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

(경배) 어제 하던 것 다음에 무엇이 나올지 궁금하다.「‘가정맹세’하겠습니다.」가정맹세가 열매예요.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자, 오늘은 무슨 말씀이 나오겠나? (『천성경』‘참가정’ 편 제7장 1절부터 훈독 시작)상대에 대한 부착력이 있어야우리가 이 말을 듣고 있어요, 공중에서 무슨 전달되는 소식을 듣고있어요?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꿈같은 것이 나오는 사실이 안 돼 있는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에요.자기 아내면 ‘내 사람이다.’라고 언제든지 마음에 그 이름과 더불어,그 부모와 더불어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 가정과 그 나라 배후 전체를 소유하기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부인을 상대 안 하면,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냉정한 세상,사막 같은 세상이에요.2008년 9월 5일(金), 천정원.*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51모래알이란 것은, 바람만 불게 되면 바람의 크기에 따라 가지고 모래알은 다 그 자리를 떠나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진흙과같은 부착력이 있어야 된다고요. 지남철과 같이 말이에요. 지남철은 일시에 다 없어져요? 지남철에 에스(S)극이 있고, 엔(N)극이 있으면 그게 있다가 없어져요? 있는 게 없어졌다가도 언제나 있게 돼 있고, 있으면 더 큰 것과도 합하게 돼 있지 작은 것과 합하게 안 되어 있어요.그게 자라게 되어 있다고요.그러니까 사랑은 기쁜 것이요, 사랑은 좋아하는 것이요, 사랑은 언제나 내가 만나기를 원하면 커져요. 큰다는 거예요. 요즘에 젊은 처자들이 연애 사랑은 귀하지만 결혼 사랑은 추하다고 그래요. 어떻게 그런 말이 돼 있어요? 연애와 결혼이 한 물에 들어가 가지고, 한 길에들어가 가지고 한 목적의 세계로 가야 되는데, 둘이 협력하지 않으면그 목적에 갈 수가 없어요. 한 발로 깽기질을 해서 가겠나?창조에는 중단이 없다선생님은 언제나 어머님하고 그런 것을 많이 느껴요. 또 데리고 가야 되겠구만! 창조에는 중단이 없다 이거예요. 끝이 없으니, 그게 하나안 되면 안된다고요. 이것이 자꾸자꾸 커 가기 때문에 가는 과정에 있어서는 하나되지만, 가서 둘이 하나될 수 있는 데는 더 작아진다는 거예요. 이게 거꾸로 이렇게 갔으니, 커야 되겠기 때문에 이렇게 갔으니이렇게 가야 된다고요.그 연결된 여자와 남자가, 음성 양성이라는 것이 서로 보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고 보충받기 위해 필요한 거예요. 하나가 없게 되면, 둘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잃어버리면 낙오자가 돼요. 어디든지 믿을수 없는 주인이 없는 사람, 상대가 없는 사람, 자기가 살고 있는 목적이 없는 사람이 된다고요. 그걸 누가 필요로 해요? 필요로 하지 않는

52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사람은 흘러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없어지고 마는 거라고요.그래, 자기가 살다가 영계에 갈 때, 칠성판에 누워 가지고 영계에옮겨 갈 때 내 사랑이 가는 길이 뚜렷해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도 자기가 처음 태어나서부터 가는 길이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고, 일족을사랑하고, 내가 서게 되면 아내와 나에 있어서 아내를 사랑하는 동시에 아내와 모든 사랑이 동화돼 가지고 하나의 우주를 이루는 가운데그 우주와 더불어 사랑하며 사는 거예요.그런데 거기를 떠나게 되면 자기 중심목적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혼돈, 혼란돼 가지고 방황하게 돼요. 태풍이 불 때 태풍도 쉴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는 거예요. 사랑 길이 그래요. 요전에 태풍 같은 것, 애리조나에 무슨 태풍이 왔는데, 이야! 그 태풍도 쉴 자리를 찾아가는거예요. 그 태풍을 맞을 수 있는 자리에서 “이리 와라!” 하면 그리 간다는 거예요.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흐린 날도 “맑아져라!” 하면 맑아진 방향을 어디든지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활을 못 하니까언제든지 그 나라에 있어야 되고, 언제든지 바람 부는 자리에 있어야자기 자체가 필요로 하는 요소가 있고 필요한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에요.하루하루 360일을 합해서 일 년이에요. 360일이 좋아야 일 년이 좋다는 거예요. 일 년이 좋아야만 일 분이 좋아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초라 하게 되면, 일 초 일 초를 연결할 수 있는 길을 모르면 그 연결된 관계가 끊어지는 거예요. 절단되기 때문에 수리해 줄 사람이 누구예요? 수리해 주는 것은, 내 절단된 사랑을 수리해 줄 사람은 아내밖에 없어요. 임시로 필요한 음식과 달라요.인스턴트 푸드는 누구나 다 그때는 좋아하지만 조금만 더 먹으면 체하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맛을 보면서 ‘이게 어드런가? 짠가, 더운가, 찬가, 미지근한가?’ 해서 나하고 관계가 있는가, 없는가를 알고 먹

53어야지 관계없는 것을 먹으면 반드시 고장이 나요. 반드시 힘이 빠져나가는 거예요. 이야, 선생님도 그래요. 힘이 빠져 나가면 어디로 가요? 빠지는 구멍은 사랑 구멍 하나밖에 없어요.수평과 균형을 취하는 생활얼굴을 보게 되면 좋아서 보는지, 할 수 없어서 보는지 대번에 알아요. 그거 모르고 봐야 할 텐데, 둔해야 될 텐데 말이에요. “엄마!” 하고내가 반갑게 불렀으면, “왜 그래요?” 할 수 있는 무슨 웃음이 있던가그 반응적 현상이 반드시 나타나요. 전기에는 전기의 힘이 나타나기전에 작용이 먼저 있어요. 그 작용이 강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자기의식을 치워버리고, 전기가 통하게 되면 ‘아이고, 전기에 붙었다.’그 생각밖에 안 나요.여기 황선조가 얘기하던데, 전기에 붙었다가 떨어진다고 할 때 전기가 떨어져 나갔지 자기가 떨어진 게 아니에요. 자기는 거기 붙들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떨어지는 거예요. 내적 외적이 하나 안 되면 분립하는 거라고요.이와 같은 훈독회 시간이 언제 어디에 있겠어요? 이런 시간이 훈독회 시간인데 ‘오늘은 무슨 말씀을 하려고 하나?’ 그렇게 기다려지지 않아요? 한 시간 전이나 두 시간 전에 기다려 가지고 말씀이 내가 알고있는 말씀 그것으로 내가 만족하지 않고 행복이 없다면, 그건 수평적이에요. 수평은 받았다가는 줘야 돼요.그러나 종적인 것은 받았다가 주니까 그 뿌리가 커져요. 종적인 소나무는 깊이 주면 줄수록 커지는 거예요. 종적으로 받았다가 종적으로묻혀 가지만 횡적으로도 깊이 들어가요. 크기가 높고 커진다는 거예요.그래서 넓어지고 깊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적인 사랑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아침 점심 저녁에 이런 훈독회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

54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아야 돼요. 하루 종일 24시간 느낀 것이 내일 아침과 연락되어야 돼요. ‘이야, 무슨 말씀을 하겠나?’ 하고 말이에요.이『천성경』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천성경』, 선생님의 말씀은 있으나 없으나 해서 선반 위에 두어서 먼지가 쌓이더라도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하면, 그 길로 사망이라고요. 태풍만불면, 모래알은 전부 날아가 버리고 말아요. 바윗돌 같은 것은 굴러가버려요. 없어지는 거지, 자기가 옮겨 올 수 있나?자, 계속하자고요. 저런 것을 분석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겠나! 그런 경지를 체험 못 하면, 다 거짓말이에요. 새빨간 거짓말들이라고요. 거짓말인데, 거짓말은 아니니까 내가 찾아요. 내가 챙겨야돼요. 거기에 보태고 싶고, 거기에 또 빛을 내게 되고 아름다운 수를놓을 수 있는 거예요.부부끼리 생활하는데, 일생동안 자기 생활 속에서 금년에 무슨 수를놓을 것이냐 이거예요. 북쪽 가지는 찬바람을 맞기 때문에 북쪽으로들어가요. 남쪽 가지는 더운 바람을 맞고 크는 거예요. 컸다 작았다,컸다 작았다 해서 이런 수평을 취하는 거예요. 밸런스(balance; 균형)!이게 제일 문제예요. ‘왜 저렇게 됐느냐?’ 하게 되면, 그들도 밸런스를맞추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수평 되기 위해서 그랬다고 해요.고기들도 그래요. 왜 와서 무느냐? 정상적인 우주의 힘, 핵이 거기에 비추게 되면 장관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거기를 찾아간다는 거예요.누가 명령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 마음이 알아요.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그거예요. 통일교회 원리를 들으면, 선생님에 대해서 누구나 다 취해요. 아버지도 아니고, 오빠도 아니고 인연이 없는데 그래요.제일 가까운 아버지와도 바꾸고 싶지 않고, 오빠와도 바꾸고 싶지않고, 자기 처자가 와도 바꾸고 싶지 않아요. 세상에 없는 그런 충격을느끼는 거예요. 그 충격이 자기를 도와주고, 자기를 구해주고, 자기를위해서 있다는 것을 모르니까 그 충격은 충격대로 따로 살길을 취해

55가지고 환영하지만 나누어지는 거예요.많은 좋은 정거장, 자기가 태평세계의 왕궁을 만날 수 있는 정거장이 늴리리동동 달렸더라도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순식간에그것을 알고 달려들어 천국 궁전의 그 정거장에 머물러서 살 수 있는거예요. 정거장이 그런 뜻이라고요. 그게 무슨 관계가 있어요? 자기가그걸 알고 ‘아, 인간은 이렇게 되어 있구만!’ 그래요.열 정거장이 돼야 할 텐데, 다섯 정거장이면 다섯 정거장은 잊어버려야 돼요. 백 정거장인데 열 정거장까지밖에 못 갔다면, 구십은 잃어버리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말한 이 사랑이라는 것이꽉 차고 넘쳐요. 넘치고, 넘치고, 언제나 넘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넘치는 새로운 물이 샘물이지요?머물러 있던 물을 마시기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맛있게 먹더라도어때요? 그건 병자가 먹는 거예요. 하늘이 보기에는 병자라고요. 병자를 가까이 하지 않아요. 새로이 마시면, 그 마시는 영양이 새로울 수있는 보호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참사랑에 의해서 보호할 수 있는 힘,하나님의 힘이 죽지 않고 동반하는 거예요.참사랑은 주고 나서도 더 주고 싶은 사랑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하고 나서 하나예요, 하나! 주고 나서 다갚지를 않아요. 더 주고 싶어하는 거예요. ‘내가 이만큼 사랑을 받았으니까 이만큼 사랑해야지, 그거 갚아야지!’ 하는 그건 지금까지 세상에서 하던 거예요.세상의 부자지관계라든가 형제관계 혹은 부부관계가 그런 것을 타진하고 있는 자아의 성을 높이고 있으니 그 성은 황무지가 되고, 누가들어가 살지를 않아요. 주인이 없어요. 주려야 주는 것을 받아줄 수 없고, 받아줘 가지고 전달해 주지 못한다고요. 언제나 주인이 없으면 주

56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고받는 것이 무슨 행복이 있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헛동산을 쌓고, 지나고 나면 꽝 하고 없어져요. 펑 하고 가스통이터지면 일시에 터지지 오랜 시간을 두고 터지나? 시간을 오래 들여 가지고 쌓아두면, 이 쌓아둔 것을 들어온 것과 마찬가지로 주게 되면 오래 줄 수 있더라도 그 가스통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고기들도 못에서 살 때 하루를 행복하게 산다고 하게 되면, 못이 그렇게 연결되어 있으니 그래요. 그 속에 사는 사람은 그 환경에서 도주했댔자 도주한 것에 포괄되어 사니까 그 가운데 만족을 느끼고 사는거예요. 거기에서 색다른 것이 자기에게 가중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입을 벌려 가지고, 그 안 넘어가는 것을 먹어 삼키려고 다 그런다고요.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받은 사랑보다도 더 큰 사랑을줘야 된다고요.그렇기 때문에 내일에는 무슨 일이 생기겠느냐? 오늘은 이만했는데,내일은 무슨 일이 생기겠느냐? 달라져야 된다고요. 그 달라질 수 있는놀음을 자기에게 해주는 것이 상대예요. 상대의 모양이 변하는 것이달라요. 눈빛이 달라지고, 코빛이 달라지고, 손길이 달라지고, 걷는 것이 도망가는 것 같지만 뒤로 걸어오면서 걸어가는데 지나고 보면 한발짝 앞서 걸어가요. 걸어가는데 앞설 뿐이지, 두 발짝은 못 앞서는 거예요. 갔다가 다시 와야 된다는 거예요.사랑이 그래요. 사랑이 지금 그렇기 때문에 놓치면 안돼요. 그렇기때문에 통일교인들은 정성들여요. 선생님이 보고 싶게 되면, 나중에 이공간세계가 없어져요. 훈모(訓母)도 그런 것 통하지? 영계를 통하는거야. 이야, 일심일단(一心一丹)이에요. 붉은 핵이 돼 가지고 꽃이 피어요. 세상 뭣인지 모르지만, 꽃이 피는 거예요. 향기가 있는 거예요.시기로 보면, 아지랑이가 끼는 봄 동산과 똑같아요.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가다가 죽더라도 가려고 하지 떠나려고 안해요. 떠나면 돌아서니까 적막강산이에요. 나하고 상관될 수 있는 상대

57가 없으니까 적막강산이라는 거예요.그리워하고 그리워하다 보면 이뤄져그런 의미에서 ‘이야! 저『천성경』을 위주한 말씀을 문 총재가 거짓말로 했느냐, 느끼고 했느냐?’ 이거예요. 느꼈으니까 저 말씀대로 나와 같은 길을 따라가기 때문에 선생님을 사모하는 거예요. 선생님이보고 싶어서 잔칫날, 생일날을 잊어버리고 선생님을 만나는 시간이 그립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만날 자리에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그 새로운 사랑에 충격을 받고, 자기가 변화되어서 ‘부웅!’ 커요. 기구가 돼 가지고 맨 처음에는 개미 둥지를 싣고 있었지만 오만 가지 둥지가 다 들어와 있더라도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랑의 힘으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전체를 살리고도 끝이 없다는 거예요. 더 간다는 거예요.그런 사랑의 길을 모르고 사는 사람은 지옥 가요. 지옥이 있다면,지옥에 가서 머무르려고 하는 거예요. 상대가 커 가는데, 환경을 맞출수 없거든요. 촌색시가 시집가게 되면 반찬 세 가지만 있더라도 보고놀라는데, 3만 가지가 있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걸 보고 좋아하고,냄새라도 다 맡고, 빛이라도 먹고 그러지 않고 “아 이거 쓸 데 없다.”하고 훅 불어버리면 없어지는 거예요.저런 사랑의 맛을 느끼고 살았더라도 상대기준을 중심삼고 느끼지못하면 없어져요. 그래서 상대가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아이고, 아무개가 와야 할 텐데 안 오누만!’ 하면, 와요. 옛날에 그런역사를 많이 했어요. 직방, 자기가 관리해요. 직통해요. 곁길을 가다가가시덤불을 지나가면서 잊어버려요.그래 가지고 가시덤불에 걸리면서 상처도 안 나고 갔는데, 지나서보게 되면 상처가 남았다는 거예요. 그 상처가 자랑이 된다는 거예요.

58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자기가 모르고 사랑한 그것을 그리워한다는 거예요. 잊어버리고 없어질까 봐 그리워해요. 그런 사람이 행복을 지닐 수 있지 잊어버리겠으면잊어버리고, 없어졌으면 없어지고 그러면 행복이 거기에 살지 않아요.여기서 큰 고기를 잡았는데, 어저께 내가 42인치가 되는 잉어를 잡았는데, 42인치는 새로 잡은 고기 가운데서 대표적인 고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딴 데에는 없어요. 여기에 없어요. 효율이는 31인치인가?「32인치입니다.」(웃으심)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욕심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서당을 갔다 오면서 못이 있는데, 그 못이 작아요. 그보다 조금 더 큰 못에서 부처 같은 고기를 봤어요. 처음으로 그렇게 큰 것을 봤어요. 이야, 매일같이못에 두 번씩 들어갔어요. 더울 때는 2시 되어 가지고 땀이 나기 때문에 식히기 위해서 두 번 들어가는데 그거 보기를 처음 봤으니 얼마나보고 싶겠어요.이 물에서 나가려야 나갈 수 없게끔 된 거예요. 앞에 제방을 치고,나가지 못하게 한 거예요. 날아서 가지 않으면 못 나간다 이거예요. 그래, 그 고기를 잡기 위해서 밤낮 가서 거기를 바라보고 ‘고기야! 와라,와라, 와라!’ 했는데, 소원을 빌면 나중에는 고기가 와요.그 고기를 낚시로 잡아놓은 시간이 새벽도 아니고, 아침나절도 아니에요. 내가 제일 ‘고기야! 와라, 와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콧물을 흘려 가지고 배꼽 줄에 눈물이 끊이지 않은 그런 때에 잡은 거라고요.그거 얼마나 숨이 막히고, 얼마나 눈물이고 뭣이고 흘린 거예요.‘거기를 더 보면, 더 큰 놈들이 있겠구만!’ 그래요. 더 큰 곳에는 그렇다는 거예요. 큰 것, 큰 것, 큰 것 해서 태평양 바다의 제일 큰 고기를 잡으려고 튜너(tuna; 참치)를 잡는데, 튜너를 내가 잡은 것이 얼마라구?「1,267파운드인가 그랬습니다.」1,372파운드였어요. 그게 잊혀지지 않아요.그 우리 배의 폭이 12피트였어요. 잡아 가지고 구멍을 뚫었는데, 구

59멍도 안 들어와요. 잡아당기니 껍데기가 쭉 뻗어 가지고, 옆으로 두르려고 한 거예요. 옆으로 할 수 없으니, 배 껍데기를 벗겨 끌어당겼으니피가 나더라고요. 이야, 그 상처를 붙들고 내가 울면서 ‘이야, 무지한녀석! 이 사방의 피를 다 마시고, 고기까지 먹겠다는 녀석이다.’ 한 거예요.그 고기가 살았으면, 내가 놓아주고 싶더라고요. 그런 여유만만한생애의 날을 기다리면, 우주의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나중에 찾아보니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하늘세계의 창고에 뭐가 있다는 것이 눈을 감고 있어도 보여요. 그랬으니 문을 열면,몸뚱이가 통하는 거예요. 거기를 거쳐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거기에 좋아하는 바다가 보이는데 떠나올 때 얼마나 아쉬운지 몰라요. 다시 그런 일이 있기 위해서는 내가 더 그리워해야 된다 이거예요.그래, 그립고 그리워서 살 수 없는 그리운 경지를 넘어서니 하늘의 모든 전체가, 하늘 판도가 줄을 달아 가지고 꿰미에 꿰여지는 거예요. 이것을 가지면, 전부 다 열 수 있고 가질 수 있다 이거예요.그래,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내가 갖고 있는 걸 빼앗아 가는 사람이없어요. 지니고 있으면, 내 것으로 이을 수 있는 때가 온다고 보기 때문에 죽음의 고개도 개의치 않고 넘어가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돼요.갖고 있는 모든 것을 털어서 주면 하늘이 채워줘김재봉이야, 황재봉이야? 중국 황마적의 말을 많이 들었어요. 황마적이랑 아무 관계도 없는데, 알다 보니까 자기 동네에 사는 시장이 그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거 만나면 인사해야 되겠어요, 때려잡아야 되겠어요? 인사하라는 것은 ‘네 것을 나를 줘!’ 하면서 주라는 것이에요.그래, 더 큰 것을 주겠다고 하면 빙 돌아서 나중에 받는 거예요. 나

60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중에 내가 그리워서 더 커 가지고 주려고 할 때는 도망가야 돼요, 못받는다고. 받더라도 강제로 받는 것은 자기보다 못난 사람이 받아야지,잘난 사람이 받을 수 없잖아요? 그건 하늘에 속한다는 거예요. 그래,저나라에서 갈라지는 거예요.그런 것을 모르는 사람, 이 받는 사람은 ‘아이고! 저 사람은 영계에갈 때 3분의 1로 천국 못 갔으면, 내가 3분의 1을 천국으로 만들어준다. 3분의 1에 3분의 1을 해서 70퍼센트를 넘고, 80퍼센트를 넘어가지고 3퍼센트를 남겨서 자기를 알 수 있게끔 할 것이다.’ 이거예요.그래, 3퍼센트 알게 되면 자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거기서 다시 옛날 자리로 같이 데리고 가 가지고 키워야 돼요. 몇번을 해야 돼요. 선생님 하나 키우기 위해서 몇 번도 하나님이 되풀이하면서 계속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아니까 그렇게 해야 커 나오지, 그렇지 않으면 안 커 나와요.여기도 내가 가방을 털고, 보따리를 다 털어서 줬어요. 창고에 있는것을 다 털어서 준 거예요. 더 주고 싶은 하나님은 샘물이 끊어지지않아요. 생수가 끊어지지 않아요. 그만큼 언제나 나와 가지고, 우물의물이 언제나 나오기 때문에 그 이하에서 충당해 가지고 먹인 동네는그 물을 가지고 언제나 먹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이상이 안 되면 옮겨줘야 돼요. 그 근원의 물줄기가 어디에 있다고 소개해 줘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도 최후에 가서는 그 이상 못 하게 될 때는사탄도 그 이상 못 가니까 하나님을 소개해 주는 거예요. 절대신앙 앞에는 사탄도 하나님을 소개해 주는 거예요, 맨 종착점! 그게 하나님이앉을 자리가 아니거든요. 그게 몇 단계의 자리냐? 8단계를 넘어서야만하나님의 보좌를 붙들고 같이 살 수 있다는 거예요. 하늘 황족권에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자리에 정착한다는 거예요. 그 자리를 찾게 되면가야 돼요.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61낮은 사람들을 주기 위해서 높은 데서 갚아주는 거예요. 열만큼 주었으면, 백만큼 갖다 준다는 거예요. 그거 싫다고 하니까 그렇지요. 십년 백 년 천 년 저나라에 가서 지옥문에 갇힌 사람이 그 위에 올라갔댔자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찾아온다고 해 가지고 금방 가져오면, 거기서 올라갈 때 그런 생각을 못 하는 거예요.‘아이고, 이것을 어떻게 깨쳐 버리고 도망가느냐?’ 이거예요. 사탄도도와준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도울 수 있는 자리는 사탄도 도와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신앙 길을 가는 사람은 지옥까지도 도와줘서 천국 가게 만든다고 할 때 사탄도 그렇게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르니까 그렇지요.선생님은 이렇게 살다가도 거지 생활을 하더라도 까딱없어요. 하루에 밥 세 끼 먹던 것을 열흘에 한 끼를 먹더라도 그 길을 가요. 왜?그거 느낀다는 거예요. 맥박이 뛰는 것이 그래요. 음식을 먹어야 맥박이 뛰는데, 맥박이 안 뛰어요. 그러니까 고독단신이라도 찾아갈 길을찾아오겠다 이거예요.말하면 말한 대로 이뤄져이제는 다 끝났어요. 왜? 절대성을 완전히 가르쳐줬어요. 절대성을가르쳐준 것이『천성경』이에요.『천성경』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절대성에 절대 도달하지 못해요. 밤낮으로 거기에 묻혀 살고 그래야돼요. 어디에 가더라도 무엇을 이루었나 하고,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궁금해 해야 돼요.밥을 먹고 나더라도 한 시간 되고, 두 시간 되면 밥을 그리워하지요? 배고픈 그 심정을 그리워해야 밥을 정말 내가 먹을 수 있는 상이나타나 가지고 먹는 거예요. 엘리야는 까마귀가 먹을 것을 가져다 줬는데, 잔칫상에 놓인 것을 먹었어요. 세상 사람들이 먹듯이 현실적으로

62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가 아니라 영적으로 먹었는데, 배가 불러요. 밥 생각이 안 나거든!선생님이라는 사람은 태어나기를 독출파로 태어났어요. 아무나 그길을 못 가요. 선생님만이 어렸을 적부터 자기 갈 길을 예언 다 했어요. “내가 이런 일을 한다, 이런 일을 한다.” 그거 예언이에요. 거짓이아니라고요. 그런 말을 했을 때는 완전히 거짓말이지요. 내가 안 했으면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을 내가 좋아할 수 없어요. 10년 두고 보라고하면 10년 후에는 그렇게 돼요.누가 그리던 생활권이 나타나니, 나를 위해서 이루어지니 내가 말한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그냥 깨닫는 거예요. 여기 말씀도 그래요. 내가느끼지 못한 말씀도 많이 했는데, 그 말씀을 지금에 와서는 새롭게 깨닫는 거예요. 영계도 내 뒤를 따라서 지나간다는 거예요. 깜짝 놀라는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한자리에 앉으면 이동을 안 하려고 그래요. 어디에있으면 이동을 안 해요. 아침에 앉았으면 하루 종일 소변을 몇 번 보더라도 그 자리에서 소변 보고 이러려고 하지 이동 안 한다고요. 일어섰다가 앉으면 그 자리에 그냥 그대로 못 앉아요. 암만 다시 그렇게앉으려고 해도 자리가 틀려 가지고 떨어져요. 공중에 공백이 생긴다고요. 그게 싫어요.어머니가 그걸 알아요. 자려고 눕기만 하면 말해요. 술술술 말하면,그게 공중에 뜬 말이 아니에요. 가만히 들어보면, 다음날에 할 얘기를하는 거예요. 며칠 후에 이야기하면 그 말을 되풀이해요. ‘이야, 어느때 내가 들은 말을 또 듣누만!’ 그러니까 무시를 못 해요. 그리고 무섭다는 거예요.다양한 물고기들의 생태내가 여기 고기를 다 잡아들이면, 그거 내가 잡아서 쓰려고 사 넣었

63다고 생각하지요? 여기 사람들 쓰라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 강토, 세계에 있는 사람들을 나눠주기 위해서 샀으니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이골프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골프학교를 만들겠다고 하는 거예요. 또 골프를 중심한 여기서 무술학교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이름이 났으니까무술을 하던 사람도 빨리 발전한다는 거예요, 다 갖추었으니까. 그거다 하라고 했어요.어제 세 회사, 네 회사를 만드는 데 사인을 했어요. 김재봉도 거기에 후보자가 돼서 이름이 들어가 있고, 석준호도 무술을 여기서 할 수있어요. 선생님이 여기에 와서 메기를 차로 갖다 사서 넣고, 잉어니 뭣이니 붕어니 뭣이니 그러는 거예요.오늘은 붕어 6천 마리가 온다며?「잉어입니다.」어저께 잉어가 3천마리인가, 2천 마리인가?「오늘 6천 마리 옵니다.」그거 붕어 아니야?잉어하고 붕어야?「오늘은 잉어가 옵니다.」붕어는?「붕어는 안 옵니다.」「붕어는 지금 새끼가 수십만 마리인데, 새끼가 많아서 그렇습니다.」새끼가 붕어만 많나? 작은 놈을 큰 놈들이 잡아먹어요. 잉어 새끼도붕어를 잡아먹고, 뱀장어 새끼도 붕어 잡아먹고 그러잖아요? 사람이좋아하니 맛있게 먹으면 약이 되기 때문에 더 많이 잡아먹는다고 생각한다고요.어저께 잉어 2천4백 마리인가?「예.」2천4백 마리 큰 놈이 왔는데,이야! 보니까 시커먼 게 무섭더라! (웃음) 저걸 어떻게 잡아먹나 이거예요. 이건 언제나 팔딱팔딱 뛰니까 귀엽지만, 잉어는 눈을 이래 가지고 내 눈이 쫓겨 들어가요. 입을 벌리게 되면 내 손가락을 잘라먹을것 같아요.잉어를 내가 많이 잡았기 때문에, 이 이상은 안 된다 이거예요. 암만 해야 이거 이 이상 안 들어가요. 그 이상 크지도 못해요. 메기든지뱀장어든지, 잉어가 있는 데서는 얼마든지 클 수 있지만 말이에요. 배

64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스(bass; 민물농어) 같은 것은 자기보다 큰 놈을 잡아먹어요. 그건 본래 그렇게 돼 있어요.스크리 같은 20미터나 되는 큰 뱀들은 뭐가 입에 들어가서 걸리게되면, 입에 걸린 게 있으면 녹여요. 4천 도의 온도가 나서 녹이는 거예요. 이걸 움직이면서 넘기는 놀음을 하게 되면, 녹인 것이 녹아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대가리만 넘어가도 한꺼번에 쭈욱 넘어가는 거예요. 뱀이라든가 감아서 먹는 것은 대가리를 먼저 삼켜 버린다고요. 꽁지부터 삼키는 일이 없어요. 내가 잘 알아요.어려서부터 큰 못이나 작은 못에 가게 되면, 기분 나쁜 곳을 들어가면, 반드시 뱀의 사촌인 드렁허리라는 것이 있었어요. 드렁허리라는 것이 뭐냐 하면, 논두렁에 들어가게 되면, 낮에도 논두렁에 드러났다고요. 논두렁에 구멍을 파 가지고 들어가는데, 물 위에 올라가 가지고 드렁허리가 살아요. 그런 고기가 있다고요.감탕에 들어갔는데, 점점 가보면 물 위에 올라와 있어요. 그건 바깥에서도 살 수 있다고요. 낮에도 잡아먹고, 밤에도 나와 가지고 물 없이도 잡아먹어요. 장마가 지게 되면 강을 건너고, 들판을 건너는 거예요.드렁허리가 그래요.그놈의 사촌이 미꾸라지, 맨 동생이 미꾸라지예요. 미꾸라지의 입을보게 되면 복잡하지요. 여러 가지를 다 먹을 수 있게끔 수염이 많아요,입에. 벌레 같은 것을 막 잡아먹거든! 그러니까 새끼를 많이 치더라도자랄 수 있다는 거예요. 어미도 그런 것을 알고, 새끼들도 그걸 알고주워 먹는다는 거예요.이렇게까지는 크지 않잖아요? 여기에 있는 것은 태어난 지 한 일주일, 이주일밖에 안 된다고 봐요. 본래 이렇게 커요, 큰 놈은. 그거 세마리, 다섯 마리를 잡으면 작은 뱀장어보다 커요. 그러니 미꾸라지를잡아먹기 딱 좋아요. 매끈매끈하지요, 딴 것보다? 그거 사촌이에요. 그런 것을 내가 잘 알아요.

65그렇기 때문에 절수물 같은 곳에 제방을 막아 가지고 물이 들어오면 어때요? 샘물은 물이 흐르던 반대로 들어오거든! 여기서 바다까지20리면 20리를 수평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럴 수 있어요. 먼 거리를들어가게 되면, 그 물을 따라서 잉어면 잉어가 같이 다니는 거예요. 거기서 숭어를 잡았더랬는데 큰 숭어가 아니라 작은 숭어예요.그것을 볼 때 고기가 어떻게 널려 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물을 따라 가지고. 한무날, 두무날, 세무날, 네무날이지요? 이게 열두 달과 마찬가지예요.상대적 관계와 먹이사슬그래, 운을 보는 게 있잖아요? ‘자축’ 할 때 ‘자(子)’는 뭐예요? ‘자’는 쥐예요. ‘축(丑)’이 뭐예요?「소입니다.」소! 쥐는 소 궁둥이를 들락날락하며 먹이를 구해요. 소가 자는데, 그 밑에 들어가 가지고 먹이를구한다고요. ‘자축’이 같이 한 집에서 살아야 돼요. 주인 아주머니가먹여줘야 돼요.쥐는 부엌을 찾아 들어가고, 소는 외양간을 찾아가는 거예요. (웃으심) 거기에 가야 먹어요. 함경북도에 가니까 외양간하고 부엌하고 같더라고요. 쥐하고 소하고 같이 사는 거예요.그 다음에 자축인묘인데 ‘인(寅)’은 뭐예요?「호랑이입니다.」호랑이고, ‘묘(卯)’는 뭐예요?「토끼입니다.」토끼예요. 호랑이는 꼭대기에서살고 이슬을 싫어해서 잘 안 내려가요. 토끼는 물이 있는 데에 있어요.자축인묘! ‘진(辰)’은 뭐예요?「용입니다.」용이고, ‘사(巳)’는 뭐예요?「뱀입니다.」사촌 아니에요? 이웃사촌이에요. 그렇게 엮었어요. 그것을 선생님이니까 이렇게 설명하는 거예요. 사람들이 사주팔자를 할때 왜 이렇게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해요?‘신(申)’은 잔나비, ‘유(酉)’는 닭이에요. 여우가 오게 되면 닭도 그

66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렇고, 잔나비는 도망가야 돼요. 신유, 그 다음에 술해(戌亥)가 뭐예요?「개하고 돼지입니다.」개하고 돼지는 한데서 사는 거예요. 원수이더라도 말이에요. 돼지가 들어오면, 강아지가 짖더라도 어때요? “야, 나 간다.” 하게 되면, 돼지 궁둥이를 따라가는 거예요.돼지가 가게 되면 새끼 치고 다 이래서 뭐예요? 새끼 치면 먹을 것이 언제나 남아 있어요. 강아지야 주인이 줘요? 돼지 새끼들이 여러마리 크게 되면 춘하추동에 맞게끔 해서는 그렇게 새끼들을 잡아먹어요. 새끼가 먹는 게 또 달라요. 얻어먹을 수 있어요. 다 그거 상대적관계에 있어서 그렇게 돼 있어요.남자 여자도 다 이렇게 돼 있어요. 남녀라는 말도 그래요. 이야, 왜남녀라고 했을까? 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남자는 어깨가 크고, 여자는 궁둥이가 커요. 다 맞는다는 거예요. 또 남자는 가슴하고 어깨에 살이 찌는 거예요, 사자와 같이. 어깨가 살이 쪄요. 머리하고 이 골하고 붙어 있는 사람은 부자가 돼요. 많이 먹고 살아야지요.또 먹여줘야 돼요. 다 그렇게 맞게 되어 있다고요.먹이사슬이 40종류가 있으면, 40종류의 그 큰 놈 작은 놈이 서로어울려 가지고 먹히고 같이 나눠먹을 수 있는 생활환경의 먹이사슬이돼 있다는 거예요. 여기도 어저께 저녁때가 되니 새들이 한참 동료를찾지요? 9시 넘어 10시가 돼 오는데도 떼거리로 이렇게 될 때는 비가오든가, 장마가 지든가, 날이 맑든가, 기후가 좋아져요.기후가 좋아지면, 먹기가 힘들어요. 구름이 끼면 나와 다니던 놈들이 맑은 날이 되면 숨어서 살아요. 나와 다니지 않기 때문에 먹고 살기가 힘들어요. 다 상대적 반응체로서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환경에 맞게끔 체제를 중심삼고 움직여야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반대한다고 해서 반대하는 한국에 엎드려

67있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벌써 외국에서 어떻게 한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사방에서 싫어하게 되면, 이웃 동네에 가는 거예요. 동네야,열두 동네는 얼마든지 있어요. 그 열두 동네를 찾아다니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노래를 좋아하게 되면,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 또 내가 오기를 바라고 점심을 해놓고 저녁도 하는 거예요. 그를찾아가는 거예요. 저녁 늦게 되어 그 동네를 찾아가면 저녁도 해주고그러는 거예요.자기가 살 요량을 준비할 수 있어야 돼요. 주변의 환경을 사시장철푸른 지대로 갖춰놓고 필요한 다른 나무 종자나 영양소를 취하기 위해서 자기를 중심삼고 사방을 둘러보고 사는 사람이 그 동네의 주인이되는 거예요, 반장이 되고.내가 여자들을 반장 다 시켰지요? 훈모는 어디인가? 3천3백 면 이상이 되는데, 반장을 전부 여자들로 임명했어요. 여자를 임명했으니,그 다음에는 뭐냐? 군수예요. 또 도지사는 열 개 군 이상이에요. 열부터 열 셋이 넘지 않아요. 군수도 면장도 그래요. 많아야 열 셋을 넘지못해요. 한 군에 열 다섯, 열 여섯 면이 없어요. 반도 열 셋까지예요.보통, 열두 반이에요. 12수가 평균이에요.그래, 72는 뭐냐? ‘팔구 사구!’ 해봐요. 팔 구(8.9)가 뭐예요? 팔구 사는 것은 칠십이예요. 팔 구 칠십이(8.9=72)! 쌍이 돼 있어요.이야, 8하고 9가 갈라져서 원수가 됐으니 연결시켜 주면 열두 형제씩여섯 면이에요. 이건 군수가 없어요. 군수는 여섯 면 이상이 돼야 되는데 열둘, 열셋 이상 안 넘어가요. 제도가 그래요.열둘을 여섯 배 하면 72가 되는 거예요. 그 경계선을 넘을 줄 알아야 돼요. 8 9 10에 못 가요. 팔 구 칠십이(8.9=72)니까 되도록 떨어져 내려가야 된다고요. 쌍이 안 된다 그 말이에요.더욱이나 남자는 살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는 뚱뚱하지만 뼈 남자예요. 그러니 지시를 받아야 돼요, 싫더라도.

68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사슴을 기르더라도 여자가 좋아하는 사슴을 사야 돼요. 여기 설악산을 중심삼고 내설악의 경치가 더 좋고, 모든 복잡한 사건이 많다는 거예요. 그러니 호랑이가 단숨에 한 마리를 잡으면 일주일도 먹고 그러지만, 사슴 같은 것은 그렇지 않잖아요. 풀을 뜯어먹는 거예요. 초식동물은 매일같이 뜯어먹어야 한다고요.그러니 이게 설악산에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호랑이가 찾아오게되면 먹이를 나눠줘야 돼요. 엘크(elk; 거대한 뿔이 있는 사슴 종류 중최대의 것)가 먹이를 나눠주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가서 자다가 .잠꾸러기예요.. 또 먹게 되면 한참 먹고 취해 가지고 자다가 물을 먹고 이렇게 살아요. 그 페이스가 다 맞게 돼 있어요.여기서는 엘크 같은 것을 기르는 것이 산세에 맞아요. 거기에 조그만 토끼나 여우같은 사슴이라면, 그게 맞아요? 고라니는 어디에 가서도둑같이 은폐하는 거예요. 이것이 골짜기 안에서 사는데 골짜기에 못간다는 거예요. 고라니잖아요? 고라니를 기르겠다고 해요, 여기에 고라니가 많다고.그렇기 때문에 사슴 절반을, 3분의 2를 설악산에 놓아주면 설악산전체가 재봉춘되는 거예요. 재봉의 물건이 될 텐데 그런 생각을 안 해요. 나는 “그거 절반 이상 나에게 주라!” 하게 되면 놓아줘요. (웃음)이게 한 쌍에 4백만 원씩 하게 된다면 열 쌍이면 4천만 원, 백 쌍이면4억이로구만!재산 밑천이 되는데, 내가 한꺼번에 돈을 주고 나 달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나눠주는데, 한 사람한테 전부나눠주면 어때요?훈모님에게 나눠주면, 훈모님에게 나눠준 것이 언제든지 참소를 받아요. 훈모 같은 여자들에게 다 같이 나눠줘야지, 왜 한사람에게만 줘야 되느냐고 불평하는 거예요.한 쌍씩 나눠주면 40명이면 얼마예요? 지금 몇 쌍이에요?「2백입니다.」2백이면 잡아먹어도 남는다 그 말이에요. 사슴 2백 쌍을 어떻게

69다 팔아먹겠나? 팔아서 혼자 먹으면 안돼요. 아들딸이 있으면 나눠주고 먹어야지! 훈모라고 했으니 훈모님의 아들딸이 얼마나 많아요! 재봉춘은 훈모를 붙들고 따라다니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그래, 내가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그 신랑이 얼마나 배포가 있나 불러와서 보니, 돈을 많이 대는 카지노 투전판에는 안 가요. 20달러, 30달러를 대는 데서 푼전을 대더라고요. 사리니까 할 수 없이 얻어먹어야지! 내가 세 번 초청했나, 네 번 초청했나?「세 번입니다.」라스베이거스에 펼치려는 구상라스베이거스에 좋은 집을 샀어요. 집을 설계하는 사람인데, 양반이살 수 있는 땅을 잡아 가지고 집을 잘 지었다고요. 벌써, 보안장치를할 수 있게 다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거 아무나 못 사요. 내가 주인이됐어요. 160만 달러를 달라는 것을, 내가 2백만 달러를 맡기고 갔다고요. 여기서는 160만에 팔려고 하는데 2백만을 준다고 하니 “사람이 좋다!” 해서 우리에게 판 거예요.우리가 160만 달러를 주고 사 가지고, 나머지 40만 달러는 가정 기물을 사는 거예요. 40만 달러에 해당할 수 있는 가구도 사 들여야 돼요. 가구도 여기서 경상도 가구, 전라도 가구, 황해도 가구, 제주도 가구 한 가지씩 사라고 한 거예요. 금강산 주변에 있는 가구를 사라 이거예요.라스베이거스에 더 많다고 해도 금강산 주변에서 선생님이 가구를사려고 해요. 설악산하고 금강산 주변에 있는 가구를 사게 된다면, 전국의 가구를 하나씩만 사게 되면 전국 가구박람회가 벌어지는 거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동네에서 제일 좋은 것을 하나씩 사게 되면 금강산과 설악산에 있는 가구 전부가 라스베이거스의 우리 집에 있다는 거예요. 딴 데 가지 말라 이거예요.

70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경상도 사람들도 가구 만드는 기술을 설악산에 가서 배워 가지고 팔아먹을 거라고요. 그러면 비싸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여기서 알아보라고 했더니 알아볼 것이 없다고 그래요. 어머니하고 돌아보라고 했는데, 돌아보니까 없다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되면,여기에 있는 가구보다도 좋은 가구가 많다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그렇지만 선생님의 생각은 달라요. “내가 산 것보다 더 좋은 것이있으면 너희들이 세계에서 사와 봐!” 해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더좋은 것을 사면 바꿔치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제일가는 잘사는 집에서 몽땅 사는 거예요. 그런 집에 다 들어가 있다고요.라스베이거스에 궁전이 있는데, 거기에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호랑이 상을 하고 있는 큰 도박장이 뭐예요?「엠지엠(MGM)입니다.」엠지엠(MGM), 그 다음에는 벨라지오(Bellagio)예요. 벨라지오는 표범이에요. 둘이 경쟁하고 있어요. 너는 엠지엠(MGM)이고, 나는 벨라지오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아, 제일 좋은 엠지엠(MGM) 판에 벨라지오가 있다고요.표범이 왜 필요해요? 표범은 달라요. 늑대나 호랑이가 못 잡아먹는것을 표범은 잡아먹기 때문에 호랑이까지 잡아먹을 수 있는 사냥꾼이산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엠지엠(MGM)에 가는 것보다도 벨라지오에 가는 거예요. 세 번인가 벨라지오에 갔었지요?「예.」취미 가운데 남자들에게 제일 좋은 것이 고기 잡는 것하고 짐승을 잡는 거예요.그 전시장을 만들어 놓은 바로 옆이에요. 세계적인 낚시 사냥도구라든지 세계에서 유명한 표본동물들을 전시해 놓은 거예요. 없는 것이 없어요.남보다 앞선 생각을 해서 준비하면 앞서게 돼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했지만, 이제는 나는 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71한다는 거예요. 백두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색 가지예요. 만주의 송화강 뜰에서 뛰고 노는 짐승들, 압록강과 두만강 강변에서 고기를 잡아먹는 짐승들, 무슨 짐승이 없겠나 이거예요. 이야, 그중에 앉아 가지고한 가지만 점령하면 양 가지 전부를 어때요? 준비한 여기가 왕국터 돼가지고 박물관이 되게 하겠다는 거예요.그렇게 하면 세계에 없는 사냥터가 된다고요. 낚시하는 고기와 사냥하는 고기, 산수의 고기를 합한 종합박물관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세계의 사냥꾼들이 참관하기 위해서 오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에 우리박물관을 안 찾아올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없는 것이 없다고요.그것을 만들어 놓으면, 내가 돈 한 푼 안 들여도 낚시세계에 돈을대 주는 은행이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짐승을 사냥하더라도 그래요. 후원하는 두 은행을 불러다가 내가 돈을 무진장 꺼내 쓸 수 있는데, 세계은행을 중심삼고 박물관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것을 미국과한국과 일본과 영국과 독일과 이태리를 중심삼고 차리고 싶지요?거기에 유행을 따라 가지고 최고의 운동기구도 설치하는 거예요. 그것은 불란서도 아니고 독일도 아니에요. 이태리가 팔아먹어요. 그래,사람의 옷 같은 것은 이태리가 제일 앞선다고요. 그것을 점령하려고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에 집을 샀어요.내가 일 년 춘하추동에 한 일주일씩 해서 4주일이면 한 달인데, 한달쯤은 가서 지낼지 모르지만 그 한 달을 위해서 4천만 명의 선민들을교육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어디의 사람이든 춘하추동 부르는 거예요.봄 절기를 맞아 좋아하는 백성들을 내가 교육해서 세계로 퍼뜨려 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그러면 사자를 길러서 잡아먹겠다는 것보다도 표범이에요. 제일 무서운 게 표범이에요. 남미에서는 표범이 제일 무서워요. 사람 세 사람을 만나면 한 사람은 잡아먹어요. 사자들은 잡아다가 줘야 먹으려고

72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하지요? 이것은 사냥해서 새끼들까지도, 사자 새끼까지 잡아 먹이는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그러니 주인이 표범 왕궁에서 제일 아름다운 동물도 길러야 되겠고,맛있는 고기들도 짭짭 먹을 수 있는 곳에 표범 왕궁을 만들면 좋겠다이거예요. 왕궁 중에도 제일 중앙의 왕궁이 표범 왕궁이다 이거예요.벨라지오, 그게 표범이라는 말이에요. 사자가 사는 동네에 표범이가 가지고 상대가 돼서 사자가 으르렁거리면, 표범도 도망가게 돼 있지 상대를 안 해요. 도망가지만, 결국은 표범이 사자 새끼를 길러준다는 거예요.표범은 나무에 올라갈 줄 알아요, 몰라요?「잘 올라갑니다.」잘 올라가지! 사자는 어때요?「사자는 안 올라갑니다.」(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표범이 잘 올라 다니는 큰 나무 아래에 사자들이 새끼를 치지 않아요. 사자 새끼가 올라가다 미끄러지든가 하게 된다면 다리가 부러지면 사자 새끼도 잡아먹어요.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이야, 내가 그러니까 노름세계 판도를 중심삼고 도서관 같은 동물원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라스베이거스에 있어서 호랑이들은 어떠냐? 시베리아 호랑이는 사자한테 지지 않아요. 그건 둘 다 할 줄 알아요. 표범을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사냥해요. 그러니까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호랑이는 그렇기 때문에 두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사자를 길러서 하던 것은 호랑이들도 할 수 있는 거예요. 호랑이를길러서 하면 사자, 표범까지 동물원의 주인 노릇을 하는 거예요. 이왕지사 내가 이런 동물세계를 안다면, 성격을 안다면 표범을 중심삼고하는 거예요. 벨라지오, 별나지요? 이게 늑대 새끼들을 잡아먹는 거예요. 사슴 같은 것이나 고라니 같은 것을 잡아먹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길만 잘 알게 되면, 새벽이 되기 전에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얼마든지 잡아먹을 수 있다고요.

73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지금 현재 라스베이거스의 집을 사서 40만달러로는 집기를 사려고 하는데, 여기에서 제일 좋은 것을 찾아야 된다고요. 훈모님이 제일 좋은 것을 빼게 된다면 라스베이거스보다도 좋은 것도 얼마든지 있는 거라고요. 여기 골프장에 최고의 인물을 유치하기 위한 기재가 많아요.그 다음에는 장소도 그래요. 백사장이 뭐 필요해요? 사자가 필요한가, 고라니가 필요한가, 호랑이가 필요한가, 표범이 필요한가? 호랑이도, 사자도 필요하지 않지만 표범은 필요해요. 백사장에 누워서 살게되면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먹이가 있으면 먹이를찾을 줄 알아요.남보다 앞서 생각하고, 한 단계 앞서서 살면서 준비하는 사람은 앞선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기독교의 한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데, 한 단계를 넘어서 정치세계의 경계선이 막혀 있는데 한 단계를넘어설 수 있다면 희망찬 미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먹고 살 수 있는 모든 식량문제의 해결도 할 수 있는 길이 오지 않지 않지 않지 않다, 예스! 말이 맞는 거라고요.동물들이 주인 발자국 소리만 듣고도 따라다닐 수 있어야선생님은 그래요. 내가 사랑하는 누이가 여섯이 있었어요. 다 사랑하니까 동네의 아가씨들이 ‘이야, 여섯 사람을 사랑하니 나도 끼워서사랑해 주면 좋겠다.’ 그러는 거예요. 그거 벌써 알게 된다면, 누나하고 누이동생 둘을 보내 가지고 데려오라면 데려온다고요. 데려오면“너희들이 시집갈 수 있는 길을 닦게 해주 마!” 그래요.이용하는 것이 아니에요. 위해 주기 때문에 동네의 그 집 주인들도좋아하는 거예요. “이야, 문 총재를 사랑하고 위하는 패들은 시집 잘가누만!” 그래요. 잘 가게 돼 있어요. 전부 다 내가 결혼해 주지 않았

74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어요? 효율이는 필리스하고 지금까지 지내고 보니까 점점 좋아지지?「예.」자기 성격하고 반대지? 왜 웃어? 물어보는데, 답변을 해야지!「예, 그렇습니다.」외금강이니 내금강이니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설악산의 내설악 경치를 못 당한다는 거예요. 산세의 아름다운 것은 금강산이 울뚝불뚝돌주먹을 쥐고, 발길을 거꾸로 내밀고, 무르팍을 내미는 그런 산천이지만 이 설악산은 육산이에요. 산도 둥글둥글 잘생겼어요. 사슴 같은 것을 키우게 된다면, 엘크 같은 것은 참 활동을 잘 하고 잘 자란다는 거예요.평창이지요? 평창은 다 닦아먹었어요. 조상들 조업전까지 팔아먹은입장이에요. 평창에서 부자가 안 나와요. 자기는 산세를 팔아먹는 거예요. 금강산 복, 설악산 복! 부자의 살이 떨어져 나가고, 금강산에서 호랑이 떼가 굴러 떨어지게 되면 그 죽은 호랑이 가죽을 벗겨 팔아먹고뼈다귀를 팔아먹을 수 있는 장사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캐나다에서 엘크를 5백 쌍 가량 길렀던 거예요. 지금은 5백 쌍도 아니에요. 5백 마리가 됐어요. 5백 쌍에서 5천 쌍까지 길러 가지고 세계에 분할하려고 생각했던 것인데, 분할하게 되면 안돼요. 기술들이 부족하더라고요. 동물을 사랑할 줄 몰라요. 주인이 가는 데 그 동물들이 따라다녀야 될 텐데 따라다니지 않아요. 엘크가 주인이 오라면 도망가는거예요.훈모도 여기서 할 때는 훈모가 온다고 하면, 쿵쿵 발소리가 나게 된다면 앞에 와 가지고 먹이를 줄 줄 알고 꺼벅꺼벅해야 돼요. 발자국소리를 듣고 모여야 된다고요. 여기는 돌을 두드리니까 모이더만! (웃음) 돌을 두드리면, 그건 대가리가 깨지고 몸뚱이의 허리가 잘라지고그래요. 발자국 소리에 모일 수 있게끔 해 가지고 먹이를 줄 수 있는것을 습관화해야 된다고요.

75그러니 ‘평화스러운 봄철에 어미들이 새끼를 치기 위해서 나를 찾아온다.’ 하고 그 먹이를 갖다 쌓아놓고 뿌려줘야 되는 거예요. 여기도 5년만 되면 안 먹여 가지고 줄어들어 가지고 20킬로그램 이상 되던 것이 18킬로그램, 14킬로그램으로 말라요. 옛날에 팔려오던 그것보다 줄어들어 가게 되면, 여기에 있는 새끼들은 다 도망간다는 거예요. 주인을 보면, 벌써 안다는 거예요. 와 보니까 물도 차지고 말이에요.보라구요. 여기에 낚시꾼들이 있으면, 고기들이 이곳을 향하고 오기때문에 빛이 있다면 등불을 뒤에서 비춰주는 거예요. 여기가 밝게 된다면, 일선 앞에는 고기들이 안 온다는 거예요, 드러나니까. 그늘이 져야 돼요. 될 수 있는 대로 여기에 그늘이 지게 하면 따라오니까 멀리치라는 거예요. 그래야 큰 놈들을 잡아요. 가까이 쳐 가지고는 안돼요.으슥해야 큰 놈들도 마음대로 먹지요. 그렇지 않아요?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돼야자, 오늘 훈독회 시간인데 훈독회를 계속하자. 훈독회 얼마나 남았어?「조금 남았습니다.」조금 남았으면 해야지! (훈독 계속)부부가 매일같이 훈독하는데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데, 남편도 아내도 같이 듣는데, 그 가운데 남아질 것이 뭐냐? 둘이 책임을 못 하게되면, 하나도 안 남아져요. 여자는 여자의 책임을 지나치게 해야 되고,남자는 남자의 책임을 지나치게 해야 남는다 이거예요.그래, 남아질 수 있는 세계, 남아질 수 있는 생애의 무엇, 복덩이라도 남겨서 데굴데굴 굴러가면 그 복을 잡기 위해서는 몇 고개를 넘더라도 따라간다는 거예요. 받을 수 있는 욕망이 내 앞에 살아서 움직이니 안 따라갈 수 없어요.그래, 산 물건을 양식해 가지고 확대하겠다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거예요. 목장 하는 사람 중에 부자가 많아요. 사슴목장, 말목장, 돼지

76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라목장, 개목장, 목장을 해야 돼요. 통일교회는 목장이라는 목장은 다 잘하려고 그래요. 내가 손댄 것은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끝까지 가서 그나라에 소문이 날 수 있을 때까지 해서 주인 대신 간판의 그림자라도바라보고 그걸 소망으로 삼고 살겠다고 하면, 만물까지도 만들어 놓고죽겠다고 하면, 그게 하나님의 대신자이지 별수 있어요? (훈독 계속)끝났으면 기도해야지! 오늘도 많이 내가 때가 있는 것을 닦아버리고, 마디가 진 것을 없애 가지고 둥글둥글하게 된 거예요. 동그랗게 만들기 위한 그 일이 끝났으면 모르지만, 그 일이 끝나지 않았으면 손에손수건이 있고 사포가 잡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어디 가든지 자기의 일과 같이 하겠다는 사람은 공장이면 공장의 주인이 되고 다 그래요. 그렇게 된다고요. 그래야 세계가 다 평탄한 평평대로가 될 것 아니에요? 수평같이 평평대로가 되게 되면, 하나님도 그수평 가운데 와 가지고 헤엄을 멋지게 치고 천 미터, 몇 만 미터의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백 가지의 챔피언을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욕망도 채워줄 수 있는 왕자가 되어야 돼요. 인간의 수평도장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만들어서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할 수 있는 배포들이 있어야 돼요.하나님이 무슨 도장에 가서 한번 좋아해 봤나, 운동선수가 돼 가지고 챔피언이 돼서 좋아했겠나? 좋아하는 본이 없는데, 본을 모르는 양반을 내 시대에 있어서 본 될 수 있는 입장에 세워 가지고 하나님을구경판에 안내도 해주고 구경을 좋아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낚시판에서 고기를 잡는 재미도 가르쳐주고 이래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하겠다고 해요? 하나님이 따라서 하는 것은 쉬워요.그렇잖아요? 아들딸이 자기들 부모보다 낫게 되면, 그 부모도 아들딸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더 좋은 세상이 오면 더 좋은 세상의 옷을 갈아입고 또다시 그 아들딸을 교육할 사람이 없으면 내가 옷도 수놓아 가지고 입혀주는 거예요. 내가 알았으니 수놓은 옷을 만들

77어 가지고 입게 될 때 수가 빛나지 않으면 “내가 빛날 수 있게 도와줄게!” 이럴 수 있는 아버지가 돼 가지고 죽어야 영원히 하늘나라까지모시겠다는 부모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남편 아내가 될 수 있느니라, 아주! (기도)오늘 좋은 아침이네! 여기 훈모님은 부처끼리라서 더더욱 좋은 아침이지! 내가 일어나면 훈모님을 찾지, 재봉이를 찾나? 재봉이는 다시만나면 자꾸 달라져요. 그러니까 달라지지 않게 잘 사랑으로 덮으면,그 사랑 보자기에는 꽃이 피기 때문에 향취만 나면 그 향취에 취해 살면 그 사람은 밤이나 낮이나 행복한 남자가 되는 거예요. (경배)오늘은 어디 잉어가 오는 거야?「오늘도 어제 그 시간에 옵니다. 조금 작은 잉어가 옵니다.」어느 동네인가?「제천에서 옵니다.」거기서먹이를 줘 가지고 기른 거야, 전라도에서 3분의 2를 길러서 거기에서몫 떼기 위해서 기른 거야? 고향산천을 구경해야 돼. 고향이 어디냐고물어보잖아? 여기는 강원도지?「예.」이제는 뭘 또 얻어먹고 낚시나 또 가야지! 너도 이제는 사진을 잘찍나?「예.」*