제 왔다갔다 마음대로 할 줄 알았나? 곽 선생!「예.」이제 그만하고, 자기 간증이나 한마디 하자! 이것 들어야 돼. 그런 말 자꾸 나와야 짐만 되지, 다 편치 못해요. 소학교밖에 안 되는 것이 대학교, 박사학위가 무슨 관계가 있나? 행차 후 나발도 못 되는 거예요.그래, 여기 전라도 사람들의 원수 아니야? 경상도! 하고 싶은 말을하고, 싸움이라도 한번 해보지. (웃음) 나 구경할게. 싸움도 잘하지만,싸움 구경도 잘해요. 문 총재가 싸움을 못 하는 사람이 아니라 싸움을잘합니다. 사람들을 잘 굴려 버려요. 죽지 않게 훈련된 사람이라구요.그래, 바보 생활을 했어요.바보라는 것은 해보고, 보고 보고 또 해보라는 것 아니에요? 바보라는 것이 그래요. 안 된다고 나가서 지내보고, 이리 가보고, 저리 가보고 해보라는 거예요. 자기 가던 것을 전부 다 일방통행으로 하려니 걸리지, 보면 구멍이 있어요.

15어려움이 자기 때문에 왔으면 자기가 소화해야나 통일교회를 가지고 세계의 판도를 알고 손 안 댄 데가 없고, 다해봤다는 거예요. 그것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니 그것이 다 남아진다구요. 나는 다 지나가 버렸지만, 거기에 그때 있던 사람들이 그 사실들을 기억해 가지고 남긴다는 거예요. 더 좋은 것으로 남겨놓고, 그 사람들이 내가 하던 것보다도 더 좋은 자리에서 그 사실을 소개하려고 그러니 발전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발전하는 거예요.너희들이 이렇게 못살기 때문에, 너희들이 좋은 옷 입고 다니고 뭐이래 가지고 이 간나들…! 간나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시집 간나(갔나)? 노처녀 앞에 “시집갔나?” 하는 말이 좋은 거요, 나쁜 말이오? 간나(갔나)! 강을 건너 도적질을 갔나, 산을 넘었나?여자들은 넘어가야 돼요. 아기를 낳아 가지고 열 번 시집간다면, 열번 그 문중에 아기들을 낳으려면 그거 어떻게 될래? 한 문중의 아기도잘 기를 수 없는데 이 사람 저 사람 사랑 관계를 해 가지고 사랑의 갈래를 여러 갈래 가지고서 아기를 낳으면, 그거 누구의 아들이에요? 누구를 대하던 사랑의 아들이에요?10년 전에 자기가 사모하던, 생각하던 남자와 같이 생각하고 10년전에 아들을 낳았으면 10년 전의 그 아들은 마찬가지예요. 그 아들이나와 무슨 상관이 있어요? 열 살 먹었으니 열 살 상대를 맞았다면, 그거 어떻게 되돌아가 가지고 선한 아들딸을 세울 수 있느냐 이거예요.무서운 거예요, 알고 보면. 여자라는 것이 무서운 것이고 말이에요.나 우리 집사람도 여기 있지만 말이에요, 참 여자가 무서운 거예요.조금만 내가 잘못하면 막 긁어요. (목을 칼로 치는 시늉을 하시며)끽…! (웃음) 아이고, 그렇잖아요. 다 이러고 살아요, 요상한 것을 하고. 욕을 하다가 안 되면 나중에는 물어뜯어요. (웃음) 한 여자의 왕

16 본연의 뜻 그대로 살아야같은, 세상에 없는 어머니보다도, 자기가 있는 나라의 왕보다도 높일수 있는 남자를 만나서 산다는 그런 마음을 다 갖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다 시험해 보지, 몇 번이나 가는지.윤정로 색시, 안 왔나? 윤정로 색시는 그저 그냥 좋기만 해?「그냥착합니다. (윤정로)」착하다는 말은…. 임자 앞에 임자를 좋아하고 봉사를 너무 해서 착하다고 하는 것이지 눈을 보나 무엇을 보나 착하지않아. 뺨이 나왔고, 입술을 보게 되면 그저 성나면 바들바들 떨 수 있는, 입술이 후루룩 떠는 것이 보일 수 있는 그런 여자라구. 착하기는뭐 착해? (웃음)뜻을 알 때 뜻에 대해 아는 것이 착한…. 윤정로보다 높은 마음을가졌기 때문에 뜻이 그렇게 만들어 줬지 자체를 보게 되면 착하지를않아.「제가 잘 해주니 착해졌습니다. (윤정로)」(웃음) 나는 모르겠어, 하여튼 어땠는지. 네 색시는 그렇다고 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다고할 수 있는 마음이 얼마든지 있지.사람이 문을 열면 들어가는 구멍은 하나이지만 뒤에 나가면 수백,수천의 자기 갈 길을 열어놓고 앉아 있어요. 영적으로 보면, 들어가는문으로 들어가 보게 되면 아이고…. 뭐 들어가 가지고는 별의별 문이다 달려 있어요. 그런 수완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어려우면 자기를 위해서 피하는 것보다도 남한테 어려움을 넘겨서 자기는 피해 가려고 생각하니까 그게 좋은 것이 아니지. 어려움이 자기 때문에 왔으면, 자기가 소화해야지!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곽정환을 세워놓고 욕먹겠구만. 우리늙은이인데, 우리 선생님이라고 하지만…. 언제든지 불러서 말해 놓고는 자기가 다 해버리고, 말도 안 하고 세웠다고…. 그것을 잊어버려요.말하게 되면, 그걸 잊어버린다구요. 곽정환이 제멋대로 잊어버리니까그러지…. 보고도 잊어버려요.왜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할까? 그래서 뭐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

17생님의 생활 반경이라는 것이, 구형의 반경이라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일반 사람은 몰라요. 같이 살면서도 저 양반이 뭘 하고 있는지를모릅니다.말씀의 출발과 수평을 이루어야여러분, 깜부기가 있지요? 깜부기(낚시찌)를, 큰 고기를 잡으려면이렇게 놓으면 안돼요. 이렇게 크게 해 가지고 하면 이렇게 오른다는거예요, 이렇게 들어갔다가. 그러니까 한참 들어가게 된 다음에 안 나올 때에는 말이에요, 없어지는 것 같지만 고기가 물고 있으면 안 나옵니다.인생살이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신호한다고 해서, 좋은 신호를 한다고 따라가지 말라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이런 훌륭한 사실을 알고있어요. 내가 돈을 그렇게 많이 썼으면, 선전을 많이 하려면 얼마나 선전을 많이 했겠어요? 그러나 안 했어요.선전을 잘못하게 되면 도적놈들이 많아져요, 도적놈들이. 좋다고, 60년대에 이렇게 세계가 살 수 있는 보화통이라고 하게 되면 별의별 도적놈들이 와 가지고 다 뜯어 가려고 그래요. 왔다가 가는 사람이, 자기의 뭘 바라고 왔다가 가는 사람이 그냥 안 갑니다. 구덩이도 파 놓고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랑하지 말고, 날뛰지 말라는 거예요.감옥에 갔으면 감옥생활을 어떻게 끝내느냐 이거예요. 분한 마음을갖고 갔으면, 그 분한 마음을 감옥에서 풀라는 거예요. 원수의 마음을쓰고 갔으면, 감옥에 가서 원수의 마음을 풀라는 거예요. 간단한 겁니다. 나쁜 일을 했기 때문에 나쁜 그것을 풀어 가지고 그 십 배, 백 배조언하게 되면 표창하는 거예요. 성인의 길이 따로 있나, 자기 결심한기준에 따라 달라지지?천주교의 유명한 성인이 누구던가? 우리 강현실의 남편이 누구?「어

18 본연의 뜻 그대로 살아야거스틴입니다.」어거스틴, 그것이 얼마나 망나니 새끼예요. 바람피우고그러던 잡놈이에요. 그렇지만 결심이 달라요. 잡놈이 되었던 결심이 선한 것을 생각할 때 자기를 위한 잡놈이 아니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고생을 했다는 거예요. 남을 위하기 위한 그런 지도자가 없어서 그렇게 됐지. 그래서 자기가 깨친 다음에는 성인의 이름을 가지게 된 거예요.우리 같은 사람도 그래요. 공자님 말씀을 내가 많이 공부도 했지만,그것을 기억 안 해요. 나도 그 이상 말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그것을듣게 되면 평하는 거예요. ‘이 말씀은 어떤 자리에서 했나? 죽을 자리에서 했나, 대접받는 자리에서 했나, 가르치는 자리에서 했나, 가는 자리에서 했나?’ 하고 말이에요. 그것이 달라요.문 총재가 하는 것은 그래요. 많은 일도 했고, 많은 말씀도 했지만그 말씀을 하는데 이것이 높은 데 있으면 반드시 상.중.하가 있어요. 수평에 있어야 할 텐데…. 수평에 있어서 여기에 올라갔으면 이 수평의 이 말씀은 출발과 같아야 되고, 이 같은 것은 통해야 돼요. 오르내려야 된다구요. 조상에도 통하고, 후손에도 통해야 돼요. 그래야 조상의 협조를 받고, 후손의 협조를 받는 거예요.내가 여자들보고 나를 위해달라고 안 그래요. 위하라고 하면, 선생님의 비밀보따리를 전부 풀어봐 가지고 좋은 것이 있으면 그것을 딱가져가더라 이거예요. 여자들은 그런 일이 많아요. 선생님에게 좋은 것이 있으면 말이에요, 여러분이 다 뒤적뒤적해서 제일 좋은 것은 가져가요. 제일 좋은 것이 하나인데 제일 좋은 것 둘 만들어 주겠다고 하면 말이에요, 암만 뒤적뒤적해도 그건 죄가 아닙니다. 안 그래요?통일교회에 손해 끼치기 위해서 왔어요, 남겨 놓기 위해서 왔어요?이 아줌마, 노래나 한번 해봐! 노래나 한번 해보라구, 노래! 곽정환에게 그만두라고 하는 거야. 자, 노래 한번 들어보자. 한번 해봐, 나와서!이런 여자는 간들간들해 가지고 변덕을 하게 되면 특별한 타입의 성격

19이야.「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뭐 또 반갑다고 해. (웃음) (여자식구 노래) (박수)이 여자의 남편 있나? 남편, 왔어?「죄송합니다. 노래를 못해서요.」아, 남편 있나 말이야!「저 혼자 왔습니다.」혼자, 과부야? (웃음) 왜혼자 왔어?「좀 일이 있어서요.」무슨 일이 있겠나, 사랑관계 일이지?(웃음) 자기 마음에 맞지 않고 그러니 같이 안 다니지. 저 같은 여자는 변덕이 많은 남자를 성격적으로 훈련해야 된다구. 변덕이 많으면아침에도 믿을 수 없고 1년 열두 달 믿을 수 없는데, 그것 믿겠다고하게 된다면 말이야, 상대가 잘못하게 되면, 잘못 가게 되면 큰일나.나쁜 일도 더 크게 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환경을 맞추든가 구멍을뚫든가 그럴 수 있는 성격이 있다는 거야. 나는 모르지만, 나는 그렇게벌써 알고 있어. 노래하라고 하더라도 자기가 동하지 않으면 안 해. 욕을 하고 내려가야 되는 그런 성격이야. 왜 웃어? 미안합니다, 아줌마!본연의 뜻 그대로 살아야자, 곽정환! (웃으심) 제일 만만한 것이 곽정환이에요. 곽정환, 이름이 무서운 이름인데 말이에요. (웃으심) 나 만나 가지고 고생을 많이했지. 자!(곽정환 회장 간증 시작; ……제1차 40일 전도사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당시의 목회자와 개척을 책임진 지도자만 참석할 수 있었는데 아버님의 특별한 은사로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고시공부도 그만두고 수련을 받기 위해서 집을 나오게 되었습니다.조그만 가방 하나 챙기고 우리 아버지한테 메모를 하나 썼어요. “지금 제가 집을 나가는 것을 도저히 이해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내가설명을 드려도 이해를 못 하기 때문에 그냥 나갑니다. 다만 하나 여태까지 나를 믿어주신 것같이 집을 나가는 내가 그대로의 나니까 믿어주

20 본연의 뜻 그대로 살아야시고 5년간만 자식에게 휴가를 주십시오.” 그랬습니다.그때 5년이라고 한 것은 5년이면 완전히 국가복귀가 되고, 그러면당당하게 “아버지, 내가 이렇게 걸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나라가 이 뜻을 알았다면 5년도 안 가지. 5개월이면 다 뒤집어 박았어요. 기성교회가 죄가 많고, 종교계와 정치세계가 죄가 많아요.(간증 계속; ……내가 수련을 받은 것도 파격적인 하늘이 불기둥으로나를 이끌었고, 수련을 마치고 난 다음에 평택을 간 것도 그렇고, 평택에서 마산에 가지 않고 본부에 머무르면서 아버님의 지척에서 교육을받을 수 있게 된 것도 파격적인 은혜였습니다.그러니까 나는 아무튼 내가 뭘 맡아 하겠다고 하는 생각 자체도 할수 없고, 내 신앙은 언제라도 내가 무디고 못나서 아버님이 주시는, 하늘이 주시는 은혜를 그 당시에는 다 깨닫지 못해요. 지나고 난 다음에그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알고 ‘아이코머니나, 내가 이런 은혜를받았구나! 내가 조금 더 열심히 해야지. 조금 더 보답을 해드려야지.’하다가 보면, 더 큰 은혜가 내가 모르는 가운데 와 있고…. 이런 미욱한 길을 걸어오게 되었습니다.그래서 남자 중에서는 입교연한이 제일 짧은 입장인데 36가정 축복의 그 귀한 은사를 받았고, 제가 가는 길에서 이미 너무 큰 복을 받아버렸기 때문에 받은 복을 조금이라도 돌려드리고 보답해 드리기 위한노력밖에 할 것이 없지 더 바랄 것이 없는 그런 마음을 갖고 오게 되었습니다.)(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너 왔구나! 그래. 자, 인사하고. 얘는 얘의 책임 사명을 하러 왔어요. (웃으심) 책임소행을 위해서…. 자, 아이고, 어디 갔나? 인사하고…. (웃음) 인사하고 뽀뽀해요. 박수 한번 해줘요. 그래, 박수! (신준님 박수) (박수) 사랑합니다, 윙크해야지. 너를다 바라보는데, 네가 잘 해야지. 전부 다 흉보면 안되지요. 자, 어디

21갔어? (웃으심)「할아버지가 과자 주신대요. (곽정환)」그거 계속해.「예, 계속하겠습니다. (곽정환)」좋은 것 주니까 먹겠다고 생각하는지 전부 다 관심이 그리 다 쏠리네. (웃음) 그래.(간증 계속; ……경북지구장, 대학생 부장을 역임했고, 아버님의 뜻에 따라 교수아카데미 창설을 준비하는데 교수만 사무총장을 해야 한다는 합의가 있어서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생활 가운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길이 얼마나 가까이 와 계시는가를실감할 수 있었습니다.그 당시에 수유리에서 교수들 3일 원리세미나에 초청했는데, 바라지도 못했는데 명지대 설립자요, 재단 이사장이면서 총장이고 기성교회장로인 유상근 총장이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서론 강의부터 말 한마디한마디 끝날 적마다 동의를 하는 겁니다. 그냥 동의하는 게 아니라 몸이 이래요. 첫 강좌가 끝날 때쯤부터 얼굴이 붉어지고 은혜를 받는데,그냥 전폭적으로 원리를 지지하는 거예요. 창조원리, 타락론, 메시아강림론에 흠뻑 빠져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3일을…) (신준님이 곽회장에게 사탕을 줌)「고맙습니다. (곽정환)」저 사람이 공적인 사람은 누구나 대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요. (웃으심)(간증 계속;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저는 이렇게 감사할 수밖에없고, 받은 은혜와 빚이 지금도 많아서 다 갚지를 못해서 허둥거린다하는 말씀을 결론으로 맺으며 제 오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오늘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어요. 곽정환의 경험이 여기에 새로 온미국에 갔다 온 패들이 지금 18명이 와 있는데 상당히 참고 될 수 있겠구만. 그것을 자기 마음에 잘 간직하는 것이 좋을 거예요. 욕심을 갖고 자기 희망을 갖고 노력하면, 그것은 다 흘러가요. 자기 마음에 남지않습니다. 씨가 안 돼요. 이렇게 본연의 뜻 그대로 살아야지….

22 본연의 뜻 그대로 살아야통일교회의 길은 맞추기가 힘들다선생님 같은 사람은 이제 오래가지 않아 영계에 갈 것인데, 영계에갈 때 청산해야 할 자기 생애의 모든 것이 하늘 앞에 보고되고, 보고된 것 중에 좋고 나쁜 것을 가려 가지고 이제 이 말씀 가운데 그런 것을 전부 남겨야 되겠다고 생각해요.통일교회 믿기가 참 힘든 거예요.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맞추기가힘든 거예요. 그것을 쉽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은 잘못 알고 있는거예요. 기성교회식으로 보게 되면, 그것은 옆에도 못 가는 거예요.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오늘 전라북도야, 전라남도야? 「전라남도입니다.」 전라남도! 여수.순천의 도로구만. 전라남북도가 잘 되어야 할 텐데…. 황선조가잘 해야 돼. 자, 곽정환! 누구 한 사람만 더, 22명의 대표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거기서 한 사람만 한번 얘기를 들어볼까? 8시니까 말이에요, 시간이 많이 된 것 같은데…. 지금 8시예요. 딱, 8시라구요. 8시 맞지?구백중!「예.」신백중이야, 구백중이야? 또 이름이 구백중이라는 이름이 있어. 얘기 한번 해봐. 여기에 오는데 미국에서 갈까 말까 하고,여기에 또 와 가지고 올까 말까 하다가 왔고, 또 있을까 말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어드런지, 그것이 전부 다 궁금하다구.자기 동료들한테 얘기 못 하는 그 내용도 있을 텐데, 많은 시간이필요 없지. 간단히 간략해 가지고 15분 얘기하고 이러면, 보통 우리훈독회 시간보다 조금 늦은 시간이 될 텐데 얘기해 봐요. 이 사람도영적인 체험을 하고 그랬는데 그런 것은 다 그만두고, 그런 역사는 다있는 거니까…. 솔직하게 얘기해 봐.(구백중 교구장 간증 시작; ……윤정로 회장과 황선조 회장에게 변화

23한 한국을 배울 수 있었지만, 할 일이 없어서 좀 심한 말로 바보가 되었다는 표현을 썼습니다만, “우리를 왜 이렇게 팽개쳐 버리느냐? 내버려두느냐? 좀 써먹어라, 효과적으로!” 그랬습니다. 지금 갈등하는 그런모습을 아버님께서도 너무 잘 아시고…. 할 말이 없습니다, 아버님.)(웃음)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할 말이 없다는 말? 할 일이 많은데 할 말이 없다는 것은 그 일에 대해서 무관심했다는 사실인데,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가 문제지. 미국으로 갈 거야? 미국에 가도 옛날 그 자리에 갈 수 없고 말이야, 또 더 좋은 자리를 택해서 보낼 수도 없는 체제가 되어 있어. 어차피, 언제든지 한국 사람이 가서 본이못 돼. 많은 본도 못 되고, 말도 남긴다구. 그래서 한때 한번 이것을철거했다가 다시 메워야 돼.지금까지 간 사람 말고 이제 청년들을 시켜 가지고 어려운 환경을새로이 다 알게 해주고, 형님들이 하던 무엇이 잘못됐던 것을 가르쳐줘 가지고 배치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가 있던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한국 실정도 알고, 한국과 비교해 가지고 자기들이 어떤 기준이 있어 가지고 보내야 할 텐데, 그런 기준이 안 나오는데 그런 중간에 있으면…. 그거 언제 끝날 거야? 다들 그런 입장인가?새로운 개척정신이 필요해원래는 오늘 오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얼마나 윤정로가 뱃심이 센지 어머니까지 시켜 가지고 우리가 크릴새우까지…. 호평에 데리고 가서, 우연히 갔는데 크릴 뭐인가? 킹 크랩을 무역을 통해서 소련에서가져왔다는 것, 가득 집어넣은 것을 사왔었는데 와보니까 그 사정을몰라 가지고 다 삶아먹고 그런 모양이에요. 오늘 아침에 모이게 되면다 해줄 텐데, 그래서 킹 크랩도 없어진 모양이에요.

24 본연의 뜻 그대로 살아야들어가려고 그래?「예. (구백중)」내가 간증하는 것이 아니라구. 자기를 소개하는 거야. 그 킹 크랩은 발도 크고 무시무시한 바다의 왕초같은데, 그것을 먹여 가지고 힘차게…. 여름도 되고, 나도 이제 한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데리고 다니면서 훈련을 좀 시키려고 그랬는데 그렇게 불평하면 안돼! 가서 몸도 작아 가지고 환경에 동적인 하나의 무엇이 되어야 할 텐데, 환경에 가서 바라봐 가지고 누가 나를 잡아 세워주기를 바라고 이러면 안되지.왔으면, 새로운 개척적인 정신이 필요해.「저희 고향은 인구가 2만6천인데 거기의 지도자들에게 10년 후에는 얼마나 될 것인가를 물어봤더니 10년 후에는 2만 이하로 줄어들고, 20년 후에는 1만 명 정도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군 자체가 없어져 버립니다. (구백중)」없어지면, 그것을 도로 만들면 되잖아? (웃음)그것이 없어진다고 따라갈 게 뭐야? 전국적인 활동을 언제든지 할수 있는데 말이야. 거기에 말뚝을 박아 가지고 송아지 새끼를 매 놓았나, 어드랬나? 자기 능력이 있으면, 친구라든가 아는 사람들이 있으면아는 사람을 도와주고 협력해 가지고 거기에 가서 앞으로 할 일이 많아. 국가에 할 일이 얼마나 많나! 나 같으면 잠이 안 오고 그럴 텐데,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그래, 몸 컨디션은 어드런가? 자동차 사고가 났다고 했는데, 컨디션은 어때?「거의 좋아졌습니다. (구백중)」「서성종 회장이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윤정로)」잘 하는 얘기보다도 보통 사람이 얘기하는 것을 들으면 그렇게 생각해.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는 거야.「아버님이 키워놓으셨는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윤정로)」열심히 하든 뭐든 그렇지. 여기에 자기들이 왔으면…. 본래부터 외국에 나가면 고향에 들어와 가지고 외국의 활동하는 기반을 도울 수 있게끔 친족들을 거기의 후원자로 만들고 그랬으면, 또 나갔다가 들어오

25게 되면 고향에 가서 후원부대를 중심삼고…. 구 씨 종친회까지도 몰아 가지고 훈련도 시킬 수 있고, 다 그런 능력이 있는데 안 하면 안되지. 안 하면 안되는 거야. 그것 해야 돼.내가 이제는 진짜 불러 써야 할 텐데, 곽정환! 저 사람들한테 관심있나?「예, 관심 있습니다. 우선, 윤 회장이 책임을 지고 현지에서 하고 있고요, 저도 물론 관심을 갖습니다. (곽정환)」관심을 가져 가지고의논하고 그러라구.저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에서 5백 명 수련소를 지으라고 내가 돈 대준 것은 다 받았나?「안 받았습니다. (구백중)」왜 안 받았어?「돈이안 오니까요. (구백중)」(웃음) 돈이 왜 안 왔겠나? 안 받았으니 안왔지. 편안하니까 안 받았지 뭐….「연락을 수차례 했습니다만, 일본사정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구백중)」그랬으면 돈이 여기에 남았을텐데….「일본으로부터 못 받았습니다. (구백중)」못 받았으면 뭐…. 나는 너에게 지불해서 잘될 줄 알고 있는데, 보니까….자기 능력이 있으면 엘 에이(LA)에서 교인들을 중심하고 모금운동을 하든가 해서 그 일을 시작해 보지? 말만 남겨 놓으면 안되지. 돈을못 받았으면 일을 계속할 수 있으면서 돈 이상 받아낼 수 있는 일들도할 수 있는 것 아니야? 뭐 그것은 얘기하면 할 말이 없지만…. 그래,앞으로 거기서 손 떼고 물러나서는 안된다구. 여기에 있더라도 거기에절반 이상 영향을 줘야 되는 거야. 절반 이상 영향을 미치면 무엇이든지 왔다갔다해서 다 할 수 있는 거야.그러면 거기도 기반이 있고, 여기도 기반 만들면 되잖아. 안 그래?선생님이 떠나라고 할 때 미국 같은 것 전부 다 잊어버리라고 그러나?자기 전도하는 기간에는 언제든지 안고 다니고, 그걸 전부 다 키워 가야 돼. 자, 그러면 윤정로가 잠깐 기도하라구. (윤정로 회장 기도) 아주!

26 본연의 뜻 그대로 살아야이제 산을 넘어갈 때가 왔다윤정로, 데리고 왔으면 이제 점심 대접할 수 있는 길을 어디로 안내하겠나?「아버님이 점심도 사주십시오. (윤정로)」(웃음) 우리 가서아침을…. 아침이로구나!「아침은 여기서 먹고요. (윤정로)」아침 먹고,점심을 사달라구? (웃음) 어저께 호평에 갔던 사람들, 중간에 선생님이 떠나올 때에는 한 사람도 없이 다 도망갔더구만! (웃으심) 호평이라는 곳은 갑자기 발달된 도시인데, 앞으로 서울에 지지 않을 수 있는도시가 되게 돼 있어요.우리 형진이가 하는 학교 안 들렀지?「원어민 영어학원입니다. (윤정로)」어저께 일요일은 강의 안 한다고 해서 거기 못 간다고 보았는데 말이야. 더욱이나 젊은 사람들, 미국에서 온 사람들이 그런 학관 같은 것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왜 자기들은 그래? 협회에서 후원할수 있으면 후원하면 좋아요. 전도 길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그래요.「영어학교를 하는 사람도 있고요, 영어학원을 내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윤정로)」그런 것이 있으면 연합 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하면, 상당히 도움이될 거라구.「예, 그런 것을 하나씩 시.도마다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윤정로)」만들어 주기는…? 누가 만드나? (웃음) 나이들이 온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그런 훈련된 사람들을 누가 만들어 줘? 여기 할아버지 되는 나보고 만들어 달라는 얘기야, 곽정환보고 만들어 달라는거야? 나한테 만들어 달라구?내가 이제는 교회 내의 한국과 모든 것을 끊어야 돼요. 나도 이제는산 넘어가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렇게 계속하다가는 앞으로 그 버릇,그런 습관을 어떻게 혁명하겠어요? 지금부터 그 일을 해야 돼요.「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윤정로)」열심히…! 미국에 있던 사람들도 그

27렇지만, 일본에 나가 있는 사람들도 전부 다 불러들이려고 그래요. 불러들이게 되면 현재 하던 사람들보다, 외국에 나가서 훈련되어 있으니현재 여기 젊은 청년들, 카프들이 활동하던 이상 다 해야지!그래 가지고 커버해서 여기서도 카프를, 자기들이 필요한 사람들을교육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얼마든지 미국도 보내고, 또 자기 국가, 일본 같으면 일본에도 보낼 수 있고, 자기 체험한 순회할 수 있는 나라에 적합한 사람이 있으면 그를 길러서 보내면 자기의 기반 되는 것 아니에요? 길러 가지고 쓸 수 있게끔 해서 보내야지 그냥 내버려두면 어떻게 되겠어요?고향을 사랑할 수 있다면22명이 들어왔으면 220명, 200명 이상, 10배 이상…. 젊은 사람을기르려면 거기서 못 기르고 왔으니 여기에 있는 사람들, 자기 친척들을 불러낼 수 있잖아요? 성씨들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지금 성씨, 종중에서부터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기반이 다 있는데 그런 것을 하라고하면…. 가만히 있는 것을 하라고 하면 자기들이 앉을 자리, 설자리가바쁠 만큼 된다고 이렇게 나는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뭐 따라지 되는입장에서 한스러운 얘기를 하니까 기분이 좋지를 않아요. 자기에 대해서, 구백중에 대해서 상당히 내가 희망을 가졌는데 말이야.다 그래요. 맨 처음 출발할 때, ‘요이, 땅!’ 할 때 먼저 와야 돼요.먼저 왔다가 이것저것 봐 가지고…. 그저 2차, 3차 왔다갔다하면 어떻게 돼? 보름에 한 번씩 하더라도 몇 달이야? 12달이면 24번을 왔다갔다하는데, 24번 간다면 한 달에 몇 번씩 왔다 가야 돼요. 두 번씩 왔다갔다하고 그러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역량이 필요하고,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선생님도 같이 오지 않았어요?「아버님과 함께 환국했고요, 아버님

28 본연의 뜻 그대로 살아야이 어느 선교사보다 많이 신경 써주시고, 방 얻어주시고, 차 사주셨습니다. 원래 나무를 옮겨 심으면 활착하는 시간이 있어서 그렇지요. (윤정로)」앞으로 한국에 들어왔으니 나무들을 심어요, 여기에. 여기 우리천정궁 지대의 땅도 많이 사놓았는데 여기에 식물이 무엇이고, 여기에나무가 무엇이고 이래 가지고….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각 도를대표해서 그 운동을 해도 얼마든지 운동을 할 수 있다구요.여기의 우리 지대가 사과가 잘되고, 과일들이 잘돼요. 달아요. 맛있다구요. 그러니 각 도별로써 해 가지고, 각 군을 중심삼고 각 도별로분할해 가지고 자기 도와 관계를 맺어서 해봐요. 그래야 천정궁과 인연이 두터워질 것 아니에요? 다른 데 하는 것보다 말이에요. 여기에나무라도 자기가 심은 것이 10년, 20년, 30년 되면 큰 재목이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이라도 해야지, 그냥 왔다갔다하는 것보다도.미국에서 오게 되면 미국의 좋은 것 여기에 갖다가 심을 수도 있고,미국에서 자기가 하던 좋은 일을 여기에 와서도 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배운 것만 해서 돼요? 배우면서도 해야지! 아는 것은 물론 해야될 것이지만, 배워 가지고도 해야 돼요. 그럴 수 있어야 돼요. 앞으로인생살이가 얼마나 길어요.「아빠! 잉어 보러 가요. (신준님)」잉어?그래, 같이 가야지! 손잡고 같이 가야지, 손잡고. 할아버지도 혼자 가면 외로운데…. 우리 신준이 없으면, 내가 울지요.자,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아침에 식사나 같이 하자구! 전부 다 같이 대접 못 하는 것 미안합니다. 장소도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돌아가서 열심히 해요. 전라도야?「광주하고 전라남도입니다.」그러니 전라도아니야? 광주도 전라도지. 전라도냐고 하면 ‘예.’ 하면 되지, 광주는 또뭐야? 잘못 들으면 광주리, 쓰다 남은 광주리 되어 떼굴떼굴 굴러가고다 그럴 수 있는 광주가 돼요. 광주라는 곳이 사고 많이 나는 곳이에요. 야, 가자, 가자! (경배)아침들 잘 먹고, 고향 가는 것은 참 좋은데…. 나도 고향 갈 날이 기

29다리고 있는데, 고향 갈 수 없어서 이러고 있는데 고향에 가서 10년전부터 가고 싶었던…. 못 가는 사람들 앞에 10배 이상 그리운 간절한그 고향을 사랑할 수 있다면, 그 고향이 상당히 부흥되고…. 영광의 터전, 광주가 영광의 터전이 되는 거예요. 열심히 가서 해요. 아시겠어요?「예.」(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