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2권 PDF전문보기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

(경배)「평화대사들하고 직원들하고 해서 120명 왔습니다. (윤정로)」120명? 모임을 갖자고 하던 모임이로구만. 오늘 여기 처음 온 사람도 있나?「오늘 평화대사 중에서 처음 오신 분 계십니까? 아, 한 분입니다.」어디 갔어? 그 다음 쭉 해요.『천성경』몇 장인가? 5장이었지?「‘지상생활과 영계’ 편에서 ‘제3장 영계’입니다.」전체로는…?「제5권입니다.」그래, 계속해요.이제부터는 시대가 달라진다(『천성경』‘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3장 영계, 1) ‘육신 갖고 체휼가능한 영계’부터 훈독 시작; ……지금이 어느 때냐 하면 실체 몸으로영계를 완전히 지배할 때입니다. 선생님이 영계의 내용을 가지고, 진리와 몸을 가졌기 때문에 사탄도 굴복해야 되고, 천사세계도 완전히 굴복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에 도통한 사람이라든가, 기독교에도통한 사람들은 전부 다 선생님 앞에 굴복해야 됩니다.영통하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죽으라면 죽을 수 있어야 실체 완성권2007년 12월 9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88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이 이루어져 지상천국을 개문하는 것입니다.) 오늘 평화대사들이 듣고놀랄 말들이구만. 잘났다고 산다고 거기서 통하지 않습니다. 잘 들어둬요. 자, 계속해요. 오늘 또 그런 내용이에요.윤정로!「예.」머리 큰 사람들을 대하기가 힘들 텐데, 영계의 실상을알려주면 쉬운 거야. 영계도 다 한 끈의 끝만 잡으면 풀리게 돼 있지안 풀리게 돼 있지 않아요. 왜? 하늘이 움직이기 때문에…. 여러분, 사람이 걸으려면 바른발을 내디딜 때 바른손을 내밀어야 되나요? 엑스(.)가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반신(半身) 아래는 땅을 말하고, 반신 위는 하늘을말해요. 하늘과 땅이 다릅니다. 그걸 어떻게 일치시키느냐 하는 문제예요. 가야 할 걸음걸이가 이렇게 가는 거 다르고, 뒤로 가는 거 달라요.그걸 맞춰 가야 돼요. 그걸 모르면 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자기가 옳게간다고 해도 방향을 잃어버립니다. 중앙이 어딘지, 출발이 어딘지, 목적이 어딘지, 그 과정이 어떤지 모르니까 자연히 틀리는 거예요.자기주장이 만세와 역사에, 초국가적인 역사시대에 맞는 것이 아니에요. 상충돼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세계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그게 보통 일이 아니지요. 세상에 출세가문제가 아닙니다. 아시겠어요?「예.」다 잘났다는 양반들! 잘들 해먹었지, 그동안에. 여기는 그런 사람들을 정리하는 곳이에요. 윤정로, 알겠어?「예.」뭘 해달라, 해달라 하는데 말이야. 그렇게 알고 잘 들어요. 여기 한 번 왔다 가고, 두 번 왔다가고, 세 번 왔다 가면 달라져야지 같아 가지고는 안됩니다. 아시겠습니까?「예.」처음 만나 가지고 이런 얘기 하는 거 실례인지 알지만, 세상 모르는사람이 여기 앉아 있지 않아요. 그건 지내보면 알 거예요. 그러니까 겸손한 마음 가지고…. 여기에 자기가 제일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늘이 까버립니다. 이제부터 그런 때가 와요. 생각대로 안 된다는 거지

189요.이제부터는 시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춘하추동의 분기적인 한계가확실한데, 그 한계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한계를 누가 알겠느냐이거예요. 그래서 하늘이라는 것이 필요하고, 하늘을 중심삼고 예언자가 필요해요. 예언자만 가지고도 안돼요. 예언자가 가는 길을 교육해가지고 전체 방향, 전체에게 예언자의 길을 가르쳐줘 가지고 데리고가기 위한 것이 종교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성인 현철들이 얘기한 것을 집약해서 문화권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의 통일될 수 있는 기준의 결과에 가야 평화가 되는 거예요. 평화의 원인이 하나이지 둘이겠어요? 목적도 하나입니다. 그걸알아야 돼요. 자…!대신자와 상속자(훈독 계속;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영계가 확실히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습니다. 왜냐?많은 체험을 통해서 아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가 이만큼 세계적인 기반을 형성할 때까지 그 배후를 살펴볼 때 많은 체험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없다고 할 수 없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입니다.)그거 자신 있어요? 양반님들이 눈 감고 보면 세상이 다 안 보이지요? 그러니 눈이 얼마나 위대해요? 눈이 다 보는 눈, 코가 다 맡는 코,입이 다 맛볼 수 있고, 귀가 들을 수 있고, 손이 느낄 수 있는 나를 찾았어요? 얼마나 허재비예요. 처음 만나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실례라는 것을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인간 도덕세계의 모든 것도, 5대 성인들의 경서에 대한 모든 것도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얼마나 고민해 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임자

190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네들은 꿈도 안 꾸고 있으니 그게 얼마나 기가 차요. 꿈도 안 꾸잖아요?뭘 하라고 하면 ‘우, 통일교회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데, 나 통일교회 때문에 이익 본 것이 없습니다. 일생 동안 손해예요. 내가 노력해서 번 모든 돈, 권세, 권한 전부를 나눠줬지 내가 그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 대신 해먹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안 해요. 지금도 개척이에요.여러분이 높은 자리에서 만났다고 하는 기준보다 선생님이 서 있는자리가 낫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문 총재가 뭐라고…. 내가 이런 실적을 가지고 있으니 실적을 가지고 있는 내가 낫지. 종교가 나에게 무슨….’ 할 수 있는데, 그래 보라구요. 도리어 안 만났던 것보다 화가 옵니다. 3년, 4년, 10년 지내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말이에요. 다 무너져요. 모래사태가, 산사태가 나는 거예요. 세계에 산사태 난 그 바람권내에서 죽지 않고 이만큼 살아왔습니다.지금 세계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한국 사람만 몰라요. 미국 같은 데 가보라구요. 이런 책을 많이 만들어 놨어요. 이 책은 선생님이 만든 4백 권 가운데서 빼낸 거예요. 출판된 것이 1천5백권이 넘어요. 그걸 모르고 반대했다가 무슨 벼락을 맞으려고…? 살아보라는 거예요. 나라 다 팔아먹었어요.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이 눈이떠 있어요, 코가 열려 있어요, 입이 맛을 알아요, 귀가 열려 있어요,손이 알아요? 그 자체가 떨어지고 있는지, 올라가고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 아니에요?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세계가 반대하는 가운데서도, 수백 고개가 반대하는 그 가운데서도 뚫고 나왔어요. 그걸 인정해야 됩니다.수천 년 된 종교인 기독교가 왜 통일교회 때문에 망해야 돼요? 둘을하늘은 안 세웁니다.여러분들, 대신자를 찾고 싶지요? 그 다음에 상속자예요. 대신자라고 하게 되면 “아들딸이 대신자다, 여편네가 상속자다.” 할 수 있는데

191아닙니다. 대신자는 하나예요. 상속자는 대신자가 많은 가운데 중심이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대한민국의 중심인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들이 말들을 잘하더만! 우리 같은 사람은 속지 않아요. 알겠어요?「예.」어디에서 나왔는지 알려면 뿌리를 찾아야여러분들이 오라고 해도, 만나겠다고 해도 안 만나줘요. 누구의 이익을 위한 거예요? 사기꾼이 찾아오면 안 만나요. 알아요. 안다구요,벌써. 그거 뭐가 있기 때문에 망하지 않았어요. 세계가 다 망치려고 몽둥이 들고, 별의별 자기 무기를 들고 총공격하는 가운데서 죽지 않고이만큼 왔습니다. 그걸 알아요? 모르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사람이 생사지권을 지배하고 살아야지 생사지권을 따라가서는 못 사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사람이 욕심이 있지요? 세계를다 내 것 만들고 싶어요.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요. 전부가 그러는데왜 못 해요? 하나님도 자기 마음대로 한 번 못 해봤는데, 우리 조상도한번 못 해봤는데….아담 해와, 인류의 조상이 타락했다는 말이 그렇게 해보았다는 얘기예요? 여러분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어요? 하고 있는 것이 멸망의길이에요. 그놈의 발이 가면 발을 잘라야 되고, 손이 가면 손을 잘라야되고, 눈을 빼 버려야 되고, 코를 빼 버리고, 얼굴 자체를, 모가지를잘라버려야 되는 거예요.천도의 길이…. ‘하늘 천(天)’ 자는 두 사람(二人) 아니에요? 천일국(天一國)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천일국이라는 말이 문 총재가글자를 사랑해서 그렇게 만든 줄 알아요? 두 사람이 되어야 돼요. 우리의 몸 마음도 두 사람이에요. 남자 여자, 두 사람이에요. 이 나라 저나라, 두 나라가 두 사람이에요. 둘이 하나돼야 돼요. 하나 안 되면,둘 다 없어지는 겁니다.

192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남자는 뭘 하고, 여자는 뭘 해요? 몸은 뭘 하고, 마음은 뭘 해요?몸 마음이 지옥에 갑니다. 저런 얘기를 한 것이 꿈같은 얘기인데, 그냥그대로 꿈을 꾸는 것이 아니에요. 실험을 했기 때문에 그래요. 얼마나유혹이 많고, 별의별 도인들을 다 만나봤고,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나봤어요. 영통인 중에 내가 안 만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서 포드 같은양반은 세계신령협회의 장이에요. 전도 보낼 때 “절대 가서 만나지 말라. 원리책을 갖다주면서 1주일 동안 기도하라고 해라!” 한 거예요. 많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그 양반이 원리책을 읽고서 “너 이거 어디서 난 책이냐?” 한 거예요.어디서 나긴 어디서 나요? 지상에서 사람을 통해 나왔는데, 뿌리는 어디예요? 그걸 몰라요. 어디에서 나왔는지 알려면 뿌리를 찾아야지요.뿌리가 무엇인지 알아요? 잘났다는 양반들! 지금까지 어깨에 힘주고‘에헴’ 양반 노릇 한 사람들인데, 양반인지 석 냥인지 나 모르겠어요.양반 자리 위에 백 냥 자리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어디 가서 대가리가 깨지고, 다리가 부러져 가지고 절름발이 돼 가지고 쫓겨날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런말도 내가 처음 만나는 입장에서 실례지요. 실례라는 말을 거꾸로 하면 뭐예요? 내실이에요. 자기들을 위하기 때문에 실례의 말을 하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했으면 법에 걸리는 거예요. 법에 걸리는 거라구요.실례가 법에 걸리는 거 아니에요?책임지고 다 지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선생님한테 오는 사람이‘아이고, 내가 누군데….’ 하는데, 내가 한국에서 이름난 사람 중에 안만나 본 사람이 어디 있어요? 벌써 30대 전에 다 만났어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에 이름 있는 사람들을 내가 여기에 오라면 줄지어서 올 거예요. 임자네들보다도 자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말이에요.그런데 왜 이렇게 살아요? 한국 나라가 그렇고, 한국 사람이 그러니이걸 구해주려면 모가지를 매서 구해줘야 되겠어요? 이 판이 있어 가

193지고 이걸 올라서서 피해 안 입히게 구해줘야 돼요. 나 여러분들 앞에절대 빚 안 집니다. 빚 졌으면 빚 진 것을 얘기해 보라구요. 백년 천년가도 물지 못할 빚을 나한테 졌지요. 그걸 찾을 수 없으니까 유치원을찾아가야 되고, 새로이 교육해야 돼요.천통일 전통을 찾아야 돼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전통이 누구를 위한 전통이에요? 자, 일대일로 얘기해 보자구요. 하나님을 위한 전통이에요, 나라를 위한 전통이에요? 누가 나라의 충신이에요? 알아요? 그러니까 감정을 해야 돼요. 내가 따라갈 사람이 누구냐? 우리 부모가 어떤 사람이고, 우리 스승이어떤 사람이고, 우리나라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하늘의 주인이라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이거예요.몰라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정해서 나 대신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면돼요? 죽어서 영계 간 녀석들…. 여기에 스탈린의 보고가 있고, 마르크스의 보고가 있어요. 그거 믿어요? 안 믿을 수 없어요. 날짜까지 있어요. 그 사람의 책에 대해서 모르면 “어느 박물관에 내 책이 있으니 그거 찾아보고 믿어라!” 하는 거예요. 이랬는데도 안 믿겠어요? 자기가믿었으면 안 해보고도 믿어줘야 할 텐데 말이에요. 해보고도 따라가기가 힘든데 안 해보고 따라가겠어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그거 미친놈들이에요.세상으로 보면, 레버런 문은 사람으로 보더라도 내가 남자들에게 지지 않습니다. 머리에도 지지 않고, 손재간도 지지 않고….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농촌에 가면 일등 농민이에요. 바다에 가면 일등 어부예요. 학자세계를 모르는 것 같지만 알아요. 자기들은 내가 물어보면답변 못 하지만, 자기들이 아는 상식의 70퍼센트 이상은 내가 다 알고있는 거예요.

194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그러니까 통일교회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라고 하지요? 이거 무슨교회예요? 문 선생 교회예요, 통일교회예요? 답! 문 선생 교회가 아니라 통일교회예요. 누구를 위한 통일이에요? 나는 일생 동안 종살이를했어요. 위해서 살았어요. 세상에 못난 녀석들도, 한 칼로 잘라버릴 사람들도 아기와 같이 기른 거예요. 그렇게 위해 살다 보니까 이제는 90이 되었어요. 내일 모레면 가야 할 시간을 재촉하고 있어요.그러니까 이런 책자들,『평화훈경』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훈시예요. 천 년 가더라도 이걸 누가 못 뒤집습니다. ‘천성경’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또 가정맹세를 들어봤어요?하나님과 우주가 합해서, 하나님과 우주가 하나돼서 거룩한 ‘천’ 자를 붙여서 천통일의 전통을 찾아야 돼요. 통일(統一)이라는 것이 뭐예요? ‘실 사(.)’ 변에 ‘충만 충(充)’ 자지요? 가를 수 없어요. 교(敎)가뭐예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지요? 종교(宗敎)가 뭐예요? 마루가 된다는 것 아니에요? 그 뜻이나 알아, 이 미친것들?옛날에 선생님이 출발할 때는 무서운 사람이었어요. 벌써 50리 앞에누가 오니 지켰다가 쫓아버리라고 한 거예요. 그거 다 치워버렸어요.거기에는 별의별 잡스러운 것이 많아요, 왔다갔다하고. 이용당하는 것을 몰라요. 그런 거 밝히기가 쉬운 줄 알아요? 암시니 몽시니, 이게 무슨 말이에요? 누가 믿어요? 그거 뭘 하려는 얘기예요? 아는 사람은 대번에 알아요. 멍청이들이니까 모르지요. 그거 다 알아요?장관 짜박지 해먹고, 대통령 해먹어도 짜박지가 되서 살아요. 그렇게 보고 있어요. 미국 대통령이 만나자고 해도 내가 안 만난 사람이에요. 한국에서 8대 정권이 반대하고, 문 총재가 죽기를 바라고, 통일교회가 망하기를 바라서 ‘왕왕왕…!’ 하는데 문 총재 만나서 뭘 할 거예요? 자기가 망할 거예요, 내가 망할 거예요? 난 망할 수 없어요. 망할수 없는 길을 걸어 왔지만, 너는 망할 수 없는 길을 모른다 이거예요.나를 이용하려다가는 한꺼번에 망해 버려요. 그걸 알아야 돼요.

195우주의 때가 변하는 것을 아느냐아무데나 들썩거리고 다니지 말라구요. 그러다가 술집에 가고, 바람피우고, 주색잡기라고 하지요? 그거 다 좋아하는데, 왜 하지 말라고 그래요? 일본에는 야쿠자가 있고, 서양에는 마피아가 있어요. 왜 마피아,야쿠자가 되지 말라고 부모가 그래요? 형제도 그러고 말이에요. 그런데 왜 나라도 반대하고, 가정도 반대하는 그 길을 가요? 자기가 좋다는 거 찾아가는 거예요. 그 좋은 것이 한 달도 못 가요. 10년도 못 가요.결혼이 좋다고 해 가지고…. 주색이 뭐예요? ‘주’가 뭐예요? 술 좋아하지요? 술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창피하니 안 들었겠지! (웃음) ‘술 좋아하는 사람’ 할 때, 또 그것도 안 들어요. 어쩌자는 거예요?뭘 하자는 거예요, 말자는 거예요? 그럼 말아야지요. 세 마디 하다 막히니 거기에서 상대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윤정로, 이 녀석이 도적놈이 되어 가요. 선생님에게 돈 보따리가 있으면 “우리가 정치할 것인데, 몇 천억이라도 주면 좋겠습니다.” 하는거예요. 임자네들이 얼마나 쏙닥거렸어요? 임자네들의 말 듣고 저 사람이 그렇지…. 나에게 빚을 주었나, 어드랬나? 내 신세를 일생 동안지고 다 그랬는데 말이에요.여기에 잘산다고 부처끼리 왔구만! 자기들이 잘해서 잘산다는 생각을 안 하는 사람들이에요. 하늘의 신세를 갚아야 할 입장인데, 무슨 간판을 붙들고 “누구누구, 이런 유명한 사람들이 책임자가 되었으니 선생님이 알아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는데 내가 그거 알아서 뭘 해요? 내가 20대, 30대에 대한민국 대통령을 만나고 총장들과 학장들을다 만난 사람이에요. 선교사까지 만난 사람이에요. 그런 얘기를 안 하지요. 자랑이라고 얘기를 안 하는 사람이에요.

196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여러 가지가 있지만, 내가 아기들에게 주게 되면 어때요? 아기들은자기 아들딸과 마찬가지로 아들딸에게 주고 싶은 것을 거지 아들딸에게도 주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게 사니까 거지아들딸도 가보니까 나 같은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또 여자들도 그래요. 여기 수많은 여자들이 있지만 지내보니까 자기 남편보다 나으니까선생님이 죽으라면 죽어요. 그렇습니다.여러분의 여편네들을 잘 관리해요. 세상이 못 하는 걸 하니까 지시하는 명령을 안 들어야 할 것이 백 가지 천 가지로 알고 있는데, 그거따라가니까 죽이고 싶고 없애고 싶지요. 여기도 말 한마디 하면 어떻게 돼요? 얼굴을 이러고 있던 것이 한마디 딱 하면 졸아버리고 말아요. (웃음)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자기가 이러고 있다가, 말씀을 해야 기록할 것이 없다고 이래 가지고 졸고 있어요.여기서 보고 가만 두어두겠어요? 후려갈겨야지요. 선생이 되려면 그걸 바로잡아 놓고 선생이 돼야지요. 왜 처음부터 기분 나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기분 좋은 얘기를 하다가는 다 망하는 거예요. 망해요. 나라 망친 패들 아니에요? 통일이 쉬운 거예요?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이거(父) 했어요. 부자관계가 하나되어야 돼요. 부자관계예요.부자관계가 하나 못 된 사람들이 싸우고 있고, 형제간이 하나 못 되고, 가정까지 하나 못 됐는데 뭘 믿어요? 내가 수많은 나라에 들어가서 가르칠 때는 가정에 대한 가르침이에요. 문 총재의 말은 천년만년가더라도 너희 역사 가운데 빛날 수 있는 때가 온다 이거예요. 10년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점점 커 가요.나이 많은 사람들은 반대했는데, 젊은 사람들이 가만 보니까 우리어머니 아버지가 공산당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공산세계가 갈라지는거예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했는데, 진짜니 양심은 알아요. 그러니까공산세계의 제일 꼭대기에 있는 사람의 가정에 들어가서 전도도 해요.

197아들딸을 말이에요. 더 빨라요. 여러분의 아들딸보다도 빨라요. 악한것과 선한 것을 알아요.이 녀석들은 아들딸을 나한테 맡기라니까 대가리를 휘젓고 한 마리도 안 맡겨요. 아들딸을 데려오지 말라구요. 이제는 내가 끊어버려야할 때가 왔어요. 통일교회 교인도 반대하는 사람을 축복 다시 해줬어요. 용서해 줬어요. 그러니 때가 지나갔어요.때가 지나가는 것을 몰라요. 여러분이 12시면 12시, 시간이 하루하루 갈라지는 걸 알아요? 1초 동안에 바꿔지는 걸 알아요? 1년도 모르고 살잖아요. 하늘땅의, 우주의 때가 변하는 것을 알아요? 도인들도,예수님도 그걸 몰랐고, 공자도 몰랐고 다 몰랐기 때문에 지금까지 왔어요. 그래서 문 총재를 바라 가지고 목을 땅을 향해서 늘어뜨리고, 땅을 대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폭언, 폭언’ 해도 이런 폭언이 어디 있어요? 그런 말을 누가 했어요?대응어와 대응작용을 모르는 사람은 세계를 지배 못 해책을 읽어봐요, 배울 것이 있나 없나. 한 페이지도, 서론도 안 읽어요. 윤정로, 서론 한번 읽어보라구! 윤정로,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한번 읽어주라구. 무슨 말인가 잘 들어봐요. 안경이 필요한 모양이네,저 녀석도. 안경 벗어! 나도 안경 안 끼었어. (웃음)「죄송합니다.」90세 된 할아버지가 안경 안 끼고 책도 읽고 다 하는데…. 얼마나 불편해요.말도 70, 80이 되게 되면 다 잊어버려요. 얼마나 답답하면, 선생님이 말을 지어 가지고 자기 방어할 수 있는 놀음을 했겠어요? 나케무아, 그게 무슨 말이에요? 거꾸로 해보라구요. 생활을 그렇게 해야 돼요. 인생행로를 새로운 말을 중심삼고 방어로 쓰는 거예요. ‘나케무아’가 뭐예요? 아무케나! (웃음) 아무케나 사니 나도 똑똑한 답을 원치

198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않아요. 그 말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나케무아’가 뭐예요? 나를 캐 가지고 무아지경에 들어가라 이거예요. 방어예요. 그런 말이 많습니다. 대응어를 모르고 대응작용을 모르는 사람은 세계를 지배 못 해요. 못사는 세계에 가 가지고 동정을 받겠다고 앉아 가지고 “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네 할아버지하고 친구였는데…. 네가 하나님을 믿으니 도와달라!”고 하면 되겠어요? 쫓아내지요. 그런 하나님이 없어요. 그런 지도자가 없어요. 그런 부모가 없어요.아무렇게나 살고 있으니 반대하는 거예요.내가 많은 사람을 박사도 만들고, 공부도 많이 시켰어요. 공부해서학위를 따게 되면 나한테 오지 마라 이거예요. 모양은 같지만, 가지와줄기는 달라요. 가지는 가지에 가지를 쳐야 열매가 많이 열리는 겁니다. 전도할 줄 모르고, 사람의 생명을 보호할 줄 모르는 것이 무슨 사람이에요? 그런 가지에는 열매가 안 맺힙니다.뭐 이런 것은 상식적인 것이지만, 기가 차서 하는 얘기예요. 어른들을 대접하고…. 오늘 윤정로로 말하자면 닭이나 한 마리씩 잡아서 드리고, 송아지나 하나씩 잡아서 주면 좋을 거예요. 송아지를 주더라도마음에 차지 않을 거예요. 송아지를 도적질해다가 감추고 잡아먹고 있다는 거예요.정정당당해요? 바람벽을 보고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이것이 문선명의 바람벽이에요. 이게 어디서 왔어요? 집을 모실 줄 알아야 돼요. 정성들인 사람들의 눈물자국이 있고, 핏자국이 있고, 통곡의 울음소리가깃들어 있다는 거예요. 그걸 들을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 집에 있기를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에요.겨울인데 바다에서 낚시질하는 거예요. 겨울에 낚시질을 할 고기가어디 있어요? 감성돔을 알아요? 낚시질하는 사람들 말이에요, 내가 그것을 존중해요. 그놈을 잡으려면 낚시가 어때요? 이런 낚시로 해야 할텐데…. 요 손톱 절반만 해요. 추울 때 무슨 기운이 많아 가지고 큰 밑

199감을 먹겠어요? 그러니 요거 조그마해요. 힘으로 말하면 큰 놈보다 몇백 배 클 텐데, 무는 데는 어떻게 해요? 숭어도 그래요. 숭어잡이는 힘듭니다.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미숙한 사람)는 못 잡아요. 한 달동안 고기가 물더라도 못 잡는 거예요.감성돔이라는 것, 그 이름을 어부가 지었다고 생각해요. 감성돔이다이거예요. 얼마나 예민해요. 예민하다구요. 그래서 한국 땅에 그런 고기가 있나 해서 작년에 감성돔을 잡으려다가 한 마리도 못 잡아왔어요. 여수.순천에 가니까 숭어잡이도 잘 못 하더만! 내가 전부 다 개발해 줬어요.참사랑으로부터 시작해서 천국이 결론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앞으로 바다의 용사가 될 거예요. 10년, 20년 후에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어디를 가더라도 지도자가 될 수 있어요. 일본 여자들 지금 현재 3천 몇 명…?「3천7백 명입니다.」축복받은 일본 여자가 9천 명 넘어요. 세계로 말하면 얼마나 많아요. 그 사람들을 문 총재가 해줘 가지고 그 나라에서 살라고 할 수 없어요, 반대 받으니까.동양에 있는 레버런 문이 뭐가 훌륭하다고 자기 나라에도 공자니 무슨 성인들이 다 있고, 기독교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해서 얼마나 믿을 수 있는 환경인데 버리고 왜 가요? 기독교를 가지고는 안되니까 그래요. 우리 고등학교 학생들이 목사를 쫓아내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소학교 6학년 학생만 되도 목사가 못 당해요. 그런 통일교회를 믿지 말라구? 무엇 가지고…? 이론에 맞아야 돼요.선생님이 수리적이에요.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그래서 전기학을 했어요. 선생님이 늙었지만 연구할 제목을 그런 전문분야에서 몇 십 개라도 남겨놓고 가려고 하는데, 그럴 사

200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람이 없어요.앞으로 자연과학이 어디까지 발달할 것이에요? 무한동력을 어디서찾을 거예요? 만들 거예요? 인간이 만들어서는 무한동력이 생겨나지않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약한 사람 앞에 뭐예요? 남편이 훌륭하게 되면 훌륭한 기준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처럼 하나님의 절대사랑의 기준이 만우주를 지배할 수 있는 이상의 여력이 있다면, 그 여력을 가지고 세상의 과학자들이 모든 전통을 새로이만들 수 있는 논리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라고 가르쳐주고 있어요.이건 뭐 통일교회를 원숭이만큼도 대접 안 했어요. 천도교 교령이여기는 뭘 하러 왔어? 이 녀석아, 거기에서 해먹지…. (웃음) 조남풍장군이 여기 안 왔구만. 왜 안 왔어?「남북포럼 회장을 맡았는데, 오늘은 자기 개인 일이 바쁜 것 같습니다.」뭐 특별히 대접할 게 없다구요.평화대사면 평화대사반에 들어가야 돼요.평화대사가 출석하라고 해서 집회를 하면 제일 죽을 고생이에요.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책임이 중하다구요. 대통령 해먹은 녀석들은 앞으로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내가 말한 수련장으로 와!” 하면 “내가대통령인데, 우리나라의 법이 있는데….” 하는데, 그 법을 가지고는 나라가 망해요. 천국에 못 가요. 그렇지만 문 총재의 말을 듣게 되면 천국 못 간다는 말은 없습니다. 결론이에요.참사랑으로부터 시작해서 천국이 결론이에요. 천국 사람, 그게 뭐냐면 천일국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거예요. ‘미국 사람, 한국사람’ 하더라도 그거 두 사람이에요. 하나되라구요. 하나 만드는 것이천일국이에요. 그와 같은 이름은 최고의 이상적인 나라 이름이에요. 여러분, 천일국 국민이 되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전부 다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이렇게 하게 되면 파음이에요. (손뼉을 마주치심) 깨뜨리는 것이 돼

201요. (손뼉을 약간 오므리고 마주치심) 화음은 품는 거예요. 통일교회의교주로 보게 되면 전부 다 화음으로 해야 할 텐데, 전부 다 갈라내는거예요. 이제는 갈라낼 때가 왔어요. 아벨유엔을 만들었습니다. 이제사흘만 더 있으면 어때요? 어제가 대동아전쟁이 난 날이지요? 그거 알아요? 내가 일본에 있을 때 미국 B29가 공격하는 현장에 있었어요. 5백 미터 앞에서 보면서 ‘일본 천황이, 유인(裕仁)이 벼락을 맞게 돼 있구만!’ 한 거예요.생태적인 환경 여건으로서 보호색이 필요해거기 한번 해봐요. 191페이지 열어요. 윤정로!「예.」읽어주라구, 그아래! 그거 무슨 말인가?「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이렇게 돼 있습니다.」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왜 거문도에 가요? 거문도는 ‘길 도(道)’ 자를 써서 거문도 섬…. 이번 대회를 끝내면서 거기서 뭘 했느냐 하면 첫 번 아벨유엔 창설 무슨대회…?「기념 보고대회…!」첫 번째 보고대회예요. 왜 거기 가서 보고해야 돼요? 그거 아무도 몰라요. 왜 거기서 보고대회를 처음으로 해야돼요? 그 보고한 곳이 조국이 되는 거예요. 출발지가 되는 겁니다.아벨유엔의 조국강토가 시작되는데, 왜 거문도예요? ‘클 거(巨)’ 자에 ‘글월 문(文)’ 해서 거기에서 학자가 많이 났다는데, 학자가 뭐예요? 정배 간 사람들이에요. 영국이 러시아가 남진한다고 해 가지고 어떻게 한 거예요? 이야, 위대한 민족이에요. 한국 땅이 어떤 땅인데 와가지고 군대를 편성해서 러시아가 내려오는 것을 방어했어요? 영국 섬나라도 그러고 있는데, 한국 나라의 주인 양반들이 어디에서 뭘 하고있어요? 나는 영국 사람에게 배울 게 없어요.원래는 백인들이 북극의 사람들이에요. 백인은 폴라 베어 레이스

202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polar bear race)라고 하는데, 북극곰을 폴라 베어(polar bear)라고 그러지요? 폴라 베어 레이스! 그 다음에는 블랙 베어 레이스(black bearrace), 흑인이에요. 그 다음에 황인종은 브라운 베어 레이스(brownbear race)예요. 기후 때문에 그렇게 생겼어요.여러분, 바다에서 낚시질해 보라구요. 남미에 가게 된다면, 거기는물도 흙탕물이지만 거기서 잡히는 뭐라고 하던가? 빠꾸! 그게 물에서나올 때는 황금빛입니다. 잡아서 배에 5분만 있으면 벌써 새카매졌어요. 이야, 자기 보호색을 이렇게…. 하나님도 그렇게 못 할 텐데 말이에요. 자기를 환경에서 보호하기 위해서는 검은색이 필요한 거예요. 밖은 밝지만, 여기는 어때요? 야단나서 숨을 수 있는 바위틈에 들어가야되고, 껌껌한 데 들어가는 거예요. 딱,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보호색으로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그렇게 빨리 변하는 거예요.그러니까 남국에서 살게 되면, 더운 데서 살면 어떻게 돼요? 사람도자연적인 보호색을 알아요. 생태적인 환경여건으로서 보호색이 필요한거예요. 동물도 그러는데, 사람이 안 그래요? 열대지방에 있으니 그늘아래, 그늘 아래, 그늘 아래예요. 밖에 빛이 비추는 데는 뜨거우니까그늘 아래를 찾다 보니 꺼매져야지요.황인종은 뭐예요? 천기를 바라보고 농사 지어먹고 사는 거예요. 봄에 비가 안 오면 안되니까 앉아 가지고 정성들여요. 겨울에 추수한 모든 오곡을 잘 먹고 농사지으러 나가야 할 텐데, 비가 안 오면 큰일이거든. 앉아 가지고 뭐예요? 그러니까 동양 사람은 앉아 가지고 다리가짧아지고, 궁둥이가 커졌어요. 안 그래요? 그건 환경여건에서 불가피한거예요. 그러니까 깜깜한 데도 아니고, 햇빛이 비치는 이 정도의 밝은데서 사니 거기에 맞게끔 된 거예요. 그게 보호색이에요. 황인종도 보호색이에요.백인은 왜 폴라 베어 레이스예요? 이놈의 자식들, 백인이 가는 데는피를 흘려요. 사냥꾼들이거든. 총을 누가 만든 거예요? 그들이 다 만든

203거예요. 산에 매일같이 가는데, 총을 어깨에 지고 다니는데 들고 다니는 총이 문제예요. 그러니까 긴 총보다는 피스톨(pistol; 권총)을 만들어 가지고 륙색에 넣어 가지고 급할 때 써먹는 거예요. 그거 다 환경에 필요해서 만든 거예요.하나님이 인종차별하게 안 돼 있어여러분이 알래스카 코디악에 가보면 나무들이 없기 때문에 풀밭이에요. 사냥꾼들이 가게 되면 “아이고, 저곳이 사냥하기 좋겠구만!” 하는데 들어가기 시작하면, 그곳이 키가 넘어요. 관목으로 돼 있다구요. 그아래 곰 다니는 발자국이 있어요. 사람 발자국인 줄 알고 올라가다가는 만나 가지고 잡혀먹든가 한대 맞으면 어디 가서 굴러 떨어질지 모르는 거예요. 사슴 다니는 길, 늑대 다니는 길이 다 달라요.그래 가지고 수풀단지가 관목과 같이 가지를 뻗어 가지고 있는데,그 사이로 어디든지 다 통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철부지하게길이 있다고 마음대로 가게 되면 안되는 거예요. 그러면 산에 가서 길을 잃었다가 어디로 내려갈지, 어떨지 전부 다 싸여 가지고 지척을 분간할 수 없어요. 이리 갔다, 내려갔다 이렇게 해서 헤매는 거예요.그런 데서 가려면 곰 같은 큰 짐승이 있으면, 올라가는 발자국이 많아야 돼요. 곰이 먹을 것은 높은 산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어때요?저 밑에서는 봄이 되고, 여름이 되어서 다 게쇠(제 한도가 지나 점점굳어짐) 가지고 잘라먹을 수 없어요. 그러나 꼭대기에 올라갈수록 기운이 차기 때문에 작아서 게쇠지 않는다는 거예요. 높은 데로 올라갈수록 풀을 먹더라도 봄 절기와 같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내려오지 않아도 풀 뜯어먹고 살 수 있어요. 그런 거 다 구별할 줄 알아야 돼요.윤정로는 알래스카에 곰 사냥 가봤나?「알래스카에 갔었습니다.」뭘잡으러 갔었나?「고기 잡으러 갔었습니다.」무슨 고기…?「할리벗

204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halibut)인가요?」곰 잡으러 가야지! 그 다음에 그게 무엇인가? 소보다 큰 것이 있다구요.「내년 여름에 평화대사들하고 한번 알래스카에가겠습니다.」자기들끼리 가라구! 왜 날 앞세우려고 그래?「아버님을모시고 갔으면 좋겠습니다.」나 이제 싫어! (웃음) 100살 돼 늙어죽게됐는데, 지팡이도 가지고도 안 될 텐데 어떻게….그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는데 엎드리게 되면, 코가 닿아요. 기어 올라가야 돼요. 그러니까 관목이 잘 돼 있어요. 늘어진 가지니 잡아당기면 늘었다 줄었다 해요. 이러면서 하나, 둘 이럴 수 있어요. 풀같이 나무를 덮어놨는데, 모르고 갔다가는 길을 잃어버려요.그러니까 올라가려니까 발바닥이 미끄러우면 되겠어요? 생고무로 구두창을 해야 돼요. 미끄러지지 않고 붙어요. 생고무는 말이에요. 아기들을 낳아놓으면, 손을 보게 되면 습기가 많지요? 이렇게 하면 말려들어 온다구요. 딱 그래요.꼭대기까지 올라가야 되는데 관목을 잡으면, 가지를 잡게 되면 하나둘 이래 가지고 발을 벌려야 돼요. 이래 가지고 힘을 자꾸 쓰게 되면약해지는 거예요. 손으로 잡아당기고 어깨는 힘을 썼으니 커지고, 그다음에 발이 커져요. 발이 크면 ‘족대왈(足大曰) 도적’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허리가 짧아지고 늘어나요. 앞뒤로 잡아당기니까 별수 있어요? 짧아지고, 팔이 길고, 다리가 길어요.그거 자랑할 게 없어요. 다 생태적인 거예요. 쥐면 쥐도 그 지방에적당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같은 짐승이라도 달라지는데, 사람도 뭐별다른 게 없다구요. 그러니까 운동 같은 걸 할 때 서양 선수들이 달리기를 잘한다고 부러워할 필요 없어요. 그거 그럴 수밖에 없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인종차별이라는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인종차별하게안 돼 있어요. 북극 스칸디나비아반도를 중심삼고 옛날에 체코로부터노르웨이와 스웨덴, 이런 곳이 영국보다도 발전한 나라입니다. 총 같은

205것은 체코가 유명해요. 해적들이 노르웨이에서 시작했잖아요? 거기는산에도 먹을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바다에 가서 해적단이 되는 거예요. 바다에서 못 잡게 되면 부락에 가서 덮치는 거예요. 요즘으로 말하면 테러단과 마찬가지예요. 마피아, 일본말로는 야쿠자나 깡패와 마찬가지예요.스칸디나비아에서 해적이 시작된 거예요. 정말(丁抹; 덴마크) 같은나라도 해적의 나라였어요. 땅이 없으니 3분의 1은 바다를 메워 가지고 영토를 만들고 있어요. 정말 잘 따라가고 있다? 자기들이 이상하는대로 했다가는 어떻게 돼요? 올라간 높은 산의 꼭대기에 이상향이나모든 것이 기다리지를 않아요. 죽으면 천국 갈 수 있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없어요. 짐승들이 풀 다 뜯어먹고 자다가 가는 거예요.인종차별을 누가 하게 했어요? 도적질을 누가 먼저 했어요? 백인들이에요. 피를 흘려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니 백인이 가는 역사는 사냥역사의 전통이기 때문에 피를 흘리면서 발전하는 거예요. 인도 같은데는 3백 년 이상 지배했으니 3백 년 가운데 무슨 짓을 못 해요? 중국 같은 데도 아편전쟁을 일으킨 게 뭐예요?통일교회에 오게 되면 병도 잊어버려역사를 두고 보면, 다 잘났다고 해서 전통을 세워 가지고 세계를 그전통으로 하나 만들겠다고 한 것은 어떻게 됐어요? 자기들이 백인이면흑인이 살던 곳에서 흑인 놀음을 안 하면 살아남겠어요? 아프리카에선교사들, 백인들이 왔던 것을 잘 청산했다구요. 영국 놈, 미국 놈, 스페인 놈을 전부 다 쫓아냈어요.거기에 남는 것이 미국 사람으로서 그들과 더불어 같이 산 통일교회선교사들이에요. 그 선교사들이 지키던 부락의 장로들은 아는 거예요.여러분들에게 했던 것처럼 내세우고 지도하니만큼 통일교회 사람들에

206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게는 쫓기는 무리 가운데서도 가지 말라고 하고, 길을 안내해 달라고하는 거예요.그래, 잘산다는 세상에서 문 총재는 왜 이렇게 살아요? 한국에 내가오기 위해서는 수십억 달러의 현찰을 가지고 와야 돼요. 맨손으로 갔다가 맨손으로 올 수 있어요? 도시에는 시 시(CC)가 있는데, 시 시(CC)가 뭐예요?「센트럴시티(Central City)입니다.」시 시(CC), 보고봐라 그거예요. 그런 뜻이 있어요. (웃음)그 다음에 여수.순천이 뭐예요? 박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산당이 행차할 수 있는 놀음을 하려고 한 곳이에요. 박정희 대통령의 사상이 하나님주의예요, 사탄주의예요? 혁명이라는 말로 피를 흘리게 되면, 전부 다 파괴예요.우리가 그래요. 바다에서 낚시질하지만, 이제는 고기가 없으니 내가수많은 양식장을 만들 거예요. 그래서 인간이 잡는 고기의 2백 배 새끼만 놓아주면, 매일같이 고기만 먹고 살더라도 바다에 고기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문제없어요.남극에 크릴새우 같은 것을 레버런 문이 개발했어요. 선진국이 다도망가 버렸어요. 파우더로 만들어서 식량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도내가 연구해서 개발했어요. 거기에 약재가 있어요. 이제부터 금후의병, 에이즈라든가 신사병…. 잘 먹어서 병나고, 호사하다 병납니다. 그런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재가 거기에 무한히 쌓여 있는 거예요.그래서 여기에 병원을…. 서울 도성 밖에다가 지었어요. 경치가 좋은데예요. 경치 좋은 데 가서 살게 되면 고기를 안 잡아먹어도 기분이나쁘지 않고, 기분이 좋으면 건강이 회복됩니다. 병나게 되면 병나서죽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생각하지 말고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오게 되면 병도 잊어버려요. 왜?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서….평화대사들이 문 선생님을 만나서 뭘 하겠어요? 자기 얼굴을 자랑하

207는데, 나도 옛날에는 미남자라는 통첩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웃음) 그양반들의 미인 여자들을 대해서 내가 말씀만 해 가지고 “네 남편 따라갈래, 나 따라갈래?” 하면 나 따라가겠다고 하게 돼 있지 절대 그 남편을 못 따라가요. 아들딸도 다 버리고 따라가는 거예요. 왜? 천국을아니까….죽지 않고 살아난 것은 빚을 지우고 살았기 때문하나님은 일 안 하고도 수천억을 먹여 살려요. 나는 통일교회 교주가 돼 가지고 백 명만 매일같이 먹이려도 바쁠 텐데 말이에요. 이야,먹는 것이 무서워요. 목사들을 내가 초대해서 수련하게 될 때는 잘 먹였어요. 목사가 어려운 생활을 하는 걸 아는 거예요. 내가 목사를 알아줘야지요.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굶기면서도 통닭을 사 주니까 그걸도적질까지 해서 가져가더라구요. 어떤 녀석은 말이에요…. 목사가 그럴 수 있어요? 한 마리가 아니에요. 세 마리를 싸 가지고 가요. 자기에게 효자 통첩을 받게 해주는 것이 통일교회예요? 할머니니 어머니니누구누구한테 말이에요.나는 벌어서 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도적질해서 돈 많아 가지고이렇게 하지 않아요. 나는 헌금을 갖다줘도 안 받은 사람입니다. 받아보지를 않았어요. 남이 정성들인 돈을 바른손이 훔쳐 가지고 포켓에넣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은 도적놈의 새끼라는 거예요. 그런 일화가많아요.일본 식구들이 저금통장을 가져오는데, 수십억 엔이 있어요. 수천억달러예요. 가져와서 “아이고, 통일교회 일본 사람을 내가 믿지 못합니다.” 하면서 자기가 헌금을 하면 절반 이상의 돈이 없어지고 날아가버린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만났으니 선생님에게 드리겠습니다.” 했는

208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데, “아니다.” 한 거예요. 그건 그렇게 발전해야 되는 거예요.특별하게 하면, 문 총재가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없으면, 어떻게 되겠느냐 말이에요. 왕이 국가의 대표요 전통적 사상을 가지고 있는데, 왕이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다 죽을 수 있어요? 그러니 왕같이 대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말단 거지한테라도 넘겨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귀하면 귀할수록 자기 아들딸한테 맡기면 화 봤습니다. 복을 받을 수 있는 그 집안이 망해 간다는 거예요. 정성들인 물건을 훔치기 시작하게 되면, 언젠가 급살을 맞아 죽는다는 거예요.선생님이 급살 맞아 죽을 수 있는 길을 일부러 찾아다닌 사람인데죽지 않고 살아남은 것은 내가 빚을 지우고 살았기 때문이에요. 어느동네나 들어갈 때는 반대했지만 떠날 때는 가지 말라고 그래요. 거기에는 반드시 문 총재를 사랑하는 패들이 생겨요. 여자들이에요. 내가아담이라면…. 1차 아담, 2차 아담이라고 해서 아담 왕이라면 여자들이사모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기독교는 신부, 어머니 종교예요. 여자가 잘못해서 여자가 메우기위한 것인데, 왜 그러는지 몰라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근본을 아니까 그것을 가르쳐줄 수 있는 가정이상만 중심삼으면, 여자들이 그것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 가려고 그래요. 남편을 가만 보니 사기꾼이고 도적놈인데, 문 총재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교주라고 하지만, 배에 가면 뱃사람이에요. 황선조만 해도 어저께추우니까 특별히 의자를 만들면 좋겠다는 거예요. 생각하는 것은 좋은데, 네가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사는 것처럼 살라는 거예요.그러면 먹을 거 걱정 없고, 살 거 걱정 없고, 아들딸 걱정 안 해도 하늘이 아들딸을 다 길러주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거지 패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길러줘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나라의 대통령도 못 하고 나라의 어머니 아버지, 선생도 못 하는데

209하나님이 시켜 가지고 부모 대신, 스승 대신, 왕 대신 보급받을 수 있는 놀음을 해 가지고 망하라고 낙인을 찍어 놓았는데 불구하고 발전한다구요.집안의 훈시이게 뭐예요? 이제 뭐라구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15일 거문도에서…! 이 책이 그렇게 귀한 거예요. 거기는 뭐냐 하면….거문도는 궁이 아니에요. 여기가 궁이에요. 그래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이에요. 이 시간을 지키려고 했는데, 평화대사들이 이 시간을 못 지켜서 못 지켰습니다. 기념하려고 했는데못 지켰어요.이 책을 들면, 평화대사…! 그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 이거예요. 그건불가피한 거예요. 몽땅 넘겨주려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호화스럽게영광 받을 수 있는 것을 자기 후손들 앞에 넘겨주려고 하는데 싫다고하는 거예요.축복받기가 얼마나…. 10년, 20년 걸려도 어때요? 통일교회 초창기에 믿은 자들은 20년 동안 부처끼리 오누이로 살았어요. 아담 해와가에덴에서 벗고 자랐으니 벗고 7년 이상 한 침대에서 자면서 오빠와 동생같이 살았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님의 축복받을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시 참부모로부터 축복받을 날을 기다린다 이거예요. 그것이 7년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20년이 지나더라도축복 못 받고 간 사람들이 있어요.평화대사가 뭐예요? 그런 역사를 세우기 위해서 수고했던 장본인이그걸 무시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토 하나만 틀려도 대번에 알아요. 설교문 같은 것은 어느 대회를 하게 된다면, 반드시 나가기 전에 일곱 번 이상 읽어요. 정 바쁠 때는 어머님에게 내가 몇 번밖

210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에 못 읽었으니 기도라도 해달라고 그래요. 그러니 여기에 무엇을 투입했느냐? 보이지 않는 영계의 시대적 감정과 더불어 눈물을 투입해놓았어요.그러니까 이 책을 붙든 사람은 진리를 탐구하는데 미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밤을 새워 가면서 눈물을 흘리며 봐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그럴 수 있는 평화대사가 있어, 이 쌍것들아? 그 쌍 것이 무슨 선것이에요? 쌍 것이 되어서 공동묘지에 가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그러지 말라고 하는 말인 줄 알고 받아들여요. 안 받아 들일 사람은 손 들어요. 그러면 받아들이겠다는 사람, 손 들어보라구요. 왜 손 들어요?「잘 받아들이겠습니다.」마음에 결심을 따로 하게 되면 가짜예요. 내가 10살 넘어서는 우리할아버지로부터 할아버지를 찾아오는…. 유명한 집안입니다, 얘기하면. 역사가 많지만, 얘기를 내가 안 해요. 할아버지를 유명한 사람들이찾아오는 거예요. 우리 집을 거쳐 가는 거예요. 지나가는 사람이 사랑방에 언제나 10명, 20명…. 어떤 때는 40명, 50명이 있어서 우리 어머니가 땀을 흘려 밥을 지어주더라도 밥을 먹는데 고맙다는 얘기도 안해요.으레, 먹을 수 있는 식구보다 더 배짱을 가지고 먹어요. “밥 가져와라, 밥 더 가져와라!” 하면서 말이에요. 우리 할아버지가 믿을 수 있게한 것은 좋은 거예요. 그렇지만 할아버지의 이름을 팔아서 그 집안의며느리와 손자들 앞에 본 못 되면 돼요?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 여기 전라도 사람, 손 들어봐요. 전라도사람이 많구만! 전라도 사람이 만주에 가려면 어때요?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가 호남평야의 전라도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줘 가지고10년, 20년 내버려뒀다가 갑자기 물라고 해서 못 물게 되면 만주로쫓아버리는 거예요. 만주에 개간할 수 있는 물은 언제든지 있고, 강이있으니까 노력하면 죽지는 않을 거라고 해서 이동해 가는 거예요.

211어디 어디로 가라고 해서 거기에 가게 되면, 하코방(ハコ房; 판잣집)이 뭐예요? 천막에 집어넣어 가지고 진짜 개발시키는 거예요. 자기가 살던 곳에서는 농사했댔자 몇 백 평 짓던 사람들이 몇 천 평을 분배받았으니 부자 된다는 희망을 가진 거예요. 그래서 떠났는데, 여비가없잖아요. 그러니 걸어가는 거예요. 일가 족속들, 일가 3대를 중심삼고이동해 가는 거예요. 어떤 때는 10명 이상 돼는 패들이 와서 만주 어디에 간다고 한 거예요.전라도 사람에게 우리가 밥을 많이 해먹였어요. 우리 집에 훈시가있어요. 가훈이 있다구요.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먹여서 망하는 법이없다는 거예요. 옷이 없는 사람에게 옷을 사줘 가지고 그 후손 중에출세 못 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가훈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친구와 같이 얘기하는 것을 소화하면 사다리가 생겨우리 같은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이에요. 왜 까닭 없이 와서 밥을 먹어요? 한 끼면 모르겠는데, 하루면 모르겠는데 일주일, 보름, 한 달도있어요. 왜? 돈 한푼 없으니까 동네에서…. 10리나 20리 내에서 몇 푼이라도 벌고 어디까지 가야 할 텐데, 그것이 한 달 걸릴지 두 달 걸릴지 모릅니다. 그런 사정이 안 되니까 우리 집 할아버지나 어머니는..내가 그런 면에서는 틀림없어요. 정정당당해요.우리 친척이 와 있더라도 며칠만 있으면 “왜 여기 오래 있어, 빨리가지? 나라를 잃고 도망가는 손님들이 오는데, 당신들보다 그들을 대하면 우리 집이 망하지 않는다!” 한 거예요. 내가 천번 만번 죽을 자리에 들어가도 살아나온 것이 많은 사람들을 도운 그 공적이라고 봐요.그런 얘기는 하면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 사실들이 있었나?’ 할 거예요. 그렇지만 사내다운 절개가 있는 거예요.

212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학생시대에도 그래요. 전교의 학생 중에 어려우면 학교 선생에게도안 통하고, 누구한테도 안 통하면 나한테 와요. 내가 아는 사람이 서울에 있으면 서울에서 소개해 줘서 통하게 하는 거예요. 위해서 살았어요.그러니까 나 보는 것을 또 제일 무서워해요. 할아버지들도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할아버지들도 자주 오게 되면 어때요? 아, 우리 할아버지도 내가 대놓고 들이댔어요. 내가 우리 할아버지한테 이래도 우리할아버지는 말 듣는데, 당신들한테 우리 할아버지한테 말하는 것처럼말하더라도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 기분 나쁘게 생각해서 할아버지에게 이르면, 내가 기합받기 때문에 기분 좋게 대하라고 하는 거예요.똑똑한 나이입니다. 12살 이전에 부락의 문제니 동네방네.. 사람이올 때 “저 사람을 따라가라! 몇 고개 가게 되면 죽겠다, 저 사람이.”하는 거예요. 애가 그런 얘기를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돼요. 그러니무서워하지요. 어머니 아버지도 나를 무서워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도그래요. 말하면 말한 대로 되는 거예요. 혓발을 물고 있더라도 이렇게해놓고 혓발만이 선포해 버려요. 그렇게 된다구요. 여러분에 대해서 그렇게 된다고 하면 그렇게 돼요.그러니까 맨 최고로 들이쏘면, 다 그렇게 될 텐데 할 수 없이 친구와 같이…. 신뢰하는 동네 아는 사람과 같이 얘기한다고 그런 것을 나무라지 말라는 거예요. 소화하면, 사다리가 생겨요. 사다리가 생긴다는거예요. 야곱이 도망가다가 돌베개를 베고 자다가 하늘에 오르락내리락하는 사다리를 봤는데, 딱 그래요. 문 총재를 반대하려고 하면 그러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그러니까 내가 20대 전에 벌써 유명한 사람입니다. 평양에 자리 잡은 새예수교회니 교단에 다 돌아갔지만, 3대 목사가 있었어요. 길선주목사라든가 유명한 목사들이 한참 어때요? 내가 20대 될 때 한국이

213부흥할 수 있는 통일교회의 갈 준비를 다 했는데 다 망쳐놨어요. 나는역사를 알지만, 그 자체들은 모릅니다.학생시대에도 그래요. 우리 할아버지가 유명하기 때문에 부흥사들이오게 된다면, 덕언면이면 면 중심삼고 우리 할아버지가 전도한 사람들이 오게 된다면…. 왜정 말기에 목사가 돼 가지고 전도하라고 그래요?친미파라고 해 가지고 언제든지 조사당하는 거예요. 이 박사니 최남선등 독립운동의 거두들이 친구들이에요. 그 이상 말을 내가 안 해요.그런 사람들이 해방 후에 다 모였지만, 그 사람들이 만나 가지고 설득했으면 어떻게 돼요? 설득하게 돼 있지 않아요. 자기 욕심을 가지고나라 대통령 해먹겠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 종교도 다 팔면서 말이에요.통하는 사람은 알아그렇기 때문에 8.15 이후에 만세를 못 불러 본 사람이 나입니다.왜놈들한테 내가 조사당한 거예요. 학생 때부터 요주의인물이에요. 보니까 판세가 틀렸어요. 내가 학교에서 나올 때는 공과를 했기 때문에어때요? 백계노인(白系露人)들이 살고 있는 곳, 하얼빈에서 북쪽으로들어가서 삼각지대에 하이라얼(海拉爾)이라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 취직해서 가려고 한 거예요. 일본말을 할 수 있고, 영어는 내가 말은 모르지만 볼 줄 알고….그러니 아시아 지역에서 문제예요. 그래서 중국말, 소련말, 몽고말을배우기 위해서 가려고 했어요. 학교에서 부임 돈을 타 가지고 가는데,만주전업의 거기에 취직해 가지고 가는데 압록강 다리를 건너려니 가는 길을 막아요. 그래 가지고 방랑생활을 떠난 거예요. 한국의 애국자들, 한국의 이름난 목사들을 다 찾아가 봤어요. 한마디만 하면, 다 알지요. 그래도 내가 양심적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뭐 이러고 저렇다는

214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얘기를 안 해요. 알고도 모른 척하는 거예요.미국에 갔을 때 아서 포드, 세계신령협회의 총책임자입니다. 아까내가 얘기한 것, 원리책을 가져가서 읽어보라고 한 사람이에요. 가서만나보니 “이 책의 주인이 누구냐? 내가 신령한 모든 종교, 세계에 이름난 종교의 사람을 다 만났지만 이 양반을 안 만나면 큰일 나겠다.언제 오시느냐?” 해서 몇 개월을 동안 기다렸다구요.미국에 가서 그 문전으로 지나가면서 선교사가 “이 집에 아서 포드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간절히 원하는데…. 선생님이 만나면, 선생님도 깨달을 것이 많을 겁니다.” 하니 “아, 그래?” 한 거예요. 그래서앞에 세우고 들어갔는데, 벌써 오는 줄 알고 한 20명이 정복을 입고서 가지고 내가 들어가니까 엎드려서 경배하더라구요. 반말로 “지나가는 손님한테 왜 이러냐?” 한 거예요. 이러지 않으면 자기 가는 길을다 망친다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을 잘 아시는 선생님이라는 것을 내가 압니다.” 하더라구요.바쁜 길을 가면서 그 집을 찾아갔으니까 내가 시간이 없었다구요.만날 사람한테 가야 하니 한 10분도 못 내겠다 이거예요. 얼마나 바빠요. 그래서 내가 물었어요. “당신이 영적인 세계에서 통하고 다 했지만, 이러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 못 한 것이 있지 않소? 그 해결은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됩니다.”라고 한마디 한 거예요. 그래서 사람이죽으면서 쓴 것, 아서 포드의 책에 ‘레버런 문’ 편이 나와 있습니다.통하는 사람은 알아요. 안다구요.어수룩한 젊은 사람아까, 다 손들라고 할 때 손은 잘 들더라! (웃음) 그만큼 가까워졌어요. 처음 만났지만 말이에요. 나 농도 좋아하고, 장난도 잘하는 사람이에요. 엉뚱한 놀음을 잘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있는 다들 장이라

215는 사람들이 나를 제일 좋아하지만 제일 싫어해요. 싫어하는 것은 무서워하는 거와 다릅니다. 무서워하면 안돼요. 제일 싫어한다는 거예요.말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요? 무서우면 큰일 나요. 그때그때 싫어하지요. 자기가 잘못하게 되면 싫어해요. 잘하게 되면 왜 싫어하겠어요?이제 우리 손자가 올 시간이 되어 오누만! 그 아버지가 그래요. 하버드 박사가 그 아버지를 기르고 있었는데 1주일 동안 혼자 갔다가 들어오게 되면 뭘 하고 있었는지 알고 벌써 문을 잠가 버려요. “너 잘못한 거 나한테 회개해!” 그러니 자기가 데리고 글을 가르쳐주는 학생이니까 “잘못한 걸 네가 알 게 뭐냐?” 한 거예요. “이 자식아, 우리 아버지도 못 속이는 녀석이 그 아버지가 자기보다 더 훌륭하기를 바라는아들을 속여 먹으려고 그래? 이 자식, 너 이런 일을 해 가지고 잘못했는데 무슨 잔소리야!” 하면서 다리 걷고 나서라면 나서야지 돼요.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걔들이 “아버지, 저 사람을 만나지 마소! 통일교회를 반대합니다.”하는 거예요. 이야, 얼마나 무서워요. 만나지 말라는 거예요. “나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네가 그렇게 아니…. 원수 공산당에게 첫째로 우리집안이 소탕 당하겠다. 그러니 알더라도 그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다.”한 거예요.또 한번 한다고 하면 해요. “아버지한테 내가 지지 않습니다. 두고보소!” 한 거예요. (웃으심) 7년 동안 수양과정을 거친다는 거예요.“아버지! 난 틀림없이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의 갈 길을 빛내겠습니다.” 했는데, 하버드 신학대학원을 나왔기 때문에 모든 종교의 기원과역사를 아는 거예요. 박사코스를 나오려면 12개국 말을 해야 돼요. 지금 한 7개국 말을 하는데, 1년 2년만 더 하면 다 할 거예요.책을 수십 권 갖다놓고 읽어야 돼요. 그렇게 공부해 가지고 모르는게 없어요. 그러니까 어느 종교는 태초에 누구 누구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어떻게 됐다 이거예요. 거기에 전문교수들이 있으니 학점을 따기

216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위해서 공부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방대한 책에서 자기 관, 학리(學理)를 중심삼고 해설하는데 도움 될 수 있는 문장들을 찾아 가지고 답을 써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책을 보는 것은 문제없어요. 다 알아요.그렇기 때문에 어수룩한 젊은 사람…. 지금 스물 몇인가? 스물 일곱인가 여섯인가 그렇지?「스물 여덟입니다.」스물 여덟! 나는 27살에 간판 들고 평양에 가서 유명한 교회의 중심식구들을 다 빼내왔어요. 그런거 안 했으면 반대를 안 받지요. 잘한다고 추어줬으면 말이에요. 그렇게 해 가지고는 나 성공 못 해요. 정정당당해야지요. 솔직해야지요.언론기관의 최고의 장 자리자, 읽어보라는 걸 읽어봐야지!「예.」다 잊어버리지 않았나? 눈이멍해 가지고 바라보지만, 아침 햇빛이 빛나게 비추는데 이 자리를 피하겠다고 생각하지 마요. 읽을 것 읽어봐요. 잘 들어요.「예.」이만큼해서…. 아까 손까지 들었기 때문에 안 들으면 벌 받아야지요. (『평화훈경』‘머리말’ 훈독)그리고 영계의 이름 있는 사람은 다 여기에 증거하는 거예요. 그런사실들과 방대한 내용, 그걸 어떻게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자기 눈을 빼 버리고, 코를 잘라 버리는 것이 쉽고…. 그래도 안 믿으면 목을잘라버리는 것이 쉽지 이걸 어떻게 잘라버려요? 자기들에게 그런 권한이 없잖아요. 거기에 특권을 세울 수 있는 탑의 내용이 없잖아요. 없으면, 이걸 붙들고 이 위에 서려고 해야지 이 아래에 서려고 하면 천국못 가는 거예요.그건 내가 책임을 진 거예요. 책임을 지고 발표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거 책임질 수 있는 배짱이 있어요? 배짱을 가지고 돼요? 내용이어디 몇 분의 1이나 돼요? 내가 대한민국 삼팔선에서 부모님을 대신해서 기도했고, 나라를 대신해서 기도한 거예요. 그 기도를 이루기 위해

217서 지금도 이러고 있는 거예요.어차피, 문 총재의 뜻은 어떻게 돼요? 앞으로 선거로써 대통령이 나오면 안됩니다. 하늘이 선택하는 거예요. 하늘의 선택을 누가 아나? 꿈혹은 기도 가운데 신비로운 경지가 아니면 모르니까…. 앞으로 추첨으로 대통령을 만들어야 돼요. 간단합니다. 돈 한푼 안 써요.그런데 윤정로는 정치하자고 대사들 무슨 뭐…. 대사, 나 상관없어요. 국회의원을 해먹고 출마하라구요. 출마해서 하늘이 도와주라면 도와주고, 도와주지 말라는 사람은 내가 반대할 거예요. 말없이, 누구도모르게 할 수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을 해먹었다는 사람들도전부 다 조사할 수 있어요.문 총재는 지금까지 그래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가34년, 소련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가 40년…. 한국만 해도얼마나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반대하려야 시 아이 에이(CIA)와 케이지 비(KGB) 이상 반대를 못 해요. 소련에 있는 인물들을 미국에서 4천 명과 소련에서 3천 명, 7천 명을 교육시키는데 시 아이 에이(CIA)와 케이 지 비(KGB)가 도장을 찍어서 했다는 사실을 알아요? 꿈같은얘기인데,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여기에 시 아이 에이(CIA) 프락치가 있으면 전화해 봐요, 거짓말인가.지금 여기서 말하는 것이 어때요? 미국에 8개 정보처가 있었는데16개 정보처로 되어 가지고 완전히 국방부의 권한을 넘어서 국무부의독재권을 세우기 위해서 조사하는 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가 말만 하면 말의 파음, 주파수가 대번에 울리기 때문에 스위치가 들어가요. 말하는 것이 끝나면 15분 후에 번역돼 가지고 백악관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러니 별의별 짓을 다 해봤어요.내가 욕도 잘해요. “이놈의 미국, 이놈의 간나 자식들…!” 하면서 있는 말, 없는 말 퍼부었어요.「여기도 부산에서 오신 분이 국정원 출신입니다.」국정원 출신이면 우리를 잘알겠구만! 어려울 적마다 이 나라

218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에 내가 찾아와 가지고 칸막이를 해준 거예요. 그거 모른다면, 그 사람이 모르는 녀석이라구요.미국 시 아이 에이(CIA)가 알고, 케이 지 비(KGB)가 아는 사실이에요.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임자가 국정원에서 해먹었나?「중앙정보부를 창설했습니다.」응?「중앙정보부를 창설한 멤버라고 합니다.」멤버니까 잡으러 안 다녔겠네? 통일교회 조사 안 나왔었나?「그당시에는 명령에 죽고 사니까요, 저희들은.」명령에 죽고 사는데, 명령하는 사람은 죽이고 살릴 수 있는 권한이 없잖아?「조금 견제는 한 기억이 납니다.」그러니까 천 년 동안에 명령에 죽이고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잘못 명령하면, 천 년의 역사도 망치는 것입니다.「반성하고 있습니다.」(웃음) 반성하면,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내가 요전에 봤나?「아닙니다.」「오늘 처음 왔습니다.」처음 왔으니까 덜된 녀석이지! (웃음)「이용흠 씨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세상에서 나를 미워하던사람들은 간판을 보면 알아요. 대번에 안다구요.하늘의 비밀을 캐낸 사람이 국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이 놀음을하겠어요? 대통령을 해먹었던 사람도 내가 모가지를 자를 수 있습니다. 나 그런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함부로 날뛰지 말라구요. 이제는 내가 칼을 빼게 돼 있어요. 언론기관의 최고의 장 자리에 있다는것을 알아야 돼요. 소련의 비밀, 미국의 비밀, 정보처의 비밀을 전부다 알게 돼 있어요. 주동문이 안 왔나?「오늘은 형진님의 예배에 가겠다고 본부교회에 갔습니다.」예배도 가야지!덮어놓고 통일교회를 인정해야문 총재의 눈을 보라구요. 눈이 조그맣고…. 코를 보라구요, 누구의말을 듣게 돼 있나. 귀를 보라구요, 오래 살게 돼 있어요. 입을 보라구

219요, 여기에 턱이 없어요. 입을 열게 되면 구슬같이 어때요? 단상에 나서 가지고 기록이 뭐냐 하면 16시간 47분입니다. 10시간은 보통이에요. 원고를 써 가지고 해먹겠어요?한국의 경제학자, 뭘 하던 사람들이 ‘아이구, 그 양반을 내가 굴복시키겠다.’ 해서 선생님에게 왔는데 30분도 안 돼서 내가 문전으로 쫓아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인정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덮어놓고, 내가 말하는 것은 덮어놓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할 짓 다했으니까 이제는 할 일이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도와줄 수밖에 없으니, 그런 때에 왔으니 덮어놓고 하라는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들이 하는 일을 내가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그야말로 대통령이 못 됐으면 대통령도 만들고 다 해주겠다는 거예요.아벨유엔을 중심삼고 평화대사가 간판을 붙이게 되면, 세계 국가 5개국이든 10개국이든 맡아 가지고 지도해야 돼요. 어느 기간까지 통일사상으로 무장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옛날 로마에 분봉왕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요? 그 제도를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명하고 있어요. 잘났다고 꼬리를 내비치지 말라구요.이만하면 문 총재가 자랑할 만하지! 어디 가더라도 사상적인 면에서나를 당할 사람이 없다구요. 이미 그건 실험을 필했어요. 또 문 총재가손대게 되면 성공 못 하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다방면에 능력이 있다는 것이 소문나 있어요. 여기 안기부는 몰라도 말이에요. 안기부의 책임자 돼 있던 사람을 내가 미국에 데려갔는데 바람잡이이기 때문에 이놈의 자식….요즘에도 내가 죽은 줄 알았는데 있더라구요. 내가 이름을 대면 대번에 알 거예요. 국회의원 녀석들이 바람 타 가지고 문 총재를 이용하러 왔는데, 다 쫓아버렸어요.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있을 때 비서실장이 누구라구요? 그것도 다 모르누만!「차지철 경호실장입니다.」그놈의 자식한테 사흘 전에 내가 충고했어요. “정신 차려라, 이 자식아!”

220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하고 말이에요.그래, 아무것도 모르고 산 사람이 아닙니다. 나라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걱정을 많이 하고, 계열이 잘못되는 것을 염려하고 방어하기 위해서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취직도 시키고 다 그랬어요. 미국 정부가가야 할 때가 왔어요. 공화당을 그렇게 만든 것은 내가 그렇게 만들어준 거예요.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으로부터 주지사까지 전부 다 공화당일색을 다 만들어줬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내 말 안 들으니까 이번에몽땅 다 빼앗겼어요. 하늘이 망쳐놓는 겁니다.16살까지 유교사상을 공부했다이제는 그래요. 앞으로 민주주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싸움만 벌어집니다. 기독교가 지금 몇 개의 파예요? 한집안에 아버지의 기독교파, 아들의 기독교파…. 기독교는 한 패가 돼야 되는데, 한 패가 안 돼요. 이제 기독교 교파는 ‘기독교’를 떼버려야 돼요. 전부 다 예수를 팔아 가지고 예수의 선생을 해먹겠다고 해서 예수가 와도 또 매 맞아 죽게 돼있어요.통일교회에 내가, 레버런 문이 재림주라는 얘기를 한마디도 안 했어요. 영계에서 가르쳐주니 이것들이, 미치광이들이 모여서 쑥덕공론하니까 그런 거예요. 신령역사는 한때입니다. 진리의 역사는 만 년을 가요.문 총재는 틀린 말을 안 해요. 어려서부터 지나다니던 사람도 나한테혼나곤 했어요.우리 집에 독립군들이 참 많이 왔다갔다했지만 잘났다는 사람에게도“너 이놈의 자식, 가짜로구만! 이 자식아…!” 하니 소문났어요. 그 집에가면 쪼끔눈이 있다 이거예요. 오산집 쪼끔눈, 조그만 눈이에요. 오산고보를 만든 것이 우리 종조부예요. 이승훈 씨가 주모해 가지고 종주가 돼 있지만 말이에요.

221그때가 왜정 말기 아니에요? 죽어 가지고 기념할 애국자가 죽었으니그 골격을 물리실험실의 실험물로 하겠다는 거예요. 세상에,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나라를 망쳐요. 뭐가 얼마나 훌륭하기에…? 공자의 간판처럼, 예수의 간판처럼 그렇게 해놔 가지고 이승훈 학교라고 하는 거예요.요전에 그 중학교 교장이라는 사람이 그런 역사를 알고 나한테 “애국사상의 학교를 만들 때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하더라구요. 역사를알아요. 나도 16살 때까지 ‘공자 왈, 맹자 왈’ 했어요. 그거 말하려면꿈같은 얘기가 많아요. 그래, 이름 있는 가문이에요.서양 목사들과 친구해 가지고 중국까지도 조종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일하고 다 그랬어요. 그런 할아버지가 자기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좀해서는 얘기하지 않는 거예요. 그 형님이 되는 우리 할아버지가“야야, 네 작은할아버지가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다. 너희들을 다 공부시킬 수 있는데, 공부를 잘 시키면 머리들이 좋으니까 그 할아버지보다 더 훌륭한 아들딸이 되면 큰일 날 테니 잡아다가 발전하기 전에 어디로 이사 보내고 정배 보낸다. 그러니 입 다물라!” 한 거예요.그래서 선생님이 16살까지 ‘공자 왈, 맹자 왈’ 하면서 공부했어요.유교사상을 공부한 거라구요. 잘 알지요. 그렇지만 말씀 가운데 유교사상은 될 수 있는 대로 집어넣지 않았어요. 명심보감 같은 것을 보게된다면 성경말씀을 뜸떠 먹어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仁性之綱)이니라!’ 했는데,그거 해설할 줄 몰라요. 내가 해설한 거예요.할아버지보고도 “이런 거 어떻게 해설해요?” 물어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조부도 나를 보게 되면 웃어요. 시간만 있으면 질문할 게뻔하거든! 16살이 되어서 세상이 뒤집어졌는데, 일본이 망할 것이 뻔한데 가만있을 수 있어요? 그 할아버지한테 “나 이젠 신학문을 공부해야 되겠습니다. 오산학교에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한 거예요.

222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그래서 15살 여름에 들어갔어요. 사서삼경에 대해서 따루고(외우고)다 이러니까 어디 가도 1학년으로 집어넣을 수 없어요. 선생한테 물어보게 되면, 선생이 도망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너 질문하지 마라.그저 공부만 열심히 해라. 네가 하고 싶은 공부해라!” 한 거예요.3학년에 5월달인가 들어갔어요. 한국말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외에 일본의 가타카나와 히라가나를 하루 저녁에 다 외웠어요. 그래, 6년이면…. 다 알겠구만!『국어독본』이라는 것이 한 학년에 2권씩인데, 12권을 순식간에 다 외워버렸어요. 이렇게 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정신을 통일하면 다섯 페이지 아래의 글자가 보여요. 그런 말을믿어요, 국정원?「예.」그런 걸 믿느냐 말이야!「안 믿습니다.」안 믿으니까 죽을죄를 지었지! (웃음)하루울이그래, 문 총재가 바보 아니에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10살, 20살전까지는 70, 80리 안팎에 있는 부자나 난사람들은 나를 사위 삼으려고 했어요. 할아버지 친구라든가 잘났다는 사람이 자기 손녀딸, 친척누가 대학을 간다 이거예요. 너는 지금 고등학교에 다니는데, 대학을나오고 박사 될 수 있는 아내가 기다리니 하자고 해도 집어치우라고그랬어요.한경직 목사가 아니었으면, 첫 번 여편네가 통일교회 어머니가 되었을 거예요. 자기들이 안 거예요. 신학적 실력을 가지고 있고, 또 명문지가정이에요. 이름난 목사의 손자니만큼 똑똑한 줄 아는 거예요. 이게알고 보니까 신.구약이 꼼짝못하고 말려 넘어가게 돼 있어요. 가만히있을 수 있어요?또 우리 집사람이 통해요. 기도하면 답변해 준다구요. 영계의 복잡한 것…. 동쪽에 있으면 서쪽으로 가야 할 텐데, 서쪽에 간 녀석이 동

223쪽으로 갈 수 있어요? 남북이라고 하게 되면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야되지, 북남이 될 수 있어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르치는 교파를 중심삼고 기독교의 급이 달라요. 차원이 다르다구요.내가 한참 반대를 받을 때는 어때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신문에나게 되면, 잡지에 통일교회가 나쁘다고 하게 되면 내가 화신에 가서책을 뒤지면서 “이 책을 내가 50권 살 텐데, 50권 팔라!” 그래요. 그래서 나눠주면서, 어느 목사면 목사를 찾아가 주면서 반대하는 사람이몇 사람이냐 이거예요. 50권을 하게 되면 45권 이상 반대해요.똑똑한 사람 같으면 후퇴할 것 아니에요? 후퇴하면 탕감을 받아요.그래서 선생님의 가까운 사람은 다 영계에서 데려갔어요. 사람의 말을믿을까 봐…. 경상도 사람과 전라도 사람들 가운데 친구들이 많아요.교파를 중심삼고 장로교, 무슨 교…. 할아버지가 다니는 교파를 다 다녀 봤어요. 그들이 알고 있는 걸 내가 다 알지요.난 벌써 14세, 15세 되기 전에 그 이상을 알았는데 할아버지한테질문했다가는 큰일 나요. 할아버지가 신학을 공부한 책에는 그런 내용이 없어요. 그런데 어린 손자는 영계에서 가르쳐주니까 어때요? 그러니 할아버지도 무서워해요. 안 들으면, 할아버지를 기합 줘 버리는 거예요.무서워요. 별명이 하루울이예요. 한번 해봐요.「하루울이!」집에서잘못됐다고 하는데, 나는 하나도 잘못 안 됐어요. 간판을 붙인 할아버지라고 손자를 함부로 책망할 수 없고, 어머니 아버지라도 안 따라간다 이거예요. 할아버지에게 대들어요. “무슨 할아버지가 손자한테 이래요? 똑똑한 손자 앞에 똑똑한 할아버지의 노릇을 못 하니까 충고합니다.” 하는 거예요.그러니까 어머니부터 효자들인데, 일가가 그런데 조그마한 애의 편이 돼요? 이러니까 어머니까지, 그 다음에는 형님까지 3대가 그러니후퇴할 수 있어요? 한 대 때려만 봐라 이거예요. 잘못했다고 빌라는데

224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빌 게 뭐예요?우리 어머니가 대활녀 같은 분이에요.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엄마 아빠에게 한 가지, 두 가지 있더라도 모른 척하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왜 나타나서 그걸 밝히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내가 밝혀야 할 책임이있어요. 어머니의 기질에 어려서부터 아들이 그러니 손질한 거예요. 손질해서 굴복 못 시켜요.어머니의 성격도 혁명적인 기질이 있으니…. 할아버지한테 위신도있고, 동네 인친관계에 “아이고, 아들을 때리다가 굴복했다.” 하는 소문이 나면 위신이 안 되니까 어떻게 해요? 당신이 사랑한다는 아들을때리려면 때려 봐라 이거예요.그러니 농사지으면 김매러 가고, 다 이런 사정이 있어서 농사 나가는데 갈 때 울기 시작했으면 돌아올 때까지 울어요. 우는 데는 가만히안 있어요. 시골에 가게 되면 갈대로 샅(갈대나 수수깡 껍질로 엮어서방에 까는 자리)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드러누워서 방을 발길로차 가지고 발 껍데기를 다 벗겨놓는 거예요. 이러니 방이 피 뿌린 방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격이 그런 줄 알아요.그래, 우리 5촌 당숙 같은 사람은 “아이고, 큰집 작은애는 감옥에 가서 죽어야 되겠다.” 한 거예요. 저 양반이 왕 될 수 있는 성격을 가졌는데, 일본 나라가 인정하느냐 이거예요. 그래도 집안에 있으니 앞으로의 미래를 10년, 20년, 30년…. 몇 대를 두고 볼 때 기념할 수 있는손자라고 보호하고 있는데, 그 환경을 알아주지 않고 일당백으로 빌라고 하는데도 안 빌다가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엄마한테 질 수 없어요.때리다보니 기절해요. 몇 시간씩 맞더라도 말이에요.영적으로 지도 안 받은 몸뚱이를 가지고도 승리해야 돼내가 무서운 사람입니다. 지금 내가 하늘 앞에 “최후의 명령을 하지

225마소. 나한테 자유를 주소!” 하는 거예요. 그게 기도예요. 이 민족을뜻대로 한다면 두어두겠어요? 시 아이 에이(CIA)가 재판자료로 쓴 것,시 아이 에이(CIA)의 모든 자료를 내가 다 가지고 있어요. 한국의 누가 반대했다는 것이 다 나와 있어요. 그놈의 자식들, 모가지를 다 잘라버리는 거예요. 하루 저녁에 소탕해 버리는 거예요, 허락만 있으면! 지금도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모든 종교단체, 유교든 불교든 회회교든 전부 다 반대했고 국민이라는 간판을 가진 사람은 나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여기 임자네들도 반대하던 패들 아니에요? 지지했다는 사람은손 들어봐요, 잘났다는 양반들! 하나도 없잖아요. 있다는 것이 거짓말이에요. 있으면, 내가 오기 전에 대접했을지 몰라요. 내가 명단을 쭉보게 된다면 잘못한 녀석을 알아요. 그거 믿지 못하겠으면..통일교회 사람들은 부모님이 결혼해 주지 않으면 결혼 못 합니다.이상상대라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다 가르쳐줘요.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러면 천 사람 만 사람…. 수만 명을 모아 가지고 가르쳐 준 사람이 안 맞으면 문 총재를 믿겠어요? 그거 어떻게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영적으로 기도 가운데 가르쳐준 사람을 찾아내서 짝패를 맺어주느냐 말이에요. 여기 자신 있다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내가하나 질문할게! 그럴 때는 내가 나 아니에요.지금도 그래요. 중요한 문제가 있으면, 내가 나 아니에요. 문 아무개가 아니에요. 우리 집사람하고 1960년에 결혼하고는 24년 동안 기도를 하나도 안 했어요. 기도해서 해결하고 교육해서 살던 사람이 기도를 안 했어요. 왜? 영적으로 지도 안 받은 몸뚱이를 가지고도 내가 승리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 진리가 가짜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알겠어요?아무리 영통하고 그래도 발길로 차요. “이 자식아, 똑똑히 믿고 여기와!” 하는 거예요. 그런 경험도 많았고, 그런 일을 얼마나 많이 했다구

226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요.「오늘 여기 평화대사 중에 아들 하나 데리고 온 사람이 있습니다.」아들이 뭐야? 3대 4대까지, 아들이 아니라 손자까지 데려와야 할텐데..입의 시대, 코의 시대, 눈의 시대예요. 구약시대에는 물질을 가지고제사를 드렸어요. 신약시대, 생명을 가지고 제사를 드렸어요. 코가 생명 아니에요? 숨구멍이지요? 성약시대에는 자기 족속 전체를 대해서….한민족이면 한민족 전체가 눈 되어야 돼요. 눈으로 볼 수 있는 나라를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이 원리말씀을 알게 되면 세계 어디가든지 대통령 이상 대우받게 돼 있어요.윤정로가 충청북도 괴산…?「예, 괴산 촌사람입니다.」역적이 난 곳이에요. 괴상한 곳이에요. 거기에 이진태라는 청년을 내가 잘 길러 가지고 충청도를 살려주려고 했는데 어떻게 됐어요? 이 사람은 자기 혼자 와 가지고 교육해 가지고 자기가 올라갔다구요. 잘 올라가누만! 내가 시험을 몇 번 안 해봤는데, 지금은 반대로 나를 시험해요.이야, 이 녀석이 멋진 데가 있다 이거예요. 자기한테 대통령 출마하라고 했다면 참 좋아했을 거예요. (웃음)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해요.누구든 나를 도와주는 이가 없어교육하는 사람이 교육하는 사람을 팔도강산에 다 길러놓아야 죽더라도 어떻게 돼요? 문 총재는 세계를 위해서『평화훈경』을 만들었어요.그러나 이걸 안 만들어도 어때요? 한국에 있어서 애국자라는 문 총재의 이름을 오래 안 가서 간판 붙이고 선전 안 하면 큰일 납니다. 그럴내용이 돼 있어요.내가 16살 때 기도한 것이 서구사회의 시인협회에서 수천 명이 모였는데 거의 70년 전에 말씀한 그 말씀을 가지고 1등 상을 수상했어

227요. 그래서 기념패와 더불어 상금을 보내왔어요, 내가 미국에 갔을 때.문학적 소질이 있습니다. 말 오래 할 것을 한마디로 표시해요. 이사람들에게 무슨 대회의 제목을 지으라고 하면 하루 종일 쑥떡거리고일주일도 가는데, 나는 한마디로 이렇게 하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일주일 한 것보다 한마디 슬쩍 한 것이 더 좋거든! “너희들이 공론 많이 한 것을 내가 아는데, 왜 이것으로 해? 왜 시정하겠다는 얘기를 못해?” 하면, 입을 다물고 있어요. 자기들의 생각보다 좋으니까 하잖아요.그래, 문 총재가 바보 아니에요. 요즘에 세상 사람들이 “문 총재는복도 많다. 주위에 천재적인 실력자들이 있어 가지고 보필하기 때문에문 총재는 행복하겠다.” 하는데 아니에요. 거짓말이에요. 나 필요 없어요. 나 혼자예요. 어머니 아버지, 형님이든 선생이든 나를 도와주는 이가 없어요.여기 윤정로가 있지만, 너 선생님을 도와준 것이 몇 가지 있어?「아버님의 도움을 받고 삽니다.」도움을 받고 사는 사람이 왜 그렇게 잔소리를 많이 해?「제가 도운 것이 없습니다.」돈 가지고 대통령 한다면, 난 돈 가지고 사올 수 있어요. 여러분을 시킬 필요 없어요.그렇게 되면 통일교회를 팔아먹어야 돼요. 통일교회를 안 팔아먹으려니 돈 한푼 안 대고 선거로 대통령을 만들어요. 내 주의가 그거예요.나 하라는 대로 하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돈부터 얘기해요. 돈이야 돌아가는 것이 돈이에요. 돈돈돈, 도는것 아니에요?자, 다 끝났는데 뭘 하겠나?「금년으로 교육이 3년 끝나서요, 저희들이 고맙다는 패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아, 들어가 앉으라구! 여기서 패를 갖다 바친다고 내가 좋아하게 돼 있나? (웃음) 저녁이라도한 번 먹고 패를 바치고 그래야지…. 희희낙락이라는 것이 먹지 않고,춤 안 추고 노래 안 하고 희희낙락이 있어요? 답!「과일도 가져왔습니

228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다.」여기 시커먼 얼굴 나오라구! 노래 하나 하라구. (웃음) 바람기가 많겠다구만. 문 총재가 재미있는 사람입니다.「가수도 데려왔습니다.」진짜 가수야?「이분이 가수입니다. 진짜 가수입니다」가수가 가짜 수니도적질한다니….「총재님, 진짜 가수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아아,진짜 가수 한번 되어보라는 거야. 누구한테 지기 싫어하고 어디 가든지 패에서 빠지면 섭섭해 하는 성격이 있으니까….「서울 은평의 평화대사 회장, 산수원애국회 회장입니다.」(‘칠갑산’ 노래) 그놈의 자식,잘한다. (웃음, 박수)자기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식이라고 하면서 얼마나 사랑했겠노? 나도 할아버지 나이 됐으니 자식이라고 했는데, 그거 복 받는 거예요. 없거들랑 그런 자식을 낳아서 기르고, 손자도 낳아서 길러라 하는 축복의 말씀으로 알지 않으면 안된다, 이 녀석아!「아주!」‘이 녀석아!’ 했는데, 처음 만나 가지고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렇지만 자기 할아버지보다 훌륭한 줄 알고 고맙게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하면서일어서서 인사해 보라구.「고맙습니다.」대한지리가그 다음에 네 색시가 한번 해보자. 색시를 처음 보지요? 공석에 많이 나타나서 본 사람도 많겠구만. 한번 해봐요. 아주 알뜰입니다. 내가결혼을 잘해 줬지?「예, 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왜 눈을 깜빡깜빡하나? (웃음) “우리 신랑님과도 가까운 친구들이니까 친구들 앞에좋아할 수 있는 노래는 못 하지만 노래 잘 하는 사람, 평하기 좋아하는 사람 많이 왔으니 평 마음대로 할 수 있게끔 잘하려고 하는 마음만알아주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인사가 되는 겁니다. 해봐요. (한옥선사모 ‘언덕에서’ 노래) (박수)

229뒤에 젊은 사람, 안경 낀 사람 나와요. 씩씩하게 한번 해봐요. (‘모두들 여기 모여 있구나’ 노래) (박수) 잡아먹어라! 있으니까 잡아먹어야지. 잡아 쓰자 그 말이에요. 맛있는 걸 보면, 다 먹고 싶지요? 우리아이들을 보면 먹는 것이 대장이에요. 왜 크냐 하면, 자꾸 먹으니까 커요. 쓸 만한 모임에서 잡아먹어서 커라 그 말이에요. 왔구나, 왔구나,잡아먹어라, 먹어라! 좋은 말입니다. 어디 가서 싸워서 지지 말고 이겨야 돼요. 이겨야 되는 겁니다.여기서 뒤에 있는 남자, 지금 뒤로 돌아보는 남자, 얼굴 거무칙칙한남자! 그래, 나와요. 왜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나? (웃음) 이 사람은 남이 움직이는데 가 가지고 갑자기 움직이기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에요.그래서 어떻게 하나 보기 위해서 내가 부른 거예요.「저는 노래를 잘부르는데요.」그래, 내가 그 얘기를 하고 있는 거야. 남자의 위신이 상하지 않게 있는 힘을 다해서 해요. 정성의 도수가 지나면, 하나님도 구경거리라고 해서 왕림해서 살펴본다는 거예요. (‘원점’ 노래) (박수)박수만 치고, 다시 시킬 줄은 모르누만!「총재님이 한 곡 하십시요.」나야 잘하지! 하면, 다 나같이 되겠다고 해서 아무것도 못 하게…? 그 다음에 아줌마, 아까 나왔던 그 뒤에 있는 아줌마, 얼굴이 퉁퉁한 아줌마, 나오라구요. 괄괄하고 뱃심도 좋을 아줌마가 나오는데 노래를 멋지게 한 번….남자들한테 질소냐? 한번 힘 있게 잘 해봐라, 그 말이에요. 자기 색시인가?「아닙니다.」그런데 왜 그렇게 다정스럽게 그래? (웃음) 평화대사야?「예, 대전의 여성국장입니다. 평화대사를 관리합니다.」옛날에는 대전이 태전이었지? 힘차게…!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잖아요’ 노래) (박수)(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귀한 손님들이…. 평화대사들이 왔는데, 박수 한번 해줘야지! 크게…! (박수) 사랑해요, 윙크! (웃음) 자, 이거….이것은 우리 손자가 주는 것인데….「이거 먹을래요.」그래, 그래! 손

230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자들이 많으니까 내가…. 할아버지가 위신이 서지 않아요. (웃음) 자,자…!자, 이제 유명한 사람의 노래를 한 번 더 들어보자구요. 전문가 말고, 저기 아저씨…! 하나 둘 셋, 예쁘장한 아저씨, 왜 돌아다보노? 노래 하나 해봐요.「유학의 대가 교수입니다.」유학의 대가니까 공자님대신에 노래 한번 해보라구요.「노래는 안 해본지 오래돼서 잘 모릅니다. 가사를 잊어버려서….」아는 노래를 해요. 할아버지가 무슨 노래를해도 부끄러울 게 있겠나? 아무 노래라도 해요. (‘꿈꾸는 백마강’ 노래) (박수)잘했어요. 옛날에 젊었을 때는 노래 잘했겠네. 황선조!「예.」우리노래….「아, ‘대한지리가’요?」응.「한번 하겠습니다.」한번 하는 게 좋을 거라구. 할아버지들이 옛날에 독립군도 생각하고 다 그랬을 텐데,나이 많은 사람들이 옛날 생각을 회상하는데 제일 좋은 내용의 노래예요. 뱃노래 말고 이거….이건 다 외워두는 게 좋을 거라구요.「‘대한지리가’입니다. 문선명총재님, 참아버님의 종조부 되시는 분이 지으신 노래입니다.」나도 몰랐었는데, 그거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저 노래의 가사가 좋기 때문에통일교회의 성가 가운데 집어넣었어요.종조부한테 우리 아버지가 장조카예요. 이러니까 애국지사의 가문을더 빛내 주기 위해서…. 공부도 오산학교를 못 다니게 했어요. 4년 동안 공부할 책을 다 가져와서 2년 반 전에 독파해 가지고 시험 치게 된다면, 자기가 미국의 제일 좋은 대학 어디든지 보내줄 테니까 공부하라고 했어요.그러니까 약속한 그 기간이 다 돼 가지고 뭐예요? 종조부가 만든 학교에 다닌다면, 그렇지 않아도 독립사상을 가르쳐서 주목하는 학교인데 거기에 다닌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 노래도 틀림없이 그때 부르면 잡혀 들어가는 거예요.

231그러니까 자기 장조카 되는 우리 아버지를 불러 가지고 “이 노래를내가 지었는데, 이건 내용이 후대에 넘겨줘야 할 것이기 때문에 네가이것을 알아 가지고….” ‘영변가’를 잘하던 돌아간 문용기가 있잖아요?노래하는 음성이 좋으니까 불러 가지고 “이 노래는 너에게만 가르쳐주니 형제들한테도 소문나지 않게 해라!” 한 거예요. 그때 배워 가지고부르던 노래라구요. 이거 설명하는 것도 지금이야 알았어요.예전에는 우리 종조부가 이런 것을 지었다고 생각도 안 했는데, 알고 보니까 ‘아, 그럴 성싶다.’ 이거예요. 한 번 같이 따라서 불러도 좋을 거예요.(황선조 회장이 문윤국 할아버지에 대해 소개 시작; ……함태영 부통령도 역시 평양신학교 출신이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가까운 사이였었는데 헬리콥터를 세 번이나 보내 가지고 정치에 참여하라고 하셨지만, 본인 스스로가 정치를 거절하셨습니다.) 그때 했으면, 내가 자유당에서 중요한 멤버였었는데…. 통일천하를 할 수 있는 좋은 찬스를 놓쳤어요. (이후 소개 마치고 ‘대한지리가’ 노래) (박수)나라를 남기고 후손을 남겨라우리 종조부가 저런 사상을 가졌었는데, 그 집안이 망하지 않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욕먹는 대표가 되었는데 미래의 세계를 창건할 수 있는 사람들은 욕을 먹어도 천 년, 몇 천년 지나 가지고 결과가나타나는 거예요. 그런 사상적인 혈족이 남아져 왔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된다구요.나도 ‘그런 역사적인 배후의 인연을 통한 선조들의 공적인 터전 위에 내가 섰구나!’ 하는 것을 해가 질 때, 해가 뜰 때 생각하고 있다는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런 사람을 만나 가지고 평화유엔을 중심삼고 조국광복, 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하는 데 있어서 한 언저리…. 곁에라도

232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와 가지고 동참하고 그 뜻을 깨치고 있는 이것이 나라의 희망이요, 세계의 소망의 등대가 되지 않겠느냐? 그런 마음 가지고 통일교회를 연구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그래, 함부로 돼 있는 통일교회가 아닙니다. 할아버지가 유언하던모든 말들을 지금도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할아버지가 내 손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신 그때의 심정이 무엇인가? 이 노래를 알고 내가 감사했어요. 그러니까 조상들이, 열조들이 희생하던 모든 핏자국에는 이 노래가 폭발적으로 소통해서 언론기관을 통해 만국에 방송할 수 있는 그조국이 되는 것을 얼마나 바랐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어요?「예.」함부로 살지 말라구요. 남기고 갈 것이 없습니다. 나라의 이상을, 또인재를 남기고 가야 돼요. 자기 후손들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나라를 남기기 위해서,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 일생 동안 이러고앉아 있어요. 지금 90노인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러니 앉아서 같이동참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인데, 그걸 흘려 넘겨서 잊어버리지 말라구요.그 물결을 따라 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를 빛내려고 하는 최후의 종착지에 와 있는 입장에 있어요. 여러분도 거기에 동참해 가지고 만국의 수많은 하늘을 위해 지성을 드리고 희생하던, 피를 뿌리던 영인들앞에 보람 있는 세계의 지도자가 이 길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정한 마음을 끝까지 성사하셔서 성공한 선배들이 돼서 아름다운 세계에 조국광복의 용사들로서의 이름이 남기를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어요?「예.」(박수)그 다음에 노래 있잖아요? 여기 왔나, 일본 식구들? *여수에서 40일수련 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없구만! 그럼 우리끼리라도 한번 해보지. 여수에서 일본 사람들이, 지금 현재 전세계에 해양권 문명시대가 찾아왔으니 거기에서 똑똑한 일본 여자들이

233선장이 될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배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의유명한 항구 도시에 배치할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뜻이커요. (황선조 회장이 ‘뱃노래’를 설명하고 선창으로 ‘뱃노래’ 합창)(박수)이정표, 색시랑 같이 나와 해봐! 오늘 이렇게 좀 늦었으니…. 한 30분 늦어도 괜찮을 거라구요. 처음 다 만났으니 얼굴도 이래저래 만나고, 다 이래저래…. 이럭저럭 가까워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은 귀한 겁니다. 자…!「여기 선 사람은 제 집사람입니다. 잘 좀 봐주십시오. (윤정로)」(박수)색시가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한번 얘기하지. 그래야 통일교회 여자들이 전부 다 훌륭하니까 여기의 모든 평화대사 딸들을 훌륭하게 기르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런 표어로서, 표제로서 삼는다는 의미에서 듣고 그런 노력을 하면 나쁘지 않을 거예요. 그 일가가 발전하고그럴 거예요. (윤정로 회장이 한옥선 사모에 대해서 소개하고 ‘이정표’노래) (박수)시간도 많이 갔다구요. 9시 15분 전이네.「제가 하나만 보고드리겠습니다.」반갑구만! 날 노래를 시킬까 봐 내가 도망가려고 했는데….(웃음) (이철기 전교령의 보고와 선창으로 결의 표명) 하나님이 좋아하게끔 능동적으로 하자!「하자!」하자!「하자!」하자!「하자!」내가아니면 안된다. 배짱을 내몰고 전진 아니 할 수 없구나! (박수) 하나님의 소원의 음성입니다.「경배 올리겠습니다. 서서 예를 갖추겠습니다.」내가 노래 하나 해야지! (‘대한팔경’ 노래하심) (박수) (경배)팔십이 넘은 할아버지이지만 청춘의 기분이 아직도 살아 있어요.(웃음, 박수) 그렇게 알고 그 기분을 여러분도 가지고 나보다도 백배천배 젊다고 생각하면, 이 나라는 꽃향기 피는 국화와 마찬가지로 무궁화가 활짝 필 수 있는 사랑의 조국이 될 것이다. 아주!「아주!」(박수)

234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이렇게 1시간 이상 지내서 얼굴들을 대개 짐작하기 때문에 길가에서라도 만나면 ‘저 양반을 내가 좋아하지 않으니까 인사도 안 하겠다.’해서 숨지 말라구요. (웃음) 숨으면 찾아가서 목덜미를 잡고 배때기를찌를 거예요. 그래도 섭섭해 하지 않으면, 그 후손들을 내가 지켜 줄거예요. 아시겠어요?「예.」하나님이 지켜준다, 아주!「아주!」복 받드시옵소서!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