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2권 PDF전문보기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

2)(경배) (꽃다발 봉정) (문형진 님 본부교회 당회장 취임식에 관한황선조 회장의 보고) (마이크를 설치하는 도중의 말씀은 녹음상태가불량해서 수록하지 못함)하나님을 앞세우고 모시고 사는 것이 천일국의 이상수많은 말씀을 했는데, 그거 누가 다 이룰 거예요? 선생님이 이룬다고 골짜기 길을 거쳐 여기까지 와 가지고, 반대하는 세상은 세상대로구경거리로 바라보는 그 자리에서 우리는 이 뜻을 이뤘다고 찬양할 수있는 조건은 하나도 없어요. 말씀 가운데 이루어져야 할 뜻의 양이 얼마나 많으냐? 하늘땅도 현실화시켜야 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앞에 내세우고 모시고 살 수 있는 시대를 맞아야 돼요.이게 천일국의 이상입니다.그런 자리까지 우리가 얼마나 먼 거리에 있어요? 하늘과 땅과 나와의 거리, 세계 인류와 오늘날 우리 삶의 거리 등 천태만상의 거리가2007년 12월 1일(土), 한국 협회본부 강당.* 이 말씀은 문형진 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 본부교회 당회장 취임식 후에가진 참부모님 특별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56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하나도 일치된 것이 없어요. 여러분의 본마음, 본심을 중심삼고….우리가 생심을 중심삼고 뜻길을 확장시켜 나갔다고 자신하는 사람도‘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핵의 기준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증명하고 보여줘라!’ 할 수 있게 될 때 주저 안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겁니다. 그래, 많은 말씀을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알고 실천할 수 있는것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말씀을 자꾸 보게 되면 ‘더 큰 말, 더 큰 말, 더 좋은 말, 더 좋은말…’ 하는데, 더 큰 말 가운데 더 좋은 말이 없습니다. 더 좋은 말이라는 것은 큰 말을 하던 모든 동기의 근원을 몇 십배, 몇 백배 극복하고 난 그 기준까지 말할 때 “더 좋다. 아주, 좋다.” 할 수 있는 거예요.「아주!」그 ‘아주’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에요?이런 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이 말씀을 쌓아놓고 어떻게 할 것이냐?세상 나라, 세상 사람들 앞에 이것을 펴려고 했는데 안 되니까 ‘우리 직계아들딸 되는 사람 중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느냐?’ 그걸 기다려왔어요. 우리 자녀들 전부를 바라보면 말이에요, 자녀들이 많지만 많은그 자녀들이 아버지를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시간을 못 가졌습니다.또 아버지라는 사람이 아들들을 교육할 수 있는 시간을 못 가졌어요.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로서 교육해야 되고, 아버지로서 그 자손들 앞에 찬양받을 수 있는 내용의 모든 것을 다 이루어 가지고 그 아들 자체를 봄으로 말미암아…. 역사의 실체요, 역사의 실체를 품는 그 아버지라면 세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완성한 전체를 품는 것보다 더 가치가있을 것이다. 그래서 ‘너와 나는 행복하고, 너의 갈 길은 나보다 더 행복하라!’ 할 수 있는 축복의 인연을 남긴다는 것이 아주 무서운 겁니다.뜻이 있어야 할 곳은 나와 가정의 부부와 아들딸 가운데그래, 뜻이 어디에 있어요? 뜻은 공중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뜻이

57있어야 할 곳은 나예요. 나에게 있다는 거예요. 우리 가정에 있어야 되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에게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나하고 살고 있는 아내에게 있어야 되고, 그 아내와 부부가 돼서 아들딸을 낳으면 그아들딸 가운데 있어야 됩니다. 그런 뜻입니다. 그게 현실이에요.사실의 뜻이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연관 관계가 된 그것이 하나의가정이면 가정, 모델적 가정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요, 민족적 모델,국가적 모델, 세계적 모델, 천주적 모델이라는 거예요. 그 천주적 모델위에 서 있어야 할 것인데, 하나님이 모델적인 주인으로 행동할 수 있는 모델적 미래의 세계는 어떤 것이냐? 이게 전부 다 수수께끼 같은얘기들이에요.그와 같은 먼 거리를 두고 차이가 있는 자체를 발견하게 될 때, 지극히 작은 자체를 인정할 때 지극히 큰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어디서부터 맺어갈 거예요? 세상에 무슨 권력구조에 있어서 자기가 장(長)이 되었다고 자랑할 수 있는 그거예요? 그거 아닙니다. 아무리 겸손히 제물이 되어 가지고, 천만인이 한꺼번에 제물로 타는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그 가운데 진짜 뜻의 핵이 있느냐? 그 자리가 어디냐? 모호한 거예요.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살 때 살아 나가는 하루를 다시 한 번 돌이켜 재보라구요. 얼마나 허무하고, 얼마나 공중에떠 있고, 체제나 내용이 없이 공중에 떠 가지고 사는 자신을 발견할때 뜻이 정착할 수 있는 참의 자리가 어디냐 이거예요. 어려운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의로써 결의한 모든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실천은 반드시 실패로 끝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온 것이 그거예요. 자기 자신을 갖고 앞장섰던 것은 다 흘러가버렸어요. 어렵고 앞장서지 못하고 주저하던 그 자리에 있어서 자기를잊어버리고 옛 고향을 그리워하는 아기의 마음을 찾아 들어갈 때 거기

58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에 눈물이 있다면 진정한 눈물이…. 그 길을 찾아 들어가는 데 눈물이있지 이루고 행복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는 기쁨의 눈물은 없더라 하는 결론을 지금 내고 있어요.뜻이 어디에 있어요? 뜻이 있는 곳은 어디냐? 내가 살고 있는 아내에게 있어요. 아내가 뜻의 화신체예요. 또 그 가정에서 아들딸이 부모앞에 부모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 자체에 있어서는 아들딸이 열이면열, 그 자체들이 화신체라는 거예요. 상대할 수 있는 가치의 기준이 더큽니다.뜻이 완결돼 결착되는 곳그래, 자기 아들이나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더 크기를바라고…. 무한대로 크기를 바라는 소원의 기준을 가지고도 그걸 충당시킬 수 없습니다. 무한, 무한, 무한, 무한대에 또 무한대를 바라는 거예요. 이 대우주가 크더라도 하나님이 지배할 수 있는 이 천주는 얼마나 커요. 공중, 뻥 뚫어진 공중까지도 떠 있습니다.지금 여러분들이 이렇게 앉아 있지만, 지금 우리가 낮이니까 올라왔지만 65억의 인류라고 하게 되면 여기에는 더 많은 수가 거꾸로 붙어있다는 거예요. 그거 거꾸로 붙어 있다고 해서 안 된다면 그거 살아먹겠어요? 언제 떨어질 거예요?그래, 뜻은 이루어져 가고 있지 뜻의 완결이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뜻이 소학교 세대의 졸업장을 땄다고 이루어지고 중고등학교, 대학교 학.박사가 됐다고 뜻이 이루어져요? 그렇지 않아요. 지금까지갔던 길을 종착점을 넘어서 가야 할 것인데, 무한한 종착점을 남기고가야 할 뜻의 기준이 무엇에 결착될 것이냐? 나예요, 나! ‘나!’ 해봐요.「나!」나는 이런 사람이다, 나는 이렇게 살 사람이니까 이렇게 돼야 된다

59고 할 수 있는 결정적인 모델형을 중심삼고 그리워 가지고 그걸 맞출수 있는 자각된 뜻의 신념을 가지고 그것을 채울 수 있는 완결시대를언제 이뤄요? 사람은 부족한 겁니다. 천 년 공적을 쌓아 가지고도 거기에 “대표적으로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근본내용이 여기 있다.” 할 수있는 하나의 표적을 남기기가 어려운 겁니다.우리가 그러잖아요? 하나님까지 해방해야 된다고 하는데, 그게 쉬운말이에요? 뜻의 완성이 어디 있어요? 우리 가정에 열 이상의 아들딸이있으면 그 아들딸이 세계의 대통령이 되고, 세계 아벨유엔을 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 해도 일일의 생활로부터 일생을 사는 데 있어서 내가 하나님 앞에 요구될 수 있는 대상의 가치를 지닐 수 있는시간이 몇 시간이냐 이거예요. 크신 분이면 크신 대로 요구도 큰데, 그큰 자체 앞에 내가 나타난 그 모습이 그 큰 안팎의 인격을 전부 다 채우고 넘어갈 수 있는 무엇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꿈같은 얘기예요.그래, 내가 문제예요. 뜻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문제예요. 뜻은영원히 있어요. 뜻의 중심은 영원히 있는데 몰랐어요. 또 뜻의 중심 되는, 인격적 신이 되는 하나님도 있어요. 하나님과 뜻을 이룬 가운데 모실 수 있는 아들의 자리,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의 기지는 어디냐? 그게 가정입니다.이거 떨어질 수 없어요. 아무리 돌아다녀도 최후에 돌아와서 ‘내가찾던 것은 이 자리구나!’ 하게 될 때 진짜 어머니 아버지가 돼서 하나님의 뜻의 최고봉, 최고 정상의 자리, 안테나 맨 끝에 서 가지고 모든공기라는 공기…. 모든 우주에 차 있는 전기에 인연된 것은 안테나를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꼭대기와 같은 자리에 서 있는 것이 나를 중심한 이상적 가정이라는 거예요.가정을 갖고 있으면, 그것이 수평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수평 위에나타난 모든 뜻은 그 가정과 더불어 인연 맺어야 돼요. 여러분이 앉아있는 데도 지금 수많은 세계의 음파가 교차하는 줄을 모르잖아요? 다

60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이얼을 맞춰 가지고 맞춰야 소리가 들리잖아요? 한 길만 찾아서는 그한 길이 뜻의 전체가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종’ 할 적에는 뭐냐?(마이크를 다시 설치함) 언제나 내 앞에서 이게 뭣인지 이게…. 언제나 앞에 갖다 놓고 있어요.‘우주주관 바라기 전 자아주관 완성하라’선생님도 그래요. 이 뜻길에 있어서 섭리의 재림주니 메시아니 참부모니 하는데, 그게 무슨 말이에요? 나도 잘 몰라요. 나도 잘 모른다구요. 그게 무한하다면 무한하고, 거기에서 내가 자신이 있어 가지고“나, 이렇다!” 하고 드러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가고 있는 사람이지 정착이 안 되어 있어요.그리고 내가 이제 머지않아…. 지금 내 나이가 몇인가? 구십이 다되어 오지요, 이제? 내일 모레면 구십이 될 텐데, 구십이 되면 이 모든섭리의 뜻을 완결지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려야 돼요. 아담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지를…. 하나님의 창고 밑창까지 전부다 파헤쳐 가지고 사탄한테, 도둑놈한테 빼앗겼어요.하나님이 발자국도 남길 수 없고, 그림자도 나타나서는 안된다고 사탄들이 파버린 역사를 거치면 안돼요. 거기에 실체 발자국을 가져 가지고 서서 명령할 수 있는 하나님을 모시고 살겠다는 그런 꿈을 꾸는꿈이지, 그게 간단할 것 같아요? 무한히 어려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자기 자신과 싸우는 싸움이에요.지금 선생님도 그래요. 이 길을, 뜻길을 나서서 천주를 바라보기 전에 자기를 이겨야 돼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뭐라고요?「자아주관완성하라!」자아주관 완성, 그 표어가 지금도 백 퍼센트 이상 남아 있다고 나는 봐요. 그 마음을 가지고 몸부림치면서 한 가지 한 가지 신앙세계의 남이 모르던 것을 알게 될 때 기뻐하던 그 기쁨이 전부가 아

61니었더라 이거예요.지금도 그 몇 백배, 몇 천배 더한 기쁨의 자리를 찾아가야 할 입장에 있으니 ‘침묵을 지켜 그 일을 위해 시간을 재촉할 수 있는 길밖에남지 않았구나!’ 하니까 말하지 않고 생각하면서…. 그 생각이 거리를둔 생각이 아니라 내 목전에 있는 아내와 매일매일 당하는 당자지사건으로 소화할 수 있는 것이 먼저 되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편안치 않아요.말씀을 보면, 전부 다 반대에 있는데 그거 바라보기도 쉽지 않고….바라보면 문제되는 거예요. 그들과 이야기하면 또 들춰 가지고 구정물이 나든가 맑은 물이 나든가…. 두 샘물이 갈라져 나오지 않고 혼돈돼나오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결과가 돼요. 이루지 못한 말씀을우리가 또 말씀을 하면 뭐가 돼요? 구정물밖에 더 되나?그래서 선생님이 결론지은 것은『평화훈경』, 가정맹세문,『천성경』,원리라구요. 그 다음에 승공사상이라든가 통일사상은 부대적 내용이라서 그건 몰라도 괜찮아요. 원리 자체, 원리가 천리예요. 그 원리가 지금과학적인 원리가 아니에요. 디바인 프린서플스(Divine Principles)예요.디바인 프린서플(Divine Principle)이 아니라 디바인 프린서플스(DivinePrinciples), 복수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복수 자체가 주체고 대상이에요.주체와 대상이 되어 가지고 복수가 되는데, 그것이 하나될 수 있는나의 설자리에 가서 섰다고 하더라도 어때요? 완전히 나는 섰다고 해도 선 자리가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에 맞지 않고 찌그러질 수도있고, 앞으로 갈 수도 있고 그래요. 나이 많으면 그렇잖아요? 전부 다앞으로 쓰러지려고 그래요.그 균형을 취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어디 한 발짝 내디디려면 그걸 사방을 가려 가지고 그 치우치는 방향의 그것을 방어할 수 있는 상대적 여건을 중요시해서 처리 안 하면 쓰러지는 겁니다. 그래, 자

62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기를 수습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거예요.이상적 환경의 발판을 남길 수 있는 곳은 우리 집말을 들어보니까 말을 더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황 선생! (웃음)「더하십시오.」몸부림치는 것은 자기들이에요. (양손바닥을비비시면) 이렇게 손에 때가 꼈으니 이걸 지우려고 하는 것도 뭐가 있으니까 그래요. 그 몸부림이 대중 앞에 영향을 줬다 하더라도….여러분도 선생님을 수십 년 모시고 나서 그 몸부림치는 선생님을 봐가지고 여러분에게 남아진 상대적, 가치적 실적이라는 것이 무엇이 있느냐 이거예요. 천년만년, 또 천 년도 여러분을 위해서 더 희생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부모는 할 수 없어요. 부모가 되었으면 마음이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주고도 또 주고 싶고, 말하고도 더말해 주고 싶은 거예요.아이고, 말해 줘도 다 알 만할 수 있어 가지고 가는 길까지 따라가서도 보고 싶고 감독도 하고 싶다는 말이에요. 안 그래요? 사랑하는사람은 그렇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그런 모든 상대적 세계에서자기가 이상적인 발판, 환경의 발판을 남길 수 있는 곳이 제일 가까운데는 자기 집안이에요. 아버지 어머니이고, 그 다음에 형제들이고, 그다음에 자기 여편네고, 자기 아들딸밖에 없습니다.거기에 귀착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세상과 더불어 바꾸겠나?”할 때 바꿀 수 있는 여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어디, 박노희!「예.」답이 뭐야?「없습니다.」답이 없다니…? (웃음) 답이 있어야 할 텐데 답이 확실하지 않지. 그건 없다고 한 것으로 커버해 가지고 미분명한 것이 분명한 자리를 찾아 들어올 수 있는 자리가 있을 수 없어요. 여기와 앉기도 힘든 거예요.여러분, 천자문이 있고 무제시(無題詩)가 있어요. 시인데, 제목이 없

63는 무제시예요. 거기에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는데 이게 얼마나 훌륭한 내용이고, 얼마나탄식한 내용이에요? 여기 이 집을 이렇게 만들어서는 뭘 해요? 술 먹고 주접거리고, 들락날락해 가지고 거기에 와서 자다가 똥 싸고, 오줌싸고 가는 교회가 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이 집을 누가 지키려고 그래요? 이 집의 주인이 누구예요? 우리 형진이, 형진님인가? (웃음) 내가 두 부부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내가 말을 안 해요. 잘해도 잘했다는 얘기를 안 하고, 못하면 둬두고 보는 거예요. 우리가 농부가 되어 가지고 씨 하나를 갖다가 땅에 뿌릴 때 내가 다 알아요. 심으면 땅의 기운과 날의 기운이 화합된 거기서 주고받아요. 자체 내에서도 거기에 도수를 맞춰서 화합이되어야 생명의 새로움이 출발돼요. 화합이 안 되면 안돼요.아까도 우리 어머니에 대해서 “어머님, 한 말씀 해주소!” 하면 무슨말씀을 하라고 그러는 거예요? 남편에 대한 얘기, 우리 남편이 나쁘든가 좋든가…. 우리 집의 아들딸이 좋든가 나쁘든가, 그거부터 해야 될것 아니에요? 그래, 해보라는 거예요. 가면 싸움거리가 되겠어요, 아이고 고맙다고 하는 복거리가 되겠어요?그러니까 나쁜 것은 감춰줘야 되고, 좋은 것은 드러내 줘야 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드러내는 데는 싸움 안 해요. 나쁜 것을 드러내면 열이면 열 틀림없이 날아오고, 다섯 개만 던졌는데도 거기에 돌이 열 개가 있으면 열 개가 날아와요.뜻길은 역사와 더불어 발전해야 하는데, 발전하기란 어려워효율이!「예.」그거 지불했어, 아침에?「예, 얘기했습니다.」3월달이되어 가지고 그거 준비해야 할 텐데, 준비 얼마나 됐나?「한 70개가더 있어야 합니다.」70개가 뭐야? 한 달 이내에 전부 다 내가 물어주

64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면 다 끝나게?비축자금이 없지만, 비축자금을 어떻게 모아 나가느냐 이거예요. 10년이면 10년 계획한 가운데서 비축자금이 10억이면 10억, 수십억이면수십억의 돈을 어떻게 모아 나가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불려 가느냐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불려 놓기를 좋아하는데, 형편이 하루에….시 아이 에이(CIA) 같은 데서 회사 같은 거 하나 조사하려면 1년반이 걸려야 돼요. 문 총재는 1년 반이면 백 개 이상도 회사를 만들어놓으니 그들이 조사를 못 해요. 알 수 없어요. 한국도 그렇지요? 문 총재가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뭘 하는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국정원…? 옛날에는 뭐라고 했나? 옛날에는 국정원을 뭐라고 그랬어?「안기부!」안기부, 그전에는…?「정보부!」정보부!그게 달라져 나왔어요. 정보부는 뭐고, 안기부는 뭐고, 국정원은 또뭐야? 어떻게 달라진 거예요? 백성은 그냥 그대로 있는데 말이에요.그거 자기가 사기 쳐 먹기 위한 방어의 한 성벽이 되고, 울타리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 거예요. 그 말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런 방대한 내용을 하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던 모든 것을 좋고 나쁘고 얘기하면 별의별 말을 다 할 수 있고….여러분을 좋게 말할 수도 있는 거예요. 한 10분만 해도 좋을 수 있는데 이렇게 널려놔 가지고 뭘 해요? 그렇게 어려운 겁니다. 뜻길이어려워요. 뜻길, ‘길’ 할 때는 길이 많아요. 뜻이 하나가 아니고 뜻의갈래를 천만가지로 갈라놓을 수 있는 거예요. 뜻이란 그래요. 뜻길이간단해요? 대통령은 대통령의 뜻길,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길이 있는거예요. 발전할 수 있는 도상에서 필요한 말이 뜻길이라는 말이에요.그 길은 역사와 더불어 발전해 나가야 할 텐데, 그게 발전하기가 쉬워요? 자기 힘의 한계, 자기 힘의 한계선을 넘기란 죽기보다도 힘든거라구요. 하루에 세 끼 밥 먹는 게 행복해요, 두 끼 먹는 게 행복해

65요?「세 끼 먹는 게 행복합니다.」다섯 끼 먹기 시작했으면 하루에 다섯 끼 먹는 게 행복해요, 한 끼 먹는 게 행복해요?「다섯 끼요!」(웃음)행복한 게 없어요. 습관을 들이기 나름이에요. 하루 한 끼를 먹기시작했으면 “우리는 하루 한 끼 먹고 삽니다.” 할 텐데, 그 대신 양이많겠지요. 양이 많다고 하루에 얼마나 먹겠어요? 사람들의 위라는 게고정되어 있는데, 어느 정도 양이 지나가게 되면 팽창해 가지고 한계선을 넘으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거 맞추기가 쉽지 않아요.‘딱, 맞았다!’ 해봐요.「딱, 맞았다!」그거 어느 때 쓰는 말이에요?사격수들이 표적을 쏴서 딱 맞았다고 할 때 진짜 딱 맞아요? 이거 완전히 동그란 것의 한 가운데 쏴놓게 되면…. 이거 금을 그리든가 글자를 그리더라도 온도가 달라도 다를 것인데, 딱 동그랗게 총탄이 제겨놓고 나가는 총탄이 있어요? 나갈 때는 총탄이 빠져나갈 수 있는 옆으로 다 갈래갈래 찢어지지 딱 맞아 떨어져요? 딱 맞기는 뭐 딱 맞아,엉망진창으로 맞지? 딱 이라는 말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라’는 말의 의미그래, 오늘 우리 형진이 취임식인데 취임이라는 것이 뭐예요? 무슨‘취’ 자예요? 무슨 자를 쓰던가, 취? ‘나아갈 취(就)’ 자인가, 취임식?나아가면서 맡기는 취임식, 하나의 표적이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가야할 길이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건강해 가지고 젊은 부부가 나와서얘기를 신나게 하니까 들을 때는 좋지만, 하루만 안 나와도 문제가 벌어져요.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질 때 여러분이 문제가 벌어질 것을 대신해 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는 사람은 나날이 나타나서 말씀을 하게 되면 심각해 가지고 딱딱딱 백발백중으로 맞아 들어간다는

66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거예요. 그래야 기뻐요. 구멍이 뻥뻥 뚫어져서 너슬너슬 달린 게 나오면 얼마나…. 면도칼로 자르고도 정리 안 되면 또 면도칼을 쓰다가 손목도 자를 수 있고 이럴 수 있는 건데 얼마나 불안해요?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말하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성품을 다해….’ 했는데, 이야…. 마음을 다할 수 있어요? 다해 봤어요?또 마음과 뜻은 상대적 요건이에요. 뜻과 마음이 하나로 갈 수 없어요.마음은 내 자체라면, 뜻은 상대적 요건이에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마음이 나오고, 상대적 뜻이 나오고, 그 다음에 성품이란 것은 뭐냐?뒤에 깊은 못이 있다든가 산 너머에는 무슨 맹수가 있다든가 모를 수있는 세계가 첨부돼요. 그렇잖아요? 마음과 뜻!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본성의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 말 자체를 믿을 수 없어요.‘죽고 또 죽고, 또 죽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사랑해라.’ 하면 실감이날 텐데,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그거 뭐예요?또 죽고, 또 죽고, 또 죽고 하더라도 또 죽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세 번 이상 죽겠다면 도망가겠어요, 또 시작하겠다고 하겠어요?세 번 죽더라도 갈 길이 요원해요. 대우주를 점령할 수 있는 주인이되려면, ‘너, 주인 한번 돼!’ 하면 될 자신 있어요?이 대우주가 공중에 떠 있어요, 공중에. 아이구, 대우주가 떠 있다는거예요. 하와이에 가게 되면 하와이 섬 가운데 별나라를 측정하는데,지구 연령의 근본까지도 잴 수 있는 거리…. 그것이 45억 광년에서 47억 광년의 거리입니다. 1초 동안에 3억 미터나 가는 것이 1년 걸려서가는 것이 1광년이에요.이야, 1년을 가도 몇 백배나 몇 천배 갈 수 있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45억 년…! 47억 년, 50억 년 가까이 걸려서 그 빛이 출발했는데도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 뒤의 빛을 측정하기

67위한 망원경을 만들기 위해 지금 연구들 하고 있잖아요? 이야, 그 대우주가 공중에 떠 있어요.여러분, 하나님이 뭐가 좋아요? 대우주, 별나라에 가게 되면 다이아몬드별이 있겠어요? 금별이 있겠어요, 은별이 있겠어요? 다이아몬드몇 퍼센트, 금 몇 퍼센트 해서 백 퍼센트나 천 퍼센트 이상의 기준도얼마든지 있을 터인데 그거 해서 뭘 해요? 그런 별이 있으면 저 공중에다 아이고…. 다이아본드 별이 있다면 천년만년 거기에 붙어 가지고살래요? 거기 붙어 가지고 살래요, 아무것도 없는 하나님 뒤에 따라가며 살래요? 답!하나님이 주인인데, 주인이라는 게 뭐예요? 주인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생기는 거예요. 주체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생기는거예요.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 혼자 있으면 불쌍해요. 너도 무슨 고시, 사법고시 다 통과해서 변호사 되면 뭘 해? 죄 지은 사람 불러다가 요리 물어보고, 조리 물어보고, 안 되면 있는 정성 다해서물어봐야 올바르게 대답하는 사람은 없다구. 그 세계에 들어가서 얼마나 답답하겠나!내가 문제다요즘 ‘아현동 마님’이 텔레비전에 나오는데 재미있지요? (웃음) 이야, 결혼문제는 검사도 죄인 취급을 못 해요. 판사도 못 하고, 변호사도 못 해요. 그게 뭘 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못 해요. 도리어 “나는 못된 사람이다, 못된 사람이다….” 이렇게 외우게끔 하는데 천 번, 만 번,십만 번, 백만 번 이렇게 하게 한다면…. 백만 번 못 합니다. 몇 달 동안에 아예 형을 그렇게 내리면 회개를 할 수 있어요. 암만 조사해 보라는 거예요. 거짓말을 보통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이 정말 맞게 말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린 거예요.

68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그래, 내가 많은 조사도 받아봤지만 똑똑한 녀석이 없어요. 한번 물어보고 거꾸로 물어보면, 암만 조사한다 해도 “그래요?” 하다가 “그거너 알아?” 반말해도 “모릅니다.” 그래요. 취조관의 위신을 잊어버리고죄수라고 생각하고 말하는데, 죄수가 말할 때 자기도 모르게 답변을“그것은 모릅니다.” 그래요. 하나님이 물을 때 답변하듯이 그렇게 답변할 때가 많아요.자, 결론은 간단해요. 내가 문제다, 내가!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싶으면 죽으라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는데몇 번 죽을래요? 눈을 위해서 “눈아, 내가 너를 위해서 죽도록 위할수 있으면 좋겠다.” 하면, 눈이 싫다고 하겠어요? 두 눈에 대해 한꺼번에 하기보다도 바른 눈이 더 원해요, 왼눈이 더 원해요? 하나 안 됩니다. 천 년 물어봐도 하나 안 됩니다. 그러면 죽다 말 거예요? 코가 말하기를 “나를 위해서도 그렇게 한번 죽어주소!” 하면 그럴 수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정도가 문제예요, 자기 자체 한계. 습관이 문제돼요.습관의 정도예요. 선생님도 지금 앉아 가지고 말하기 시작했으니 말을그만둘 수 없잖아요? 내가 말을 그만두고 살게 하려면 “선생님, 말 안해도 좋은 거 있습니다.” “그게 뭐야?” “나를 보면 됩니다.” 할 때, “선생님이 희극 배우로서 얼굴이 잘생기고 모습이 좋으니까…. 옆에 앉은아줌마가 어머니라는 사람인데 그것을 보고 죽을 각오도 하고, 무엇이든 다 하면서도 다 술술 넘어 다닐 수 있는 분이니 아줌마가 선생님보다 몇 십배 훌륭합니다.” 이래 가지고 좋아서 그 아줌마 찬양을 하고노래를 하게 된다면, 그 이상 좋은 게 없지!말 결론을 내요. 모든 말 전체는 나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나에게 결론지어요. 뜻도 그래요. 뜻이라는 것은 나에게서 시작해서 세계와 관계를 거쳐 가지고 나에게 결론지어야 돼요. 그 결론지은 것을…. 찾아오는 아들딸이 그 결론 위에 덧붙이고, 혹을 뜨든가, 거꾸로 심든가, 어떻게든 다 자기 나름대로 또 심어서 다른 모습으로도 결론지을 수 있

69게끔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다 이거예요.가정에 공식이 안 나와 있잖아요? 모델이라는 말을 쓰면 돼요. 개인적 모델 완성, 가정적 모델 완성…. 우주적 모델 완성을 하면 돼요. 모델이라는 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원형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그 모델이 누구냐 하면 싫더라도, 없더라도 갖다 가상적으로 퍼트릴 수 있는하나님이라는 거예요. 하나밖에 없는 님이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이야, 한국 백성이 머리가 좋다고 해도 다 답변 못 하는데 “하나님!나 하나님 찾아갑니다.” 그러니 희망적이에요. “나 하나님 되겠습니다.”그것도 희망적이에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습니다.” 그게 더 희망적이에요.눈물은 부모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걸 위해 흘려라그러면 하나님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습니다!” 할 때는 진짜로 내아들딸이 되었는지 찾아와 본다는 거예요. 찾아와서 하나님의 아들을자기 조상보다도, 자기보다도 더 높여서 존경하며 인사를 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아들도 훌륭하게 되면, 부모들도 세상으로 보게 되면 손을 모아서 부처님에게 와 가지고 경배하는 것보다도 더 간절히절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거예요.하나님이 문 총재에 대해서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여기 다 모르잖아요? 암만 그렇다고 말해도 거짓말로 취급하는 거예요. 거짓말로 취급하면, 영원히 어느 누구든지 이룰 수 없다는말이 돼요. 그러니까 정도, 자기 한계선의 정도를 넘는 것을 바라지도말고, 그것을 알았더라도 거기에 전통을, 습관적 전통을 남기지 말라는거예요. 이걸 한번 잘못 잡아놓으면, 그 이상 어려운 게 없습니다. 습관이 무서운 거예요.여편네들은 남편한테 시집가서는 남편한테 사랑받기 위해서 “사랑

70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받기 위해서 시집왔으니 사랑해 주소!” 그러면 통해요? 주고받아야지요. 모든 것에서 모순 가운데 쌓여 있으면 모순의 벽을 소화해 가지고딴 것으로 변화시켜서 퇴비로 흘려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 훌륭해요.건강해지는 거예요.통일교회 내가 지금까지 욕도 많이 먹었어요. 이 패들은 가만 보면울기는 왜 그렇게 울어요? 오늘도 “국진님이 눈물을 흘리게 했다.” 했는데 눈물을 왜 흘려요, 아까운 눈물을? (웃음) 그거 아까운 거예요.그 눈물을 어머니 아버지에게 보이면서 “효자 되겠소!” 했으면, 효자가백 번 되었을 거예요. 그 눈물을 하나님이 간곡히 원하는 그 사상을알고 흘려주면 나를 붙들고 키스해 줄 수 있어요.그 키스한 데를 마크라도 해 가지고 그것을 붙들고 자랑이라도 한번 할 수 있는데, 하나님은 또 무형의 하나님이니 어디에 키스했더라도 키스한 자리나 있나? 허무해요, 허무해! 그러니까 내 자체에 없는사랑의 동산을 만들고, 그 동산에 수풀이 우거지고, 거기에 모든 만유의 존재들이…. 호랑이도 들어와 살고, 늑대도 들어와 살고, 사슴도 와살고, 토끼도 와 살고….오만가지 사람들이 내 품에 와 살면서 싸우지 않고 살 수 있으면 돼요. 배고플 때는 할 수 없이 잡아먹어야지요. 안 그래요? 토끼는 새끼가 많은데 여우가 배고플 때는 토끼를 잡아먹어야 되겠어요, 자기 새끼를 잡아먹어야 되겠어요? 토끼를 잡아 가지고 “아이고, 불쌍하다. 아이고, 불쌍하다!” 하며 이빨을 내밀어 깨물지도 않고 혓바닥으로 이렇게 해서 통째로 삼키겠어요?맛있게 빠작빠작, 뼈다귀까지 빠작빠작 해 가지고 고깃살도 물이 될수 있게끔 해 가지고 꿀꺼덕꿀꺼덕 삼키게 될 때 토끼도 좋아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야, 이럴 수 있게끔 나를 잡아서 이렇게 맛있게 먹어주는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을 위해서…. 병이 나면 와서 그 품에서 자려고 하고, 어디 가든지 찾아다닌다는 거예요.

71효자 충신이 되는 길여러분, 문 총재를 좋아해요?「예!」얼마나…? 오늘 여기에 한 달 정도 앉아 가지고 일어서지 말라면 어떻게 해요?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틀림없이 된다고 하면 일어서지 않고 한 달 동안 앉을 수 있어요? 오줌이라도 싸고, 밥이라도 먹어야지…. 밥 안 먹고 하나님의 아들딸 하면 돼요? 오줌 안 누고 하나님의 아들딸 되겠어요?일상생활에서 왜 금식을 하라고 그래요? 왜 고생하라고 그래요? 가는 길이 다르다는 거예요. 가는 길을 따라서 바로가게 되면 밥을 먹고따라가야 기운이 싱싱해서 빨리 가고, 하나님이 가는 길을 알았으면앞장서 가지고 길 안내를 할 수 있어요. 그러면 밤에라도, 깜깜한 천지라도 나일론 줄을 지팡이 대신 하나 해 가지고 쥐어주면 따라와서 어디든지 눈감고도 갈 수 있는 세상이 있는데 말이에요. “내가 하나님을믿는 것보다 하나님이 날 믿고 따라와 보소!” 하는 거기까지 가야 돼요.아버지를 앞장세우고 언제든지 일생 살겠어요? 아버지도 따라오는아들이 자기 앞에 서서 가기를 바라고 그래요. ‘아들을 내가 사랑하던이상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생각을 하고 그렇게 해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하게 되면, 그런 사람은 효자라는 반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효자가 간단합니다. 충신도 간단합니다. 그가 하는 일을 돕고, 그가 해야 할 일을 못 하게 되면 내가 해주고, 또 모르게 되면 내가 연구해서 가르쳐주고…. 그러면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도리를 하고도 남는 것 아니에요? 생각하면 간단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끝이 없어요.재미있지요, 이게? (웃음) 한국말에 재미라는 말이 참 재미나요. 재미라는 것은 가난한 사람이 미국에 가서 살고 싶어서 사는 것인데, 재

72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미있게 살면 미국에서 사는 것보다 더 훌륭한 생활을 하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 사는 사람을 재미동포라고 해요. 그러니까 재미라는 말은제일 좋은 거다 이거예요.왜 그래요? (웃음)「저기 좀 잠깐 다녀오려고 그래요. (어머님)」저아줌마는 한 시간만 되면 출장소 가야 돼요. (웃음) 그거 무슨 말인지모르지요? 웃는 사람들은 알 거예요. 어머니를 믿고 어디 가면 한편으로는 받쳐준다고 생각하는데, 한참 얘기하다가 보면 말도 없이 없어지면 얼마나 섬뜩한지 몰라요. (웃음) 이야, 이런 생활을 왜 하노? 내가잘못한 것이 많구만! 아기를 하나만 낳지 많이 낳아서 힘이 빠져서 그럴 수밖에 없어요. 여자들은 그렇습니다.남자들도 그래요. 남자들도 이렇게 앉아 있다가 나이가 많으면 ‘음!’하면, 오줌이 쭉 나와요. (웃음) 남자의 오줌은 어디 달려 있을 데가있나? 여자들의 오줌은 움푹하게 되어 있으니, 접시같이 거꾸로 엎어놓고 있기 때문에 기울면 언제든지 나올 수 있지만 남자는 흘러 내려가면서 이렇게 되어 있는데…. 나올 게 없는데 나와요. 그건 비정상이에요. 힘 외에 쓰게 되면 비정상이에요.그래, 통일교는 비정상으로 힘을 많이 썼기 때문에 다 다리에 힘이없어요. 씨름판에 나가게 되면 일등 할 사람이 없을 거예요. 레슬링을하더라도 근육이 말라붙어 가지고 듣질 않아요. 빵점 맞을 수밖에 없는데, 이것들을 대해 가지고 전부 다 일등을 하라니 죽고 못 살 일이에요. 죽었으면 다 사는데, 죽고 또 살 희망도 있는데 죽고 못 살 일이라는 말 자체가 수수께끼예요.하늘을 모시고 사는 것을 습관화시켜라습관을 잘 들여라 이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이 좋아하는 습관. 그게여러분의 전문과업이에요. 전문적으로 지켜야 할 과업입니다. 업이라고

73하는데, 마음이 좋아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라 이거예요. 마음은 알아요. 십 년 살고, 그 마음은 내 십 년 이상…. 백년 천년 살더라도 나를지도할 수 있는 마음만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게 위대하다는 거예요.그 마음이 내게 있다는 사실이에요.길을 가다가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내가 점심 먹을 수 있는, 국수한 그릇이 2천5백 원이면 2천5백 원밖에 없어서 점심 먹으러 가는데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불쌍하다. 나보다 더 불쌍하다.’ 하면 점심을안 먹고 물어봐 가지고 점심을 안 먹었다면 데려가서 절반씩 나눠서라도 먹어야 돼요. 그렇지 않고 몽땅 그 사람을 주면, 그 사람은 의로운사람이 돼요. 배고픈 사람이 언제든지 찾아가서 모실 수 있고 존중할수 있는 사람이 돼요. 좋고 나쁜 것은 간단합니다.자기들이 못되어 가지고…. 못됐다는 것은 모가 생겼다는 것 아니에요? 쓸모가 없다는 거예요. 양심적이지 않은 사람은 쓸모없는 거예요.그래서 습관을 잘 들이라는 겁니다, 습관. 우리 같은 사람은 낚시가 좋아서 배를 타는데, 배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생각이 풍부해져요. 사방의 경치가….지금도 그래요. 지금 안개가 끼었지? 그러니까 지금 날이 푸근한거예요. 내일까지도 푸근해지는 거예요. 기후의 변화에 따라서, 온도의 차이에 따라서 환경 자체가 급변하게 돼요. 달라질 수 있는 거예요. 상대적 반응이 반드시 오기 때문에 여러분이 삶의 습관성 기준은…. 양심을 중심삼고 습관성을 많이 전통으로 삼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천국 간다고 봐요. 양심은 나를 속여먹지 않아요. 알겠어요?「예.」내가 문제인데, 나에게 양심이라는 것이 있으니 양심을 중심삼고 문의하는 거예요.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세 번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맛을 알아요. 밥 먹으면서도 여러분이 처음 먹는 것은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먹지만, 먹다 보면 맛이 있기 때문에 자연히 습관성이 돼서 자

74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동적으로 맛을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생활도 그래요. 하늘을모시고 사는 것을 습관화시키라는 거예요, 습관화! 알겠어요?「예.」그렇게 습관화되면 그것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도 영원히 그 습관하고 같이 사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에서 살던 행.불행의 모든 전부를 극복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게 되면 행복하다고 천국 가봤자 낙망해 가지고 뒤로 돌아 쫓겨나오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쫓겨나오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의 나를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 습관을 잘 들여라 이거예요.그래서 공부 잘하는 사람은…. 천재가 따로 있는 거예요? 기초의 공부를 해서 아기 때부터 재미있게끔 그 말 주머니를 만들어서…. 요즘에 그렇잖아요? 유치원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얘기, 좋은 얘기를 들려주고, 그런 것이 습관화되게 되면 그런 책만 찾아서 그것을 보여줘요.그렇게 되면 영적인 세계도 척 대보면 알아요.통일교인은 기가 세고, 말씀은 사탄 세계를 청소한다임도순, 왔나?「안 왔습니다.」임도순, 안 왔어?「예.」이렇게 답답한데, 우리 기 자랑이나 한번 해보지. (웃음) 황선조!「예.」나와서 기자랑 한번 해보라구.「그러면 지금부터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드러내는기 테스트를 하겠습니다.」여러분도 이런 모임에서 기를 자랑하는 습관만 되게 되면, 틀림없이 통일교회 사람들은 천국 갑니다. 알겠어요?그거에 재미를 들이면 어디 가든지 밤잠 안 자고 24시간 그 놀이를해도 얼마나 신나는지 몰라요.그런 내용이 너무나 재미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생님이 못하게 했어요.「최근 일본에서 나온 자료에 의하면, 뱀의 목에 목걸이를했더니 뱀이 꼬불꼬불 가야 되는데 반듯이 서 가지고 옆으로 굴러버렸어요. 그러니까 질서가 차단되니까 못 간다 이 말입니다. 그런 현상들

75이 증거되고 있는데…. (황선조)」제일 안 믿는 사람, 어디 갔어? 손대오!「예.」나와! (웃음)「그래서요지는 이 기가 창조본연의 질서대로 소통돼야 건강하다 이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기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황선조)」그거 자기가 하는것이 아니야. 양창식이 나와서 하라구. 손대오는 거짓말도 잘 한다구.「양 회장님이 아주 미국의 전역을 쓸고 있는데, 얼마나 기가 센지 제가 한번 테스트를 하겠습니다. 원래 양 회장님이 기가 센 분인데, 이걸돌려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셉니다.」(먼저, 양창식 회장이 손대오박사에게 기 테스트를 진행함)통일교인은 다 세다구요. (웃음) 그 책을 통일교회 교인들이 갖고다니면 기가 들어와서 빼야 되는데, 시간이 걸려요. 이거 오늘 기념으로 여러분들이 고향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전부 다 불러서 한번테스트해 봐라 할 수 있는 그런 기념의 예물로서 드리기 위한 방법을기억해라 하는 것입니다.「아주!」안 하면 안돼요. 매일같이 한 번씩해보라구요. (황선조 회장이 기 테스트를 진행하며 기 테스트에 대해설명함)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일생동안 사모하더라도 기가 전부 쌓인다는 거예요.(계속 설명; ……이건 본인이 해보면 금방 알아요. 놀랍게 힘을, 아무리 힘을 줘도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의 말씀이거나존영이거나 부모님을 스쳐 나오게 되면 플러스 알파의 파워가 투입되어서 굉장히 강한 힘을 느끼게 됩니다. 본인이 해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선생님이 갖고 다니던 수건이라도 여러분이 갖고 있으면, 그게보호가 된다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손수건보다도 말씀, 말씀이 얼마나 귀해요. 말씀을 갖고 있으면 얼마나 기가 세다는 거예요. 사탄들은 틀림없이 청소가 된다는 거예요.꿈같은 얘기입니다. 사길자, 원리 체제를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이 기 테스트야! 이 기 테스트를 하면 대번에 백 명, 천 명이 있더라

76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도 굴복시킬 수 있어.원로 식구와 간부들의 소감과 노래오늘 노래는 누가 했나?「오늘은 ‘투 리버스’가 했습니다.」허양!「예.」허양이 뭐야? 허리가 양해, 약해? 뭐야? 자, 오늘 좋은 날 노래한번 듣자! 지금 채웠던 기분들 전부 다 치워버리고, 미래의 욕망이있다면 욕망도 다 집어던지고 새로운 하늘나라의 기를 받아 가지고 새로운 세력판도를 조성할 수 있는 날이니 노래도 새로운 노래를 들을줄 알아야 돼요.천 번 하더라도 그 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천 번듣더라도 감상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 한번해봐요. 허양은 구라파 전도 갈 때…. 이번에 우리 여수 엑스포, 그거 어디서 투표했나?「프랑스에서 했습니다.」프랑스에서 하고, 우리 경쟁자가 어디던가?「모로코!」모로코, 또 그 다음에는…?「폴란드!」폴란드!모로코가 뭐야? 세계의 도박장이 있는 자리예요. 허양이 모로코 전도 갔었지?「모나코입니다.」모나코인가, 모로코인가? (허양 교구장이‘울산아리랑’ 노래한 뒤 박노희 회장이 ‘뜻의 응원가’ 일본 노래를 부름) 그 다음에는 또 누구? 박보희, 노래 한번 해! 노래 한 번도 안 해봤지? (웃음) 나와 가지고 ‘회심풀이’ 노래 한번 해봐.동생이 하던 노래도 한마디 말씀을 해도 청중을 수습하는 데 많이도움이 될 텐데, 동생이 하던 노래 알아?「동생이 하는 노래는 모릅니다.」배워!「배우겠습니다.」선생을 하나님 대신 모신다면 복 받는 거야. 그런 심정으로 어디 가서 말하게 되면, 청중이 전부 다 감동받지!자, 나보고 하라는 게 아니라 돌아서서….옛날에 통일교회 용사로서 힘차게 움직이다가 본의 아니게 어떻게되어 가지고 사건에 걸려서 감옥살이를 2년 8개월 했나, 2년 반…? 해

77가지고, 나와서 자유의 몸이 아닌 입장에 서서 자기가 느끼는 모든 사실…. 그 환경을 벗어날 수 있는 이런 기념의 날 가운데 감회 깊은 하나의 노래를 남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싸 해서 불러냈으니 박수로 한번격려해 주자구요. (박수)내 말이 잘 안 들려?「예, 잘 안 들립니다.」늙었구나, 이 녀석아!(웃음) 잘 듣던 그 시절은 어디 가고 늙었어, 아이고…! 자, 한번 해보라구. 소감 잠깐만 얘기해도 괜찮아.「한마디 하고요? (박보희)」그래,한마디 하고….「저는요 오늘 정말 은혜를 입었습니다. 황선조 협회장께서 잘 표현하셨지만, 저는 오늘 정말 거듭나는 역사….」4시 30분이지만, 이 시간으로 6시 30분으로 연장합니다. (환호와박수) 이런 시간이 좋습니다.「예.」(박보희 회장이 소감을 얘기하고‘단심가’를 노래함) 사길자, 오래된 사람들 전부 다 노래도 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게끔 여기 바람벽에 무슨 표적을 남기고 가야지! 노래를하든가 뭘 하든가 한번 나와서 자기에게 허락하는 시간을 즐겁게 보낼수 있게끔 해봐요. 노래를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놀음은 그만두고…. (사길자 회장이 간증을 하고 ‘보리수’를 노래함)황선조!「예.」「황선조 노래하고 춤춰, 같이! (어머님)」‘꿈이었던가’ 있잖아? (황선조 회장이 ‘허공’을 노래함) 김원필, 원필이 나와서노래해! 여기 다 처음 볼 거라구. 그동안 아프고 그랬는데 통일교회오래된 사람들은 여기 바람벽이 그립고 세상이 그립고 하던 모든 것을이제 다 잊고 마음으로써 다 헤쳐 버리고 가야 할 연령들이 다 됐으니만큼 남길 수 있는 것이 없는데, 자기의 소감과 인상적인 노래를 남기는 것이 귀하다고 생각해서 불러냈어요. (김원필 선생이 소감을 간단히 얘기함)자, 옛날에 하던 노래나 한번 해보지. 이 사람이 나 만날 때는 열아홉 살이었어요. (김원필 선생이 ‘흥부놀부’를 노래함) 강현실! 다 할아버지 되고 이제 할머니들이 됐어. (웃음) 노래 하나 하지, 한마디하고.

78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전도 나갔을 때 울고 울던 얘기…. (강현실 회장이 간증을 하고 ‘방랑시인 김삿갓’을 노래함)자, 이런 시간을 계속, 계속, 계속하면 좋겠지만…. 여기에 아줌마들이 많은데 저녁밥도 해야 되고, 아들딸이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 텐데…. (웃음) 문 총재는 언제나 자기 어머니 혹은 자기 아내, 자기 할머니를 부려먹는다고 소문이 나겠고…. 오늘 어머니 소원이 뭐냐 하면‘빨리 끝내고 갑시다.’ 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 여러분들이 환영해요?「예.」(박수) 정말 환영해요?「아닙니다.」자기 집에 기다리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박수 하지 않아요?이 자리가 제일 귀한 줄 알고 ‘보내기 싫어서 그럽니다.’ 하는 걸 깨우치는 의미에서 어머니에게 한번 박수해 줘 보라구요. (박수)「일어나세요. (어머님)」엄마, 노래나 하나 하라구.「아니, 가는 게 아니고노래하라고…?」「예, 어머님 노래 한 곡 듣겠습니다.」(박수) 내가 이걸 입고 나올 때 군인 같다고 해서 “군인이면 어때, 추우니까 입지?”했는데, 두텁게 입었으니까 하나 벗어요.자, 일어서서…!「청파동으로 시집오면서 처음 불렀던 노래!」(환호와 박수) (참어머님이 ‘봄이 오면’을 노래하심) (박수)「큰 박수로 아버님 노래 한 곡 청하겠습니다. (황선조 회장)」(박수) 어머니, 무슨노래를 해요? 아이들 노래 한번 할까? 아이들 노래 해? 이거 나이가많으면 여편네한테 이렇게 끌려 다니니까 안됐어. (아버님께서 ‘할미꽃’을 노래하심) (박수)「앙코르, ‘백금에’…!」「‘백금에’ 하실래요?(어머님)」‘백금에’는 너무 화려하기 때문에 춤도 춘다구. 조용해지는노래….「노고지리!」(양위분께서 함께 ‘노고지리’를 노래하심) (박수)내가 거둔 실적은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영원한 예물이 돼자, 우리 셋이 이제부터 잘 해야 돼요. 한마디하고 싶은 것은 하나

79님이 나에 대해서 “네가 살 때 움직인 실적은 내가 영원히 자랑할 수있는 예물이 되느니라!”고 한 말씀을 선생님이 기억하다는 거예요. 형진이가 이제부터 하는 것은 여러분의 후대 자손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일을 보여주기 위해서 해야 되겠다고 하는 생각을 해야 돼요.그렇게 하겠다는 아들딸이 없다는 거예요. 그게 쉽지 않는 것을 생각할 때 말을 못 하고 주저하고 지금까지 나왔으니 이 시간에 이것을얘기하니 형진군이 못 하더라도 여러분들이 같은 시대에 도와주면, 여러분이 한 일도 하나님이 내게 말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너의 후손들을 구해줄 수 있는 자랑거리로 남을 것이다.’ 이거예요.그 일을 대신 성사시켜 가지고 만민이 승리의 해방을 받아서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이 되기를 바란다면, 이제부터 새로운교회를 세우는 거예요. 이거 다 내가 세운 교회예요. 효창동 교회도 내가 세웠지, 여러분이 세운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내가 세우기 위해 노력할 때 수고하던 그 수고를 대신해서 아들이….이제 아들의 후손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일을 도와줄 수 있으면,하나님이 나에게 하던 말과 같이 나도 여러분들이 도와주는 것을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하는거예요. 이것이 여러분에게 하나의 유언이 될는지 모르지만 기억하고거기에 선봉장군이 되셔서 자기 조상들이,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는….여러분이 역사적인 추억의 순간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면서 오늘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형진이 노래 한번 들어야지!「여러분, 우리 당회장님 노래 큰 박수로 청하겠습니다. (황선조 회장)」「무슨 노래요?」영어밖에 모르지?「아니, 한국 노래 하나 하겠습니다. 원래 주님한테 부르는 노래니까제가 아버님한테 부르겠습니다. (형진님)」영어 노래는 잘하지만, 한국말을 많이 배우지 못했어.「예, 죄송합니다. (형진님)」됐어. 자, 한번하자! 힘차게…!「제가 한국 노래 부르겠습니다.」한국 노래?「예, 한

80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국 노래를 하겠습니다.」(형진님이 ‘항해자’를 노래하심) (박수) (억만세사창) 교회는 내 손으로 민족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교회로 한번 세워보겠다고 결심하는 시간이 되시옵소서, 아주!「아주!」(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