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2권 PDF전문보기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

(경배)「서울 서부에서 왔습니다.」서울 서부야?「어저께는 동부?(어머님)」「예.」서울 서부면 형무소 쪽이네?「예.」서대문 형무소.자, 계속해서 읽자구.「예.」몇 장이야? 9장?「『천성경』‘참가정’ 편제11장입니다.」11장인가? 다들『천성경』을 다 사야 된다구요. 평화대사들은 선생님 말씀전집을 구매하라고 그래. 윤정로!「예, 알겠습니다.」자, 빨리! 11장?「11장의 제3절입니다.」생애노정에 이상적 모체가 찾아오는데 기다리고 참을 줄 알라오늘이 며칠인가? 7일인가, 6일인가?「6일입니다.」6, 12니까 72구만.「『천성경』‘제11장 가정은 영원한 행복의 터전이다’에서 제3절입니다.」영원 뭣이?「‘가정은 영원한 행복의 터전’」좀 크게 하라구. 거기서 얘기하면 저쪽은 뒤에는 반향이 들리기 때문에 다 지워버려. 바람벽에 갔다 온 그 음성이 들리기 때문에 작아진다구.(훈독 시작; ……그분을 내가 사랑하려니 그 가운데 있는 그 어떤 인류도 내가 사랑해야 되고, 역사시대에 영계에 가 있는 그분들도 그 권2007년 12월 6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34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내에서 지금 희망을 찾고 살려고 하기 때문에…) ‘나는’ 해봐요.「나는.」‘그렇게 한다.’「그렇게 한다.」몽땅 사랑하는 거예요, 몽땅. 꼭대기에서 영원히…. 생존해야 돼요. 생존해야 된다 이거예요.여러분이 듣고 잊어버려야 할 말들이 아닙니다. 똑똑히 알라구요.저 말을 내가 했으니, 저 말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자기는 상관없는 게 아닙니다. 영원히 책임을 져야 돼요. 그래, 가짜 말이아니라는 겁니다. 죽어 보면 알지!통일교회를 세상에서 없애겠다면, 없애겠다는 녀석이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도끼로 찍었다면 잘라지지 않아요. 그 찍은 힘이 자기 다리를자르고 자기 일족을 망하게 하는 거예요. 사탄이 그러한 이용물로 쓰고 있다는 거예요.그래, 참으라고 하잖아요, 참으라고. 참아라, 참아라! 처녀 총각들이사춘기가 되게 되면 ‘아이고, 결혼하면 좋겠다! 저 여자를 내 여자, 저남자를 내 사람 만들면 좋겠다!’ 하지만, ‘좋겠다, 좋겠다’ 하더라도 자기가 때가 돼야 되는 거라구요. 12시 전에 11시 59분이라도 1분이 틀려도 때가 아닙니다. 기다려야 돼요.여러분의 생애노정에 어떠한 이상적인 모체가 자기를 찾아오고 있는데, 기다릴 줄 모르고 참을 줄 모르는 것이 주인 될 수 있어요? 이거다 얼마나 기다리고 붙어 있어요? 얼마나 참고 있어요? 기다리고 참을줄 알아야 돼요. 때에 있어서 주인 앞에 바쳐져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이 책이 귀하다는 것이 뭐예요? 참고 기다리고, 참주인이 와서 만져주고, 자기 사랑의 상대와 같이, 자기 딸과 같이, 아들과 같이, 여편네와 같이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가르쳐주는 것이 얼마나 귀하냐그 말이에요.통일교회가 얼마나 귀해요? 자기 사는 집만도 못하고, 자기 친구들을 만나서 술 먹는 자리보다 못하고 그러면 안돼요. 그렇지 않은 거예

135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근본을 알아야 돼요.참사랑만은 경계선을 밟고 무한한 세계에 도약할 수 있어그래, 씨라는 것은 천 년 전의 씨나 만 년 후의 씨나, 씨의 모양도같고 빛깔도 마찬가지예요. 진달래꽃의 빛깔이 해마다 달라져요? 억천만세 같아요. 근원이 같으니까, 근원이 같을 수 있는 절대자니까 그런 겁니다. 그 환경의 여건이 어떠해도 절대자가 갖추어 준 것을 상대적 기준에 주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 절대의 가치를 변경할 수 없는거예요.무슨 색깔을 좋아하냐 이거예요. 오색이나 칠색이에요. 오색 하게되면 오색인종을 말한다고 생각해야 돼요. 빛보다도 오색 가지…. 뭘좋아해요? 윤정로! 무슨 빛을 좋아하나?「분홍색깔을 좋아합니다.」분홍? 왜? 분홍이 좋은데, 하얀 빛에 가까운 분홍이야, 빨간 빛에 가까운분홍이야?「빨간 쪽에 가까운 분홍입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경계선에 있다는 거예요.경계선은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절대적이라는 거예요. 자기가 갖고 있는 모습이라는 건 둘이 없어요. 둘이 없기 때문에 절대적 권이에요. 절대적 얼굴이에요. 어디 같은 사람이 있어요? 65억이라는 세계에살고 있는 사람 중에 얼굴이 같은 사람이 없는 겁니다. 눈, 코, 귀, 입,네 가지를 가져 가지고 이야, 어떻게 그렇게 달라요? 그게 경계선권내에 있는 거예요. 그건 절대적이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도 절대적이에요. ‘결혼 혼(婚)’이라는 것이 무슨 ‘혼’ 자예요? ‘여자(女)’ 변을 쓰지요? ‘여자’ 변에뭐예요? ‘여자’ 변에 ‘혼(昏)’ 자예요. 결혼할 때는 남자가 중심같이 보여요, 여자가 중심같이 보여요? 아저씨들, 잘났다는 패들! 서울 물 잘먹어서 서울이 아니에요. 서러워서 우니까 불쌍하다는 거예요. 서울!

136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울적하다는 말이에요. 울창이 아니라 울적이에요.여러분이 가는 길을 가서 잘산다고 해서 잘살면 뭘 해요? 남기고 갈게 있어요? 없습니다. 남기고 갈 것이 없는데 가야 할 것은 뭐예요?자기와 같이 영계에 가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 현재 일가족, 그 나라의백성입니다. 서울에 무관심한 사람이 가 가지고 거기에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어요? 저나라에 가서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같은 곳에 가둔다면 매일같이 싸우고 죽이고 그러겠어요? 경계선이라는 것은 누가 점령 못 해요.여자의 경계선, 남자의 경계선을 무엇을 가지고 점령해요? 참사랑이에요. 참사랑만은 경계선을 밟고 무한한 세계에 도약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논리를 세워야 참사랑의 필요함을 느끼는 거예요. 다 경계선에 서 있어요.보라구요. (숨을 내쉬고 들이쉬시며) 후- 흡. ‘후-’ 한번 해봐요.「후-.」그거 스톱했다가는 죽는 겁니다. 걸음도 한 발자국, 왼 발짝을 스승으로 모시고, 바른쪽을 스승으로 모시고 걸으면 손은 거꾸로예요. 엑스(.)로 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천국이 위에 있다면, 위의 세계는 걸어가는 세계와다르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모르면 큰일 납니다! 이론적으로 규명해야 돼요. 관념적이 아니라 이론적으로 규명해야 돼요.발하고 손하고 같아요? 반대지요? 지상에, 땅에 내려가는 거하고 손이 가는 운동이 달라요. 서양 사람들은 댄스를 하게 되면 발, 하체의중 이상을 쓰지만, 동양 사람들은 팔을 써요. 서양 사람이 아무리 하더라도 땅에 맞출 수 있는 기준은 하늘과의 관계를 못 맺습니다. 그림자가 생겨요. 왜 그림자가 생겨나요?거울은 볼 때 거꾸로 보이지요? 거꾸로가 아니고 뒤집어 보이지요?초점에서 ‘엑스(.)’ 자같이 돼 있다는 거예요. 국경을 넘게 되면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래, 보면서도 그런 생각을 갖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

137는 거예요.초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것은 남자나 여자나, 만물이나 참사랑이다. 뿌리와 같이, 순과 같이 영원할 수 있는 존재성에 속해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막연한 게 아니지요. 그게 막연하니까 그래요.경계선과 초점과 핵을 일체화시켜야선생님도 지금까지 이럴 수 있게 된 것도 그걸 알았다는 거예요. 이야! 참이라는 것은 절대적인데, 두 세계의 경계선에서 이것도 저것도부정하지 않고 달린 거예요. 경계선이 묘하지요.그래, 부부 하게 되면 둘이 합해서 경계선을 만드는 거예요. 그 경계선은 둘이 없습니다. 하나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둘 할 수 없어요.떼서 고칠 수 없어요. 이런 것이 정리 안 돼 있기 때문에 생이라든가,생명 자체도 부정적인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무엇으로 공인시킬수 있느냐 이거예요.절대성은 절대중심의 핵이다! 절대경계선의 초점이다! 이런 논리적결정을 지어야 낮은 것, 작은 것에 비준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큰 놈도 낮춰 보면 안되고 기준만큼 봐야 된다는 겁니다.여러분, 선생님을 존경해요, 사랑해요? 윤정로!「존경도 하고 사랑도합니다.」(웃으심) 존경하고 사랑, 둘이 어떻게 같이 돼 있어요? 존경도 어떻게 접할 수 있어요? 이편과 저편이 어떻게 접하는 거예요? 경계선에서 접하는 겁니다. 삶과 죽음은 어디서? 경계선에서, 순간 꼭대기에서 접하고 있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그걸 망각해서는 왕창 굴러 떨어지게 되면 왱가당댕가당 되고 세상에 큰 흠집을 내고 만다는 거예요. 그런 생활의 가치를지니고 사는 사람이 있어요? 전부 허재비들이에요. 모양은 사람 같지

138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만, 사람도 아니고 허재비도 아니에요. 그림자도 아니에요.경계선과 초점과 핵이 있어야 돼요. 3점을 일체화시킬 수 있는 자아를 찾지 않고는 영계에 가서 정착 못 합니다. 중심과 핵이 어떻게 달라요? 그게 안팎이 돼 있다는 거예요. 뼈와 살이에요.우리 사람의 몸뚱이, 인간의 중심에는 뼈가 있어요. 살은 사방을 중심삼고 접해야 되고, 뼈는 종적으로 접해야 돼요. 왜? 천만 가지가 다지게 돼 있어요. 종적은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되지만,이건 다지는 거예요. 사방으로 운동하는 전부가 크면 클수록, 운동하는시간, 그 초점이 넘어갈 때 다져 준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의 다짐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으니 영원하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아니면 가짜이기 때문에 변해요. 이런 얘기를 내가 왜 시작하는지 모르겠구만.저 서산 너머, 서대문! 서울 사람은 믿을 수 없어요. 서대문에 뭐가있어요? 화장터가 있어요. 그걸 거치고 가야 아침을 맞아요. 그래, 화장터 가는 게 좋아요? 아침을 찾아가려고 해도, 저녁을 찾아가려고 해도 그러잖아요?그래, 남자는 수평선 이상을 보게 돼요. 여자는 아래를 보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달라요. 그러니까, 아래를 보니까 궁둥이가 커졌어요. 그렇지 않아요? 발에 힘을 주니까 어디로 가느냐 하면 굴절하는데 여기예요. 모든 힘이 거기로 가니 궁둥이가 커졌어요. 사람을 올려다보는 거예요. 여기가 굴절하니 커졌다는 거예요.그래, 똑바로 보라고 그러지요, 똑바로. 남자는 수평선 이상을 보고가라는 거예요. 높이 보고 가라는 겁니다. 고상한 사람! 고상, 생각이높은 사람은 높이 보고 서 있기 때문에 세상에 좋은 곳에 무관심하다는 거예요. 마음의 깊은 곳, 몸뚱이의 깊은 곳, 그렇게 달라져 있어요.그 둘이 합해야 돼요.시고 짜고, 오미자라는 게 있지요? 쓰기만 해도 안 돼요. 곰열(웅담)같은 것이 약 되는 것은 지극히 쓰지만은, 다 먹고 한참 있어 가지고

139숨을 한 댓 번, 이래 가지고 그 입에 마시던 국물이라든가 그것이 다입을 깨끗이 하고 난 다음에 한 댓 번 해야 맛을 안다는 거예요. 단맛이 나는데 그거 묘한 단맛이에요. 그거 알아요? 그게 약이 돼요.성격이 전부 다 같으면 자극이 있어요? 여러분, 손 한번 해봐요. 이렇게 하면 자극이 와요? 왜? 37도로 같아요. 같으니까 자극이 안 돼요. 그렇지만 여기에 하나의 모래알이 있으면 벌써 자극이 돼요. 크면클수록 한 바퀴 도는데, 여기서 한 바퀴 도는 것은 작지만 큰 것이 출발해서 도는 것보다 몇 백 번 도는 거예요. 그러니까 핵이 생겨요. 뼈가 생겨요, 뼈가. 뼈도 물에서 생기는 겁니다. 다지고 그래서 생긴다구요.통일교회 선한 사람은 잡꿈을 안 꾸고 백발백중 맞는 꿈을 꿔여러분, 감옥살이를 해보게 된다면 물이 달다는 거예요. 그거 모르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잘 알아요. 형무소 생활할 때 반찬 없이도 그냥 밥을 먹어요. 반찬이 없어도 달게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입에 있는물건을 물보다도 더 부드럽게 만들어 놓으면 단맛이 난다는 거예요.그러면 건강을 유지합니다. 순식간에 소화해서 흘러가는 사람은 그렇지만 그렇게 먹은 사람은 3분의 1의 밥을 먹고도 살아갈 수 있어요.사람이 얼마나 신비로운 것이에요. 잘났다 해 가지고 버티고 앉아있지만, 그게 어느 바람에 어디로 넘어질지 알아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앞으로 넘어져요. 왜 앞으로 넘어져요? 칠십만 넘어 보면 알아요.자꾸 앞으로 이렇게 쓰러져요. 왜? 앞에 손이 있어서 지켜 준다는 거예요. 뒤에는 안 지켜 주거든요. 이야, 이상한 것이 말이에요, 사람이나이가 많아질수록 앞으로 넘어져요. 정신적으로, 그러려면 여기 발에힘을 줘야 돼요. 발끝이 약해지거든요. 발뒤축은 버티고 있는데, 전부가 척추와 연결돼 있지만 이건 힘이 없으니 넘어진다구요.

140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그거 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뒤로 넘어지게 되면 쓰러져가지고 시멘트 바닥에 아예 뇌진탕이 되어 죽어요. 왜? 앞으로 나가는것은, 발가락에 힘이 없으면 손이 지켜 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이야, 하나님의 창조가 신비롭다는 거예요.자면서 꿈꾸지요? 잡된 생활을 한 역사 배후를 가진 후손들은 잡꿈만 꾸어요. 선한 사람은 잡꿈을 안 꿉니다. 백발백중 맞아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느 수준에 올라가게 되면 몽시를 봐요. 꿈이 아니고 몽시예요. 꿈 가운데, 비몽사몽간에 받아요. 옆에 사람들이 심각한얘기를 하면 들을 줄 알면서도 보고 느끼는 거예요.그래, 두 경계선 가운데 의식할 수 있는 세계를 포착할 줄 몰라요.경계선에 섰다는, 초점에 섰다는 것이 그래요. 핵점 가운데 살아야 돼요. 그런 말들이 맹목적으로 된 게 아니라구요. 초점이니 빙점이니 핵이니 무엇이니…. 다 한 중요한 자리를 중심삼고 그걸 거쳐야 자기가해방되고 완성을 하고 정착하는 거라구요.저기에 쓴 게 뭐예요? 뒤에 돌아봐요. 이름이 뭐예요? 저기에 뭐라썼어요? 한번 얘기해 보라구요.「‘천지부모천주안식권’입니다.」그게무슨 말이에요? ‘천지부모’는 ‘천주안식권’에 산다는 겁니다. 놀라운 결론입니다. 천지부모는 어떻게 산다고? 하늘 집이에요. 하늘 집에 편안히 쉴 수 있는 그 대우주 가운데 사는 거예요.여러분,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저게 뭐예요? 통일교회 저게 뭐라고…. 저거 심각합니다. 1997년 7월 7일이에요. 일천구백은 10이 되고, 7 7 7 세 번 하면 얼마예요? 삼 칠이 이십일(3×7=21)도 됩니다.70년, 70년, 70년 하면 210년이 돼요. 2대, 3대까지 연결시킬 수 있다그 말이에요. 그 말은 사위기대 이상도 안식권에 살 수 있다 하는 말이 돼요.저걸 누가 그렇게 설명하겠어요? 윤정로도 설명 못 해요. 이제 그렇다고 하면 이해하지만, 그렇게 내가 느끼고 살고 있느냐 이거예요. 이

141우주가 하나님이 만들어서 하나님과 같이 안식해서 쉴 수 있는 내 동산이에요. 하나님은 천주의 부모, 천지인 부모, 그걸 두고 천지부모라고 했어요. 이중이 되어서 천주안식권에 산다는 거예요. 상대이상이 없어 가지고는 존속할 수 없다는 말이에요. 아무리 크든 작든 그렇다구요.아무리 커도 하나님도 숨을 쉬겠어요, 안 쉬겠어요? 윤정로!「숨을쉽니다.」하나님도 일어섰다 앉았다 하겠나? 누구를 닮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닮았어요. 왜 하나님 닮은 것이 이 모양 이 꼴이에요?선하게 되는 데는 핵과 중심과 초점만 맞추면 순식간에 선화돼얼음이 얼려면 빙점 한 점에만 가면 순식간에 얼어버려요. 사람이선하게 되는 데는, 핵과 중심과 초점만 맞추면 순식간에 선화돼요. 3점! 3점이 하나되는 게 문제예요.맛을 알아야 되고 냄새를 알아야 돼요. 맛은 낮은 거예요. 이건 높은 거예요. 이건 더 높은 거예요. 경계선이 그래요. 땅, 고개, 눈인데,눈은 저편을 보는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쪽만 보는데, 높이올라가면 다 보는 거라구요. 하나의 존재성을 이루는 데 있어서 3대조건을 갖추지 않고는 주체와 대상이 안 생긴다는 겁니다.그래, 여러분도 뭘 공부하려면 초점을 찾아가지요? 경계선을 넘어야돼요. 그 다음에 핵의 자리에 열매를 맺혀야 돼요. 핵이 없으면 열매가없어지는 거예요. 영원히 열매는 같은 빛이요, 그것은 생명의 중심 뿌리, 줄기, 순과 다 연결되어 있어요. 어디 잘라버릴 수 없어요. 거기다 있다는 겁니다.그래, 눈으로 보게 될 때, 눈이 볼 때 눈은 어디 있기 위한 거예요?공중에 있지만 공중만 보는 것이 아니에요. 위도 보고 아래도 보고 옆에도 보라고 그러는 거예요. 높은 데 있으니 사방을 다 관찰하라는 거

142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예요. 코가 그럴 수 있어요? 눈은 이렇게도 볼 수 있어요. 또 뚱글뚱글올라가요.코는 어디냐 하면 제일 앞에 서요. 코는 제일 앞에 서 있어요. 가는데는 좋은 냄새 나는 데에 가라는 거예요. 나쁜 여자는 나쁜 여자 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좋은 여자는 좋은 여자 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그런다구요. “난 좋은 냄새만 난다!” 하는 사람 생각해 봤어요? 코가 안내하는 거예요. 제일 앞에 서는 게 코입니다.입은 먹어 봐야 돼요. 조화의 판국이 입이에요. 이빨이 몇 개예요?열 여섯, 열 여섯 해서 서른 두 개예요. 사 팔 삼십이(4×8=32)예요.4수가 둘이 합해야 사 팔, 8수가 돼야 서른 둘이 돼요. 상대이상을 갖춰야지만 다 맞추었다는 거예요. 사 팔 삼십이(4×8=32)! 그래, 옆으로 됐어요. 세상의 모든 것을 관찰하는데, 한 줄로 서 있고, 눈도 이렇게 옆으로 쌍쌍이 됐지만, 이것은 쌍이 달리 됐어요. 이빨이 뭘 깨무는데, 열 번 깨물면 열 번 다 달라요. 움직인다구요.그리고 목구멍! 목 무엇이라고? ‘구’ 자예요. 넘기지 못하면 살지를못해요. 9수 ‘구’ 자, 고개예요. ‘구(九)’ 자가 이렇게 꼬부라지지요?‘구’ 자를 이렇게 쓰잖아요? 전부 고개지요? 그래, 목구멍에 넘어가야그게 음식이 되는 거예요.그러면 그 음식 자체도 주체 대상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좋은 것,좋은 것이 쌍쌍이 돼 가지고 줄을 지어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물같은 것은 먼저 넘어가고, 덜 된 것은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지요?목이 메더라도 물은 넘어가지요? 그 물 넘어가는 것이, 공기가 꽉 차서 여기까지 딱 돼 있고 물이 못 넘어가면, 그걸 넘기지 못하고 그러면 숨이 막혀 죽습니다. 순식간에 죽어요. 밥을 먹으면서 넘기게 될때, 밥도 좋아하고 나라는 사람도 커 가는 겁니다. 크는 거예요. 못 넘길 때는 그거 끝나요.그래, 사랑의 고개가 얼마나 높더냐 이거예요. 물 먹고 못 넘기는

143것보다 더 힘든 거예요. 일생에 한 번 맞아 가지고 넘기는 길이에요.두 번이 아닙니다. 한 번이라구요. 최고의 기준을 맞춰 가지고 딱 해가지고 넘을 때 몽땅 딱 하지, 여기 끝이 아니에요. 사랑은 생명의 원천이 돼 있기에 몽땅이에요, 몽땅. ‘몽땅’ 해봐요.「몽땅.」몽땅 하게되면…. 이것도 놓는 것을 이렇게 놓는 게 아니라 힘이 있으면 (탁자를 치시며) 이렇게 하고, 더 힘이 있으면 (더 세게 치심) 이렇게 하는거예요. 이래야 몽땅 아픔을 느끼는 거예요.‘몽땅 내 사랑’은 최고의 자리에서의 사랑몽땅 내 사랑! 몽땅 내 사랑은 최고의 자리에서의 사랑을 말해요.숨이 막혀서 살는지 죽을는지 모르고 넘는 그런 고개가 남녀가 사랑하는 자리예요. 폭발적이에요. ‘우와!’ 하는 거예요. 똑바로 안 떨어지면어디로 갈지 몰라요. 조금만 해도 어디로 갈지 몰라요. 중심을 못 잡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이 없습니다.상하가 90각도 딱 맞는 자리는 아무리 크게 하더라도…. 들더라도반응되어 올라가는 반작용이 더 높아지는 거예요. 이러면서 따라가는겁니다. 그 축이 없으면 달라요.인간의 축이 뭐예요? 축이 있어야 할 텐데, 돈이에요? 그건 부대조건이지 원칙 조건이 아니에요. 지식? 지식은 누구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권력도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거예요. 축은? 축이 있어야 될거 아니에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은 10대에 하던 말씀이나 지금 말씀이나 왔다갔다하지 않았어요. 누구에게 배우지 않았어요.우리 같은 사람은 유교사상을 잘 알아요. 잘 알지만, 성경을 알고나서는…. 성경은 가정이상을 따라왔어요, 가정이상! 신랑, 신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고, 나중에는 형제라고 했어요. 그런 사상을 가진건 기독교밖에 없어요.

144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문 총재가 성경을 봐 가지고 안 것이 아니에요. 근본 원칙이 이래야된다는 걸 벌써 아기 때부터 알았어요. 어느 동네에 가게 되면 그 동네에 누가 중심이에요?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예요, 젊은 사람이에요? 누구예요? 동네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동네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 할머니가 열녀 돼 가지고 일생의시작부터 시작해 가지고 끝까지 오래 변치 않은 사랑을 했다면 그 할머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돼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변하면 안되는 거예요. 변치 않고 오래가야 돼요.그래, 보석, 보물이 뭐냐? 금이 왜 보물이에요? 색깔은 천년만년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아야 돼요.서대문 패들, 그거 생각해 봐요. 언제든지 관에 들어가 가지고 화장터에 들어갈 때 불이 붙을 때, 어떻게 날아가 가지고 옛날에 내가 흡수하던 물보다도, 그 원소보다도 좋을 수 있는 곳으로 날아가느냐 해야 돼요. 그래야 플러스가 돼요. 이게 전부가 때가 돼 가지고 중간에떨어져서 남지도 못할 수 있는 존재가 되면 문제예요.거기를 무슨 동네라고 그러나? 화장터 있는 데를?「벽제.」「지금은없습니다.」아, 죽었으니 없지! 화장터가 없어졌다면, 화장터가 죽었으니 없지. 그렇게 생각해야지. 없다고만 하면 되나? 있던 것이 없어지면, 죽은 거예요. 없어진 거예요. 그걸 무슨 리라 그러던가?「홍제동.」홍제동! 홍제동이 무슨 ‘홍’ 자일까? ‘제’ 자는 ‘건널 제(濟)’ 자예요. ‘크게 건너가는 동네다.’ 이거예요. 그게 왜 홍제동이에요? 없어지는데? 홍제동을 넘어가게 된다면, 죽게 되면 지옥 가는 것이요, 선하면천국 가는 거예요. ‘높은 곳을 건너가는 동네다.’ 이거예요.그래,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이 가는 곳은 원전이라구요, 원전. 그 원전이 뭐예요? 태어나던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근본을 찾아간다 그 말이에요. 원전이 어디예요? 사람이 태어나던 어머니 뱃속이에요. 크든작든 정자, 난자가 만난 그 순간서부터 숨을 쉬고 같이 붙들고 좋아하

145며 산 거예요, 그게! 그래요, 안 그래요?정자 난자의 만남은 출생 전 하나님 속의 근본을 찾아가는 것남자 정자가 무슨 요술 판인지 여자 난자와 만나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어서 보이지 않는 것이 둘이 붙들고 씩씩 하면서 숨을 바꿔 쉬고밀어주고 이러면서 존속하느냐 이거예요. 그 원전 이상을 지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원전이 ‘집 전(殿)’ 자입니다. 궁전의 ‘전’ 자입니다. 그말은 뭐냐? 아버지의 정자를 만나서 지상에 나기 전의 이상의 하나님속에 있던 근본을 찾아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난자와 정자가 합해 가지고 한 쌍이 되어 살던 그런 때가 있었다는 거예요. 뜻이 그렇게 깊어요.거기에 가야 나라는 것이 생겨나요. 3점권 내를 넘어서야 사방을 갖춰 가지고, 동서남북 해 가지고 중앙에 나라는 존재가 생긴다는 거예요. ‘나’가 혼자서 생기는 법이 없어요. 왜 동서남북 했느냐 이거예요.어떤 게 축이에요? 남북이 축인데, 그렇지요? 지구성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남북이 축이에요.왜 횡적인 것 동서라고 하고 남북이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수평의핵을 점령한 것이 종적이에요. 수평의 핵이 뭐냐 하면, 이 둘을 딱 접으면 여기가 핵이에요. 경계선의 초점을 점령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넘어져요. 이걸 크게 놓고, 90각도 제일 가운데에 있으니까 안전해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한 번 두 번 자꾸 이동돼 가지고 부스러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집 같은 것도 터전을 닦게 되면 수평을재고 이래 가지고 90도로 맞추잖아요? 지상에서 수평 위에 핵이, 축이생기기 시작하지, 수평이 없으면 축은 안 생겨요.뿌리에서 양심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알아요. 동서를 먼저얘기한 것은 수평을 먼저 얘기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남북을 얘기하지

146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않고 동서를 얘기했어요. 그래야 마음이 좋아요. 그 존속한 기원을 안다는 거예요, 우리 마음은. 그 위에 있다는 거예요.종의 기원이 어디예요? 맨 초점이 되는 거예요. 이 둘을 딱 요래 가지고, 딱 해 가지고 경계선이 되는 거예요. 초점이에요. 경계선에 초점을 맞춰요, 초점.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그걸 꿰고 있는 것이 수직이라는 겁니다.모든 것이 수직이 되려고 해요. 왜 사람이 서서 다니느냐? 수직을따라가려니 그래요. 왜 밤에는 자야 되느냐? 수평을 맞추려니 그러는거예요. 하루에도 밤낮을 보게 되면 동서남북이 다 포괄돼 있어요. 숨쉬는 것도 그래요. 그렇지 않아요?여러분이 함부로 기도하면 안돼요. 기도하게 되면 큰일 날 일이 있어요. 산 같은 데 들어가 기도하게 되면 악마들 집단의 맨 안방에 들어가 기도할 수 있어요. 보게 되면, 산 같은 데에 호랑이 같은 것도 반드시 3면을 앞에 놓고 자리를 잡지, 3면을 뒤로 하는 법이 없어요.이 얼굴이 3면이에요. 3면에 중요한 것이 다 있어요. 눈, 코, 입이에요. 귀가 없더라도 먹고 살아요. 그렇지요? 보고, 냄새 맡고 살아요.그러면 귀가 얼마나 섭섭하겠어요? 눈은 “내가 제일 왕초인데 너는 내말을 잘 들어야 돼.” 그래요. 바스락 하면 코가 가요, 입이 가요? 눈이가요, 눈이.문 총재가 머리가 좋아서 이걸 설명하는 게 아니에요. 모든 만물은이치에 맞게 돼 있다구요. 순리적인 논리는 있을 수 있지만 역설적인논리는 없어지는 겁니다. 그런 것을 잘 알고 예민한 문 총재입니다. 지금 그래요. 선생님이 어디 갑자기 나가면 1도만, 0.5도만 차이가 있어도 재채기를 해요. 예민한 사람이에요.예민한 사람은 솜털이 숨 쉬려고 방어선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손톱 하나 까딱 해도 벌써 요래도 안다구요. 그러니까 자기를 보호하는 데는 솜털까지 서 가지고 보호하고 있는 거예요.

147예민하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신경질 내면…. 신경질 중에도 초신경질이 돼야 영계가 통하는 겁니다.그런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사방에 비가 오더라도 물소리를 다 잊어버려요. 그 자리에 가야 세상만사가 달리 보이는 거예요. 달리 보이는것이 달리 보이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순리적으로 보이는데 그걸 풀지못하면 거기 들어가다가, 도를 닦다가 80퍼센트가 망하는 겁니다.생존체는 우주에 박자를 맞추게 돼 있어그래, 선생님은 아무리 그걸 가르쳐줘도 안 믿으려고 했어요. 뒤로물러가려고 했어요. 다지고 다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짐승들은 싸우게될 때 죽느냐 사느냐 해서 서로가 이렇게 편을 갖춰 하지요? 씨름쟁이들도 그래요. 한꺼번에 먹으려고 안 그래요. 호랑이 같은 것도 혼을 빼가지고 정신이 왔다갔다할 때, 그 틈바구니의 정상에서 수평시대에 가가지고 뜯어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요동을 해서 아프다구요.세상만사가 생물은, 살아 있는 사람은 생태적인 변화가 있더라도 자기가 본능적으로 자기 자체, 생존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우주에 박자를맞추어 가고 있다는 거예요. 화음이 돼 있다는 거예요.선생님이 말씀을 제일 오래 한 것이 16시간 47분이에요. 말씀을 그렇게 했으니 앉은 여자들은 변소를 3번 이상 가야 돼요. 6시간, 4시간가기 힘들잖아요? 사 사 십육(4×4=1이 되는데, 그러면 오줌을 몇번 싸야 돼요? 그러면 또 남자들은 어떻게 돼요? 오줌도 싸고 똥도 싸야 돼요.남자들은 일하니만큼, 쉴 때 아침에 일찍 하든가 점심때 하든가 저녁때를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여자들은 일을 안 하기 때문에 뒤를 볼시간, 그런 생각을 안 해도 언제나 이럴 수 있지만, 남자는 그래요. 8

148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시간만 지나게 되면 변소에 가야 돼요. 16시간을 못 넘어요. 16시간있으니까 변소고 무엇이고, 남자도 변소 가야 돼요. 두 번은 가야 될거 아니에요? 그래, 8시간 자고는 깨지요? 변소에 가야 되는 거예요.그게 습관이 됐으니까 그래요.서양에 가서 얘기할 때는 16시간씩 하니까 통역하는 사람의 똥끝이굳어져 가지고 쉬겠나, 나오겠나? 답! 문평래! 문 무슨 래? 평래! 평래니까 통일교회보다, 나보다 나은 이름이네! 수평을 찾아온다 그거예요.그러니까 수직이 없어, 문 씨니까.내 말보다도, 어디 갔나? 돌아가자, 탕감복귀. 지금 천국 가는 가정이론을 하는데 내가 살던 한 면을 얘기하니까, 그보다 가정 이상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자의 말이 더 귀하기 때문에 돌아가자 이거예요. 사다리로 올라가서 10층, 20층까지 올라갔는데, 100층인데 여기앉아 있어야 되겠어요, 더 올라가라고 재촉해야 되겠어요? 10층에서쉬다가는 떨어진다구요. 올라가야지요. 그때는 위를 바라봐야지 아래를보게 되면 정신이 돌아서 바람이 불든가, 갑자기 놀라면 떨어진다는거예요. 자! 떨어지지 말고 이제 올라가는 거예요. 천국에 대한 것을들어 보자구요.(훈독 계속; 8) 통일교회는 가정천국을 이루자는 것내가 지금 교회를 안 짓는 것은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러는 것입니다.교회에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교회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다. 가정,즉 신랑 신부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를 보기 위해서태어났고, 남자는 여자를 보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여자들은 남자들을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는 말이 맞아요? 어떤 남자? 자기 어머니 같은 남자, 아버지 같은 남자? 답!「아버지 같은 남자입니다.」그러면 아기를 낳는데 아버지 같은 아기를 낳을 거예요, 어머니 같

149은 아기를 낳을 거예요? 여자도 아버지 같은 아들을 낳고 싶은가, 어머니 같은 딸을 낳고 싶은가?「둘 다요.」글쎄, 둘 다 원하는 걸 아니까 어떤 것을 더 낳고 싶으냐고 물어보잖아?「아버지 같은 아들입니다.」그러면 어떻게 돼요? 그러면 무엇이 되는 거예요? 여자 같은 것을 낳았다가는 후계자가 없어요. 상속받을 사람이 없어진다는 거예요.시집가잖아요? 후계자가 없으니까 상속받을 수 없으니 여자도 시집가게 되면 남자부터 낳아야 행복한 거예요.초점, 중심점, 핵그러려면 남자 같은 성격을 좋아해야 돼요. 시아버지를 좋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가게 되면 며느리가 시할아버지를 좋아해야 되고, 시아버지를 좋아해야 되고, 자기 남편을 좋아해야 돼요. 그러면 셋가운데서 자기 남편을 제일 좋아해야 되느냐? 할아버지가 제일 첫째고, 아버지가 둘째고, 셋째 번이에요. 넷째 번은 아들을 낳아야 되는거예요. 그게 씨가 되는 거예요, 씨. 정자가 나온다는 겁니다.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하나가 크면 둘이 작아야 되고, 그 다음에 셋이 커야 돼요.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몇 대예요? 할아버지 아버지, 1대 2대 3대 4대, 그러니까 증조할아버지로부터,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나, 4대 만이에요. 계열은 다섯이에요. 손과마찬가지예요. 하나, 둘, 셋, 넷 됐지만 계층은 다섯이 돼 있다구요.그래, 그걸 합해서 9예요. 9 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게되면 이건 그림자라든가 있어야 돼요. 하나 보태야 돼요. 보태는 데는제일 좋은 것을 보태주길 바라요, 큰 놈이. 하나님이 와서 도와달라는거예요.여기 메우기 위해서는 이 대표 되는 것이 여기도 메워 주고, 이건커지는 거예요. 커지고 커지고 이것도 같은 자리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150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그러니까 9수를 넘어서 10 한다는 것은 둘을 합한 가치의 내용을 그려간다는 거예요. 그래, 주역으로 말하면 십간 십이지예요.그렇기 때문에 하나에서 아홉까지는 올라가는 거예요. 상대가 없어요. 십이어야 상대가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억 한 다음에는 억하나가 되어야 돼요. 조면 조로 끝난 다음에 하나로 돌아가야 돼요.왜? 하나에서 상대가 돼요. 억 가운데 상대가 생기는 거예요. 상대가둘이 되어 가지고 하나는 횡이 되든가 해야 돼요. 그러면 이 횡이 크지만, 요것은 작아도 이것이 중심이에요. 그래, 초점, 중심점, 그렇게핵이 되는 겁니다.사람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출발이 어디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에서부터예요. ‘나라는 존재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동참자다!’ 그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가 있고 아버지가 있더라도 두 피를, 생명을 연합시켜서 내 자체를 만들 수 있는 힘은 없는 거예요. 사랑의 동참자인동시에 내가 어머니 아버지의 미완성 기준에 뿌리가 돼 가지고 씨가됐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는 자식들을 위해서 투입하고,죽으면서도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아들딸이 죽는다는 것은 없어진다는 거예요. 없어지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타락한 세계는아들딸 필요 없다고 하고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하는데 그건 없어지는겁니다.이렇게 정리해 놓는다면 자기 갈 곳은 틀림없다 이거예요. 초점이아니면, 삼팔선이 아니면 핵의 자리에 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세상 사실을 잘 알아 가지고 거기에…. 이 수평 된 세상 가운데서 초점은 하나밖에 없어요. 아무리 넓은 땅이라도 비로 가서 초점에 가서 딱떨어지는, 물 맥이 똑같이 돼 있지만, 아무리 하더라도 이 초점이 비준을 맞춰 가지고 맞게 돼 있다는 거예요.초점, 경계선! 연륜도 경계선이지요? 딱 그렇게 돼 있잖아요? 연륜!경계선과 딱 마찬가지예요. 연륜도 물결이 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커

151가는 것은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초점이 맞아야 돼요. 경계선도 그래요. 아무리 넘더라도 커 가는 데 있어서는 그 전통을 따라서 크지자기 멋대로 크는 것이 없어요. 연륜이 그런 거라구요.그 다음에 뼈가…. 중심 뿌레기는 아무리 위가 크더라도, 머리카락보다 더 뾰족한 중심 뿌레기는 수직을 향해서 내려가야 돼요. 순은 아무리 높더라도 하늘을 향해서 수직이 되어야 돼요. 수직이 돼야 되는 거예요, 수직. 영원히 수직이 돼야만 영원한 수평이 돼요. 그것을 붙들고있는 사람은 영원한 수평, 수직 가운데 서 있게 돼요. 그것에서 씨가생겨요, 씨가. 알았어요? ‘씨’ 해봐요.「씨.」씨가 생기는 겁니다.사랑을 함부로 해 가지고 씨가 생기는 것이 아니에요. 체질이 맞아야 돼요. 우리 사상의학으로 보면 음질인가 양질인가 맞아야 된다구요.아무 때나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 가지고는 실패 안 해그래, 바람피우는 사람은 뭐예요? 자기 여편네라든가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는 입장에 그놈의 자식, 그놈의 남자를 축복해 주려고 해야축복을 누가 해줘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사방에 모든 문을 닫아걸고자기 둘이 그래 놓으면 말이에요, 얼마나 부끄러운 거예요. 부끄럽기때문에 그러고 있는 거예요. 문을 열게 되면 자기 자신의 거동을 갖추지 못하고, 눈을 봐 가지고 도망하려고 그래요. 그 자체는 없어지는 거라구요. 없어진다는 자체를 시인하는 거예요. 양심이 알아요.여기 바람 많이 피운 녀석들이 있겠구만. 요즘에는 결혼을 빙자해가지고 혼수를 따 먹기 위해서 세 번, 네 번 결혼하는 녀석들이 있어요. 그놈의 자식들은 면도칼로 세포를 갈라 가지고 새새끼라든가, 독수리라든가 밑감도 못 돼요. 아, 이런 얘기를 시작하다가는 내 혓발이 욕이 나가려고 그래요. 나는 욕하기 싫어요.

152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그게 맞는 말이에요. 초점, 중심, 수직이 필요한 거예요. 셋이 언제나 한 자리지 갈라지지 않아야 돼요. 경계선도 마찬가지예요. 여기에경계가 되는 거예요. 여기 안 맞추면 생명도 안 생기고, 사랑도 아니고, 혈통도 생기지 않아요. 자!(훈독 계속; 아기가 잠에서 깨어 처음 눈을 뜨면서 부르는 것이 ‘엄마’입니다. 아기가 엄마를 부르는 것 이상으로 남편은 아내를 불러야합니다. 이렇게 불러보지 못한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또, 부인도남편 이상으로 그렇게 불러야 합니다. 서로가 그럴 수 있는 부부로 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금실지락(琴瑟之樂)의 부부로서 서로를 그렇게부르며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천년만년 산다면 늙어도 청춘이 부럽지 않다는 것입니다.)통일교회 사람들은 말이에요, 남편이 갔더라도 남편하고 지금 같이삽니다. 가정천국에 갈 수 있게끔 축복받아 사는 사람들은 다 알아야지요. 지금 남편이 자기에게 무엇을 하기를 바라는가를 알아요. 그렇게훈련된 사람은 길을 가다가도 두 길 가운데 어느 길을 가야 되겠나 하고 가만히 서 있으면 발이 왼쪽이면 왼발이 나서는 거예요. 안다구요.누군가 가르쳐줘요. 그렇기 때문에 망할 자리에 안 가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 가지고는 실패 안 해요.왜? 선생님이 많은 감정을 해 가지고 가고 있는 겁니다. 함부로 가지않아요. 그러니까 뼈는 뼈라고 하고, 핵이라면 핵이라고 하고, 중심은중심이라고 해요. 거기도 소생.장성.완성, 3단계예요.자! 오늘 참 좋은 말씀이다, ‘가정완성’이란 것이. 내가 들어보면서‘이야! 20대, 30대, 청춘 때에 한 말들이 지금 와 봐도 맞는 말을 했구만!’ 생각했다구요. 누가 가르쳐줘요? 공자의 말, 예수의 말을 내가쓰기 좋아해요? 흉내 내는 걸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내 본질을알 수 있어요.시적 감정도 풍부한 사나이입니다. 그래, 16살 때 기도한 것이 세계

153시인협회에서 일등상을 받았어요. 9개 조건 항목을 통과해 가지고 받은 거예요. 문 총재를 나쁘다고 했는데, 2002년도에 표창했어요. 이름있는 사람을 통해서 보내 왔더라구요, 상으로부터 훈장으로부터 전부다.선생님 말씀을 함부로 알지 말라구요. 아무리 문장이 길지만 꼬리를갖다 맞춰요. 간단한 것은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복잡한 것은 연구한사람이 알아요. 지금 이 훈독회에 하는 말씀들이 뭐냐? 말씀을 9시간,10시간 해도 무슨 얘기를 했는지 모르지요? 그 말씀한 것들이 훈독회의 말씀이에요. 수백 가지로 갈라놓으면 딱딱 떨어지는 소제목이 많아요.그래서 요즘에 소제목을 가지고 자기 생애의 연설문을 만들라고 했는데, 시작해?「예.」각자가 만들라는 거예요. 말해 먹고 사는 사람들이 이걸 참고하게 되면, 일생 동안 말하고도 남을 수 있는 내용들이에요.영계를 알아요? 요즘에 표준을 알아요? 적중이라는 말이 있지만, 적중이 그냥 적중해요? 표준이 그냥 표준이에요? 순리적인 내용이 이파리로부터, 가지로부터, 줄기로부터, 열매, 꽃, 향기예요. 순리가 통해가지고 연대적 관계에 있어야 그것이 하나의 물체로 나타나는 겁니다.그렇지 않으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절대성의 고개를 넘어가야(훈독 계속; ……천국 생활은 어디서부터냐? 가정입니다. 다른 곳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내가 가는 데 갈래?「저는 오늘 구리에 강연회가 있어 가지고요. 10시에요.」몇 시? 저녁에 한다며?「10시에 강연회가 있습니다.」대신시키지 뭐.「오늘은 제가 대신 가려고요.」어디 갔어? 주동문이 안 왔

154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나? 내가 데리고 가려고 그러는데…. 자, 좋아! 자기 책임할 건 책임해야지. 나 혼자도 얼마든지 가도 괜찮아.「오늘은 대신 보낼 수가 없어 가지고요.」괜찮아. 어저께는 오늘 아침에 간다고 약속했는데?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했으면, 또 왜 아침에 그렇게 변경을 해?「어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글쎄, 내가 알아.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소생 아니면 장성, 완성까지 준비하라고 그러잖아요? 스승을 못 내면 그 제자까지 섬길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어디를 가든지…. 셋째 번 자리를 찾아가려면 아래위로 두 사람을 모실줄 알아야 돼요. 등수에 들어가면 보통 셋째 번, 셋이지? 4등은 없잖아요? 3단계로 돼 있기 때문에 그래요.(훈독 계속;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자기 아내나 남편을 품을때 이것은 세계의 남편과 여성이 하나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사람의 몸뚱이가 하나인데 사랑도 하나이기 때문에 놀음놀이를할 수 없어요. 빌려줄 수도 없고 재간 필 수도 없어요. 그냥 그대로예요.여자들이 참 좋아할 때가 왔어요. 그래, 깨끗하고 숫된 남자는 이제부터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여자도 그래요. 절대성의 고개를 넘어가야돼요. 선생님이 그걸 지키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별의별 여자들이 덮치려고 하고 말이에요.통일교회의 역사는 그래요. 선생님을 존경 안 할 수 없어요. 사모하던 마음의 시대가 지나가지만, 늙어 세상에 나갔더라도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여자들이 눈물을 주르륵 흘려요. 왜 그러냐? 마음이 알아요.숨기지 못하고 정면에서 만나게 된다면, 내가 알아보게 된다면 숙여가지고 꼼짝못하고 눈물을 흘려요. 죽었던 아버지와 같고, 죽었던 스승과 같고, 남편과 같고, 할아버지와 같이 생각하는데 눈물이 안 나겠어요? 그런 정서적인 인연을 중심삼고 관계가 돼 있기 때문에 그걸 무시했더라도 그 본심은 안다는 거예요.

155돈이 아무리 들어가더라도 빚을 남기고 가면 안돼선생님이 상급 해준 것이 몇 살 때인가? 2천1가지의 예물을 내가사서 나눠줬어요.「2003년도입니다.」왜 2003년이야?「2천100명 시상하실 때요. 어머님 회갑 때 주셨습니다.」어머니 회갑이 선생님의 생일이지. 마찬가지 되는 거예요.왜 그런 거예요? 내가 평양서부터 거쳐오면서 약속한 사람들…. 그때 약속한 소생, 장성, 7단계면 7단계 과정을 거쳐오면서 선생님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맹세한 사람들을 잘라버리지 못해요. 영계 가서도수속에 대한 것을 종결 지어 줘야 돼요.그래, 이화여대에서 쫓겨난 16명에게 기념 남을 수 있는 그런 예물을 같이 해주었어요. 아직까지 2개가 남아 있어요. 나눠줄 그 사람들을 찾지 못했어요. 그 말은 무엇이냐? 문 총재에게는 장난이 아니라는겁니다. 소명적 책임, 사명적 책임이 있어요. 하늘의 특별한 지시에 의한 사명적, 소명적 책임이라구요.그러니 내가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이 아니에요. 하늘땅이 같이있었기 때문에 그때에 약속한 것은 법이 다른 법이 됐더라도 그 법을지킬 수 있어야 돼요. 그들이 원한다면 그것으로 나는 대해 줘야 할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연대적 책임이 있어서 그런 놀음을 한 거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을 배신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변하고 그러지만, 난 그럴 수 없어요. 순리적 도리를 가르쳐줬으니만큼어떻게 하는 거예요? 어렸을 때 진정으로 그랬으면 그때 약속한 것을아버지는 지켜야 되는 거예요. 남편은 못 지키더라도, 왕은 못 지키더라도 지켜야 돼요.돈이 그때 얼마나 달아났어요? 여자들도 그때 3년인가? 노리개들을

156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다 해줬지? 오래된 사람들에게 말이에요. 서울에서 금은보화, 귀하다는물건을 한 5백 개를 사보니까 서울에 물건이 다 없어요. 세계적 시장이 문제가 됐어요. 왜 이렇게 서울로 물건이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그게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몰라요. 선생님이 돈이 많은 것이 아니에요. 비축자금을 모두 다 털어서 한 겁니다.이번에 미국에 가서 할 때도 5백 개하고 4백 개, 9백 개예요. 식구들 모인 것이 한 7백 명, 8백 명 모였어요. 그 이상 모였어요. 물건 귀한 것, 선생님 생애에 귀하던 모든 것을,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하고 둘이 갖고 있던 물건을 다 풀어 줬어요. 그래, 한 5백 개까지는 있던 것을 나눠줄 수가 있었지만 4백 개가 모자랐어요. 그래 가지고 하루에 그 물건을 다 살 수 없어요. 그 날 하루를 시장이나 여러곳을 돌아다닌 겁니다. 그건 자기 조상이나 영계의 전부가 주목하는거예요. 자기들은 몰라요.물건을 받은 사람은 ‘내 손에 들어와 잡혔으니 그렇지.’ 할지 몰라요.그거 귀한 거예요. 그걸 가진 사람은 그때 모인 사람들이 기도하던 내용이 살아 있기 때문에 기도한 대로 해줘야 되는 겁니다.이런 얘기를 하게 된다면…. 2차대전 이후에 영계에 간 사람들은 내가 다시 수습해야 돼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 통일교회를 알지도못하면서 지지한 사람은 손을 봐 줘야 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기가막히겠어요? 여기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생명의 길로 알아 가지고눈물을 흘리고 하늘 앞에 체휼적인 신앙까지 다 했어요. 그것이 없어지지 않아요. 이것은 지나간 얘기가 아니에요. 돈이 아무리 들어가더라도 내가 가기 전에 빚을 남기고 가면 안된다는 거예요. 언제 갈지 모르지요? 그래, 빚을 남기고 가지 말라는 겁니다.여기 궁전 안에 있는 모든 물건도 식구들이 정성들여서 준 것인데,나를 위한 것이 하늘을 위한 것이니, 하늘 앞에 영원한 것으로서 이걸 남겨 줘야 통일교회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어요. 한 번 그

157런 약속을 해 가지고 선생님이 믿은 사람들을 그렇게 믿어 주니, 여기에 매일같이 나와 가지고 많은 일들을 같이하고, 눈물을 짓고 같이움직이던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거기에 포괄돼 가지고 혜택을 입고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상급은 안 해줬지만, 여러분의 후손들에게두고두고 그 상급을 받을 수 있는 복의 기준이 남아져 나간다는 거예요.그래, 선생님의 아들딸도 그래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공은 없지만때가 다 이르게 될 때는…. 그렇잖아요? 대통령의 아들딸 중에 전과자가 있더라도 대통령이 가는, 아버지가 가는 데 따라가는 거예요. 부자관계가 되면 백악관에서 살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혜택권내에 들어가는 거예요.우리 아들들도 그 혜택을 알아요. 알고 빚을 갚기 위해서 안간힘을다 해요. 형진이도 그렇고…. 자기들이 학교에 모르고 들어갔는데 지금보니까 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선생으로부터 문 총재를 존경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거예요. 국회의원, 상원의원, 주지사 같은 것은 이미우리가 선거에 당선시킬 수 있는 그 자리를 넘어서 있어요. 순리적 기준을 중심삼고 평준화될 수 있는 수평세계가 돼 온다 이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수직의 자리는 재까닥 맞출 수 있어요. 그게 아벨유엔이에요.해방 선포로 과거 용서해서 같은 자리 데려가는 참부모만의 특권그러면 개인으로부터 지금까지 역사에서 하나님이 수천년 걸렸던 것을 일생을 통해 갖춘 거기에 종착지를 만들어 가지고 해방을 선포할수 있는 거예요. 해방을 선포하게 되면 모든 과거지사를 용서해 가지고 같은 자리에 데려가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특권은 참부모만이 가져요. 거짓부모가 됐으니 죄를 누가 풀어야 돼요? 딴 사람

158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은 못 해요.그래서 성현들도 그렇잖아요? 왜 문 총재와 같은 그런 특사를, 혜택을 몇 시대, 몇 세기, 몇 백년, 몇 천년 전에 했으면 좋았을 텐데 왜지금까지 끌고 나왔느냐 이거예요. 이런 천지의 이치를 다 알아 가지고 해석할 수 있는, 거기에 박자를 맞출 결론이 안 돼 있었어요.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결론짓는 거예요. 그 결론을 지어 놓고 언제나 내가가르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요. 모여 오면 쫓아버린다구요.가서 “세금 바쳐!” 하는 거예요. 도적질한 물건을 갖다가, 장물을 가지고 싸우고 보태고 쌓아 놓고 있다구요. 미국 같은 데도 그래요. 통일교회가 여기에 이 집을 짓는데 도적질한 돈이 들어갔느냐 이거예요.나는 원치 않아요. 될 수 있는 대로 내가 여기에 이것보다도 자녀들이살 수 있는, 앞으로 후손들이 살 수 있는 것을 지었지, 궁전 짓는 데는주력을 안 했어요. 그건 자기들이 해야지요. 안 그래요?구약시대에 사사시대를 넘어서 왕권 중심으로 들어갈 때 사사들이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팔고 모든 것을 해 가지고…. 기독교도 로마의베드로 성전을 만들기 위해서 무슨 표를 팔았어요?「면죄부입니다.」면죄부가 뭐예요? 죄를 사해 주는 거예요. 면죄부가 아니고 면국죄 표를 통일교회는 나눠줘야 돼요. 나라 나라의 모든 것을 용서해 주는 거예요.그래, 조상으로부터 후손들 전체를 그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권한은 어때요? 참부모가 전체를, 하늘의 소유권을 한꺼번에 빼앗아 일대에 돌려드려야 돼요. 그러니 모르면 안돼요. 그래도 많이 넘어왔지?황선조!「예.」이제 남은 게 뭐야?「종족복귀, 통반격파입니다.」통반격파가 뭐예요? 에덴동산에서 벌거벗고 타락했으니 벌거벗어라이거예요. 벌거벗고 타락했어요, 옷 입고 타락했어요?「벌거벗고 타락했습니다.」너, 입은 것이 뭐냐? 도적질한 물건들이에요. 나라가 누구것이냐? 하나님 것을 도적질해 가지고 탕두질(강도질)해 먹은 겁니다.

159선생님은 지금도 돈을 다 털고 맨손 갖고 있는데, 통일교회에 와서더 신세를 끼치고, 책 한 권이라도 공짜로 돈을 안 내고 얻어가겠다는놈들은 벼락을 맞는다구요. 경고예요, 경고. 내가 챙겨 놓고 가야 돼요.조상들 열조를 불러 가지고 “네 재산, 나머지 이 시대에 있어서 자손들에 여기 터널 뚫는 데 얼마 갚을 거야? 모자라게 되면 너희들이….”수천 대 제일 악당들이 그 자리에 내려와 가지고, 내려올 때 수천 대의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자리 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실이,자기 마음대로 해 가지고 되는 게 아니에요. 축복을 받는다고 여기 다같은 자리에 못 가요. 천태만상으로 달라요.그래, 선생님이 거짓말해 가지고 헌금 같은 것을…. 헌금을 누가 몇백억을 갖다 줘도 내가 안 받아요. 정상적인 길을 통해서 바치라고 해요. 여기 집에 들어와서는 우리 아들딸이라든가 어머니를 통해서 받아야 돼요. 어머니가 책임자를 통해서 받아야 돼요. 하나님이 헌금 받겠다고 지키고 앉았겠나? 그것은 타락한 세계에 속해 있는 속된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아버님의 유언인『평화훈경』을 24시간 갖고 다녀야 돼이걸 뭐라고 했어요?「아버님의 유언입니다.」아버님의 유언이 뭐예요? 여러분 다 있어요? 어느 누가 이 물건을 도적질해 가지고 자기가가지면 큰일 나요. 성물에 손을 댔으면 큰일 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도 중요시한다구요.이 말씀들이 누구 말씀이에요?「아버님 말씀입니다.」비유로 말하게되면, 하늘 앞에 통고하는 이 책에 관계없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비켜놓을 수 있게끔…. 그 장에 있어서 그런 말이 있어 죄가 되면 그 장에대한 말씀으로서 용서를 해줘야 돼요. 조건적인 남겨진 말로서 남기지않기 위한 정성을 들여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24시간

160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갖고 다녀야 돼요. 차에도 놓고 어디든 갖고 다니라구요.여러분, 요즘에 기 체험했지요?「예.」세상에 무슨 나라의 박물관에들어간 귀물이라 하더라도 선생님 손길을 한 번 거친 것 백 분의 1,천 분의 1, 만 분의 1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가치가 차이 있다는거예요. 지금도 해봐요. 기 테스트 하라구. 알지? 윤정로.「예.」안 듣는 사람을 잡아다 해놓고 자기가 테스트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으면, 안 믿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선생님에 인연된 기의 뭐라 그럴까? 나일론 실털 같은 것을 확 뿌려 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한 가닥이라도 잡고 있으면 그를 통해 가지고…. 그것이 선생님을 대신하는 거예요. 그렇게 갈라지는 거예요. 그거 해보라구요. 거짓말인가 해보라구요. 5대 성인들그걸 다 나눠주고 해보라구요. 아무 관계없는데 선생님이 이걸 쥐게되면 5대 성인들이 가진 책이 못 당해요. 그만큼 가치가 있는 거예요.그거 알아요?「예.」알아, 몰라?「압니다.」아들딸을 기르는 데도 선생들이 말한 책하고 통일교회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가지고 해보라는 거예요. 비교가 안 되는 거예요. 요전에 임도순이, 태권도하고 무슨 무술 하던 사람들도 별의별 패가 있지만, 기테스트하면 자기를 못 이겨요. 임도순을 못 이기는 거예요. 선생님이갖다 댄 것에 상대도 안 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여기 왔다가 가는 것이 복이에요. 안 온 사람은 화를받아요. ‘근묵자흑(近墨者黑)’ 하는 것과 같이 다 그래요. 검은 데 가게 되면 검은 빛이 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컵 뚜껑을 탁자 위에 놓고 돌리심) 재밌지? (웃음) (다시 컵 뚜껑을 돌리심) 이게 소리가 달라요. (다시 돌리심) 조금만 해도 소리가다르다구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생김이 다르고 소리가 달라요. 다같지를 않아요.아이고, 나도 이제 89세가 되잖아요? 팔 구 칠십이(8×9=72), 72수

161가 12수의 6배예요. 팔 구 칠십이 하면 팔구 사구,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고개를 넘는 거예요, 이게. 72수가 문제라구요. 12수를 중심삼으니까 6수지요. 그렇지요? 일곱 고개를 넘어야 되는데, 넘기가 힘들어요.팔 구 칠십이(8×9=72)! 그래, 예수님도 72문도를 중심삼아 가지고둘씩 짝지어서 전도를 내보낸 거예요. 모세도 70장로가 아니라 72장로예요. 70으로 나누면 나눠지지 않아요.용문산 은행나무를 옮겨올 생각을 해봐라효율이! 오늘은 기침이 안 나네?「가만있으면 안 나옵니다.」가만있어야 되겠네! (웃음) 부려먹지 말고. 이제 나을 때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기침아, 나라, 나라!” 자꾸 이러라는 거야. 기침 바람, “바람아 나라, 나라!” 그러라는 거지. “한 3일쯤 계속해라!” 하고 자꾸 계속해 불어버리면 날아가는 거예요! 사탄도 못살게 그러면 날아가잖아요? 그래, 선생님이 그러면 그럴 만해요. 고달프면 더 고달프게 해요.어저께도 양평에 갔다 왔어요. 양평의 절간에 가게 되면 50년 전에…. 효율이 거기에 강 포수라고 알아?「저는 잘 모릅니다.」여기 용문산 사냥 갈 때 거기에…. 그 사람은 사철 어디 가든지 포수할 수 있게 나라에서 허락했어요. 그걸로 먹고 사니까, 업이니까 그런 거예요.그래 가지고 안 다닌 산이 없어요.그래, 그를 데리고 다니면서 사냥한 거예요. 그 절간 갈 때, 자기 동네에 유명한 절간 스님이랑 다 친한데, 자기 어디 가게 된다면…. 그나무가 1,100 얼마더만. 1,100 몇 년 전이라고 써 놨어요. 50년 전에가보았던 것이 어떻게 됐나? 잘생기고, 42미터예요, 어저께 보니까. 둘레가 11미터예요. 잘생겼어요.가지가 올라가다가 처음에는 하나 갈라놓고 넷이 돼 가지고 아주 5형제가 잘 자랐어요. 그 꼭대기에 까치둥지가 큰 놈, 작은 놈이 둥지를

162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틀었더라구요. 둥지를 틀고 새끼를 쳐 나갈 텐데 ‘그거 호사하고 새끼쳐 나가겠구만. 저렇게 새끼들이 높은 데서 자랄 때 그 까치의 부모들이 걱정 많이 했겠다.’ 하면서 바라본 거예요.우리 신준이도 언니나 할 것 없이 바라보니까 자기도 바라보는 거예요. 그 뒤에 안테나가 높은 게 있는데 아마 백 미터도 넘겠더라구요.내가 그 아래 가 보니까 이렇게 안 보여요. 이렇게 하고 봐야 되겠어요. 이리는 못 보지만 이렇게…. (웃으심) 우리 신준이가 ‘왜 저렇게가다가 이렇게 서 가지고 이렇게 보는가?’ 하고 입을 벌리고 있어요.올려다보는 거예요. 표정에 다…. 우리 같은 사람은 이게 이렇게 힘드니까 이렇게 보는 거예요. 옆으로 보는 거예요.그 절 자리도 잘 잡았더라구. 그거 보면 옛날에 다….「은행나무요?」은행나무예요, 은행나무. 그래, 강 물가에 가까운 데 있으니 싱싱해요. 봄에 가더라도 싱싱해요. 양평에 가게 되면 내가 은행나무를 보러 가는 거예요. ‘씩씩이 잘 자랐구만! 통일교회 이상 더 잘 자라야지!’ 그런 생각이 많으니까 가 보는 거예요.오늘이 6일이지요? ‘다섯 날이 지났는데 6일을 맞추자!’ 해서, 옛날을 추모해 가지고 보러 가는데, 어머니도 여기 떠날 때, 4시 조금 넘었을 때예요. 해질 때에 가서 그거 보니까 얼마나 기분이 새로운지 몰라요. ‘이야, 50년 동안 없어진 줄 알았더니 너도 잘살았구만!’ 했다구요.‘저걸 우리 여기에 갖다가 떠나 옮기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옮겨오면 좋겠어요, 그냥 두어두면 좋겠어요? 윤정로.「용문산 주지가 못 옮기게 할 겁니다.」아, 주지보다 나라님이 허락만 하면 다 해야지. 주지가 뭐야? 절간도 팔아야지.「절간을 사시지요.」아, 절간도 살 수 있다이거야. 살 수 있으니 나무 같은 것을 뽑아오는 것은 문제가 없을 거라구요. 우리 S92헬리콥터로 하게 되면 거뜬히 뽑아 싣고 와요. 아마이 집채만큼 요만큼 넓게 파일 거라구요. 그 흙 무게만 해도, 몸뚱이만

163되더라도….그걸 실어다 심어 놓으면 세계 통일교회 후손들이 그 나무를 보러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앞으로도 백 년, 더 하게되면 몇 백년 되더라도 그 나무가 죽어 썩어져 가지고 틀거리까지 없어지더라도 와 봐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이 좋아지겠어요, 나빠지겠어요?「좋아집니다.」그래, 그런 걸 사다가 옮기겠다고 생각해 봤어요?「용문산 절을 사버리지요.」대한민국을 사더라도 필요한 데에 갖다 심어야 될 거 아니야?「어디에다 갖다 심습니까?」아, 궁전 여기에 가져다 심으면 말이야, 여기 뒷산에다 잘 해 가지고 심을 수 있다구요.그래, 용문산도 그래요. 용문이란 것이 뭐냐 하면, ‘용 용(龍)’ 자면천국 들어가는 문을 말해요. 은행나무는 은빛 나는 향기로운 나무라는거예요. 그러니까 은행나무를 왜 은행나무라고 그래요? 껍데기 벗겨서말려놓은 걸 보니까 씨가 하얘요. 그래서 여기 여자들이 열 사람 있기때문에, 저것이 생것이라고 그러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전국적으로 은행나무를 갖다 심고 세계로 퍼뜨려 보라구요. 한 10년만 하게 되면, 새끼 치게 되면 전 세계 유엔 가입국가의 동네마다 심을 수 있게끔 이래 놓으면 은행이 있는 데는 세금을 내라는 거예요.만국이 세금을 바쳐 올 수 있는 좋은 선물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은행나무가 죽어요. ‘죽어’ 한다면 미국에 사는 주거지가 아니에요.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죽어(주거)’ 하니까 미국에 산다고 하는 게 아니에요.주거지가 미국이 아니에요. 망국이 돼요, 망국.그 날의 행운을 판단하는 선언문도 될 수 있는 책황선조는 그거 옮겨올 생각을 해봐.「예.」아, 내가 오래 못 살고 죽으면 자기라도 해야 될 거 아니야? 너는 내가 ‘황 서방!’ 하더라도….

164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내가 처당숙이 돼요. 결혼하다 보니까 재수 없이 황 씨가…. ‘황 씨’ 하게 되면 중국의 황마적이 생각나요. 황마적은 밑천도 없게끔, 옷까지다 벗겨 가지고 불을 놓고 간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황 씨를 제일나쁘게 보던 거예요. 제일 나쁜 황 씨를 만나 가지고 이마를 맞대고이래 가지고 돼 있으니 말이에요. 그 색시가 내 조카딸이 돼 있잖아요? 나는 전혀 몰랐어요. 요즘에 그걸 안 사람들은 말이에요, ‘황 씨를자기의 사위로 삼아 가지고 부려먹누만!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결혼도 줬겠구만.’ 했을 거라구요. 꿈에도 그런 생각을 안 했어요. 나는 몰랐어요.요전에 문성숙이 말이 그렇잖아요? “아이고, 서양 사람 해줄 때 동양 사람을 해줬기 때문에 약혼하고 와 가지고 울었다.”고 말이에요. 그때 “아, 그거 맞다, 맞다!” (웃으심) 했어요. 증거를 대기 때문에 내가맞는다고 했다구. 자기도 들었지? 들었나, 안 들었나?「들었습니다.」들었으니 일을 더 잘 해야 돼.「예. 은행나무 파오겠습니다.」(웃음)무엇이?「은행나무 파오겠습니다.」아, 파다 뭘 하겠나? 선생님의 명령이 있어야 파지, 자기 혼자 파면 안돼. 전 세계 통일교회에서 세계에씨받을 수 있는 나무, 오래 사는 나무, 약재도 쓸 수 있고 좋은 나무를선생님의 훈시가 있어 가지고 파와야지요.「은행나무는 암수가 마주 보고 있어야지 열매가 열립니다.」암수야,산 너머 가지고 조그만 암놈 하나 심어주면 될 거 아니야? (웃음) 앞동산에서 말이야. 아, 그래! 잉어 같은 것은 이렇게 한 뼘도 안 되는잉어, 요만한 3분의 1밖에 안 되는 새끼 같은 잉어가 돼 가지고도 알을 까더라구요. 여자가 월경을 하게 되면, 씨가 들어가면 씨를 길러야될 거 아니에요? 남자는 단산이 있어요? 없어요.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자, 시간이 됐으니 이제…. 몇 시 돼와?「7시입니다.」7시니까 밥 한 술 먹고 가야지. 앞으로는 40분밖에훈독회 안 할지 몰라요. 오래 한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웃

165음) 내 귀가 이제 안 들으려고 그래요. 나도 나이가 많으니까 시간이가면 고달파요. 그러니까 안 듣는 것보다도 빨리 말을 듣고 7시 전에끝나면 되는 거예요. 10분만 하고 “야, 이 책에서 너희들, 몇 페이지열어라!” 할 때 열면 그 장을 가서 읽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읽어야 돼요. 그러면 그것이 그 날의 행운을 판단하는 선언문도 될 수있어요. 이 책이 그런 효과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선생님이 과거에 성경을 가지고 그런 놀음을 많이 했어요.언제나 가인 아벨을 생각해야강현실이 안 왔나? 문난영! 네 신랑이 누구야?「박노희입니다.」박노인이야, 박노인. (웃음) 박노희보다도 박노인! 박노인 한번 간증해봐. 노래라도 해보라구. 노래 한번 하고 이북의 소식, 120명 대회, 그거 해야지.「12일날 개성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누가?「북쪽 여자들이요. 그래서 아버님이 말씀하신….」가서 그래. “너희들, 미국의 1등배우들을 만나 가지고 너희를 축하해 주려고, 이름 내려고 하는데….”위에 꼭대기만 해도 그 네 사람이 하나돼서 뒹굴어 나가게 된다면 북한이 사막 될지 몰라요.「그런데 저희 걸 좀 보여 주고 그 사람들한테 교육을 시키려면, 하와이보다는 워싱턴이나 뉴욕이 그게 더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아, 그건 하와이가 아니라도 백악관에 들어가서도 할 수도 있어.그건 더블유(W) 부시 아버지하고 두 대가 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조금 구체적인 계획을 해 가지고 가야 할 거 같아서요.」구체적인내용의 표상이 문 총재라구.「예.」문 총재가 얼마만큼 힘 있나 보라는거야. 전부 들어가도, 2천5백 명이 들어가겠나? 자기들만 구경시키겠나? 그런 대회를 한다면 이건 세계적이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배우동네의 유명한 사람들, 그 다음에는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좋을

166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수 있는 구경도 시키고, 무엇이든 다 시킬 수 있어요.「김일성 생일이 2월 16일이랍니다.」그래?「참부모님 생신이 2월14일이더라구요.」이야! 그러니까 내가 먼저니까 됐구만.「그래서 그전에 했으면 하더라구요.」선생님의 생일 기념하는 것은 그만두고 언제든지 빠르면 빠르고, 늦으면 늦을수록…. 늦을수록 어려워져요.「예.아무튼 12일날 개성에 가서 만나 가지고 의논하겠습니다.」자, 노래나 하고! 내가 기분 좋게 되면 ‘아이고, 하나님이여, 복을 주소서! 대회가 만사통과, 만사형통 하시옵소서!’ 아, 그런 염려도 해주고 기도도 해줄 수 있잖아? 왜 거기 소리가 잘 안 나? 여기가 잘 난다구. 내가 어떻게 문난영을 영어 공부하라고 돈 대주고 그랬는지 수수께끼지. (문난영 회장 노래)문평래.「예.」언제 우루과이에 가겠나?「이번에 국회에서 세미나를내년 1월에 하려고 했는데, 국회가 방학입니다. 내년 2월 15일날 개원을 합니다. 그래서 개원을 하면 국회에서 세미나, 컨퍼런스를 준비하고있습니다. 그때 들어갈까 합니다.」내가 2월 14일이 생일인데 그것도늴리리 동동이네. 15일도 뭘 한다고 하니 말이야.「2월 12일입니다.」12일이야?문평래. 이름이 문 씨들이 수평이 돼 가지고 복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될 것 같은데, 그런 자신을 가지고 노래 한번 해보라구. 그 이름을누가 지었는지 ‘평래’라고 지었어?「‘뱃노래’ 하겠습니다.」뱃노래? ‘뱃노래’는 데리고 나와야지. (일본어로 잠깐 말씀하심) 우리 일본 아줌마들이 수준이 높은 아줌마들이에요. 한국에 앞으로 뱃사공으로 만들려고 해요, 뱃사공. 자! ‘뱃노래’ 다 알지? (일본어로 잠깐 말씀하심) (노래)이제 뱃놀이 떠나야 되겠다. ‘육해공군’ 해봐요.「육해공군.」우리는육해공군 학교를 어디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어디가 좋겠어요? 육해공군! 앞으로 필요한 것이 일반 비행장이 크고 그런 것이 필요하겠어요,

167뜰에서 비행기가 ‘푸르륵’ 하고 날아가는 그런 세계가 되는 것이 좋겠어요?「뜰에서 날아가는 것이 좋습니다.」그래! 이제 선생님이 제일조그만 비행기, 헬리콥터를 연구시키려고 그래요. 나도 그거 소질이 있다구요. 돈도 많이 안 들어갈 거예요. 버튼만 누르게 되면, 한 3백 리를 왔다 갔다 하는 건 문제없게끔 만들어 놓으면, 아기들까지 태우고얼마나 여행하기 좋겠어요? 어디든 내릴 수 있다구요.자, 그런 여담은 그만두고 진담으로….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이거 너무 많다! 오늘 생일이 누구예요? 우리 여성 회장은 오늘 바쁜가?「괜찮습니다.」그 다음에 박정민 씨도 비행기 한 번 태워줄까?「예, 가고 싶어요.」그러면 낚시질도 가야지, 바람이 불어도. 바람 불면 멀미하는 사람들이 있잖아?「멀미는 모르겠어요. 젊어서는 멀미 했는데 늙어서는, 많이 늙으니까 조금 머리가 아파요.」그 다음에 누군가?「박승희.」박승희는 외로운 사람인데…. 그네 사람 가운데, 그러면 되겠는지 모르겠다. 그 다음에 누구를 데리고가? 문평래 하나 더 데리고 가?「예. 갈 수 있습니다.」여자들을 감독해야 돼.「예. 제가 감독 잘 합니다.」그러면 다섯 사람 자, 밥 먹고가자! (경배)선생님이 이렇게 돌아다녀야 통일교회는 좋아요. 그제는 헬리콥터공장 지역, 앞으로 있어서 조선소를 만들고 다 이럴 것이기 때문에 한번 쭉 돌아 봤다구요. ‘좋은 곳의 장소를 받기 시작했으니 잘만 하면멋진 이름난 곳이 되겠다!’ 하고 희망을 갖고 있어요. 시간을 내 가지고 답사도 좀 하려고 그래요, 경기도에 대해서. 그렇게 알고, 여러분도그렇게 선생님과 같이 다니면서 유명한 곳은 자기 후손들을 위해서 사서 남겨 주겠다는 마음을 갖고 정성을 들일 수 있는 여러분이 되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이다. 아주!「아주!」인사했지?「예.」한 번 더 하지.「한 번 더 하겠습니다.」그래, 가인아벨! (경배) 언제나 가인 아벨을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생각

168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하는 것은, 첫 번 생각하는 것은 가인이지만 다음 번, 숙고한 자리에서연구하고 또 해부해 가지고 찾아서 가야 할 그런 아벨의 길이라는 것을 알고 앞으로 자녀들을 나라 앞에 남겨 줄 수 있어야 된다는 것도생각하고 정성들이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걸 알지어다. 아주!「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