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7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

4)(경배)「오늘은 충북에서 59명, 대전에서 31명 왔습니다.」충북, 대전, 그 다음에는…?「어저께는 충남에서 왔는데요, 오늘은 충북하고 대전이 왔대요. (어머님)」충북하고 충남이지, 충청북도가 대전이야?「충청북도도 오고, 대전도 오고…. 두 군데에서 왔습니다.」세 군데라고하더니….「두 군데라고 했죠.」「충청북도 교구가 있고요, 대전교구가있습니다. 대전광역시와 충남교구, 따로따로 있습니다.」그래, 충청남북도에서 왔다는 말이야?「충청남도는 어제 다녀갔고요, 충청북도하고대전입니다.」갈라 가지고 복잡하구만! (웃음)종합적인 문명권으로 결과 짓는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한 곳으로 하게 되면, ‘팔도강산’ 하게 되면 어디를 잡나? ‘팔도’ 하게 되면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강원도.」강원도…?「경기도.」경기도…?「충청도.」충청도…?「경상도, 전라도.」경상도, 전라도! 팔도, 팔도강산이에요.팔도강산으로 하면 제일 간단한데 갈라졌어요. 그거 왜 그랬을까?2007년 8월 16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26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갈라지는 것은 강이 있든가 문화의 차이가 있든가 이래서 갈라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갈라진 것을 다시 해산하는 거예요. 개인으로부터 전인류가 한꺼번에 고통을 당해요, 나 때문에. 전 종교도 그렇고, 문화도그렇고…. 전부 다 뒤집어지잖아요.인류 문화의 발상지가 4대 지역이지요? 4대 지역이 뭐예요? 이집트는 나일강을 중심해서 사막권 내에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신같이 영원히 살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 다음에 메소포타미아 지역은 분지와같이 그래 가지고 평야지역이에요. 메소포타미아 지역은 인도양이라든가 중국까지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농업을 중심삼고 발달한 지역이에요.중국에는 철기를 사용한 황하 지역이에요. 거기에서 인도로 뻗쳤어요. 인도에는 높은 산이 있고, 강이 흐르는 거예요. 그 두 세계 사이에있기 때문에 인도 나라가 뭐로 갈라졌나? 옛날에 ‘인도 나라’ 하게 되면….「파키스탄하고 인도입니다.」파키스탄하고 그 다음에는…?「밑으로는 스리랑카가 있고요.」둘로 갈라졌는데, 파키스탄은…. 높은 산은소, 그 다음에 평야는 돼지예요. 둘이 갈라졌어요. 인더스강을 중심삼고 평야가 벌어진 데가 더럽고 늪지가 많으니까 돼지예요. 이게 갈라진 거예요. (웃으심)황하를 중심삼고 갈라졌기 때문에 중국이 지금까지 어때요? 메소포타미아든가 희랍이라든가 인도라든가 새로운 문명이 있지만, 끝까지지구에서 문화세계의 왕초가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을 통일해야 통일문화예요. 무엇을 먼저 통일해야 되느냐? 정신이에요, 정신.정신을 찾아 헤맨 것이 종교권이에요. 문화의 기원은 종교예요. 종교가달라요. 이집트 지역, 메소포타미아 지역, 인도의 인더스강 지역, 그다음에는 황하 지역이에요.우리는 환태평양이니 모든 것을 종합한 거예요. 높은 산과 넓은 들과 깊은 강이 모여 가지고 태평양 지역은 종합문화권이에요. 문화의

127발전이 그래요. 역사가 그렇게 발전했기 때문에 그 종착점을 이뤄야할 것이 환태평양문명권인데 잡탕문명이 아니에요. 신(神)문명이에요.신, 하나님의 문명권시대예요.청평(淸平), 맑은 수평이제부터 처리할 문제는 환태평문명의 역사하고, 그 다음에 신문명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고대 문명에서 갈라졌는데, 복잡한 모든 내용이 다 있는 거예요. 그러려면 종교를 사랑해야 되고, 자연을 사랑해야 되고, 과학을 사랑해야 되고, 사람을 사랑해야 돼요. 그런 종합적인 문명권으로 결과 지으려고 하는 것이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예요. 재미있지요? 그런 관점으로 역사를 보면, 역사가 종합되는 거예요.여기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여기 청평을 잡은 것이 말이에요, 산이에요. 청평(淸平)! 맑은 뭐예요? 수평이 돼 있다 이거예요. 이름이여기가 무슨 동…?「설악면 송산리입니다.」설악면 송산리예요. 산을말해요. 높은 산들이에요. 맑은 물이에요.「소나무가 많아서 송산리라고 한대요. (어머님)」소나무라는 것은 사철 푸른 거예요. 소나무는 한국 사람이 잊을 수 없는 나무예요. 소나무가 비를 맞아 가지고 흐른물들이 뭐냐 하면 북한강 물이에요. 북쪽에서 흐르는 거예요.북쪽에 가게 되면, 소나무랑 침엽수가 많거든요. 그렇잖아요? 침엽수예요. 소나무, 잣나무 그 다음에 무슨 나무라고 하나? 침엽수로 알래스카에 가면….「스프르스(spruce; 가문비나무)입니다.」그거 무슨 나무, 이름을 뭐라 그러나?「스프르스라고 그럽니다, 피아노 만드는 나무.」그건 영어로 그렇지, 한국 사람이 일반적으로 뭐라고 그래?「전나무 아닌가요?」전나무가 아니지. 그런 거예요. 침엽수예요.침엽수, 그 다음에 활엽수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거기에 사는 동물

128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과 거기에 사는 모든 생물과 모든 것이 달라져요. 또 그래서 달라지니중간에 왔다갔다하는 동물도 생기는 거예요. 같은 종류가 변화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찰스 다윈 같은 사람이 물질이 발전했다는 역사적 기원을 말했다는 것도 한 면으로는 일리가 있지만, 전체에는 안 통해요.그래, 문화의 통일은 쉬워요. 두 사람이 농지가 있든가 산지가 있다면, 그 산에 속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합하는 거예요. 종교는 다르다구요. ‘인도’ 하게 되면 종교의 전시장과 마찬가지예요. 인도를 보게 되면, 높은 산에는 소예요. 산은 높을수록 신선한 풀이 있는 거예요.알프스산에 가게 되면 종소리가 들려오는데, 소들이 평지에 안 있어요. 인도 같은 나라가 두 나라 된 것은 소를 잡아먹고, 그 다음에 돼지를 잡아먹어요. 잡아먹는 것이 사람은 같은데 왜 인도 사람은 소를 안먹고, 파키스탄 사람은 돼지를 안 먹어요? 왜 갈라졌냐 이거예요. 자기가 기르는 걸 존중시했다 이거예요. 종교나 모든 문화가 그런 면에서갈라지는 거라구요.효율이! 요전 책자에 문명의 기원지로 4대강을 말했지만, 이번에는그 이름을 쓰라고 했지?「예.」이걸 밝혀야 돼요. 환태평양문명권이 뭐냐? 모든 전부가, 높은 데 있는 모든 것이…. 거기에 흘러오지 않은 흙이 없다는 거예요. 그럴 것 아니에요, 물은 흘러가니까? 모래들은 물론이고, 감탕은 물론이고, 보석이라든가 모든 가벼운 것은 전부 다 강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다이아몬드라든가 보석 같은 것도 줄기가 안 되면 흘러가는 거예요. 다이아몬드 같은 건 화석과 마찬가지예요. 흘러가는 거예요.그 다음에 뭐예요? 태국에 무엇이 유명한가?「루비인지 사피이어인지 모르겠습니다.」루비 같은 것을 땅에서 캔다구요. 땅에 있던 것들이홍수가 나면 밀려 내려가는 거예요. 큰 산 가까운 데에는 큰 바위가있지만, 바위가 먼 데로 못 가요. 가벼운 것들이 모래로서 흘러가 가지

129고 모래가 평원지를 만드는 거예요. 여기서 허물어져서 평지를 만드는것은 제일 가벼운 것들이에요.필요 있는 문화가 참사랑 문화땅의 위치에 따라 가지고 사는 고기들과 짐승, 또 사는 초목이 달라지고, 생물들이 달라져요. 그것들이 사는 지역에 따라서 인간은 관계를맺어 가지고 총괄적인 지배권 내에서 양육하게 돼 있다구요. 주인이되어야 돼요.그래, 강도 잘 다스려야 돼요. 관개사업도 잘하고 그래야 돼요. 산도그래요. 치산치수(治山治水)라는 게 있지요? 그걸 잘해야 되는 거예요.나라의 운명이 앞으로 장구한 문명을 가질 수 있는 민족은 뭐냐 하면치산치수를 잘하는 거예요. 물이 흘러갈 수 있는 자연의 유통구조가장기적인 역사를 얼마나 극복하느냐 하는 그런 배경을 닦아 온 민족이세계를 지배해요. 문화가 비슷하거든요. 치산치수라든가 관개사업을 못하는 민족은 지배받는 거예요.그래, 돈을 버는데 돈이 어디서 나왔어요? 땅에서 나왔어요. 요즘에쌀값이 제일 비싼 줄 알았더니 제일 싸잖아요. 안 그래요? (웃으심)쌀이라는 것은 우리 인체구조에서 제일 필요한 요소가 많이 포함돼 있다 이거예요. 쌀로 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쌀값이 비싸면 어떻게 되겠어요?딴 것, 부자들이 좋아하는 것…. 제일 영양이 많은 것이 좁쌀이에요.그 다음에 기장쌀이에요. 크기가 제일 작지만 그렇다는 거예요. 쌀 같은 것은 제일 산성으로 돼 있다구요. 이건 독에 가까운 거예요. 부자들은 먹기 좋고 보기 좋으니까, 이런 것을 돈이 있으니까 어떻게 해요?옷들도 입기 좋고…. 입기 좋은 것이 아니지요. 보기 좋고 입기 좋은옷은 많이 없어요. 특별한 것이에요.

130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한국 옷 가운데 특별한 게 뭐예요?「명주입니다.」명주도 누구든 만들 수 있잖아? 잰재리(잠자리)같이 만드는 옷이 뭐이라고?「모시입니다.」모시! (웃으심) 그것은 한 번만 하게 되면 자리 잡지, 두 번은 안돼요. 삼으로도 만드는 거예요. 삼으로 마리화나도 만들어요. 요즘에는삼으로 인간들이 옷만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마리화나가 마약 가운데제일 근본이 돼 있다구요. 그러니 좋은 거예요. 입기도 하지만, 먹어서약도 되는 거예요. 지나치게 먹으면 파괴되는 거예요.모든 것이 중화(中和)예요. 중화문명, 중화문명이라는 말을 우리가말했지요? 중국에서 물론 중화(中華)라는 말을 했지만 말이에요. 중화문명권을 완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중간에서 화를 이루어야돼요. 그러니 나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원수까지도 사랑하고,악마까지도 친구가 돼서 살려주자 이거예요. 그 내용을 얼마나 확대하느냐 하는 것, 확대할 수 있는 것이 크면 클수록 시일이 걸리고 역사가 걸려서 오래된 종교가 되기 때문에…. 오래된 종교가 좋지만은 않아요.나중에는 인간들이 날아가려고 하지요? 날겠다는 사람은 국경이 제일 원수예요. 대전이면 대전을 중심삼고 날겠다고 하면, 어디 갈 데가있어요? 가만있어야지요. 대전(大田)이라 하게 되면 큰 밭이에요.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까 말일망정 좋은 대전, 태전…! 또 충청도예요. 제일 좋은 것을 갖다 붙였어요.전라도(全羅道)! 좋은 것이 뜰이거든요. 전라도예요. 함경도(咸鏡道)는 뭐예요? “거울밖에 없다.” 하는 도예요. 높은 산이에요. (웃으심)그게 함경도예요. 평안도는 압록강 유역을 중심삼고 된 거예요. 강으로보게 되면 제일 크니까 만주 벌판을 이루고 신의주와 정주까지 영향을미치는 거예요. 백두산에서 말이에요. 전부 다 그렇게 된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자연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고, 또 물을 사랑해야돼요. 산수(山水), 물과 산을 사랑하고 초목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

131고 인간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이들을 다 제일 귀하게 만들었기 때문에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선생님은 산에 대해서 참 많이 관심 가지고, 바다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지요? 또 문화에 대해서도 그래요. 일본 문화를 빈민굴에서부터답사 다 했어요. 미국 문화도 그래요. 구라파 문화도 그래요. 그걸 싫어하는 사람은 참된 종교지도자가 되어 가지고 초문화적 기반에서 사는 인간들을 지도할 수 없어요.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갈 수 있어 가지고야 다 그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앎으로 말미암아 가까이갈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이 지도하는 종교는세계적 종교가 안 될 수 없다 이거예요.통일교회의 문화권은 뭐예요? 불교문화도 들어가 있지요? 한국 문화가 그래요. 유교문화로부터 불교문화로부터 기독교문화가 있는 거예요.기독교는 끝날에 싸워 가지고 다 망하게 돼 있어요. 종교가 필요 없어요. 정치도 필요 없다구요. 민주세계와 공산주의가 다 필요 없어요.무슨 문화예요? 필요 있는 문화가 뭐예요? 참사랑 문화, 그것밖에없어요. 참사랑, 참사랑을 모르잖아요? 없잖아요? 참된 사랑이 없잖아요? 금은보석을 산더미처럼 쌓아놓았더라도 참인지 무엇인지 그것을감정하지 않으면 몰라요. 감정왕인 하나님이 오케이를 해야 되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엄격한 표준체가 엄지손가락이런 걸 생각할 때 자기들 입장에서 뭐 어드렇고…. 충청도 사람, 전라도 사람, 대전 사람? 대전에 무슨 산이에요?「계룡산입니다.」계룡산이에요. 계룡산이라는 것이 뭐예요? 닭이 울고, 용이 웅크리고 있다 이거예요. 닭은 미래를 말하고, 용은 하늘을 말하는 거예요. 그건 상상적동물이에요.

132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왜 계룡산이 유명하냐 이거예요. 닭은 미래를 알아요. 남들은 자는데 몇 시인지 알려준다구요. 용은 뭐냐? 꿈의 동물이에요. 상상의 동물이에요. 꿈과 상상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에요. 그런 말이 된다구요.오늘 훈독회를 하는 데 충청도니 뭐니 내가 혼란돼 가지고 쓸데없는말을 많이 했다. 쓸데없는 말이에요, 필요한 말이에요?「필요한 말입니다.」허문도!「예.」나도 물어본다구. 쓸데없는 말이야, 필요한 말이야?「필요한 말씀입니다.」나도 모르겠어. 자기들이 편리할 때 집권자들에게 영향 미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까리까리해요.다섯 손가락에서 어떤 것이 왕이에요? 제일 엄지손가락을 일반은 몰라요. 까리까리해요. 엄지손가락은 갈라져 있어요. 구성부터 달라요.이건 연결되어서 비슷비슷해요. 이렇게 봐도 통하고, 이렇게 봐도 통한다구요. 이건 안 통해요.하나님은 모르게 돼 있어요. 춘하추동을 기반으로 해서 지구성에 사는 사람들은 이걸 모르게 돼 있어요. 상대적이지, 원인이 될 수 없어요. 표준이 될 수 없어요. 제1원인의 존재가 못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왔다갔다하고, 언제든지 사람이 왕 되었다가 거지 되고…. 다 자유로이 변할 수 있지만, 엄지손가락은 변할 수 없어요.엄지라고 하잖아요, 엄지. 이야, 엄지손가락! 엄지라는 것이 뭐예요?조상도 되고, 대장도 되는 거예요. 엄격한 중심, 엄격한 표준체가 엄지예요. 엄지손가락을 무시하면 안돼요.(주먹을 쥐시며) 암만 쥐더라도 이건 언제든지 펼 수 있어요. 이건펼 수 없다구요. 이렇게 펴는 거예요. 이걸 이렇게 해놓으면, 딱 잡으면 이걸 전부 다 보호하고 있다는 거예요. 제일 강하기 때문에…. 요건딱 뭉쳐놓고 요걸 전부 다 요렇게 해 놓으면, 요것만 누르면 이게 수직으로 뺄 수 없어요. 이게 엄지예요.잡게 될 때 여기를 잡지 않아요, 엄지손가락으로 이렇게 딱 잡지.

133(엄지손가락으로 다른 손가락을 누르시며) 여기에 해 가지고 다 꼼짝못하게, 이건 여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떼면 모르지만…. 수직은90각도를 못 잡는다구요. 딱 해놓으면 다섯이에요. 그래, 엄지 아니에요, 엄지? 엄격한 손가락이에요. 마음대로 못 하게 하는 거예요.사람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에 내가 엄지 같은 사람이에요? 나무섭지 않은데…? 무엇이든 품고, 무엇이든 같이 대하려고 하는 데 거기에서 여러분은 선생님을 마음대로 대할 수 없다구요. 아무렇게 행동하더라도 행동하는 그 자체가 하나의 끝이지 뿌레기가 아니에요. 뿌레기가 여기서도…. 여기서도 이걸 할 수 있어요. 뿌레기랑 관계가 머니까 멀게 되면 평할 수 없어요.천주 풀이오늘 곽 회장은 어디 갔나?「오늘 10시에 서울시 창당을 합니다. 그준비 때문에…. (윤정로)」아침 훈독회에 왜 안 나와?「말씀 준비를하는 것 같습니다.」어디를 가서…? 우리가 창당한다구?「예, 오늘 서울시하고 인천입니다. 인천은 제가 오후 2시에 나가고, 전라남도 광주는 황 회장이 갑니다.」왜 그렇게 안 나와? 그저께 사흘 전부터 무슨말이 있어 가지고 ‘한 사람은 일본 가고, 한 사람은 딴 데 가서 기분나빠서 그런다.’고 생각할 수 있게 왜 그래? 효율이는 그렇게 생각 안해?자연스러운 환경, 누구나 자연스러운 환경을 갖기가 힘들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앉더라도 왜 이렇게 앉느냐? 머니까 이렇게 앉는 거예요.이렇게 하면 저 밑창이 보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앉아요. 그런데 ‘왜 저렇게 앉느냐?’ 한다는 것은 평하는 거예요. 이유가 있어야지요. 또 말하는 데 시간을 왜 보내느냐 이거예요. 이유가 있으니까 그래요. 보내는 시간 가운데서 그보다 나아야 할 것을 이야기하게 되면, 그

134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걸 평하면 안된다구요.오늘 왔다가 지니고 갈 것, 가지고 가야 할 것이 뭐냐 하면 말씀인데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처음 듣는 말들이에요. 이게 전부 다…. 책에도 없어요. 글자들은 있고, 내용이 있다고 해도 내용이 전부 틀려요.그 내용이 가까울 수 있는 내용, 영존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전체가 절대.유일.영원.불변이에요. ‘절대.유일.영원.불변’ 해봐요.「절대.유일.영원.불변!」모든 속성이 이걸 떠나서는 이상적인 존재가 못 돼요. 절대적인 존재, 유일적인 존재, 영원적인 존재, 불변적인 존재여야 가치가 있어요. 이 4대 속성이 주류 속성으로 왕초예요. 네 기둥과 마찬가지예요. 엄지손가락까지 하면 다섯 기둥이에요.자기들이 주장하는데, 아무 주장이나 한다고 좋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전체를 대신해서 무슨 가치라든가 무슨 연결적인 내용이 돼 있느냐이거예요. 그래, ‘초종교’ 할 때는 종교가 다 들어가지요? 초종교.초국가! 다 들어가지요? ‘초종교’ 하면, 종교가 다 들어가잖아요. ‘초국가’하면, 국가가 들어가요. 천주평화연합은 초종교.초국가 위에 있다구요.천주(天宙)가 뭐예요? 초종교.초국가들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이에요. 사람이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천주! 천이라고 하지, 왜 천주라고 해요? 집이에요, 집. 이 ‘궁(宮)’도 ‘집 궁’자예요, ‘사람 궁’자예요?뭐라고 그래요?「‘집 궁’입니다.」‘집 궁’이라고 그러지? 집이에요.왜 집이 필요해요? 집에서부터 생명이 출발하기 시작해요. 어머니아버지가 집을 짓고 어때요? 혼자 집 짓는 게 아니에요. 집을 지을 때는 어머니 아버지 둘이 지어야 둘이 같이 살지요. 그게 천주예요. 천주에 천지가 들어간다구요. ‘천지’ 하게 되면…. 땅에서는 다 못 살아요.집에서는 살아요.우리는 천주부모, 천지인부모를 가져야 돼요. 그건 달라요. 천주부모는 근본이고, 천지인부모….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부모 되는 거예요.

135집에서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도 아니고 인간이었다는 거예요. 인간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집에서 살게 돼 있어요. 인간이 없이는 안된다구요. 천주라는 것은 그렇게 의미가 깊어요, 물어보게 되면. 천주의 풀이를 그렇게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양심과 하나될 수 있는 말씀을 중심삼고 공부해야자, 오늘은 어디를 읽어볼꼬? 오늘은 말이에요, 영계에서 흥진군이100일 교육하는 거 있지? 참된 인간으로 완성시키는 교육하는 프로그램, 거기 한번 읽어보자. 그래야 할 때가 왔어요. 교육하는 데는 누가교육 잘하나? 자기에게 가르쳐주는 본마음, 양심과 하나될 수 있는 말씀을 중심삼고 공부해야 돼요.이 책을 보게 되면, 양심이 위에서 모든 제일 높은 곳을 중심삼고교재가 돼 있어요. 그렇지요? 그래서『평화훈경』이에요. 평(平)이라는것은 상대적 관계예요. 화(和)라는 것도 상대적 관계예요. 이것은 뭐냐하면 ‘벼 화(禾)’변에 ‘입 구(口)’로 먹는 것을 말해요. 식구라고 할 때는 집에서 밥을 같이 먹고 사는 거예요.『평화훈경(平和訓經)』, 수평 위에 모든 가정이 하나돼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참된 가르침의 길이다 그거예요. 평화의 이상천국을 이루어 가는데 참된 길을 가르치는 본이다, 그런 의미가 있다구요. 그러니 그거 읽어보라구요. 그런 내용이 있나 없나 말이에요. 더블(double)이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귀하면 귀할수록….사람이 일하게 될 때 좋기를 바라는데, 좋은 게 뭐예요? “무엇을 좋아해?” 물어보게 되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무엇을 좋아해요, 아줌마들? 의식주 아니에요? 좋아하는 것이 먹고, 그 다음에는 입고 사는 곳이에요. 의식주 가운데 무엇이 좋아요? 돈이 좋아요. 쌀이 있는 데도쌀은 누구나 마음대로 가지고 다닐 수 없지만, 돈이 있으면 누구나 가

136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지고 다닐 수 있어요. 그렇지요? 돈, 그 다음에는 보물이에요. 돈의 몇배가 되니까 보물 하나 있으면 몇 배 쥐고 다니는 돈을 가지고 다닐수 있어요. 다이아몬드 이만한 것도 가방에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그보다 더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수표예요. 그렇지요? 다이아몬드가아무리 크더라도 수표 한 장이면 다이아몬드 공장까지도 어때요? 몇천억으로 그것이 그 사람을 대신한 종이예요. 이것이 문 총재를 대신한 사인이에요. 얼마예요, 값이? 내가 값이 없으니 이거 값이 없지. 나빠서 값이 없느냐, 지나쳐서 값이 없느냐? 지나치게 좋은 것이 나하고관계할 수 없잖아요? 왕이 있고 왕후가 있는데, 그거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지나치게 좋은 것하고 관계하게 되면 치여 버려서 안돼요. 거기에 끌려 다닌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제일 필요한 게 뭐냐? 밥 먹고 살면서 커야 된다는거예요. 살면서 작아지는 게 좋아요, 커지는 게 좋아요? 뭐든 커지는게 좋은 거예요. 큰 것을 찾아서 더 큰 것이라고 할 때는…. 끝장에 큰것은 높은 것이에요, 낮은 것이에요? ‘더 큰 것’ 할 때는 사방성이에요.그러니까 알맹이밖에 없어요. 알맹이로 가는 거예요.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이 가운데 모든 것을 모델 중심삼고 구슬같이 딱 맺어놓는 거예요.무엇을 공부하느냐? 큰 것은 대번에 알 수 있지만, 이것은 연구해야돼요. 연관해서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내용의 집착력을강하게 갖기 때문에 조그맣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집착력이 있다는거예요.집착력은 마음대로가 아니고, 우주의 운동하는 법에 맞춰서 달도 둥글고 다 둥그니 나도 둥글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논리가 있기 때문에 핵은 동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핵의 핵은 더 어때요? ‘핵의 핵’ 하게 되면…. 동그란 가운데 핵이 있다구요. 또 동그란 것도 핵이 또 있어요.

137그래, 핵의 실체세계에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핵까지도 갖추어 가지고 작용할 수 있는 존재가 있어요. 인간은 보이는 핵이 되지만 보이지않는 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화를 부릴 수 있고 동사남북의 어디나다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상현 하현, 우현 좌현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융합작용을 일으키는 요소는 참사랑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제일이라고 자랑할 수 없어요. 자기가 대하는것, 통일교회면 통일교회 여러분에 대해서 큰 소리를 하지 사회에 나가서 큰 소리를 하나? 동대문시장에 가게 되면 동대문시장에 뭘 사러온 사람하고도 선생님은 친구 해요. 양반은 누구를 대하지 않고 대하기만 해도 부끄럽다고 하는데, 왜 그래요?그러면 자기가 오줌은 어떻게 만들어 싸고, 똥은 왜 만들어 싸요?자기 가운데 똥공장과 오줌공장이 있는 걸 몰라서 그래요. 깨끗하다구요, 여자들? 오줌공장과 똥공장이 있는 걸 알아요? 자기는 오줌과 하나돼 있기 때문에 더럽지 않아요. 오줌을 쓱 이렇게 해놓는 거예요. 떡을 집어먹다가도 자기가 변소에 가 가지고 손끝에 오줌이 묻으면 이렇게 동서남북, 상하좌우 네 번만 하면 돼요. 그렇게 습관이 되면, 그걸물로 씻는 것보다도 더 깨끗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공을 들였거든요.그러니까 사람의 정신은 팔방으로 주체 형을 갖추었기 때문에 정신력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정신력을 갖지 않는 사람은 종새끼가 되어서흘러가 버려요. 어디 누구나 물어가서 먹을 수 있지만, 정신력을 가지면 알맹이 되었으니 소화해서 까지지 않아요. 소화가 안 돼요. 토해 버려야지!그러니 이 조화를 어떻게 융합시키느냐 이거예요. 융합작용이에요.그냥 그대로 “야, 나하고 하나돼라!” 말하면 돼요? 될 수 있는 요소를

138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공급해야 돼요. 그 요소는 참사랑이에요, 참사랑. 하나님에 대해서 “당신이 참사랑의 주인이 돼 있는데, 진짜 참사랑의 주인의 핵이 되어봤소?” 물어보면 답변을 못 해요. 설명을 해서 가르쳐주지 않았으니 누가 인정 안 한다구요. 자기 혼자만 알아요. 설명하고 가르치면 다 인정하기 때문에 그것이 근본적으로 그렇다면 영원한 거예요. 하나님도 오케이를 해요.오케이(OK)가 뭐라구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of the Korea)예요. 커리어(career)가 아닌 코리아! 한국을 말해요. 그래야 자랑스러워요. 미국에 가도 자랑할 수 있고, 천국에 가도 자랑할수 있어요. 미국 사람들은 키친을 제일 좋아하지요? 부엌에 들어가서“이 자식들, 왜 여기 들어와?” 하고 감독할 수 있어요. 그것을 설명해야된다구요.왜 이렇게 먹어요? 물 먹을 때는 물 먹고, 밥 먹을 때는 밥 먹고,쉴 때는 쉬어야지…. 쉬는데, 자꾸 먹으면 어떻게 돼요? 그거 고장 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어때요? 어머니, 감독 양반이 졸지않나? 존다면 내가 얘기를 할 건데 말이에요. 어머니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 결점을 제일 잘 알거든요. 언제나 그것을 가지고 얘기해요.(웃음)밥 먹을 때 맛있게 먹으면 물도 떨어지고, 흘리기도 하고…. 바쁘니말이에요. 5분에 먹을 것을 10분 걸리면 얼마나 흘리고, 부작용이 벌어지는 거예요. 한참 맛있게 먹고 있는데, 수저 가지고 와서 쓱 훑는거예요. 맛있게 깨물던 입이 놀라자빠져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혓발도놀라고, 입술도 놀라고, 어머니 자신도 놀라는 거예요. 왜 그거 그래요? 그러면 보지 않으면 되지요. 맛있게 먹는데, 왜 방해하느냐 이거예요. 그게 방해하는 거예요.남이 종교를 믿는데, 왜 반대해요? 끝까지 해보라는 거예요. 끝까지

139하면 자기가 해결해요. 자기가 해결해야 할 텐데 나쁘니까 해결 안 돼요. 통일교회를 10년, 50년…. 지금까지 왜 반대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죽으면서 눈뜨고 통일교회만은 반대하고 죽겠다는 거예요. 목사들이 말이에요.그래, 목사는 눈이 죽었다고 해서 ‘눈 목(目)’자에 죽었다는 거예요.목사들이 그래요. 죽을 때까지 “문 총재 죽어라, 죽어라!” 하는데, 문총재는 안 죽고 자기는 썩어 없어진다구요. 그거 왜 그래요, 가만 두어둬도 끝날 텐데? 문 총재가 뭐 천 년 살겠어요? 통일교회가 만 년 가겠어요? 만 년 갈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만 년이 아니라 몇 만년 갈수 있는 거예요. 싫으면, 가지 않으면 되잖아요? 없어지면 제일 간단한방법이에요. 없어지는 것이 제일 안전지대로 구별되기 위한 거예요.모든 이상적 절대가치는 상대로부터 와여러분도 선생님이 죽기를 바라요, 살기를 바라요?「오래 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뭣이?「천년만년 사시기를 바랍니다.」통일교회 패 몇마리가 여기에 모였어요? 몇 명이에요? 통일교회 아는 사람이 소생 단계도 못 넘어갔는데, 시작인데 와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지금 시작이에요.88세가 돼 가지고 하나된 세계의 문화권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하나님을 소개하고 내가 후퇴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을 소개할 자리가없어요. 윤정로가 잘 아는 장래 세계의 끝이 어떻게 될 것이냐 할 때,하나님이 바라시는 끝자리가 안 나왔어요. 죽고 난 후에야 하나님이와서 판별하게 돼 있어요. 왜? 핏줄이 달라요. 그걸 알아야 돼요.핏줄이 다르니까 죽고 난 후에 이 핏줄이 물렁한 빛이냐, 핏빛은 나지만 진하냐? 물이 한 90퍼센트고 10퍼센트 핏빛이 나느냐, 80퍼센트되느냐? 100퍼센트를 중심삼고, 전부 다 달라요. 거기에 별의별 것,

140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잡동사니가 섞어지는 그건 피도 아니에요. 피가 못 돼요. 피가 아니니까 그걸 갖고 살면 오래 못 사는 거예요. 오래 못 살기 때문에 빨리죽는 거예요. 죽으라고 안 해도 자기 때가 되면 죽게 되는데, 왜 죽으라고 그래요?한국 사람들이 계시적인 민족이기 때문에 “아이고, 좋아 죽겠다.” 해요. 좋아서 죽겠다는 거예요. “아이고, 어려워 죽겠다.” 하고, 밥을 먹고 좋아하면서 “밥 먹기 힘들어서 죽겠다.” 해요. 힘들지요? 한 번 먹으면 될 텐데 영원히 먹어야 돼요. 얼마나 힘들어요. 다 그런 거예요.좋은 게 뭐예요? 제일 좋은 게 뭐예요? 남자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게뭐예요? 남자의 생명도, 여자의 생명도 아니에요. 뭐냐? 남자 사랑의기계! 본바탕의 기계가 제일 좋은 거다 이거예요. 여자도 그래요. 남녀의 생식기가 제일 좋은 거예요.왜 좋으냐? 좋은 아들딸은 그 문을 거치지 않으면 안돼요. 그 문을들락날락해 가지고 졸업을 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걸 모르면 안돼요.그걸 아는 사람이 없어요. 참된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절대적 생식기,절대적 아내, 절대적 가정이에요. 그 생식기가 완전해야 절대적이 가능한 거예요. 절대적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어때요? 생식기 짝패가 안맞는 것은 반쪽이 무너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자기 생식기보다도 상대되는 뭐예요? 절대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은 자기가 아니에요. 상대로부터예요. 이건 사상이달라요. 나로부터 하던 개인주의가 아니에요. 모든 이상적 절대가치는상대로부터예요. 절대적인 상대가 돼야만 절대적인 가치를 내가 맛볼수 있는 거예요.또 그것이 영원히 나와 같이 있으면, 내 것이 되는 거예요. 내 죽음과 더불어 같이 죽고, 삶과 같이 살 수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돼요. 내몸은 같이 죽고 같이 살지요? 그러니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하는 자는…? 타락한 세계에서 그대로 살게 되면 죽여 버려야 된다는

141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효자 될 수 있는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죽일 수있는 시대예요. 동생과 형님이 영원히 하나돼야 할 텐데 동생이 형님을 죽이고, 형님이 동생을 죽일 수 있고, 스승이 제자를 죽이고, 제자가 스승을 죽여 가지고 그 물건을 자기 것 만들겠다는 것은 천적이에요. 하늘나라에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천적!싸움하면 뒤로 넘어가서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대번에? 이야,얼마나 무서운 사람이에요. 죽으면 누가 좋아요? 형님이 죽는데 동생이 좋을 수 있어요? 형님이 있으면 나를 보호해 주는데 말이에요. 부모가 죽기를 바라는 것을 누가 좋아요? 형제도 없는데, 부모까지 없으면 좋은 게 뭐 있어요? 말도 안 되는 거예요.세계적인 핍박을 넘어야만 벗어났다는 조건이 돼그래, 대전을 중심삼고 충청도가 제일 좋다고 오늘 와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하는데 내가 가다리 채 가지고 걸려 가지고 여기까지 말했구만! 말한 게 미안합니다, 충청도 사람.「감사합니다.」감사? 또 그걸감사…? 왜 감사해요? 내가 감사하는 거예요, 자기가 감사하는 거예요?선생님이 감사할 걸 대신 감사해요? 진짜 말 안 했을 때 이상한 마음을 가지고 시간을 잃어버렸으니 감사할 패가 못 되잖아요? 따지고 따져 가지고 자기가 주인 노릇을 하는 거예요.나 그래요, 통일교회 여러분을 대해 가지고. 관계없는 사람은 얘기도 안 해요. 그래, 정부 사람들, 대통령이란 사람들, 제일 높은 사람들은 제일 나는 관계없어요. 그래, 여러분같이…. 나라가 반대하고, 어머니 아버지, 스승이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전부 다 쫓아냈다구요. 쫓아내게 만들었으니 세계적으로 딱 공식이에요. 그 과정을 안 거치면 안돼요. 세계적인 핍박을 넘어야만 그 핍박권 내에서 벗어났다는 조건이

142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되는 거예요.타락권 내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뭐예요? 타락의 실정을 알고 느껴가지고 고통을 받아봐야 벗어나는 거예요. 성마리아!「예.」노래나 하자! 내가 충청도에 얘기하는데, 이렇게 방대하게 펼쳐놨다가 좁은 길로 또 가서 출발하면 어디로 갈지 모르니까 말이에요. 디딜 발판이 없게 되면 날아갈 수도 없는데, 말하다가 말 안 하게 할 수 없게 되기때문에 그걸 무마하기 위해 노래도 시키고…. 반대작용을 하는 거예요.앉아서 허리 아프면 일어서서 얘기해요. 일어서서 허리가 아프면 어떻게 돼요? 쉬라는 거예요. 쉬는 거하고 썩어지는 거하고 사촌이에요.고달프면 쉬십시오, 그거 좋은 말이에요? 제일 나쁜 말이에요. 쉬는 것이 산 죽음하고 마찬가지 아니에요? 알아보면, 기분 나쁜 말이지.자기 노래하라는데, 왜 흑인을 달아놓았나? (웃음) 나 싫어, 들어가라구!「따라 나오고 싶었는가 봐요. (어머님)」나 따라 나오라고 하지않았어. (웃음) 그럼 누가 노래하는 거야?「같이 하겠습니다.」‘같이’가 뭐야?「함께….」같이 하는 것을 바랐나? 여자가 많으니까 내가 얘기한 것, 남자에 대한 관심보다도…. 남자의 말을 들었으니 여자가 싹싹해야 되는 거야. 시간이 없다구. 같이 해요, 데리고 나온 사람하고.(밀링고 대주교 부부 노래) (박수)자, 여자 가운데 보자. 너 나오라구! 노래나 하나 해라. 일본이야?「아니요, 한국입니다.」한국! 그래, 노래 한번 해봐.「청주에 대머리한 씨라고 있는데, 거기 교회장입니다. (윤정로)」응?「청주 한씨 고장에 대머리촌이라고 있어요.」대머리들이 사나? (웃음)대머리를 좋아하는 여자구만! 저렇게 생기면 어디 가든지 다 비위도잘 맞추고, 척척척 가서 일 도와달라지 않아도 다 도와줄 수 있는 무엇이 있다구.「남일면 교회장입니다.」자꾸 설명하지 마. (웃음) 내가불렀으니 저런 성격이 있나 해서 보고 알려고 하는데, 자꾸 설명을해?「부모님께서 다녀가셨습니다, 헌당식 할 때.」노래하라는데, 부모

143님이 다녀갔다고 왜 그래? 어디를 다녀갔다고 그래? (김경애 남일교회장이 ‘사랑을 위하여’ 노래) (박수)절대성의 주인그거 빨리 읽어요. 찾았지?「예. 흥진님께서 보내신 보고서인데요,흥진님께서…. (정원주)」교육하는 것…?「예, 영계 교육….」100일 교육, 영계 조직의 편성에 따라서 교육하는 거예요.윤정로, 환태평양 신문명권은 해양 여성시대 문화권이라는 뜻이 무슨 뜻이야? 그거 생각 안 해봤나? 해양문화권이란 것이 강이 흘러가서되었는데, 맨 나중에 왜 환태평양문화권인데 신문명의 천지개벽시대가왔다고 해요? 종합적 문화의 출발이에요.여성시대예요. 여자가 없으면 안돼요. 여자는 지금까지 어때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창조이상적인 모체가 여자인데, 여자를 하나님이 생각할 수 없는 거예요. 사탄 세계의 여자가 돼 버렸어요.제일 큰 것이 뭐예요? 지구성으로 말하자면 제일 높은 것이 히말라야고 제일 깊은 것이 태평양인데, 둘이 합한 것이 문화권이에요. 남자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지금까지 여자를 자기 상대로 대하지 못하고이용해 먹었어요. 도적놈의 새끼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거 알아요?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여편네로부터 맏딸 작은딸까지 다 남자라는 귀신들이, 괴물들이 이용해 먹었다는 거예요. 이용해먹었나, 안 먹었나?똥개같이 생겨 가지고 대전이라고 하는데, 대전이 무슨 대전이에요?충청도가 무슨 충청도예요? 여자를 유린하고, 피 빨아먹는 흡혈귀의생활을 했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여자의 근본까지도 다 망쳐놨어요. 구멍을 뻥뻥 뚫어 가지고 어느 물이든지 공기가 통할 수 있어요. 그것을남자들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파탄의 문화권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144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여자가 여자다운 사람이 하나도 없고, 남자가 남자다운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그래, 문 총재가 와 가지고 절대성의 주인이 되라고 명을 받았어요. 그 절대성이 뭐예요? 인간이 생활하는 이상경, 그 다음에 탄식권을 합한 거기에서 인간이 사는모든 전부를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병난 것을 고쳐야 되는데, 병의 원인이 뭐냐 이거예요. 병에 걸렸어요. 무슨 병이에요? 죽을 사랑 병에 걸렸다는 거예요. 그 사랑 병의 약이 무슨 약이에요? 거짓사랑 병에 걸렸기 때문에 거짓생식기 속에 들어가면, 더 병의 병이 되는 거예요.거짓이 아닌 참된 씨를 받고, 참된 열매를 포용할 수 있기 위한 참된 생식기를 가지고 참된 남자는 여자 생식기…. 여자는 남자 생식기예요. 그런 귀한 것을 갖지만 여자는 자기 귀한 것보다 천배, 만배 남자의 것을 존중하고, 남자도 여자를 생각할 때는 자기 것보다 천배, 만배 가치적인 내용을 가졌기 때문에 다른 주인을 중심삼고 섬기고 살라고 부여한 거예요. 부부들은 천년만년 섬기고 살아야 돼요. 원리에는그런 말이 없다구요. 이제 내가 하는 말이에요.여자 남자들이 그 생식기를 중심삼고 천년만년이라도 저나라에 가서도 섬기고 살아야 돼요. 하나님도 섬기고 싶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여왕이 있으면 여왕을 섬기고, 하나님의 할머니가 있으면 할머니를 여왕 이상 섬기는 거예요. 가까우니까 말이에요. 어머니를 할머니하고 여왕 생각하던…. 두 사람을 합한 이상으로 사랑하고, 그 다음에 세 사람을 합한 것보다 아내를 더 사랑하고, 그 다음에 네 사람을 합한 것보다 아들딸을 더 축복해 주는 거라구요.절대성이에요. 절대성이 있으면 유일성, 불변성, 그 다음에는 영원성이 있어요. 그런 성이 돼야 하는데, 그걸 가진 사람이 있어요? 생각해봤어요?

145본향 땅이 어딘 줄 아느냐윤정로!「예.」탄식이 뭐예요? 참사랑을 주장하는 우리 탄식은 뭐예요? 그런 여성! 세상의 여왕 전체를 갖다 줘도 바꿀 수 없고, 세상의할머니를 전부 다 갖다 줘도 바꿀 수 없고, 세상의 어머니들을 전부다 갖다놔도 바꿀 수 없고, 세상의 아내를 다 갖다놔도 바꿀 수 없고,그들 세계의 맏딸 작은딸을 다 갖다놔도 바꿀 수 없는 주인이 성이에요. 그게 주인이에요. 본바탕이지!여러분, 가정맹세가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뭐예요?「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 땅이에요. 본향 땅이어딘 줄 알아요? 여러분이 난 한국의 충청도가 아니에요. 나기 전의본향 땅은 타락이 영원히 가더라도, 영원무궁 가더라도 터지지 않고그냥 그대로 성의 터전을 가진 어머니 아버지…. 그것이 본고향 땅이에요. 그 사랑을 나누는 땅, 그걸 말하는 거라구요.선생님이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세상같이 바람피운다면 제일 나쁜일을 할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사모해요.팔십 늙은이로부터 12살 넘은 사람은 다 그래요. 지금까지 재림주는신부가 없어요. 후보자는 인류인데, 이 땅 위에 살다 영계에 간 모든영인들은 자격미달로 다 낙제꽝이에요. 가서 떨어진 것이고….바람피우는 누더기판, 그것을 찾아다니는 녀석들이 마피아예요. 세상을 망치는 도적놈의 새끼들이 쉬쉬하면서 해먹는데 더러워요. �…!거기에 가 가지고 이런 성의 가치를 한꺼번에 몰살시킬 수 있는 행동을 했다는 사실, 그게 남자예요?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다 없애버려야 된다는 거예요.그래, 선생님이 24살까지 어때요? 선생님이 여자가 아무리 유인하더라도 자기 몸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고심했는지 몰라요. 어머니는 모

146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르지요. 마음대로 살고 그런 말을 한다고 거짓말이라고도 생각할 수있어요. 안 봤으니까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통일교인도 선생님을 유인 못 해요. 유인 안 당해요. 돈 갖고 별의별 무엇 갖고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여자들 앞에…. 여자가갖고 있는 모든 매력과 재산과 능력을 가지고 문 총재를 유인해도 거기에 걸려 들어가지 않아요. 그런데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으로 취급당하고 있지요?어머니가 알아요. 어머니가 그걸 아니까 선생님을 존경해요. 원리말씀대로 하려고 하지, 그걸 이용하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없어요. 어린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23년, 24년이 넘으면 끝장나는 거예요. 경계선을 다 넘지 못한 1년을 남겨 가지고….세상에 그렇잖아요. 사십 된 사람이 통일교회에 수많은, 수백만 따르는 사람이 있는데 거기에 있어서 여자가 없다고 16살 난…. 어머니는 원리도 몰랐어요. 생잡이 어머니를 모셔다가 상대를 하겠다는 것이도적놈이지요. 자기 딸과 같은 사람을 말이에요. 그러니 딸 이상 사랑하고, 딸을 키워서 아내가 된다면 세상 어떤 아내보다 나아야 되고….어머니보다 나아야 되고, 할머니보다 나아야 되고, 여왕보다 나아야 돼요. 세상에서….저나라에 간 수많은 여왕들이 머리를 숙이고 존경할 수 있는 참어머니인데 무엇 갖고 자랑하는지 알아요? 깨끗함! 더럽히지 않은 순결이에요, 순결. 순결이라는 말을 아까 누가 했잖아요? 순결 된 여성이에요. 3대 종교권을 중심삼고 훈련된 핏줄을 갖지 않은 딸이 아니면, 어머니로 택할 사람이 없어요. 어머니가 그런 역사를 갖고 있어요. 그러니 3대 핏줄을 통해 지내오면서 수고한 모든 가치의 기준에서 꽃봉오리 같아요. 피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피워주는 거예요.종교가 바라는 이상적 신부, 최고의 신부로 아름다움에 있어서 최고요, 아름다운 향기예요. 아름다운 향기를 뻗쳐 가지고 모든 꽃을 좋아

147하고, 나비와 벌들이 찾아드는 것도 배척하지 않을 수 있는 순박이라고 할까? 본연의 마음을 가진 그런 여자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영계에 가 가지고 만일 그러지 않거들랑 내가 몇 개의 왕국을 만들어 가지고 타고 넘어가서 그 일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갖다놓고 그렇게 훈련시켜 가지고 훈련이 끝날 날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는 생각도 하는 거예요. 인간이 그렇게 악한 거예요. 죄악의 뿌리를 뽑기가 쉽지 않아요. 알겠어요?부부는 서로를 하나님 대신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야어머니를 택하는데 별의별 여자들이 선생님을 중심삼아서 뭐 집을팔아 바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그건 나하고 상관없어요. 그건 자기의 욕심이에요. 그래, 통일교회가 이화대학을 들고 추어 가지고 공부잘하는 아가씨들이 줄지어서 선생님을 자기 집, 자기 일가에 모시겠다고 하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었어요. 그건 나하고 상관없어요. 그건그들이 생각하는 것이지.하나의 마음이에요. 내가 그렇게 나오는데, 처음서부터 나오던 깨끗한 순정을 지켜서 이렇게 상대를 해 가지고 결혼하겠다고 하는 그 마음의 기준을 중심삼고 대할 때 전부 다 삿돼요. 너무나 더러워요.풋…! 그런 여자들이 여기 들락날락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선생님은그렇게 되면 눈으로 보고 인사를 안 받았어요. 하나님이 오더라도 눈을 감으면서 하늘 앞에 보고하는 거예요.하나님도 그래요. 소생.장성.완성이기 때문에 3단계니만큼 욕심같아서는 소생시대에 3단계의 것을 갖다가 맡기려고 그래요. 소생.장성.완성까지 탕감은 누가 하고, 고통은 누가 받아요? 하나님이 대신해줘야 내가 그 자리에 갈 수 있다는 거예요. 탕감법이 그래요. 그런걸 허락지 않아요. 내가 하는 거예요, 홀로라도. 외롭더라도…. 금식을

148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하면서 잠을 안 자면서도 그 자리에 뚫어서 자기가 넘어가겠다고 하는거예요. 그렇게 넘어가게 된다면, 하늘이 와서 통고해요. 통고하면 옳은지 어떤지 -사탄이 와서 별의별 짓을 다 해요.- 대번에 알아요.뭐 이런 말을 하게 된다면, 전부 다 어때요? 여자들이 선생님을 보고 싶어해요. 선생님을 보고 싶을 때가 많지요? 자기 어머니보다도, 여왕보다도, 누구보다도…. 다 집어치우고 말이에요, 여자들이 그래요. 그동네 남자 다 집어치우고 선생님을 만나러 가고, 선생님을 위하러 가고, 선생님의 환경을 보호하러 가겠다는 것이 여자들의 마음이에요. 수천년을 그렇게 나온 거예요.그 열매니 얼마나 복잡해요. 수천 년 됐던 것의 대표적 존재로 나타나니 그런 영인체가 대신 배우게 해서 데려와 가지고 자기 가까운 사람들을 대표로 세우려고 싸움이 벌어져요. 그걸 알거든. 평화의 왕녀가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평화의 임금이 어디 있느냐? 그 평화의 임금을하나님이 알고 길러 왔기 때문에 평화의 임금, 평화의 신부가 될 수있는 걸 알게 되면 거기서 비로소 축복을 허락해요. 참부모의 결혼식을 허락하는 거예요.성진이 어머니도 그래요. 평안북도에서 제일 유명한 가문, 집안이에요. 유명하고 다 그러니만큼 선생님이 결혼후보자 가운데 23번째예요.24번은 자기가 넘어가지요. 다 보여주는 거예요. 또 나도 알고…. 왜정때 다 감옥살이를 했다구요. 그러니 뭐 신앙에서는 누구에게도 지지않겠다는 거예요. 시집와 가지고 하루에 매일 아침에 성경 5장을 읽어야 돼요. 기도는 3시간이에요.이야, 그런 데 있어서 내가 훈련을 받았어요. 그걸 기다려 줘야 되거든. 그걸 기다리지 않고 반대하면 어떻게 돼요? 그러니 언제든지 시간을 지킨다고 해서 남편이 할 수 있는 것을 맞출 수 있어요? 30퍼센트를 못 맞춰요, 암만해야. 그 30퍼센트를 내가 안고 소화해야 돼요.소화해 주고 키워줘야 된다 이거예요. 다 그래요. 부처끼리라도 하루하

149루 생활의 내용을 말하는데 한마디 거기에 가시만 돋으면 눈이 이렇게되고, 기분 나빠 얼굴이 찌그러지고 다 그러잖아요.교육을 해야 돼요. 하나님 대신 교육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남편을 하나님 대신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남편도 그래요. 여자가 싸구려예요? 맨 나중에는 하나님도 모든 생명, 재산을 하나의 완성한 여자 앞에 몽땅 어떻게 하는 거예요? 절대적인 모든 것을갖다드려도 절대적인 희망을 낳지, 절대적인 어둠이 아니에요. 그럴 수있는 자리에 서야 축복도 허락하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그래, 여러분을 보면 전부 다 거짓말이지? ‘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내가 물어볼게. 남자 노릇 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세상에 나가 가지고? 절개를 중심삼고 가는데, 세계의 여자들이 유인하고 다 그래요. 돈 보따리가 유인하고, 권세 보따리가 유인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자기가 어디 가든지 최고 자리에 싫더라도 자꾸 올라가는데, 그 올라가는 게 좋은 게 아니에요. 나를 시험하고있다는 거예요. 사탄도 시험하고, 하나님도 시험해요.시험이 끝나면, 통일교회로 말하면 이 뜻 가운데 결론을 지어야 돼요. 평화의 왕국 창건을 출발해야 돼요. 유엔을 중심삼고 천하 만권 하나의 나라 형태로 조직체계를 만들어서 전쟁에 나가게 되면, 전체가나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조숫물을 보게 되면, 물이 흐르기 시작하게 되면 저 산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에서 시작하지만 먼 바다 태평양가운데는 큰 폭포수와 같은 흐름이 있다는 거예요. 총알같이 빠르고,다 이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먼 거리에 있는 사람도 그렇지만, 본바닥의 싸움은 치열하다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절대성의 가치를 존중할 수 있는 남녀를 어떻게 만드느냐여러분이 여기 오기가 얼마나 힘들지 않지요? 하루 저녁이면 오잖아

150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요. 별의별 녀석들이 준비도 안 해 가지고 후닥닥 와서 여기에서 ‘아,내가 잘 왔으니 좋은 얘기….’ 하는데, 좋은 얘기를 뭘 하려고 해주겠어요? 해 준 것까지도 값을 치면 자기 뼈다귀를 몇 십대 팔아도 보충못 할 가치의 것인데, 주기는 뭘 줘요?그럴 때는 영계를 대해서 얘기해요. 영계를 대해서 얘기하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을 대해서 얘기하지 않아요. 다른 세계, 위의 천상세계 사람들이 회개하기를 바라고, 주님이라든가 주인 양반이 듣고 싶은말을 듣게 하고, 그 다음에 후손에게 “잘 들어라!” 해요. 지금 여기 와있는 것은 형님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건데, 아벨이 못 돼 있어요. 가인을 위하지 않아요. 그러니 가인 된 형님이 저나라에 가서 아벨 된 지상의 자기들을 위하는 것인데 거꾸로 위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지금 그걸 하고 있어요.요즘에 여러분의 생활기반까지 다 닦아줘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해주는 게 제일 좋으니까 선생님이 해줘야 됩니다.” 하는 거예요. 왜? 자기 오빠보다도, 남편보다도, 할아버지보다도, 누구보다도 귀하게 여기니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아요. 그러면 자기가 여왕의 대접을 받으려고하는데, 여왕의 자리에 가 있어요? 아기도 안 낳은 간나년들이 여왕 자리에 갈 수 있어요? 전부 낙제예요. 그걸 다시 교육을 해야 돼요.65억 인류의 절반이 여자인데, 천상세계에 몇 천억이나 되는 여자가기다리고 있는데 절대성의 가치를 존중시할 수 있는 남자 여자를 어떻게 만들어요? 영계는 이미 정리가 돼 있어요. 지상이 정리 안 됐으면모가지를 치는 거예요. 법을 치리하는 사람은 재판을 해 가지고 공판정에서 대통령이 죽일 것을 대신 모가지 치는 놀음을 하는데, 그런 일이 심판입니다. 끝날의 심판이에요.찾았어?「예, 찾았습니다.」찾았으면…. 이건 흥진군이 영계에 가 가지고 어떻게 한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가 가지고 영계의교육을 맡은 거예요. 하늘을 대행하는 입장에 서서 교육을 책임졌어요.

151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지상에서 그렇게 완전한 뭐라고 그럴까? 절대적인 교육을 할 수 없으니까, 영계에서는 마지막 교육이니까 마지막으로 시켜야 된다구요. 아버지가 지상에서 관계돼 있으니 하지, 누가 영계에서 그런 교육을 시켜요? 없는 교육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차피, 지상에서 그 일을 안 하면 천상에 가서 몇 배 수고하면서 가야 된다구요. 자…!영계에 빚지지 않게 자기가 노력을 해야 돼(『흥진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훈독 시작; ……또한 깊은 심정적인유대관계가 약했기 때문에 예수님이나 다른 성현들과의 관계 속에서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기독교의 기반 위에 재림주님으로 오셨기 때문에 다른 어떤 종교보다도 기독교를 아벨적 종교로 세우셔서 하늘 편으로 인도하시고자 하셨습니다.)아들이 부모님 앞에 영계에서 보고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정신 차리라구요.(훈독 계속; …… 존귀하옵신 참부모님!식구들도 이곳 영계의 상황을 깊고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전 영계 상황과 변화에 대해 상세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처음에 지상에서 영계를 가려면 낙원과 중간영계의 사이에 있는 영계의 문을 통과하게 됩니다. 영계에 들어가면 마치 지상에서 높은 산을 올라가면서 나타나는 광경처럼 산 중턱까지 안개가 끼어 있는 듯하고, 더 높은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 보면 발아래 안개가 깔려있는 듯한상황이 펼쳐집니다.) 그거 잘 알아야 돼요. 가면 딱 같아요. 이것이 허황된 무슨 뭐 꿈같은 얘기가 아니라구요. 자, 계속하라구!(훈독 계속; ……영계는 천국에서부터 지옥까지를 색깔로도 각 영계권의 차이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천국은 투명하고 흰색이며 밝은 색

152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상입니다. 때가 묻어 얼룩덜룩한 면이 전혀 없고 백옥처럼 흠이 하나도 없이 깨끗합니다. 하지만 낮은 영계로 가면 갈수록 색깔이 점점 탁해지며 우중충한 미색이나 어둡고 탁한 보라색의 중간색 계통이 나타납니다. 더 낮은 단계로 가면 엷은 밤색이 나타나고 회색 계통이 나타나고, 이어서 재색 계통, 검정색, 짙은 검정색의 순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남자 여자 다 그렇게 입어요, 천사장의 아들딸이니까. 천사장의아들딸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요? 그 과정이 얼마나 어렵겠나생각해 보라구요. 자!(훈독 계속; ……조상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왔던 죄악상을 청산하는일과 후손들 당대에 해결해야 할 일들에 대해 책임완수하기 위해 조상들은 영계 수련소를 통해서 배운 것들을 지상의 후손들과 더불어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대단히 간절합니다. 하지만 조상들은 실제적인 체가없기 때문에 지상의 축복가정들이 조상들의 몸이 되어서 실천생활을함으로써 지상천국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참부모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새 시대를 열어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지상의 축복가정들이 절대적인 선영과 더불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참부모님과 하나되어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 시대가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을 위해서 관계를 맺었다고 생각하고 부려야 돼요. 선한 조상들은 앞장서라고 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영계를 알아야 된다구요.여러분이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 저나라 영계에 가서 어떤 자리에갈 것을 다 알고 그 자리를 넘어갈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지상에서 알았으니 말이에요. 지상이 더 빨라요. 자, 다 했어?「결론 남았습니다.」결론! (이후 훈독 계속하고 마침) (박수)(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아이고, 우리 애 왔구나! 박수 해주라구,크게! (박수) 사랑합니다, 윙크! (웃음, 박수) 인사해요. (뽀뽀해 주심) 시간이 되니까 왔다구요. 7시가 됐지? 7시 넘었으니까…. (과자를

153까시며) 가만있어. 깠다, 깠다. 자…!이제는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어때요? 저렇게 어려운 영계를 이제는지상 사람들도 다 알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한지 말이에요. 그거 알아요? 꿈같은 얘기예요. 흥진이가 가서 교육받아가지고 어려운 고개를 돌아다니며 체득하기도 힘들었고, 교육하기 위한 실적을 가지고 부모님 앞에 보고하기가 얼마나 힘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여러분이 생활할 때 보고할 것이 없잖아요? 매일같이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이 첩첩이 가산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간이 모자라고그런 거예요. 영계에서 지상을 위해서 수고하고 있는 거기에 빚지지않게 자기가 노력을 해야 돼요. 그거(과자) 들어요. 저거 처음 듣는 사람들 있어요? 자기들이 참고하려고 해도 책이 없으니까 못 했을지 몰라요.영계에 가게 되면, 그 과정을 여러분이 거칠 때 어느 단계에 가야할지 자기가 알고 가야 돼요. 모르면 안돼요. 저 책을 사요. 책을 다출판했어요. 이제는 책값을 다 내야 돼요. 지금까지는 나눠줬어요. 자기가 후손들을 교육할 수 있는 교재를, 번식될 수 있는 것을 자기가만들어 가지고 출판해야 된다구요.알고 있는 입장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으니 전진해야언제 일본에 가나?「예, 어제 왔습니다. (윤정로)」어제 왔어? 보고를 하라구. 보고 좀 하자!「아빠, 진지 드세요. (신준님)」진지 먹으러가자구? 그래, 나 조금 있다가 갈 테니 엄마한테 아빠 조금 더 있다고온다고 보고해요.훈독회를 7시까지 끝내려고 했는데, 보고라든가 이러다 보니 시간이많이 가요. 그러니까 기다려 가지고 저러고 있는 거예요. 준아, 이거

154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언니들한테 갖다 주고 그래. 어머니한테 갖다 주고, 밖에 지선이 언니한테…. 지선이 언니, 어디 있어? 어, 저 뒤에 있구나! 자…!(윤정로 회장의 111차 일본 세미나에 대한 보고 시작; ……이런 분들이 와서 우리 교육을 받으면 자기들이 고민했던 것, 진짜 하고 싶었던 것의 대안이 여기 있구나 하면서 깜짝 놀라는 것이고…. 그런 이론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고 그런 조직과 실천력, 그런 실적을 보고 나서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아버님의 실적과 실천력에 탄복을 하고무릎을 꿇고 마는 것입니다.이래서 이분네들이 여기서 감동받은 것을 그냥 감동받은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돌아가시면, 자기와 같은 사람들 레벨이 있어요. 이 세상은 끼리끼리 놀게 돼 있습니다. 의사는 의사끼리, 교수는 교수끼리,또 잘난 사람은 잘난 사람끼리, 끼리끼리 놀게 돼 있는데…) 여자는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보고 계속; 그 자리에 가서 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거예요.커지는 거예요. 갈라지지 않고 나라는 나라끼리, 세계는 세계끼리, 하나님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아들딸 끼리끼리 모이는 거예요. 여기는 최고의 그런 권위 있는, 안팎을 갖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에요. 그런 말을 불신하면, 영계에 가서 걸려 가지고 불신했던 근본부터 회개해야된다구요.오늘 보고한 내용은…. 선생님의 넷째 아들이 영계에 갔다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 하늘의 전체 총사령관이 되고 성인 현철 모두의 대장이돼서 부모님이 지시하는 것을 전부 다 영계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발꾼이 돼 있다구요. 그런데 무한 방대한 그 영계에 가 가지고 영향을미칠 수 있는 말씀을 오늘 여러분이 듣고 나서 깔아뭉개서 아무것도아닌 것 같이 생각하지만, 이 천운이 반응되는 그 영향권에 싸여서 자기들의 장래가 펴지지 못해요. 때가 되면 심판의 심판거리가 돼서 사라진다는 거예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155그걸 갖다가 어떻게 교육을 다시 해요? 어떻게 해요? 교육해도 안돼요. 여기에서 결정적인 모든 것을…. 하늘이 어떻고, 영계가 어떤지조직을 다 알고 있는데….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100퍼센트의 사실을듣고 아는 것은 30퍼센트라면, 70퍼센트에 대한 것은 누가 책임을 져요? 거짓말로 취급했다는 거예요. 안 들으면, 실행 안 하면 그 보응으로 자기들의 발아래를 허물어 가지고 쓰러뜨린다는 거예요.사탄이 그런 역사를 했지만, 사탄이 그런 역사를 하는 게 아니고 주변에 있던 사람…. 자기가 믿던 사람이 불신해요. 전부 다 반대한다는거예요. 영계에서도 그렇고, 땅 위에서도 자기 가정이면 가정이 파탄되고, 재정이면 재정문제도 파탄되고….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런것을 알고 나서 지금 현재 알고 있는 입장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요. 전진해야지. 알겠어요?「예.」‘전진!’ 해봐요.「전진!」그런 말, 영계의 사실을 듣고 ‘이야, 그런 수련소를 내가 하나 만들면 좋겠다.’고 해 가지고 그와 같이 해야 돼요. 교육해야 된다구요. 모든 것이 준비돼 있기 때문에 자기가 전도할 수 있는 필요한 요건이 충분하고도 남을 수 있어요. 그것을 사용 못 하고 죽어 저나라에 가서걸리면 어떻게 할 테예요? 여기 와서 이것을 살 것 같아요? 못 사요.샀댔자 읽지도 못해요, 반대했으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거 회개하고야 다시 새로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매일같이 고생이요, 매일같이죽음에 부딪치는 일이 있더라도 어때요? 수많은 사람들의 한의 고개를넘어야 할 책임이 선생님에게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도그래요.연대적 도움의 관계를 통해서 얼마든지 넘어갈 수 있어내일이 무슨 요일이에요? 오늘이 16일이니까 내일이 8월 며칠이에요?

156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17일입니다.」내일이 뭘 하는 날인가? 다 모르잖아요.「일.독.이 교육이 출발되는 날입니다. (윤정로)」임자나 알지, 알 게 뭐야? 일.독.이 원수들이,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하나돼서 유엔에 가서 통일을 선언하고 다 그래야 선생님이 축복을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기반이 돼있으니 자기 조상들과 자기하고 관계돼 있는 모든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 같이 보조를 맞춰서 허락할 수 있게끔 말씀을 전해야 돼요.“내가 전했습니다.” 그러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이 말씀이 선포되면 영계가 확장되는데, 먼저 선포를 박 씨면 박 씨가 했으면 자기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천상세계에서 첫째 이름으로소개한다는 거예요. 누구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다고 해서 말이에요. 여러분이 조상이 되는 되예요. 그만큼 뛰어넘을 수 있다 이거예요. 도약이에요.우리 말씀을 가지고 지옥에서부터 천상천국에…. 완전히 믿고 가게되면 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에 7년 이내면 다 넘어갈 수 있어요, 7년!그러려면 7년 동안은 절대 믿고 움직여야 돼요. 그런다면 10년이 아니라 100년이라도 절대 믿고 가야 되는데, 그런 사람이 없어요. 모르니까 그래요. 영계는 다 보고 아니까 차이가 벌어져요.그러니까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돼요? 지상에서 박 씨면박 씨, 김 씨면 김 씨가 먼저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조상의 도움으로말미암아 안내된 거예요. 그래서 도와준 조상들이 오게 된다면, 자기가지상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길이 후진들 앞에 있는데 나타날 수 없어요. 알고 행치 않았으니 어떻게 돼요? 땅에서 이루어야 돼요. 땅에서먼저 이루어야 된다구요. 모든 열매를 땅에다 심어야지 하늘에다 심어요? 땅에 씨를 심었으면 땅에서 거둬야 돼요, 천배 만배.그러니까 영계가 도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영계의 조상들이 도운이상의 실적을 자기가 세워야 그 영인들이 여러분이 발전한 비준에 따라서 발전하고…. 또 발전할 수 있게끔 지상에서 말씀을 전해 가지고

157많은 사람들이 등록됐으면, 그 선조들이 그 이후에 조상이 돼 가지고후원해서 연대 연합으로 커가는 그 후손까지 연결되는 거예요.한 나라가 아니에요. 세계적 차원의 연결이 돼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의 각 나라에서 온 영인들이 “우리 몇 대 할아버지, 몇 대조상입니다.” 이럴 수 있게 소개하면 타락세계를 넘어가요. 자기 있던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라구요. 연대적 도움의 관계를 통해서 얼마든지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앉아서 멍해가지고 다 들었으니….몇 시간 들은 것인데, 1분 동안 들은 몇 가지 것도 몰라요. 실천하겠다는 생각을 해야 되는데, 멍해 가지고 어떻게 돼요? 여러분의 조상을 망치고, 여러분의 종씨들을 망쳐요. ‘저 사람이 통일교회에 갔다 와서 통일교회에 대해서 말도 안 한다. 기성교회처럼 그저 그런가 보다.’그러면 어떻게 돼요? 눈을 밝히고 가르쳐줘야 된다구요.이제는 통일교회 사람이 가만히 안 있습니다. 내가 듣는 데 반발할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거기에 10배까지 탕감시킬 수 있다고 한다면어떻게 돼요? 발길로 한 번 차면 열 번을 찰 수 있는 거예요. 반대를받았으면, 열 번 그 집에 가서 그 종씨를 대해서 반대할 수 있어요. 반대가 무서운 거예요. 참을 반대하게 되면, 설자리가 없다구요. 알겠어요?「예.」실체가 귀한 줄을 알라뭐, 대전? 대전이에요, 뭐예요? 충청남도, 북도, 대전 하는데 혼돈되지 않게 뭐라고 할까? 충청남북도…?「충청도.」충청도! ‘충청도’ 하면,도(道)라고 하면 충청도 사람은 빠지누만! 그건 땅을 중심삼고 말하는것인데 대전 사람, 충청남북도 사람…. ‘사람’이 붙지요? 도는 땅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158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이 사람도 충청도 사람이에요.「예, 저도 충청도 사람입니다. (윤정로)」자, 잠깐 하고….「대전교구장에게 금방 얘기 들었는데요, 고성얘기 좀 지금 한번….」그거 시간이 많이…. 자기가 하라구!「제가 하겠습니다, 들은 얘기를.」간단히, 간단히…!「평화대사가 고성 도의원이면서 평화대사인데요, 그 아들이 이번에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인질이 되었습니다. 목사가 하나 죽고, 청년이 하나…, 26인가요, 28인가요? 심성민이라고 하는 사람이 죽었는데, 그 아버지입니다. 고성의 도의원이고, 평화대사가…. 그런데 그 아들이 영적으로 나타나서 “나 영계에 가서 머물고 있는데 평화대사로 임명을 시켜 달라!”고 했답니다.아버지 앞에 영적으로 나타나서 그랬다는 거예요.」요즘 유치원에서부터 임명하게 돼 있어요. 부모 대신으로 지상에서는 임명할 수 있는데, 영계에 갔으니 못 하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까지도 허가 맡으려면 그 사람의 친구가 몇 명이고, 자기 아버지 친구가몇 명이고, 선한 무엇이나…. 그런 동지들이 몇 배가 되어야 돼요. 몇배가 돼서 공증을 받기 전에는 안 돼요. 아무나 축복해 줘요?「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이번에 내가 축복…. 총각인가?「총각인데 그쪽에 나가서 희생을 당했지요.」평화대사라면 총각들도….「아버지가 평화대사인데, 그 아버지 앞에 나타나서….」아, 글쎄…! 그러니까 내가 아들딸들을 축복할때 그때 참석해서 축복받았으면 죽기는 왜 죽어? 반대했을 거예요. 그아들이 반대했기 때문에…. 아버지의 말을 안 들었으니 이제 영계도그냥 못 가요. 살아서 마음에 걸렸던 것을 풀어줘야 되는 거예요. 땅에서는 회개할 수 있지만 몸이 없어요, 몸! 영적으로 회개가 안 된다구요. 실체가 귀한 줄을 알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조상들이 타락한 모든 것을 실체 대신자로서 용서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용서해 주고 나서 회개해야 돼요. 그냥계속하면, 회개는 있을 수 없다구요.「평화대사는 영계에서 마음껏 돌

159아다니는데, 나머지 사람은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래요.「영계에 묶여 있다고 합니다. 평화대사는 영계에서 어디든지 다닐 수 있는 조건이 있다고, 자기도 평화대사로 임명을 받아야 영계에 다니겠다고 했답니다. 이 말씀 전에 제가 아버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고성 평화대사의 아들이 이렇게 희생당했다고 하니까 “축복받고갔으면 안 죽었지!” 이렇게 얘기하신 적이 있습니다. 평화대사 여러분은 아들딸들에게 축복을 권유하세요. 축복이 귀한 것입니다.」아버지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거 안 되게 되면 무슨 사고가 나든가 무슨 일이 나요. 반드시, 자기가 걸려 떨어지든가 아들이 떨어지든가 그래요.모든 관계의 세계는 법적인 규약으로 돼 있어여기 일이 무슨 세상 사람의 일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알다가는 어떻게 돼요? 기성교회가 이제는 다 망했어요. 암만 구원받는다고 해도천국에 못 가요. 문 총재 앞에 와서 회개하고 가야 돼요. 예수님 자신이 못 받아들여요. 그거 알아요? 종교가 못 받아들여요. 국가면 국가의암만 충신이라도, 나라에 충성했더라도…. 그 나라의 대통령이 있다고해서 용서를 못 받아요. 문 총재 앞에 회개해야 돼요.맹세한 대로 다 그래요. 가정맹세를 하지요? 안 하면 안돼요. 가정이 몽땅 걸려 버려요. 조상까지 걸려 버린다구요. 그거 무서운 줄 몰라요. 선생님이 그런 말을 몇 번 해도 듣지 않으니까 나 책임 안 져요.세 번까지 해요, 세 번까지. 그 이상 하게 되면, 책임이 아니에요.이거 다 가르쳐줬는데, 못 들었다고 할 수 있어요? 자신 있는 사람,손 들어 봐요. 그래, 손 들어 보고 문 총재가 거짓말을 했는지 죽어봐요. 내일이라도 죽어보라구요. 재까닥 걸리는 거라구요. 함부로 각오하고, 함부로 약속 못 하는 거예요. 선한 사람들이 약속하면 약속한 대

160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로, 맹세한 대로 해야 돼요. 이것이 우주적인 것으로 인류와 더불어,참부모와 더불어 한 계약서예요.부모가 나빴는데, 부모가 타락했다고 얼마나 아담 해와가 욕을 먹었어요. 그러니 부모가 책임을 해 가지고 전부 다 벗어날 수 있으니….그러니까 타락했다고 해서 원망하지 말고, 문 총재를 나빠하지 말고연구해 가지고 알아보라는 거예요. 그래서 좋을 때는 나라님을 넘어서3개국, 열두 나라의 대통령에게 알려줘야 그 나라가….열두 나라가 발전함에 따라서 열두 나라를 따라가지 않고 열두 나라앞에 서는 거예요. 자기로 말미암아 말이에요. 자기가 열두 나라를 대했으면 열두 나라의 대표 아니에요? 열두 나라를 대했으니 열두 나라지도자들의 형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런 복된 전도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거예요.‘전도’ 하게 되면 무슨 ‘전’자를 써요? ‘전할 전(傳)’하고, 그 다음에는…?「‘길 도’자입니다.」‘길 도(導)’자를 쓰나, ‘인도할 도(導)’자를 쓰나?「‘길 도’자를 씁니다.」‘길 도’자가 아니에요. ‘길 도’ 가운데 인도로, 그게 인도한다는 거예요. 길을 열어놨으면 가야지요. 지도자라고할 때 ‘도’자를 알아요? ‘길 도’자가 아니라구요. ‘길 도’ 아래 ‘마디 촌(寸)’으로 참대 모양으로 마디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그런 걸 다 모르니까 세상에서 나 하나 잘살면 다 될 줄 알지만, 천만에…! 그렇기 때문에 한국 풍습은 장례 집 빈소에 가서 아들딸을 대해서, 혹은 죽은 사람을 동정하면서 기도해 주는 거예요. 방문한 곳의선조들이 우리가 가게 되면 상당히 고마워해요. 여러분 후손들에게 다시 가서 전도해 준다는 거예요. 세상에 공것이 있어요?‘하나’ 하면, 그 다음에 여기에서 어때요? ‘하나’ 하면 ‘둘’, 둘은 하나를 대신할 수 있는 걸 말해요. 둘 앞에 ‘셋’ 하면 하나, 둘을 대신할수 있는 거예요. ‘넷’ 할 때는 하나, 둘, 셋을 대신할 수 있어요. ‘열’할 때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을 대신해요.

16110수는 우리 원리로 말하면 무슨 수라고 해요? 귀일수예요. 하나로다시 돌아갔으니 모든 것을 극복한 거예요. 9수는 사탄수예요. 6수가거꾸로 돼 있지요? 아라비아숫자는 말이에요, 6수를 못 넘으면 9수에걸려요. 아담이 타락할 때 하나 둘 셋 넷 다섯…. 6수를 못 넘어갔어요. 형님을 죽였어요. 본래 형님만 완성하면 이거 그냥…. 부모만 완성하면, 이거 그냥이에요. 부모 대신 이게 있잖아요? 부모가 완성하면,이것은 90각도에 자동으로 돌아가게 돼 있어요.걷게 될 때는 어떻게 걸어요? 이렇게 걸어요, 어떻게 걸어요? 따라가요. 손을 따라가는 거예요. 손은 이렇게 걷고 이렇게 걷는데 따라가는 거예요. 모든 관계의 세계는 크고 작고, 높고 낮은 데 있어서 법적인 규약으로 돼 있어요. 거기에 일치돼야 된다구요. 걸을 때는 이렇게걸으면 안돼요. 자연히 이렇게 해놓고 손을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손을 이렇게 펴지 않았으면 이것보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걸 따라가야돼요. 중심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자, 보고를 빨리 끝내라!인연이 연결됐으니 관계를 맺을 수 있어(윤정로 회장의 평화통일가정당 관련 보고 시작; 교육은 그렇게 하고요, 요즘에 아마 충북에는 광고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평화통일가정당을 다시 창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울시당을 하고요,그 다음에 저는 오후에 가서 경기도당을 하고, 그 다음에 전남도당을해서 세 군데 동시에 하고 내일은 충남도당하고 경남도당을 합니다.이렇게 5개 도당을 먼저 해야 중앙당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오늘 내일이틀 동안 합니다.)우리 당은 상대될 수 있는 경쟁 당한테 절대 욕해서는 안돼요. 좋을수 있는 것을 얘기해 놓고, 나와 같이 화합해 나가자고 하면 당선될

162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거라구요. 출마하는 우리 사람들은 반드시 30명 식구를 거느리게 돼있어요. 그건 원리가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해방이 안 돼요.그렇기 때문에 국회의원 출마하는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244지구가 될 텐데, 한 사람 앞에 30명이에요. 여자 2명, 남자 1명 꼴이에요.천사장, 남자 하나가 여자 2명을 타락시켰어요. 어머니하고 딸하고 말이에요. 여자가 없어요. 알겠어요?국회의원이 되려면 잃어버린 여자 둘의 협조를 받아야 돼요. 반드시선생님 대신 남자로서 천사장보다 나은 남자를 밀어주는 거예요. 이러면 틀림없이 당선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우리 평화대사가3만 명 넘는데…. 3만 명이 뭐예요? 244명을 하게 되면 몇 명이 돼요?몇 배가 돼요? 백배가 넘나?「예. 백 명씩 하면 2만 4천 명이고요, 한곳에 한 150명씩 돌아갑니다.」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출마할 때 우리는 말이에요, 자기 혼자 출마못 해요. 조상에 통보를 해야 돼요. “조상을 위해서 갑니다.” 하는 거예요. 태어나게 될 때 아기가 “응아!” 하고 태어나게 되면, 김 씨로 태어났으면 김 씨 조상 앞에 보고하는 거예요. 그래, 나라에 신고해야 되지요? 나라에 갖다가 출생신고를 해야 돼요. 나라가 조상 중의 조상이에요. 그러면 한 번 태어나서 박 씨나 김 씨가 됐으면 갈 수 없어요.그래서 제일 무서운 것이 성을 간다는 거예요. 갈 수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 문 총재, 문선명이라고 하면 조상들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에서 문 씨라고 하게 되면, 문선명이라는 사람이 있으니…. 어디든지 세계 사람들이 문선명을 알게 되면, 대한민국에 갈수 있는 후보자가 되는 거예요.김 씨면 김 씨가 이와 같은 말씀을 전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김 씨일족에 찾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거예요. 인연이 연결됐으니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그냥 그대로 세상 떠돌다가 마음대로 움직여요?전부 다 연관관계가 있는 거예요, 자기들 모르게. 영계에 가게 되면,

163그 연관관계를 풀려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돈 때문에 친척도 모르고, 동네방네에 죽은 사람이 있으면 물건들을찾아 가지고 자기 소유권으로 만드는 거예요. 해방 후에 그런 도적놈의 새끼들이 많았지요? 그런 사람들은 고기밥도 못 된다는 거예요. 독수리 밥도 못 된다는 거예요.연대적 관계를 부정하는 사람은 고립돼 가지고 떨어져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이후 노아 때 심판할 때 전부 다 심판 받았어요. 고기들만이 좋아했어요. 그 다음에는 새들이에요. 육지, 땅이 있는데는 새가 머물러 살았지만…. 그 다음에는 다 죽는 거예요. 그러니까죽게 된다면, 고기들이 와서 뜯어먹겠다는 거예요. 고기가 뜯어먹고,새가 뜯어먹었어요.원래는 심판 받으면 길가에 내버리기 때문에 미친개가 어떻게 하는거예요? 미친개가 죽으면, 몇 동네에서 “그 미친개가 우리 동네도 거치고 관계를 맺었다.” 하는 거예요. 몇 개 동네에서 그 개고기가 필요하다면 나눠줘야 돼요. 그거 알아요? 그러면 어디서 있었냐 이거예요.주인이 와 가지고 절반을 차지하고, 그 다음에 나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관계돼 있는 데는 그냥 지나가지 않아요.문 씨면 문 씨가 세계적인데, 문 씨 종친들이 도와주지 않고 반대했다면 몇 배의 가중된 탕감이 있다는 거예요. 종친들,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달라요. 아버지는 같지만, 어머니는 다르잖아요? 박 씨면 박 씨네집까지 걸려 들어가요.그렇기 때문에 타락의 핏줄이라는 거예요. 핏줄은 그렇잖아요? 핏줄을 섞어놓으면 다 그렇지요? 관계없던 원수끼리도 아들딸을 해놓으면핏줄을 끊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아들딸을 어떻게 해요? 부모가 어디로쫓아버려요.

164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로 말하면, 교체결혼이 원수와 원수끼리 결혼하는 거예요. 둘 다 걸려들어 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걸려들게한 게 아니에요. 자기들이 걸려들었지요. 말씀이 좋아서 자기들이 따라온 거예요. 좋아서 걸려들었는데, 누가 불평해요?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부모들이 다 쫓아냈기 때문에 부모가 통일교회의 원수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원수지만, 통일교회 자녀들이 될수 있는 결혼한 사람들은 원수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쫓아낸 부모가 주인이에요, 쫓겨나 가지고 부모와 같은 자리 이상에서 결혼해가지고 종친 자리에 서는 것이 주인이에요? 종친 자리에 서는 것이 주인이에요. 쫓겨나 가지고 자기 부모보다 나은 아들딸들이라는 거예요.부모들은 쫓아내지만 그 아들딸이 필요하니 하늘이 조상으로 받아들여요, 조상으로! 형님으로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래서 끝날에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가 되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동생이 형님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태평양문명권에는 여성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야 되냐 이거예요.여러분은 그거 알아야 돼요. ‘난자, 정자!’ 해봐요.「난자 정자!」그게 뭐예요? 여자 남자 아니에요? 난자 정자는 뭐예요? 조상이에요, 조상! (웃으심) 조상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남자들, 남자세계의 조상인정자를 부정할 수 있어요? 죽어야지요. 그러니 핏줄은 쭉 연결되는 거예요. 자기 연배를 대해 가지고 원수 되는 사람은 포위당한다는 거예요, 악마한테. 사탄한테 꼼짝못해요.친구를 위할 수 있으면 친구들을 위해야 돼요. 위해야 벗어납니다.위하라고 하면 종새끼가 돼요. 그 아들딸도 잡아가요. 잘못했으니 그대가로 잡아간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법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다모르지요?선생님은 핍박을 세계적으로 받더라도 빨리 잊어버려요. 이 모든 전

165부를 선생님이 기억하게 되면, 여러분은 곤란합니다. 나는 모르는데 관계를 가질 수 있어요? 잊어버렸기 때문에 용서받아요. 용서가 된다는거예요, 내가. 다 이거 전체를 해줘요. 해주고 더 큰일을 도와줘야 할텐데, 이걸 제일이라고 하면 더 큰일은 못 도와줘요.탕감해서 가는 길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그 다음에 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의 시대까지 8단계예요.1보다도 2가 큰데 1을 잊어버려야 2를 세는 거고, 1과 2를 잊어버려야 3을 세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연대적 관계를부정하는 사람은 고립돼 가지고 떨어지는 거예요. 고립되면, 세포가 갈라져서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오래 못 간다구요.복을 넘겨받는 비결하늘은 무서운 거예요. 하늘은 믿을 수 없어요. 타락한 인간이라는것은 천 년을 살더라도 천 년을 믿을 수 없어요. 하늘은 천 년 믿을수 있지만, 사탄은 하루도 못 믿어요. 하루에 두 번씩 변해요. 아침에변하고, 점심에 변하고, 저녁에 변해요.제일 하루에 많이 변할 수 있는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뭣이? 여자가 왜…? 여자는 오목이기 때문에 이것이 이렇게 되고 이렇게 돼도 쏟아지고, 이렇게 돼도 쏟아지고, 이렇게 돼도 쏟아져요. 그래서 암탉이 울면 망한다고 했어요. 여자가 오목인데 이렇게 해도 쏟아지고, 이렇게 해도 쏟아지는 거예요. 이렇게 돼 엎어지면 반대가 되니 완전히 뿌리도 없어요.요즘에 이혼하겠다는 여자들, 자기가 잘못했는데 이혼소송을 누가먼저 해요? 남자가 먼저 해요, 여자가 해요? 여자들! 여자가 먼저 하는 게 많아요, 남자가 먼저 하는 게 많아요?「요즘에는 여자들이 많습니다.」보따리 싸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남자들이에요?「여자들입니

166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다.」왜 그래요? 여자들은 이게 쏟아지는 거예요. 쏟아지니까 두 번 하게되면 완전히 쏟아지기 때문에 보따리를 두 번 싸는 거예요. 돈 때문에싸든가 출세 때문에 싸든가 뭐 남편이 싫어서 싸든가…. 두 번만 싸게되면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그러면 그냥 그대로 따라다녀야 돼요.할아버지에게 이러고 이러면서 복 받아요, 할아버지 복. 자기가 이렇게 주는 것이 아니에요. 오목은 받기 위한 그릇 아니에요? 할아버지를 위하고, 동네를 위하면 어떻게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타고난 복이 있으면 나에게 넘겨줘요. 그 동네에 머무는 복이 있으면 나한테 넘겨줘야 된다구요. 이야, 그런 게 사실 그렇다면 얼마나 멋진 가훈이에요. 멋진 가훈이요, 나쁜 가훈이요?「멋진 가훈입니다.」충청도 사람은 자랑하지 말고 가 가지고 그러라는 거예요. 여자를사랑하는 사람은 여자를 위해서 언제나 주고 도와줘야 돼요. 도와줘야좋아하는 거예요. 여자의 눈은 올려다 뜨는 거예요, 남자의 눈은 내려다보고. 그러니까 키가 작아요. 왜 키가 작으냐고 하면 어떻게 답할 거예요? 우리 조상이 그래요. 전통이 여자는 45도 이상을, 수평 이상을올려다보는 거예요. 숨기고 살아야 돼요. 남자는 내려봐야 돼요. 위해줘야 돼요. 줘야 된다는 거예요. 보호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이 원칙만 알아도 세상이 얼마나 개조되겠어요.오늘 여기 남자 녀석들 잘했다고 껄떡대는데, 그거 처음 듣는 말이지?「예.」그거 처음 듣는데 사실 같아요, 선생님이 깜짝 속이는 말 같아요?「사실 같습니다.」같아요? (웃음) 같다면 얘기도 못 하지!「사실입니다.」책임진 사람이 사실 같다는 걸 어떻게 얘기해요? 사실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서 묻는데, 그렇게 답변하는 사람이 도적놈이지. 대번 도적놈 판정이 나요.그러니까 통일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으면, 전부 다 원인 동기가 있

167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모르는 일을 여러분을 살려주기 위해 하면서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겠어요. 오늘도 보니까 아들 중에 차남이 가가지고 이렇게 수고한 것, 모르는 것을 했는데 자기들을 대신해서 한거예요. 영계를 전부 다 알려줘야 할 책임을 중심삼고 몰랐던 것보다고달파요. 고생스러워요. 싫어도 벗을 수 없어요.부자지관계를 끊을 수 있어요? 법으로도 못 갈라요. 아, 부자지관계든 부부관계를 끊을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자기가 갈라놓을 수있어요? 형제적 인연을 갈라놓을 수 있어요? 법 가지고 안 돼요. 수단방법이 안 통해요.죽을 자리에 가게 되면, 세상은 믿다가 다 배반하지만…. 세상에 배반당하게 되면 나중에 갈 데는 어머니 아버지를 찾아가고, 형제를 찾아가고, 이혼했더라도 자기 여편네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찾아가야 돼요. 남편을 버리고 쫓겨서 나와 있더라도 여자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의지할 곳, 울타리가 없어요. 근거가 없으니 바람이불면 밀려나고, 도적이 오게 되면 인사도 안 하면 포켓에 집어넣어 마음대로 밟아치울 수 있고 끊어버릴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무가치하다는 거예요.아이쿠, 미안하다,「다 보고드렸습니다. 원어민 교사도 왔습니다. 마리아!」누구?「괴산의 저 사람이 필리핀에서 온 사람인데요.」누가…?「일어나 봐요. 원어민 교사로 저 사람을 비롯해서 13명이 괴산에서각 초등학교마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채용돼서 봉급이 한 150만원 됩니다.」봉급 안 받고 3년만 하게 되면, 그 10배 이상을 나라가도와줘야 된다는 거예요.3수가 문제입니다. 하나, 둘, 셋! 셋이 된 다음에 넷, 다섯! 3수를맞추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하나, 둘, 셋! 다섯이 중심 됐는데, 상대가 없어요. 그걸 갚아줄 줄 모르면, 상대가 없어진다는 거예요.자기를 중심삼고 바라고 있는 사람이 그 동네에 몇 사람이에요? 바

168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라는 모든 사람의 스승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바라는 모든 사람의 어머니 아버지 대신으로 하게 되면, 그 어머니 아버지…. 같은 동료가 복받을 것을 그 동네에서 지키고 나가면, 자기가 받는 거예요. 결론지어.다 했어?「대강 다 했습니다.」간단히 보고 기도해요. (윤정로 회장 기도)‘충청도(忠淸道)!’ 해봐요, 충청도!「충청도!」‘충’자는 뭐예요? 중심을 말해요. 중심된 맑고 깨끗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충청도가 출세 많이 했어요.「충신이 많이 나왔습니다.」충신이 많지. 잘난것이 이름이 그래요. 둘러 싸여서 강한 전라도를 당할 수 있어요? 경상도를 당할 수 있어요? 경기도 당할 수 있어요? 조용히 이래 가지고맑아요. 깨끗하다구요.‘충청(忠淸)’은 중심의 맑은 거예요. 그러니까 배꼽이에요. 충청도가배꼽이라는 거예요. 사십 되면, 남자는 배가 나와야 돼요. 사십에 이러면 어떻게 돼요? 줄 사람이 많은데, 배가 나와야 주지요. 배가 생명줄인데…. 그래, 사십 넘어서 낳은 애들…. 육십 전후에 낳은 애들은 이십에서 사십 되기 전에 낳은 아들딸보다도 발전성이 있다는 거예요. 남자가 배가 중심 돼 가지고 활동해서 낳아놨으니 얼마나 그 아줌마의배가 눌렸겠느냐 이거예요. (웃음) 웃지 말라구요.그러니까 아줌마가 그 도수를 맞추어야 돼요. 남자는 뭐라고 할까?폭발되는 것이 빨라요. 여자는 길어요. 그러다 보니까 박자가, 서로서로 기분 돼 가지고 흥분될 수 있는 코스가 맞는다는 거예요. 내가 이런 말을…. 욕먹을 말인데 말이에요. 여자들은 욕을 할 거라구요. 그렇지만 그래요.사십이 넘으면, 배가 나와야 돼요. 그거 줄이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신 여편네를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옛날보다. 한 번 하던 것을 두번 하고, 두 번 하던 것을 네 번 하고, 네 번 하던 것을 여덟 번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배가 들어가지 말래도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다

169구요.여자들은 20대에 시집갔으면 28세, 30세까지는 몰라요. 그게 뜨다는 거예요. 일생 동안 살면서도 남편이 조루증 있어서 빨리 흘려버리면, 그게 좋긴 뭐가 좋냐 이거예요. 그것 때문에 생명 거는 것을 거짓말이라고 한다구요. 그런 거 알아요? 교주 되면 그런 것도 다 알아야돼요. (웃으심) 전부 다 근본부터…. 그 말이 맞는 겁니다.사랑은 마음대로 하더라도 아들딸은 마음대로 못 해오늘 내가 특별히 흥진군의 보고서를 훈독했는데, 어디서 왔나 했더니 딱 맞았어요. 충청도, 배꼽! 배꼽이라는 것이 뭐예요? 배에 곱쟁이힘을 들인다는 것인데, 남자들이 사십 넘으면 그래요. 배통 나온 여자하고 결혼해서 눌러 가지고 하게 되면 ‘나 죽었다.’ 하고, 숨을 내쉬다가도 후우 흐읍…! 그래야 박자가 맞는다는 거예요. 교주님이 그런 것까지 알고 해먹으니 그 교주한테 당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한 번 하는 데 정자가 얼마나 쏟아져 나오는 줄 알아요? 3억 5천만에서부터 3억 7천만이 표준이에요. 거기에 한 마리가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래, 정자 난자의 여행이 쉽더냐 이거예요. 어려운 거예요. 마음대로 못 해요. 사랑은 마음대로 하더라도 아들딸은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3억 7천만에 해당하는 거기에서 한 마리인데, 제일 강한 거예요. 상.중.하로 돼 있다면, 그거 달라요. 여자가 낮을 때는 강한 정자를 받지만, 여자가 높을 때는 약한 정자가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휘이익!(휘파람 부심) 그래야 균형이 돼요. 모든 게 균형으로 돼 있는 거예요.그래서 오늘 내가 뭐예요? 어려운 가운데 영계 간 아들딸들이 부모님에 대해서 수고한 것, 선생님이 고생할 때…. 고생한 거예요. 40대이상이 돼서 고생했어요.

170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38세, 28세…! 결혼은 스물 넷에 해 가지고 스물 여덟까지는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40대의 난자는 자기 때를 놓쳤다는 거예요. 여자가 반대로 그래요. 아기를 낳기 전에는뚱뚱 안 하지요. 가슴이 둥둥하고, 궁둥이만 커지지 배는 안 나온다는거예요. 그래요?배도 나와요? 나오려야 나올 데가 없는데 어디로 나오겠어요? 홀쭉하게 되지요. 여자 몸뚱이가 이렇게 돼 있잖아요? 여자는 머리하고 이렇게 쭉 내려와 가지고 없어 가지고 다리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보게되면 남자는 머리가 작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래요.여자들은 허리를 작게 하려고 하지요? 허리띠를 해서 졸라매지요?배 나오는 거 좋아해요? 배는 힘을 줘야 돼요. 힘이 필요해요. 뱃심이라고 그러지요? 뱃심이 힘 있는 마음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여자들은 뱃심이 있어서는 안돼요. 뱃심이 있으면 어디 가서 맞추고살겠어요? 뱃심 있는 남자세계하고 했다가는 어디에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뱃심 많은 남자가 있더라도 뱃심이 없는 거예요. 홀쭉하기 때문에‘암만 해봐라. 내가 아기를 낳던 배만큼 안 큰다. 암만 고생해 봐라.아기만큼 힘들지 않다.’는 그것을 표적으로 하는 거예요. 아기 낳기가힘들어요, 쉬워요? 죽지 못해서 그걸 하고, 계속하는 거예요. 여자가그렇게 하면 복 받아요. 그게 본직이라고 생각하면 복 받게 돼 있어요.수많은 남자한테 아무개 처, 아무개 어머니, 아무개 할머니로 존경받고존경받는다는 거예요.그래, 눈물이 누가 많아요? 여자가 많아요, 남자가 많아요? 여자는지배받아야 하니 어디든지 받아둔 게 눈물이에요. 소리를 내야 돼요.애기들의 신호가 뭐예요? 울지요? 조금만 오줌 싸고, 누가 갈아주지않으면 ‘애앵 애앵…!’ 해요. 조금만 불편해도 울어요. 딱 그래요.여자의 몸뚱이를 갈라 가지고 나온 거예요. 어머니한테 전부 다 받

171았으니 어머니가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아기들은 어때요? 어머니의 몸뚱이 세포에 조그만 정자 하나 얻어서살을 보태 가지고 전부 준 것 아니에요? 99.999999퍼센트가 어머니의몸뚱이예요. 아버지는 정자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니 정자 하나밖에 없는 게 나타나서 어머니들을 이용해 먹고 말이에요, 여자들을 이용해 먹고 다 그렇지 않아요? 그건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요.타락한 사랑은 아무나 해도 값진 사랑은 아무나 못 해타락 안 했으면, 여자들이 왕보다 높아요. 왕도 어머니한테 가서는인사를 해야 돼요. 그러면 부모가 있는데 왕 돼 가지고 어머니한테 인사를 가게 되면 좋을 거예요, 아버지한테 인사 가자고 할 거예요? 답!(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데리러 왔어? 가자구? 답변해요. 왕이 자기부모한테 인사할 때….「아빠, 진지 드세요.」그래. (웃음) 왕이 자기부모에게 갔을 때 어머니한테 인사하는 게 좋겠어요, 아버지한테 인사하는 게 좋겠어요?원리원칙이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이고, 플러스 마이너스는 끌어들이는 거예요. 아무리 인사를 갔더라도, 먼저 인사하고 싶어도 아버지부터인사하려면 아버지는 싫다는 거예요. 부끄럽고 멀다는 거예요. 본심이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거 그런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의몸뚱이를 빌려 가지고 태어난 아들딸은 어떨까요? 왕이 아니라도 말이에요, 어머니라고 하면 자기 전체예요. 99.999퍼센트예요. 어머니가 짊어지고 나왔기 때문에….학교에 갔다 온 아들딸이 말이에요…. 아기들도 그렇잖아요. 할아버지가 있고 어머니를 낳아준 외할머니도 있고 다 있더라도, 또 그 다음에 남자들이 한 방으로 가득 20명이 있더라도 자기 어머니가 없으면“아무도 없네!” 이런 말을 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 말이 맞는 거예

172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요, 어린애들에게는. 어머니만 필요한데 딴 사람이 뭐 필요해요? “아무도 없네!” 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솔직한 고백이에요. 아기가 다 안다는 거예요. 나는 어머니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따라가야 되고, 같이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 가지고 죄짓지 않은 아들딸들이 있으면,그 아들딸들이 어머니를 찾으면 다 갈라져 있더라도 대표적으로 70퍼센트 이상 되게 될 때는 어머니를 만날 수 있어요. 갈라져 있더라도만날 수 있는 것을 허락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남자는 남자대로 필요하고, 여자는 여자대로 필요한 거예요. 무엇에필요하냐? 아기를 갖는데 자기 위의 체면, 아래 체면, 동서남북 사방의체면을 세우기 위해서 도와주는 것이 여자고, 또 그 다음에 남편이라는 거예요. 부부라는 것은 서로 그렇잖아요? 사랑을 함부로 받을 수있어요?여자가 어떻게 남자 중심삼고 사랑의 맛을 알 수 있어요? 남자가 어떻게 혼자 사랑을 이룰 수 있어요? 남자 혼자는 사랑을 몰라요. 여자와 같이, 남자와 같이 하는 거예요. 타락한 사랑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값진 사랑은 누구나 다 할 수 없어요. 세상은 요즘에 그렇잖아요?남자들은 20세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건 난 모르겠지만 장대기가 자면 안돼요. 닭 울기 전에 일어나서 ‘세상만사 나를 환영해 주면좋겠다.’ 해서 버틴다는 거예요. 윤정로, 그런 거 알아? 처음 듣지? 닭울기 전이라니…! 닭이 울면, 세상 남자가 다 깨거든. 누구보다도 닭이울기 전에 벌써 깨 가지고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 닭 울기 전에 깰 수 있는, 자는 것을 깨울 수 있는 사랑을 합시다.” 해요.일찍부터, 아침때 요동을 하지요? 그래요, 양반들? 그런 거 알아요?아기를 길러 보라구요. 까딱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꽉 힘주고, 오줌을 찍 싼다구요. 이런 말을 하려면 그런 증거들, 경험까지 해야 그런

173말도 맞지요. 누구 모르는 거짓말을 하게 되면 꼼짝없이 걸리는 거예요. 그래요.여자들은 어드래요? 남자들은 그렇게 닭 울기 전에 그러는데, 여자들은 어드래요? 깊은 골짜기같이 무감각해요. 그 다음에 뭐가 어떻게되느냐? 그렇게 될 때는 아래가 깊으니까 위가 나와야 돼요. 젖이 나와요. 젖이 크기 시작하면 남자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요? 나는 여자아니어서 몰라요. 그렇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맞나, 어드렇나? 여자한테물어보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감동 줄 수 있는 충청도 사람이 돼야 왕권을 상속받아여기서 저쪽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번째 일어서라구. 그 여자 가운데 다섯 번째, 네 줄 다섯 번째 일어서라고 그래. 아니, 이쪽!옳지, 그 여자! 아까 졸면서 뭘 응아 응아…. 껌 깨물었지, 껌?「피곤해서 졸려서 그랬습니다.」글쎄, 뭘 깨물었지?「예.」(웃음) 물이 먹고싶을 텐데 나오라구, 물 먹여 줄게! (웃음) 나와!저런 여자는 보통 여자가 아닙니다. (웃음) 유행가를 하든지 노래를하든지 한번 해. 춤을 추래도 추고, 다 할 수 있는 소질이 있어요. 해봐요. 노래 한번 해보라구, 노래! 춤을 추겠으면 춤추고, 자기 장기 내기를 한번 해보라구.「졸려 가지고 껌을 한번 씹었는데, 아버님께서 딱짚으셨어요.」아니야, 너를 불러내라고 내가 껌 얘기를 했지! (웃음)「뒤에 앉았는데 어떻게 보셨어요?」난 모르겠어, 그건 모르겠어. (여자 식구 ‘선구자’ 노래) (박수)노래 잘했지?「예.」그럴 수 있는 아줌마야, 보면. 선생님이 사람도볼 줄 알고, 사람 비밀도 캐낼 줄 알고…. 그렇기 때문에 합동결혼식을해요. 선생님이 좋다는 사람은 좋아요. 자기들이 암만 나쁘다고 해도나쁘다가 좋아지는 거예요. 나빴으면, 후손이 받아요.

174 참사랑 문화와 절대성의 주인충청도!「예.」배꼽이라고 그랬지?「예.」‘배꼽!’ 해요, 배꼽!「배꼽!」100점 하면 200점, 200을 넘어서 스물 하나가 되게 되면 말이에요, 삼십이에요. 삼십은 하나 둘 셋, 이거 통째로 먹는 거예요.「아빠,아직 가지 마요? (신준님)」(웃음) 재촉한다구요. 이제 기도했지? 안했나?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했지. 이제는 가도 된다구요.좋은 노래를 아줌마가 했으니까 그렇게 어디를 가든지 쓸쓸한 환경에 나서 가지고 감동할 수 있는 말씀을 하든가, 노래를 하든가, 장기있는 자기 일화를 해 가지고 감동 줄 수 있는 충청도 사람이 돼야 왕자가 돼 가지고 왕권을 상속받아요. 그렇지 않으면 충청도는 왕권을상속받기 힘들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잘하라구요. (경배)아이고, 이제 충청도 사람을 언제 만나겠나?「한 달에 한 번씩 오게돼 있습니다.」한 달에 한 번씩 오나?「예.」한 달에 한 번씩 와도 내가 여기에 안 있을 텐데…? 그래, 손잡고 가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