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72권 PDF전문보기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

(경배) 이번에 할 것을 읽자. 몇 명이나 왔나?「지금요? (황선조)」아니, 오늘 대회에…. 곽!「예, 3백 명 모입니다. (곽정환)」온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야?「전직 대사들 수는 많지 않고, 우리나라 평화대사의 상위급 정도입니다.」우리 패들이 들어왔구만!「외부 사람들도 많이 왔어요? (어머님)」「아닙니다. 외부 사람이 옵니다. 오늘 저녁에 시작입니다.」오늘 저녁, 어제 오지 않고…?「예, 17일날 시작입니다.」자, 읽으라구. (『평화훈경』ⅩⅢ 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 시대의 사관’ 훈독) (박수)본연의 천성 심정을 복귀해야 돼『천성경』요전에 읽던 것 다음 읽자! (『천성경』‘지상생활과 영계’편 ‘제3장 영계 2) 영계는 어떤 곳이냐’ 훈독 시작; ……여러분이 영계를 몰라서 그렇지, 영계에 가서 안다고 하는 것은 일주일 이내면 다끝납니다. 마음을 거울같이 볼 수 있는 세계가 영계입니다.2007년 8월 17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76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영계는 제아무리 잘나고, 제아무리 훌륭한 지식인이 있다 하더라도그가 갖고 있는 지식을 일주일 이내에 능가할 수 있는 직감의 세계입니다.마음의 빛을 통해 보기 때문에 거기에 관계돼 있는 인연의 세계는자동적으로 이해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정(情)의 심정을 통해서 봐야만 나와 상대적 관계를 갖든가…) 아무나 직감으로 다 안다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권 내에 같이 들어가야 어디로 가든지 통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하나님이 계신 권내…! 권외에서는 암만 해도 통하지 않는 거예요.그게 정이에요. 정적 사랑이에요. 정이 사랑의 열매요, 사랑의 뿌리요,사랑의 주류적 뭐라고 할까? 줄기의 중심이에요. 그것이 순과 더불어모든 뿌리…. 가지에 대한 것을 꽃으로 해 가지고 열매로 거둘 수 있는 이런 하나의 결실을 위한 것이지, 가지라든가 줄기를 위한 게 아니에요. 결실은 모든 전부를 대표한 뿌리와 핵과 더불어 일치될 수 있는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로 성품이 동화된다는 거예요. 그게 안 돼 있으면 안돼요.이게 다 꿈같은 얘기인데, 진짜 꿈같고 환상세계나 상상세계 혹은망상세계에도 있을 수 없는 말들인데…. 그러니까 천국은 좋고 신비롭고 언제나 놀람의 세계인데, 거기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욕망을 갖지않으면 가다가 중단됩니다. 사랑이 그렇게 귀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어디서 왔다구?「서울 동부에서 왔습니다.」서울 동부면…?「강남지역입니다.」강남 지역이 어떻게 되나?「송파, 강남, 강동….」요즘 뭐강남 아줌마? (웃음) 그런 세계가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자기들 이익이 별개 자체로서 높아갈 수 없어요. 우주가 전부 다 합해 밀어줘야높아지지, 자기 자체가 아무리 해도 우주가 밀어주지 않아요.여러분끼리 전부 다 연결될 수 있는 플러스의 성품을 우리가 다 갖고 있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그걸 발휘할 수 있

177어야 할 텐데…. 타락성을 소화해야 돼요. 사랑해서 복귀가 아니라 소화를 해야 돼요. 그래서 본연의 천성심정을 복귀해야 돼요. 자리 잡아놓으면, 그건 떠나지 않아요. 한번 심어 놓으면 영원히 가는 거라구요.여기 여러분이 태어나서 박 씨면 박 씨, 김 씨면 김 씨 사랑의 정을통해서 엮어진 흐름 가운데 맺혀진 열매이기 때문에 정은 변하지 않습니다. 부모에 대한 정, 사랑에 대한 정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사람이왔다갔다해서 잊어버리지 않아요. 정이 깊었던 것은 일생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거예요. 몇 천년을 가더라도 그 정의 깊은 곳을 찾아가야돼요. 그것이 본연의 인간들이 가야 할 근본 길이기 때문에 그 길에접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발전하는 거예요.그래, 강남 사람들은 잘살아 보라구요. 이런 말을 듣고 거짓말로 알고 가서 얼마나 놀라자빠질까? 그 사실이 그렇다면 말이에요. 생각해봤어요? 잘났다고 무슨 뭐 박사고 무엇이고 하는데 박사가 박살이 돼버려요, 맞지 않으면. 그렇기 때문에 거동거리가, 본래 출발이 달라요.통일교회의 가는 길이 다릅니다.수수작용은 우주구성의 협조요소그거 더 읽자구? 너무 많이 읽게 되면 혼란 되어 가지고 안 들었는지, 들었는지 모르게끔 돼 버린다구요. 워낙 자기하고 관계없는 세계니까 관계를 맺어서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거예요. 서로 관계, 서로가 인연이 돼 있어야 상관관계가 돼요. 상관이라는 말도 인연 밑에서관계된 여러 체제적 내용을 거쳐 나 가지고 하는 말이에요.상관관계! 부자를 중심삼은 상관관계와 부부를 중심삼은 상관관계가다릅니다. 나라 나라를 중심삼은 상관관계도 그래요. 여러분의 생명선이 똑바로 선 안테나와 같아요. 대우주에 이래 가지고 침과 같이 돼있는 거예요. 이 천만 가지 침들이 지옥에 이렇게 차면, 그건 통하지

178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않아요. 안테나 알지요?천정궁의 안테나, 이 거대한 건물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테나 요만한것이 있어요. 여기에 올라가 보면 그래요. 안테나가 주먹같이 크면 좋을 텐데, 왜 저렇게 가늘게 했노? 언제나 올라오면 그래요. 세상에 상습된 사람들은 말이에요, 뾰족한데 보이지 않게 무한히 뾰족해요. 무한한 첨단이 있으면 그 첨단까지 본심은, 하나님의 마음은 통하기 때문에….여러분이 무한히 높은 데가 있으면 다 올라가고 싶고, 깊은 데가 있으면 다 가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에 나타난 깊고 높은 것이바다와 산입니다. 문화의 발전도 산수를 통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산이 높았으면, 강이 흘러 가지고…. 그 산이 낮아지기를 바라요. 본래낮았던 것으로 평지에서 올라갔으니까….깊은 곳, 깊은 바다는 평준기준에 가 가지고 서로서로 돌고 작동을새로이 해서 그것이 막혀져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깊은 골짜기는 높은 꼭대기를 바라보고 살아요. 그러니 얼마나 어려워요. 높은꼭대기는 깊은 골짜기를 바라보고 살아요. 그래, 무엇이 깊은 골짜기에가고, 무엇이 높은 꼭대기에 갈 수 있느냐? 근원적인 게 나에게 없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하나님은 높은 꼭대기보다 더 높고, 깊은 골짜기보다 더 깊은 거예요. 그러면서 수평을 중심삼고 교류하는 거예요. 그렇게 움직이니 크는거예요. 넓혔던 것을 높이려면 이것이 높아지고, 높은 것은 넓어지는거예요.여러분이 숨을 쉬지요, 일생 동안? ‘후우!’ 한번 해봐요.「후우!」후우우…, 스톱! 스톱, 흐읍! 어떻게 들이쉬어요? 어떻게 들이쉬나, 스톱했는데? 사람들이 들이쉬다가 내쉬지 못하면 죽고, 내쉬다가 들이쉬지못하면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영원한 생명의 이상세계는, 깊고 높은 곳은 어디든지 내가 관계할

179수 있어요. ‘후우’ 하면, 저기서는 ‘흐읍’ 하고 받는 거예요. 주고받는거예요. 수수작용은 우주구성의 협조요소예요. 주고자 하는 데는 받는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반드시. 여자로 생겨났으면, 자기 남편 존재가어딘가에 있다는 거예요.우주의 구조적 내용을 전부 상징했다다 끝났나? 그 장을 끝내요. 너무 많이 해도 정신이 돌아 가지고 미쳐 버려요. (웃음) 미쳤다는 것이 뭐냐? 시간 시간마다 방향감각이라든가 동기와 근원적 기준이 이동해 버려요. 떠나버려요. 그러니까 중간에 있는 영들이 자기들이 머물 수 있는 것을 만나게 되면 와서 이용하는 거예요. 미친 사람들이 딴 말하는 것은 영들이 들어와서 장난하는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딴 생각이 나고 나쁜 생각이 나는 것, 나쁜기관이 움직이는 것은 벌써 그런 영들의 영파가 들어와 가지고 몰아친다는 거예요. 자, 그거 끝장을 빨리 내자!(훈독 계속; 영계에서는 몇 억만리의 거리에…) 이제 선생님의 말씀,이런 것이 수천 권 나올 거예요. 여기에 알아보면, 별의별 것이 다 있어요. 그래서 이걸 읽고 여기서 빼냈기 때문에 근원이 얼마나 놀라운것이냐? 여기 잡혀 살 것이에요, 여기 잡혀 살 것이에요? 곽정환, 답변하기 힘들지? 봐야 알지, 보지 못하고 알아요?그래, 선생님의 설교집, 말씀집을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는 것은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파탄주의라는 거지. 돈, 재산보다도, 자기 생명보다도 귀한 말씀인데 조상으로 그것을 준비 못 하면 후손의 갈 길이 다 막힌다는 거예요.요것만 가지고 살겠어요? 이것은 일방으로 왔다갔다할 수 있게끔 타락하지 않은 본성의 핵을 갖다가 모아놨어요. 그렇기 때문에『평화훈경』이에요. 평화를 찾아가는 데를 가르쳐주는 길이에요. ‘길 경(經)’

180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자지요, 이게? ‘실 사(.)’변에 이렇게 해놓고, 이 셋을 공부해야 돼요.천지이치인 소생.장성.완성, 상.중.하를 ‘공(工)’자 위에 해 가지고 통일돼 있다구요. 노력해서 세 세계가 합해 가지고 연결된 길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실 사’로 얽어매 가지고 누가 뜯어고칠 수 없는 거예요. 성경의 ‘경’자도 이렇게 쓰지요? 경서라구요.훈경이라고 했는데 ‘훈(訓)’자도 ‘말씀 언(言)’변에 셋(川)을 했어요.3시대예요. 하나, 둘, 셋, 그게 기초예요. 하나, 둘, 둘은 뭐냐 하면 양점….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선이라고 하는데, 선에는 조화가 없어요.멀어지면 끊어진다구요. 가면 갈수록 끊어져 가지고 돌아올 길이 없어요. 그러나 3부터 돌아오는 거예요. 이렇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멀리우주가 돌아 가지고 만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딱 그렇다는 거예요.셋이 하나되는 것이 우주를 포괄하고 연결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통할 수 있게 돼 있는 거예요. 말씀이 3시대로 흘러요, 구약시대.성약시대.성약시대! 말씀(言)이라는 것도 그렇지요? 맨 꼭대기에 하나님, 그 다음에 두 점을 놓고 ‘입 구(口)’자예요. 입, 두 사람을 중심삼아 갈라져서 여기서 하나님, 우주의 중심과 합하는 것이 말씀(言)이에요. 우주의 구조적 내용을 전부 상징했다는 거예요.평화의 ‘평(平)’자도 그래요. 둘을 하나로 꿰어 가지고 박았다는 거예요. 이걸 이래 놓으면 ‘왕(王)’자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정착하려니까 박아야 돼요. 세 단계 가운데 둘을 꿰었다는 거예요. 중심이 통하는 거예요. ‘화(和)’자, 이것이 ‘벼 화(禾)’자지요? 여기에 ‘입 구(口)’를 했어요. 화합하려면 밥을 먹어야 된다. 그렇잖아요? 밥 먹는 식구가된다 이거예요. 식구라는 것이 거기에서 근원이 됐다는 거예요.그런 걸 전부 모르고 들어와 가지고 엄벙덤벙한 여러분을 볼 때 어때요? 무슨 사건을 일으킬지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요동하는그 사람들 앞에 경고해야 소용없어요. 그저 모른 척하고 눈감고 먹고

181싶다면 한 술의 밥이라도 더 주고, 물을 먹게 된다면 쓴물이면 거기에단물을 조금 보태주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서 자기들이 일생 동안에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권 내에 맞게끔 살아가면, 땅에서는 통하지만저나라에서는 완전히 막혀버려요. 설자리가 없다는 거예요.절대가치의 출발은 절대 주체가 아니고 절대 상대자문 선생이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고생을 누구보다 했어요. ‘같은사람인데 고생은 무슨 고생? 88세라도 아직까지 젊은 사람 같은데….’할 수 있지만 말이에요. 아시겠어요?「예.」선생님이 다른 게 뭐 있어요? 아는 게 다르고, 사는 게 다를 뿐이에요. 그래서 뿌리, 이 우주의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씨를 닮게 할수 있는 길을 남기고 가야 돼요. 그러니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를남기고 가야 된다구요. 여자가 여자를 남기려면 남자 없이 남길 수 있어요? 남자가 남자를 남기려면 혼자 남자를 남길 수 있어요? 절대 필요한 게 여자예요.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의 출발은 절대주체가 아니고 절대상대자로부터 시작된다. 이래야 사상계가 뒤집어져요. 여러분, 전부 다 자기 제일주의지요? 자기의 상대 제일주의라는 거예요. 여자가 하나님보다도어때요? 하나님이 남자라면, 남자 같은 아들을 낳으려면 여자가 절대필요하니…. 그 남자가 남자의 생태적인 관계의 과거.현재.미래를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여자가 없으면 안돼요.하나님도 과거.현재.미래를 생각하게 되면, 그 자체를 포괄해 가지고 역사와 더불어 살게 해 줄 수 있는 장본인이 하나님이 아닙니다.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이 도적놈의 새끼들! 그거 도적놈이지요. 그런생각을 해야 되는데 꿈도 안 꾸었으니, 자기 것같이 생각하니 도적놈중에 왕 도적놈으로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거예요. 사탄과 같이…!

182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여러분이 어렸을 때 보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게 젖을 내게매일 먹이느냐 이거예요. 아기들도 그걸 알게 된다면 자꾸 물어요. 물어보는 거예요. “엄마, 이건 뭐지?” 왜 묻느냐? 젖보다 더 좋은 것, 젖보다 더 맛있는 것을 알기 위해서…. 얼마든지 물어봐야 되는 거예요.여러분이 사는데, 질문이 다 끝났어요?이런 얘기를 했다가는 문 총재도 절반 정도가 아니라 도수를 넘어서미쳤다고 그래요. 미쳤다는 것이 돌았다는 것으로 끝장냈다 이거예요.도달해 가지고 끝장냈다, 해결했다는 거예요. 미쳤다는 말이 그래요.사람이 미쳤다고 하면 그 자리에 있지 않아요. 우주로 돌아다닌다구요.그 돌아다니며 느끼는 것, 영계의 영인들과 만나 가지고 말하고 사는것을 땅은 몰라요.그것이 출발이, 자기가 근원이 안 돼요. 출발이 대우주에 이렇게 돼있는데, 여기에 들어와서 꿰였으니 이게 안 돌아가요. 여기서 이러다가는 없어지기 마련이에요. 그러니 ‘원인’ 하게 되면 결과, ‘출발’ 하게되면 목적이에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가치가 뭐예요? 나를 더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그 무엇을 가치라고하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가치 있으니 나를 완성해서 절대가치의 자리에 갈 수 있느냐? 남자 혼자는, 레버런 문이면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혼자는 어때요? 절대가치의 하나님이 상대이상의 꼭대기에 있는데,거기에 가려면 혼자는 안 돼요. 그러니까 여자를 통해야 돼요.선생님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어머니가 존경 안 하면 안 돼요. 자기들이 아무리 좋아 가지고 잘났다고 해서 자기 자체에 대해서취해 산다고 하더라도 남편이 없으면 없어지는 겁니다. 꿈도 없고, 과거도 없어지고, 현재도 없어지고, 미래도 없어져요. 왜? 절대가치의 출발은 하나님 혼자 못 해요.절대적 하나님이 뭐 자유가 필요해요? 왜 해방이 필요해요? 뭐 행복이 필요해요? 이건 상대적 개념입니다. 안 그래요? 자유도 절대의 밑

183에서 절대를 받들어 줘야 하는 거예요. 행복도 꼭대기의 자리에 있게끔 만들어 줘야 돼요. 혼자 있게 할 수 있어요, 전부 다 상대가 돼 있는데? 자기 자체를 보면, 사는 자체가 그렇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뭐 철학이고 종교고 근원이 뭐냐 할 때 내가 배워야 할 것, 내가 보고 살아야 할 것이에요. 종교도 살기 위한 것, 철학도 내가 알아 가지고 살기 위한 것인데…. 그러면 아는 것이 먼저예요, 목적이 먼저예요?본래 알기 전에 목적 실체가 있어요. 동기 실체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인간은 제2존재지 제1존재가 될 수 없어요.하나님이 필요로 하게 될 때는 이것은 돌이켜 줄 수 있으니 하나님이 줬던 것에 플러스시켜서 돌려줘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열만큼 줬으면, 열 둘로 돌리면 둘에 가산된 이익 된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 가치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가 없으면 자기 자체가 생각했던 것이 감소되니 하나님도 생각하지 않고 오관 육관이 없는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이론이 돼요.참부모가 와서 자리를 잡아줘야 돼간단히 살면 그렇지만, 얼마나 복잡한 세계예요. 여러분이 탕감복귀의 내용을 알아보라구요. 참 복잡해요. 그거 어떻게 문 총재가 혼자 방대한 것을…. 대한민국 평안도 정주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이 하늘땅의모든 것을 꿰차 가지고 그것이 전체가 가는데 따라갈 수 있고, 전체가머무는 데에 머물 수 있고, 전체와 더불어 같이 할 수 있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그런 나다!” 할 수 있는 자체 자각으로 강조할 수 있는 그 자리를 밝혔는데 하나님도 내 안에 있고, 우주도 내 속에 다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혼자 하게 되면 어때요? 양 점, 두점을 연결하면 선인데 선에서도 혼자 생각할 때는…. 상대가 없으면,

184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선도 없습니다. 갈 길도 없어요. 선을 따라가면, 반드시 목적과 동기가있어서 결과가 있는데 그 결과가 마음대로 안 돼요. 직단거리예요.참은 직단거리에서 어떤 것보다 강하게 결탁하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는 결탁하니 들어갔다가 빠른 속도의 차이가 있어 가지고 중심 중심이 달라요. 중심이 들이치니까 핵이 생기고, 살이 생기는 거예요. 깊은 핵으로부터 얇아져 가지고 살이 되게 된다면, 거기에는 윤활제가있어서 기름을 중심삼아 조정하게 돼 있어요.이것이 더 크려면 더 흡수시켜야 돼요. 압축시킬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되고, 또 이것이 살이 되려면 윤활제가 있어야 된다구요. 윤활제가 필요해요. 그것이 피하고 기름이라는 거예요. 기름은 뜬다구요. 모든 건 가라앉지만, 뜨는 기름이 윤활작용을 한다구요. 50도를 중심삼고 뜨고 가라앉는 거라구요. 이러면 언제든지 50도의 기준을 중심삼아가지고 뼈와 기름이 윤활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여러분, 자동차가 달리게 될 때 얼마나 빨리 돌아요. 지금 우리가타는 헬리콥터는 1분 동안에 180회를 돌아요. 우리 세포들의 모든 신경기관이라는 것이 전부 다 달라요, 도는 것이. 이런 것이 어떻게 뭉쳐있느냐 이거예요. 북쪽과 남쪽에 가는 공백이 다르다는 거예요. 모인것의 압축이 달라요. 북쪽으로 향했으면, 거기에 맞게끔 가 가지고 상대를 해야지 맞지 않으면 우주로 없어집니다. 맞지 않게 되면, 한번 끌어당겼으면 언제나 방해하기 때문에 우주 완성을 방해하는 것밖에 안되는 방해물이 된다는 거예요.그래, 우주도 돌아요. 돈다는 거예요. 지금 안 됐으면 몇 천년, 몇만년 후에 맞출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영생하면 어때요? 여러분이인간완성을 해야 되는데, 지금 영계도 다 미완성이고 창조도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참부모가 와서 자리를 잡아줘야 돼요. 참부모가 자리잡고 하나될 수 있는 본연의 세계인데, 참부모가 자리 잡아 가지고 누구든지 상식적인 기준 이상으로 가야만 이상 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

185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인 말입니다. 허공에 떠 가지고큰소리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 읽던 거 얼마나 남았나? 몇 장 남았나?「소제목은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한 페이지 읽으라구. 마저 읽어.위대한 사람(훈독 계속; ……선생님이 그런 것을 환히 알기 때문에 지상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 방대한 세계가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엮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에 화(和)한 하나님의 심정권을 소지하게 되면 모두 끝납니다.) 이 어머니하고 하나되어서 가야 돼요. 그래가지고 90각도가 돼 가지고 360도를 대해 맞춰서 오르락내리락 하는거예요.혼자 가면, 뭐가 행복해요? 눈도 다 쌍쌍 돼 있지요? 혼자 살겠다는미친 것들, 여자들! 살아봐요. 없어집니다. 그를 낳아준 어머니 아버지와 형제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자기가 없어지니 자연히 없어지는 거예요. 있지 않으니까, 못 됐으니까 없어진 것과 같아요. 못 된 것이 없으니까 없어지는 거예요. 곤란하지요.암만 외치더라도 손잡을 것이 없고, 거기에 상대가 없어요. 방대한세계에서 말이에요. 손을 내밀었는데, 상대가 있어도 좋아야 잡는 거예요. 잡는 것도 강하게 잡아주고 다 그래야 올라가지, 강하게 못 하면내려가는 거예요. 악수할 때 꽉 하면 올라가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하고 악수할 때 손을 잡자마자 오줌똥을 쌌다! 그런 악수 한번 해봤어요? 힘을 주니까, ‘응!’ 하니까 구멍은 그것밖에 없어요. (웃음) 그거이론이 맞는 말이에요. 문 총재는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더라도 당당하다는 거예요.자, 그런 얘기를 하려면…. 모르고 사는 것이 행복합니다. 그러니까

186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모르고 나서는 갈 길을 가 가지고 최고의 정성을 다해야 돼요. 정성을들이면, 갈 길에 관계된 것이 전부 따라붙어요. 따라붙는다는 거예요.선생님이 이 손바닥을 가지고 다 쟀어요. 돈이 없어요. 딱, 결정하면달라붙는다는 거예요. 남쪽에서 안 되면 북쪽에서 되고, 북쪽에서 안되면 동쪽에서 되고, 아래에서 안 되면 위쪽에서 도와요. 통일교회를믿으면 기후니 무엇이니 어떻게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비온다고 했는데도 안 오고…. 그런 것이 많아요. 이상한 것을 많이 깨달아요.그래, 차원 높은 환경에 떠 있기 때문에 어때요? 구름이 높은 구름일 때는 수천 수만리 아래의 구름도 구름이니까 위에서 내려가기는 쉽지만, 아래에서 올라가기가 쉬워요? 구름이 꼭대기까지 몇 십년 공을들여서 갔다면, 몇 십년 공을 들여서 올라갔으면 내려올 때는 몇 순간이면 내려와요. 지구가 잡아당기니까 말이에요.인간은 결과적 존재이기 때문에 우주의 모든 사랑을 잡아당기며 살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올라가려니까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높은 사랑이 자기를 찾아오나? 내가 끌어당겨야지요. 그러니까수많은 사람의, 나를 사모할 수 있는 백 사람의 사랑의 힘이 끌어주면또 올라간다는 거예요.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래요. 선생님이 별로 잘생기지도 못했는데, 성격도 곱살하고 예쁜 것이 아니에요. 잘못하면, 벼락이 떨어져요. 그런데 오만 가지 사람들이 “선생님, 선생님!” 하고, 선생님이 그리워요.왜? 자식의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어느 자식이 ‘우리 엄마 아빠가미인 돼 가지고, 미남 돼 가지고 왜 낳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해요?그 자체가 제일이에요. 형제도 그 자체가 우주적이에요. 그걸 알아야돼요.그런 부모로 말미암아 내가 대우주를 찾을 수 있어요. 제일 밑에서밀어줄 수 있는 봉사적이요, 모범적인 이런 노력을 할 수 있는 부모면

187돼요. 미인 가지고 안 돼요. 미남 가지고 안 돼요. 울퉁불퉁하지만 날아가는 두루미도 잡아채고, 산중의 제일인 호랑이도 큰소리를 못 하게아가리도 찢어버리는 거예요.이럴 수 있는 것을 고운 사람이 하겠어요? 무엇이든지 환경이 변할수 있는 것을 척척척 소화시킬 수 있고, 대응적인 상대로서 맞이할 수있는 그런 사람들이 위대한 사람이에요. 그런 위대한 사람 가운데 하나님 이상 위대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런 아들딸들이 하나님 대신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는 걸 다 한다는 거예요. 우리 아버지가 어머니하고 둘이 우리를 만들고 우리 가정을 만들어 놨으니 나도 우리 가정을 만든다 이거예요.구멍이 뻥뻥 뚫렸으니 모든 관계된 것이 필요해우리 둘을 중심삼고 손자까지 몇 명이오? 가정이 몇 명이에요? 우리가정이 전부 다 몇 명이나 돼요?「육십이 넘을 것 같은데요. (어머님)」「손자분까지 다 합쳐서 육십 한 분입니다.」육십 하나야?「예.」이야…! 하나님은 자기 같은 아들딸을 두 사람 만들어 놨는데, 문 총재는 60쌍을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요.그거 하나님이 부러워하겠어요, 안 부러워하겠어요?「70명이 넘어요. (어머님)」70이든 700이든 앞으로 하루에도 몇 십 명이 나올 텐데 하나님이 부러워하겠어요, 안 부러워하겠어요? 부러운 상대가 하나도 없으니 우주까지 부러워할 수 있는…. 무한히 크기를 바랄 수 있는하나님의 욕망 가운데 60쌍, 70쌍이면 그거 기쁘겠어요?몸뚱이 하나 가지고, 아들딸 하나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억천만아들딸이 있기를 바라서 억억 몇 천만 배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으니그거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이 기쁘지 않아요. 더 많으면 좋겠다고 해요. 그러니까 우리 아버지가 얼마나 훌륭해요. 영원히 훌륭해도 ‘훌륭’

188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의 결론을 지을 수 없어요. 지금도 크고 그렇게 가고 있으니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런 걸 생각하라구요.그거 끝났나?「예, 다 끝냈습니다.」내가 말하지 않으면 끝날 텐데,내가 말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어요. (웃음) 정말이에요. 나도 그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구멍이 뻥뻥 뚫렸는데, 그걸 기름으로매우든가 흙으로 막든가…. 있는 것을 가지고 막아야 하기 때문에 과거에 생활하던 모든 관계에 대한 그 무엇이 다 필요해요. 구멍을 막는데, 그걸 갖다 막는 거예요. 구멍이 크고 작은데, 나는 작은데 여편네의 것을 갈라 가지고 막고 아들딸의 것으로 큰 것을 더 막으면 얼마나좋겠어요. 마찬가지예요.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이 핵의 뼈와 같은 자리에 있는데 뼈가 살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기름이 필요하고, 피가 필요하고, 신경이 필요해요. 얼마나 필요한 게 많아요. 하나님 혼자 내 마음대로라는 말이 있어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한다면 왜 인간이 타락해서 망하는 것을 고치지 못해요? 절대적인데 말이에요. 핏줄을 왜 뜯어고치지 못해요?그건 뭐예요? 하나님이 법을 정했기 때문에 이런 존재는 영존할 수있게끔 모든 만물의 법도 위에 서 있는데, 자기가 영원히 갈 수 있게끔 만든 것을 깨칠 수 없어요. 영원히 상대이상이 절대기원의 결실 씨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동기가 되어야 돼요. 그것을 잘라버리면, 자기자체가 없어져야 된다구요. 자기를 없애고 잘라버리게 돼 있지, 있으면못 잘라버려요.그래, 사람은 깨끗이 죽어야 돼요. 죽을 때 지금 살았던 것을 잊고가야 돼요. 잊어버리고 가야 된다구요. 고개의 문을 열고 나서면 새로운 확대된 세계에 그걸 갖다가 암만 팽창해도 맞출 수 없어요. 그 다음에는 아버지가 와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입으로 먹고, 코로숨 쉬고, 눈으로 보는데 3시대를 통해서 연결시킬 수 있는 준비된 것이 있기 때문에 죽음의 고개를 넘어가면 하늘이 와서 안내해 주는 거

189예요. 지옥이냐, 천상이냐? 그건 틀림없어요. 죽어봐요, 거짓말인가.그렇기 때문에 죽을까봐 어때요? 영계에 간 성인 현철들, 모든 선한영들이 문 총재가 죽어보라는 말을 언제나 하는데…. 다 죽으면 어떻게 돼요? 죽을까봐 4대 성인도 문 총재를 따라가라고 해요. 역사적으로 저라는 사람은, 아는 녀석은 전부 다 문 총재를 따라가라고 해요.하나님도 문 총재를 따라가라고 하다구요.여자를 숭배해야 돼끝냈나?「예, 끝났습니다.」뭘 하나 더 읽을까? 박정민이 왔어?「박정민은 서부입니다.」여기 둘째 번 아줌마 뒤에 있는 사람이 누구야?박 가지, 그것도?「예, 박귀옥입니다.」응? 크게…!「박, ‘귀할 귀(貴)’자, ‘구슬 옥(玉)’자의 귀옥입니다.」자, 귀한 귀옥의 말을 좀 들어보자구요. (웃음)요즘에 진만이는 뭐 하나?「진문이요.」진문이! ‘문’자가 달렸기 때문에 안 잊으려고 했는데, 오늘 진만이라고 했구만! 김진문이지? 또박귀옥?「예.」귀옥이야, 기옥이야?「‘귀할 귀’자, 귀옥입니다.」그래,한번 이야기해 봐! 요즘에 느끼는 것이 어떻다는 것을 한번 들어봐요.「예.」이쪽 남자들! 남자를 때려잡아야 돼요, 이제. (웃음) 환태평양 시대,여성시대가 도래하는데 때려 안 잡힐 수 없어요.「무슨 얘기를 합니까?」내가 말하는 것을 들어보라구.어떻게 때려잡아요? 남자라는 괴물이 여왕을 이용해 먹고 지옥에 다가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할머니를 할아버지가 지옥에데려갔다는 거예요, 때려잡아 가지고. 남자들은 여자들을 전부 다 자기종살이로 알고 있지요? 그거 틀린 거예요. 남자들을 낳아준 어머니가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누가 낳아줬어요? 아버지가 아니에요.

190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아버지의 정자는 몇 억만 분의 1도 안 돼요. 난자를 중심삼고 남자의 모든 생명, 피살은 전부 다 어머니의 피살을 옮겨 받았어요. 여자를무시하는 남자가 있을 수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여자를 숭배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여러분, 인도교는 남자 여자의 생식기를모십니다. 숭배하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보다 높다고 했어요. 이야, 인도 나라가 그래요. 인도 나라(파키스탄과 인도)에서 소고기만 먹고, 또돼지고기만 먹다가 둘로 갈라졌지요? 안 갈라질 수 없어요. 히말라야산정 높은 데 올라가면, 맨 처음에는 돼지도 갔지만…. 올라갈수록 약초가 재배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소들은 올라갈수록 히말라야 높은 산의 꼭대기까지도 올라가서 자기에게 건강할 것을 잘 먹는다는 거예요. 돼지는 뭐예요? 시궁창, 에휴…! 꿀꿀 돼지, 시궁창이에요. 이러니까 소도 잡아먹고, 돼지도 잡아먹고 같이 살 수 없어요. 하나는 높은 데로 올라가야 되고, 하나는 시궁창 물에 들어가니 둘이 갈라지는 거예요.인도에 가 가지고, 파키스탄 같은 데 가게 되면 둘 다 같이 먹어요?어떻게 같이 먹겠어요? 돼지들이 먹는 것은 먹던 찌꺼기예요. 신지대사를 해서 흘러나온 것을 먹고 사는 거예요. 버려지는 찌꺼기를 받아먹고 살아요. 여기는 뭐예요? 하늘의 높은 신선이 먹고 있는 것을 먹고 있어요. 신선이 먹는 것을 먹고 있으니 높은 것을 생각해요. 하늘높은 것 말이에요. 그래서 인도는 종교를 중심삼고 미친 사람이 많고,미친 나라를 많이 만들어 놨어요. 지형이 그래요.세계를 보면 수평선 되는 것이 히말라야산맥하고 인도네시아의 솔로몬군도예요. 제일 깊은 데가 있는 나라가 뭐예요?「팔라우입니다.」팔라우! 나를 팔아서 주소, 팔라우. (웃음) 그러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해저) 1만 1천1백 미터, 1만 2천 미터 가까운 깊이가 있는데 히말라야 산정이 (해발) 8천850미터인가 되는 거예요. 이것이 언제 수평이

191돼요?포괄할 수 있는 근본이 여자산과 깊은 곳을 관계 맺는 것은 물이에요, 물! 물이 참 수고하지요.깊은 데 몰려가 가지고는 말이에요…. 땅에 들어가면, 깊은 데는 열을받습니다. 그렇지요? 땅에 들어가면 그래요. 1미터에 1도가 차이 나는거예요. 깊은 데 가게 되면, 자연히 열을 받으니 바다에서는 많은 수증기가 떠 올라와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수많은 강을 통해서 육지에 흐르는 물을 보내는데, 바닷물이 불었다줄었다 안 한다구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춘하추동 바닷물이 한꺼번에 줄고 불지 않아요. 사람들이 생겨 가지고 그 사용도의 차이에 따라서…. 천지도리의 법도는 원칙적으로 균형을 취하고 있는데 인간들의조작으로 말미암아 기울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마르기도 하고 다 이렇게 되지만, 수중기가 없어지지 않습니다.그러니 물이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얼마나…. 물이 어디로 찾아가요? 깊은 데니까, 제일 그리운 것이 뭐에요? 남서울 사람들, 바보로구만! 높은 데를 찾아가요, 더 깊은 데를 찾아가요?「깊은 데를 찾아갑니다.」알긴 아누만. (웃음) 또 높은 것은…? 높은 것은 깊은 데를 찾아가요, 더 높은 데를 찾아가요? 더 높은 데를 찾아가려도 없어요, 상대가 없으니까. 상대는 높고 낮아서 수평이 돼야 되는 거예요.균형이라는 거 알지요? 수평과 균형이라는 것 말이에요. 균형은 이것과 저것과 같아 가지고 같은 가치를 가지고 하나돼야지 다른 가치로서 균형이 됐다고 하면 안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 자체가 둘이 남자 여자가 제일 가치 있다면 남자가 가치 있어요, 여자가 가치있어요? 이런 문제가 있는 거예요.그러면 근본의 출생이라는 것, 생성의 근본전통을 찾아가게 된다면

192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남자가 먼저 생겼을까, 여자가 먼저 생겼을까? “절대적 하나님이 왜나왔소?” “절대적이 되기 위해서….” “좋습니다. 절대적인 게 나온 목적은 뭐예요?” 남성격 남자가 하나님이라면 여성격 여자를 동기로 하고태어났다는 논리가 정상적인 논리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산이 높고 뭐라 해도 물이 필요해요. 물이 없으면 히말라야도 꼴랑꼴랑하고 “아이고, 나 죽는다.”고 하게 돼 있어요. 물의 권한이 어때요?물은 땅도 필요로 하고, 공기도 필요로 하고, 태양도 필요로 하고, 물자체도 필요로 한 거예요. 짠물과 단물이 돼 있지요? (웃으심) 음양의이치에 화합하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그러면 여자가 생겨나기를 남자 때문에 여자가 생겨났겠어요, 여자때문에 남자가 생겨났겠어요? 남자 여자가 어느 것이 먼저 생각이든가움직이기 시작했겠어요? 하나님의 이상상대가 여자니만큼 여자 이상상대를 만나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절대적인 하나님이다 하는 논리에 기착됩니다.왜? 절대자라도 두 점이 합하지 않으면 직선이 안 돼요. 그러니까하나님 자체에서는 생산을 못 합니다. 알겠어요? 좋은 것은 여자는 수평이지만 올라갈 수 있고 내려갈 수 있어요. 여자가 그래요. 높은 산만가는 것이 아니라 산에 있는 눈이 내려가면 내려올 수 있어요. 높이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는 거예요.여자가 독심만 가지면 남자보다 더 위대하게 됩니다. 여자가 독한마음을 먹으면 오뉴월에 서릿발이 내린다는 말이 있는데, 다 없애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주의 근본인 절대적인 하나님이 남성격이에요,여성격이에요?「남성격입니다.」남성격으로 생겨난 것이 여자를 위해서 생겨나기 시작했지, 남자를 위해서 생겨났다고 하면 그놈은 미친놈이라구요. 동기와 목적의 결과로 생겨났어요.사람 혼자, 두 점끼리 서로가 잘났다고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누

193가 포괄할 수 있는 근본이 되느냐? 여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중심삼고 여자의 몸은 나눠줘 가지고 우주가 생성했다는 논리는 원리적 기준, 원칙의 기준에서도 옳은 원칙이라 할 때 남자가 여자를 무시해서 부려먹을 수 있어요?근본을 헤쳐 가지고 문 총재가 자리 잡았다남자!「예.」그 문 총재의 사상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내가 하나 물어볼게. 잔소리 말고 자기 여편네를 하나님 이상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이상으로 모시니까 하나님이 창조한 아들딸보다도 위대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다는 거예요. 왜? 어머니 아버지둘이 합하게 된다면 하나님 같은 분들이 합하니까 하나님보다도 위대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에 타당하고 논리적전후좌우가 다 맞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으니 긍정하게 되는 거예요.세상 나라를 다스릴 때 여왕을 모시고 싶겠느냐, 남왕, 도적놈 같은남자 왕을 모시고 싶겠느냐? 집에 있는 아들딸이 열 사람이라도 학교갔다가 왔을 때 집에는 조상들이 많고 동네 잔치가 돼 가지고 할아버지들, 박사, 무슨 뭐 세계 대통령까지 와 앉았는데 어머니가 없었다 이거예요. 어머니가 제일 귀한데 어머니가 없을 때 “아무도 없네!” 하는거예요. (웃음) 그거 실례되는 말이에요, 정상적인 말로 받아들이겠어요? 곽정환!「예, 정상입니다.」그러면 그 둘레에 있는 건 뭐예요? 그 나라의 대통령, 할아버지, 사돈의 팔촌이 전부 있는데 자기 엄마를 중심삼고 아기가 찾는데 “아무도 없네!” 하는 거예요. 그 아기를 잡아 죽여요? “그 녀석 봐라. 이야,어머니가 우리보다 귀하지!” 하는 거예요. 그들에게는 어머니 이상 귀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왜? 근본이 어머니부터 연결돼 있기 때문에….그거 이론에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194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남자 간나 자식들아, 여편네를 천대했어! 여편네를 박차 가지고 바람피웠다구, 이 쌍놈의 자식들! 바람을 어떻게 피워요? 천지를 망쳐놓고 그 가운데서 다 죽어 없어지는데, 나 좋아요? 바람피우는 거 좋아하는 사회가 있어요? 미국을 봐도 그런 거 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그러면서 거기에 씌워져 가지고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망하기 때문에 내가 벗겨 주려고 예수님 나이를 중심삼고 33년 일해서 죽지 않고 “나를 따라와, 이 자식들아! 예수가 못 한 이상의 것을 내가 가르쳐 줄게.” 하는 거예요. 지금 그렇습니다. 미국이 이제 유엔하고 하나될 길이 없어요. 한국을 중심삼고 6자회담인데, 한국의 남북은 어때요?희랍철학하고 종교, 지중해의 문명권이 희랍권과 로마권이에요. 로마는 기독교문화권이에요. 이 둘이 싸웠어요. 구교와 신교가 싸우면 세상을 망치는 거예요. 미국이 하나 못 됐어요. 가정이 안 돼 있고, 하나의 민족이 아니에요.미국은 뭐냐 하면 이미그래이트 네이션(immigrated nation; 이민국가)이에요. 철새들이 합한 나라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왜 문 총재가환태평양권 신문명 개벽을 논의하느냐? 거기에 다 모였으니, 나라를버리고 비참해져서 다 모였으니…. 모여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이제?모인 사람을 가지고는 나라를 못 찾아요.대통령으로부터 어디로 갈 거예요? 누구, 어떤 민족을 위주로 할 거예요? 그래도 미국 사람이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문화를 창조했다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이에요. 환태평양의 문명권은 기독교문화권이에요. 그 가외의 문화권은 기독교를 파먹기 위한 거예요.기독교가 때로는 우리가 제일이라고 하는데, 그거 제일이에요. 거기에 아버지가 있고, 형님이 있고, 아버지 어머니의 친척이 있어요. 다른데에는, 불교에는 없어요. 유교에도 없어요. 유교는 ‘원형이정(元亨利

195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는데, 천도지상이라는 데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영원히고착되어 움직이는 우주의 움직임, 그것이 하나님의 하나의 상대적 존재로서 지은 거라구요. 인격적 신, 지정의를 가진 인격적 신이 없어요.상대이념이 없기 때문에 첩도 얻고 다 그렇잖아요.근본을 헤쳐 가지고 여러분이 자리 잡으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하나님도 자리 못 잡았는데, 사탄도 자리 못 잡고 수천억의 이 땅 위에 왔다 간 인류도 자리 못 잡았는데 문 총재가 자리 잡은 거예요. 문 총재의 이름이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 그 다음엔 메시아, 재림주, 그 다음에는 참부모예요. 구세주라는 것은 사탄 세계 가운데 세상을 구하기위한 주인 양반이라는 거예요. 구함이 필요 없었던 그 시대의 왕이다!메시아는 뭐냐? 종교권의 대표인데, 종교가 왜 싸워요? 싸우지 않으면, 메시아가 필요 없어요. 왜 이스라엘 민족에 참부모로 왔던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 이스라엘 나라하고 유대교가 하나 안 됐어요. 가인 아벨의 싸움판이 됐으니 그 싸움판에서 몰려 죽은 거예요. 구약과신약의 싸움판에서 경계선에 몰려서 여기도 싫고, 저기도 싫으니 안맞으니까 죽여 버렸는데 그것이 중심인 줄 몰랐어요.4대 하천지대지중해에서 발생해 가지고 어디를 찾아오느냐 하면 반도에 찾아와요, 반도! 지중해와 같은, 영원히 물을 중심삼고 조숫물이 같이 흐르는데 있어서 들락날락하면서 온 우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판도를 갖춘 곳이 태평양문명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온다고 하는 거예요.지중해에서 이루어질 것, 땅 가운데 바다에서 이루어질 것인데 땅위에 바다까지 휩쓸어 친 태평양에 오시는 주인이 구세주 대신, 메시

196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아 대신, 재림주 대신 참부모가 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포괄해 가지고 한자리에 놓자는 거예요. 아기가 뱃속에서 둥둥 뜨던 것과 마찬가지로 쌍둥이와 같이 남북 아메리카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하나되는거예요. 그것이 쌍둥이예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되자는 거예요.물이 움직이는 것은 발전을 위한 거예요 4대 하천지대, 강이지요?하나는 이집트의 뭐예요?「나일강입니다.」그 다음에는 티그리스강과유프라테스강, 그 다음에는 인더스강, 그 다음에는…?「황하입니다.」이집트의 나일강이 왜 중요해요? 3천 년 역사를 거쳐오면서 2천 년간을 침범 안 받고 떨어져 있었어요. 왜? 사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바다에 포위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찾는 것은 영생이에요. 사람은 영생을 어때요? 영생의 논리를 중심삼고 3천 년 이상 된 미라가나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사는 데는 땅을 중심삼은 생활을 바라지 않았어요.모래로 된 사막에 포위되어 피할 수 없으니 거기에 고착되어 2천 년동안 계속해서 나일강 문화라는 것이 나오는 거예요. 그 다음엔 티그리스강하고 유프라테스강이에요. 이 둘을 중심삼고 평원지대가 되는거예요. 메소포타미아 지대는 비옥한 땅이에요. 비옥하니까 모든 민족들이 그곳을 그리워해서 자기가 힘만 있으면 점령해 가지고 자기 발판을 후손에게 남기려고 했어요.그래서 문화의 변화, 변천이 많았어요. 이 민족들이 농사도 시작했고, 철이에요. 뭐예요? 석기시대로부터, 그 다음에는 청동기시대를 중심삼고 신문화의 기원을 만들어 놨어요. 3천 년 기간에 있어서 말이에요.그 다음에 인더스강은 인도를 말해요. 인도는 뭐냐? 높은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낮은 지역이 한 나라 됐다가 갈라져 나가요. 둘 다 포괄을 못 했어요. 사람이 그럴 능력이 없어요. 고마운 것이 여러분, 사

197람들이 신진대사를 안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여러분 자신들이 지금까지 오줌 똥 싸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히말라야 높은 산맥, 에베레스트 산정을 중심삼고 그 밑 구덩이 쓰레기통에 와서썩어져 가지고 우글거리는 거예요. 거기에는 돼지가 있고, 높은 데는소가 있어요.옛날에 제물 중에 제일 귀한 제물이 뭐예요? 양이에요, 소예요?「양입니다.」양이에요? 암소예요. 암소예요, 암소! 왜 암소예요? 하나님도높은 데서 뭐냐 하면 암소를 좋아해요. 어머니를 찾아야지요. 상대를찾으려니까….신비로운 패들, 이주민족, 집시 무리, 그들이 나라를 넘고 다니면서종합했어요. 그래 가지고 잘사는 민족의 섬기는 게 뭐냐? 땅을 섬기느냐, 하늘을 섬기느냐? 나무를 섬기느냐, 돌을 섬기느냐 이거예요. 인격적인 신으로 어때요? “아버지가 그랬으면 좋겠다. 우리 가정이 그러면좋겠다.” 그렇게 귀결되는 거예요. 그런 신앙의 바탕을 가진 것이 기독교예요. 역사에서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신문명의 시대가 오지 않으면 인류는 멸망해야 돼바다하고 히말라야하고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을 만들어 가지고이 자체가, 대우주가 영계하고 주고받는 거예요. 운동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죽질 않아요. 움직이니까, 숨을 쉬니까 안 죽어요. 지구도 숨을쉽니다. 그래서 인류 문화는 흐르고 흐르고 발전해 가지고 태평양문명권의 시대가 됐어요. 그걸 학자들도 말하고 있는 거예요. 왜 그러냐?지중해에서 해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예수를 죽여 놨기 때문에이것이 조그마한 데서 지중해문화권의 통일이 아니에요. 맨 마지막에는 어때요? 지중해를 중심삼고 이 땅이 더렵혀졌으니 새로운 신대륙에찾아가니 미주대륙을 향했어요. 지중해 문화가 도서 문화, 대서양 문화

198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로 역류하는 거예요.구라파에서 출발해 가지고 영국에 정착했다면, 구라파의 통일이 문제가 아니에요. 섭리를 중심삼고, 종교권을 중심삼고 어머니 자리에 있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합한 문화권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높은 데서부터 낮은 데로 들어가니 태평양에 가서 새로운 증발이 되어 가지고하늘땅의 조화 가운데서 호흡하기에 필요한, 안팎에 필요한 요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신문명의 시대가 오지 않으면 인류는 멸망해야 돼요.올라갈 수 없어요. 재차 하늘땅을 만들어 가지고 새로운 각도로서 이렇게 돌던 것을 바로 돌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8자가 그렇잖아요?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돌아요.금년 3월서부터 3월 17일, 4월 17일, 5월 17일, 6월 17일, 7월 17일, 8월 17일까지 6수예요. 6수로 연결되는 거예요. 6수를 연결 못 했어요. 다섯으로 끝내 가지고 사탄이 아벨을, 사탄이 동생을 죽여 가지고 정치꾼들이 동생을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 자체가 종교권을지금까지 희생시켰어요. 그 싸움이 지금까지 안 끝났어요. 문 총재가와서 결속시키는데 아슬아슬한 거예요.물이 들어와 가지고, 나갔던 물이 전부 들어와 가지고 돌게 될 때이것이 그대로 도는 것이 아니에요. 들어오게 되면, 갑자기 이렇게 되게 된다면…. 여기에 와 서면 이렇게 도는 거고, 여기에 서면 이렇게도는 거예요.하늘의 운세가 위에 서 가지고 소용돌이를 쳐서 방향전환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태평양 깊은 데부터 새 출발을 한 수증기를, 세계에새로운 공기를, 비를 뿌려 가지고 신문화 창조가 없어 가지고는 지구성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바빌론 역사를 중심삼고 남쪽 아시아 세계의문명과 연결되는 거예요. 연결되어 나왔다는 거예요, 전부 다 보게 되면. 그러면 선생님이 개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지어 가지고 얘기하

199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이 찾아올 수 있는 길이 이렇게 멀었어요.천지를 창조하던 이상으로 수고로운 거예요. 인격적 신으로서 신을 부정하고, 뒤에 놓고 이걸 찾아오는데 가르쳐 줄 수 없어요. 하나님이 말이에요. 그러니 문 총재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여러분은 몇 십분 이내에 이런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내용이 문 총재는 일생이 걸렸어요.문 총재의 책임을 다했다어젯날까지 여기 미비한 것을 토를 넣어 가지고 완비시켜 놓았어요.어디 갔나, 책?「어머님이 갖고 들어가셨습니다.」그거 왜 가져갔어?(웃음) 그걸 집어넣는데, 한 마디 집어넣음으로 어때요? ‘이야, 말이라는 것이 위대하구만!’ 한 거예요. 책 몇 천 권보다 한 마디를 집어넣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살아나요.그렇기 때문에 하늘 앞에 “끝났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앞에 책임질수 있는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문 총재는 따라가도 좋습니다.” 한 거예요. 나는 이제 농민 중의 농민이 되고, 어부 중의 어부가 되고, 목동이면 목동, 학자세계면 학자세계…. 어느 분야에 가서도 내가 하늘나라위신에 어긋나지 않는 기반을 이제 다시 새로운 문화세계에 내가 남아있는 한 닦게끔 여기에 준비까지 예언해 놓은 거예요. 그러면 문 총재의 책임을 다했지요. 찾을 게 없어요.여러분이 갖고 있는 나라와 재산은 뭐예요? 도적놈들이에요. 장물구매라는 말이 있지요? 주인을 죽여 놓고 도적질해 가지고 가진 거예요.형제끼리 죽이는 것을 몰아 가지고 이렇게 왔다갔다하면서 싸웠어요.얼마나 그 싸움 때문에 세계 인류가 피를 흘린 거예요. 이 땅, 지구성이 피로 어떻게 됐어요?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의 피로 물들여 있는거예요.

200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아벨의 피가 호소한다고 그랬지요? 그래요. 해방을 누가 해 줄 거예요? 거짓부모가 그렇게 해놨으니 참부모가 해야 된다는 논리는 타당한논리이기 때문에 문 총재의 말을 절대 하나님 이상의 말로서 받아들이지 않는 민족은 앞으로 섬나라에 가서 동족권을 바라면서 없어질 수있는 민족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본향 땅의 동족을 그리면서 말이에요.그러면 큰 섬 가운데 갖다놓으면, 비행기도 없고 다 이래 가지고 해놓으면 1대 살다가…. 몇 백 만이고 몇 억도 살다가 자기들이 난 누구때문에 죽고 이렇게 된다고 하겠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죽으니없어져도 좋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끝장을 내는 거예요.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이고, 자비의 하나님! 아이고, 사랑의 구세주! 지옥에서 용서해 주소서.” 하는데, 회개와 탄식의 원성을 듣고 싶지 않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고, 참부모도 그렇고,종교지도자들도 그래요. 그건 죽음의 피를 안고 가야 할 역사이기 때문에 피를 흘려 줄 수 있는 것이 무지한 사람은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는 통일교인은 죽어도 못 하기 때문에 이 일을 깨끗이 종식 안할 수 없다는 거예요.그래, 문 총재의 처리방법은 어떤 것이냐? 공산주의의 무슨 뭐 숙청이 문제가 아니에요. 예수까지, 4대 성인까지 처형할 수 있는 법이 있다는 거예요. 잘못 가르쳐줬어요. 왜 싸움을 붙여요? 싸움을 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이 죽었냐 이거예요. 2천 년 동안 예수만 믿었으면 통일됐을 거예요.그게 다 종교지도자, 종주들까지 책임추궁을 할 수 있는 문제예요.아담 해와까지도 책임추궁을 할 텐데, 종주들은 어때요? 아담 해와가타락했기 때문에 아담 해와까지, 조상까지 갖다가 불태워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사탄이 싫다고 하는 것이 다 이루어지고 사탄으로 남을 수 있는 그런 무리, 자기들은 원치 않았더라도 이제

201부터 악하게 만들 수 있는 패들은 끽…! “이거 불살라 버려야 되겠나,남겨야 되겠나?” 할 때 “아이구, 남기지 마십시오!” 해요. 자기들도 싫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지옥 데려가기 싫다는 거예요.지옥 문을 철폐했으니 남아진 무리들은 하나님의 처분대로 하라는거예요. 있는 것이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차라리 어떻게 하라는거예요? 그 후손들이나 선조들도 통곡을 한번 끝나면 영원히 계속 안한다는 거예요. 그러한 청산방법까지도 준비해 놓아야 돼요. 알겠어요,무슨 말인지?「예.」생태적인 환경여건의 적재적소에 처해 있어남자 녀석들이 생식기를 들고 다니는데, 정자를 품은 남자들이 타락하면 앞으로 전기장치를 해서 쓱 거치면 다 희생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만들었으니 말이에요.여러분, 남녀가 사랑할 때 정자가 얼마나 나가는 줄 알아요? 한 번사랑하는데 3억 7천만 정자가 나와 가지고, 그 가운데 상.중.하예요. 받아들이는 여자가 강하게 되면 3억 7천만 가운데 제일 약한 정자하고 쌍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기준이 된다는 거예요. 중앙을 중심삼고 그냥 합하자마자 삥 돈다는 거예요. 높고 낮아서 돌기 때문에 삥도는 그 도수를 맞춰서 전부가 하나된다는 거예요.아기가 생겨나는 것보다도 세계가 생겨나 가지고 하나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가 여러분이 생각해 봤어요? 그것이 꿈이 아니고 생활철학으로서 다짐해 가지고 세계 앞에 나서서 욕을 먹고 나오면서도 어때요?하나님이 보호해서 살았지요. 문 총재가 벌써 어떻게 돼요? 그저께가62주년 8.15지요? 63주년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삼 육 십팔(3×6=18), 18세예요. 18, 19, 20, 21, 22, 23, 24, 7년 간이에요. 24세까지 결혼 안 하면 안돼요. 결혼 안 하고 삼십 넘은 여자들을 남자

202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원치 않아요. 아기를 못 낳아요. 시집을 못 가요.그러니까 이제 중을 따라가요. 중을 따라가 가지고 중이 혼자 살 패인데 뒷방살이를 해서 그 꽁무니를 찾아가서 붙어사는 거예요. 절간을찾아간다는 거예요. 대개 그렇지요? 타락한 인간 쓰레기통들이 말이에요. 거기는 신을 몰라요. 자기가 어떻게 해탈해요? 자기 힘을 가지고해탈을 못 해요. 아담 해와가 자기보다도 모든 게 영적으로 높은데 해탈을 못 했어요. 쫓겨난 조상이 됐는데, 그 후손들이 어떻게 해탈돼요?하나님의 창조를 부정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불교는 허황된 종교예요.유교도 그렇지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는데, 이것은 우주 형성 자체를 봐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오늘날 과학자들도 우주의근본은 자생적인 형성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자생해요? 그거 미친것들이지.보라구요. 이 우주가 실체인데, 주고받는 것인데 작용체가 됐으니힘이 있어요. 전기는 주고받아서 움직이게 되면, 끊이지 않는 힘이 있지요? 여기가 현재 220볼트인가, 110볼트인가? 재까닥, 조금만 해도어때요? 220볼트면 물에만 닿아도 죽습니다. 그 뒤에는 36만 볼트의발전소가 있는 거예요. 거기에 닿게 되면 한꺼번에 휙 타버려요. 사람의 목숨이 뭐라고 할까? 거미줄에 걸린 파리새끼들이 암만 했댔자 거기를 벗어나지 못해요.큰 거미 같은 것은 고압선 사이에 둥지를 틀어요. 그러면 가다가 걸리는 거예요. 제일 밑창의 산골짜기에 그렇게 틀면, 새들이 가다가 구멍을 뚫는 거예요. 강한 것은 그렇지만, 참새 같은 것이 걸리게 된다면못 벗어나요. 1년에 몇 마리면 돼요. 봄에 한 번 걸리면 몇 개월, 그다음에 겨울에 걸리면 몇 개월이에요. 둥지 가운데서 먹을 수 있는 몇놈만 걸리면 먹고 산다는 거예요.생태적인 환경여건을 하나님이 파괴시키지 않고 다 적재적소에 처하

203게 했다는 거예요. 사람도 노력하게 되면 어때요? 굶어죽는 사람들은자기가 노력을 안 해서 그렇지…. 왜 굶어죽어요? 산새들도 굶어죽지않고, 산의 동물들도 쥐새끼도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족제비에게 매일잡혀먹는 쥐새끼들도 거기서 먹고 살고 새끼를 치고 다 그러는데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 왜 굶어죽어요? 그건 조상들의 죄예요.고기도 잡아먹는 거예요. 고기를 기르는 거예요. 잡아먹으면, 고기가없어지니 길러서 먹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창조해 준 것같이 나도창조해야 되는데 양식해야 돼요. 무엇이든 양식할 수 있는 거예요.영원한 참부모.참스승.참왕이 하나님앞으로 뭘 먹고 살아요? 물하고 흙만 있으면 돼요. 그 다음에 공기가 없을 리 만무하고, 태양 빛이 없을 리 만무해요. 그 가운데 제일이뭐예요? 물이 없으면 공기가 있더라도, 태양이 있더라도 살지 못해요.물이 있더라도 흙이 없으면 살지 못해요.배 안에서 어머니의 살을 먹다가 태어나 가지고, 이 땅 위에 와서둘로 갈라져서 공기를 잡아먹고 만물을 잡아먹는 거예요. 채소로부터잡아먹는 거예요. 그래, 부모가 뭐예요? 채소도 아니고 땅이에요, 땅!땅을 파먹고 살아요. 그 다음에 거기를 벗어나 가지고는 하나님을 파먹고 사는 거예요.연어 같은 것은 귀한 고기인데 추운 때 어때요? 연어는 이제부터10월달 넘어서 11월달 12월달, 정월 보름께 가서야 알을 까요. 제일추울 때 알을 까니 먹을 것이 있어요? 벌레도 전부 다 바다에 내려갔으니 어미가 죽어요. 이야, 수천 마일 돌아다니다가 자기 조국을 찾아가는데…. 인간들이 그래야 된다구요. 출발했던 그 고향을 찾아와 가지고 새끼를 먹일 수 있는 환경이 없으니 나중에는 새끼를 낳게 된다면거기서 1월달, 2월달, 3월 말까지 살면서 죽어가요. 나중에는 어머니

204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아버지가 먹이가 되는 거예요.그러니 그런 원칙에서 볼 때 아기가 자라 어머니 살을 파먹고 사는거예요. 땅에 태어나 가지고는 지구성 땅을 어떻게 해요? 몸뚱이가 땅과 마찬가지예요. 광물질이 없으면 안돼요. 거기에 물이 조합돼 가지고돼 있어요. 인간이 주장할 수 있으면 물로 돼 있으니 물을 누구보다도사랑해야 된다구요.몸뚱이의 4분의 3이 물로 돼 있는 거예요. 그 물을 어디에서 받는거예요? 바닷물이에요. 또 먹는 것은 뭐냐? 음식은 무엇이냐? 철분이니 무엇이니…. 흙이에요. 물에서 관계를 맺어 가지고 내 몸이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정자 난자가 합하는데 나라는 문난영이면 문난영의 모양, 프로젝트가 딱 벌써 들어가 있어요. 컴퓨터의 프로젝트가있으면 몇 천년 되어도 버튼만 누르면, 그것이 나타나지요?그렇기 때문에 자기 마음에 맞는 소성을 대해 가지고 지구성에서 흡수하고, 공기에서 흡수하고, 태양에서 흡수해요. 전부 다 흡수하는 거예요.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물이 공을 들였고, 땅이 공을들였고, 공기가 공을 들였고, 태양이 공을 들였으니 나에게 나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물 주장만 해도 안 되고, 몸뚱이만 주장해도 안 되고, 그 다음에는 공기를 먹는 숨구멍만 주장해도 안 돼요.또 영원한 태양과 같은 사랑의 근본세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의 몸뚱이를 빨아먹고 사는 거예요. 3시대가 그렇게 돼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 지구의 어머니 아버지, 천주의 하나님 어머니 아버지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거예요. 그렇게 됐어요. 그거 떨어지지 않아요. 하나가 돼있어요. 그런 말을 다 모르잖아요. 그러니 바보예요. 바보라는 것은 보고 또 보라는 말 아니에요? ‘바보!’ 해봐요.「바보!」전부가 바보예요,타락했기 때문에. 두고 봐라, 두고 봐라, 두고두고 봐라…. 나중에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천 년이고 두고두고 봐라, 그거 아니에요?

205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 사람들도 보고 또 보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보고 보는 거예요. 제일 좋은 아버지가 나오고, 스승이 나오고,왕이 나올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는 한 창조이상의 표준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우리 원리는 ⅩⅤ장에 나왔지만 뭐예요?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영원한 참부모, 영원한 참스승, 영원한 참왕이 하나님이에요.하나님에게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서 왕권을 상속받아야돼요. 그래야 우리 조국이 생겨요. 아들딸이 되어 가지고, 아들딸이 싸워서는 안되는 거예요. 형님을 팔아먹고 동생을 죽이던 그런 싸움 세계에 평화의 세계는 없다는 거예요.아들이 많더라도 아들 가운데 합심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게끔 만인이 협조할 수 있는 주인을 맞이하기 전에는 이천지간에 하나님의 이상적 왕권의 나라가 생길 수 없어요. 왕권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요. 민주주의라는 것은 형제주의예요. 싸워요. 구라파는 옛날에 왕권주의였어요. 악한 사탄이 독재적 왕권을 만들어서 독재성을 중심삼은 절대자리에 서 가지고 모든 것을 욕심을 가지고 주관한 거예요. 그런 지도자가 아니라는 거예요.부모.스승.주인의 입장에서 낳아주고, 길러주고, 그 다음에는 자리 잡아주는 그런 양반의 하나님이에요. 낳아서 길러 가지고 왕까지만들어 주는 거예요. 인간에게 그 이상 행복과 그 이상 소원이 어디에있어요? 영원 불변하고 만민의 동족은 같은 자리에 속하니 불행이라는말을 가질 수 있는 국민은 그 나라에 존속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아주!’ 해봐요.「아주!」하나님을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그만큼 했으면 선생님이 더 말하지 않아도 어때요? 문 총재를 따르

206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려면 맨 처음에 하나님을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나도 하나님을 내세워야 돼요. 문 총재가 아는 지식을 중심삼고 빨리 자기 나라와 이 세계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봄이면 봄철이,가을이면 가을철이 아직 안 찼어요. 그 자리에 가기 전에 만반의 예비한 모든 준비를 해놓은 거예요.이게 그래요.『천성경』, 평화메시지, 그 다음에는 맹세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집만 있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은 물론 되는 거고, 하나님의 맏아들 맏딸 자리에서 왕권까지 상속받을 수 있는 우리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왕권을 상속받는데 형제지간에 있어서 서로서로가 죽이고 살리던 그 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보다도,천지부모보다도 더 사랑할 것이 내 형이요, 내 동생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하나님이 희생하고, 부모가 희생하고, 그 자리를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싸운 거예요. 아직까지 본향 땅을 가서 왕권을 찾지 못하고 아들딸을 다 만들지 못했지만 이 말씀을 가지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의 장자권 자리에 나가게 돼 있어요. 부락이면 부락의 하나님의 장자권, 나라를 다스리는 장자권이에요. 반의 장자, 리의장자, 면의 장자, 군의 장자, 도의 장자, 그 나라의 장자!이래 가지고 최고의 하늘로부터 연결된 하나님이 원하던 소원의 국가체제를 중심삼고 저 꼭대기서부터 이 땅까지 돌아 들어와야 돼요.“내 소원이 너희들 소원이고, 너희들 소원이 내 소원이다. 소원을 난너희들로 말미암아 이루었고, 너희들은 돌아와서 하늘과 하나되니 양자가 소원을 이루어서 승리한 하나님의 왕권을 중심삼은 영원한 존재세계의 주인 자리가 아니냐?” 할 때 “아주,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 해봐요.「아주, 감사합니다.」그럴 수 있는 내용이 여기 통일교회에 있을 성싶소, 새빨간 거짓말같소?「있을 성싶습니다.」어디 갔어? 원주야!「내실에 들어가 있습니

207다.」끝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어머니 있는 곳에 있나? 효율이도 없구나.자, 결론으로…. 오늘 17일이니 6개월이에요. 6에서부터 7, 8, 9, 10,11, 12, 7년이에요. 다 끝나는 거예요. 구 구(9×9)는 뭐예요? 칠십일이에요, 팔십일이에요?「팔십일입니다.」구 구 팔십일(9×9=81)이면,십 십(10×10)은 뭐예요?「백입니다.」81, 91, 112까지 나가야 돼요.그거 81이지? 새 출발을 말하는 거예요. 우리가 3월달부터 하는 것이오늘까지 6개월 되는 거예요. 6개월 되어서 상대를 맞는 거예요.세계와 유엔이, 가인 아벨이, 유 에스 에이(USA)인 미국이 아벨유엔과 하나되어야 돼요. 내 말대로 안 하면 어때요? 통일교회는 망하지않습니다. 갈 길을 알아요. 육지 가지고 점령하기 위해서 땅을 가지고싸웠고 나라의 국경을 만들었지, 바다 국경은 없잖아요? 만들었댔자그건 배가 있으면 언제든 통할 수 있잖아요? 최후에 해방하기 쉬운 곳이 어디예요? 자기 나라를 버리고 해양권을 찾아 모인 거예요. 그런백성은 나라 앞에 쫓기든가 나라를 잃어버렸든가 다 그런 거예요.미국 자체가 구라파에서 쫓겨나 가지고 새로운 이미그래이티드 네이션(immigrated nation; 이민국가)이 되었는데, 그게 뭐예요? 철새와 같은 민족을 합한 미국이 돼 있어요. 50개 주가 그래요. 50개 주의 절반이 사탄 세계로 이것을 때려잡아야 돼요.선생님 이상 칭찬 받을 수 있어야 돼너는 어디 시집갔더랬니, 바람피우러 갔더랬니? (웃음) 거기를 마음대로 떠나나? 아버님의 승낙을 맡고 떠나야 된다는 것을 알아?「어머님께서 부르셔서 갔었어요. (정원주)」어머니가 불렀으면 불렀다고 소식을 해야 너를 찾지 않지!다 끝났어?「다 끝났습니다.」내가 다 끝났다고 해야지, 네가 다 끝

208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났다고 하면 되나? (웃음)「아버님께서 끝났냐고 하셔서….」그거 끝났더라도 그 다음에는…. 이게 마지막 패들이에요. 서울의 동남쪽, 동쪽에 있으니 이게 제일 못쓸 수 있는 남한강의 괴물들이에요. (웃음)요즘에 영화(드라마)에도 나오지? 강남아줌마?「‘강남엄마 따라잡기’입니다.」「귀옥 언니 간증하라고 그러시지 않았나요?」훈독회 끝을 맺고 얘기를 시작해야 돼.야, 너는 박정민이 하는 것을 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문 총재에게보낸 편지예요. 내가 뭘 했다는 것을 하나님이 인정해야 천하가 인정하는 거예요. 그 인정을 받기 위해서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이 통일돼가지고 하나님께 보고하니까 그거 그렇다 하는 결정을 지어줘야 하늘땅의 갈 길이 결정되는 거예요.암만 문 총재가 잘했더라도 이걸 선포 안 하면 영계하고 하나 안 됩니다. 약혼했다고 해도 결혼식을 하고 사흘 밤을 자고 나야 부부가 되는 거예요. 그 기간에 사랑을 못 하게 되면, 부부가 아니에요. 자, 그거 읽어봐요.(하나님께서 참부모님께 보내신 서신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훈독 시작;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여러분도 그렇게 선생님 이상 칭찬 받을 수 있어야 된다구요.모든 세계의 통치자들, 하늘나라의 성인 현철들이 다시 와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예수가 못 오면 예수 대신 왕권을 받은 사람들이여러분들을 섬겨야 되고, 아들딸의 입장에 있어서 세계의 총리가 되고대통령 되는 사람들한테 섬김을 받아야 할 여러분이란 걸 알아야 돼요.그거 싫으면, 그거 뜬소리라고 생각하거든 보따리를 싸고 나타나지말아요. 앞으로 내가 여기에 없습니다. 언제 갈지 여러분 다 모르지요?영계에 가 가지고 혁명을 해 버려야 돼요. 몇 천년 지리하게 끌고 안가요. 하나님이 얼마나 그런 기질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택해서 쓰

209지요.세상에서 다 안 된다는 걸 지금까지 내가 하지 않았어요? 된다는 것을 해 나왔어요? 안 된다고 반대하는 것을 다 여기까지 해 나왔어요.이제는 고개를 넘고 가야 할 것이 환태평양 신문명권이에요. 신이 ‘귀신 신(神)’자예요. ‘귀신 신’자는 ‘보일 시(示)’변에 ‘아뢰올 신(申)’자예요. 보여주고, 고해 주고, 다 알려주는 거예요.축(祝)이라는 것은 참된 형님을 보여주는 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형님만 바로잡으면 부모니 천지간의 이치가 축하할 수 있는 거예요. ‘복(福)’자도 그렇잖아요? ‘복’자가 무슨 변이에요? ‘옷 의(衣)’변이에요, 무슨 변이에요? ‘보일 시(示)’변에 큰 천지 앞에 대표적인 것, 동서남북 사방의 땅 위에 큰 입을 가진 사람이에요. 복인이 되어야 된다고 그러지요?복이 뭐예요? 하나님 대신 말씀으로써 세계와 하나되어 가지고 가는 사람이 복이에요. 다 그렇게 말 들어보니까 문 총재가 필요해요?「예.」문 총재예요, 문 총재! 문(文)이 뭐예요? 진리를 말하지요? 문은 제단을 말해요. 네 다리도 이렇게 되면 밀리면 넘어가지만, 이렇게다리를 뻗쳐요. 반대의 세계에서 제단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것은밀면 안돼요. 올라가는 거예요. 비상천한다는 거예요.문선명의 ‘선(鮮)’자가 바다하고 양 아니에요? 고기하고 산 아니에요? 그러니 선생님이 24년 이상 배 탔어요. 그래, 제주도에 지귀도가있지요? 그거 산 지가 벌써 한 37년, 한 40년 가까이 돼요. 그 땅을중심삼고 제주도를 내가 세상의 명승지로 만들려고 했어요. 땅의 5분의 1은 내가 샀다가 다 버렸구만! 지금도 남아 있지.거기에다 화원을 만들어야 돼요. 세계에 없는 꽃동산을 만들고, 또새가, 꿩이 많아요. 이래 가지고 제주도 백성은 한라산을 팔아 가지고살 수 있어요. 거기에는 사철의 식목이 다 살아요. 세계에 있는 동물을갖다가 양식할 수 있어요. 바다도 그렇고 말이에요.

210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제주도라는 게, 제주도가 뭐예요? 제사하는 주인, 제주가 배 타고건너가 가지고 기도하는 곳이에요. 제주도가 그렇잖아요? 기도하는 주인의 제주도! 제사장과 같은 입장에 있는 거예요. 제일 높은 데와 제일 깊은 데가 있는 곳이 제주도라는 거예요. 바다 가운데 제일 높은데 있는 곳이 제주도 아니에요? 그만했으면 이제는 끝날 때가 됐어요.자, 그거 하자! 여호와 하나님이 말하는 거예요.하나님이 처음 이 땅 위에 선포한 내용(훈독 계속;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하나님이 비로소 저런 편지를처음 쓰는 거예요. 아무에게나 쓰는 게 아니에요. 자, 들어봐요.(훈독 계속;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내 사랑하는 자식아…) 세 번씩이에요. ‘만군의 여호와’라 하면 하나님 이상 없잖아요? 만군의 여호와라고 말하는 거예요, 세 번씩이나. 소생.장성.완성이에요. ‘훈(訓)’자도 세 아들을 거쳐야, 세 아들을 넘어서야 돼요. 셋이 돼야 조화가 벌어지지, 두 점에서는 안 돼요. 아들딸 없이 부처끼리는 가정이 못 돼요. 아들딸이 없으면 말이에요. 알겠어요?그래서 여러분 축복가정 중에 나이 많은 사람들은 양자를 택해 세우라는 거예요. 양자 택하는 것을 다 허락했는데, 꿈도 안 꾸고 있어요.믿음의 일족을 데리고 들어가는데 5대조, 7대조까지 데리고 들어가야돼요. 7수니까 말이에요. 7수를 못 넘어섰어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24살 전에는 결혼 못 해요. 24살 마지막에(약혼식을) 해 가지고 25살 5월이 되기 전에 결혼식을 했는데 얼마나수수께끼 같은 얘기, 꿈같은 얘기가 많은 거예요. 그건 역사를 다 풀어야 돼요. 여러분은 알 필요도 없지요.자, 그러니까 여기에 나오는 것도 하나님이 처음 이 땅 위에 선포한

211내용이니 꿈같은 이야기인데 거짓말로 알지 말아요. 왜? 4대 성인들이결의문을 통보한 그 위에서 우리에게 전달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니까….4대 성인이 정한 그 이상의 내용까지도 허락할 수 있는 주인 양반인하나님이 선언하니 3시대를 대표해서 “만군의 여호와라. 만군의 여호와라. 만군의 여호와라.” 하고 세 번 발표하고 말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자, 다시 해봐요.(훈독 계속; ……만군의 여호와는 믿어요, 참부모를 믿어요. 그간의가슴 아픈 사연 사연, 뼈저리게 겪어 온 고난과 서러움들…. 여호와는아노라. 기억하노라. 다 보았노라. 모두가 다 하나님의 죄인 것을 참부모가 참아 내고 승리의 기준을 세웠으니…)하나님이 다 책임지고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을 지는 입장에서 하나님의 죄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죄인 된 인간들을 용서할 수 있는 아버지의 자리에 서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고마운 말이지요.(훈독 계속; 어찌 만군의 여호와가 참부모를 잊으리오.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2001. 12. 28) 여러분이 만세를 불러야 돼요. 부를 줄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박귀옥 이상 세계인과 하나님을 사랑하면 만사가 오케이자, 이제 박귀옥! 이름이 박귀옥이에요. 박 씨 할머니가 잘못해서 박보희도 걸렸고, 박 씨들이 다 걸려 있어요. 박흥식으로부터 박 씨들이그래요. 박상권도 걸렸다구요. 끝이 안 났어요. 끝날에 유엔까지 가야돼요. 그래서 박귀옥을 내세우는 거예요. 이름이 귀한 보배 같은 이름

212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인데, 박귀옥 얘기해 봐요.자기 신앙의 골자, ‘박귀옥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면 될 거예요. 자기 얘기를 하라는데, 골자 얘기를 하라는데 무슨 딴얘기를 해요? 그걸 표준하고 누님같이, 어머니 대신, 이모 대신 섬길줄 알아야 돼요. 한 가정을 대신해서 여러분들이 대할 수 있는 환경으로서 박귀옥이 생각하는 이상, 박귀옥이 사랑하는 이상 세계인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만사가 다 오케이 된다 이거예요자, 자기 골자! 그래, 김진문이 요즘 어드러고 있나?「조금 좋아졌다나빠졌다 그러는데, 한 2주 전에 약간 바람을 맞아 가지고 많이 안 좋았었는데…. 한방병원에 다니면서 침 맞고, 뜸 뜨고, 약 먹고 했는데지금 많이 좋아졌습니다.」좋아졌는데 양과 같이 되어서 아들딸을 사랑하고 박귀옥도 사랑할 줄 알아야 돼. 붙들고 아침저녁으로 눈물로감사하고 그럴 수 있는 훈독회를 하게 되면 쭉 벗어나.「예, 알았습니다.」매일같이 훈독회를 하나?「예, 매일 합니다.」매일 해야 돼.「4시 반에 일어나서 가족 훈독회를 매일 합니다.」(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우리 대장이 왔다.「아빠!」예, 그래요. 박수를 하려면 크게 해야지. 아줌마들에게 박수를 해줘요. 환영합니다. (박수) 우리 3대를 선생님이앞세워 박수 하자고 해 가지고 복을 주는 거예요. 박수했으니까 뽀뽀하고….자, 그 다음에는 아줌마들에게….「윙크 안 했다.」아, 그래. (웃음)인사로 윙크 크게 해요. (웃음, 박수) 거꿀잡이로 인사하니까 내가 나눠주는 것보다도 3대가…. 아이고, 이런 거 이런 거 맛있겠다. 보자, 보자. 아, 해요. 초콜릿 먹어봐요. 지갑에 이거 넣어줄게 나가서 먹고 친구들도 나눠주고…. 자, 이거…. 효율이 어디 갔나? 누가 하겠나?「제가나눠주겠습니다. (황선조)」그래요.자, 빨리 나눠줘요. 여기서는 이야기해요.「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213만 뭐 하나 여쭤보겠는데요, 혹시 제 간증을 한 번도 안 들어보신 분,손 좀 잠깐 들어보시겠어요.」나, 나!「제 간증 한 번도 안 들어보신분이요.」나, 나, 나! (웃음)「아버님은 열 번도 더 들으셨는데요?」열 번을 했더라도 열 번보다 더 간절한 간증이 남아있다는 거야. 천번 해도 남았다는 거야. 그러니 열 번을 들어 가지고 다 들었다고 하겠나, 안 들었고 해야지? 그건 뭐 시작도 안 한 것같이 생각하는 거야.새로운 사람 앞에 지팡이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말씀(박귀옥 사모 간증; ……백합꽃하고 소나무를 선물로 받았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로 그것을 생각할 때 이 통일교회를 따라가면 재림주님을만나고 그러는데 가는 길에…. 백합 같은 향기와 또 소나무는 절개를의미하잖아요. 그러니까 소나무 같은 그런 절개를 가지고 아마 이렇게따라가야 된다는 그런 암시를 주셨나 보다. 그리고 꿈을 잘 꾸는 사람들은 꿈에 대한 해몽도 하게 되고, 항상 꿈에 대해 연연하는 그게 있잖아요?) 꿈이라고 그러지 말고 몽시라고 그래, 몽시!(간증 계속; 예, 몽시요. 그래서 그런 과정을 밟고 직접 몽시에 본왕, 재림주님이 바로 아버님의 용안과 너무너무 똑같아서 많은 감동과…) 같은 사람이 많지, 뭘 그래? (웃음)(간증 계속; ……왜냐하면 통일교회 전도사요, 더군다나 한 학원의원장이 세상 사람들하고 약속을 해놓고 약속을 어기면 그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이것이 걱정되는 거예요, 원리적인 생각보다도. 그러니까외적인 체면만 생각한 것이니까 신앙이 별로지요, 제가.) 그거 별로지요. (웃음) 그럴 때 박수를 해야 돼요.「아버님, 참 시간이요. 시간이바쁘면 골자 몇 가지만 할까요?」시간이 필요한 사람은 뒤로 가려면가고 다 그래요. 그건 마음대로 해요. 가고 싶은 사람은 가보라구요.그러면 신앙길이 쪼그라져요. (웃음) 자손까지 어때요? 복을 한 보

214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따리 지고 안고 가게 되면 아들딸과 친척에게 나눠주기 때문에 복 받을 수 있지만. 그냥 그대로 도망갔다가는 여기에서 하늘의 축복을 나눠줄 수 있는 이런 시대에 있어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복이 딴 데로 날아가 버린다구요. 날아가는데 날아갈 때는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대가를 거두어 가지고 가는 거예요. 무서운 겁니다. 하늘이 왔다가 그냥안 가요. 알겠어요?가고 싶으면 가라구요. ‘이야, 문 총재가 앉아 가지고 조는 것 같더니 협박까지 하누만!’ 그래도 좋아요. (웃음) 사실이 안 그러니까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이 맞으니까 그렇게 살아보라는 거예요. 자, 시간은걱정하지 마!「사실은 골자만 쏙 뽑아서 하려고 그랬는데, 오늘 안 들으신 분들이 너무 많아 가지고….」오늘이 8월 17일이기 때문에 잔칫날이에요. 아침부터 점심밥 먹기전까지 이런 화답을 하고, 하늘땅 앞에 그런 역사를 다시 기억해 가지고 새로운 사람 앞에 지팡이를 만들어 주고 총칼을 만들어 줄 수 있는이런 말씀이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해주는 것을 알고 고맙고 감사하게 받아들이면 불행을 피해 가지고 행복이 될 것이다, 아주!「아주!」박수!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박수) 박수를 다 하누만. 박수를 했으면 못 일어서요. 이게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심각한 장면이에요.이런 아줌마를 만나 가지고 어때요? 이런 간증을 누가 안 해줘요.그런 이야기를 해야 누가 믿어요? 여기는 다 그런 경험을 하고 그러니까 좋아 가지고 히죽벌죽 하면서 웃고 앉아 듣지! 나는 이런 사실을잘 알면서 백 번 들어도 얼마나 재밌거든. 늙었어도 잘 아는 사람들의간증이 여러 가지 색깔로써 나타나 가지고 그것이 후대 다민족, 다국가에 영향까지 미칠 수 있는 다리가 놔진다고 생각할 때 선생님이라는사람이 관심 가질 사항이에요, 안 가질 사항이에요? 답!「가질 사항입니다.」그러니 잘 들으라구요. 이런 아줌마는 돈 주고 사려고 해도 안

215와요. 기성교회가 돈을 암만 줘도 안 간다구요.(간증 계속; ……그때 당시 그렇게 어려웠을 때 곽정환 회장님이 대구 지구장님으로 계셨었거든요, 경북 지부장님으로. 와서 보면, 너무거지같이 살았어요. 김진문 회장은 마누라고 아이고 옷 하나 사줄 줄을 몰라요. 그래서 왜 옷 하나를 안 사주냐? 여기에도 목회자들이 있을까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그러면 내 개인 돈이 하나도 없는데 공금 가지고 어떻게 내 처자식의 옷을 사주느냐는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콧구멍이 막히냐구요, 저속한 말로. 그래서 이제 “아니 그러면 월급도 안 주는 교회에서 맨날저는 옷 한 벌을 밤에 빨고….” 여름이나 봄가을은 괜찮은데, 겨울에는그게 마릅니까? 축축한 것을 그냥 입어요. 그런데도 옷 사줄 줄을 모르는 거예요.) 옷 사달라고 해야지.(간증 계속; 내 개인 돈이 없어서 못 사준대요. 그러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저 사람은 사랑이 없는 사람이다. 효도도 물심양면으로 하는게 효도고, 또 자식 사랑도 물심양면으로 하는 게 사랑이지….’ 하는인색하게만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게 어떻게 보면 장점이잖아요? 공금에 손을 안 대려고, 교회 돈에 손을 안 대려고 사주고 싶어도 못 사주는 그 심정이 오죽하겠습니까만 제 생각은 그게 그렇게 안 되고 ‘아이고, 쫀쫀한 남자 성격….’ 하면서 아주 그냥 막….)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그랬겠지. (웃음) 그런 생각은 안 하지, 그래도.(간증 계속; ……그런데 무조건 남편은 하늘이고, 나는 땅이니까….그래 가지고 엄마가 와서 돈을 줘도, 언니가 와서 돈을 줘도 그걸 도로 줘요. 주면, 그것을 교회 공금에다 집어넣고 나면 그 다음에는 공금이니까 노터치예요. 그런 식이었거든요.) 그러니까 복 받았어, 아들딸이 다 잘 커서.(간증 계속; ……한국부인회 회장이 감리교회 권사였는데, 처음에는그 사람을 전도하려고 정성을 많이 들였어요. 저한테 승공강의를 듣고,

216 절대가치와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자기네가 매월 월례회를 한 번씩 하는데 와서 그 교양강좌를 해달라고그러더라구요. 그러니까 얼싸 좋다잖아요.) ‘얼싸 좋다!’ 한번 해봐요.‘얼싸 좋다!’ 해봐요.「얼싸 좋다!」그 얼싸 좋다는 말이 얼마나 신나는지 그건 해봐야 알아요. (웃음)(간증 계속; ……그러니까 웃으면서 하는 그 강의가 너무너무 인상적이고, 그리고 여자가 하니까 못해도 잘하는 것으로 봐주는 거지요. 그래서 논산할머니가 인연돼 가지고 그 교회가 완전히 다 우리 통일교회로 넘어올 때 너무너무 신이 났어요. 저기 정해은 씨가 그때 우리 3년전도 막내둥이였거든요.) 누가? 보자!「해은 씨, 잠깐 일어나 봐요.」어, 그래.「그때 777가정인데 제일 막내둥이로 열두 명 중에 한 명이에요.」한번 결심하면 누구 말 안 듣고 잘 뛰게 돼 있다구, 여자로.(간증 계속; ……지금 생각하면 아버님이 전도 나가라고 하명하실 때마다 이것은 제 스스로가 한 게 아니라 우리 김진문 씨 덕택에 한 번도 결석을 안 하고 언제든지 아무튼 100퍼센트 출석한 것이 지금도하늘 앞에 감사하고요, 그리고 이제…) 자, 그만큼 하자. 스톱!「대단히 감사합니다.」(박수)열심히 일하면 못 할 것이 없을 테니 열심히 해라한순자, 말을 너무 많이 했으니 노래 하나 하자. 노래! 다음에 또 시간이 있으면 그 다음 페이지예요. 늙어 죽도록 하니 한 일들이 얼마나많아요. 자!「무슨 노래를 할까요?」가요도 좋고…. 하라구. 평안도 무엇이 있잖아? 그거 한번 해봐요.「‘평양아리랑’하겠습니다.」(한순자사모 두 곡 노래) (박수)여기 선생님의 손짓을 바라보는 남자, 황선조 뒤로 저쪽…. 그래, 그래! 나와 노래 한번 해요. (웃음) 남자답게 한번, 여자에게 지지 말게….「찬송가 해도 됩니까?」(웃음) 찬송가는 다 아니까, 아는 노래는

217다 싫어하니까 새로운 노래 뭐 있으면 한번 해요. 정 없으면 그거라도해야지, 별수 있나?「나오코 상, 뭐 했으면 좋겠어?」누구, 부인 왔어?「예.」오호, 둘이 잘 어울린다. 나오라구.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겠는데, 일본 아줌마야?「예, 아는 노래가 별로 없어서 ‘사랑의 미로’같이 부르겠습니다.」그래. (노래) (박수)자, 이제 그만했으면 무거운 몸도 지니고, 궁둥이로 앉았던 의자도힘들어하니까 이제는 뭐예요? 오늘 기념날인데 정성들이고 다 그래야돼요. 아는 사람들은 왔다 갈 때 좋을 수 있는 사람으로 돌아가라고정성들여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특별히…. 9시가 넘었나?그래도 9시 15분 전이네. 자, 그렇게 알고…. (경배)서울 남쪽 동네에서 왔다면 열심히 일하면 뭐 못 할 것이 없을 텐데, 열심히 해요. (박수) 자, 신준이 선물, 야야야…! (웃음) 자, 안녕히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